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친구들 형편이 다들어렵고 나도그랬고 나이가들면서 차이가 점점 벌어지더니 친구들모임가면 내가 어지간하면 돈 다내는편입니다.10만이든 50만이든 그냥 다냈는데 한친구가 잘난체한다해서 그친구랑 만날때만 더치페이했는데 그녀석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100만했는데 그건또 뭐라안하데요.ㅋㅋ
아니~ 자기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하고도 다 크면 할말이 없는데. 당연한거지 뭘.. 그래서 결국 직업. 취미.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거지.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사람들과 마음터놓고 내고민. 힘든것들 . 내인생이야기 할수있을까? 결국 다 마찬가지야. 그래서 내가 아무런 가식없이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다 보여줄수있는 배우자를 만나야ㅜ하는거고 1년 만에 만나도 아무 어색함이 없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들 두서너명 있으면 그걸로 족함거임.
내가 힘들때 진심으로 대해준 사람들한테는, 부자가 되면 싸가지가 더 있어진다. 내가 힘들때 바닥을 보인 사람들한테는, 부자가 되면 손절 친다. 그러면 자기 보다 못하다고 무시하고 언행 함부로 하던 쓰레기 인성의 소유자들은 말한다. 쟤 변했어, 싸가지 없어졌어. 정말 슬픈건, 사회생활 잘 하고 쿨한 사람들이 더 그렇다는거. 그런데 그들의 성장횐경을 보면 모두 결핍이 있더라는.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되서 타지생활정보도 알겸 사람도 사귈겸 지역모임 가입했더니 나이대도 다양 경제격차도 나서 할말이 없어지던.. 환경이 다르니 무슨 말을 그냥 사실대로 얘기했다가는 내 얘기라도 실례가 될거같고 뭔말을 해야될지 몰라 입꾹닫 그리고 어디 아파트 사는지는 왜그리 물어보는지 거기 시세는 왜물어보는지 그런게 궁금하면 지가 인터넷으로 찾아보지 젤 비싼데 산다고 얘기하기도 싫고 얼버무리기도 이상하고 거짓말하기도 싫고 사람들이 지보다 잘사는거같으면 더 내거나 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그런게 정말 싫은데 나랑 언제봤다고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안친한데 왜 돈 많으면 더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더 안내면 짜다고 생각하고 깍쟁이라 생각하고 심지어 나만 술안마시는데 늘 술값까지 나눠내고있어서 모임마다 내가 몇만원은 더 내는데 개인대 개인으로는 몇몇한테 산적도 많은데 당연하게 여기지 고마워하지를 않음 얻어먹으면서도 돈많은걸 시샘하고 나한테는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짐 그런 거지근성이 있으니 거지로 살지 싶음 상종하기싫어 요즘은 안나감 원래 살던 지역에서는 못느끼던 등쳐먹으려는 인간도 많이 붙고 이래서 자기랑 수준이 맞는 동네에 살아야 하는가봄 사람이 싫어진다
잠재의식이 달라지면 주변에 사람들도 달라집니다. 어느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과 대화가 안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그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그가 하는 말을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서 대부분의 관계들이 종료되고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고독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 직전 싸가지가 없어지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자신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생각과 방식이 옳다는 믿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무시하거나, 독선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인색해지거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직전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일반적인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 경험,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친구들 만나도 재미없고, 그 누구를 만나도 재미없고 할 말도 없더라구요ㅠㅠ 유일하게 남편이랑 얘기하는게 재밌어요. 왜 그런지 몰랐는데 ㅇㅣ 영상을 보니 공감대가 없어져서 그런가봐요. 전 여자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이것저것 다 도전하면서 살아가는 중인데 제 주위는 다들 애 키우는 얘기거나 결혼안했거나 결혼해도 경제관이 다르거나 그래요. 우울했는데 위안 얻고 갑니당😢
음... 진짜 친구가 아니라서 그런 듯요. 저는 오히려 백수되고 성공한 고등학교 친구랑 오히려 더 친해졌어요. 친구는 업계 사람 만나면 쉬는 것 같지 않는데, 저랑 만나면 속이야기도 하고, 대표라서 외롭기도 한데, 직원들 뒷담화도 저랑 실컷하고. 서로 진짜 통하고 위하는 친구라면 뭔들요??? 그냥 대충 인맥니까 서로 이익될 것 없으니 볼 일 없어지는 거죠. 이익을 위한 관계는 얼마든지 이익을 위해서 이합집산 가능한거고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요?
