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궁금해서 알아보니 공실이라고 월세 낮춰서 들어와있으면 건물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세를 맘대로 내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월세 계약기간 중 건물주가 건물 팔고싶은데 월세 낮은 조건으로 채워져있는 상태면 건물값 다 내려가서 내놓지도 못하고 ,,차라리 공실이면 값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웃기지만 슬픈 현실이랄까요 ㅜㅜ 부동산쪽은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ㅋㅋㅋ
그려 그러하네, 극장도 범게역에는 롯데시네마가 시설좋고, 백화점도 좋고, 상가도 안양에비하면 고급지고 벌써 사람들이 다르다 안양은 찌질한생각하는 민주당패거리가 많고 그러니 안양에는 예전부터 민주당만 지지하지 그런데 왜 그리되었노 시장도 국회의원도 전부 이제는 민주당이 차지했는데 이상하네, 표만주고 너희에 돌아온것은 텅빈 거리지 전라도도 보니 전부가 그러하더만 나는 인덕원에서 45년을 살지만 안양시네는 잘안간다. 전라도인간과 좌익이 많아서말이다.
내고향 안양이네요. 저는 안양시 호계동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다가 올해초 잠깐 다른지역 살아보려고 강릉에 와 있는데... 작년말까지도 지나가면 북적북적 했는데... 지금 영상보니 공실이 많네요.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90년대말에는 의왕, 군포는 물론이고 금천구쪽까지 흡수했던 상권인데... 확실히 신도심인 평촌, 산본 영향도 있고 지금 경기가 안좋은게 가장 큰 원인이겠죠. 아무튼 먼 타지에서 내고장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현재 안양 최고 상권은 범계로 바뀐지 오래 입니다. 사실 여기는 압도적으로 주차 하기가 극악이라서 주로 학생들과 10대 20대가 주류였는데 만안구에 있던 관공서 및 기업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전하면서 소비력이 좋은 직장인들은 전부 범계로 옮긴지 오래고 경기침체와 코로나가 터지면서 젊은층마저 오지를 않으니 점점 슬럼화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전세계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보이지않는 큰 물결속 이고, 어쩔수 없는 흐름이 시작되었다. 그와중에 스스로 더 가속패달을 밟는 어리석은 정부정책.... 정말 각자도생이고, 견뎌야할 시간이 오고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 그냥 계절의 겨울이 아니라 모든것의 겨울~ 있는자들이야 가진것으로 큰지장 없겠지만~ 아이스 로드... 길에 올라서 있다 ㅜᆞㅜ
인덕원에서 20년 살면서 안양 1번가에서도 열심히 놀았는데 생각보다 교통이 불편합니다 안양1번가는 기본적으로 술먹으러 많이 가는데 버스가 빨리 끊기고 지하철은 금정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안양까지 다시 올라가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저분하고 음습해서 그보다 접근성도 좋고 좀더 밝은 분위기인 범계로 더 가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안양 1번지 올린 영상들중에 이게 젤 재밋다 나도 여기 1달에 1-2번 친구 만나러 자주 왓다가 안좋게 절교(서로의 잘못으로)하면서 마지막으로 간게 19.11-12경이네.. 그때만해도 진짜 꽤 복잡햇는데(주말도 아닌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꽤 휑해졋구나 세월무상이다ㄷㄷ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사실 경제가 너무어려워서 오프라인에서 부담없이 생필품 사던걸 온라인에서 가격비교하면서 가성비위주로 구매하고 그러니 별수있나 안팔리면 나가야지. 기업들은 전혀 타격이 없음. 더 큰문제는 현재 언론사는 건설사가 장악해서 취재후 사실보도는 사서쓰고, 부동산관련 건설사가 불리한 이슈는 보도조차를 안하며, TV작가라는 것들도 90%이상이 재벌가, 깡패, 엽기적인 것, 어설픈 초딩스타일 로맨스 밖에 없음. 