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단 천만다행이었던 것은 기온이 그렇게 낮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겨울 설악산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탐방로가 열렸다고 하더라도, 내 생각과 다르게 그저 걸을 수 있을 정도? 이었네요. 다음에 혹여나 설악산을 갈 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요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겨울산행은 특히 높은 산의 경우는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필요한 장비가 없는것 보다 안쓰고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저 정도 설악 눈 쌓이면 최소 님이 예상한 운행시간보다 두시간 정도는 일찍 출발 해야 합니다 전 겨울 설악을 더 좋아해서 자주 가지만 무조건 일단 일찍 출발해서 대피소 도착을 세시 이전에 합니다 겨울에는 해지기 전에 등산을 끝내는게 안전하죠 공룡이나 귀떼기 통제 풀리길 기다리는데 오늘또 눈 예보 있어서 일원달에 1박2일 종주하기 힘들겠네요 지난 겨울에도 2월달에 했는데 지리산 화대는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설악은 눈 쌓인 클라스가 다르네 역시
그래도 다행이네요.스틱을 배낭에 넣으면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올라가고 내려가더군요.항상 두손에 가까이 있으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죠.저는 지리산 법계사 300미터 전에서 낙상사고를 목격하고 응급구조에 함께했는데 안타깝께 자가호흡을 못하더군요.귀찮아서 아이젠을 착용안하고 스틱을 사용안해서 죽지않을 곳에서 죽었네요.귀찮음에 익숙하세요.저도 다시 경각심을 가지네요.응원합니다.
먼저 무사하심에 다행입니다.눈이 많은 높은 오르막은 체력이 두세배이상으로 행여 서너번 미끄러지면 체력이 완전 소진되고 지치면 판단도 흐려집니다.눈산행 기본인 쌍스틱은 준비 안하신건 큰실수입니다.설악산과 같은 큰산은 자만과 오산이 생명을 놓는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준비물에 비닐쉘터는 있어야 합니다.건투를 바랍니다.
역시 난이도가 있는 산의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그만큼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았어요,. 가방뒤에 검정 망은 가방 악세사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외부 수납파우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산에 가게되면 쓰레기가 발생이 되는데 쓰레기를 저기에 넣어서 집에까지 들고 가거든요.
국림공원 예약시스템 -> 알림마당 -> 자주하는 질문 -> 답변에 "대피소 예약의 경우 예약자 본인을 취소할 경우 동행인도 전원취소되며, 동행인원 축소 및 장소 변경(동일 사무소내에서만 가능), 동행인 정보(이름, 성별, 연령대) 변경이 가능합니다. "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같은 산인 경우 장소변경(동일 사무소 내)에 해당 되어 변경이 가능합니다. 굳이 직원에게 부탁할 것 없이 인터넷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작년에 지리산 대피소를 예약했다가 변경한 적이 있는데 1회에 한한다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보이는 것은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대피소에 못 머무른다고 한다면, 내려갈 생각이었고, 내려갈 시간은 되었네요. 그리고 가방에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기 때문에 119에 전화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시간 계산을 잘못한 것이고, 경각심을 가지지 못한 부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6월에.해는 지는데.걸음 걸이도 불편한 할머니를.중청에서 예약 안됐다구.내치더군요 그.할머니 어둠이 내리는 산길로 봉정암으로 가신다구.불편한 걸음으로.가시더군요 밤새.맘이 안편했습니다 젊은 사람도 아니고.그 연세에 그 불편한 다리 끌면서 오신것도 불가사의 하구요. 각설하고.사람 목숨 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 규정도 인간이 만든겁니다
동사에 대한 경각심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보여지지 않지만, 추위에 대한 대비는 확실히 한 상황이었구요. 다만 문제는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탐방로가 힘들었다는 점이었겠네요. 체력이 낮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대로 준비해서 다음에 도전 하겠습니다.