서로 다른 분야인 친구나 동료들 오랜만에 만나면 그냥 옛날얘기하는게 십중팔구~~ 한개도 의미없다~~ 단, 서로 다르더라도 뭐든 이해해주고 디테일하게 질문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진짜 평생 갈 내사람임~ 다만, 그런 사람 자체가 매우 희귀할뿐.. 그러니 더더욱 보석같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한명이라도 곁에 두고 있다면, 인생이 외롭진 않다~
투자하는거 절대 말하셔봐야 좋은소리 못들어요ㅎ 투자카페 가입 하시던지 오픈채팅방 하세요. 돈 번 얘기하면 시샘 당하고, 잃은 얘기하면 재밌어하고 그래요. 떨어졌을때 엔비디아 좀 샀는데 이게 잘되서 자산이 꽤 많이 불고, 집이 재개발이 되서 인생이 퀀덤점프 하기 직전인데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요. 부모형제 한테도 얘기 못했습니다.ㅜ 부모님이 온동내방내 떠벌리는것도 싫고,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하기 싫어서요
제일 못난 사람들의 말 '싸가지가 없다' 너 잘났다 이말입니다.상대 방의 자격 지심 시기 질투입니다.눈높이와 이해도가 다릅니다.어릴때는 잘못 느끼지 만 성인되서 사회 생활 짬밥 되 는 사람과 사회 생활 안해 본 알 바만 한 사람,아예 사회 생활 안 해 본 사람들과 진짜 말이 안통 하고 못알아 듣더라구요.이해도 도 낮아요.이래서 사회 생활 짬 밥 경험치 많아야 얘기가 통합 니다.그리고 큰 물 대기업에서 일해본 사람과 중소 기업 그이 하의 직장에서 일해 본 경험치 도 많이 차이나고 일하는 스타 일도 많이 차이가 나고 눈높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관점 시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건방지다는 상황에 따라 이해되 는데 싸가지가 없네 이말은 상대 방의 자격 지심 시기 질투입니다.
어떡해 맺히신게 많았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규형님이 사실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님 대한민국 총 합쳐서 몇 없는 성공하신분이지ㅋㅋㅋㅋ 당연히 남달라보일수밖에. 자신과 다름을(더 높음을) "틀렸다"고 하는 그들이야말로 진짜로 오만한거죠. 신경쓰지말고 순리대로 관계가 서서히 끊어져가는게 답일듯~
저는 인생에 도움 되는 사람을 친구로 두지 않음 그런분은 선생님 스승이지 친구가 아님 이건 마치 가족 같은 회사와 같은 느낌이라고 저는 생각함 친구는 동급이고 수평인데 그사람에게 내가 배우고 얻는게 있다? 이익을 생각하면 그건 거래고 거래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님 그래서 친구인 척 가까운 척 주변에 머물면서 더 얻어 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 친구라고 생각이 안듬 나도 이득 너도 이득이면 좀 다르지만 쉽지 않음 계산해보면 한쪽이 손해 보는게 거래거든 그냥 친구는 친구야 돈 안되는 어릴적 이야기 이성 이야기 방송 영화 드라마 이런거 생각 안하고 떠들수 있는 그런 사람 사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쉬는 날 친구라고 만나서 얻을게 무언가 살피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음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번달에 창업을 위해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친했던 동료들과 할 말이 없어지고,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 형님이 "너 변할 것 같아. 사람이 잘 되면 변하는걸 내가 많이 봤다" 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뭐라도 변해야 성공하는거 아닌가' 했지만,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주PD님 덕분에 다시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팩트만 콕찍어 알려주시는 언규님 덕분에 외롭지는 않네요. 친구들만나면 항상 비슷한얘기들.. 책보고 글쓰기와 운동 그리고 내사업에 열일하고 있으니 요즘은 참 행복합니다. 주언규님의 유튜브는 올킬~~그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얘기를 오늘도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에게는 힘이되어주시는 단 한 분 최고입니다. 언규님 덕분에 저 엄청 성장했어요. 고마워요.❤
수준 낮은 대화 주제가 그렇게 만드는 거임. 뭐 먹고 뭐 입고, 어디 갔다왔고, 뭐 봤고, 얼마 벌고, 뭐 해서 벌고... 다음은 남이 뭐 먹고 뭐 입고, 어디 갔다왔다더라, 뭐 봤다더라, 얼마 번다더라... 무한반복. 맨날 이런 프라이빗한 사생활 비교 얘기나 하니까 생활이 멀어진 사람과는 말이 안 나오지. 교양, 상식, 다양한 문화에 관한 대화를 하는 게 일반화되면 몇 년만에 만난 사람과도 재밌게 대화할 수 있음. 재미가 없다? 다 우리가 천박해져서 그런 거.
상대적인 것 같아요… 저는 안그러는 편입니다 부모님 도움 1도 안 받고 주식같은 투자도 안하고 오로지 일을 해서 번 돈으로만 저축해서 제 나이 31살에 38평형 아파트 새로 리모델링까지 마친거 하나랑 신형 아반떼 하나 이렇게 했는데 저는 친구들 만나먼 쥐뿔도 없던 그때 그 시절이랑 똑같아요 그때 사겼던 친구들 사이만이 지금같이 피 터지게 남 눈치보고 나를 채찍질 하고 그러는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어서요… 친구들 만나면 돈도 밥 정도는 제가 다 내는 편이고 제 친구들도 그렇다고 해서 저한테 얻어먹으려 하지도 않고 옛날처럼 깔깔깔 잘 웃고 지내요 만나면 대화주제도 요즘 어떻게 지내? 부모님은 건강하게 잘계셔? 강아지 고양이 좀 보여줘 어디 식당 존맛이다던데 거기 나중에 가보자 이번에 휴가 때 보라카이 같이 갈래? 이런 시시콜콜한거 이야기하며 스트레스 풀고 가요
영상보니 걍 생각나는 사소한 썰 있어 적어봅니다 거의 이십년지기 고등학교 동네친구를 대학때도 만나고 사회인 되어서도 만나고 결혼해서도 만나고 있었음 살다보니 전보다 만남횟수야 많이 줄었지만 어릴적 고마운 친구라 계속 연락함 부친상도 가서 위로할말이 없어 그저 손잡아주고 와이프 임신소식에도 가서 축하해줌 근데 그날 친구가 술한잔 하더니 그러더라 야 넌 왜 사람을 물갈이 하냐 그러더라 너무 당황해서 무슨소리냐 물으니 대학가서는 대학애들이랑 친하고 직장가서는 직장동료랑 친하고 그걸 물갈이라고 표현하더라 아니 다른 지인들과는 졸업하고 퇴사하면 멀어지는 와중에 지는 꾸준히 만나고 있었는데 예전만큼 못봐서 서운하다고 하더라 잘 못봐서 서운한거는 자기자유지만 그걸 내 탓을 하니 너무 어이가 없었음 얼마 지나지 않아 몇가지 일이 더 터지고 자연스레 연락 끊김 나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해를 거르지 않고 꾸준히 연락해온 시간동안 그 친구는 나를 정없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겠다 싶네요
진짜 평생 친구로 남을거같던 중고등학교 친구들 연락 안한지 몇년 됨... 대학도 다르고 생활수준도 다르다보니 나보다 잘난 애들은 그에맞는 친구들을 다시 사귀고 못난애들은 또 거기에 맞게 지냄.. 가끔 고향내려가서 길에서 마주치면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오토바이 앉아서 아는척 하면 내가 부끄러워 지더라.. 오히려 대학동기들이랑 전공이 같기때문에 비슷한 길을가고 수준도 비슷하다보니 그렇게 모이는게 더 유쾌하고 좋은거같음
인간관계에 너무 목 맬 필요가 없습니다.
