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슈트 찢어진거보셈. 샘스파가 추후에 영화시리즈 나올지 모르겟지만 나오게 된다면 저 찢어지면서 싸우는 컨셉은 절대로 버리면 안됨. 슈트가 찢어지면서 더욱더 싸움이 처절해지는게 느껴지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걸 더욱더 부각해줌. 톰스파도 이제 자기가 수트 만들고 다니니까 저런 찢어지는 컨셉 좀 만들었음 좋겠다. 저 찢어지는 슈트가 너무 멋지다
샘스파 트릴로지는 진짜 샘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음 그저 평범한 히어로물에서 끝난게 아니라 닼나 트릴로지 처럼 탄탄한 서사 게다가 작품성까지 챙기면서 빈틈이 없을정도로 깔끔하게 잘만듬 거기에 샘 레이미 감독만의 장기인 호러스러운 분위기 연출도 기깔나게 잘 어우러짐
@@김준규-q9s 적어도 어스파보단 경험이 적어도 완력이 셀 것으로 추정됨. 톰스파가 그동안 타노스나 다른 초인들도 비록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더라도 싸운 전적을 생각해보면 초반부터 샘스파도 쉽게 압도 못하던 그린 고블린을 상대로 몇번 합을 겨룬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함은 보여줌. 어스파도 힘들었을 리저드를 가볍게 차버리고. (그린 고블린을 상대로 리미터 풀고 때리자 그 그린고블린마저 원작처럼 분노한 스파이더맨에게 역으로 압도당한걸 생각하면...)
샘스파가 진짜 피지컬 하나는 역대 스파이더맨 중 최고가 맞는듯 홈스파는 최강의 슈트인 나노슈트까지 입었음에도 닥옥한테 발렸고 고블린과의 육탄전에서도 메이 큰엄마가 아니면 목졸려 죽었을텐데 그런 두 빌런들과 대등하게 싸웠으니까... 그리고 노웨이홈에선 세월이 꽤 지난 상태에서도 어스파도 특유의 속도가 아니였음 상대도 안됬던 리저드랑도 잘 싸웠음(어스파한테 팀킬 당할때 보면 리저드 뒤에서 한쪽팔 잡고 패는중이였음ㄷㄷ)
4:11 도대체 글라이더가 사람 몇 명이나 죽이는 거냐 ㅋㅋㅋㅋㅋ 그고를 시작으로 샘스파3에선 해리 죽이고 어스파2에선 그웬 발판 부숴서 결국 떨어져 죽게 만들고 노웨이홈에선 메이 죽이고(+폭탄) 마지막엔 피터가 글라이더로 그고 죽이려고 했던 거 보면 역대급 흉기다 진짜
그래도 고블린이 초반엔 선전 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피터, 스파이더맨의 정의로운 그렇지만 뭔가 슬프고 조금 허무하면서 ( 통쾌도 하지만요 ) 어두운 승리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결국엔 죽었어요 노먼, 목소리 짠 짱짱한 아저씨 이자 그린 고블린... 그는 자기의 비행 머신해 의해서 갔지만 그 어떤 이유에서도 나쁜짓은 정당화 되지 못하는 법이죠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중간에 좀 웃긴 장면들도 두 세개 쯤 있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예를 들어서 원래 좀 슬픔과 동시에 개그 장면들이 이 시리즈 영화에 각 3편 다 잘 들어가 있고 여기 싸움 장면에서 피터가 하악! 하고 초반에 얻어 맞으면서 거미줄 공격 실패하고 털썩 넘어지고 쓰러지는 장면이요
스파이더맨 연출을 더 잘하는 닥스 영화 감독과 닥스 연출을 더 잘하는 스파이더맨 영화 감독 이게 무슨 운명의 엇갈림인가 그리고 고블린 노웨이홈때 톰스파 주먹질은 맨얼굴로 맞으면서도 상처없이 비웃더니 이때 샘스파가 팰땐 헬멧 썼는데도 맞다가 죽겠다 싶어서 바로 GG치는거 보면 확실히 무력은 샘스파가 최강인듯
