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애니 리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리뷰를 개봉 현황에 맞춰서 쓴 내용이 많은 상태에서 갑자기 상태가 확 달라져서 싹 갈아엎고 새로운 페이트 영상으로 만드느라 업로드가 오래 걸렸습니다.. 애니 제목은 최근에 개봉한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입니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민수-w6u 성배 해체는 토오사카와 함께 일본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이고, 플랫이 사고(?)친 건 Fate/strange Fake라는 작품인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성배 해체는 Fate/stay night 다음 시간대인 정사이고, 플랫이 참가한 가짜 성배 전쟁은 정확한 시간대는 모르겠지만 최소 4차 성배 전쟁 이후를 다루는 평행 세계입니다. ^~^)
근데 멜빈이 웨이버를 도운것은 3가지 원칙에 의해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1. 노블레스 오블리제 : 멜빈이 속한 가문이 영향력이 깊다면 그 속한 가문의 이름값을 해야한다는 점 에서 어찌보면 멜빈의 방식도 맞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단지 타 마술사들이 채용하는 고지식한 방식 과는 다른 기준으로 접근해서 별나다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여느 사회건 귀족들의 대다수는 권 위주의적으로 권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제 방식으로 권력을 쓰는 귀족들도 없 지는 않죠. 케이네스는 둘다 있는데 비율이 2:1정도. 멜빈의 방식은 전형적인 후자. 2. 명예와 낭만 : 보통 마술사 가문은 재력에 안주하는걸 싫어하고 재력으로 이룰 수 없는 비원을 실현 하는 것에 목적을 두잖습니까? 결국 그들이 지향하는것은 마술사로서의 명예와 낭만이라고 봅니다. 단지 재력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거리에 불과할 뿐이죠. 그 대표적 증거로 웨이버가 가치 양성을 할 수 있도록 멜빈이 뒤에서 파벌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조치한거죠. 멜빈은 진작에 웨이버의 가치를 봤기 때문에 그 기회를 주었다고 봅니다. 그 안목에 맞게 웨이버는 성과를 이룬거고요. 3. RPG게임의 원리 : RPG게임 하는 분들은 잘알겠지만 게임캐릭한테 현금을 투자하는 원리와 같다 고 보면 되죠. 그렇다고 게임 캐릭터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게 아니라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메커 니즘으로 보면 멜빈은 현실판 RPG게임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고 봅니다. 또한 2번의 명예와 낭만의 기준으로 본다면 장기적으로 멜빈가의 세력이 더 넓어진다는 의미까지 내포되어 멜빈이 절 대 손해보는 입장이 아니라는거. 이걸 현대주식용어로 "저평가된 가치주에 장투한다"라고 보죠. 10년 전 달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 봤습니다. 지금은 탈덕했지만요.
사건부 코믹스에서 쌍모탑 황금희 백은희 사건 마지막에 등장했던 인물이 누군가 했는대 닥터 하트리스 였군요. 폐이트 페이크에서 인형을 다루는 로드의 말을 빌리자면 강사시절 초기에는 풋내기라 여겼지만 첼릿지 옹과는 반대로 웨이버의 밑에 들어간 이들은 인생 망치지도 않으며 착실하게 배우고 졸업한 사람들은 10년안에 프라이드의 위치까지 올라간다며 극찬 하더군요 덧붙인 말이 웨이버의 한마디로 제자들이 움직인다면 시계탑의 역사가 움직일거라고 아치볼트 세력은 갈때까지 같다면서도 웨이버는 절대 무시를 못하는듯한 발언을 자신의 제자에게 하더군요
웨이버 인생도 어떻게보면 대단한게 참스승 만나서 참스승이 너 이길 못간다하고 다른거 해라라고 좀 심하게 말했더니 스승꺼 훔쳐서 성배전쟁드감. 근데 그 서번트가 하필 딱 알렉산더임 ㅋㅋㅋ 그래서 생각해보면 케이네스가 작중에 웨이버를 위협하는 경우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꺼 훔쳐간 자식이어도 제자라고 공격안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붙은게 다같이 모여서 개판상황되었을때 한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이스칸달이 일깨워줘서 그 덕분에 자기 스승이 자길 어떻게 챙겨줬는지 깨닫고 저러는거
???:일본 관동을 통합한 폭주족이 있었다. 특공과 근성이라는 이름으로 야쿠자까지 먹어치운 폭주족. 그 악명이 자자했다고 하더군. 얼마나 악명높은 폭주족이었는지 일본 관동에서는 아이가 울 때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이렇게 겁을 준다고 하더군. 울지 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かぎろいが来る). 놈은 내가 아는 폭주족 중 최고다.