다 내려놓으면 정말 편해요.
변했다는 소리듣기싫어 전전긍긍 맞춰주니 자아가 사라지는 느낌. 결국엔 욕먹는 결론.
걍 안만나니 편해지네요.
인간관계는 본인이감당할만큼
사람과 교류가 없으면 치매 빨리옵니다
맞습니다. 삶이 달라지는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욕먹기 때문에 내맘대로 산다 😂
돈을 벌면 뭘해도 욕을 먹어요.
써도, 안써도 욕을 먹어요.
쓰면 있는척 한다고 하고 안쓰면 벌었는데도 안쓴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맞는 말.
주위 사람들 말하는거 보니......ㅋ
그래서 끼리끼리 또 만나게 되어있음ㅋㅋㅋ사장은 사장끼리 회사원은 회사원끼리 ㅋㅋ
진짜 공감이요ㅋ
매우 정확하게 세상 이치를 깨달으셨네요.
공감합니다.친구들 형편이 다들어렵고 나도그랬고 나이가들면서 차이가 점점 벌어지더니 친구들모임가면 내가 어지간하면 돈 다내는편입니다.10만이든 50만이든 그냥 다냈는데 한친구가 잘난체한다해서 그친구랑 만날때만 더치페이했는데 그녀석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100만했는데 그건또 뭐라안하데요.ㅋㅋ
진짜로... 주변에 같은 시각을 가진 동료가 점점 줄어여... 글고 다른 레벨의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희한하게...ㅠㅠㅠ.. 요즘 에중간히 걸쳐서 외로운 시기임다...ㅠㅠ
좋은 징조에요 다른 레벨의 사람들을 민나서 어울리세요 본인도 많이 배우실거에요
저도 요즘 인연이 바뀌는 시기인지 좀 외롭..
저랑 비슷한 시기인가봐요 ㅎㅎㅎ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죠. 해는 언젠가 뜹니다! 화이팅!!
저도~~~외로움과 잘 놀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요 아마 시간이 좀 지나면 다른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모일거에요
시기 질투도 한몫
리얼 한쪽이 시기질투땜시 지낼수가없음
@@Yu-Tube-1z제 생각과 같네요. 열등감은 무쓸모 입니다. 차이가 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발판삼아 뛰어오르면 인생 펴짐
정답!!!!
인간관계에 "끌어내림" 만 있을뿐.
또한, 상황에 따라 "인간관계 정리" 할뿐.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godtube695 맞아요~~ 좋은말을 한들 이미 꼬아서 듣기에 대화도 서로 안되고 관심사도 다르고 세계관자체가 달라지죠
맞아요..
결국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만 만나게된다. 진짜 공감 되는 말이네요.
시절 인연이었을 뿐입니다.
인간은 본래 혼자다.
시절 인연 정말 있더라구요😂
인간은 혼자라기 보단 또 다른 시절인연이 생기더라구요😅
아니~ 자기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하고도 다 크면 할말이 없는데. 당연한거지 뭘.. 그래서 결국 직업. 취미.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거지.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사람들과 마음터놓고 내고민. 힘든것들 . 내인생이야기 할수있을까? 결국 다 마찬가지야. 그래서 내가 아무런 가식없이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다 보여줄수있는 배우자를 만나야ㅜ하는거고 1년 만에 만나도 아무 어색함이 없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들 두서너명 있으면 그걸로 족함거임.
돈벌더니 싸가지없어졌다는 말을 듣는게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
ㅍㅎㅎㅎㅎㅎㅎ
인생 자체가 그러려니 해라.지 와이프와 애들하고도 할 말이 없다.무슨 부자가 되기 직전 싸가지가 없어지노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니까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는 거지.
@@judgementday3365 그래그래 니 말 싸가지도 나이값이 보이네
@@judgementday3365 말투가 명령어식인게 싸가지가 없으세요.