당시 cg 기술력이 부족했던게 제일 크지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땅에만 서서 주먹 싸움하는것보다 어스파2처럼 거미줄로 날아다니면서 역동적으로 싸우는걸 원하지 근접에서 싸우기 때문에 거미줄을 안쓴게 아니라 거미줄을 이용한 액션을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근접에서 주로 싸우게 영화를 만든거지
저 슈트 찢어진거보셈. 샘스파가 추후에 영화시리즈 나올지 모르겟지만 나오게 된다면 저 찢어지면서 싸우는 컨셉은 절대로 버리면 안됨. 슈트가 찢어지면서 더욱더 싸움이 처절해지는게 느껴지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걸 더욱더 부각해줌. 톰스파도 이제 자기가 수트 만들고 다니니까 저런 찢어지는 컨셉 좀 만들었음 좋겠다. 저 찢어지는 슈트가 너무 멋지다
어스파 톰스파 둘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영화 기술이 좋아져서 볼게 많아졌지만 저런 사소한 디테일때문에 샘스파가 고전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명작으로 추앙받는거같음
ㄹㅇ
특히 베놈이랑 액션씬때는 저렇게 처절하게 당한 느낌이랑 연출을 그대로 살여야됨 ㄹㅇ
와 생각해보니 1,2,3 전부 슈트 찢어졌었네
@@cjworld9185 ㄹㅇ 베놈 캐릭터성 망쳤으면 이제 살릴때도 됐음
4:02 이때만해도 고블린의 인격이 지배했었는데 4:23 죽기 전 해리에게 말하지 말라고 할 땐 해리에겐 누구보다 다정한 아버지인 노먼 오스본의 인격이 남아있는 게 정말 슬프네요...
이 장면을 수도없이 많이 봤었지만 행동 하나하나의 그린고블린의 광기와 스파이더맨의 처절한 느낌은 지워지지가 않았고 노웨이홈에서 그 장면들을 오마주한 것을 봤을때는 진짜 울컥했었다...
토비의 이 연기는 약하고 어린 청년이 너무나도 강한 빌런을 상대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너무 잘 담아냈음.
게다가 이 빌런은 노웨이홈에서도 더 크게 재평가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봤을 때 너무나도 사악하고 상대하기 어려운 빌런이었음을 감안하면.
ㄹㅇ 보는 사람이 안쓰럽다고 느낄 정도
이걸 어릴때 돌려보고 돌려보고 매일같이 돌려보니까 아버지가 샘스파2 개봉날 용돈 쥐어주며 친구들이랑 보고오라고했지… 어린나이에 장래희망도 스파이더맨이라고 쓸정도로 좋아했던 나였지… 그때부터 마블을 참 좋아했는데 시간이 무척 흘러 30을 앞두고있다…아…스파이더맨 되고싶다…
샘스파 트릴로지는 진짜 샘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음 그저 평범한 히어로물에서 끝난게 아니라 닼나 트릴로지 처럼 탄탄한 서사 게다가 작품성까지 챙기면서 빈틈이 없을정도로 깔끔하게 잘만듬 거기에 샘 레이미 감독만의 장기인 호러스러운 분위기 연출도 기깔나게 잘 어우러짐
고블린은 예나 지금이나 스파이더맨 빡치게 해서 분노한 스파이더맨한테 엄청 두들겨맞는건 전통인듯
윌렘대포형님ㅠㅜㅠ
노웨이홈에서 저장면 오마주한거 같음
@@지나가던민트초코차이라면 샘스파 때는 가면을 쓰고도 처절하게 굴었는데 톰스파때는 가면이 벗겨진 상태에서 처절하게 당함에도 마지막까지 여유롭게 웃는게 소름끼쳤음.
@@channely.z.h 톰스파 피지컬이 딸려서 맞을만 해서 그런거지
@@김준규-q9s 적어도 어스파보단 경험이 적어도 완력이 셀 것으로 추정됨. 톰스파가 그동안 타노스나 다른 초인들도 비록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더라도 싸운 전적을 생각해보면 초반부터 샘스파도 쉽게 압도 못하던 그린 고블린을 상대로 몇번 합을 겨룬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함은 보여줌. 어스파도 힘들었을 리저드를 가볍게 차버리고. (그린 고블린을 상대로 리미터 풀고 때리자 그 그린고블린마저 원작처럼 분노한 스파이더맨에게 역으로 압도당한걸 생각하면...)