죽을라고 환장한 친구군.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맙시다. 특정 폐기물 버리면 않됨. 겨울에 가면 그거 치우는 사람은 엄청 개고생임. 눈 길에 6-70kg 쓰래기 들고 내려올라면... 아! 헬기로 내리나? 요즘은. 내 어릴 때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는 겨울에는 못들고 내려와서 마대자루에 넣어서 들짐승 입 않닷게 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뒀다가 꽃 피는 봄에 내렸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설악산은 특히 겨울은 기상을 예측할 수 없어요 ㅎ 즐감했습니다 다만 걸음이 일관적이지 않아요 스틱하시고 뛰지 마시고 스스로의 페이스를 찾으심 좋겠어요 화이팅!!!!
조언 감사합니다. 등산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겨울산행 처음인 것 같은데 그것도 설악산을... 그나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경험 하셨고, 다음에는 초행길은 철저한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혼자는 위험해요. 동료가 필요하며 유경험자라면 좋죠.
맞아요 같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데, 제 주변에는 등산을 하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
첫 아이젠과 스패츠 착용 산행이 설산의 설악산 이라니…, 😱 처음 경험이 너무 빡신곳을 선택 하셨네요. 설악산은 결코 만만한 산이 이닙니다. 무사히 다녀 오셨다니 다행입니더.
너무 무모했고 무식했기에 할 수 있었던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삼아서 더욱 조심히 산행을 하겠습니다.
아아젠과스패츠를 첨 착용하는데 설악을 갔다고요?
중간에서 목표지점까지 못갔다면 과감하게 돌아서는게 맞고
장비도 중요하지만 등로상태 미리 파악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피소 전화예약안되는거 아시면서 억지 짱구굴려서 직원들 곤란하게해서도 않되겠죠.
목숨은소중한겁니다.비상의약품 꼭 챙기시구요.
화이팅!
일단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탐방로는 하나 밖에 열리지 않은 시점에서 탐방로는 다소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눈으로 인해 길이 제대로 안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불찰이었습니다. 다음에 신중히 등산하겠습니다.
설악산 겨울산행 경험과 마음 준비가 철저해야 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멋진산행되시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설악산의 무서움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네여
상황에 비해 쓸데없이 웅장한 브금이네요😂
실제 고립된것도 아니고 위험할뻔?했던것뿐 ㅋ
그렇죠?
고생이 많으시네요...덕분에 좋은풍경 구경하네요. 늘 무사히 산행하시길...
고마워요 정훈님 ㅋㅋㅋ
설산 코스도 잘못 선택했고 출발 시간도 늦어요.설악의 설산 만만한 곳 아닙니다. 안전하게 다니세요 고생했습니다.
겨울산행에 월동장비 꼼꼼히 챙겨야합니다
갑자기 날씨 험악해지면 큰일 납니다
안전한 산행바랍니다
맞아요. 일단 천만다행이었던 것은 기온이 그렇게 낮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겨울 설악산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탐방로가 열렸다고 하더라도, 내 생각과 다르게 그저 걸을 수 있을 정도? 이었네요. 다음에 혹여나 설악산을 갈 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요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겨울산행은 특히 높은 산의 경우는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필요한 장비가 없는것 보다 안쓰고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산이나 어려운 산은 정말 대비를 잘하고 가야 될 것 같다는 것을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 없는 것보다 안쓰고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겨울산은 정말 무섭죠.. 저도 지난 여름에 지리산 화대 종주때 장터목 까지 못가고 세석대피소로 급히 변경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첫 겨울산이 설악산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무모했네요. 대피소만 믿고 갔던게 어찌나 바보 같은지 이젠 그런 바보 같은 실수는 두번다시 안하려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에요 겨울 산행 처음이신데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크고 값진 경험을 했어요. 이제는 이렇게 무모하게 도전은 하지 않을거에요. 시청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뭔가 정감가는 느낌이라 좋네요 설악산 가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allenJay 편집도 좋고 무엇보다 영상이 재밌어서 꾸준히 하시면 구독자도 금방 늘어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큰일 나요 조심 하세요 촬영에 욕심내서 무리한 산행은 절대 절대.. 무모한 도전이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자신을 자만 했던 것 같아요.