경제적자유를 위해 산지 10년차 입니다. 친구들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습니다. 미래 얘기 책 얘기 건설적인 얘기 하고 싶은데.. 확실히 관심사가 달라지니 재미가 없습니다;;
관심사가 틀려지니 (x) 관심사가 달라지니(O)
틀리다 다르다도 모르는데 무슨 미래얘기를함
@@namguekang646 좋은 지적 굿입니다~!!
@@Koreaboy1110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건강에 안 좋아요ㅎㅎ;;
@@happinian 네? ㅋㅋ 화는 안났는데요. 저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살고있는 사람입니다만 틀린 것을 지적 했을 뿐입니다
관심사가 다르고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니 고민을 이야기를할수가 없고, 서로 도울 수가 없는거죠
단순히 경제적인 생각을 넘어,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통찰이군요.
비단 부자뿐아닌 외모 학력 운동실력 모든분야에서 관통하는 본질이라봅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죠
캬아 멋있는 댓글에 ❤❤❤
강의도 님 댓글도 쵝오🎉
그냥 기본으로 아는 내용 ㅋㅋ
걍 니가 통찰없는듯
원래 레벨도 서로 어느정도 맞아야 같이 어울릴수있다 너무 차이나면 시기질투 하고 자랑처럼 들림
직업만 바꿔도 사실 할 말이 없어집니다. 공통대화주제가 사라지는거죠..
내가 힘들때 진심으로 대해준 사람들한테는, 부자가 되면 싸가지가 더 있어진다.
내가 힘들때 바닥을 보인 사람들한테는,
부자가 되면 손절 친다. 그러면 자기 보다 못하다고 무시하고 언행 함부로 하던 쓰레기 인성의 소유자들은 말한다. 쟤 변했어, 싸가지 없어졌어. 정말 슬픈건, 사회생활 잘 하고 쿨한 사람들이 더 그렇다는거. 그런데 그들의 성장횐경을 보면 모두 결핍이 있더라는.
아.. 내가 그래서 못 어울리는거구나..... 수입 월 천 넘어가면서 주변에 한탄,걱정,남욕 이야기에 전~혀 관심이 없어짐.... 성공, 계획, 자기계발, 부동산 이런 얘기만 관심가져짐..
저두요 ㅎ
저도
저도
저도요 월3천이상 버니 더이상 대화가안됌
저도.ㅠ
와.. 맞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저도 싸가지 없어졌다는 소리듣고서 '엥? 내가?' 했네요. 눈빛이 싸가지 없어졌대요😅왜 그렇게 생각하나 보니 옛날에는 사람 가리지 않고 무례해도 다 받아줬는데 이제는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면 손절을 잘쳐서 그런 거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백번 공감합니다
그게 싸가지 없는거임
@@booboo5476 나가서 달리기라도 좀 해라
백번 천번 공감
이거 ㄹㅇ임... 할말이 없어짐 공감대가 사라지고 친구관계가 재미가 없어짐 근데 가끔 안그런 사람이 있긴하더라
같이 업그레이드 되니까요. 신기하게 같이 통장 잔고가 올라가더라고요.
저도 요즘 이게 고민이네요
다양한 방식 받아들이는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까지 갖게됩디다
안만나고 시간도 안쓰고 돈 안쓰니 맘이 편안해요
만날때마다 불평 푸념만 하는 사람들은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부자가 되고 돈 잘번다고 절대 티내면 안됨.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매우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되서 타지생활정보도 알겸 사람도 사귈겸 지역모임 가입했더니 나이대도 다양 경제격차도 나서 할말이 없어지던.. 환경이 다르니 무슨 말을 그냥 사실대로 얘기했다가는 내 얘기라도 실례가 될거같고 뭔말을 해야될지 몰라 입꾹닫
그리고 어디 아파트 사는지는 왜그리 물어보는지 거기 시세는 왜물어보는지 그런게 궁금하면 지가 인터넷으로 찾아보지 젤 비싼데 산다고 얘기하기도 싫고 얼버무리기도 이상하고 거짓말하기도 싫고
사람들이 지보다 잘사는거같으면 더 내거나 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그런게 정말 싫은데
나랑 언제봤다고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안친한데 왜 돈 많으면 더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더 안내면 짜다고 생각하고 깍쟁이라 생각하고 심지어 나만 술안마시는데 늘 술값까지 나눠내고있어서 모임마다 내가 몇만원은 더 내는데 개인대 개인으로는 몇몇한테 산적도 많은데 당연하게 여기지 고마워하지를 않음 얻어먹으면서도 돈많은걸 시샘하고 나한테는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짐 그런 거지근성이 있으니 거지로 살지 싶음 상종하기싫어 요즘은 안나감 원래 살던 지역에서는 못느끼던 등쳐먹으려는 인간도 많이 붙고
이래서 자기랑 수준이 맞는 동네에 살아야 하는가봄 사람이 싫어진다
이직 축하해요
이런 말들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
결국은 알게되죠. 시간은 한정적인걸.
내 주어진 할일에도 시간이 빠듯한데 나랑 공감 안되는 사람 만날 시간조차 아까워지는걸.
백번 공감
돈벌었다고 싸가없네 하는 말
그냥 결이 서서히 달라지고 격차가 생겨서
당연히 달라지고 변하지 ㅋㅋ
맞는말이긴하지만 결국 같은급이 아니면 못만나는건데 그러면 만날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제한적임 자기보다 낮지도 높지도 않고 딱 맞는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확율적으로 그렇지 않은사람이 훨씬많음
손절이 아니고 멀어지는거다
더 좋은 느낌~~
잠재의식이 달라지면 주변에 사람들도 달라집니다. 어느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과 대화가 안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그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그가 하는 말을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서 대부분의 관계들이 종료되고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고독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혼자가 편한사람 의외로, 아주 많아요.
