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공기흡입구에 이 ‘막대기’는 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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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8

  • @bang8701
    @bang8701 Год назад +135

    20여년전 군대에서 20비 소속 F-16에 실제 사람이 빨려들어가는걸 본 적이 있는데 저기에 발 걸리고 옆에 있던 다른 정비사가 발을 잡아서 사람은 살았지만 세이프티 핀이 빨려들어가 엔진이 작살나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정말 그 날 발칵 뒤집힌…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21

      오 미해군도, 정비사가 빨려들어갔는데, 가지고있던 스패너가 엔진에 들어가서 엔진이 부서지면서 정비사 목숨은 건진사건이 있었는데요..우리나라도 그런사고가 있군요

    • @hunkunlee
      @hunkunlee Год назад +4

      20비는 정말~~

    • @YangYANG-vx9st
      @YangYANG-vx9st Год назад +13

      저도 20비 출신인데... 활주로에서 근무 하셨나 바요...
      저는 정비 쪽이라서... ㅋㅋ
      참..별별 거지 같은 사건부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많죠...
      스쿠터 타고 활주로 횡단한 인간이 나오거나...(스탑 비행 시간도 아니고..평일에 말이에요 훈련이나 정기 수송기도 운영하는데..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Год назад +3

      엔진이 켜져 있는데 그 옆에서 왜 알짱거리지? 일정 거리 가까이 가면 안된다는 안전사항을 준수 해야 하는거 아닌감?

    • @YangYANG-vx9st
      @YangYANG-vx9st Год назад +13

      @@user-lp3nr4ix6r 근데 아쉽게도 ...
      여러가지 이유로 엔진이 작동 중일때
      기체 확인. 미사일 장착 같은...
      해외 에서도 여러가지 사건 사고 영상이 존재하는 이유죠.....

  • @uranus_kim
    @uranus_kim Год назад +29

    이래저래 다용도 같네요.구조도 지지해주면서 반토막도 내주고 ,여차하면 잡고도 버틸수 있고..와류도 발생시켜 흡기실속도 막아주고 등등

  • @MegariDagari
    @MegariDagari Год назад +143

    인테이크 들어갈때 저거잡고 들어가면 욕먹어요ㅋㅋ

    • @user-ih9ed9yn3g
      @user-ih9ed9yn3g Год назад +15

      스트럿바면 사람이 아무리 잡고 매달려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은데ㅋㅋ

    • @MegariDagari
      @MegariDagari Год назад +22

      @@user-ih9ed9yn3g 기장이 겁나뭐라해여ㅋㅋㅋ

    • @LEEkyouho
      @LEEkyouho Год назад +34

      @@user-ih9ed9yn3g 통짜 막대가 아니라 속이 빈 파이프 구조이고 열선까지 들어가 있어서 보기보다 횡력(옆에 밀거나 당기는힘)에 취약한 구조에요😅 왜 이렇게 만들었냐하면 가벼우면서 열선을 삽입해야하니 파이프 구조가 효율적이었던거죠

    • @user-jz3bp2tx8h
      @user-jz3bp2tx8h Год назад

      인테이크가 뭔가요?

    • @user-jm3gn4lo1u
      @user-jm3gn4lo1u Год назад +6

      ​@@user-jz3bp2tx8h엔진으로 공기 들어가는 통로를 인테이크라고 합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저 큰 구멍이 인테이크에요. 엔진 점검하러 정비사들이 자주 들어가구요.

  • @user-bm1kt4vq9z
    @user-bm1kt4vq9z 6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공부 합니다❤

  • @kfkf5778
    @kfkf5778 Год назад +14

    F-16의 nose landing gear는 엄밀히 따지면 Inlet structure에 장착되어 있어 nose landing gear충격을 분산하기 위해서, nose lang gear 도 직각이 아닌 앞으로 기울여 제작돼 있음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4

      노즈랜딩기어는 보통 다앞으로 기울어쟈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충격분산의 목적이아닌 항공기가 정지하려할때 앞으로 쏠림현상을 지지하기위한 형태입니다 이는 항공기마다다르며 용도마다 다릅니단

    • @Bocho123
      @Bocho123 Месяц назад

      @@Dohy0400캐스터각을 주어서 노즈휠의 직진성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캐스터각이 충분치 않은 T-50의 경우는 직진성 회복이 안됩니다.

