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병대 출신이지만 해병대 전역자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티를 내기 때문이죠 전역 후 묵묵히 열심히 주어진 자리에서 살다보면 언젠가 군대 어디 나왔냐고 질문 합니다 그때 해병대라고 말하면 아 역시~ 해주시면서 칭찬해주시더군요 해병대라 욕 먹는게 아니라 자신의 행실이 문제라서 욕먹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육해공해병대 뭐가 중요합니까 전부 힘들게 인생에서 가장 빛날 시기를 군대에서 보냈는데 다 같이 고생했죠 1월 도구해안가에서 바닷물 먹어가며 기습기초 받고 있을때 다른 분들도 다 힘들었겠죠
육군 츨신이입니다 89년군번이라 나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사단 수색대도 정말 고생하고 특수부대가 아니라도 힘들게 고생 하는경우 많습니다 해병대 당연히 고생했겠죠 다만 티를 내는게 문제죠 ㆍ전역하고도 티내면 여자들에게 멋있게 보일런지 몰라도 일반 예비역들은 다 욕합니다 현역시절 첫휴가 나올때 전투복에 각잡고 불광내고 나왔었죠 아무도 쳐다보지도 안한다는 사실을 전역하고 알았죠 ㅋ 군인들은 누구나 혹한기때 뺑이치고 유격받고 다 그렇게 고생 했잖아요 예비역들 고생했고 해병대들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96년 중위로 2주간 동두천 미군부대에 을지훈련 수방사 연락장교로 갔었습니다. 거기서 처음 버거킹을 알게되어 지금도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식당에서도 거리에서도 워게임에서도 중위 계급자에 대한 미군 병사들의 쉼없는 경례에 받아주는게 일이었다. 모든부대들이 악습을 없앴을수있게 노력을 해야한다. 시대가 변했다.
내가 강해서 남들에게도 강하게 한다면 반발을 살 것이고, 내가 강하되 신사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남들에게 존중을 얻는다고 합니다. 늘 우리 해병대에게 너무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투복 입고 나가도 공군 해군 해병대 할 것없이 다들 경례를 해주시는 모습에 육군 장교로써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특히 해군 장교들 계급장이 독자적이다보니 타군이 실례를 범하는 행위가 많고 저도 직접 목격한 바 있습니다. 요즘 교리에 합동성이 강조되는 만큼 각군이 단독 작전을 할 일은 거의 없을만큼 전시에는 우리 육군이 해병대와 작전할 일도 많고, 해공군의 도움을 받을 일도 있습니다. 아마 서로에게 존중을 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그 출발이라 생각합니다.
해병대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병영악습을 없애기란 참 쉽지않더군요. 병영문화혁신에 앞장서서 개척해보았지만, 어느순간 해병대는 병영악습자체가 문화가 되어버렸고, 관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느군이던 군기라는것을 잡기위해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부조리,악습이 존재합니다. 단체생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6.25 전쟁이후 해병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났고 그와 더불어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았으므로 유독 해병대에게 좀 더 시선이 많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병영악습 없어져야죠 없어져야 마땅하죠 하지만 고등학교 갓 졸업한 친구들을 모아놓고 군사훈련하는것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그런곳에 위계질서를 잡기위해서는 악습보다는 군인본분을 더욱 강화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승 1250기 무적권
02년군번인데 젤 ㅈ같았던게 전투화 신고 훈련 작업 일과 시간중 내무실에 들어가서 관물대에서 뭔가를 꺼내와야 될때 이등병은 전투화 벗고 침상 밑에 가지런히 밀어놓고 뭔가를 꺼내가고 다시 내려와서 전투화 신고 전투화 끈묶을때 무릎 앉아자세로 묶기 딱 2초면 되는 행동인데 1분이나 걸림 ㅠㅅㅠ
OBC때 11군번 후반 해병OCS랑 같이 훈련받은 12군번입니다. 얘네들은 육군에 위탁 와서도 아침 점호, 교장이동간 모두 필승으로 구호하다가 학생대장님에게 적발 후 구두경고를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필승으로 구호를 했습니다. 심지어 같은 막사를 쓰던 12군번 소위들에게 왜 경례하지 않냐고 꼬장을 부리던 놈도 있었기에 결국 지도장교(11군번 학군중위) 건너뛰고 학생대장님께 학생소대장이 직접 보고해서 외박2주통제시킨 일도 있었죠..
해병지휘부도 타군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지휘관들이 많은 교육을 했었지요. 저는 육군출신인데 군시절 후반기 교육을 받을 때 충돌 사건이 있었는데 이건 선배기수의 내려까기 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해병대원들 보면 타군장교 뿐 아니라 위탁교육 받는 곳의 기간병들에게 경례 잘하고 멋진 사람들 많았습니다. 문제는 오도된 전통이 잘못 전달되어 생긴 갈등이 폭력사건을 만들고 단합을 저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군과 교육을 받고 해외파병도 같이 나가는 현실에서 독특한 자기만의 문화가 있는 건 좋지만 이것이 다른 이들을 불쾌하게 한다면 해병의 모습은 강군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전이 일어나 부산에서 배를 타고 출발할 때 타군을 무시하고 싸우던 해병들이 전쟁터를 벗어나 귀국할 때 더 순해지고 서로를 배려하던 모습으로 바꼈다는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악명이 높은 건 적에게 보여줘야 하고 같은 우군을 상대로 패싸움해서 이겼다 , 열차순검을 해서 군기를 잡았다! 등의 무용담은 어른답지 못하고 군인답지 못한 동네 건달이나 어린 일진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 여전히 군기잡고 괴롭히고 그래서 과거 군국주의 국가에선 성인이 되기 전의 청소년들을 전장에 보냈고 전투력은 좋았을 지 모르나 병영내 문제가 많았고 부작용 또한 많았으면 사회에 나가서도 정신병에 시달렸지요. 우리나라도 대부분 징병제로 하는 문화다 보니 군대를 가기전과 갔다온 후 여러가지 잘못된 행태로 지장이 있었는데 오도된 경험과 배움은 사회를 험악하게 하고 군을 고립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해병들은 열정이 넘쳤고 단합도 잘되고 눈물도 많은 (울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사람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육군 장교 출신이지만 해병대를 욕하는 댓글이 많아 짧은 생각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국가전략부대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를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포, 공격헬기, 폭격기, 포병, 공병, 공수 등 다양한 수단이 여건조성을 하지만 핵심은 결국 상륙군일 것입니다. 은엄폐할 수단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 지형에 상륙장갑차 문이 열리자마자 기관총 세례가 날아오는 상황에서 내 손에 쥐어진 소총 한 자루만 믿고 뛰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극도의 공포감을 극복하고 적진에 뛰어들려면 잘 훈련된 전투기술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해병대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해병대는 그들만의 소속감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강한 신병양성교육? 짜빈동 전투 등의 전사교육?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하고서도 이어지는 선배전우에 대한 예우는 정신전력교육의 우수사례로 보입니다. 절대 해병대 내무생활의 가혹행위가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전군을 막론하고 내무생활간 가혹행위는 오히려 전투력 향상에 방해가 되는 반드시 없어져야하는 문화입니다. 하지만 자부심 하나로 복무하는 그들을 소위 개병대라고 폄하하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바리라는 단어와 다를 게 없지 않습니까? 해병대이기 전에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젊은이들에게 할 말이 아닙니다. 만약 정말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내 코 앞에 죽음이 다가온 상황에서, 자부심마저 없다면 뭘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예전에 팀스피리트 훈련을 나갔습니다. 88도죠 군단 포병 이라서 갔는데 훈련장 에서 해병을 만났는데 간부들만 없으면 욕하고 지랄을 하더라고요 육군은 군인도 아니도 노무자 새끼들 이라고 그렇게 욕을 하고 쳐다보면 쳐다 본다고 돌 던지고 아뭏든 좋은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제대를 하고 28살때 인가 제가 사기를 당해서 돈을 떼인적이 있는데 저 한테 사기친 사람을 데리고 맥주집 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해병대 출신 30대 중반 3명이서 맥주를 옆에서 먹고 있었는데 보니까 해병대 입대동기 였을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 될것을 무슨 팔각모 사나이 노래를 가게가 떠나가게 부르더군요 한번 두번 이면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이건 계속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고래고래 그래서 제가 욕을 해버렸습니다. 이씨발놈들아 여기가 군대냐 ? 그럴거면 군대에 가서 부르던가 사람들 없는데서 부르라고요. 처음엔 저 한테 대들다가 제가 사기를 당해서 눈이 돌아 있는걸 알고나선 미안 하다고 하더라고요. 해병정신은 매우 중요 하지만 남을 무시하고 육군은 노무자 라고 하고 해병들 끼리 뭉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하는 그런 행위는 많이 없어졌을 겁니다 벌써 30년전 이야기까요 지금은 구타도 거의 없다고 하니까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필승! 1120기 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도 민방위1년차 입니다. 악기바리 등 곤충을 먹는 관습 흔히 6여단에서 쓰던 방식입니다. 해병대라서, 해병대니까, 라는 생각보단 국군 중 임무가 다른 성격의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던 것 뿐이고 다른 타 부대는 어떠한 성격의 색깔로 국군의 의무를 이행하는지는 솔직히 경험하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잘났다, 못났다, 니가 더 힘들었다, 내가 더 힘들었다 이런 의식적 구도 보다는 그청춘 바쳐 병사신분으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희생한 국군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군 생활.. 전 해병대가 아니여도 우리나라를 한때 수호했고 자랑스러워 했다는 진심은 아직도 선명 합니다.