제가 요즘 그래요
@@momo-gk3jz 공감도 능력이라서, 으시댈줄이나 알지 남의말은 도통 안들으려는사람 많아요. 할수없이 소통되는 사람을 만나고 관계맺어야 마음이 건강해지겠죠. 착하고 외로운분들,응원합니다.
이거 맞는듯. 남들 잘 모르는 투자 시작하니 더이상 친구들이랑 대화안됨.
혹시 남들모르는 투자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코인..?
뭐임 원래 남들모를때 투자해야함
@@김박사-o3q 그런게 있다면 여기서 알려주라고 해서 알려주겠냐 ㅋㅋㅋ
토토 그만해라
부자가 되기 직전 싸가지가 없어지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자신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생각과 방식이 옳다는 믿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무시하거나, 독선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인색해지거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직전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일반적인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 경험,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대화는 토론이고 주제를 이야기하면 자기 의견도 중요하지만 백그라운드 지식으로 반박해야 대화가 이어지는데 그런 지식이 없으면 그냥 억지 주장이 되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음.
언제부턴가 친구들 만나도 재미없고, 그 누구를 만나도 재미없고 할 말도 없더라구요ㅠㅠ 유일하게 남편이랑 얘기하는게 재밌어요. 왜 그런지 몰랐는데 ㅇㅣ 영상을 보니 공감대가 없어져서 그런가봐요. 전 여자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이것저것 다 도전하면서 살아가는 중인데 제 주위는 다들 애 키우는 얘기거나 결혼안했거나 결혼해도 경제관이 다르거나 그래요. 우울했는데 위안 얻고 갑니당😢
이거 정말 맞습니다. 올라갈수록 만나는 사람이 줄어들고 꼭 만나야 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요. 사람 만날 시간에 다음일을 하기 위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맞음..관심사도 그렇지만 생각의 수준이 다르다는걸 느끼는순간부터 진짜 만남이나 대화 자체가 짜증이남..그래도 친구는 친구라 생각해서 유지하는정도..
나와 다르게 사는 타인의.인생 이야기를 듣고 배우고자 나눈다면 더 가치있게 됩니다. 사실 말이 안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하고 이기적인거에요.
내가 경험하지 않는 세상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다채로워집니다.
공감합니다
경험은 이제 그만~~ 실행합시다 😂😂😂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해요.
인간 겪다보면 부류가 나눠지게 되고 인간이 싫어져요.
탓만하고 기본이 피해의식에 찌든 류들이 있어요.
만약 환경이 좀 달라졌다고 아예 어울리기 싫어진다면 완전 딴 세상에서 태어나 다른 환경 인종조차 다른 외국인과는 어떻게 어울리는 건지....뭐 여기 글 쓰는 사람중 대부분이 외국인과 거의 어울리지 않기야 하겠지만.
인생 성공의 잣대가 돈이면 그렇지만.. 성공의 잣대가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하고 좋은 시간을 갖는게 목표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결따라 격에 맞게 시절인연은 바뀐다
주위사람은 나의 거울이니 잘 봐두시길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는데마다 할말 다하고 살면 식구들도 전부 등돌림.그래서 잔소리많은 시어머니랑 지적질 많이하는 남편들을 웬수같은 인간으로 취급 하는거임.
음... 진짜 친구가 아니라서 그런 듯요. 저는 오히려 백수되고 성공한 고등학교 친구랑 오히려 더 친해졌어요. 친구는 업계 사람 만나면 쉬는 것 같지 않는데, 저랑 만나면 속이야기도 하고, 대표라서 외롭기도 한데, 직원들 뒷담화도 저랑 실컷하고. 서로 진짜 통하고 위하는 친구라면 뭔들요??? 그냥 대충 인맥니까 서로 이익될 것 없으니 볼 일 없어지는 거죠. 이익을 위한 관계는 얼마든지 이익을 위해서 이합집산 가능한거고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요?
님이 오픈마인드라 누구의 상황도 편견없이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그릇이 넓나 보네요.
이 영상에서는 꼭 이해관계 때문에 관계가 단절되기보단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대화가 안되다보니 멀어지는 유형이 많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할 말이 없어서 굳이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제 사생활 이야기를 안하는데 싸가지없단 소리 가끔 듣네요
손절 ㆍ개인정보 차단
이게 팩트. 사람은 끼리끼리임
공감가요. 싸가지없대요 ㅋㅋ 그러던가 말던가. 너님이랑 대화가 안 통해서 말을 안하는것뿐.
처음엔 설명하다가 지쳐서 이제는 그냥 웃어요. 연락도 먼저안하고
😂👏👏👍
23살장사시작하니 그리 메이플하자고 여자꼬시러가자고 놀러가자고가 참 한심해보이는 순간이 2년뒤오더라구요 그간 혼자 고통과 좌절 주방에서 울어도봤으니 관심사가 오로지 성공만으로 갔죠. 지금은 28 가게4개합니다 대학교재학중
서로 다른 분야인 친구나 동료들 오랜만에 만나면 그냥 옛날얘기하는게 십중팔구~~ 한개도 의미없다~~
단, 서로 다르더라도 뭐든 이해해주고 디테일하게 질문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진짜 평생 갈 내사람임~
다만, 그런 사람 자체가 매우 희귀할뿐..