최종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그나마 취학자녀를 두고있는 젊은세대 중 대다수 서민층은 대도시에서 밀리고 밀려나서 저렴한 전월세나 자가주택을 구할수 있는 서울 출퇴근 1시간 거리 마지노선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비주체가 50대 후에서 60대가 서울핵심지역과 서울인근 위성도시 핵심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니, 기존상권에서 자영업이 될 턱이 있겠습니까! 자영업자들중 머리좋은 사람들은 이미 경기도 외곽지역중 서울진입이 쉽고, 초,중,고 모여있고, 상권은 형성이 되있지만 임대료가 비싸지 않는 지역인 젊은세대(취학가정밀집지역)으로 시장조사하고 옮겨서 벌고있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주변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은 죽어갑니다 안그래도 저출산으로인해 20대30대청년들이줄었는데 주변 신도시개발로... 저는 일번가 배송하는 씨제이택배기사인데요 상인들에 말씀하시길 예전에는 광명,군포,의왕,시흥 이쪽에서 많이 왔다고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쪽에서는 오지않고 오히려 안양만안사람들도 타지역으로 나간다고하네요
95년도 처음 대학 입학하고 친구들이랑 안양1번가에서 많이들 놀았었는데 집이 범계쪽이라 비교해 보면 점점 범계쪽이 좀 더 상권이 활발해 지고 사람도 많아 지더군요 그래도 2000년도 직전까지는 안양1번가도 괜찮았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 이쪽 상권에 밀리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옛날처럼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잘 되는 곳만 잘 되는 듯요 울산 사는데 장사 잘 되는 곳은 항상 잘 됩니다 안 되는 곳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을뿐... 고기 먹을 때 말고는 외식 잘 안 하는 듯요 고기는 숯불에 먹어야 하기도 하고 고기집에서 먹는 게 더 싸게 치니까요 (각종 채소, 마늘, 계란찜, 반찬등등 차릴 게 많고 집에서 고기 먹음 냄새가 오래 배이니까...)
온라인이 활성화 돼면서.. 오프라인이 죽는거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순리일수 있는데.. 사람들이 간과 하는게.. 오프라인이 없어지면.. 당장.. 나의 생활에도 피해가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겠죠... 뭐 온라인 에서 편하게 주문하면.. 택배로 집앞까지 딱딱 오니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뭐.. 내가 내 무덤 파는것과 같은이치... 하다못해 문구점 하나 동네에서 없어지니까.. 당장 문구류 하나 살려고 해도.. 1일 2일 을 기다려야 하는 시대.. 나는 바로 써야 하는데.. 참.. 문제가 크다는걸 인식하니.. 이미 늦었더라...
정말 받아쓰기 기성언론보다 발로 뛰는 표영호님이 진짜 언론인 같습니다.
안양일번지 망한지가 언젠데ㅋㅋ
ㅇ
알바인가?ㅋㅋㅋ 안양사람들 범계 평촌에서 논다 일번가 죽은지 꽤오래됐다잉
*안양일번가, 예전에 평일에도 사람들로 꽉 차고 맛집 웨이팅 기본이었는데, 어느 순간 프랜차이즈만 늘고 젠트리피케이션 터지더니 기존 가게들 다 떠남. 코로나가 마지막 한 방 날렸고, 이제 다시 살아나긴 힘들 듯. 옛날 생각하면 진짜 안타까움.*
젊은 인구가 줄어서 그런거 같아요. 요즘 안양에사 노는 사람이 없기도 하구요. 대대적인 상가정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ㅠ
이거 프로필 눌렀더이거 미친 좌표 있음ㅋ
이거 프로필 눌렀더이거 미친 좌표 있음ㅋ
이거 프로필 눌렀더이거 미친 좌표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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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걱정말자 일주일전에도 문의해봣는데 월세 욕 나올정도로비싸다
25평짜리1층보증금1억에700달라더라 웃겨서ㅋㅋ참말로
1억에 700?..ㅋㅋ 천에 70이면 적정가..