상식적으로도 해병은 육군 해군의 지원을 못 받으면 작전이 안되거나 전멸위험이 있는 상륙작전을 해야되는지라 타군과 사이가 나빠야되는건 맞지만 원래도 어느나라던 육군이랑은 해병대는 사이가 안좋음ㅋㅋㅋㅋ 좋은 장비는 다 육군으로 가기 때문에 전세계 해병대중에 가장 대접이 좋다는 미해병도 아직 개량된 m1a1 굴림 미육군에선 도태중인 장비임에도
개인적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등 인성교육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나온 분들도 많이 보았고 특전사 나온분들도 다수 봤는데 친절하고 멋진 군인들도있지만 아닌 분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보아 주임원사님께서 또는 일부 주임상사께서 인성교육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도 특전사도 많이 사라졌지만 특히 상급자에게 인사하는게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주임원사님께 저역시 인사하라고 교육을 받았는데 부사관 최고 계급인 원사님말을 왜 어기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인사했다고 혼나고 ㅠ 군대는 인화단결하지않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이글을 읽는 선임분들 후임좀 예쁘게 보듬어 주세요☆
해군 의무병 들 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행정관 도 해군 과 친하게 지내라 해서 체단실 애서 해군 의무병 과 같이 운동 하고 흡연장 에서도 서로 이야기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벽 없이 허물 없이 지냈죠 해군 의무병 도 해병 처럼 내무생활 이 좀 빡시긴 하더라구요 ㅎ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해군 해병 는 함께 나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구타 가혹행위 많이 없어졌어요
저기요. 소설쓰지마세요. 1973년 해군이 쿠데타세력하고 해병대 죽일려고 해병대사령부 해체하고 해병대 인사권도 뺐어가고 요즘은 해병대 업적과 해병대내 해군 해사출신 진입시켜서 정치질하고 해군 방산비리 옥포회 장성들은 해병대 예산뒤로 처먹고 ..... 해군이 해병대에게 정확하게 하고있는 사실을 알고 헛소리를 부탁합니다. 지금 해병대 예비역들이 해병대 완전독립을 위해서 노력하고있는데 혹시 물개 홍보병이세요. 어디가서 이런 헛소리 쓰시면 곤란해요.
@@frisebichon1519 1973년 해군하고 박정희 불법연임을 위한 쿠데타세력이 같이 짜고 가장 큰 걸림돌인 강군 해병대를 죽이기위해서 군법을 졸속 개정하고 해병대사령부 해병학교 해병대항공단을 가장 해체하고 해군으로 강제 배속 시켰어 물개야. 해병학교 해체하고 해군 해사출신들이 해간장교들 진급 못하게하고 해병대내에서 정치질이 심했지. 그리고 방산비리 해군 해사출신 옥포회 눈치나 보고 정확히 알고 댓글다세요. 어설픈 지식은 아니한것 못하니 ㅎ
@@frisebichon1519 왜 이렇게 해군을 감싸실가 해병대 독립단 단장님이 해병 231기인데 ㅎ 한번 빠다를 졸라게 맞아야 입에서 빠다가가 흘러나오겠네. 아주 물개가 해군 우상화 소설쓸라고 쿠데타역사도 지 입맞데로 쓰네. 이래서 해군 헤사출신 방산비리 옥포회를 육군 하나회처럼 완전히 해체를 해버려야지 ㅎ
예비역 해병 중위입니다. 해병대가 타군 상급자에게 부대가 아닌 곳에서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휴가를 나온 육군 병사가 서울 시내에서 저에게(물론 저도 군복 입고 있었습니다.) 경례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겠죠. 육군은 타 군은 둘째로 생각해도 같은 육군간에도 부대만 다르면 아저씨 취급을 하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경례 문제가 아니라, 해병대 남아있는 악습 중 하나인 타 군을 무시하는 것에 있겠죠!!! 가장 강하고 멋진 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해서 FM을 실천하려 하였고, 군 부대가 아니더라도 타군 상급자(대위)에게는 경례 정확히 하여 (육군 대위님이 경례한다고 놀란 눈빛을 보이더라구요) 더욱더 멋진 해병대의 모습을 어필하고자 하였습니다. 육군도 타군 상급자에게 멋지게 경례하는 것을 보고 싶네요 ㅎㅎㅎ(볼 수 있을까요???)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는데 타군을 무시하고 비방하는 일은 없어지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
해병대 전역한지 12년이 됐네요. 해병대의 훌륭한 문화로는 훈련과 군기. 또 후임을 챙기는 마음 동기를 챙기는 마음. 없어져야 할 문화는 오도된 가혹행위 이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십년 더 지나 과거를 회상해보니 무슨 조폭이나 일본 만화에 있는 폭주족 문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생활을 한건지 깡패 숙소생활을 한건지. 오도된 문화가 있어서 오히려 끈끈한 점도 부정하진 못하지만. 선진 병영으로 나아가야죠.
저런 악습 있긴 있었지만 옛날 얘기입니다 저도 해병대 장교출신인데 김포에는 육군과 경계지역이 인접한 곳이 있습니다.동기들이 육군병사들 경례잘하고 교육훈련 잘되어 있다고 칭찬하는거 들었고 우리도 병사들에게 그렇게 교육했습니다.그런 반면 인접 특공부대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 친구들도 해병대 악습같은게 있어서 해병간부들 봐도 건들거리고 트럭에 누워서 경례안하고 합니다 내 경험은 오래전이긴 합니다 해병대가 예전엔 유별나긴 했지만 최근엔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ㅋㅋ저도80년대 해군.해병.육특전사를 경험했는데..다들 20대 가장 혈기 왕성한 청춘기라 나름의 창의적 장난기와 객기 그리고 청춘의 낭만이 어우러진 병영문화를 만들었지 않나 생각되네요.지금도 돌이켜 보면 묘하게 설레고 웃음이 폭발하고 맙니다..아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청춘...제 감각으론 육군은 좀 모범적 FM식이었다면 해군.해병은 좀 기발한 창의적 기법이 강한 병영문화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좋은 노래 만큼요...해군과 해병의 독특한 감칠 맛나는 군무가 한국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 기여를 발휘해주길 기원합니다! 피일 스응! 😄😄
다 옛날 군대 문화 이야기겠지 .... ?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겠지 싶다. 다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들이지 싶다. 존중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받았다면 이러진 않겠지... 갈굼 당했으니 후임도 당해보라는 식이고, 통제가 되어 있으니 그 안에서 고삐가 풀리는 거고 ... 내 선임이 존경스러운 것은, 선임 대에서 악습을 끊겠다고 말했고, 정말 본인 선이 악습의 마지막이었다는 것... 군에서 한 번도 혼난 적이 없었다... 그 이후 50이 되어서도 지금도 그 이후 사람들이 서로 친구처럼 존경하며 만나고 있다는 거지... 그런 입장에서 보면 해병이나 군의 저런 갈굼 문화는... 참 부끄러운 면이지 싶다... 스스로 더 멋진 군인, 조직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말이다...
