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0대 영포자입니다 영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말할줄 몰랐는데 해외나가서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미국 유치원 수준만이라도 되서 외국인과 간단한 스몰토크 수준만하고싶어서 유튜브에 있는 일상회화 통으로 외우기를 하다가 뜻 어순을 모르니 몇번을 금방포기했습니다 1달간 단어만 외우자해서 1달목표두고 단어 1000개를 외우고 나서 어순 공부하니 이번엔 동사가 막혀 예문위주 동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동사는 보되 어순을 먼저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이제는 현재형으로는 주어 동사 목적어 시간을 말할수있는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제 1달 반정도 되었으니 과거형 미래형은 모르고 중간에 모르는 전치사 부사는 빠지긴하는데 그정도 빼고는 주어 동사 목적어 시간 순서로 말할수있습니다 1달전에 제모습하고 비교했을때 엄청난 발전이긴해도 이걸 언제까지 해야 회화가 되는거지? 단어 더 외워야되나? 동사 더워야되나? 품사 접속사 전부다 외워야되나 그냥포기할까 하면서 혼자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핀란드 사례에서는 그들은 그냥 영어에 노출되어 지내온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글과 영어를 맞교환( 번역) 하는 식으로 학습을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도 어려서 영어만 배웠지 한국어 배우고 영어를 배운 상태가 아닌데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한국어 영어 매칭을 하면서 배우기 때문에 오류도 많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학파 출신들이 한국어 개입이 되면 안된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떠오르는 일상 대화가 처음에 영어 어순대로 생각 안나실거예요. 그럴때마다 번역기를 찾아서 해당 영어 문장을 검색하신 뒤 어순 연습을 해주시면 되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을 경우 뜻을 먼저 찾아보시고, 한단어씩 순서대로 말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어순을 연습해둔 문장들은 바로 생각이 나실거예요 :)
영어를 말할때 버퍼링이 많이 걸리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버퍼링 걸릴때마다 umm을 넣다보니, 녹음해서 들어보면 umm이 문장사이에 너무 많네요. 회화는 4년정도했고 회화수업은 주2회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따로 영어공부를 하고있지는 않고 유지정도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녹음을 들어보고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예전부터 번역해서 말하던 습관 때문에 버퍼링이 걸리는것 같은데.. 올려주신 영상에서는 해답을 찾지 못했네요..ㅠ
안녕하세요. 버퍼링이 생기는 이유는 말하고자 하는 문장의 어순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nice to meet you 이런 문장은 0.1초 만에 말하실 수 있죠? 이건 그만큼 많이 말해봐서 숙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화 수업은 실시간으로 대화가 진행되다 보니,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이 있어도 어순 연습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으세요. 이렇게 그냥 넘어가게 되면, 아직 그 문장은 숙달이 되지 않은 상태, 절차 기억화 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계속 버퍼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에서 추천드린 방식대로, 처음에는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의 어순을 한단어씩 말해보며 절차 기억을 연습해보세요. 이렇게 천천히 숙달된 문장을 늘려가시면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들의 숫자도 같이 줄어드실 거에요^^ 그리고 버퍼링 생겨도 전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내 의사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mentoreng 먼저 장문의 댓글 남겨주신거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어순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생각은 안느껴서요.. 보통 말을 할때 어순에 대한 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설령 어순이 틀렸다고 해도 신경안쓴다는 마인드로 말하고요. 그러나 이전 댓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한국어를 먼저 생각하고 그 후에 번역하듯이 말하다보니 이 과정에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 등에서 버벅이는게 아닌가 합니다.(사실 왜 버벅이는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합니다) 번역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먼저 생각할수있는 능력은 말씀해준신데로 영작을 하다보면 나아질까요? 이제는 번역해서 말하는게 너무 당연해져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그렇게 되버리니 영작을 할때도 그렇게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아하 이제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먼저, 영어 단어부터 생각이 안나고, 한국어부터 생각이나서 고민이 되시는 것 같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단어씩 말하시는 연습을 할 때 그 단어를 단순히 한국어 단어 뜻만 익히시는게 아니라, 영어 단어 그 자체의 느낌으로 숙달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general = 일반적인 이렇게 뜻을 한국어로 외우시고 끝내는게 아니라, general를 내가 실제로 쓴다면, 어떤 상황에서 쓸까? 