그러니 더더욱 보석같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한명이라도 곁에 두고 있다면, 인생이 외롭진 않다~
투잡 뛰는거 도전해보고, 부동산 공부한다고 하니까 돈에 환장했냐고 하더라구요..... 난 늙어서 폐지 주울 체력 안될거 같아서 재테크 하려고 한다 이러니 돈에 미친자로 몰더이다ㅠㅠ 드라마 안본지 오래되다보니 공감할 이야기 없어서 요즘 외롭네요 ㅎㅎ
외로우면 잘 하고 계신거죠 ㅜ 저도 요즘 외롭네요 ㅜ
헐 거지마인드 손절하세요 . 응원은 못해줄망정 왠'..
그거 님 질투하는거임 😅😅😅
부동산 공부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세요😊
열심히 공부하는 쓰니님 응원합니다.
멀 어렵게 말해
다 시절 인연
그게 인생
요즘 자산 늘리기에 몰두중인데(투자관련) 주변 사람들이랑 얘기해봤자 딴소리하고 약간 잘못되면 고소하단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약간은 무례해지고요 참다참다 손절치니까 투자가 잘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말이 엄청 공감됨ㅎㅎ
투자하는거 절대 말하셔봐야 좋은소리 못들어요ㅎ
투자카페 가입 하시던지 오픈채팅방 하세요.
돈 번 얘기하면 시샘 당하고, 잃은 얘기하면 재밌어하고 그래요.
떨어졌을때 엔비디아 좀 샀는데 이게 잘되서 자산이 꽤 많이 불고,
집이 재개발이 되서 인생이 퀀덤점프 하기 직전인데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요.
부모형제 한테도 얘기 못했습니다.ㅜ
부모님이 온동내방내 떠벌리는것도 싫고,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하기 싫어서요
투자는 주위에 말안하는게 좋더라구요 . 저주하거나 질투하거나 둘중하나 .. 심지에 부모님조차도 ...^^;;
인간관계란게 솔직히 정말 죽이 잘 맞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고 약간의 이해가 필요한듯 ;;
인간관계 의미 없다는걸 나이가 많이들어서 알게 되죠.
진짜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 있는데 재미없고 할말도 없음...고맙게는 생각함
저두욬ㅋㅋㅋ
요새 제가 정말 많이 느끼는 상황이예요.
며칠 맘고생 했는데 당연한거란 소릴 들으니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다들 힘내세요
결국 서로가 이기적이라서 그런듯..
완젼 맞음 어려서 사업시작 사업하면서 어학연수 결혼후 해외에서 삶 다들 나보고 싸가지없다고 했지만 그들은 맨날 내피드 훔쳐보러옴
시샘+질투+관심 이게 복합적으로 섞인것 같습니다
싸가지없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야지
맞아요 백날 가봐야 똑같은 제 상사얘기 싫다 사실은 감사한점도 있다. 갈수록 듣기 싫어서 월급쟁이들은 안보게 되요
꾸역 꾸역 관계유지해서 만나도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니 맨날 옛날얘기 밖에 할게없어짐 처음에야 깔깔되지 할얘기가 없어짐 일년에 한번보는게 제일 나은듯 근데 안그런 친구 1명만 있어도 축복임
진짜 맞아요~~
점점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친한친구조차도 서로. 추구하는게 달라지는거 같아요
한살한살 나이먹으면서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네요 ㅎ.. 얼굴봐도 할말도 없고.. 그들 인생 관심도 없어요 물론 그들도 내인생에 관심이 없었듯이.. 내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를 나눠주기 너무 아까워요 시간도 에너지도 😊😊
제일 못난 사람들의 말 '싸가지가
없다' 너 잘났다 이말입니다.상대
방의 자격 지심 시기 질투입니다.눈높이와 이해도가
다릅니다.어릴때는 잘못 느끼지
만 성인되서 사회 생활 짬밥 되
는 사람과 사회 생활 안해 본 알
바만 한 사람,아예 사회 생활 안
해 본 사람들과 진짜 말이 안통
하고 못알아 듣더라구요.이해도
도 낮아요.이래서 사회 생활 짬
밥 경험치 많아야 얘기가 통합
니다.그리고 큰 물 대기업에서
일해본 사람과 중소 기업 그이
하의 직장에서 일해 본 경험치
도 많이 차이나고 일하는 스타
일도 많이 차이가 나고 눈높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관점 시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건방지다는 상황에 따라 이해되
는데 싸가지가 없네 이말은 상대
방의 자격 지심 시기 질투입니다.
공감이 없는 사람을 욕하는건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기분 나쁘면 뒤통수 칠 타입임 평생 안 엮여야됨.
어떡해 맺히신게 많았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규형님이 사실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님 대한민국 총 합쳐서 몇 없는 성공하신분이지ㅋㅋㅋㅋ 당연히 남달라보일수밖에. 자신과 다름을(더 높음을) "틀렸다"고 하는 그들이야말로 진짜로 오만한거죠. 신경쓰지말고 순리대로 관계가 서서히 끊어져가는게 답일듯~
돈은 당연하고.. 지식이든 뭐든 주변과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관련한 수준 차이로 어울리기가 힘들죠.
모든 세상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듣고 배워야. 언제나 풍요로워 집니다.
본인 집단에만 고여 살면 당연히 재미가 없죠.