우리 아들 현재 해병대 2사단 근무중 얼마전 휴가 나왔을때 들어 보니 약간 뻥튀기가 있을수 있지만 내가 30여년전 (내 나이 54) 군생활 할때와 비슷 하더군요. 1.입대 6개월만에 첫휴가 2.신병때 암기사항 겁나 많음 3.기수간 존나 갈굼 해병대는 육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것 같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울 막둥이가 개고생하고 있어 왠만하면 욕 안할라 하는데...... 해병대 2사단 1연대 전지중대 PX도 없고 가끔 수돗물도 안나와 씻지도 못하는 이런 곳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기막힐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민방위도 끝나가는 해병예비역입니다~ 아드님이 많이 고생하고 계셔서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가고 싶어서 간 해병대이니깐 믿고 기다려주세요~ 멋진 남자가 되어 전역할것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입대하고 우울증이 오실정도로 많이 걱정하셨는데 잘 전역 했습니다~ 저희 부대도 px도 없었고 온수가 거의 안나와서 한겨울에도 병장밑으로는 항상 냉수샤워, 보급이 모자라서 말일쯤 되면 똥을 국방일보로 딱는 생활을 했지만, 그런 고생들이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지금은 구타도 거의 사라졌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멋진 아들이 되어서 전역하기를 기원합니다~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타군을 비하하는 VS 타군을 존중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젊은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타군을 비하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주업무인 상륙작전 자체도 해병대 독단적으로 작전 수행이 불가능합니다. 특과도 타군 위탁 교육이 거의대부분 입니다. 타군에게 경례하라고 가르친 선임은 훗날 잘되어 있고 그반대는 뭐...사고치고 사회에서도 별로더군요
현 해병대 복무중인 병으로서 선진병영으로 지금 전투 가능한 부대가 몇이나 있을까요? 편의를 봐주니 두발규정도 바뀌고 핸드폰 주니까 훈련소, 훈련 밥 부실하다고 논란이나 일으키고 군기강 확립은 물론 6개월 동기제로 일병과 상병이 동기인 선후임 간의 선 조차 없는 군대가 전쟁나면 누구 하나 믿고 전쟁 하겠습니까? 병영 악습은 문제 이지만 어느정도는 있어야 전투 가능 한거 아닌가요? 군대에서 사회의 편의를 모두 보장 받으려는건 당나라 군대로 가는 지름길 인거 같은데요,, 1개월차이에도 선후임의 선이 확실하고 선임에 지시에는 무조건 말없이 행동으로 보이는 해병대가 전투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막상 전쟁나면 타군 뒤가 든든할까요 해병대 뒤가 든든 할까요?
저도 해병대 출신이지만 해병대 전역자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티를 내기 때문이죠
전역 후 묵묵히 열심히 주어진 자리에서 살다보면 언젠가 군대 어디 나왔냐고 질문 합니다
그때 해병대라고 말하면 아 역시~ 해주시면서 칭찬해주시더군요
해병대라 욕 먹는게 아니라 자신의 행실이 문제라서 욕먹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육해공해병대 뭐가 중요합니까
전부 힘들게 인생에서 가장 빛날 시기를 군대에서 보냈는데 다 같이 고생했죠
1월 도구해안가에서 바닷물 먹어가며 기습기초 받고 있을때
다른 분들도 다 힘들었겠죠
필승! 병917기입니다. 적어주신 말씀 맞습니다. 도구해안 IBS훈련 새록새록하네요.
육군 츨신이입니다 89년군번이라 나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사단 수색대도 정말 고생하고 특수부대가 아니라도 힘들게 고생 하는경우 많습니다 해병대 당연히 고생했겠죠 다만 티를 내는게 문제죠 ㆍ전역하고도 티내면 여자들에게 멋있게 보일런지 몰라도 일반 예비역들은 다 욕합니다 현역시절 첫휴가 나올때 전투복에 각잡고 불광내고 나왔었죠
아무도 쳐다보지도 안한다는 사실을 전역하고 알았죠 ㅋ
군인들은 누구나 혹한기때 뺑이치고 유격받고 다 그렇게 고생 했잖아요
예비역들 고생했고 해병대들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조씨도 선임 쥬지빨았나요?
@@ljh97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ljh97416ㅁㅊㅋㅋ
황근출 해병님은 육군 대장과 같다
올바른 해병대 관습
황근출해병님의 포신은 육군대장 69명의 크기를 합친것과 같다
세끼들 ㅋㅋㅋ
ㅋㅋㅋㅋ키
새끼.... 기열!
저희 아버지가(62년생)해병대 입대한다고 하셨을때 고모가 우셨습니다.
왜 개병대를 가려고하냐고
그당시 고모 친구 동생들이 해병대 가서 반 빙시가 됐고 정신상태도 개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frisebichon1519 어땟나요?
@@frisebichon1519 80년대 초반 400자 입니다.
내 주위분은 깡패였는데 해병대 갔다오더니 사람이 되서 왔던데 ㅎㅎㅎ
@@저스트두잇-g9h 맞아요 79년 6월 380기였고
80년 4월 후반기수가 400기 후임들이었죠.
5.18민주항쟁때 31대대는 진압하러 부산대 가고 33대대 부산 동아대 갔는데 추억이네요
96년 중위로 2주간 동두천 미군부대에 을지훈련 수방사 연락장교로 갔었습니다. 거기서 처음 버거킹을 알게되어 지금도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식당에서도 거리에서도 워게임에서도 중위 계급자에 대한 미군 병사들의 쉼없는 경례에 받아주는게 일이었다. 모든부대들이 악습을 없앴을수있게 노력을 해야한다. 시대가 변했다.
"따흐흑"을 적어서 존중을 표하지 마십시오.
내가 강해서 남들에게도 강하게 한다면 반발을 살 것이고, 내가 강하되 신사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남들에게 존중을 얻는다고 합니다.
늘 우리 해병대에게 너무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투복 입고 나가도 공군 해군 해병대 할 것없이 다들 경례를 해주시는 모습에 육군 장교로써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특히 해군 장교들 계급장이 독자적이다보니 타군이 실례를 범하는 행위가 많고 저도 직접 목격한 바 있습니다.
요즘 교리에 합동성이 강조되는 만큼 각군이 단독 작전을 할 일은 거의 없을만큼 전시에는 우리 육군이 해병대와 작전할 일도 많고, 해공군의 도움을 받을 일도 있습니다.
아마 서로에게 존중을 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그 출발이라 생각합니다.