머릿속으로 구체적으로 상황과 이미지 느낌을 떠올려보시면 좋아요. 이렇게 여러가지 감각을 동원해서 단어 뜻을 습득하시면, 실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가 떠오르고 말로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내 일상 생활에서 자주쓰는 문장으로 연습을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한단어씩 영어를 말하실 때,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면서 한단어 한단어 느끼며, 말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영작을 하실 때도, 이렇게 상황과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한단어 한단어 순서대로 작문해주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 인터넷이고 글만 보고 답변 드리는 것이다 보니, 정확하게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영어 공부 낭비한 시간만 따져도 10년 넘을거예요. 저도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 정말 많이 시행착오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 이미 영어 단어는 충분히 암기 되어있으실 거예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이제 어순을 연습해보세요. 처음에는 기존에 하던 방법에서 바로 이렇게 변경하는게 새로운 방법이라 아직 확신이 없어서 어려우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부담갖지 마시고 하루에 1문장이라도 꾸준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러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면서 자신감 있게 실천하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인도 네팔. 칠레 친구들 억양 때문에 영어 듣기가 잘 안돼서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핵심은 그들이 소리내는 대로 우리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데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실제 원어민 소리를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내가 소리 낼 수 있으면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말은 우리가 그 소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한국말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듣고, 또 올바른 발음으로 말할 수 있죠? 그건 우리가 한국어의 소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소리를 기억하는 방법 중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입과 성대 근육을 활용해서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발음과 리스닝 동시에 습득이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식을 추천드려요. 구체적으로 실제 원어민 음성을 수십번 듣고 따라 말하시면 그들과 비슷하게 소리 낼 수 있게 되세요. 이렇게 소리를 기억하게 되면, 들을 수도 있게 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인도, 네팔, 칠레 친구분들의 영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억양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해 숙달이 많이 되지 않아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더 상세한 설명과 방법을 담아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상황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구요. 대화는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표현을 외워야 한다 이렇게 접근하다 보니, 영어 공부가 너무 어려워 진 것 같아요. 어떻게 모든 상황에 쓰일 표현들을 암기할 수 있겠어요^^; 제 영상이 회화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거꾸로 입니다. 초.중 대상 원어민 영어 를 하다가 국어식 해석으로 가르칩니다. 한국은 입시영어(수능영어)가 학생.학부모 영어 학습의 기준이 됩니다. 약 5,6학년 때부 터 국어식으로 옮겨야 수능 1등급에 도달 합 니다. 이때도 계속 영어를 영어로 한다고 칩시 다. 이렇게 수능 1~2등급 도달 하다는 것은 원어민도 어렵습니다. 하물며 ;;; 자~ 아이들이 영어영어로 이 과목만 10년 해도 1~2등급이 어려운데 , 극악스러운 수능수학. 과학. 국어는 포기할 겁니까 ? 즉 , 20대이후 영 어 잘하고 싶은 분은 저럴 수 있지만 (이것도 저 리 간단치 않음 , 애당초 쉬운게 아님 )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유학이 목표가 아닌 한 절대 비추 입니다. 도
네, 제가 은미님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댓글로 정확히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 답변드려볼게요. 예를 들어서, Now I don't need it anymore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볼게요. 원어민이 이 문장을 [ 나우 아이 돈트 니드 잇 애니모얼 ] 이렇게 발음하지 않고, 뭉쳐서 [ 나우아이돈 니데니모얼 ] 이런 식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돈트 ] 라고 또박또박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 돈 ] 이렇게 뭉쳐서 발음하기 때문에 듣지 못해서 구분이 어려우신 것 같아요. 