창세기 20장 |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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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창세기 #성경공부#형광펜성경
창20: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창20: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창20: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창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창20: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창20: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창20: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창20: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창20: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창20: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창20: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창20: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창20: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창20: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창20: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창20: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창20: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창20: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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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이
의도하는 대로 읽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 그대로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형광펜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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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인도자의 학력 소개 입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총신신대원 M.Div.(목회학석사) 재학 중 군복무 후 미국행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Master of Divinity(목회학석사) 졸업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Doctor of Ministry(목회학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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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성경은
림택권, 왕대일, 조경열, 홍문수, 나구용, 데이비드 램, 오창훈 등의 자문 및 추천을 받았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책,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읽고 이해하고 그 뜻을 바로 알아가는 것은 우리의 호흡과 같은 영성 생활에 산소와 같습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려는 뜻을 잘 포착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반복되는 구절을 주의 깊게 비교하고 종합함으로써 그 상호의 내용 안에서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급히 읽느라 놓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우리의 말씀 읽기 삶에 큰 도움이 되어 줄 [형광펜 성경]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나구용 (Ph.D., Drew University)
이 책의 편집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친 것은 나에게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형광펜 성경]의 출간을 함께 기뻐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전히 흑백 TV를 시청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반가워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컬러로 보는 것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또한 반복되는 것은 중요합니다. [형광펜 성경]은 주요 단어와 구절, 주제들이 강조되는 성경 고유의 방식을 독자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나 역시 성경의 훌륭한 버전인 [형광펜 성경]을 한국어로 완벽하게 읽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데이비드 램 (구약학 교수,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 D.Phil., University of Oxford)
[형광펜 성경]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의미를 깊게 고민하여 방법을 제시해준 성경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이 깊으며 성경의 넓이는 헤아릴 수 없이 광대한 것입니다. 그 깊이와 넓이는 읽는이마다 다르며 읽을때마다 달라질 것입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이 성경을 계시한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정확한 의미에 다다르게 해줄 것입니다. 림택권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무엇인가를 읽는다는 것은 그 글 속에 내재된 저자의 메시지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께서 ‘반복’이라는 형식을 통해 강조하시는 메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엄청난 유익이 있습니다. 나는 실제로 반복된 성경 구절을 연구함으로 성경 본문의 main theme을 이해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 그리고 성경을 교육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이 될 것 입니다. 반복은 강조를 위함이며 강조는 상호 간 소통을 원활케 할 것입니다. 오창훈 (Intercultural Studies and ESOL 교수,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 Ed.D., Temple University)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서 자랍니다. 말씀은 보거나 듣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말씀은 먹어야 하고 새겨야 하고 품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고 새기며 품는 방법은 여럿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소중한 것은 성경읽기입니다. 널리 읽고, 새기면서 읽고, 기도하면서 읽고, 실천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형광펜 성경]은 이런 읽기를 도와주는 사려 깊은 이정표입니다. 성경말씀을 하늘의 만나로 먹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일깨워줍니다. [형광펜 성경]의 출간을 크게 기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왕대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성경은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하나님 마음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구절은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쉽게 드러낸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책이다. 특히 성경을 통독할 때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하나님 마음을 다시 듣게 하는 책으로 추천한다. 조경열 (전 아현감리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마치 우물과 같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그 바닥을 알 수 없는 깊고 깊은 샘입니다. [형광펜 성경]은 반복되는 구절들을 구분해서 표시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그 깊고 깊은 샘으로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모든 이들의 영혼에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홍문수 (신반포교회 담임목사)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ㅎ 말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주시니 너무 좋네요~ 그런데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 드리는데요..! 하나님께서 왜 아비멜렉의 집의 태를 닫으신 거죠? 앞의 말씀대로 그는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라는 사실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취한 자체가 죄로 취급되는 건가요? 근데 하나님께서 네가 죄를 짓지 않도록 막은 것이라는 구절을 보면 또 아닌 것 같고... 이유가 뭐죠?!!!! (아비멜렉이 무슨 잘못인 거죠ㅠㅠ)
좋은 질문이네요. 창세기 20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비멜렉은 몰랐는데 사라를 취한 것이 죄냐 아니냐, 아브라함은 왜 또 아내를 팔았냐가 중요 초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성경이 강조하는 점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보호이며, 또한 아비멜렉을 사랑하셔서 선지자의 아내를 뺐을 뻔한 일을 직접 막으신 하나님 섭리의 하모니의 시작으로 아비멜렉 집의 태가 닫혔고, 그후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친히 말씀하심이 섭리의 교집합의 절정인듯 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역자님, 오 감사합니다. 성경을 보는 깊이가 다르군요..처음에는 긴가 민가...
한국은 이단이 넘쳐나고 유튜브가 오염되어 있습니다...사역자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늘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