@@Solpy_ 그레이는 첩 같은 걸 할 생각이 있고 엘멜로이 2세는 상식적으로 그러한 일을 할 생각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그레이와 엘멜로이 2세를 진영에 확실히 끌어들이기 위한 라이네스의 계락에 엘멜로이 2세가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서 자기 쪽에서 가능한 손을 대려 하지 않는 소극적인 방식을 택하고 이에 질린 라이네스가 엘멜로이 2세를 제압 후 그레이와 함께 강제로 관계를 맺고 그 후 투덜거리면서도 책임을 다하는 엘멜로이 2세가 떠오르네요.
0:04 진지하게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받아드린 웨이버가 라이네스와의 제안을 받아드려 진짜 얘낳으면 어찌될지 궁금해지더군요... 뭐, 성인이 되고나서 정식적으로 아이를 낳든 몰래 낳은 사생아 취급으로서든 엘멜로이 학파를 결속시키는게 정말 가능하다면 이상하리만큼 책임을 끌어안은 웨이버로서 할 만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실제로 정통 후계자인 라이네스는 얕아도 마안까지 가진데다가, 웨이버는 시계탑에서 실적을 낼만큼 재능이 있었으니 그들의 자식은 꽤나 출중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건부 원작 소설은 안읽어봤는데 애니는 깔끔한 작화랑 카지우라 유키 특유의 음악에 현대적인 오컬트 소재라 분위기는 참 좋은데... 추리물로서는 실패작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웨이버가 탐정으로서 추리를 하긴하는 것 같은데 과정 없이 발단과 결과만 내놓고 거기에 과정을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개연성 부분에서 납득도 안되고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수긍하게 되는 느낌? 작가의 역량 탓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쉬운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공식적인 답변이 있는 '왕의 군세'에 관한 의문점들 [페이트/제로]](http://i.ytimg.com/vi/uvRWr30kyBk/mqdefault.jpg)
![공식적인 답변이 있는 '왕의 군세'에 관한 의문점들 [페이트/제로]](/img/tr.png)
![[결말포함] 이세계에서 살게된 삼촌과 숨어있는 히든 히로인의 정체는?](http://i.ytimg.com/vi/Tkyq1UG1T10/mqdefault.jpg)
![현실보다 고달픈 페이트 세계관 마술사의 삶 [타입문 둘러보기]](http://i.ytimg.com/vi/9euEGkpU4RY/mqdefault.jpg)
사실 다른 애니 리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리뷰를 개봉 현황에 맞춰서 쓴 내용이 많은 상태에서
갑자기 상태가 확 달라져서 싹 갈아엎고
새로운 페이트 영상으로 만드느라
업로드가 오래 걸렸습니다..
애니 제목은 최근에 개봉한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입니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개봉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극장에서 내려간 비운의 작품.. 꽤나 감동적으로 봐서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애니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렇고보니... 어디선가 들었는데 제5차성배전쟁과 관련해서 웨이버가 시계탑에서 성배전쟁과 맞먹는 뭔가(팬들이 '통칭:성배 해제전쟁'이라고부르는 뭔가)를 했다고 들었는데...?
