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터의 입질 장면을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제작하는 영상이라 화질도 훌륭하고 너무 생동감이 넘칩니다. 초면이지만 촬영하는 장비와 운용법 노하우 등을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특히 야간 저조도에서 너무 깔끔한 영상을 만들고 계신데 그 점이 특히 궁금합니다. 늘 안전한 낚시 하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포괄적이라 답변이 제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찌영상 카메라는 소니의 핸디캠을 4K로 촬영(PXW-OOOO) 전체 상황을 보여주는 카메라는 인스타 360 One X를 역시 4K로 촬영 가슴에 거치하는 카메라는 LG G5. 역시 UHD사이즈로 촬영 되도록 RAW(LOG)촬영을 한 다음 후반작업시 별도의 색보정과 노이즈를 감소 시키는 작업을 병행합니다. 여기에 촬영 출발전 해당 카메라를 가지고 찌영상 테스트 촬영을 먼저 진행하여 최적의 노출값을 찾고 그 촬영한 클립을 편집에도 적용해봅니다 (현재는 요령이 쌓여 이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작성하고 보니 자칫 굉장히 헤비한 작업처럼 보여질수도 있겠네요 촬영시에 낚시를 하면서 위의 장비들을 혼자서 운용해야하기에 컴팩트하고 단순하게 매달고 거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말로 설명하기에 애매하네요) 정리해보면 -4K 고화질로 촬영 -되도록 RAW(LOG) 촬영 -후반작업시 색보정(노이즈 리덕션) -초기에는 반드시 테스트촬영을 통해 최적의 노출값을 찾는다 -혼자서 낚시하면서 운용 가능하도록 장비 거치를 효율적 님처럼 메일로 문의해오시는 분도 계셔서 조만간 제작과정과 장비소개 운용법 노하우등을 담은 별도의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예정에 있습니다
일단 영흥바다낚시터 24시간 이용하시고 k3바다낚시터 등대낚시터 추천합니다 말봉도 좋은데 가격을 올려서 현재 저는 안가고 있습니다 빈정상해서요 등대는 속된말로 대물터입니다 미끼도 꽁치까지 사용해서 자바리를 잡아요 알아서 이용해 보시고 저는 3곳에 가서 낚시 합니다 공통점은 자리가 관건이고 수심입니다 여러곳에 가서 낚시 하시고 경험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채비도 아마 간단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대박 나세요
@@jjijjitv 가두리쪽으로 공략하시는게 유리하고 그리고 사무실 오른쪽으로 가시면 가두리 공략하시고 사무실 반대편은 약15에서20m정도 어로에 그리고 유터는 가두리쪽으로 공략하시고 물에 흐름에 따라 변화를 주시면 됩니다 미끼는 살아있는것을 사용하시면 좋은데 지금은 대상어종이 참돔 우럭이라면 지렁이와 냉동새우를 같이 쓰시고 상황이 우럭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미꾸리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영흥발앞 2m는 나올수도 있는데 꽝칠 확률이 높구요 사무실 오른쪽 방가루도 가두리 자리와 10m정도 수심은 3.5m 정도주시고 입질 없으면 변화를 주시면 공략하세요 제경험은 사무실 오른쪽으로 가시면 개인방가루 가두리 공략할수 있는곳 그다음은 사무실 반대편 32번 방가루 정도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영흥에서 경험을 24시간에 9만냥 아마도 방가루 잡으시면 3만원정도 저 지출하셔야 합니다
제가 오히려 배우네요 영상 내용중에 밝힌것처럼 530대도 노지 바다낚시터도 촬영 당일 처음 만져보고 처음 나가본겁니다 나가기전에 유튜브와 주변 낚시인들부터 귀동냥은 좀 하고 출조했답니다 저도 배우는과정이라고 먼저 답변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 조회수가 만명이 넘어가면서 알아봐주시는분도 많아지고 응원과 조언 주시는분도 계시는데 작자님이 얘기하신대로 대물이 걸렸을때 저처럼 낚시대를 세운 상태로 끌어올리면 낚시대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때는 참돔, 농어, 우럭만 잡아서 어쩌면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낚시대가 60도가 이상적이라고 얘기해주시더군요 오른손 파지 위치에 대해서는 오늘 저도 처름 듣는 내용인데 하나씩 배우면서 적용해보고 저만의 방식도 찾아가는게 또한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이슈제기 감사합니다
530 낚시대 경우 바트부터 탄성이 들어가며 휘는데 이걸 손으로 잡아버리면 대의 킥포인트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렴한 낚시대의 경우는 카본 함량이 높지 않아 쉽게 부러지지않으나, 가격대가 높은 낚시대의 경우 카본함량이 높아 휘는 지점을 잡고 후킹&릴링시 파손위험이 저렴한 대보다 더 높습니다
유터의 입질 장면을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제작하는 영상이라 화질도 훌륭하고 너무 생동감이 넘칩니다.