  • @hunlee8921
    @hunlee8921 Год назад +15

    3분의1정도만 맞았네욬ㅋㅋㅋㅋㅋ
    전 착륙 충격시 흡입구하방에 위치한 전륜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견디기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톰클랜시 소설이었던가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말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전투기가 그렇게 생긴건 다 그렇게 생길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 아름다운 것이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5

      그런역활도 매우 큰것 같습니다 저 스트럿이 없다면, 하드랜딩하면 공기흡입구 아래에 달려있는 전방 랜딩기어 위치로 봐서, 공기흡입구가 찌그러들겠네요

    • @meinlet5103
      @meinlet5103 Год назад +2

      제품 설계 과정을 보면 진화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함.. 처음 설계에서 뭔가 안되면 그걸 땜빵하는 방식의 연속

    •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Год назад

      저거 빈파이프임...생가보다 그렇게 강하지않음...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16

    저런 확장형흡입덕트는 고속에서 유체가정체될때 가변흡입구와다르게 정체된 유체를 모두 가변스테이터깃에 맡기게되는걸 차라리 와류로 바꿔주는 와류발생기 역할을 가진게아닐까요,,, F111아드 바크의 흡입덕트에도 와류발샹기가 장착되있긴하지만 모양이 비슷할뿐 크기와 갯수부터 다르니 그냥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4

      초기형F16같은경우는 엔진자체가 다르고 저런것도 없어서 뒤틀림에 관해서 궂이 필요할까 생각되네요

    • @stevenkim2022
      @stevenkim2022 Год назад

      공감. 흡입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와류를 일으키는 목적도 있을것같네요. 자동차엔진에 흡입공기를 공급하는 스로틀바디에서의 공기흐름속도가 어마무시한데 그걸 만들어주는게 와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이거든요. 결국 효율성을 위한거죠.

  • @upintheair7265
    @upintheair7265 Год назад

    1:43 이 설명은 “경계층 분리공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영어로는 Diverter라고도 부르고, F-4나 유로파이터처럼 Diverter가 길게 튀어 나온 경우도 있는데 이건 Splitter Plate라고 부릅니다.

  • @JimmyAHN
    @JimmyAHN Год назад +1

    0:25 하고 0:30 에서 빵 터지고, 1:32에서 오오~~ (근데, 덧글을 보니 정말 발 걸려서 살아남은 사람도 있었다네요... ㅜㅜ) 아무튼, 자꾸 보게 되네요. 이 채널 영상... ^^

  • @user-bw9fw6ku4h
    @user-bw9fw6ku4h Год назад +3

    하긴.. 워낙 크다보니 압력에 의해서 변형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 @user-sf7jz3wq4v
    @user-sf7jz3wq4v Год назад +14

    F-16은 GE, P&W에 따라 인테크 크기도 다름

    • @2023MooHyeon
      @2023MooHyeon Год назад +1

      P&W 엔진에 빅마우스 인테이크 달면 좀 나아지나요?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록히드사는 GE는 블록 X0으로 PW는 블록X2로 구분을 합니다. 한국공군이 쓰는 KF16은 블록 52 즉 PW사제 엔진을 쓰는 버전입니다.

  • @miloooo0.0
    @miloooo0.0 Год назад +2

    저 스트럿 아래쪽에 명칭이 도색되어 있습니다. " Heated Strut"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user-ih9ed9yn3g
    @user-ih9ed9yn3g Год назад +4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ㅋㅋ

  • @kang8657
    @kang8657 Год назад +8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인 것 같습니다...

  • @hokim7881
    @hokim7881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네요. 이런 막대기는 현대차 람다 엔진의 인테이크 메니폴드에도 달려있습니다. 넓대대한 메이폴드가 터져 나가지 않도록 몇 개를 설치해두었지요. 다만 자동차 메니폴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인해 터지지 않도록 설치한 것이고, F16의 것은 흡입시 감압으로 흡입구가 수축되지 않게 달아놓은 것이겠고요...