3:2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그 플랫이 가서 사고치는 바람에 웨이버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는 그...?
@@정민수-w6u 성배 해체는 토오사카와 함께 일본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이고, 플랫이 사고(?)친 건 Fate/strange Fake라는 작품인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성배 해체는 Fate/stay night 다음 시간대인 정사이고, 플랫이 참가한 가짜 성배 전쟁은 정확한 시간대는 모르겠지만 최소 4차 성배 전쟁 이후를 다루는 평행 세계입니다. ^~^)
뭐 페이트 세계관의 스토리를 정리하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라이네스 입장에선 갑자기 당주 이어받아 정신없는데 할리우드 제작비급 빚+나가리된 마술각인+학파 개판나서 권력싸움 휘말릴 상황이 다 겹친걸 상당부분 아무런 대가없이 해결해준 웨이버에 마음이 안 갈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사실상 살려준다는 대가지..
웨이버가 요구조건 전부 들어줬는대 딱 한가지 거부한게 엘멜로이란 이름 이였죠 붙일거면 2세를 붙이라는 선에서 타협보더군요 순수한 엘멜로이의 이름은 자신이 감당 하기에 너무 무겁다고
그것도 그렇다치고 제자들이 다 위계 앞질러가는데 라이네스랑 자식 만들고 가르치면 성장력이 어마어마할거라는 부분도 있었을듯 더러운 팔이 빼고서 라이네스의 마술사적 면모만 생각했을때도 나름 합리적임
@@김다닐 살려줄 테니 살려줘
@@TAEKO120SAWA 웨이버쪽의 마술각인이 쓰레기라 이어질수 없습니다
ㄹㅇ 4차 성배전쟁에서 라이더가 인생 최고의 멘토가 되어줌+자신의 강점인 천재적인 감정안과 관찰력이 제대로 시너지를 일으켰으니... 4차 캐스터 공방 추적해낼때부터 얘는 싹수가 보였음.
ㄹㅇ 자만심이 있는 시절이지만 포텐셜은 확실했지
왕을 잘만나서 개화가 미친듯이 되버렸죠 사건부 박리성 이야기에서 우아한 하이에나라 불리던 루비아젤리타가 에델펠트 가문의 보석 마술을 즉석해서 분석하고 그 집안이 어떤 마술에 기원을 둔건지 말할때 치를떨며 했던말이 당신은 마술의 파괴자에 가깝다고 했던가 그렇죠 말그대로 보고 듣고 조합하는 것으로 대상 마술의 뿌리의 뿌리까지 까발려버리니 희소성이 생명인 마술사들 사이에선 파괴자라 불려도 할말 없더군요
@@쿠쿨칸-q1o 마술사 입장에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무기의 기원까지 완전히 다 까발려져서 누구나 다 알게 된다면 신비가 사라져서 말 그대로 진짜 파괴가 되는거니...
그 싹수를 성배전쟁 전부터 알아보고 전폭 지원해준게
멜빈이라는게 ㄹㅇ 소름이지 귀족 중에서 제일 무서운
부류가 멜빈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제 방식의 귀족임
권위주의적인 대다수 귀족과 궤를 달리함
인생을 살면서 멜빈과 같은 안목을 배워야 하는거
@@shw5670 어떤 인물인가 궁금 했는대 시도때도 없이 토혈하는 캐릭터성에 뿜었다는 ㅋㅋ
오피셜은 아니긴한데 웨이버의 제자들을 한데 모으면 나름 한소리낼 세력이된다하죠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빌드업은 나~중에 해체 전쟁 때 터트릴 예정이라네요.
달빠로서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애니 리뷰를 하는 채널들이 가끔 애니를 통해 가볍게 분석해주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주류 컨텐츠로 다루고 계시며 잘 정리된 채널은 제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빙의 소환된 제갈공명 스킬 중 감식안이 a랭크로 나오는데, 이게 제갈공명이 아니라 엘멜로이 2세의 분석능력에서 기인한 능력이라고 나오죠. 즉 정보분석능력만큼은 서번트 기준 a랭크급이라는거...