해병대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병영악습을 없애기란 참 쉽지않더군요. 병영문화혁신에 앞장서서 개척해보았지만, 어느순간 해병대는 병영악습자체가 문화가 되어버렸고, 관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느군이던 군기라는것을 잡기위해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부조리,악습이 존재합니다. 단체생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6.25 전쟁이후 해병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났고 그와 더불어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았으므로 유독 해병대에게 좀 더 시선이 많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병영악습 없어져야죠 없어져야 마땅하죠 하지만 고등학교 갓 졸업한 친구들을 모아놓고 군사훈련하는것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그런곳에 위계질서를 잡기위해서는 악습보다는 군인본분을 더욱 강화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승 1250기 무적권
해병한테 기대치가 높다고??? 첨듣는데??
장교출신인데 해병대 기대가치가 높나요?
@@스탱드 육군의 비해 해병대에 거는 기대는 어마어마함 해병이 실수하면 욕하는게 맞지만 육군이 실수하면 욕할필요가 없죠 기대도 안한부대인데
@@Im-iu2vu 어마어마하지않아요...
해병대는 그냥 시선돌리기용이죠ㅋㅋㅋ
그리고 이미 빤스런때 나왓잖아요
@@스탱드 육군에서 빤스런 나와도 엄청 욕먹진 않아요 걍 강제로 끌려온 애들이라 걍 육군은 기대를 않함 대한민국 육군은 걍 인해전술임 총알받이 ㅋㅋㅋ
정보:사실 저 해병대 중령은 해병들에게 저런 이빨, 짜세 금지하는 정신교육 중이다
나 94년 포항 근무 당시 사단 본부 대대 대대장인걸로 본거 같은데. 이름이 박중훈인가?
모르겠다.28년전이라
ㅋ
즉 해병대는 타군을 향한 하극상 악습이 있었다는 얘기네 ㅎㅎㅎ 해병대 주적은 북괴뢰와 해병대를 제외한 국군입니까? ㅎ
잘못된 악습과 폐습은 어떤 군대든 없어져야 합니다
티좀 내지말자 그러면 더 알아줍니다. 전쟁으로 목숨을 다하고 또 나라의 부름으로 훈련중인 국군장병 모두 최고입니다.
따흐흑! 톤톤정 해병님! 무모칠 해병님!
새끼....기열...!!! 레전드 황근출 해병님을 빼다니...
잘난척은 모자란 자들의 열등감에서부터 시작됩니다..스스로가 강군해병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면 자부심이 강한만큼 더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군기가 쎄네 어쩌네 하는거.....세월 지나면 진짜 의미없음....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가거나, 가더라도 편하고 시간 많은데 가서 자기계발 하는게 장땡임.....
해병대가 그토록 훈련을 강하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계근무시 총기피탈 당하고 전우의 총질에 속옷바람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해병대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봅니다
해병대 부심 졸라 쩌네 ㅎㅎㅎㅎ
빤스런이 겨기서 나왔죠
마 빨간빤스 빤스런~~
0:31 워... 육군출신인데 제가 이제 아재인가보네요 .. 저게 가혹행위로 분류되는구나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유튜브 보고 많이 아재됨을 느낍니다 ㅠㅠ 그땐 없어져야 하는지도 모르고 계급별로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02년군번인데 젤 ㅈ같았던게 전투화 신고 훈련 작업 일과 시간중 내무실에 들어가서 관물대에서 뭔가를 꺼내와야 될때 이등병은 전투화 벗고 침상 밑에 가지런히 밀어놓고 뭔가를 꺼내가고 다시 내려와서 전투화 신고 전투화 끈묶을때 무릎 앉아자세로 묶기 딱 2초면 되는 행동인데 1분이나 걸림 ㅠㅅㅠ
@@papapanda1982 이것도 잊고있었던건데 정말 공감가네여 ㅋㅋ.. 이등병때 불침번 2~4시타임 서고 환복 안하고 전투복 입고 잤다고 털린 동기 생각도 나고 기상시간 되자말자 이등병들 청소도구 서로 A급 챙기러 갈려고 뛰어가서 못챙겨오면 개털리고 뭐 별게 다 생각나네여 ㅋㅋ.. 다 둘째치고 전화하거나 화장실갈때 일병이 따라와서 다 듣고 보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ㅠㅠ 후 ㅠㅠ
16군번인데 저도그랬슴다ㅎ;;
해병대가 참군인이되려면 먼저 구타근절 외줄시 떼거지로 몰려다니지 말것 군복입었으면 제복에 어울리는 행동을 할것 그리고 타군을 무시하는 만큼 본인들도 무시당한다는 사실을 알것.
힘들수록 겸손하고 인내하라. 이상.
Good
나무위키에 해병대 악습 페이지 가보면 정말 잘 정리되어있던데
해병대 사령관님이 한 번 나무위키 해병대 읽어보는 시간 가져보면 좋겠음.
해병대 나온것까지는좋은데... 제발 대학교 다닐때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그 해병 빨간색 돌핀빤스 입고다니지맙시다ㅜㅜ
ㅋㅋ
그건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그럼 로카는 왜 입고 다니지 ㅋ
@@GPMC-ug5fm 로카는 군필이 아니라 미필 여자들이 입고 다니지 군필은 쪽팔려서 안입는다 전역하고 그딴걸 왜처입냐 ㅋㅋ
전시에 제일먼저 상륙해 총알받이 해야돼서 뽕이라도 넣어주는거임 카미카제 파일럿들한테 사케한잔씩 주는거랑 같음
OBC때 11군번 후반 해병OCS랑 같이 훈련받은 12군번입니다.
얘네들은 육군에 위탁 와서도 아침 점호, 교장이동간 모두 필승으로 구호하다가 학생대장님에게 적발 후 구두경고를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필승으로 구호를 했습니다.
심지어 같은 막사를 쓰던 12군번 소위들에게 왜 경례하지 않냐고 꼬장을 부리던 놈도 있었기에 결국 지도장교(11군번 학군중위) 건너뛰고 학생대장님께 학생소대장이 직접 보고해서 외박2주통제시킨 일도 있었죠..
예비군가도 그짓합니다
😁😁극히 드문일입니다
해병대 쉴드칠려는게 아니라 지휘계통에 죽고사는 장교들이 보고계통 무시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병들이 일부 간부들 싫어함
간지작살ㅋ
영상 초반에 나오시는 저 분은 해군2사관학교 1기 예비역 해병준장 박승훈 장군이십니다.
해병대 많이 약해쟜네 옛날 군대 70~80년대 해병대에선 해병 이병은 육군 대령과 맞먹는다. 큰소리로 암기사항 이었는데
진정한 군기란 지휘체계 확립과 질서를 유지하며 전투력을 보존 발휘하고 상관의 명령에 의한 자발적인 복종이다 해병대가 시행하는 군기는 흔히들 말하는 똥군기라고 밖에 표현이 안 되네요
따흐윽... 황근출 해병님 ㅠㅠ
정신전력 만렵이네
새끼,,진정한 해병정신은 구타와 악기바리와 "전우애"에서 나오는거 모르나,,기열!!
@분홍남 그래서 달밤에 빤스바람으로 민가까지 런하고 주제도 모르고 유디티한테 까부는거였노ㅋㅋ
영상 초반에 나오는 분은 제가 1996년에 1사단 해병 수색대 갔을때 수색대 대대장님 이셨어요(당시 계급 중령)
그당시 작전 장교가 해병대 사령관을 하신(전진구 소령).
새끼...기열!
몇기고
해병대 타군에게 경례안한 것 중의 레전드가
93년 포항1사단에서, 해병상병이, 1사단에 붙어있는 해군항공단의 단장인 해군 원스타가 지나가는데, 해군이라고 경례안붙였던 일, 열받은 해군항공단장이 그 자리에서 붙잡고, 해당부대장에게 연락해 바로 영창보냈음,
해병 경례안하기 레전드는 하사에게 경례안하기도 있는데, 나 하후생때, 훈단의 호랑이 디아이도 하사라고 경례안하고 그냥 지나치다가 하사 디아이에게 붙잡혀, 먼지털나게 맞고, 팔각모까지 찢긴 병장도 봤음, 그래도 그 병장 기백하나는 대단하데, 그렇게 처맞으면서도, 짖밟혀 쓰러질때까지 디아이를 꼴아봤음.