6개월지나서 다시 문의해보세요..ㅋㅋ
음식가격도 비싸요
인건비줄이고 좀 싸게 팔아야하는데 술값도 비싸고 음식값도 비싸고..
먹고난후 돈 아깝단생각 게속들고..
그럼 웃으세요
저도 이거 궁금해서 알아보니 공실이라고 월세 낮춰서 들어와있으면 건물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세를 맘대로 내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월세 계약기간 중 건물주가 건물 팔고싶은데 월세 낮은 조건으로 채워져있는 상태면 건물값 다 내려가서 내놓지도 못하고 ,,차라리 공실이면 값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웃기지만 슬픈 현실이랄까요 ㅜㅜ 부동산쪽은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ㅋㅋㅋ
90년대 안양1번가는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많았음. 그 이유는 안산과 시흥 인근에서도 모두 안양1번가로 모여서 놀았었죠.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곳이 몇년사이에 텅텅비어 할렘화가 진행되고 있어요. 슬프군요 ㅠ
시에서 만안구 포기했음
시장 상인들 횡포도 한몫
번화가도 저렇게 공실 임대문의가 붙어 난리인데 빌라나 주택 주거 구역 인근 상가는 진짜 처참한 수준까지 갔습니다.
반년 이상 공실이 비어있고 임대문의 붙은 공간들이 늘고 있어서 무서울 정도네요.
재개발 하려고
쇼 하네요
상가는 코로나때문에 죽었고 재택근무성공적인부활ㆍ인구감소ㆍ고령화 일본과 다르다고 했던 인간들 다시 나와라 쌍판보고싶다
지금이라도 빨리 수술대에 올려 개혁하라
근데 지금 인구 보니까 올해 또 야금야금 늘고잇네? 다신 반등 없을줄 알앗더니 대체 뭐지? 설마 zo작은 아닐테고 외국인들 갑자기 단체로 몰려왓나?
@@nopregnant중국댓글부대? 한국의 부정적인것만 보네...
다른유투버랑 다르게 현장도 가보고 열심히 하는모습 진실성이 느껴져서 참좋네요❤
안양 1번가 쪽이 애매해서 범계 근처의 비산동에서 미용실 운영 중인데요. 젊은 층들이 범계로 간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손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범계도 예전 같지 않고 되려 숨이 죽어가는 느낌... 그냥 돈을 안 쓰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말이죠...ㅠㅠ
범계도 인정합니다
안양 토박이인데 나 20대때는 진짜 안양일번가 최고였는데 요즘 어린친구들은 다 범계로 많이 가더라
그려 그러하네, 극장도 범게역에는 롯데시네마가 시설좋고, 백화점도 좋고, 상가도 안양에비하면 고급지고 벌써 사람들이 다르다 안양은 찌질한생각하는 민주당패거리가 많고 그러니 안양에는 예전부터 민주당만 지지하지 그런데 왜 그리되었노 시장도 국회의원도 전부 이제는 민주당이 차지했는데 이상하네, 표만주고 너희에 돌아온것은 텅빈 거리지 전라도도 보니 전부가 그러하더만 나는 인덕원에서 45년을 살지만 안양시네는 잘안간다. 전라도인간과 좌익이 많아서말이다.
그래서 시장놈이 시청을 만안구로 이전하려다가 강력한 반대에 좌절되었지 하하하
미친놈이지 시청을 이전하려면 무려 예산이 5천억원이상이 들어가는데 시재정은 생각도 안하고 멍청한 시청을 다시금 이전하려고 하다가 말이다.
@@hero68mark98 ㅂㅅ
안양시 시장은 동안구 시장인가봅니다. 만안구는 그냥 버려두네요. 이거 만안그 주민들이 시청에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심 본백화점있을때가 최고의 전성기였는데 이렇게 변하는군요
본백화점 생기기 저도 장난 아니었음
주차 할때가 없어서 머
"경기불황"
정말 체감하고 있습니다
큰일이네요...