  • @ohnato
    @ohnat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마일에 어울리는 이쑤시개

  • @jft000036
    @jft000036 Год назад

    구조강도를 위함입니다. 저고도 고속조건에서 흡입구가 못견뎌요.

  • @Skjdvdm
    @Skjdvdm Год назад +2

    아 진짜 이거 넘 궁금했던건데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user-wq8qk4ch1o
    @user-wq8qk4ch1o Год назад +1

    앞 부분은 아니지만 이글루 뒤로 걸어 가는데 하필 팬텀 조종사가 스로틀 올리는 바람에 갑자기 온몸이 후끈하면서 얼굴에 가벼운 화상 입었던 기억이... 물론 몸은 저만치 나가 떨어지고... 그 뒤로 전투기 엔진 소리만 들으면 트라우마가...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1

      여객기 저 뒷편 차도로 가던 자동차도 날라가는게 실제로 있더라고요

  • @윾끾까
    @윾끾까 Год назад +1

    예상은 했는데 진짜 맞네요

  • @dkkk711
    @dkkk711 Месяц назад

    넘 웃겨서 감사합니당

  • @FOBThe2ndFleet
    @FOBThe2ndFlee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 저거 땜에 종이접기할 때마다 랜딩기어와 타게팅포드 구현한 기믹에서 자꾸 걸려여ㅠㅜㅜㅠ😢.

  • @JohnDoe-zo4by
    @JohnDoe-zo4by Год назад +4

    엔진이 PW냐 GE냐에 따라서 저기 있고 없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니였나??!!

    • @N.A665
      @N.A665 Год назад +3

      사진 확인해 봤는데.. 둘다 있네요.

    • @JohnDoe-zo4by
      @JohnDoe-zo4by Год назад +2

      @@N.A665 아, 흡기구 형상만 다르기 지지대는 둘 다 있는거였네요

    •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Год назад

      다 있어요...

  • @2023MooHyeon
    @2023MooHyeon Год назад +11

    제가 보기엔, 앞에서 갈라져서 중심으로 더 모여서 들어가도록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공기역학적인 역할을 하는 막대기인듯

    • @domohan2661
      @domohan2661 Год назад

      airfoil 형상도 아니고 그냥 beam형상인데 마하 속도에선 오히려 유동박리가 일어날거 같은데요. 어떻게 모인다는건지.

  • @kim-bang-ul-e
    @kim-bang-ul-e Год назад +1

    캬 내생각이 맞네 입에 휴지심 대고 훕 빨면 찌그러 지는데 그거 막는건가 생각했는데 ㅋ 방울이는 똑똑해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Год назад

    안그래도 무게 증가에 민감한 전투기에 무언가가 달려있다면.. 반드시 필요하니까 달아놓은 거겠죠. 라는 생각.

  • @ausfyausfy2455
    @ausfyausfy2455 Год назад +2

    정답 F16이 배고프면 먹을려고요

  • @brianj1601
    @brianj1601 Год назад +2

    뜨거운 지지 막대기!

  • @Do_Chi
    @Do_Chi Год назад

    0:28 뭐하는 장면이지...

  • @okgood-
    @okgood- Год назад

    차 스트럿바 같은거군요

  • @user-uj2ji8vt2g
    @user-uj2ji8vt2g Год назад +3

    궁금한점: 공기흡입구 옆에 브이형태를 옆으로 돌려 놓은듯한 데칼은 무슨 뜻인가요?? 그외에도 전투기에 붙어있는 데칼에 의미가 궁금합니다~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2

      공기흡입구라는 말이며 삼각형 중앙쪽이 가장 흡입력이 강한방향입니다
      이 영상 보시면 비내릴때 흡입덕트로 물이빨려들어가는걸 보실수있는데 그물줄기부분이 삼각형 가장끝부분인것이죠

    • @skyeye8519
      @skyeye8519 Год назад

      공기 흡입구 표시 외에도 수송기등 프로펠러가 달린 경우에는 그 프로펠러가 지나는 단면을 동체에 표시한 경우도 있습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오락게임 펙맨에서 펙맨이 입을 벌린 모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입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거죠