해병569기...
후반기 훈련으로 육군 2군사령부에 20명이 위탁교육샅는데 선임들로부터 해병 이병은 육군 원스타와 동긎이라해서 별많은 육군2군 사령부에서 스타들 지나가도 멀뚱멀뚱했더니 육군측에서 스타가 지나가는데 경례 안한다고...그래서 어쩌라고..하면서 객기부렸게 떠오릅니다..ㅎ 지금도 마찬가기...해병 이병은 육군 원스타급..!!
저런게 바로 진정한 강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임
?
해병대 1개 사단을 방어하려고 북한군 8개 사단의 발이 묶이는데요. 이런게 강자가 아니면 뭘까요.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길...
@@sssss ㅋㅋ 그거랑 먹고문 해병짜장이랑 뭔 상관이냐 ㅋㅋㅋㅋㅋ
이거 병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해병대입대시 어떤간부는 육군을 땅개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육군과 비교하는사람도 있더군요 뭐 훈단때부터 약간의 세뇌?당해서 그런것도 있다고봄.. 간부들도 땅개땅개거리는데 ㅋㅋ
해병지휘부도 타군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지휘관들이 많은 교육을 했었지요.
저는 육군출신인데 군시절 후반기 교육을 받을 때 충돌 사건이 있었는데 이건 선배기수의 내려까기 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해병대원들 보면 타군장교 뿐 아니라 위탁교육 받는 곳의 기간병들에게 경례 잘하고 멋진 사람들 많았습니다.
문제는 오도된 전통이 잘못 전달되어 생긴 갈등이 폭력사건을 만들고 단합을 저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군과 교육을 받고 해외파병도 같이 나가는 현실에서 독특한 자기만의 문화가 있는 건 좋지만 이것이 다른 이들을 불쾌하게 한다면 해병의 모습은 강군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전이 일어나 부산에서 배를 타고 출발할 때 타군을 무시하고 싸우던 해병들이 전쟁터를 벗어나 귀국할 때 더 순해지고 서로를 배려하던 모습으로 바꼈다는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악명이 높은 건 적에게 보여줘야 하고 같은 우군을 상대로 패싸움해서 이겼다 , 열차순검을 해서 군기를 잡았다! 등의 무용담은 어른답지 못하고 군인답지 못한 동네 건달이나 어린 일진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 여전히 군기잡고 괴롭히고 그래서 과거 군국주의 국가에선 성인이 되기 전의 청소년들을 전장에 보냈고 전투력은 좋았을 지 모르나 병영내 문제가 많았고 부작용 또한 많았으면 사회에 나가서도 정신병에 시달렸지요.
우리나라도 대부분 징병제로 하는 문화다 보니 군대를 가기전과 갔다온 후 여러가지 잘못된 행태로 지장이 있었는데 오도된 경험과 배움은 사회를 험악하게 하고 군을 고립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해병들은 열정이 넘쳤고 단합도 잘되고 눈물도 많은 (울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사람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박통때대한민국최고선호하는해병대였다누가이렇해나약하고선후배들이대고상관명령불복종하고제대하고좌파방송등길거리나와서군썰이니머니하며누워서침뱃고너희들이한짖이다누가누굴뫼라고하나나라가개판됬다대통령외교나가서말한번실수했다고미국가서확인서써달라고하는작자들이나사실이더라도자신들의아버지가남에집가서실수했다치더라도자식놈이우리아버지실수한것증명서때어달라는것과무엇이다르냐하여간나라꼬라지나해빙대꼬라지나~
옳지 않은건 고치는게 맞다.
악습은 전통이 아닌 폐기물이다.
악습많다고 자기들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건 무식한건데..
10년 전이긴 한데.. 대학교 MT때 해병대 빨간 생활복 입고 온걸 보고 제 정신이 아닌가 싶었네요
@참이슬처럼 아.. 혹시 같은 학교 아니겠죠.그런분이 또 있네요
87년생 동내후배는 아직도 해병대 츄리닝 입고 다님 ㅋㅋㅋㅋㅋㅋ
개병뽕에 취하면 대깨문처럼 제정신이 아닌 정신질환입니다
@참이슬처럼 그거 실수가 아니라 성추행목적 있을거같네요 걔네들 하는짓보면 ㅡㅡ;
@@정신과의사선생님 명의시군요 ㅋㅋ
00:40 브라질리언 왁싱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정훈장교님 황근출 병장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충생!
해병대 전투력=공군 정비병선에서 정리당함
그건 아닌듯
오! 그럼 전시에 공군 정비병도 상륙하면 되겠네
육군 장교 출신이지만 해병대를 욕하는 댓글이 많아 짧은 생각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국가전략부대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를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포, 공격헬기, 폭격기, 포병, 공병, 공수 등 다양한 수단이 여건조성을 하지만 핵심은 결국 상륙군일 것입니다. 은엄폐할 수단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 지형에 상륙장갑차 문이 열리자마자 기관총 세례가 날아오는 상황에서 내 손에 쥐어진 소총 한 자루만 믿고 뛰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극도의 공포감을 극복하고 적진에 뛰어들려면 잘 훈련된 전투기술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해병대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해병대는 그들만의 소속감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강한 신병양성교육? 짜빈동 전투 등의 전사교육?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하고서도 이어지는 선배전우에 대한 예우는 정신전력교육의 우수사례로 보입니다. 절대 해병대 내무생활의 가혹행위가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전군을 막론하고 내무생활간 가혹행위는 오히려 전투력 향상에 방해가 되는 반드시 없어져야하는 문화입니다.
하지만 자부심 하나로 복무하는 그들을 소위 개병대라고 폄하하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바리라는 단어와 다를 게 없지 않습니까? 해병대이기 전에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젊은이들에게 할 말이 아닙니다. 만약 정말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내 코 앞에 죽음이 다가온 상황에서, 자부심마저 없다면 뭘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앞으로 해병대를 개병대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제부터 저희 집 강아지에게 해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입니다. 다만 그 자부심이 도를넘어 피해를 끼치는 일부 사람들한테 욕하는거 같네요.
날로 영상이 재밌고 유익 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해병대 비리와 가혹행위가 안나게 해라!!!!
박승훈 장군이시네요. 해병대 수색대의 전설이셨죠.
내가 알기로는 해병이병은 육군 장군이랑 같다고 배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팀스피리트 훈련을 나갔습니다. 88도죠 군단 포병 이라서 갔는데 훈련장 에서 해병을 만났는데 간부들만 없으면 욕하고 지랄을 하더라고요
육군은 군인도 아니도 노무자 새끼들 이라고 그렇게 욕을 하고 쳐다보면 쳐다 본다고 돌 던지고 아뭏든 좋은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제대를 하고 28살때 인가 제가 사기를 당해서 돈을 떼인적이 있는데 저 한테 사기친 사람을 데리고 맥주집 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해병대 출신 30대 중반 3명이서 맥주를 옆에서 먹고 있었는데 보니까 해병대 입대동기 였을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 될것을 무슨 팔각모 사나이 노래를
가게가 떠나가게 부르더군요 한번 두번 이면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이건 계속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고래고래 그래서 제가 욕을 해버렸습니다.
이씨발놈들아 여기가 군대냐 ? 그럴거면 군대에 가서 부르던가 사람들 없는데서 부르라고요. 처음엔 저 한테 대들다가 제가 사기를 당해서 눈이 돌아 있는걸
알고나선 미안 하다고 하더라고요. 해병정신은 매우 중요 하지만 남을 무시하고 육군은 노무자 라고 하고 해병들 끼리 뭉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하는 그런 행위는 많이 없어졌을 겁니다 벌써 30년전 이야기까요 지금은 구타도 거의 없다고 하니까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것들은 화적떼들입니다. 무슨 해병대출신이라고
필승! 1120기 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도 민방위1년차 입니다.