그럼 웨이버가 없었다면 제갈공명은 20차지 서폿이였겠네
골때린일 귀찮다고 능력만 양도하고 일찌감치 빤스런한 제갈공명은 미래시 소유자라 봐야 할까요?
@@sibasakiramen 아마도요 ㅋㅋㅋ
제갈공명에겐 마속이라는 거대한 실수가...
@@HJHWolf ㄹㅇ ㅋㅋ 유비가 마속이랑 놀지말랬는데..
근데 멜빈이 웨이버를 도운것은 3가지 원칙에 의해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1. 노블레스 오블리제 : 멜빈이 속한 가문이 영향력이 깊다면 그 속한 가문의 이름값을 해야한다는 점
에서 어찌보면 멜빈의 방식도 맞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단지 타 마술사들이 채용하는 고지식한 방식
과는 다른 기준으로 접근해서 별나다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여느 사회건 귀족들의 대다수는 권
위주의적으로 권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제 방식으로 권력을 쓰는 귀족들도 없
지는 않죠. 케이네스는 둘다 있는데 비율이 2:1정도. 멜빈의 방식은 전형적인 후자.
2. 명예와 낭만 : 보통 마술사 가문은 재력에 안주하는걸 싫어하고 재력으로 이룰 수 없는 비원을 실현
하는 것에 목적을 두잖습니까? 결국 그들이 지향하는것은 마술사로서의 명예와 낭만이라고 봅니다.
단지 재력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거리에 불과할 뿐이죠. 그 대표적 증거로 웨이버가 가치 양성을
할 수 있도록 멜빈이 뒤에서 파벌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조치한거죠. 멜빈은 진작에 웨이버의 가치를
봤기 때문에 그 기회를 주었다고 봅니다. 그 안목에 맞게 웨이버는 성과를 이룬거고요.
3. RPG게임의 원리 : RPG게임 하는 분들은 잘알겠지만 게임캐릭한테 현금을 투자하는 원리와 같다
고 보면 되죠. 그렇다고 게임 캐릭터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게 아니라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메커
니즘으로 보면 멜빈은 현실판 RPG게임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고 봅니다. 또한 2번의 명예와
낭만의 기준으로 본다면 장기적으로 멜빈가의 세력이 더 넓어진다는 의미까지 내포되어 멜빈이 절
대 손해보는 입장이 아니라는거. 이걸 현대주식용어로 "저평가된 가치주에 장투한다"라고 보죠.
10년 전 달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 봤습니다. 지금은 탈덕했지만요.
1:09 우리가 보는 현대미술 같은 거군요?ㅋㄱㅋㅋㄱㅋㄱㅋ
따지고 보면 그렇겠네요 ㅋㅋ
그리고 엘멜로이 애니에서 마술사들이 기본적으로 천동설을 중심으로 마술을 쓰는것을 보면 엘멜로이는 현대 과학(예 상대성법칙,양자역학등)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웨이버좌의 행적도 대단하지만 대청님의 엄청난 분석력으로 해석하시는걸 보면 대청님은 현실판 로드엘멜로이 2세라는 생각이 드네용 ㅋㅋㅋ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냥 덕후아닌지 근데 따지고 보면 웨이버도 마술덕후인건가
친구가 돈을 빌려줬기에 노력에 의미가 생기는 쓸쓸한 현실.