  • @GooEunGaeRan
    @GooEunGaeRan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어서 구독합니다 ㅎㅎ

  • @user-aosdi8adifu0sdfa
    @user-aosdi8adifu0sdfa Год назад +1

    저기에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크군요 와

  • @SHIPSUNBEE
    @SHIPSUNBEE Год назад +12

    F-16 엔진흡입구가 설명처럼 너무 크고 흡입량이 엄청나다보니 우크라이나공군이 F-16 도입해도 사용하지 못할거라는 관측이 많죠ㅋㅋ 활주로가 청결하지 못하면 사용하지 못하는 F-16 ㄷ ㄷ

    • @user-zt1fm5xl9o
      @user-zt1fm5xl9o Год назад +8

      요르단,UAE,이스라엘같은 사막지형에서도 F-16이 운용중인데,우크라이나라고 해서 운용못할것도없음. 게다가 이미 미공군은 2010년대부터 우크라이나 내에서 우크라이나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해왔기때문에 더더욱이 문제없을거라 생각함.

    • @shg530
      @shg530 Год назад +3

      어디서 들은 거에요?

    • @user-er6io4wf8j
      @user-er6io4wf8j Год назад

      다헛소리고 우크라이나공군조종사도 아니고 도입하면 용병들로 조종사과 관리인력을 충당할겁니다.
      그러니 걱정이 없어요.
      결국 정당한 지원으로 버티면 잘한거고

    • @YangYANG-vx9st
      @YangYANG-vx9st Год назад

      잘못된 내용 같습니다.
      활주로는 보통 포장되어 있고 이물질 (돌.금속) 을 평소에 인력/장비로 청소 합니다
      인력으로는 사람들이 한줄로 서서 활주로를 걸어가면서 이물질을 찾아서 제거 합니다.
      이런거는 해외 및 국내에서도 같은 방법입니다.
      엔진 출력에 대한 흡입력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지만 . 문제가 안됨니다.
      님 주장 대로 말하면 민간 항공기 즉 터보팬이 장착된 항공기도 우크라이나 공군 및 공항을 쓰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됨니다... 기종에 따라서 엔진 흡입구가 낮게 설계된 터보팬 항공기도 있습니다. (기종에 비해 엔진이 너무 크다...)
      일반적으로 활주로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트엔진 타입들은 착륙.이륙이 힘듬니다 .
      단거리 이륙 전투기 종류 또한 단거리 활주로를 가지고 있을 뿐이지 이물질은 제거 하고요 .
      사막 국가 처럼 모래가 있는 국가는 비행 정비 시간 및 부품 교체 주기가 다를 뿐입니다 .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가지 소련제 타입 전투기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 전투기를 쓰기 힘든 점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정비 문제 . 우크라이나 공군 정비사의 교육 메뉴얼이 소련제 항공기에 맞게 되어 있으며
      언어 문제로 교육 및 이해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발생.
      또한 치수에 대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미국식. 유럽식. 차이..
      2. 부품 보급 문제. 예비 부품을 어떤식으로 관리하는 .수입. 유통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비 부품부터 소모품 수입( 항공기 회사에서 정해둔 제품이 있습니다 .성능표가 있고 해당 물건 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을지. 교체 주기도 모름 .. 항공기 회사들이 해당 제품으로 실험하여 검증된 )
      3. 해외 기술자 및 교육자가 갈수가 없습니다 ..
      전쟁 상태이기 때문에 들어 갔다가 러시아의 전략 목표 타격을 위한 미사일 공격. 군인들의 공격에 사망해도 문제가 됨니다...
      항공기를 달라고 해도 문제가 많습니다..
      정비 및 주유 또한 제한되고 (연료가 다르면 전량 수입해야 하며 항공기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분류 해야합니다 .)
      정비 및 주유를 할때마다 주변 국가에 가는 문제가...(전쟁 참전 수준이 되어버림...국제 적으로 볼때 )
      탄약 계통 까지 전부 다름니다..
      소련제 항공기 조종사 들이 있어도
      미제. 유럽제 항공기를 타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수준이 됨니다...
      소련제 항공기가 되는 비행기동이 다른나라 항공기에서는 안되거나 추락할수도 있는 기동이 되기도 하죠...
      항공기 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거기에 계기판 조차 다르며
      명령어.버튼. 영어 계기판이니.. 미국제가 친절하게 우크라이나 말로 표시 할꺼라 생각함? 패치까지 해서? ㅋㅋㅋ
      보통 항공기를 주문하여 인도 받기 위해서는 조종사 훈련이 필수 적입니다...
      기간도 긴편에 속합니다...
      이건머라고 할까..