쿠팡때문이지...무슨 경기불황😂😂😂😂경기불황은..30년됫어요~~~
물론 그렇지만 쿠팡도 요즘 어렵네요 쿠팡 입점 판매자임
요즘 다 범계에서 놀더라구요.ㅋ 안양 1번가 근처에서 최근 2년정도 살음..
@@gd9209 이게 맞음요
솔직히ㅋㅋ올리브영 세일해도. 쿠팡이 더쌈ㅋㅋ
내고향 안양이네요. 저는 안양시 호계동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다가 올해초 잠깐 다른지역 살아보려고 강릉에 와 있는데... 작년말까지도 지나가면 북적북적 했는데... 지금 영상보니 공실이 많네요.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90년대말에는 의왕, 군포는 물론이고 금천구쪽까지 흡수했던 상권인데... 확실히 신도심인 평촌, 산본 영향도 있고 지금 경기가 안좋은게 가장 큰 원인이겠죠. 아무튼 먼 타지에서 내고장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젇같은 동네에서 살앗네 ㅋㅋㅋ
잘 떠나셨어요, 꼭 거기서 성공 하세요.
서울 금천 구로 경기.시흥 안산 군포 다 안양일번가 와서 놀았는데.참 격세지감이네요
누가그래 ㅋㅋㅋ 영등포 여의도 겅남가비 뉴가 안양가냐 병시나아
@@s63amg4maticcabriolet5 한 2002년도~10까지는 그랬어요 구로 금천까지는 오바지만
10년전? 8년전까지 저 금천구 관악구 자취할때 일번가랑 범계 많이 갔었어오 ㅋㅋ 당시 사귀던 남자애가 호계동 살았어서
이열 안양1번가 그 전설적인 번화가가 이젠 유령도시네요
주말은 말할것도없고 수업끝나고 주중저녘이면 진짜 메인도로 사이사이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곳임
마지막으로 간게 약 5년전인데 진짜 많이 변해서 좀 슬프기도하고 꽤 놀라움 올해안에 한번 직접 가서 제대로 봐야겟다 그 노래방 지하에 잇던거랑 2층에 식당, 1층에 이디야인지 뭔지 저렴이 커피집만 주구장창 갓엇는데 이것들 다 살아잇나?
오전이라 사람이 없는거에요~ 상가여는데도 없고요 ㅋ 점심저녁쯤이면 그래도 사람좀잇어요 ㅋㅋ
우리 학교댕길때 수원 남문과 안양1번가가 최고였는데 린생참
안양일번가 옛날에 평일에만 가도 사람한테 치이고 맛집 웨이팅은 기본이었던때가 있었죠 근데 어느순간 프랜차이즈업체가 늘더니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면서 기존 일번가를 대표했던 가게들이 떠나가고 위태해져있었는데 코로나가 치명타를 갈겼죠 소비트렌드도 많이 바뀌고 의류도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이하다보니 이제는 다시 일번가상권이 살아나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옛기억을 떠올리면 참 안타까울따름이네요
현재 안양 최고 상권은 범계로 바뀐지 오래 입니다.
사실 여기는 압도적으로 주차 하기가 극악이라서 주로 학생들과 10대 20대가 주류였는데 만안구에 있던 관공서 및 기업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전하면서 소비력이 좋은 직장인들은 전부 범계로 옮긴지 오래고 경기침체와 코로나가 터지면서 젊은층마저 오지를 않으니 점점 슬럼화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코로나때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게 늦은 시간까지 술 마시는 문화가 없어졌다는거죠~ 지금 그게 지속 된다는게 큰 변화 같습니다.
개소리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쓸돈이 없는데 멍청하노
엊그제 화요일 밤에 강남역 11번 출구 앞 창림빌딩 1층이 텅텅 비었던데? 강남역 대로변이 비는 건 안양1번가와 비교도 안 되는 이야기.
10번출구도 앞에도 텅텅빔..지오다노 근처만 공실없구요
세입자 사망
건물주 사망
확인사살 될때까지
경기 회복 없음
어머.. 나의 초등학생시절부터 20대때까지도 일번가 가면 사람 엄청 많았는데..