시계탑에 관한 얘기는 항상 재밌는게 많으니 나중에 더소개해주셔도 항상재밌게 볼 듯합니다ㅋㅎㅋㅋ
역시 우리의 그레이트 빅벤 런던 스타
웨이버 벨벳은 노력파였다는 정설이 맞네요 ㅎㅎㅎㅎ
저러니까 라이네스가 탐낼만했죠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벌였던 짓은 ㄹㅇ 한 가문을 풍비박산 내버린 정도긴 하지만 속죄해서 다시 일으켜 세워주면 가문은 끄덕끄덕 하면서 일원으로 맞아주고 결혼시켜줄 것 같음
지금도 충분히 결혼은 가능하다만 문제는
웨이버 본인이 라이네스를 딱히 이성적으로 바라보질 않음ㅋㅋ
그럴만도 한게 나이차만 13살 차이고 첫만남땐 진짜 7살 어린애 였으니...
페그오의 엑셀오더에서 아치볼드조차 엘메로이2세를 인정하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
라이네스 넘 귀여워 ㅠ
와 성우는 성우네요 4차 웨이버랑 로드일때랑 목소리 달라서 다른사람인줄...
블리치의 우르키오라도 엘멜로이 2세랑 비슷하게 낮게 깐 목소리죠
@@조규일-c2o 블리치는 만화책으로 보다가 그 퀸시왕에서 참월 진정한 모습보고 놓아줬었어요ㅋㅋ
@@c91sy85 안그래도 이번에 완결편 에피소드가 애니로 나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블리치는 원작 만화는 안 봤고 애니로는 아이젠 잡는거까지만 보고 그 뒤의 에피소드부턴 보는거 접었네요
아이젠 이후의 에피소드는 재미랑 스토리 둘다 별로라는 말이 많긴 하던데 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멜로이 2세가 키워낸 제자들에 관한 내용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건부 코믹스에서 쌍모탑 황금희 백은희 사건 마지막에 등장했던 인물이 누군가 했는대 닥터 하트리스 였군요. 폐이트 페이크에서 인형을 다루는 로드의 말을 빌리자면 강사시절 초기에는 풋내기라 여겼지만 첼릿지 옹과는 반대로 웨이버의 밑에 들어간 이들은 인생 망치지도 않으며 착실하게 배우고 졸업한 사람들은 10년안에 프라이드의 위치까지 올라간다며 극찬 하더군요 덧붙인 말이 웨이버의 한마디로 제자들이 움직인다면 시계탑의 역사가 움직일거라고 아치볼트 세력은 갈때까지 같다면서도 웨이버는 절대 무시를 못하는듯한 발언을 자신의 제자에게 하더군요
인형사가 란갈을 말하는 거면 걘 로드 아니에요
@@---xb6fx 아 잘못기억 했나 보내요 왜 로드로 기억 했던거죠 ㅋㅋ
역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군요
웨이버 인생도 어떻게보면 대단한게 참스승 만나서 참스승이 너 이길 못간다하고 다른거 해라라고 좀 심하게 말했더니 스승꺼 훔쳐서 성배전쟁드감. 근데 그 서번트가 하필 딱 알렉산더임 ㅋㅋㅋ
그래서 생각해보면 케이네스가 작중에 웨이버를 위협하는 경우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꺼 훔쳐간 자식이어도 제자라고 공격안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붙은게 다같이 모여서 개판상황되었을때 한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이스칸달이 일깨워줘서 그 덕분에 자기 스승이 자길 어떻게 챙겨줬는지 깨닫고 저러는거
페이트가 리메이크 된다면 외전작이랑 매끄럽게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예: F/Z,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사건부는 몰라도 페제는 본가인 스나랑은 약간 다른 평행세계라고 선을 그어버려서 그리 안될듯요
@@조규일-c2o 아! 몰랐네요~
@@조규일-c2o 그래도 뭐, 기사왕시절의 회상이나 4차 전쟁, 에미야 기린축구에 대한 묘사(고퀄리티로)는 설정개변이나 nasu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라이네스 유혹 못참지 ㅋㅋㅋㅋ
4차 성배전쟁의 의외의 승리자
비록 라이더 팀은 탈락하기는 했지만...