악기바리 등 곤충을 먹는 관습 흔히 6여단에서 쓰던 방식입니다.
해병대라서, 해병대니까, 라는 생각보단 국군 중 임무가 다른 성격의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던 것 뿐이고 다른 타 부대는 어떠한 성격의 색깔로 국군의 의무를 이행하는지는 솔직히 경험하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잘났다, 못났다, 니가 더 힘들었다, 내가 더 힘들었다 이런 의식적 구도 보다는
그청춘 바쳐 병사신분으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희생한 국군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군 생활..
전 해병대가 아니여도 우리나라를 한때 수호했고 자랑스러워 했다는 진심은 아직도 선명 합니다.
같은 시기에 백령도에서 근무했네요. 가끔씩은 백령도가 그립기도하네요 -1118-
병영문화가 바껴야하긴하지만 옛날이 그립네여… 선임들께 괴롭힘당해도 전쟁나면 빨갱이에게 배로 갚겠다는 생각만했었는데….. 시대를 따라야지여..
해병대 전시엔 똘똘뭉치기는 최고일듯
하지만 지금은 평시 ㅠ
@부대열중쉬어 전쟁나면 부조리로 앙심 품은 이등병이 막사에 수류탄까고 선임들 우앙자왕하다가 북괴군한테 전멸당할듯ㅋㅋ
해병은 타군에 무조건 반말이죠.
같은 부대내 해군과 같이 생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군에도 성깔있는 사람있는법이라 많이 싸우는걸 봤네요.
상식적으로도 해병은 육군 해군의 지원을 못 받으면 작전이 안되거나 전멸위험이 있는 상륙작전을 해야되는지라 타군과 사이가 나빠야되는건 맞지만
원래도 어느나라던 육군이랑은 해병대는 사이가 안좋음ㅋㅋㅋㅋ 좋은 장비는 다 육군으로 가기 때문에
전세계 해병대중에 가장 대접이 좋다는 미해병도 아직 개량된 m1a1 굴림 미육군에선 도태중인 장비임에도
개인적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등 인성교육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나온 분들도 많이 보았고 특전사 나온분들도 다수 봤는데 친절하고 멋진 군인들도있지만 아닌 분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보아 주임원사님께서 또는 일부 주임상사께서 인성교육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도 특전사도 많이 사라졌지만 특히 상급자에게 인사하는게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주임원사님께 저역시 인사하라고 교육을 받았는데 부사관 최고 계급인 원사님말을 왜 어기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인사했다고 혼나고 ㅠ
군대는 인화단결하지않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이글을 읽는 선임분들 후임좀 예쁘게 보듬어 주세요☆
전쟁시 상륙작전에 해병 90%가 사망한다. 알고도 지원한다.
해군 의무병 들 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행정관 도 해군 과 친하게 지내라 해서 체단실 애서 해군 의무병 과 같이 운동 하고 흡연장 에서도 서로 이야기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벽 없이 허물 없이 지냈죠 해군 의무병 도 해병 처럼 내무생활 이 좀 빡시긴 하더라구요 ㅎ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해군 해병 는 함께 나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구타 가혹행위 많이 없어졌어요
저기요. 소설쓰지마세요. 1973년 해군이 쿠데타세력하고 해병대 죽일려고 해병대사령부 해체하고 해병대 인사권도 뺐어가고 요즘은 해병대 업적과 해병대내 해군 해사출신 진입시켜서 정치질하고 해군 방산비리 옥포회 장성들은 해병대 예산뒤로 처먹고 .....
해군이 해병대에게 정확하게 하고있는 사실을 알고 헛소리를 부탁합니다. 지금 해병대 예비역들이 해병대 완전독립을 위해서 노력하고있는데 혹시 물개 홍보병이세요. 어디가서 이런 헛소리 쓰시면 곤란해요.
@@frisebichon1519 1973년 해군하고 박정희 불법연임을 위한 쿠데타세력이 같이 짜고 가장 큰 걸림돌인 강군 해병대를 죽이기위해서 군법을 졸속 개정하고 해병대사령부 해병학교 해병대항공단을 가장 해체하고 해군으로 강제 배속 시켰어 물개야. 해병학교 해체하고 해군 해사출신들이 해간장교들 진급 못하게하고 해병대내에서 정치질이 심했지. 그리고 방산비리 해군 해사출신 옥포회 눈치나 보고 정확히 알고 댓글다세요. 어설픈 지식은 아니한것 못하니 ㅎ
@@frisebichon1519 왜 이렇게 해군을 감싸실가 해병대 독립단 단장님이 해병 231기인데 ㅎ 한번 빠다를 졸라게 맞아야 입에서 빠다가가 흘러나오겠네. 아주 물개가 해군 우상화 소설쓸라고 쿠데타역사도 지 입맞데로 쓰네. 이래서 해군 헤사출신 방산비리 옥포회를 육군 하나회처럼 완전히 해체를 해버려야지 ㅎ
@@frisebichon1519 ㅋㅋㅋㅋㅋㅋㅋ 점마 아무 말도 못하쥬
@@frisebichon1519
7/3이구만 반가워요
실무에서는 못봤겠군요
사단 체육대회 사진 멧돼지 연대 본관에 걸쳐 놓고 집에간 해병 ㅋ
순검 시간에 연대 의무실에서 국방실로 꼬추 깠어요
48 이세요?
필승00~02년도 근무한 8백자 후반입니다. 영상을보고 추측해보니 97년6월경부터 부드러운 해병정신의 교육이 시작되었네요. 딱 805기 806기 선배님부터ㅠ
8백자부터 급속도로 흐르기시작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아주근거없는건 아니네요...
흐른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변해간거죠 과거가 말도안되는 악폐습 부조리가 넘치던 시절이었고 그래서 개병대라는 소리가 나온건데
후배님! 제 경험으론 97년 799기 들어올때부터 실무부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김상호님의 해병대의 악습, 행동 질타하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수십년동안 모여온 짤들같은데 90년대에 해병대에서 근무하고 제대한 1인으로서 느낀바로는 모든 내용이 일상적인건 아닙니다. 겪거나 직접들은것도 있지만 처음듣는것도 많네요 ^^
황근출 해병님 따흑따흑ㅠㅠ
새끼..기합!
오도짜세!!!
그려 해병대 제일 책임 막중하고 제일 고생한다😣
예비역 해병 중위입니다. 해병대가 타군 상급자에게 부대가 아닌 곳에서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휴가를 나온 육군 병사가 서울 시내에서 저에게(물론 저도 군복 입고 있었습니다.) 경례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겠죠. 육군은 타 군은 둘째로 생각해도 같은 육군간에도 부대만 다르면 아저씨 취급을 하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경례 문제가 아니라, 해병대 남아있는 악습 중 하나인 타 군을 무시하는 것에 있겠죠!!!
가장 강하고 멋진 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해서 FM을 실천하려 하였고, 군 부대가 아니더라도 타군 상급자(대위)에게는 경례 정확히 하여 (육군 대위님이 경례한다고 놀란 눈빛을 보이더라구요)
더욱더 멋진 해병대의 모습을 어필하고자 하였습니다. 육군도 타군 상급자에게 멋지게 경례하는 것을 보고 싶네요 ㅎㅎㅎ(볼 수 있을까요???)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는데 타군을 무시하고 비방하는 일은 없어지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
길거리 지나가다가 삼성전자 대리가 현대자동차 부장에게 인사하는꼴이군 푸하하~ 뭐가 중요하냐 그게~ 다 부질없다.