희운각에서 대청가는 코스는 오르막이 최상급으로 알고 있는데, 눈까지 쌓였으니 체력소모가 두세배로 들 텐데 본인 체력을 믿고 가셨나보네요.대단하십니다.
솔직히 대피소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대피소에서 1박을하고 대청봉을 가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자만을 했네요.
저 정도 설악 눈 쌓이면 최소 님이 예상한 운행시간보다 두시간 정도는 일찍 출발 해야 합니다 전 겨울 설악을 더 좋아해서 자주 가지만 무조건 일단 일찍 출발해서 대피소 도착을 세시 이전에 합니다 겨울에는 해지기 전에 등산을 끝내는게 안전하죠 공룡이나 귀떼기 통제 풀리길 기다리는데 오늘또 눈 예보 있어서 일원달에 1박2일 종주하기 힘들겠네요 지난 겨울에도 2월달에 했는데 지리산 화대는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설악은 눈 쌓인 클라스가 다르네 역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갔던 것 같네요. 이번 계기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두번다시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스틱을 배낭에 넣으면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올라가고 내려가더군요.항상 두손에 가까이 있으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죠.저는 지리산 법계사 300미터 전에서 낙상사고를 목격하고 응급구조에 함께했는데 안타깝께 자가호흡을 못하더군요.귀찮아서 아이젠을 착용안하고 스틱을 사용안해서 죽지않을 곳에서 죽었네요.귀찮음에 익숙하세요.저도 다시 경각심을 가지네요.응원합니다.
말씀대로입니다. 산에서는 과유불급이 아니라 다다익선인 것 같습니다. 스틱을 안 쓰더라도 들고 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조심히 산행을 하겠습니다.
확실히 겨울 산행은 장비도 많고 몸도 무거워서 위험하긴 하네요. 큰일 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정말 조심히 등산 하겠습니다. 정말 바보같이 무리를 해버렸네요
구독하고 가용 ㅎㅎ
감사합니다!!!
먼저 무사하심에 다행입니다.눈이 많은 높은 오르막은 체력이 두세배이상으로 행여 서너번 미끄러지면 체력이 완전 소진되고 지치면 판단도 흐려집니다.눈산행 기본인 쌍스틱은 준비 안하신건 큰실수입니다.설악산과 같은 큰산은 자만과 오산이 생명을 놓는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준비물에 비닐쉘터는 있어야 합니다.건투를 바랍니다.
먼저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신 말씀대로 맞습니다. 큰 산을 자만과 오만으로 오르려다가 내 자신의 무지함을 알게 되었고, 스틱을 안들고 간것은 큰 실수가 아닌 큰 오만 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고, 무리하지 않게 산행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역시.. 난이도가 있는 산 + 설산은 단순 아름다운 경치만을 보여주는게 아니군요..
가방 뒤에 검정 망?은 뭔가요??
역시 난이도가 있는 산의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그만큼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았어요,. 가방뒤에 검정 망은 가방 악세사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외부 수납파우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산에 가게되면 쓰레기가 발생이 되는데 쓰레기를 저기에 넣어서 집에까지 들고 가거든요.
구독 안할 수가 없네요. 고생하셨구요.
다음부터는 최대한 많은 준비를 해서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ㅎ
감사합니다.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고,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다음에 갈 때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아~~^^반갑습니다. 영상에. 출연한 조성휘입니다.고생엄청하셨군요.그나마 다행입니다.희운각에서 잘수 있으니요 ㅎ 촬영. 편집 아주 신선하게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스틱은 꼭 챙기고 다니세요 ㅎㅎ😊😊😊❤❤❤
그 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스틱의 필요성이 절로 느껴졌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바보 같았습니다.