듣는 방법은 원어민이 소리내는 대로 부정문이든 긍정문이든 여러번 반복해서 따라 말해 비슷하게 소리 낼 수 있을 때까지 숙달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숙달된 문장들은 원어민이 뭉쳐서 소리내도 이게 부정문인지 긍정문인지 알아들을 수 있게 되실 거에요 :) 글로 설명드리는게 한계가 있어서, 제가 영어 듣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만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네 이제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한국어 [을/를] 을 듣자마자 구분할 수 있죠? 아마 외국인은 구분하기 어려울 거에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을/를] 이 포함된 문장을 그동안 수백번 듣고 따라 말해봐서 이 문장들의 소리가 숙달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숙달 되어 있다는 말은 비슷하게 소리 낼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듣지 못하는 이유는 긍정문, 부정문 구분을 떠나, 그 문장이 충분히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He's smart. He'sn't smart 문장들이 소리나는 대로 여러번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통해 이 문장들을 내가 비슷하게 소리낼 수 있게 되면 각각 듣자 마자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영어로 말은 조금 하겠는데 빠른 영어 듣는게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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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아보이지 않음
말이너무빠름
최고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방법 이네요
정말용기 가 났습니다
당장 실천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0대 영포자입니다
영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말할줄 몰랐는데 해외나가서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미국 유치원 수준만이라도 되서 외국인과 간단한 스몰토크 수준만하고싶어서 유튜브에 있는 일상회화 통으로 외우기를 하다가 뜻 어순을 모르니 몇번을 금방포기했습니다
1달간 단어만 외우자해서 1달목표두고 단어 1000개를 외우고 나서 어순 공부하니 이번엔 동사가 막혀 예문위주 동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동사는 보되 어순을 먼저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이제는 현재형으로는 주어 동사 목적어 시간을 말할수있는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제 1달 반정도 되었으니 과거형 미래형은 모르고 중간에 모르는 전치사 부사는 빠지긴하는데 그정도 빼고는 주어 동사 목적어 시간 순서로 말할수있습니다
1달전에 제모습하고 비교했을때 엄청난 발전이긴해도 이걸 언제까지 해야 회화가 되는거지? 단어 더 외워야되나? 동사 더워야되나? 품사 접속사 전부다 외워야되나 그냥포기할까 하면서 혼자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40대 영포자라고 하셨는데, 이제 막 영어 시작하신 거라면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 더 꾸준히 노력하시면 꼭 목표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
1.5배속 하나까 맞아요...답답하신분들은 19:54
그래도 답답하네요
이제야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지 희망이 보이네요.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것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꾸준히 노력하시면 원하시는 목표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핀란드 사례에서는 그들은 그냥 영어에 노출되어 지내온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글과 영어를 맞교환( 번역) 하는 식으로 학습을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도 어려서 영어만 배웠지 한국어 배우고 영어를 배운 상태가 아닌데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한국어 영어 매칭을 하면서 배우기 때문에 오류도 많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학파 출신들이 한국어 개입이 되면 안된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문법식영어는 잘못된 교육방법입니다.
저는 90년대 영어를 문법식영어로 배워서 영어로 말할때 입도뻥끗못했습니다.
20대때 미국가서 회사를 다녔는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어민수준인데 영어를 영어로 인식합니다.
맞아요. 한국어와 영어를 매칭하면서 배우는 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구글번역기앱 유료인가요
무료 입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잘 부탁합니다~^^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욕심없이 매일 5분씩 실천해볼게요
100문장 유창하게 할수있을때까지
욕심없이 틈날 때마다 실천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작문은 혼자서 조금 되는데 말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런 방법으로 어순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작문하실 때도 한단어씩 어순 생각하면서 연습하셔도 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좋아요! 도전하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옳은 말씀 ㅎ ㅎ ㅎ
구독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자 나랑 대화를 시작하자 >> 하게하다 우리가 시작을 하나의 대화를 함께 나랑
네 맞습니다. 떠오르는 일상 대화가 처음에 영어 어순대로 생각 안나실거예요.