초면이지만 촬영하는 장비와 운용법 노하우 등을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특히 야간 저조도에서 너무 깔끔한 영상을 만들고 계신데 그 점이 특히 궁금합니다.
늘 안전한 낚시 하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포괄적이라 답변이 제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찌영상 카메라는 소니의 핸디캠을 4K로 촬영(PXW-OOOO)
전체 상황을 보여주는 카메라는 인스타 360 One X를 역시 4K로 촬영
가슴에 거치하는 카메라는 LG G5. 역시 UHD사이즈로 촬영
되도록 RAW(LOG)촬영을 한 다음 후반작업시
별도의 색보정과 노이즈를 감소 시키는 작업을 병행합니다.
여기에 촬영 출발전 해당 카메라를 가지고 찌영상 테스트 촬영을 먼저 진행하여
최적의 노출값을 찾고 그 촬영한 클립을 편집에도 적용해봅니다
(현재는 요령이 쌓여 이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작성하고 보니 자칫 굉장히 헤비한 작업처럼 보여질수도 있겠네요
촬영시에 낚시를 하면서 위의 장비들을 혼자서 운용해야하기에
컴팩트하고 단순하게 매달고 거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말로 설명하기에 애매하네요)
정리해보면
-4K 고화질로 촬영
-되도록 RAW(LOG) 촬영
-후반작업시 색보정(노이즈 리덕션)
-초기에는 반드시 테스트촬영을 통해 최적의 노출값을 찾는다
-혼자서 낚시하면서 운용 가능하도록 장비 거치를 효율적
님처럼 메일로 문의해오시는 분도 계셔서 조만간
제작과정과 장비소개 운용법 노하우등을 담은 별도의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예정에 있습니다
@@jjijjitv 너무나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올리신다는 제작기 관련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정말 찾던 영상이에요 ㅜㅜ 저도 오늘 선재가서 헛챔질만 초보낚린이 힘드네요 ㅜ
제가 실내와 노지 바다낚시터 통틀어서
처음으로 꽝했던곳이 선재입니다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YMvBTupVEkw/видео.html
영상이 정말 휼륭 합니다^^^
촬영방법 편집방법 공유해주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낚시영상 잘보았습니다
꾹꾹 누르고 응원하고 또뵙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 잘 만들어야겠네요 ㅎ
은어 놀림낚시..흥미롭네요
악기 연주하는분들 부러워하는 1인이랍니다
일단 영흥바다낚시터 24시간 이용하시고 k3바다낚시터 등대낚시터 추천합니다 말봉도 좋은데 가격을 올려서 현재 저는 안가고 있습니다 빈정상해서요 등대는 속된말로 대물터입니다 미끼도 꽁치까지 사용해서 자바리를 잡아요 알아서 이용해 보시고 저는 3곳에 가서 낚시 합니다 공통점은 자리가 관건이고 수심입니다 여러곳에 가서 낚시 하시고 경험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채비도 아마 간단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대박 나세요
영흥이 국내 최대 규모라해서
망망대해?에서 낚시를 상상하고
다음 출조지로 정했었는데
근래 발앞 2미터 수심에서만
나온다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 자주 부탁드립니다
@@jjijjitv 가두리쪽으로 공략하시는게 유리하고 그리고 사무실 오른쪽으로 가시면 가두리 공략하시고 사무실 반대편은 약15에서20m정도 어로에 그리고 유터는 가두리쪽으로 공략하시고 물에 흐름에 따라 변화를 주시면 됩니다 미끼는 살아있는것을 사용하시면 좋은데 지금은 대상어종이 참돔 우럭이라면 지렁이와 냉동새우를 같이 쓰시고 상황이 우럭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미꾸리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영흥발앞 2m는 나올수도 있는데 꽝칠 확률이 높구요 사무실 오른쪽 방가루도 가두리 자리와 10m정도 수심은 3.5m 정도주시고 입질 없으면 변화를 주시면 공략하세요
제경험은 사무실 오른쪽으로 가시면 개인방가루 가두리 공략할수 있는곳 그다음은 사무실 반대편 32번 방가루 정도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영흥에서 경험을 24시간에 9만냥 아마도 방가루 잡으시면 3만원정도 저 지출하셔야 합니다
10년 유터 경험자지만 아직도 물고기들의 공식이라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날의 어복, 자리운이 조과의 90%인것 같습니다!
