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미술 2강 박수근 / 고흐, 별 그리고 나무, 삶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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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서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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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과 고흐, 전혀 비슷한 점이 없어 보이는 두 화가에게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둘 다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그림을 보고 화가에 입문했다는 것. 당시 동서양의 두 거장을 충격에 빠뜨린 밀레의 그림은 무엇이었을까? 2강에서는 목사가 꿈이었던 고흐가 밀레의 그림을 보고 화가로 전향하게 된 이야기와 함께, 박수근에게 창조의 원천이었던 아내 김복순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소개된다.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지식은 교과서에 있다
정규 과목에서 성인과 청소년에게 유용한
평생지식을 엄선해 전달하는 강연프로그램
우리가 알고 있던 교과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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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세상에서 범람하는 수많은 화가.그림에 관한 그 어떤 콘텐츠보다 격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고 그림들도 흔하지 않은 자료의 그림이 많았고, 두 화가를 오가며 교차하는 그들의 생애가 더 친밀하게 다가옵니다... 차분하고 친밀감있는 정우철도슨트의 그림. 화가에 대한 접근, 설명은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다음 편을 기대하며...
정우철 도슨트님을 알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미술공부를 하고싶었는데 정우철님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되어 뿌듯하고 그림보고 느끼는 게 많습니다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고흐의 힘 있고 자연스러움이 묻어있는 붓터치와 색감에 반해
서 빠져지내며 언젠가 남프랑스
시골에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
는데 외롭고 인정받지 못했던
생애가 맘이 아프더라구요 정말
죽고나서의 영광에 대해 생각해
보게돼죠.,박수근님은 절제된
드로잉을 하시는 게 작품에 대한
이성이 아닌 감성의 몰입을 더해
주시는 것 같고요🙂잘 들었습니
닷!~
고흐가 이렇게 가슴 아리고 슬프고 멋진 사람이였군요. 죽음조차도 천재적입니다. 이렇게 죽고싶었다. 개인의 처절한 슬픔과 좌절때문에 그의 예술에 한없는 빛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에서 박수근에 관한 부분을 보고 아, 고흐처럼 곁에 았으면 함든 예술가와 정반대의 사람이구나, 박수근이 px에서 미군 초상화를 그리며 재능낭비를 하며 자괴감에 빠지지 않고 가족부양을 하는게 멋져보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두분다 일상의 소중함과 평범함을 소중히 여겼었군요. 밀레로 연결되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이 풍성해지며 눈물이 나네요.
감동입니다 😢
♥♥♥♥♥♥♥
남농 허건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아트미술
목우미술학원미루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