4차에서 생존, 성장, 인정받고 싶다는 소원까지 이룬 유일한 마스터 승리자라고 봐야겠죠.
원래 성배전쟁과 마술사 대전 특성상 탈락은 죽는거
그러니 살아남은거 자체가 생각보다 매우 값진 승리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승리했어도 키리츠구나
키레이처럼 멘탈이 아작나게 되지
@@물그릇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니라 유럽 최고의 정복왕, 인류사 최고의 영웅왕 두명한테 인정받았으니...
다른건 몰라도 그 길가메쉬가 살려주는것은 물론이고 왕을 따르는 바람직한 신하의 모습에 감명받아 자기 나름의 최고의 격려까지 해주면서 보내준걸 보면 뭐...
@@wityfur 그렇죠 청년 길가(폭군력max 때) 에게 참된 신하라 인정 받은 거니까요 ㅎ
가끔 생각하는게 라이네와 웨이버가 부부가 된다면 자식은 어떻까? 궁금하기도 함
라이네스 너무 좋아....빨리 라이네스가 덮쳐서 아이만들기를.....
그래야 위기감을 느낀 그레이가 덮치지.
폭주한판ㅋㅋㅋㅋㅋ류헤이ㅋㅋㅋㅋㅋ
???:역시 최악.
???:일본 관동을 통합한 폭주족이 있었다.
특공과 근성이라는 이름으로 야쿠자까지 먹어치운 폭주족. 그 악명이 자자했다고 하더군. 얼마나 악명높은 폭주족이었는지 일본 관동에서는 아이가 울 때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이렇게 겁을 준다고 하더군.
울지 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かぎろいが来る).
놈은 내가 아는 폭주족 중 최고다.
솔직히 둘이 맺어질게 뻔한 미래이긴한데 ㅋㅋㅋㅋㅋ
음 가능성이 없긴 하겠지만 혹시 그레이도?
@@Solpy_ 그레이는 첩 같은 걸 할 생각이 있고 엘멜로이 2세는 상식적으로 그러한 일을 할 생각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그레이와 엘멜로이 2세를 진영에 확실히 끌어들이기 위한 라이네스의 계락에 엘멜로이 2세가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서
자기 쪽에서 가능한 손을 대려 하지 않는 소극적인 방식을 택하고
이에 질린 라이네스가 엘멜로이 2세를 제압 후 그레이와 함께 강제로 관계를 맺고 그 후 투덜거리면서도 책임을 다하는 엘멜로이 2세가 떠오르네요.
@@김효준-o1e??? 라이네스도 웨이버랑 자식 가질 생각인데... 라이네스 본인이 그레이랑 웨이버를 연결시켜준다고요????? 헐리우드 저리가라 할 수준의 동물의 왕국이군요! Σ(•’╻’• ۶)۶
너모 재밌고
나의 페이트 스토리 전문 선생님 대청대청..
마술에 재능은 삼류 강사로써의 재능은 일류 마술해체가로써의 재능은 초일류를 넘어선 무언가
이게 알렉산더의 힘이다
케이네스를 생각하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이 기분...
엘멜로이 교실(학생들)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보고싶어요!! ^~^
댓글달고 저녁에보겟습니더
저 보수적인 마술사 집단에서 듣보 신생학과를 확 띄워올린 웨이버ㅠ장하다 장해ㅠ
제자들의 '그레이토 빅-밴'을 받는 교사 크...
아오코 자매 능력 영상도 ㄱㅊ을듯요
웨이버 똑또케!
그렇게 그의 제자 중 한명은 스노우필드 성배전쟁의 마스터 중 한명이 됩니다
사실... ㅋㅋㅋ
(진 라이더..)
한 명이 아닐텐데 ㅋㅋㅋ
스포
하지만 죽죠
참고로 케이네스가 생각보다 대단한게 케이네스는 시계탑에서 두번째로 높은 계급인 색위였다고함
다음은 페스페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작품들도 다뤄주세요.