3:35 어쩌면 이 말이 노웨이홈에서 현실이 된 건가? 친구의 아버지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고블린 치료 혈청을 만들었으니. 노웨이홈에서 그린 고블린이 온 평행세계의 샘스파 1편 세계관은 어쩌면 피터와 해리의 관계가 조금은 나아졌을지도...
1편부터 이렇게 첫 악당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기가 쉽지 않은데....그 정도로 그린 고블린은 마블의 조커라고 할 정도로 순수악에 가장 가까운 악당이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그고의 신체능력은 샘스파와 맞먹고 홈스파와 슈퍼 솔져를 뛰어넘으니....ㄷㄷㄷ
@@김쎈놈-e5k 그건 일부러 자신과 함께 죄없는 노먼까지 죽이게 만들어 타락하게 만들고 죄책감을 가지게 만들려고 저항을 배제한겁니다. 그걸 안 샘스파가 살인을 막은거죠.
@@user-jd7wf9zk2p 그건 아닌거 같은데? 굳이 왜 져줌? 애초에 고블린도 뒤지고 싶은 마음은 없을텐데
노웨이홈에서 고블린은 어떤면에서든 여유로웠던거 같은데
톰을 죽이고 이기거나
톰이 자신을 죽이게 두면서 죄없는 노먼까지 죽이는 셈이니 스파이더맨의 이름에 먹칠하면서 죄책감을 가지도록 하는 두가지가 있었던거 같음
@@ilp4567 홈스파를 타락시키기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은거죠.
@@ilp4567 닼나에서 조커또한 배트맨이 하비를 죽임으로써 타락시키잖아요
1:55 개인적으로 이 장면 인피니티 워에서 캡틴이 타노스 손 막는 장면 생각남
4:44 부터 나오는 음악은 스파이더맨의 상징이다
책임감이라는 주제와 딱맞는 음악이고 이 음악을 따라잡을 스파이더맨의 음악은 앞으로도 없을듯
노웨이홈에서 나올때 울었습니다...
노웨이홈에서 샌드맨 치료될때 나온 브금인가
@@지나가던민트초코 샌드맨이랑 닥옥이 아크리액터 집을때
좀만 다쳐도 찢어지는 싸구려 가내수공업 슈트 이게 바로 스파이더맨이지
폭탄에도 저정도밖에 안 찢어지는게 대단한거지 나도 저런 옷 있었으면 좋겠다
3편다 멀쩡하질 않아 후반부되면(내구성이 너무 안 좋다)
흙수저 피터ㅠㅠ
샘스파가 진짜 피지컬 하나는 역대 스파이더맨 중 최고가 맞는듯
홈스파는 최강의 슈트인 나노슈트까지 입었음에도 닥옥한테 발렸고 고블린과의 육탄전에서도 메이 큰엄마가 아니면 목졸려 죽었을텐데 그런 두 빌런들과 대등하게 싸웠으니까...
그리고 노웨이홈에선 세월이 꽤 지난 상태에서도 어스파도 특유의 속도가 아니였음 상대도 안됬던 리저드랑도 잘 싸웠음(어스파한테 팀킬 당할때 보면 리저드 뒤에서 한쪽팔 잡고 패는중이였음ㄷㄷ)
노웨이홈 기준 아재 나이인데도 쥰내 강한 샘스파ㄷㄷ
노웨이홈에서 닥옥 버프되고 리자드는 너프되서 그럼
영화의 차이인듯
트릴로지는 강화인간의 형태를 극대화한 전투
어스파는 웹슈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전투
톰스파는..