평촌범계에 유동인구를 빼앗겨버린 ㅠㅠ
방학역은 최근 올리브영이 새로 생겼는데 ㄷㄷ
평촌 범계 상권에 초토화된거네
나라 전체가 킬링필드
전세계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보이지않는 큰 물결속 이고, 어쩔수 없는 흐름이 시작되었다. 그와중에 스스로 더 가속패달을 밟는 어리석은 정부정책....
정말 각자도생이고, 견뎌야할 시간이 오고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 그냥 계절의 겨울이 아니라 모든것의 겨울~
있는자들이야 가진것으로 큰지장 없겠지만~
아이스 로드... 길에 올라서 있다 ㅜᆞㅜ
안양1번가는 죽은지 한참 되었어요.... 지금 시점에서 안양1번가가 최고의 상권이고 그게 죽었다는 표현은 좀 과장된거 같습니다
요즘 정말 시대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소비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매년 매월 쿠팡 배송 물량 엄청 늘어나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죽어라 마셔라 했지만 요즘은 집에 일찍 들어가는 분위기라 그 체감은 더 큰 것 같습니다.
안양이 위치면에서는 참 좋운곳인대..
안산 인천 수원 용산 등등 30~40분 내외로 대중교통으로도 다 갈수있는대
용산 수원이 왜 안양 가나요
더좋은곳이 많은데
그리고 요즘 누가 버스지하철 타고 안양 가나요 집에서 쇼핑하고 넷플보는데
안양시에서 버린 듯…그냥 버려둔상태에서 시청에서
인덕원에서 20년 살면서 안양 1번가에서도 열심히 놀았는데 생각보다 교통이 불편합니다 안양1번가는 기본적으로 술먹으러 많이 가는데 버스가 빨리 끊기고 지하철은 금정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안양까지 다시 올라가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저분하고 음습해서 그보다 접근성도 좋고 좀더 밝은 분위기인 범계로 더 가게 되더라구요
이 말이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안양살던 사람인데 일번가는 깡패에 불량청소년 많고 사창가도 있었어서 음습한 그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범계역을 어릴때부터 갔어요
이렇게 경기침체가 오는데 집값은 아직도 미쳐날뛰고있으니 ~참😢😢😢
고령화 저출산 경기침체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최고점 대비 80%이상 하락했다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출산률은 바닥이고.. 다음세대는 개고양이가 부동산 100억주고 산답니다😂
ㅎㅎㅎ. 개, 고양이가 상속 받겠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개, 고양이 보험도 머지않아 정식으로 출시될거 같은데여
돼지는 왜 빼냐규 개돼지들이잖아
이마 있다~!!
사람이 없고,장사는 안돼는데 임대료는 졸라 비쌀걸..
90년대 초반에 명동과 상권을 겨루던 안양1번가.. 서울에서 원정올 정도로 청년들의 메카였는데, 본백화점을 말아먹고 평촌이 급성장하면서 끝내는 이지경이 됐네요.
평촌도 썰렁하던데
범계 바글바글함
추억의 도시...
착잡하네요
1번가는 월판선 들어오기 전까진 살아나기 힘들죠
10년 전에는 10대들이 먹여 살려줬는데 요즘엔 애들이 없어서 유동인구도 별로죠
월판성 들어와도 안살아나요 경제와소비의 생태계가 바뀐거예요
월판선들어와도 힘들다고 봅니다 애초에 교통인프라의 문제였다면 안양역을 무시할 수 없었겠지요
올리브영은 안양역엔터식스안에 얼마전에 크게 생겼더라구요!!