참돔및 큰민어. 돗돔,폼파노등은 바닥에서 30센치에서 1미터까지 띠운상태에서 입질 노리고. 점성어는 수심 크게 상관없이 입질해주고 우럭은 무조건 수심의 반절에서 맞추는데 나름 잘잡히더라구요
공식이 없다는 말씀과 자리운에 백퍼 공감합니다. 민어, 돗돔, 폼파노, 점성어 아직 손맛을 못본 어종들인데 잡고 싶네요
완전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재미있고 감사하시다니
만든이로써 보람을 느끼네요
목소리 차분하십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요점만 간략하게 하지만 모자라지 않은 설명 감사합니다. 낚시는 오래 했지만 노지는 아직이라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든이로서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어복 충만하시구요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포함해서요^^
제가 다니던 낚시터인데 너무 잘 설명해주셧네요.잘 읽고 갑니다~^^
유터에서 뵐수도 있겠네요
첫 노지이고 좋은 기억이 생성된곳이라
자주 방문할듯합니다
먼저 아는척 좀 해주세요
따뜻한 라떼라도 함께 하시죠
자세한 설명 입니다.
히트 영상도 멋지시네요.
칭찬이 어색한 초보조사랍니다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낚린이 질문있습니다.
대물 물었을때 릴감는중
손위치가 지금 오른손이 릴 안감을때 윗부분 잡으시던대 이럴경우 낚시대 파손 위험이 있다고 어디서 본거같습니다.
하단부분 낚시대 마개 있는부분을 잡아야 파손이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아시는게 잇으면~댓글 부탁드릴게요
제가 오히려 배우네요
영상 내용중에 밝힌것처럼
530대도 노지 바다낚시터도
촬영 당일 처음 만져보고 처음
나가본겁니다
나가기전에 유튜브와 주변 낚시인들부터
귀동냥은 좀 하고 출조했답니다
저도 배우는과정이라고
먼저 답변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 조회수가 만명이 넘어가면서
알아봐주시는분도 많아지고
응원과 조언 주시는분도 계시는데
작자님이 얘기하신대로
대물이 걸렸을때
저처럼 낚시대를 세운 상태로 끌어올리면
낚시대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때는 참돔, 농어, 우럭만 잡아서
어쩌면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낚시대가 60도가
이상적이라고 얘기해주시더군요
오른손 파지 위치에 대해서는
오늘 저도 처름 듣는 내용인데
하나씩 배우면서 적용해보고
저만의 방식도 찾아가는게
또한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이슈제기 감사합니다
바트 잡고 챔질&랜딩은 파손위험이 있긴합니다
릴시트 아래 손잡이 부분을 잡아주는게 좋고, 랜딩시 너무 뽑으려 하는것보다 대의 복원력에 기대주는게 좋습니다
530 낚시대 경우 바트부터 탄성이 들어가며 휘는데 이걸 손으로 잡아버리면 대의 킥포인트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렴한 낚시대의 경우는 카본 함량이 높지 않아 쉽게 부러지지않으나, 가격대가 높은 낚시대의 경우 카본함량이 높아 휘는 지점을 잡고 후킹&릴링시 파손위험이 저렴한 대보다 더 높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자주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입질영상 가끔씩 찍기는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언제 시간맞으면
동출한번 부탁드립니다
동출 제안에 감사하고
또 입질영상 찍으신다니 더 반갑네요~
어제 구독자분들과 노지 동출 다녀왔는데
너무도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맞춰 동출 나가시죠
입질영상 유튜브에 업로드도 하시나요?
링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