@@K4cman 맞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피지컬이 샘스파가 넘사라 그런것도 맞음
지금 보면 어딘가 유치한 고블린슈트인데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잘어울리네
지금 보면 유치한데 당시엔 무섭게 느껴졌음ㅋㅋㅋ
감독 연출이랑 배우 연기때문에 그런지
1:49 이장면보셈 이런 명암들이 고블린을 흡사 악마처럼 보이게하는데 공헌을 했음
원래 그린 고블린 초기디자인 슈트랑 가면이 원작처럼 입이 움직이는 가면에다가 슈트도 갑빠입은것같이 뚠뚠했다고 함 근데 윌럼데포가 그런 고블린에 가면이 무섭고 싫다고 해서 디자인을 쫄쫄이에 그냥 가면으로 수정함
1:56 와 이것도 노웨이홈에서 오마쥬한거네
4:11 도대체 글라이더가 사람 몇 명이나 죽이는 거냐 ㅋㅋㅋㅋㅋ
그고를 시작으로 샘스파3에선 해리 죽이고 어스파2에선 그웬 발판 부숴서 결국 떨어져 죽게 만들고 노웨이홈에선 메이 죽이고(+폭탄) 마지막엔 피터가 글라이더로 그고 죽이려고 했던 거 보면 역대급 흉기다 진짜
1년이나지났지만 정말개웃기네요 ㅎㅎ 역대급흉기
요즘 마블 영화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수위. 감독이 공포영화 출신이라서 그런지 분장기술도 뛰어난듯
곧 나올 닥스2가 샘 레이미 감독이니 다시 느낄 수 있을지도
@@장난-f9l 그렇네요…
@@장난-f9l 아니게 되어벌임
액션영환대
맨처음에 던진폭탄이 그 축제때쓴 증발탄이었으면 스파이더맨은 진작 죽음 고블린은 ㄹㅇ 친구하고싶던건데
그냥 스파이더맨 내구력이 버틴거 아님?
@@테슬테 ㅇㅇ 맞음
근데 축제때 쓴건 터진것도 아니고 증발만 하긴 한거라 다른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기술이 딸려서 연출이 그렇게 된거같기도 하고
고블린은 걍 잔인하게 죽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싶네 ㅋㅋㅋ
@@ezr1433 원래 그런 쌈마이한 연출이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연출임 ㅋㅋㅋㅋ 이블 데드 시리즈나 드래그 미 투 헬 보면 저런 연출 많이 볼 수 있음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1,2는 앞으로 어떤 스파이더맨 영화가 나와도 절대 뛰어넘지 못할 듯.불후의 명작임 ㄹㅇ
노 웨이 홈은 ㅆㄱㄴ
상징성 면에서는 몰라도 작품성 면에서는 글쎄요....뛰어넘긴커녕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거 같은데
노웨이홈은 내용만 봤을 때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함
같은 감독 작품의 닥스2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이나요? ㅋㅋㅋㅋ
노웨이홈이 넘긴 뭘넘음 ㅋㅋ개연성 개판인데
스파이더맨의 진정한 아치 에너미
베놈이 취급이 그린고블린보다 안좋아지네 와;
@@Superman1938-k5u 베놈이 나온 이후로 적같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Superman1938-k5u 애초에 베놈은 캐릭터 역사가 그린 고블린보다 한참 늦음.
@@Superman1938-k5u 원작 코믹스 시절부터 스파이더맨의 아치 에너미는 베놈보다는 그린 고블린이었음
베놈이 그고에 비빌 짬은 안되지 이 사람아
말 그대로 짬이 안됨
ㄹㅇ 역대 스파이더맨 중 맷집 1위
초반부 눈앞에서 폭탄 터지는 연출은 지금봐도 쩐다
갠적으로 스파이더맨 실사영화중
주먹 싸움은 이 장면이 가장 잘나온듯
ㄹㅇ뭔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때리는거같고 진짜 아파하는거같음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시리즈 명장면 중 하나
스파이더맨이 진짜 처절하게 싸움
여기선 고블린이 글라이더에 찔려 죽지만, 노웨이홈에서는 글라이더로 메이 파커를 죽이고, 토비 스파이더맨을 죽이진 못했지만 19년 만에 칼로 찌르는데 성공.
19년 만에 찌른 칼이 글라이더에 비하면 길쭉한 장난감 칼 수준
근데 죽지는 않은거로 기억하는데
마지막 진짜 뭔가 웅장하고 지렸고 멋있어요 뭔가 큰 사건이 어둡게 해결된 느낌 슬프기도해요 진짜긴 하지만요
ㄹㅇ 이때는 김성모 만화처럼 목숨걸고 죽을때 까지 싸웠는데 요즘은 악당의 생명도 생명이에요 힝힝 ㅇㅈㄹ이나 하고 있으니......