대신 그자리에 있던 유니끌로가 없어졌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최근에 안양 1번지 올린 영상들중에 이게 젤 재밋다 나도 여기 1달에 1-2번 친구 만나러 자주 왓다가 안좋게 절교(서로의 잘못으로)하면서 마지막으로 간게 19.11-12경이네.. 그때만해도 진짜 꽤 복잡햇는데(주말도 아닌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꽤 휑해졋구나 세월무상이다ㄷㄷ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사실 경제가 너무어려워서 오프라인에서 부담없이 생필품 사던걸 온라인에서 가격비교하면서 가성비위주로 구매하고 그러니 별수있나 안팔리면 나가야지. 기업들은 전혀 타격이 없음.
더 큰문제는 현재 언론사는 건설사가 장악해서 취재후 사실보도는 사서쓰고, 부동산관련 건설사가 불리한 이슈는 보도조차를 안하며, TV작가라는 것들도 90%이상이 재벌가, 깡패, 엽기적인 것, 어설픈 초딩스타일 로맨스 밖에 없음.
최종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그나마 취학자녀를 두고있는 젊은세대 중 대다수 서민층은 대도시에서 밀리고 밀려나서 저렴한 전월세나 자가주택을 구할수 있는 서울 출퇴근 1시간 거리 마지노선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비주체가 50대 후에서 60대가 서울핵심지역과 서울인근 위성도시 핵심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니, 기존상권에서 자영업이 될 턱이 있겠습니까!
자영업자들중 머리좋은 사람들은 이미 경기도 외곽지역중 서울진입이 쉽고, 초,중,고 모여있고, 상권은 형성이 되있지만 임대료가 비싸지 않는 지역인 젊은세대(취학가정밀집지역)으로 시장조사하고 옮겨서 벌고있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진짜 대학 다닐때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았는데 와
내 학창시절 추억이 묻은 길거리인데...ㅠ
30년전 제가 대학생일때 아내와 만나던 곳입니다. 당시에는 넘 사람이 많아서 작은 극장도 바글바글 영화관만 3-4개 되었던 곳입니다. 롯데리아 앞에서 항상 만났는데... 평일에도 바글했는데... 아마 범계역으로 상권이 옮겨간 듯 하네요.
다 범계역으로. 가니 사람이 없지
어제 서울 마곡 메가박스 갔는데요. 4층 매표소 층에 상가 70%가 비었어요 ! 건물 생긴지 7년되었는데 말이죠 ! 마곡 메가박스 건물은, 발산역 바로 옆, 공항대로 접하는 곳인데 말이죠 !
수도권 불패라며? 강남쪽 빼면 경매부터 가격도 슬슬 빠지던데.. 아파트근처 유령상가 많아지면 당연 가격도 빠짐. 바로 옆 롯데마트 없어져 6~7천 빠지는 단지봤음. 앞으로 인구절벽 폐교 많아져 학군지도 위험하고 역세권 노인복지센터같은 것만 보라던데
주변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은 죽어갑니다 안그래도 저출산으로인해 20대30대청년들이줄었는데 주변 신도시개발로...
저는 일번가 배송하는 씨제이택배기사인데요 상인들에 말씀하시길 예전에는 광명,군포,의왕,시흥 이쪽에서 많이 왔다고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쪽에서는 오지않고 오히려 안양만안사람들도 타지역으로 나간다고하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
강남에서1차 안양1번가에서2차
대전 유성에서 3차..
옛날입니다.
싸게 싸게 내려놔라.
올리브영 신한은행 안양금융센터 맞은편으로 옮겼습니다. 이전한다고 안내문도 붙여져있었구요.
예전엔 건물주가 꿈이었는데 이젠 미국주식 배당 받으며 경제적 자유를 이뤄 편히 노후 보내는게 꿈으로 바뀌었다.
유럽에서는 공실이 3개월이상계속되면 공실세금을메긴다합니다 그래서 집주인이세금안낼레고 싸게내놓는다 하더이다 정부에서일을해야하는데 통신겨을안쓰니 에휴
표영호님 힘찬 걸음걸이 뒷모습 멋있어요~~
불경기 보다는 상가 임대료가 문제겠지!