    • @gurmiro
      @gurmiro Год назад

      @@YangYANG-vx9st 구소련제 전투기들은 애초부터 활주로 상태가 좋지않을때 작전을 전제로 하기에 서방전투기에는 없는 여러 특수한 부가장치와 기능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미그29나 수호이27은 바퀴 직경부터가 좀더 크고 그 바퀴 뒤쪽에는 무려 흙받이가 달려있죠.
      (트럭들 바퀴뒤에 잔돌같은거 뒤로 날아가지 말라고 붙이는 그 흙받이가 무려 전투기 바퀴에 달려있습니다.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또한 미그29 는 이물질 흡입방지를 위해 아예 전면의 공기흡입구를 통째로 닫아버리고 기체상면의 보조흡입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신형인 미그29K 에서는 이 기능이 제거되었는데 기본적으로 야전작전성을 높이기위한 다양한 부가기능과 장치들이 구소련제 전투기들에는 달려있습니다.

  • @user-jv3ms5ky9w
    @user-jv3ms5ky9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뒤틀림 막아주는 용도지 바람을 가르는 용도는 아니겠죠. 그럴 거라면 에어로핀처럼 다이나믹 ~ 스따일로 만들었어야..

  • @L45A1
    @L45A1 Год назад +2

    f14 인테이크에도 가로로 달려있지 않나요? + 아 그냥 공기흐름 변횐장치였네요 보니까 초음속 상태의 기류를 아음속으로 변환시켜서 엔진꺼지는걸 막는다네요 f-14 a형은 이게 없어서 엔진 꺼지는 사고가 흔했고..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2

      초음속순항시 공기흐름을 아음속으로만들수는없습니다 가변흡입덕트 말씀이신것 같은데
      간단히이해하자면 공기압축을시켜주는 압축기를 조금 앞으로끌고왔다고 보시면됩니다
      램효과를 사용하는 것이죠
      정말정확히는 f14는 저속에서 압축기의 깃에서 박리현상 즉 진공상태가되어 압축기 실속이 생겨버리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가변스테이터깃이 없기에 이러한일이 발생하는것이구요

    • @pitot0philo207
      @pitot0philo207 Год назад

      ​​@@Dohy0400 아음속으로 만듭니다. 어디서 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입구 덕트 형상은 내부 충격파를 이용해서 유동속도를 낮추고 압력을 올려줍니다.
      초음속으로 유입되는 공기는 일반적인 터보제트엔진엔 매우 비효율적이기때문에 반드시 가압 감속과정을 거쳐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려면 SR-71처럼 램제트엔진을 사용해야 하는겁니다.
      당장 SR-71마저도 입구유동 자체는 아음속으로 만들고, 내부에서 코니컬한 구조물이 추가로 가속을 일으켜주는거지 완전한 초음속 엔진이 아니예요.