리메이크 된다면 시로우 대한 독백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기린축구에 대한 독백
멜빈은 만약 웨이버가 자기의 흥미에 못 미쳤으면 암레스와 똑같이 빛 회수를 진행했겠죠?
굳이 자기손 더럽힐 필요없이 파벌싸움 진작에 났겠죠
마술속성이 5대원소인 게 좋은건가요? 전에 제로 애니에서 린이 5대원소, 사쿠라가 허수속성?이라 후계를 정하느라 토오사카 당주가 굉장히 고심했다고 했는데 이 부분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ㅠㅠ
허 속성도 오대원소마큼 희소한 재능인데 토오사카 마술에는 오대원소 쪽이 더 적합하고 토키오미가 허 속성 마술을 가르칠 역량이 안 되서 린이 선택된 거 ㅇㅇ
허수속성이 너무 희귀해서 가르칠 선생이 없음
페이트 세계관에서 허수속성 가진 마술사 사쿠라말고 또 누구 있어요???
@@Yongzzang-on8zo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트리샤 펠로즈 아니무스피어가 허수 속성이에요
@@---xb6fx 그러면 사쿠라도 잘 훈련하면 목 떨어져서 죽기 직전에 목을 허수공간?에 넣을 수 있을까요??
설령 케이네스가 살아남았다 해도 웨이버가 이러는거 보면...
ㄹㅇ 페이트는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감이 안잡힘
만화책 끝부분에는 시로를 한번쯤은 만나겠지 ㅇㅅㅇ
라이네스 헤으으으으으응
BGM 진짜 잘 어울린다.
폭주한판ㅋㅋㅋㅋㅋ
0:04 진지하게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받아드린 웨이버가
라이네스와의 제안을 받아드려 진짜 얘낳으면 어찌될지 궁금해지더군요...
뭐, 성인이 되고나서 정식적으로 아이를 낳든 몰래 낳은 사생아 취급으로서든
엘멜로이 학파를 결속시키는게 정말 가능하다면 이상하리만큼 책임을 끌어안은 웨이버로서 할 만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실제로 정통 후계자인 라이네스는 얕아도 마안까지 가진데다가, 웨이버는 시계탑에서 실적을 낼만큼 재능이 있었으니
그들의 자식은 꽤나 출중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웨이버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개차반임
분석력이나 교수력이 차원이 다른거지
@@이상준-o2x 대가 짧으니 ㅎ
@@범준최-l7m 길게 가도 웨이버 후손중에 마술재능이 좋은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이상준-o2x 있을거라고 봐요
폭주 한판....ㅋㅋㅋ
씹가능
업보청산의 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금발미녀다. 놓히지말아라 웨이버
기회 자체는 돈과 인맥으로 얻은 것이지만,
그 기회를 살려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웨이버 본인의 능력이죠.
진짜 보면 볼수록 웨이버란 인물은 대단한 것 같아요.
성배전쟁에서 정상적으로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능력자임
@@shw5670 거기는 진짜 운도 실력인 곳이니까요. 수많은 우승 후보들이 오로지 '운' 하나만으로 탈락하기도 했죠.
라이네스 귀엽네 ㅋㅋㅋㅋ
I read somewhere that ufotable was respecting studio deens
타임얼터... 더블 악셀 !!!!
페스마 만화 사야하나 한글판인가
그래서 얘가 페그오 공명이라 불리는 앤가요? 스토리가 여기 저기 있어서 찾을 엄두가 안나네
타입문에 마술 속성이 궁금합니다
잘 모르겠고, 라이네스는 귀엽다.
하지만 화면 넘어 그녀들에겐 갈수없는 슬픈현실을 곱씹으며 살아갑니다.