제일관광이 사라지면서 시작이였디
안양 군포 수지 용인 판교 상권 다 망했습니다 다 버티기죠. 서울 강남바닥에도 상가 임대가 널리고 널렸는데 서울도 안되는 마당에 수도권이라고 멀쩡하겠습니까?
절믄 날 안양 살 때 여기랑 벽산상가랑 중앙시장이 참 사람 많고 안양권주변도시의 메인였는데 안양역 시외버스터미널이 남쪽이나 주변도시가는 교통요지였는데....
노인 밖에 없어요 만안구는
와,, 저 어릴때 안양1번가 엄청 핫플이라서 잘 놀았던 곳 들인데 ㅜㅜㅜㅠ
현실은 이런대 계속 상가 지어대고 있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못먹는감 남주는니 버린다는 말인가봄
올영 옆으로 확장이전했어요.. 일번가 힘든건 맞는데 정확한 전달은 해주셔야할것같아요 😅
95년도 처음 대학 입학하고 친구들이랑 안양1번가에서 많이들 놀았었는데 집이 범계쪽이라 비교해 보면
점점 범계쪽이 좀 더 상권이 활발해 지고 사람도 많아 지더군요 그래도 2000년도 직전까지는 안양1번가도
괜찮았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 이쪽 상권에 밀리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10년뒤 한국 모습은 상상조차 하기싫다😢
정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기...롯데백화점 들어올때 영화보고 놀던게... ㅎㅎ
07년~09년 2년의 군시절을 안양에서 보냈는데…. 그 당시 평일저녁에도 인파가 많았는데 이렇게 망가졌네요
옛날처럼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잘 되는 곳만 잘 되는 듯요
울산 사는데
장사 잘 되는 곳은 항상 잘 됩니다
안 되는 곳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을뿐...
고기 먹을 때 말고는
외식 잘 안 하는 듯요
고기는 숯불에 먹어야 하기도 하고
고기집에서 먹는 게
더 싸게 치니까요
(각종 채소, 마늘, 계란찜, 반찬등등
차릴 게 많고 집에서 고기 먹음
냄새가 오래 배이니까...)
안양에서 나고 자라서 지금은 평촌에 살고 있는데 일번가 안 가본 지 5년도 넘은 것 같아요..
시대흐름.영원한것은 없다.
공실로 나둘지언정 월세는 내리지 않음..
부동산 대출에 돈이 모두 묶여
쓸돈없어 소비를 못하니 자영업자 폐업
상가임대인 모두 힘들어 집니다…..
저도 안양 살지만....최근 3년동안 한번도 안 간듯~범계나 아님 그냥 강남으로 갑니다.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기존 언론들
받아쓰기만하는데
반성좀하세요
인터넷 발전으로 모바일로 물건을 구입 하는 시대이니 참 시대 변화가 온듯
젊은사람들은 범계나 서울로가고
직장인들은 평촌이나 인덕원으로 가니 안양일번가가 더 사람이 없는거죠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대로변 상가에 스포츠 상가들 일렬로 쫙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안에 손님들 항상 있고 북적북적했었는데
와 안양일번가~ 맛집,쇼핑 사람들로 항상 북적북적 거렸는데
그립다 안타깝다
우리나라처럼 상권이 여러군데 분포하고 여기저기로 이동하는데도 흔치 않은듯...
일본이나 동남아들 봐도 거진 상권들 이동 거진 없고... 딱 정해진곳에만 주로 분포하는데....
한국은 명동정도만 굳건한거 같고 나머지는 계속 흥망성쇄하며 계속 이동하는듯한 느낌...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싸우지말고 제발좀 서민들 소상공인들 사회적 약자부터 챙겼으면 좋겠네요...