이번주에 설악가는데.. 괜히봤어.. ㅜㅜ 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괜찮을거예요. 저야 우쭐해서 너무 거만했던 것 같습니다. 걱정마시고, 조금 일찍 출발하면 될거에요
작년 11월 소공원에서 금강굴로 올라가서 공룡능선 타고 대청까지 원점회귀 했었는데... 희운각에서 소청까지 젤 힘들었는데 ㅡㅡ; 스틱은 필수죠..
저 그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정말 무식하면 용감한 것 같네요. 스틱은 정말 가기 전까지 고민을 했었던 부분인데요. 카메라로 정말 멋진 것을 많이 담고 싶어서 스틱을 포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스틱을 포기한 내 멍청함에 실로 감탄을 했네요.
원래 목표했던 대피소까지 진행못하면 전 대피소로 예약변경해주던데... 고생하셨네요... 핫엔쿡이 정말 맛있었다면 진짜 개고생했단 소립니다..~^^
진짜 게 눈 감추듯이 먹어버렸네요... 진짜 핫앤쿡 맛있었답니다.
아름다운겨울산설악 그립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네요 첫방문좋아요구독
누르고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설악산을 추억을 그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궁금증 유발자시네요 ㅋㅋ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설악산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ㅋ 통으로 올리면 너무 길어져서 그렇게 나누었네요
경험이죠...머
가방 싸이즈가...;;;
저렇게 빵빵한 큰가방엔 멀넣으셨을까? 등산할때마다 궁금했는데 없는게 없네요.
12월에 설악산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많은 것을 챙겨갔었네요
국림공원 예약시스템 -> 알림마당 -> 자주하는 질문 -> 답변에
"대피소 예약의 경우 예약자 본인을 취소할 경우 동행인도 전원취소되며, 동행인원 축소 및 장소 변경(동일 사무소내에서만 가능), 동행인 정보(이름, 성별, 연령대) 변경이 가능합니다. "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같은 산인 경우 장소변경(동일 사무소 내)에 해당 되어 변경이 가능합니다. 굳이 직원에게 부탁할 것 없이 인터넷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작년에 지리산 대피소를 예약했다가 변경한 적이 있는데 1회에 한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 핸드폰도 제대로 터지지 않던 시점이라서 전화를 할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그것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좋은 정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엔 꼭옥 뜨거운 물 은 필수인데...그리고 짐 이 넘 무거움 설산에선 체력고갈이 금방 올텐데...스틱은??안가져갔나요?산 을너무 쉽게 본듯 하내요,더구나 설악산을?너무 무모한 산행을 하시는듯 합니다
일단 1박을 한다는 생각에 짐을 조금 무겁게 가져간 것은 사실입니다. 뜨거운 물을 챙겼어야 하는데, 대피소에서 끓여 마시면 된다는 생각에 미쳐 챙길 생각조차 하지도 않고요. 너무 무모했고 오만방자한 태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날아온 새는 동고비 입니다 ㅎㅎ
동고비라는 새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몰랐던 지식 여기서 배우게 되는 것 같네요. ㅎ
준비되지 않은 몸으로 영상때문에 빠꾸도 했을테고 뭐든지 요ㅣ심이 화를 자초함
맞아요 화를 자초했습니다. 정말 무모한 도전이었어요
눈오는 겨울엔 산행 하지 마세요.
본인 목숨도 위험 하지만 구조대원들도 목숨을 거는 구조를 해야되고 심지어 119까지 출동해야하니 여러사람 고생 시키는일 하지 마세요.
님을 구하려다 애궂은 사람이 죽는다면 그 죄를 어찌 하시렵니까?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보이는 것은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대피소에 못 머무른다고 한다면, 내려갈 생각이었고, 내려갈 시간은 되었네요. 그리고 가방에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기 때문에 119에 전화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시간 계산을 잘못한 것이고, 경각심을 가지지 못한 부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12월 29-30일에 다녀오셨어요?