    • @pitot0philo207
      @pitot0philo207 Год назад

      ​@@Dohy0400 이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항공역학"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pitot0philo207 초음속상태의 기류를 아음속으로 만든다는것은 말씀하신대로 베르누이법칙에따라 계산되면 대부분의 유체흐름은 램제트 효과가 일어납니다 보통의 초음속상태의 유체의 속도를 줄인다고하면 아음속도 초음속도아닌 천음속 상태가 정확한 위치이죠 또한 저는 완전한 초음속엔진을 말하지 않았지만 블랙버드를 비유를하셨더라구요 블랙버드 말고도 미그21, 팬텀등 이미 가변 흡입덕트는 블랙버드 말고도 존재해왔습니다 블랙버드의 정확한 구조를 모르지만 일단 항공기니 아음속에서 시작하여 천음속 ,초음속, 극초음속 까지 가는 항공기니 가변흡입덕트가 안쓰였을리가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이 댓글에 저런 글을 쓴 이유는 블랙버드에 관한이 야기도, 극초음속상태 혹은 램제트이야기를 깊게 말한것도 아니며 톰캣의 압축기 실속과 톰캣의 가변흡입덕트에 관해서 사람들이 편하게 이해하기위해서 저렇게말한겁니다. 저또한 항공정비학과에2년째 재학중이며 면허시험도 치고있기에 이미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pitot0philo207 추가로 비효율적인것이 아니고 정확히는 위험한 것입니다 초음속상태에서 공기흡입구가 확장형 흡입덕트 떠는 고정형 흡입덕트일경우 유제가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유제가 압축기에 들어가지않아 스테이터깃에서 박리가 일어나면서 압축기실속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압력차이로인한 백파이어가 일어날수도있습니다

  • @fodr6542
    @fodr6542 Год назад +2

    흡입구만 보면 씨익 웃으면서 공습올거 같음....

  • @user-jm3gn4lo1u
    @user-jm3gn4lo1u Год назад

    11비 15k 라인에서 근무했었는데 가끔 F16 전개 오면 인테이크 하나가 저렇게 커도 엔진도 하나라서 15k에 비하면 참 조용(?)했던ㅋㅋㅋㅋ

    •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Год назад

      소리자체가 다름...4는 둔중한소리가 나고 5는 찢어질듯한 소리. 16은 아주날카롭고 찌르는소리 15는 4랑비슷하면서 훨씬 고압의 소리. 35는 16이랑 비슷함.

    • @user-vj1zm4zt2w
      @user-vj1zm4zt2w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
      11비야대앞에서
      사고 있습니다

  • @user-ld3xu4wo3n
    @user-ld3xu4wo3n Год назад +1

    처음 F16을 봤을때는 공기흡입구의 디자인때문에 왜그렇게 이상해 보이던지...😅

  • @user-bz9ck5fx4f
    @user-bz9ck5fx4f Год назад +1

    라이터 가운데에 잇는 칸막이랑 비슷한듯

  • @angpangjonmat
    @angpangjonmat Год назад

    제 생각에는 처음에 지지용도로 구조물을 세웠다가 공기역학에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를 잘 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지 하네요

  • @PINQUBE
    @PINQUBE Год назад +3

    구멍이 너무 커서 지지대가 필요했다고 함 😉

  • @user-mr7gz6ty5x
    @user-mr7gz6ty5x Год назад

    ㅋ... 뭔가 좀 특별한 기능을 위해서 달아놓은 줄 알았는데 좀 의외이긴 하네요.

  • @beom-seokko7600
    @beom-seokko7600 Год назад

    일단 25년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이 맞았군.. ㅋㅋㅋ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Год назад +1

    다음 질문 흡입구 덕트에 동체랑 틈은 왜 만들어둔거임요? 동체랑 붙이면 공기저항이 더적은거아닌가?욤

    • @Lovely-m4y
      @Lovely-m4y Год назад

      벽을 타고 흐르는. .이물질을 피하려고?

    • @Dohy0400
      @Dohy0400 Год назад +2

      동체에도 공기가 흐르는데
      흡입덕트는 항상균일히 공기가들어와야하는데
      동체에 흐르는 공기가 난류가될수도있고 와류가 될수도있기에 약간 틈을 두는겁니다

    • @user-dg8zf3dw3c
      @user-dg8zf3dw3c Год назад

      쉽게 말하자면 동체 면을 따라 흐르는 공기가 점성때문에 느려져 그걸 방지하려고 5cm 정도의 텀을 두었다고 하네요
      이는 f18 f22등 여러곳에서 관측하실 수 있습니다.

  • @user-tk3sl5hc8p
    @user-tk3sl5hc8p Год назад

    inlet strut heater

  • @23236543
    @23236543 Год назад

    있는 줄도 몰랐다.