동감요 자주 만나 속을 다 터놓는 관계도 있어야 하지만, 서양애들처럼 가끔 파티를 열어 관련 없는 사람들도 모여 어울려야 아이디어도 더 샘솟고 삶이 풍요로와지죠.
20년넘게 절친있었는데 멀리있어도 주기적으로 연락했었는데 삶의 방향이 달라지니까 진짜 어느순간 통화해도 할말이 없어짐.. 어느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손절하게 되었네요
그걸 손절이라고 표현할 일인가요..?
연락만안할뿐 손절은 아닌거같은데요ㅋ
10년20년 지기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꼭 오래봤다고 친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게맞다
변했다는 소리 오지게들음
열등감들 ㅉㅉ
결국 남는것은 부모도아니고
배우자임
선생님, 인연의 유통기한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잘 배우고 있어요:)🌹
30대 중반에 접어드니깐 술마시며 노가리 까던것도 재미없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나를 위해 투자하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 되네요
나도 언젠가 부터 동창들 만날 때 마다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참 쓸데없어 보이고 시간아깝고 재미없어 동창회 안나가다 보니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지더라구요.
오 맞아요 환경바뀌니까 걔이슈에 관심도없고 말도안통하고 . 그런맥락일 뿐이군요. 주위에 투자하는 친구 있으면 좋겟다는 생각뿐
금전적인것에 자유로워저야 이렇게 인문학 강사처럼 말해지는건가 아 진리로다
이게 부자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만날때마다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사람들과는 멀리하는게 좋음. 특히 연예인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특히… 걍 만나는게 시간낭비
맞아요ㅋㅋㅋ 끼리끼리는 싸이언쓰입니다
장사하기 시작하면서 버는 돈도 사이즈가 달라지고 고민도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도 다 달라짐. 그냥 초식동물이 육식동물과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그냥 혼자 꿋꿋하게 걸어가는것이 인생이다....그 길가에는 무수히 많은 잡상인이 있고, 그들과 난 잠시 대화를 나눌뿐...
기똥차네요~^.^ 재미-공감; 이것도 참 놀라운 깨달음! 이게 너무 공감돼서 내가 왜 싸가지가 없는지 알꺼 같아요ㅋ싸가지가 없긴 없어요ㅋㅋㅋㅋ
아...무슨 말씀인지 10000프로 공감
여러분 행복에 관해 제일 유의적인 요인은 돈도 아니고 직업도 아니고 ‘질 높은 인간 관계’입니다. 동료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행복은 돈이나 직업이 아니죠. 그치만 현실적으론 누구나 직업을 가지게 되고 그에 맞게 사고가 변합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가는 그전 친구랑은 어울리지 못하는거고요. 영상 만든분은 이런 걸 말한거지 돈이 중요하다가 아니죠 ㅋㅋㅋ
네가지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네가지 있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결이 다른사람은 친해지더라도 결국 멀어지게 됩니다.
저는 인생에 도움 되는 사람을 친구로 두지 않음
그런분은 선생님 스승이지 친구가 아님
이건 마치 가족 같은 회사와 같은 느낌이라고 저는 생각함 친구는 동급이고 수평인데 그사람에게 내가 배우고 얻는게 있다? 이익을 생각하면 그건 거래고 거래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님 그래서 친구인 척 가까운 척 주변에 머물면서 더 얻어 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 친구라고 생각이 안듬 나도 이득 너도 이득이면 좀 다르지만 쉽지 않음 계산해보면 한쪽이 손해 보는게 거래거든 그냥 친구는 친구야 돈 안되는 어릴적 이야기 이성 이야기 방송 영화 드라마 이런거 생각 안하고 떠들수 있는 그런 사람 사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쉬는 날 친구라고 만나서 얻을게 무언가 살피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음
7년전부터 느끼던건데.. 직장이 자신 수준이랑 안맞으면 빨리 이직하는거나 뭐 차리는것도 답..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번달에 창업을 위해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친했던 동료들과 할 말이 없어지고,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 형님이 "너 변할 것 같아. 사람이 잘 되면 변하는걸 내가 많이 봤다" 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뭐라도 변해야 성공하는거 아닌가' 했지만,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주PD님 덕분에 다시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혼자가 편해.세상좋아져서 할것도많음
남들만나 에네지뺏기고 기빨리던 그때를 놓치면 낙오되는줄알았던...지금은 다 그냥 그때인연
스쳐가는인연에 연연마
팩트만 콕찍어 알려주시는 언규님 덕분에 외롭지는 않네요.
친구들만나면 항상 비슷한얘기들..
책보고 글쓰기와 운동 그리고 내사업에 열일하고 있으니 요즘은 참 행복합니다.
주언규님의 유튜브는 올킬~~그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얘기를 오늘도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에게는 힘이되어주시는 단 한 분 최고입니다.
언규님 덕분에 저 엄청 성장했어요.
고마워요.❤
수준 낮은 대화 주제가 그렇게 만드는 거임. 뭐 먹고 뭐 입고, 어디 갔다왔고, 뭐 봤고, 얼마 벌고, 뭐 해서 벌고... 다음은 남이 뭐 먹고 뭐 입고, 어디 갔다왔다더라, 뭐 봤다더라, 얼마 번다더라... 무한반복. 맨날 이런 프라이빗한 사생활 비교 얘기나 하니까 생활이 멀어진 사람과는 말이 안 나오지. 교양, 상식, 다양한 문화에 관한 대화를 하는 게 일반화되면 몇 년만에 만난 사람과도 재밌게 대화할 수 있음. 재미가 없다? 다 우리가 천박해져서 그런 거.