그럴때마다 번역기를 찾아서 해당 영어 문장을 검색하신 뒤 어순 연습을 해주시면 되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을 경우 뜻을 먼저 찾아보시고, 한단어씩 순서대로 말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어순을 연습해둔 문장들은 바로 생각이 나실거예요 :)
영어에 자신 있다고 자부하고 번역부터 덤벼 들었지요
근데 본 바탕이 어렵드라구요 ㅎㅎ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정보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역시 영어는 영어그대로 흡수하는게 정답입니다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습득이 정답입니다^^
Procedural vs Declarative memory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러 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
영어를 말할때 버퍼링이 많이 걸리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버퍼링 걸릴때마다 umm을 넣다보니, 녹음해서 들어보면 umm이 문장사이에 너무 많네요. 회화는 4년정도했고 회화수업은 주2회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따로 영어공부를 하고있지는 않고 유지정도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녹음을 들어보고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예전부터 번역해서 말하던 습관 때문에 버퍼링이 걸리는것 같은데.. 올려주신 영상에서는 해답을 찾지 못했네요..ㅠ
안녕하세요. 버퍼링이 생기는 이유는 말하고자 하는 문장의 어순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nice to meet you 이런 문장은 0.1초 만에 말하실 수 있죠? 이건 그만큼 많이 말해봐서 숙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화 수업은 실시간으로 대화가 진행되다 보니,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이 있어도 어순 연습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으세요.
이렇게 그냥 넘어가게 되면, 아직 그 문장은 숙달이 되지 않은 상태, 절차 기억화 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계속 버퍼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에서 추천드린 방식대로, 처음에는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의 어순을 한단어씩 말해보며 절차 기억을 연습해보세요.
이렇게 천천히 숙달된 문장을 늘려가시면 버퍼링이 생기는 문장들의 숫자도 같이 줄어드실 거에요^^
그리고 버퍼링 생겨도 전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내 의사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mentoreng 먼저 장문의 댓글 남겨주신거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어순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생각은 안느껴서요.. 보통 말을 할때 어순에 대한 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설령 어순이 틀렸다고 해도 신경안쓴다는 마인드로 말하고요. 그러나 이전 댓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한국어를 먼저 생각하고 그 후에 번역하듯이 말하다보니 이 과정에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 등에서 버벅이는게 아닌가 합니다.(사실 왜 버벅이는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합니다) 번역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먼저 생각할수있는 능력은 말씀해준신데로 영작을 하다보면 나아질까요? 이제는 번역해서 말하는게 너무 당연해져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그렇게 되버리니 영작을 할때도 그렇게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아하 이제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먼저, 영어 단어부터 생각이 안나고, 한국어부터 생각이나서 고민이 되시는 것 같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단어씩 말하시는 연습을 할 때 그 단어를 단순히 한국어 단어 뜻만 익히시는게 아니라,
영어 단어 그 자체의 느낌으로 숙달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general = 일반적인 이렇게 뜻을 한국어로 외우시고 끝내는게 아니라,
general를 내가 실제로 쓴다면, 어떤 상황에서 쓸까? 머릿속으로 구체적으로 상황과 이미지 느낌을 떠올려보시면 좋아요.
이렇게 여러가지 감각을 동원해서 단어 뜻을 습득하시면, 실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가 떠오르고 말로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내 일상 생활에서 자주쓰는 문장으로 연습을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한단어씩 영어를 말하실 때,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면서 한단어 한단어 느끼며, 말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영작을 하실 때도, 이렇게 상황과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한단어 한단어 순서대로 작문해주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
인터넷이고 글만 보고 답변 드리는 것이다 보니, 정확하게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entoreng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준신데로 노력해볼게요😀
😊
진솔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몇년 집에서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잘 안되고~~
요즘은 그냥 몇년 한게 아까워서 어쩔바를 몰겠습니다
쌤 하는식으로 다시할까요?