저걸어케챙겨 ㅋㅋ범계역상가가시지마시고안양역상가로가라할까 아님 집주인들한테 사적재산을깍으라고할껴 ㅋㅋ
이제 범계 평촌역 쪽으로 상권이 다 넘어간지 10년째입니다
😊와우 정확히 30년전에 자주 갔었는데, 지하상가 아직도 있나,,, ㅋ
안양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뭔가 발전하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정치인들이 예산을 따오는 등 노력을 해야 하는데 30년간 한 당이 계속 당선되니 노력을 할 필요가
없어서 계속 낙후되고 있다
안양시에선 만안구는 관심없고
동안구발전에만 힘쓰죠~
공실이 여전히 많긴한데 코로나 때 보다는 그래도 회복이 좀 된 상태구요 올리브영은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고 대로변 쪽 건물이 비게 되서 그쪽으로 확대 이전 하였습니다
노브랜드버거 거기로 들어갔나여
임대료 확 낮춰도 자영업자들
들어올까나...?
옛날 본백화점이나 삼원극장때나 잘 나갔지.. 벌써 10년 이전부터 안양일번가는 중고딩 애들 노는데라는 인식이 있어서 소비력있는 직장인들은 평촌이나 범계쪽으로 옮긴지 오래임.
2000년도에 한참 저기서 놀았는데..나이트도 잘되고 사람 엄청많고 재밋었는데 지금은 경기침체에 젊은세대 인구도 줄어서 그런가 엄청 썰렁하네요;;
작은명동이라고 불렸었는데
최근에 갔다가 놀랐음 사람 진짜 많았는데
건너편 재래시장이 더 북적거려요
지방부터. 쭉쭉 빈상가 서울 로 올 라오는가봐요. 심각해요 서민들 다죽어요. 국회는 싸움질만하고. 아끼고. 살아야지. 우째여
온라인이 활성화 돼면서.. 오프라인이 죽는거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순리일수 있는데..
사람들이 간과 하는게..
오프라인이 없어지면.. 당장.. 나의 생활에도 피해가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겠죠...
뭐 온라인 에서 편하게 주문하면.. 택배로 집앞까지 딱딱 오니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뭐.. 내가 내 무덤 파는것과 같은이치...
하다못해 문구점 하나 동네에서 없어지니까.. 당장 문구류 하나 살려고 해도.. 1일 2일 을 기다려야 하는 시대.. 나는 바로 써야 하는데..
참.. 문제가 크다는걸 인식하니.. 이미 늦었더라...
백산상가. 수영장. 그립다. 어쩌다가. 지금은. 화성시. 살고있지만
엄청 심각하네....
오프라인은 진즉에 망했습니다 꽁꽁 숨어서 최저가 인터넷쇼핑으로 생필품 옷 구매하면 되고 넷플보면서 하루 마감하는 1인가구가 수백만이요 홀로 늙어가는 소비여력없는 노인들은 백만대군씩 해마다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은 진즉에 망했습니다 각자도생이며 서울제외하고는 외노자들의 놀이터요 천국이며 외노자들의 삶의터전으로 변했고 더 지나면 여기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
진짜 동감
님 같은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 너무 행복합니다. 부디 계속 부정적으로 살아주십시요ㅎㅎ
정말 서울중심가 빼고는 어딜가나
특히 지방, 동남아쪽 외노자들 득시글!! 이젠 다문화 인정하고 생활영어로 전환해야 생존할듯!
@@한남동황태자
감사 합니다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들 덕분에 많은 사람이 탈출을 할수 있어 다행이네요
@@한남동황태자
몇년전 지인중에
지산을 투자 하면서
저 한테도 권유하길래
부정적 의견을 말했더니
님과 똑같은 말을 하더이다
지금은 어떻게 됬을까요?
그냥 웃으면 되요~~~
다~~밀어버리고 아파트 주구장창 지으면 될듯😢😂 젊은층은 자꾸 줄어드는데 노인들 상대로 장사를 할까나? 자업자득🎉
안양 1번가 싹 밀고. 새로 지어 업무용 회사가 싹다들어오면 좋겠네요
안양시장은 대책을 세우던지
구상은 하고있는가
월판선 완공되면 교통 더 좋아지고 굳이 지방까지 갈 시간 들이지말고
안양을 살려라
노인과 콘크리트, 개와 고양이만 남는 대한민국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