아니요 저는 25-26일에 다녀왔습니다
설악산은 진짜 무서운 산 입니다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같은산 대피소는 변경 해주고 하던데~
너무 힘들고 지치면 그냥 대피소가세요
그래서 대피소가 있는거니까욥
맞아요. 그래서 대피소를 예약을 했는데, 소청 대피소가 아니라 희운각을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었네요
조회수 1만 축하드립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까지 조회수가 올라갈 줄 몰랐네요.
 영상도 재밌고 썸네일이 신의 한 수라고 봐요
@@ha8568 썸네일이 조금 자극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ChallenJay 그래서 저도 들어왔지요~~
겨울산행은 일반 산행 보다 반으로 줄여서 계획 하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경남 촌뜨기라서;;; 그런 부분은 전혀 인지 못했습니다.
산행쉽게보지마세요
스틱은 겨울산행에 안전을도와줘요
고생하셨습니다
쉽게 보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조심히 산행하겠습니다.
물론 원칙을 지키야 되지만 뜻하지 않게 이런때는 대피소 이용 하게끔 해야됨 !!
정말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딘가 옥동자 느낌이 고생이 하셨습니다
ㅋ 허헠 대학생때 별명이었네요 ㅋ
촬영후 카메라 가지러 빽해야되고 하니까 시간이 상당히걸리겠네요.
그렇죠 ㅎㅎ; 근데 초반에 열심히 찍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ㅎㅎㅎ 바로 카메라 집어 넣어버렸네요.
준비가 부족한 무모한 산행을 보여주다니요.....
이런 일을 겪었다라는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서 그런 것이기도 하구요. 설산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요. 아이젠과 스패츠만 있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게 바보 같은 행동이었네요. 등산스틱과 등산고글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역시나 국공 직원들의 개갑질.. 대피소는
비어있는데,, 현장 발권은 안됨. 너 죽더라도 다음엔 내려가애해.. 이말함.
지리산에서 오후 6시에도 내려가라고 하는 놈들임
레인저분마다 융통성이 있는 것 같았어요.
안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이해해주고 현장발권을 하게 해주는 분도 있겠죠?
현장 발권이 안된다는건 관리공단의 탁상행정의 전형입니다. 위급상황인지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것들임
일단 규정이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지만, 내심 아쉬웠네요.
작년.6월에.해는 지는데.걸음 걸이도 불편한 할머니를.중청에서 예약 안됐다구.내치더군요
그.할머니 어둠이 내리는 산길로 봉정암으로 가신다구.불편한 걸음으로.가시더군요
밤새.맘이 안편했습니다
젊은 사람도 아니고.그 연세에 그 불편한 다리 끌면서 오신것도 불가사의 하구요.
각설하고.사람 목숨 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 규정도 인간이 만든겁니다
이런 동계초보들 보면 답답합니다 산에서 동사는 남일이라 생각 하겠죠? 경력자와 동행하거나 체력과 능력을 쌓아서 도전 하세요
동사에 대한 경각심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보여지지 않지만, 추위에 대한 대비는 확실히 한 상황이었구요. 다만 문제는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탐방로가 힘들었다는 점이었겠네요. 체력이 낮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대로 준비해서 다음에 도전 하겠습니다.
죽을라고 환장한 친구군.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맙시다. 특정 폐기물 버리면 않됨. 겨울에 가면 그거 치우는 사람은 엄청 개고생임. 눈 길에 6-70kg 쓰래기 들고 내려올라면... 아! 헬기로 내리나? 요즘은. 내 어릴 때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는 겨울에는 못들고 내려와서 마대자루에 넣어서 들짐승 입 않닷게 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뒀다가 꽃 피는 봄에 내렸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난독증인지 모르겠지만
소청은 그냥가도 빡쎈데 눈까지 쌓이면 바로 급경사 눌썰매장되요~ 고생했어요~
우와 진심 너무 미끄러웠어요. 그리고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 설산의 무서움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네요
@@ChallenJay 소청은 코스가 길더라도 백담사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ㅎ
그 당시에 탐방로가.... 오색에서 설악산 소공원까지 이 한구간만 열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