괜찮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영어 공부 낭비한 시간만 따져도 10년 넘을거예요. 저도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 정말 많이 시행착오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
이미 영어 단어는 충분히 암기 되어있으실 거예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이제 어순을 연습해보세요.
처음에는 기존에 하던 방법에서 바로 이렇게 변경하는게 새로운 방법이라 아직 확신이 없어서 어려우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부담갖지 마시고 하루에 1문장이라도 꾸준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러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면서 자신감 있게 실천하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영어를 배우 고 싶었는데 제가본 중에 젤 쉬워요
맞아요! 영어 쉽게 배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만든 영상이에요 😊
선생님께서 쳇지피티 활용을 추천하셨는데.. 저는 문자를 입력해서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쳇지피티와 음성을 들으며 대화할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 부분은 설명이 잘되어있는 블로그 글이 있어서 아래 링크 남겨드릴게요 :)
m.blog.naver.com/eye_mong85/223354333527
어-후! 영어로 말이 나오네 ... ->이걸 내가 왜 이-제 알았지! (이렇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멘토잉 선생님 !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공부를 하더라도...각국의 친구들이 하는 발음들이 다르다보니 못알아듣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인도 네팔. 칠레 친구들과 일을 하는데.. 제 리스닝문제겠죠?..
인도 네팔. 칠레 친구들 억양 때문에 영어 듣기가 잘 안돼서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핵심은 그들이 소리내는 대로 우리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데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실제 원어민 소리를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내가 소리 낼 수 있으면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말은 우리가 그 소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한국말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듣고, 또 올바른 발음으로 말할 수 있죠? 그건 우리가 한국어의 소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소리를 기억하는 방법 중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입과 성대 근육을 활용해서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발음과 리스닝 동시에 습득이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식을 추천드려요.
구체적으로 실제 원어민 음성을 수십번 듣고 따라 말하시면 그들과 비슷하게 소리 낼 수 있게 되세요. 이렇게 소리를 기억하게 되면, 들을 수도 있게 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인도, 네팔, 칠레 친구분들의 영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억양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해 숙달이 많이 되지 않아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더 상세한 설명과 방법을 담아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동안 100문장만 외워라! 300문장만 외워라! ->해서 필요에 따라서 외운 문장하나 써 먹고나서 ->상대방이 답변하면, 그다음 대화가 이어지질 못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끊어서 끊어서 말을 하다보니 아무리 긴 문장도 말이 되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상황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구요.
대화는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표현을 외워야 한다 이렇게 접근하다 보니, 영어 공부가 너무 어려워 진 것 같아요.
어떻게 모든 상황에 쓰일 표현들을 암기할 수 있겠어요^^;
제 영상이 회화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예로 한문장을 선택했는데 파파고와 구글번역기 번역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다르게 나올 경우, Gpt로 번역 확인을 요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가장 정확합니다.
채팅창에 " [ 모르는 문장 ] 영어로 번역 해줘 " 이렇게 입력해주시면 되세요 :) 아래 gpt 링크 첨부드렸습니다.
chatgpt.com/
1분스피치 할만큼의 긴 문장들도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먼저 한문장씩 어순 말하는 연습을 해주신 다음,
어느정도 말할 수 있게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토르 동생인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아직도 일본지배에서 해방되지 못해 있습니다.안타깝습니다
남 탓으로 돌리는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네.
저는 거꾸로 입니다. 초.중 대상 원어민 영어
를 하다가 국어식 해석으로 가르칩니다.
한국은 입시영어(수능영어)가 학생.학부모
영어 학습의 기준이 됩니다. 약 5,6학년 때부
터 국어식으로 옮겨야 수능 1등급에 도달 합
니다. 이때도 계속 영어를 영어로 한다고 칩시
다. 이렇게 수능 1~2등급 도달 하다는 것은
원어민도 어렵습니다. 하물며 ;;;
자~ 아이들이 영어영어로 이 과목만 10년 해도
1~2등급이 어려운데 , 극악스러운 수능수학.