  • @user-jv3ms5ky9w
    @user-jv3ms5ky9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대체 어차피 스텔스도 아닌데 저기 철망을 안 하는 이유가 뭔가요? 새가 들어가서 추락하나.. 막혀서 엔진 꺼지고 .. 그래도 한 번 바람타고 비상창륙이라도 하면 엔진은 살리는 건디.. 되진 않겠지만 .. 철망각도를 급하게 줘서 저속이라면 빗겨치기로 이물질이 안 들어가게 하는 건? 왜 안 하는 걸까요?

  • @user-zl4gk8nl7b
    @user-zl4gk8nl7b Год назад +1

    지지대 아닌가? 흡입구 바로 밑에 있으니 흡입구 변형을 막기위한 것..^^

  • @clancykim98
    @clancykim98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까 F16의 아래엔 크고 단단하며 뜨거운 봉이 있다는 거구나

  • @user-og6ih9bf6l
    @user-og6ih9bf6l Год назад +1

    반토막처리래.. ㅋㅋㅋㅋㅋ

  • @jh-ny2jh
    @jh-ny2jh Год назад +4

    식빵이 ㅋㅋㅋ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1

    버드스크라이크가 일어날때 새를 반으로 갈라서 엔진 손상을 최소화하는 작용도 있을것 같네요

    •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Год назад

      무슨...스트럿 엽구멍크기만해도 사람이 들락날락하는데 저기걸릴확률은...ㅋ 랜딩하다 고라니가 걸려서 박살난건 봤지만...

  • @jason_cha
    @jason_cha Год назад

    그냥... 작대기. ㅋㅋ

  • @JO_RAIL
    @JO_RAIL 5 дней назад

    1:10

  • @soony790
    @soony790 Год назад

    저거 p51H형에도 라디에이터안에도 있던데

  • @xijinping1669
    @xijinping16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와우의 진실의 막대기입니다

  • @metacats2017
    @metacats2017 Год назад

    추측한게 한번에 맞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콧구멍 두개로 나눠주는거 아닙니까!

  • @user-kd6yd7ql2k
    @user-kd6yd7ql2k Год назад +1

    사람은 물론 옷같은거 빨려들어가는걸 막아주는것 같은데

    • @YangYANG-vx9st
      @YangYANG-vx9st Год назад +1

      사람은 잡아서힘을 쓰는거죠..
      보통 사람이 통체로 들어가면 저거 잡아도 효과는 없죠
      흡입력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상반신 정도만 들어가면서 저거 잡고 하체는 누가 잡거나 렌딩기어 쪽으로 다리해서 버티는거도 한계가 있고요..
      바로 조종사에게 무선해서 전달해서 엔진 끄지 않는한..

  • @user-nh1py6kq2h
    @user-nh1py6kq2h Год назад

    나중에 생긴것......

  • @user-tx2eh3oq8k
    @user-tx2eh3oq8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싱겁다

  • @user-wk3xp8jl1y
    @user-wk3xp8jl1y Год назад

    당연한거아닌가...
    저런형태로 만들면 가운데 지지대 무조건 필요하지 없으면 걍 찌부될건데

  • @cz1310
    @cz1310 Год наза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5공 때 방산비리의 상징같은 전투기... F-15안사고 F-16사서 오래 못쓰고 다시 주기적으로 새로 사는 악순환의 상징.이러면서 자주국방 운운하는 군사정권의 허실.

    • @user-ei1pc3wb9z
      @user-ei1pc3wb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이 얼마나 가성비 좋은 항공기인데....15로 샀으면 대수도 못채우고 운영 압박도 훨씬 심했음.
      그나마 나중에 도입된 15K로 개량된 버전이라 항전성능도 받쳐주는거지 그때 도입했으면 버전업그래이드 비용 감당 안됨

  • @user-pq2ob7mw7e
    @user-pq2ob7mw7e Год назад

    공기흡입구가 쩝쩝충이라 입막음 방지용 입니다

  • @do.x0n
    @do.x0n Год назад +5

    어그로 제목 추천 미국에서 테어난 바이퍼는 왜 입에 막대 고문을 받고있을까?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Год назад +1

    에어 인테이크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과 속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있는 줄 알았는데......

    • @user-ei1pc3wb9z
      @user-ei1pc3wb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엔진 팬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