기합이야
@@ghkim9527 비유수준봐라 삼전이랑 현차가 같은 계열사가 아닌데
@@ghkim9527 돼정공수준
나 군생활 할때만해도 해병들 타군한테 시비걸다 줘터지고 국군통합병원에서 타군 간부한테 반말지껄이고 눈알부리다가 작살난적이 한두번이아니었음!!! 대한민국 육해공 전군다 잘지내는데.. 해병들은 머임?ㅋㅋ 군생활자제를 후임갈구고 죽통날리고한걸 아주 대단하게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더만ㅋㅋ 근데 머? 육군도 타군상급자에 경례하는걸 보고싶다구?라고 하면서 (과연 볼수있을까?) 요따구로 적어놨네ㅋㅋ
안없어지는게 애초에 그걸 동경해서 지원하는거임 가혹행위 당할려고 그리고 하늘같은 선임 될려고 군대만의 ㅈ같음을 느꺄볼려고 다른데는 이미 캠프라는 소리가 많으니까
해병대 예비역중삽니다
영상의 중령분은 원스타로 전역하신 박승훈준장이십니다 저런교육을 했었다니 좀 충격이군요
전역했으면 일반인인데 ㅋㅋㅋㅌ "나 해병대요" 라고 자랑하는게 무슨 소용이십니까 어차피 중사까지만 달고나온거면 능력딸려서 나온거구만
해병대 전역한지 12년이 됐네요. 해병대의 훌륭한 문화로는 훈련과 군기. 또 후임을 챙기는 마음 동기를 챙기는 마음. 없어져야 할 문화는 오도된 가혹행위 이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십년 더 지나 과거를 회상해보니 무슨 조폭이나 일본 만화에 있는 폭주족 문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생활을 한건지 깡패 숙소생활을 한건지. 오도된 문화가 있어서 오히려 끈끈한 점도 부정하진 못하지만. 선진 병영으로 나아가야죠.
해병대 이병>육군 대위
그리고 모든 해병의 대장이라는 해병 병장
우크라이나로 탈영한 해병은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서 태극기 덮고 와야지 왜 잡혀옴??
근데 잡혀와서 다행이지 만약 러시아군이랑 전투했으면 대단히 골치아픈 상황이 되었을 것임.
황근출 해병님이 계실대엔 저러지 않았는데..
해병캠프 환상때문에 ...안전시설 미비한 사설 해병캠프에서 고딩들이 억울하게 사망한 사건도있었지
따흑..따흐흑....따흐ANG!! ♡♡♡
군은 사회상이 그 배경이 됩니다
해병도 군인 타군도 군인일뿐 우열의식은 없어야 합니다
역할이 다를뿐..
소수이기 때문에.....???
확실한 적이 있으면 그런 문제 없다고 생각됨 그들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적이,,,,
개병대 안에서 짬먹고 권력맛보고 똑같이 행동하다가 사회나와서는 나라에서 한자리 하고있는 하는분들 한테 욕하고있는 모습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이런것도 개병대원 일부들이겠죠. 그리고 요즘 훈련 다똑같이 힘듭니다. 알고들계세요.
한 젊은시절 열악한조건속에서 누구든 거처가야하는 군생활 내자식 육군 해군 조카도 공군 해병대 어누군에있던 내가족임 힘든고통은 마찬가지임 정도에 군특성상 물론차이는있슴 나자신도 근무서면 일직부터 먼동틀때 까지선임무서워 깨우지도못하고 근무선적도있음 장교는물론 중령이 기수따저 소령 쪼인트까고 같은중위라도 기수별따저 야구방망이 특히 침대마구라로 피가나도 막구타 끝은 내리내리 기수빳다 진짜 군의 꼭고처야할 병페다 훈련도 힘들지만 제일힘든것은 악습의 내무생활 아직도 개선돼야할점이 많을것임 어느군이던 서로헐뜻고 비난말기를 특히 빤스런 이니뭐니 군생활도안해본놈같음그런 야불야불 입가벼운 매맟기딱좋은 간신정치꾼같은놈은 주둥아리
처박아야됌 제일더러운인간이 이쪽저쪽 싸움붙이는 놈임 내시간신같은놈 어디던지꼭 한둘있슴
경찰도 별반 다를게 없어서 웃음.😅
(나 09군번. 11년도 이후로는 사라짐.)
사실 해병대병사가 타군장교한테 경례를하지않을듯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육,해,공군병사가 같은소속군 모르는장교한테 경례안하잔아요 그런데 해병대원이 할일이없죠 하지만 해병대원들은 모르는 상급자나 장교라고해도 같은 해병대면 다 경례합니다 심지어 같은 계급이어도 그렇죠
미안하지만 저는 공군 출신이지만 자군 및 타군 장교에게 경례를 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휴가때 만난 육군대령에게 경례 무시당함
휴가때 만난 육군 소위에게 경례
예~(베레모 탈모, 입수보행 중)
화포헬기공수 집체교육때 만난 육군중사에게 경례
본인: 필승! 육중:승필~ㅋㅋㅋ(옆에 있던 중사랑 쪼갬)
본인 하사였는데 육군병사에게 경례 받아본적 제로
그렇다고 해병대원들은 다하냐? 놉 10명 만나면 3명만함
결론 육군,해병, 병사,간부 할것없이 군기본자세 개판임
없어져야할 악습 바꾸자
해병대가 그대들의 자랑이듯 그대들도 해병대의 자랑이다.
필승~!!!
그래서 술 취한 해병 2명이 우리 아들에게 시비거는 거 화장실에 조용히 데리고 가서 먼지나도록 팼더니 그 다음부터 경례를 했다네요^^
저런 악습 있긴 있었지만 옛날 얘기입니다
저도 해병대 장교출신인데 김포에는 육군과 경계지역이 인접한 곳이 있습니다.동기들이 육군병사들 경례잘하고 교육훈련 잘되어 있다고 칭찬하는거 들었고 우리도 병사들에게 그렇게 교육했습니다.그런 반면 인접 특공부대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 친구들도 해병대 악습같은게 있어서 해병간부들 봐도 건들거리고 트럭에 누워서 경례안하고 합니다
내 경험은 오래전이긴 합니다 해병대가 예전엔 유별나긴 했지만 최근엔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89년도 내가 특전사 중사때 해병대 병장? 이 빤히보면서도 인사를 하지않는걸 보고 조금 당황한적이 있었던 기억이난다 경례는 군인의 기본이 아닌가?
특전사 부사관은 같은부대 소중대위한테도 경례안한다면서요. 웃기네.
@@원마린-w3y 그건 조금 과장된 소문들입니다 일부 위관장교들중 전투력미달 장교들에게 대우를 하지않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야 전투력수준을 조기에 달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해공 해병대 각부대마다 전통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해병대가 육군 상급자들에게 경례하지 않는거도 전통인거 처럼 말입니다.
@@우병영-p3d 넵. 지금은 안그러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도된 이런 자료 게시하지 않기 바랍니다, 저도 해병대 38년 근무하고 전역한 것인데 이런 자료 보고 후배들이 따라 할까 염려가 되네요 208년도 1월 만기 전역했습니다,
1000년도 안된 시절에 해병대라니! 참으로 오도기합스럽습니다! 악!
해병대가 아닌 개병대로 불리게된 이유..
갈구니깐 빠릿빠릿 한거지 안갈구면 다들 나무늘보여
그래도 해병대 멋지다
웁... 스스로 프로정신 없으니 갈굼으로 해결하려는 건 아닐까요?