역시 그린고블린은 순수한 악 자체여서 가장 이기기 힘들었던 상대가 아닌가 싶다
4:00 영화에서 벤 파커를 상징하고 뜻하는 그런 온화한 따듯하고 동시에 용기, 정의로운 브금이 나옴과 동시에 정말 멋있네요
그리고 웅장해요 그 짧은 브금이요 사이에요
솔직히 다른 피터들도 고생하긴 했겠지만 샘피터가 진짜 ㅈ빠지게 고생 많이함 ㅋㅋㅋㅋ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CG와 액션보다 이게 더 멋있다
샘스파도 노웨이홈에서 몇십년만에
그린고블린 다시 만났을때
무서웠을듯
이렇게 보니까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이 정말 강한거였구나
분노한 MCU스파이더맨도 이기기 힘들어한 그린고블린을, 그것도 헬멧을 쓰고있는 풀장비한 그린고블린을 맨손으로 발라버리질 않나
MCU 스파이더맨은 나노슈트 입어도 이기기 힘들어한 닥터 옥토퍼스랑 대등하게 싸우질 않나
제가 볼땐 옛날영화다 보니 cg의 한계때문에 맨몸 격투 장면을 많이 넣다보니 힘 표현이 스파이더맨들 중에 가장 강하게 묘사가 되어 버린게 아닌가 한듯
@@2838-f1x 오히려 좋아
@@2838-f1x 전투씬은 그렇다고 쳐도 2에서 나온 달리는 지하철씬은 진짜 말도 안되는 근력이긴 함 어스파는 그정도 스케일이 없었고 톰스파는 근력보다는 정신적인 성장을 우선시하다보니 트릴로지만큼의 묘사는 없었던거같음
MCU 스파이더맨은 마지막에 메이숙모 죽음 때문에 글라이더 폭파시키고 일방적으로 제압했는데 이기기 힘들었다기엔 좀...
@@지나가던민트초코그렇게 분노해야지만 톰스파는 이길 수 있지만, 샘스파는 분노하기 전에도 고블린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줌. 오죽하면 고블린이 스파이더맨은 무적이지만, 피터는 나약하다고 말함. 본인도 약점 잡아야 이길 건덕지가 생긴다고 말하는 것이지.
"스파이더맨은 우리들 마음 속에 영원한 이웃사촌 히어로로 남아있다."
진짜 최고의 전투씬
뭔가 영화 같으면서도 동시에 고전 게임 스토리 같기도 해요 근데 스토리 진짜 당연하지만 잘 짰어요
"Godspeed spiderman"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가든, 이 말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자 저주이다.
내가 누구냐고? 난 스파이더맨이다.
0:32 분장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진짜 심하게 다친거 같이 생겼음.
ㅇㅈㅋㅋㅋ표정연기도 뭔 개뚜들겨 맞은 표정
@@감성호-k7y 개뚜들겨 맞은 수준이 아님ㅋㅋㅋㅋ
3:56 피터의 성장
이번 닥스2에서 캡틴마블 벽에 깔리는거 고블린 깔리는거, 캡틴카터 배에 방패 꽂히는거 고블린 배에 글라이더 꽂히는거 오마주 아닌가
둘 다 감독 샘 레이미던데
아님말고
고블린 기술력을 어릴 때 본 거라 잘 몰랐는데 이번에 노웨이홈에서 닥터 옥토퍼스 기계다리 자르는 거 보고 개쩐다고 느꼈음. 호박폭탄을 날아가는 칼날? 로 변형시킨 그 무기가 너무 넘사임
원래 폭탄도 칼날 달려있었음 ㅋㅋㅋㅋ 샘스파1 불났을때 격투씬때도 칼 달려있음 ㅋㅋㅋ
@@권민재-h8z 아 원래 그렇구나ㅎㅎ
스파이더맨3에서 저거 다시 나올때
겁나 싫어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정인-b5v 아 해리랑 첫격투씬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짜증날만도 하죠 ㅋㅋㅋㅋ
진짜 스파이더맨 중에 최강이네
드래곤볼 마냥 옷찢어가면서 처절하게 치고 박는게 개멋있음
3:21 어릴 때 저 손으로 버튼 누른 거 보고 소름돋았는데 ㅎㄷㄷ
1:05 아니 뭔ㅋㅋㅋㅋ철사냐ㅋㅋㅋㅋㅋㅋㅋ
거미줄 자르는데 뭔 끼익께익 소리남ㅋㅋ
거미줄이 실제로 강철보다 강함
솔직히 조금 아쉬웠던거 같음 그고가 다 쳐바르다가 나중엔 샘스파가 여친 소리 듣고 샘스파가 쳐바르는데, 치열한 공방전같은 거 찍어줬으면 좋아었을 것 같은데, 저 때는 cg기술이 좋지않았을 때니까 한 장소에서만 더 치열하게 공방전 같은 거 찍어주지
지금보니 확실히 좀 옛날 영화란게 느껴지네...
