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여행지를 찾아서 [캄보디아 프놈펜 3 ] / 캄보디아의 미소 / 프놈펜 시내 가볼만한 곳

#여행중독 #여행유튜버 #캄보디아여행 #프놈펜
캄보디아 프놈펜을 뚜벅이 여행하면서 그 곳의 문화 환경 관광지 등을 촬영하여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촬영 : GoPro 11
편집 : DaVinci Resolve 18.6 무료판
프놈펜 센트럴 마켓 : maps.app.goo.g...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 maps.app.goo.g...
음원 : 유튜브 오디오 무료음원 사용

[@이민혁-b1v]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날씨 더운데 조심하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Travelholic1]

제 영상을 봐주시고 구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애틀랜타일잘하는정대]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Travelholic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ㅡ^^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ㅡ

[@유병회-u3l]

더위에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아직까지 프놈펜 여행을 하시고 계시군요,
저번에 식사라도 대접해 드릴까 하고 저희 집하고 가까워서 숙소에 갔었습니다.
데스크 여직원이 509호실 자체가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왔던 사람입니다.
에어컨 잘나오는 커피숍이 많이 있는데 5시간을 헤메셨다고 하니 생고생하신것 같습니다.
바탐방으로 가신다고 하니 건강하게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Travelholic1]

아, 그렇군요. ㅎㅎ
정말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세요^^

[@hiihii5670]

캄보디아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100m도 걷기 힘들던데 정말 잘 걸으시네요!
왜 그렇게 툭툭이 많은지.. 현지인들은 짧은 거리도 툭툭을 타고 이동하는지 바로 이해가 됐지요..
캄보디아 프놈펜 재래시장, 뒤골목 풍경들 흔히 유튜브에선 보기 힘든 영상들이서 잘 보고 감사합니다~

[@Travelholic1]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본래 걷기를 좋아해서 일부러 걷곤 합니다.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teangdeu3112]

❤❤❤😊 아저씨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ravelholic1]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못올시간]

근처 골목길을 다니시듯 푸근해지셨군요 ㅎㅎ
저도 아는 동생이 다낭을 간다길래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주로 라이브바와 라이브클럽를 순회하고 왔습니다 ㅎ
가족동반을 다녔는데 이렇게 따로는 정말 오랬만에 나들이였습니다 ㅎㅎ
즐거운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Travelholic1]

와우 축하드립니다^^ 결국 해외를 다녀 오셨군요ㅡㅡ 다낭 놀기에 좋지요, 한국말 다 통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남자들 끼리 갔으면 잼났겠습니다ㅡ ㅎㅎ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좋은 날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ㆍ

[@다시못올시간]

@@Travelholic1 저도 건전한 ㅋㅋ
바른생활입니다 ㅎㅎ

[@rota7376]

저도 몇 년 후에는 60을 바라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____^=
영상 중에 마차(MaCha)라테란 녹차 잎을 갈아 넣은 라테를 말합니다.
값싼 곳은 녹차 잎 가루 대신에 엑기스를 넣기도 합니다.
마차(MaCha)라테란 말 자체가 일본어로 녹차를 많이 마시는 일본에서 개발돼서 세계로 퍼진 음료입니다.

[@Travelholic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ㅡ 그리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ㅡ ^^
앞으로도 자주 제 채널에 놀러오세요ㅡ
편안한 밤 되세요ㅡ

[@잠수전문-c8e]

덕분에 씨엠립 1주일여행잘다녀왔습니다 담달에는 프놈펜 여행준비중입니다 참고잘하고갑니다

[@Travelholic1]

잼있게 여행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행복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ㅡ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유병회-u3l]

저는 한국에서 정퇴하고 캄보디아(프놈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5년차입니다.
캄보디아를 단편적인 겉으로만 보면, 부정적인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때문에 그렇게 보시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유투브 분들이 캄보디아에 오셔서 그런 편견을 갖고, 겉으로만 보시고 부정적인 견해를 확신하시기는 방송을 하시기 때문에 안타까웠습니다.
교민들 대부분들도 그렇게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요점만 몇 자 적어봅니다.
(내용에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후진국이 캄보디아는 그렇듯 빈부 격차가 심하고, 훈센 정부가 38년 동안 집권하고, 아직도 상원 의장으로 국왕 유고시 그 직을 대신할 수 있으니 했으니 입헌군주제가 아닌 그 무엇인 곳입니다. 중국 상권이 대부분이고 중국계 캄보디아인까지 포함한다면 75% 정도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삼성 이재용 같은 거부가 6명 이상이고, SK, LG 같은 규모의 자산을 가진 기업과 사람은 수 백명이 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롤스로이스 17대를 한꺼번에 구매한 곳도 캄보디아죠. 시내에서 5~6대 롤스로이스를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보는 차입니다.ㅋㅋ
국민 소득이 3천불도 안되고, 인건비가 저렴해서 2~300$로 어떻게 생활하며 살아가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농촌은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비옥하고 넓은 땅이라 식량이 풍부해서 굶주린 사람은 없습니다.(그런데 며칠전 기사에 우리나라 배우가 쌀을 배급해주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해서 기차 찼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버지, 아니면 어머니, 부모만 생활비를 벌어서 교육비(사교육비)에 수입 대부분을 올인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자녀가 학교는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 학교를 가지 않아도 우리나라 부모처럼 윽박지르거나 혼내지 않습니다. 대신에 부모를 도와서 장사를 돕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보태는 방식으로 생활비를 충당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 수입과 자녀 수입(자녀1, 150$, 자녀2, 120$...)가족수 전체 수입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등바등 살지는 않는 현실주의 민족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처럼 하루 종일 장사하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장사하고 끝, 저녁 장사는 다른 사람하는 식으로 장사를합니다.
기회가 되고 능력이 되면 공무원도, 경찰과 군인들도 직장과 부업하는게 당연한 거고, 선생님들도 과외를 합니다. 이곳 학생들은 전일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반일제 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전일제 시범 학교를 운영 중이며, 과외비로 인한 추가 부담되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줘야한다는 차원에서 교사가 괴외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상황입니다.
(종교)코로나 전에는 2,000여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만, 많은 선교사 분들이 한국으로 귀국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인 사회 주류는 기독교인들 입니다.
캄보디아는 97%가 불교를 믿는 국가라고 소개되어 대부분 그렇게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불교라기 보다는 조상신, 전통 신앙을 숭배하는 나라에 가깝습니다.(집집마다 사업장마다 조상 신주, 토지신을 모시는 별도의 장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승 불교인 캄보디아는 부처님을 참배하러 사원(절)에 가기보다는 이사 택일, 장례, 결혼을 상담하고 조상들의 납골을 모시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캄보디아는 고도가 매우 낮고(해발 17M), 산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기 때는 자주 범람하기 때문입니다. 프놈펜의 경우 작은 호수나 웅덩이를 메워서 주거지를 만든 곳이 대부분이라 시간당 40mm까지가 최대 배수처리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 이상 비가 내리면 범람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조상의 납골을 안전하게 모셔야 하기 때문에 사원에 가는 것이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설법을 듣기 위해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너무 주절거렸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Travelholic1]

와우ㅡ 진심으로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분이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좋은 내용이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ㅡ
저는 캄보디아를 여행하고 있지만 그렇게 깊이 공부하고 여행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피상적으로만 알고, 제가 느끼는 대로만 얘기하기때문에 조금 과장되고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ㅡ
혜량하시고, 앞으로도 자주 제 채널에 놀러오세요ㅡ
편안한 밤 되세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