과학. 국어는 포기할 겁니까 ? 즉 , 20대이후 영
어 잘하고 싶은 분은 저럴 수 있지만 (이것도 저
리 간단치 않음 , 애당초 쉬운게 아님 )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유학이 목표가 아닌 한 절대 비추
입니다.
도
이건 원어민들이 어릴적부터 영어를 배우는 방식과 매우 흡사합니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한국어 문법을 모르지만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죠. 영어도 같은이치입니다.
맞아요! 암기나 문법에 매몰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게 핵심이죠. 👍
근데 이미 한국어를 배운 한국사람은 패널티가 있는거같음 한국어를 생각안하려고해도 자동으로 생각나니까 ㅋㅋ
chat Gpt는 어떻게 여나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신 뒤 가입 후 채팅창 여실 수 있으세요 :)
chatgpt.com/
결론은 외우는게아니라시는건데 결국 외우는거랑 큰차이가없네용;;
아하! 그렇게 느껴지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만 졸업해도 이미 많은 어휘가 암기 되어있으시죠? 추가로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일단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 어순 연습을 해서 막힘없이 말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자는게 영상의 취지입니다 :)
그걸 누가 몰라요? ㅎㅎ
그니깐 먼저 암기를 안하고 무슨 수로 말을 하는지 말을 해봐요!
암기를 안하고 무슨 수로 말을 해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 말처럼 받지;
아ㅎㅎ 중학교만 졸업해도 이미 많은 어휘가 암기 되어있으시죠? 추가로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일단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 어순 연습을 해서 막힘없이 말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자는게 영상의 취지입니다 :)
말을 못알아 듣네.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주입식 교육의 폐해
저는 자막없이 듣기를하면 긍정문,부정문의 구분이 힘든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네, 제가 은미님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댓글로 정확히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 답변드려볼게요.
예를 들어서,
Now I don't need it anymore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볼게요.
원어민이 이 문장을 [ 나우 아이 돈트 니드 잇 애니모얼 ] 이렇게 발음하지 않고,
뭉쳐서 [ 나우아이돈 니데니모얼 ] 이런 식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돈트 ] 라고 또박또박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 돈 ] 이렇게 뭉쳐서 발음하기 때문에 듣지 못해서 구분이 어려우신 것 같아요.
듣는 방법은 원어민이 소리내는 대로 부정문이든 긍정문이든 여러번 반복해서 따라 말해 비슷하게 소리 낼 수 있을 때까지 숙달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숙달된 문장들은 원어민이 뭉쳐서 소리내도 이게 부정문인지 긍정문인지 알아들을 수 있게 되실 거에요 :)
글로 설명드리는게 한계가 있어서, 제가 영어 듣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만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mentoreng 예를 들면 히즈 스마트,히즌 스마트(He's smart.He'sn't smart)빨리 듣기하면 부정문인지 긍정문인지 혼동돼요ㅠㅠ
네 이제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한국어 [을/를] 을 듣자마자 구분할 수 있죠? 아마 외국인은 구분하기 어려울 거에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을/를] 이 포함된 문장을 그동안 수백번 듣고 따라 말해봐서 이 문장들의 소리가 숙달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숙달 되어 있다는 말은 비슷하게 소리 낼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듣지 못하는 이유는 긍정문, 부정문 구분을 떠나, 그 문장이 충분히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He's smart. He'sn't smart 문장들이 소리나는 대로 여러번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통해 이 문장들을 내가 비슷하게 소리낼 수 있게 되면 각각 듣자 마자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entoreng 감동입니다ㅠㅠ감사해요🙆♀️❤️
@@mintholic0630
미국인들은 히즈스마트 히즌스마트 콩글리쉬로 발음을 안합니다.
히쓰마트 히즌쓰마트 이렇게 뭉탱이로 발음해서 발음구별이 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