나온지 20년은 된 영화다보니 ㅋㅋ
@@mr-emperor-man 21년 됐네요 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스파이더맨을 다시 그 감성으로 볼 수 있는듯
이렇게 처참하게 맞았었어??
(내 기억에) 그냥 조금 맞다가 반격한게 아니었구나 ㅋㅋ
이 장면의 유일한 단점:마스크때문애 데포옹 표정연기가 빠짐...
다크한 분위기 너무 좋아
4:13 아프겟다
고자라니!!!!
1:51 저 스파이더맨 가면 이어져 있는 저거 가위로 잘라주고 싶네.....
한국인특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블린이 초반엔 선전 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피터, 스파이더맨의 정의로운 그렇지만 뭔가 슬프고 조금 허무하면서 ( 통쾌도 하지만요 ) 어두운 승리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결국엔 죽었어요 노먼, 목소리 짠 짱짱한 아저씨 이자 그린 고블린... 그는 자기의 비행 머신해 의해서 갔지만 그 어떤 이유에서도 나쁜짓은 정당화 되지 못하는 법이죠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중간에 좀 웃긴 장면들도 두 세개 쯤 있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예를 들어서 원래 좀 슬픔과 동시에 개그 장면들이 이 시리즈 영화에 각 3편 다 잘 들어가 있고 여기 싸움 장면에서 피터가 하악! 하고 초반에 얻어 맞으면서 거미줄 공격 실패하고 털썩 넘어지고 쓰러지는 장면이요
그리고 표정 들도요 약간 움짤, 짤이나 밈, 엽사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놀라운 건 피터는 빌런이라도 절대 죽이지 않는다는 신념이 있기에 상대를 전력으로 패지 않음 유일하게 전력으로 싸운 게 3에서 흑화한 블랙스파가 샌드맨과 싸울 때 뿐임
진짜 저 고블린 연기는 마블계의 조커라고불리우기도하지만
무엇보다 만화나 실사판 모두를 다 잡은 연기력이다
이거보고 조만간 개봉할 닥스2 엄청 기대함
샘레이미가 감독이라서
이때부터였어요 고블린이 두들겨 맞기 시작한게
스파이더맨 연출을 더 잘하는 닥스 영화 감독과
닥스 연출을 더 잘하는 스파이더맨 영화 감독
이게 무슨 운명의 엇갈림인가
그리고 고블린 노웨이홈때 톰스파 주먹질은
맨얼굴로 맞으면서도 상처없이 비웃더니
이때 샘스파가 팰땐 헬멧 썼는데도
맞다가 죽겠다 싶어서 바로 GG치는거 보면
확실히 무력은 샘스파가 최강인듯
스파이더맨2 병원씬 올려주세요
0:51 웃음면 안되는데 ㅋㅋ
갓스피드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피지컬을 잘보여준건 샘스파인듯 몇몇사람들은 샘스파는 주먹으로만 싸운다는 글을 봤었는데 애초에 근접에서는 주먹으로 싸우지 거미줄로 싸움??? 거미줄은 그저 제압용이지 데미지를 주는 용도가 아님 만화책 보고오셈
당시 cg 기술력이 부족했던게 제일 크지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땅에만 서서 주먹 싸움하는것보다 어스파2처럼 거미줄로 날아다니면서 역동적으로 싸우는걸 원하지 근접에서 싸우기 때문에 거미줄을 안쓴게 아니라 거미줄을 이용한 액션을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근접에서 주로 싸우게 영화를 만든거지
@@ddff_1022 그리고 빌런에 따라서 싸움방식이 달라질수 밖에없음.. 날아다니는 빌런들은 공중을 활용하면서 싸우지만 지상형 빌런들은 피지컬로 몰아붙일수밖에없음 ㅋㅋㅋ글라이더 안탄 고블린 상대로 공중에서 싸울수는 없잖슴 ㅋㅋㅋ
2:51 마리오~!