ㅋㅋ저도80년대 해군.해병.육특전사를 경험했는데..다들 20대 가장 혈기 왕성한 청춘기라 나름의 창의적 장난기와 객기 그리고 청춘의 낭만이 어우러진 병영문화를 만들었지 않나 생각되네요.지금도 돌이켜 보면 묘하게 설레고 웃음이 폭발하고 맙니다..아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청춘...제 감각으론 육군은 좀 모범적 FM식이었다면 해군.해병은 좀 기발한 창의적 기법이 강한 병영문화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좋은 노래 만큼요...해군과 해병의 독특한 감칠 맛나는 군무가 한국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 기여를 발휘해주길 기원합니다! 피일 스응! 😄😄
다 옛날 군대 문화 이야기겠지 .... ?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겠지 싶다. 다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들이지 싶다. 존중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받았다면 이러진 않겠지... 갈굼 당했으니 후임도 당해보라는 식이고, 통제가 되어 있으니 그 안에서 고삐가 풀리는 거고 ... 내 선임이 존경스러운 것은, 선임 대에서 악습을 끊겠다고 말했고, 정말 본인 선이 악습의 마지막이었다는 것... 군에서 한 번도 혼난 적이 없었다... 그 이후 50이 되어서도 지금도 그 이후 사람들이 서로 친구처럼 존경하며 만나고 있다는 거지... 그런 입장에서 보면 해병이나 군의 저런 갈굼 문화는... 참 부끄러운 면이지 싶다... 스스로 더 멋진 군인, 조직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말이다...
식고문이 도대체 먼가?
우리때는 없어서 못 먹었는대
우리 아들 현재 해병대 2사단 근무중
얼마전 휴가 나왔을때 들어 보니
약간 뻥튀기가 있을수 있지만
내가 30여년전 (내 나이 54) 군생활 할때와 비슷 하더군요.
1.입대 6개월만에 첫휴가
2.신병때 암기사항 겁나 많음
3.기수간 존나 갈굼
해병대는 육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것 같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울 막둥이가 개고생하고 있어 왠만하면 욕 안할라 하는데......
해병대 2사단 1연대 전지중대
PX도 없고 가끔 수돗물도 안나와 씻지도 못하는 이런 곳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기막힐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민방위도 끝나가는 해병예비역입니다~ 아드님이 많이 고생하고 계셔서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가고 싶어서 간 해병대이니깐 믿고 기다려주세요~ 멋진 남자가 되어 전역할것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입대하고 우울증이 오실정도로 많이 걱정하셨는데 잘 전역 했습니다~ 저희 부대도 px도 없었고 온수가 거의 안나와서 한겨울에도 병장밑으로는 항상 냉수샤워, 보급이 모자라서 말일쯤 되면 똥을 국방일보로 딱는 생활을 했지만, 그런 고생들이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지금은 구타도 거의 사라졌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멋진 아들이 되어서 전역하기를 기원합니다~
누가 타군에 인사를 하나 천하무식! 해변대!
해병대가 뭐가 잘하는지 모르겄다 그냥 내무실이 가혹행위가 높은거지 전투를 잘하는건 아니지 그냥 똥군기 아닌가 내무실에서 애들 괴롭힐 시간에 총기 점검이나 해라
전쟁이 발발하면 다같이 적과 싸워야하는 전우!들입니다.큰집 작은집 가릴때가 아닙니다.같은 육군도 타중대면 아저씨아저씨 불렀는데 같은 전우끼리 타부대라도 ㅇㅇ병장님,ㅇㅇ상병님 불러주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하는 생각이...그리고 몇년 전 어느 기차역에서..휴가나온 해병이 왠 여자앞에서 뭐라뭐라하면서 의식같은걸 하던데 그건 뭔가요?
2011년에 해병대에서 기수열외때문에 술먹고 총기난사사건 일어나도 안바뀐해병대
개병대 문화 극혐..
타군 간부든 존경을 해야지
그냥 경례 박는다고 문제 될껀 없잔여...
공군 간부한태 경례했는대.
따흐흑 따흐앙 따하앙💦
새끼 기열!!!!
전역후 사회에서 각자 큰활약을 하고 계시는 우리 해병대전우회 여러분들께 욕하는건 아니지만...
영상에 올려놓은 가혹행위사진들을 보니 2011년 7월 김민찬상병 총기난사사건이 안일어난게 더 이상하게 느껴질정도 그동안 해병대가 썩어 있었네요
근데 육군은 간부는 아니겠지만 병은 즈그들끼리도 부대 다르면 아저씬데 상식적으로 해병대가 무슨 계급낮다고 인사하고 그럴필요는 없지.
원래 병 간에는 미군도 아저씨입니다.
아쎄이..... 원위치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타군을 비하하는 VS 타군을 존중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젊은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타군을
비하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주업무인
상륙작전 자체도 해병대 독단적으로 작전 수행이 불가능합니다. 특과도 타군 위탁 교육이 거의대부분 입니다. 타군에게 경례하라고 가르친 선임은 훗날 잘되어 있고
그반대는 뭐...사고치고 사회에서도 별로더군요
내가 휴가나왔을때는 타군간부.전경간부한테도 경례했는데.말년휴가나왔을때 울 동네 신창원떠서 비상상황이였을때.해병대 후임들 길 가다가 마추치면 몇기세요?물어보면 아래위로 눈훑어보지마세요.그냥 몇기입니다.대답만하셔도 떡고물하나라도 떨어집니다.시대가 변했어요.악습철폐.88담배보급으로나온시절이 그립네.ㅋ
과연 악습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강함을 증명하기 위함이 잘못 이해되서 생기게 아닌가 생각됨, 강하니깐 벌레도 맛있게 먹는다 이런거?
2함대 대기대서 육.해.공.해병과 10일있었네요 배가 못뜨니..그악습. 전 나이가있구 상병이었는데..아! 타군 개무시.. 요 요 쓰구 땅 주위 1미터 그려서 거기서나온거 땅파서 다먹구...쓰병
우리아버지는 60년대초 해병대 월남 파병전 전역하시분인데 거의 해병대에서 하사관 장교도 밤에 잡아다가 다두둘겨패고 화장실에서 밥먹고 훈련소 가기전 사복을 진흑에묻혀 보내신분
그걸보고 할머니 와 가족들이 엄청우셨다도함 하두 고생많이해서 자식들 해병대 절대 못가게 했음 성격좋은 사람가면성질배려서오고 성질드런 사람을 개종되어서왔음
군기는 중요하지만 똥군기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1도 안됨 과거 미군도 똥군기가 심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베트남전 이후로는 금지를 시켰다고함 뭐 암묵적으로 행해지는것도 있겠지만
현 해병대 복무중인 병으로서
선진병영으로
지금 전투 가능한 부대가 몇이나 있을까요?
편의를 봐주니
두발규정도 바뀌고 핸드폰 주니까
훈련소, 훈련 밥 부실하다고 논란이나 일으키고
군기강 확립은 물론 6개월 동기제로
일병과 상병이 동기인 선후임 간의 선 조차 없는
군대가 전쟁나면 누구 하나 믿고 전쟁 하겠습니까?
병영 악습은 문제 이지만
어느정도는 있어야 전투 가능 한거 아닌가요?
군대에서 사회의 편의를 모두 보장 받으려는건
당나라 군대로 가는 지름길 인거 같은데요,,
1개월차이에도 선후임의 선이 확실하고
선임에 지시에는 무조건 말없이 행동으로 보이는
해병대가 전투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막상 전쟁나면 타군 뒤가 든든할까요
해병대 뒤가 든든 할까요?
어차피 해병대 간부, 선임들 등에는 후임들 총알이 박힐 건데 뭐가 든든함? ㅇㅇ
미군이요
아쎄이 역돌격 실시
상병3호봉 브라질리언 왁싱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대는 전투력과 하등 관계가 없어...방위가 해병대 주가리 날리는 일이 후방 휴가지에서 빈발했어요...! 공연히 헛심쓰지 마시고 진짜 무술연마를 잘 해야죠! 이등병이 무슨 대위하고 맛먹나...모지리소리 듣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