요즘 딱그럼 나는자영업자 주변친구들은 직장인 ..
내고민에 공감 하지않고 와닿네요..고민을 털어놓으려면 배부른소리라 시기와 질투의 난무.. 그때 깨닳음 ..
공감합니다.
공감이고 뭐고, 혼자가 제일 편하다,진정한 자유가있다, 나 살기 바빠서 남까지 신경쓸 필요없다, 내인생 통털어 인간이 가장 피곤, 먼저 안부를 물어주면 응하는 편이고, 일체 연락 안하고 산다,
전형적인 도움이되야 친구유지하는 부류들..
재미도 이익과 같은것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 관계를 이끌어가는것임.
그렇게 살면 그냥 이익에따른 관계만 남게됨. 그러고 인간관계에 집착하지말아라 자기합리화하는것임.
너무 돈으로 나눈다. 그냥 어떤 사람이라도 대화가 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 되지 꼭 뭔 이유가 있고 급이 달라서 대화가 안되네 하지말고 대화가 되는걸 주제로 정해 음식얘기 좋잖아요
상대적인 것 같아요… 저는 안그러는 편입니다 부모님 도움 1도 안 받고 주식같은 투자도 안하고 오로지 일을 해서 번 돈으로만 저축해서 제 나이 31살에 38평형 아파트 새로 리모델링까지 마친거 하나랑 신형 아반떼 하나 이렇게 했는데 저는 친구들 만나먼 쥐뿔도 없던 그때 그 시절이랑 똑같아요 그때 사겼던 친구들 사이만이 지금같이 피 터지게 남 눈치보고 나를 채찍질 하고 그러는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어서요… 친구들 만나면 돈도 밥 정도는 제가 다 내는 편이고 제 친구들도 그렇다고 해서 저한테 얻어먹으려 하지도 않고 옛날처럼 깔깔깔 잘 웃고 지내요 만나면 대화주제도 요즘 어떻게 지내? 부모님은 건강하게 잘계셔? 강아지 고양이 좀 보여줘 어디 식당 존맛이다던데 거기 나중에 가보자 이번에 휴가 때 보라카이 같이 갈래? 이런 시시콜콜한거 이야기하며 스트레스 풀고 가요
맞아
환경이 그래서 중요해
너무맞는말씀❤❤❤❤❤
공감가는 내용이 없어지면 점점 마음이 참 그런 것 같아요
나도 공감받고 싶은데 상대방 공감만 해주다보니 좀 지치는 것 같아요..
영상보니 걍 생각나는 사소한 썰 있어 적어봅니다 거의 이십년지기 고등학교 동네친구를 대학때도 만나고 사회인 되어서도 만나고 결혼해서도 만나고 있었음 살다보니 전보다 만남횟수야 많이 줄었지만 어릴적 고마운 친구라 계속 연락함 부친상도 가서 위로할말이 없어 그저 손잡아주고 와이프 임신소식에도 가서 축하해줌 근데 그날 친구가 술한잔 하더니 그러더라 야 넌 왜 사람을 물갈이 하냐 그러더라 너무 당황해서 무슨소리냐 물으니 대학가서는 대학애들이랑 친하고 직장가서는 직장동료랑 친하고 그걸 물갈이라고 표현하더라 아니 다른 지인들과는 졸업하고 퇴사하면 멀어지는 와중에 지는 꾸준히 만나고 있었는데 예전만큼 못봐서 서운하다고 하더라 잘 못봐서 서운한거는 자기자유지만 그걸 내 탓을 하니 너무 어이가 없었음 얼마 지나지 않아 몇가지 일이 더 터지고 자연스레 연락 끊김 나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해를 거르지 않고 꾸준히 연락해온 시간동안 그 친구는 나를 정없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겠다 싶네요
형제들 사이도 그렇던데요! 좀 잘되면 싸가지 없어질거라고 이미 색안경을 쓰고보는거 같음. 평소처럼 농담삼아 "내가 좀 잘났잖아" 했더니 그전같지않게 다큐로 받길래 무안한적 있었음.
형제간 자격지심이 가장 강합니다. 부모가 차별대우 안할수가 없어요. 똑같이 사랑했던 부모면 인정
속하는 사회와 그 안에서 위치가 달라지면 당연히 관심사가 달라지게 되는거죠..
진짜...이렇게 공감가는 현실적인 얘기는 언규형이 쵝오!! 심플 이지~!!!
딱히 아쉬울게없어지죠 ㅎㅎ
속이 뻥 뚫리는 말이에요
만나서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얘기나 하고..그런게 싫더라고요.시시콜콜 시덥잖은 얘기들
돈없는데 이미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듣고 삽니다.
진짜 평생 친구로 남을거같던 중고등학교 친구들 연락 안한지 몇년 됨... 대학도 다르고 생활수준도 다르다보니 나보다 잘난 애들은 그에맞는 친구들을 다시 사귀고 못난애들은 또 거기에 맞게 지냄.. 가끔 고향내려가서 길에서 마주치면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오토바이 앉아서 아는척 하면 내가 부끄러워 지더라.. 오히려 대학동기들이랑 전공이 같기때문에 비슷한 길을가고 수준도 비슷하다보니 그렇게 모이는게 더 유쾌하고 좋은거같음
200%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