닥스2는 샘레이미의 연출이 아주 진하게 묻어남 ㅋㅋ
근데 샘스파가 실사 지금까지 실사 스파이더맨중 제일 피지컬 쩌네 내구력 근력은 3명중 ㄹㅇ 제일 괴물 더군다나 나머지 스파이더맨들은 웹슈터(물론 몸에서 거미줄 안나와서 쓰는거지만)라는 도구가있다만 샘스파는 거미줄이 몸에서 나오다보니 아무 도구없이 ㄹㅇ 맨몸만으로
스파이더맨4에서 "mcu"오스본 나오면 좋겠다.
0:25 머저리, 머저리, 머저리
지금 보면 미치도록 강하셨던 그린 고블린
6:13 여기 홈스파 떡밥 나온 거 지리네;; 이때부터 큰 그림그리고 있었나 ㄷㄷ
웃으면 안되는데 그린 고블린 죽을때 “어” 하고 죽네 ㅋㅋㅋㅋㅋ
피터 ㅠㅠ
고블린:내가 고자라니 아악
피터의 두번째 실수를 범하는 순간이고
노먼의 죽음이 친구 해리에게 미안하면서도
자신의 힘에 대한 책임감을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전투입니다
뭔실수임 지가 공격했다 지가 죽은건데
@@dany_061 지꺼에 지가 죽음
특별판인가 폭탄 던질때 사운드가 약간 다른데?
ㄹㅇ 효과음 추가됬나?
4:11 여기도 "오" 할 때 다른 효과음들 다 음소거되고 대사만 들리는 연출이었는데 이 영상에선 효과음도 그대로 들림
어쩐지 0:09 이부분 뭔가 어색하다했다
@@KIMBOB_ 근데 이건 진짜 눈치가 좋은건디 ㅎㄷ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마블에서 Dc의 다크나이트에 비할 수 있는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인듯합니다
이때 고블린은 정복이 목적이였나
지금은 스파이더맨의 타락이 우선 같은데
불쌍한 스파이더맨
상징= 벤 파커는 온화함 그린 고블린은 ( 노먼 삼촌? ) 나쁨과 동시에 찌질함이 있고 결국엔 종지부를 찍었고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말그대로 정의로워요
히어로와 친구가 되고 싶었던 빌런..
너무 어렸을때봐서 그런가 이렇게까지 뒤지게 맞았는줄은 몰랐네;
그고 피지퀄 보소 ㅋㅋ웃으며 덤블링 하면서 뚝빼기 때려버리긔
2002년치곤잘만들었다
고블린만큼 인상 깊은 스파이더맨의 빌런은 없는듯한.
근데 어떻게 저 부자는 최후가 지꺼에 찔려서 죽냐(아버지란 사람은 걍 자멸한거고 아들은 친구구하려다 죽었고)
그린 고블린 그는 마지막까지 해리 걱정이에요 그리고
역시 샘스파는 뭔가 육탄전이 잘어울림
사실 글라이더 안탄 고블린 상대로 육탄전으로 싸울수밖에없음 ㅋㅋㅋ 지금 저장소에서 거미줄 쏘면서 날아다니는건 불가능
@@에반-o7e 샘스파가 삼스파 중에 젤 근육질이었던게 고블린트레이닝을 받아서 그런거였네
@@Choomeul_ ㅋㅋㅋㅋㅋ실전 스파링
난 왜 이 장면 거미랑 사마귀랑 싸우는것같냐?
Godspeed spiderman
ㄹㅇ 갓스피드로 피한 스파이더맨;;
발작버튼ㅋㅋㅋㅋ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 엄마없는~스파이더맨~
맞는말!~
근데 2002년 영화다 보니까 영화 CG나 액션은 삼스파 중에 제일 꼴지다 그래도 영화 재미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