갈 수 있어도 마술사들한테 조져질것같아서 현생에서 잘 살아야죠. 허허
이 세상 모든 로리콘들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 1순위 로드 엘멜로이 2세...참고로 전 로리콘은 아닙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매번 해당 영상들이 각각 어디에서 나오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영상 설명란이나 댓글에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모든 페이트 전부 다시보기는 너무 힘들어서... 전문가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ㅠㅠ
대대로 내려오던 마술각인이.....거의 손실된 상황이니........
10년전에
나름 어려보였던 애가
어쩌다 저런 아저씨가
라이네스는 요망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네요
웨이버는 어른이 됐어도 아직 어린아이 같네 ㅋㅋㅋ
오히려좋아
이런걸 보면 원작을 보고싶은데 뭘 봐야하는지를 모르는 아이러니 제로랑 페스나 ubw만 봤는데 웨이버가 어찌 된건지 너무 궁금하다
로드 엘멜로이2 애니메이션 초반 조금 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어서... 이렇게 속내용들을 알게되니 그때 몰랐던 많은 관심이 생기네요
3:58 로드라는 건 계급이 아닌 건가요?
나였다면 바로 씨뿌렸다
와 저게 반 쯤 농담이라지만 계산된 발언이었구나 ㄷㄷㄷ
웨이버 같은 사람이 시계탑이 많아진다면 시계탑은 ㄹㅇ 대학될듯.
그렇게 되는 시계탑도 나빠보이진 않네요.
미나세의 최고의 역활
렘? 헤스티아?
ㄴㄴ 당근 라이네스다
나였으면 바로 임신시킴
작품 제목이 정확히 뭔가요?
애니랑 만화 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특별편도 따로 있으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풍비박살이 아니고 풍비박산
썸넬 ㅗㅜㅑ
페이트 1도 안봤는데 순서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종류가 너무 많던데... 보는 순서좀 ...
제일 궁금한것
0:03
하고 결혼했나?
폭주한판 ㅇㅈㄹㅋㅋㅋ
이것도 애니로 있어요? 이름이 뭐예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웨이버는 키리츠구 후계자인 시로한테 악감정은 없었을까요?
@성이름 키리츠쿠 입장에선 듣보잡?....이었으니 그당시에는
@성이름 캐스터 레이드 이후에 막판으로 가는 에피소드 중 적으로서 제거 하려
고는 했으나 라이더가 상시로 붙어서 본인특기인 암살이 어렵다고 오피셜 했었음.
그래서 키리츠구는 다른쪽을 먼저 털어버리는걸 채택한거.
원수인 길가메쉬 죽여줬으니 잘해줬겠죠. 사실을 알면.ㅋㅋㅋ
오리지널 에피소드지만 ubw 마지막화에서 마주치고 대화하는 모습을 봐서는 딱히 악감정은 없을듯요
애니 이름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라서 뭔지 몰랐는데 그냥 페이트 스핀오프 작품이구나 안봐야징
이거 무슨 애니인가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입니다
사건부 원작 소설은 안읽어봤는데 애니는 깔끔한 작화랑 카지우라 유키 특유의 음악에 현대적인 오컬트 소재라 분위기는 참 좋은데... 추리물로서는 실패작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웨이버가 탐정으로서 추리를 하긴하는 것 같은데 과정 없이 발단과 결과만 내놓고 거기에 과정을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개연성 부분에서 납득도 안되고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수긍하게 되는 느낌?
작가의 역량 탓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쉬운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그게 캐릭터 자체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 웨이버...때도 그랬지만 로드 엘멜로이가 되면서 하도 여기저기에 쪼이다보니 성질이 급해져서 말할때 결과만 먼저 말하고 과정은 자기만 아는데 설명하기 귀찮아서 대충 떼우는 타입이 되어버렸죠.
ㅈ발음을 계속 ㅊ발음으로 하시네요.
빚에를 발음그대로 읽으면 비제인데
비체라고 하셔서...
어...별것도아닌데 딴지걸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말씀드리고싶었어요.
I read somewhere that ufotable was respecting studio d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