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들 가르치는 학원 강사임, 학교 학원에서 다 일해봤고 담임 경험도 있음 원래 학생들의 꿈을 이용해서 돈벌어먹는게 학원, 대학이고 나도 애들 가르치며 돈벌어먹는 입장이라 뭐 마케팅, 경제적 마인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진짜 승무원, 모델 이쪽 예체능 관련 학원, 대학은 정말이지...개뿔 가르치는 것도 없고 일단, 강사들 학벌이나 커리어(경력, 스펙) 수준이 애들 가르칠만한 수준이 안됨 지잡 전문대를 욕하기싫지만, 일단 학력, 교육 컨텐츠, 교수법이 미흡한 강사들이 워낙많고 커리어 인증도 안된 듣보잡들이 지들끼리 학원차려놓고 애들 가르친다고 난리임 모델학원에서 뭐 가르치나 보면 애들 모아놓고 스튜디오에서 워킹연습, 모니터만 주구장창하며 일반 학원들보다 학원비는 또 더 비싸요. 한 40~50만원은 기본이라지 서울 대입 강남 1타강사들 현강 수강료가 월 30~35만원 수준인데 ㅎ 그렇게 잘나서 항공사 몇년 안다니고, 모델로 성공도 못해놓고 애들 가르친다고 강사행세하는게 선생이냐 장사치지 등록금, 학원비 수십, 수백씩 뜯고, 온갖 갑질다하고 찝적대고 애들 갖다가 행사데리고 다니면서 지들 배불릴 생각만 하고... 대학 입시공부해서 대학이라도 가면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먹고살 취업이라도 하지 ... 저런데 가서 청춘 절반 다 보내고 승무원, 모델 못되는 애들이 훨씬 많을텐데 걔들 20대 중후반에 뭐할까? 전혀 관련도 없는 장사나 공장이나 다니거나 백수나 안좋은 일로 빠지겠지 애들 진로상담하며 제일 속터지는 경우가 얼굴, 외모 좀 늘씬하다고 공부 안하다가 고2,3되서 갑자기 무슨 병걸렸는지 여자애들 너도나도 승무원학원, 모델학원 다닌다고 유난떠는 학생들 (물론 내 사촌중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모델학과 간 아이도 있지만) 공부할 시간에 주말에 상경해서 학원다니고 배워온게 뭐냐 물으면 인사법, 워킹, 스피치 등 뭐 애매한거 대충 좀 듣고 홍대가서 놀다가 내려오는 애들보면 선생으로서 좀 더 나은 진로상담을 해주고픈데 괜히 애들 꿈에 찬물끼얹는거 같고, 꼰대같아서 가만히 있음... 뭐에 콩깍지씌인 애들에게 암만 좋은 소리해줘도 꼰대, 잔소리꾼 취급받을바엔 그냥 지켜봐주는게... 결국 지들이 나중에 후회하고 여기저기 이런 유튜브를 통해 승무원, 모델 등 예체능 진로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목소리가 터져나와야 애들이 좀 정신을 차릴려나... 내가 절대 아이들에게 가지말라는 계열이 대표적으로 승무원, 호텔관광, 모델, 연극영화, 미술 등 예체능 계열과 유아교육계열 저기서 어느정도 궤도위에 올라가지 못하면 그냥 백수되기 딱 좋거나 박봉에 시달리며 개고생 할 계열들이다. 모델? 승무원? 하고싶다고? 그럼 공부빡시게 준비하면서 남는 시간에 학원이든 뭐든 투트랙으로 준비해라. 애초에 아마추어부터 재능이 있으면 진짜 유명 기획사들어가서 키워주겠지 어느정도 신체적 조건, 패션, 자신감, 개성 등 싹수가 보이지않으면 배운다고 성공할 곳이 아니야, 노력을 해도 뭔가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는 그런 것들(공부, 학업성적, 자격증 등)도 해가면서 플랜B 세우고 놀던지해라 승무원, 모델하면서 공부뒷전으로 밀어놓고 넘치는 시간 주체못하고 장미빛 미래만 꿈꾸는 애들아 현실을 봐봐 경쟁률 수십 수백대 1의 바늘구멍을 뚫고 너희가 모델, 연기자로서 성공할 것인지 실패할 경우 이후인생은 진짜 참혹한 현실이다.
몇년전 에X팀 아카데미 다녔던 입장으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저는 키도 작은 편이라 제가 아카데미에 왜 뽑혔나 의구심이 들었고 뽑힌 이상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온건 좌절감밖에ㅎㅎ오디션때는 아예 저한테 질문?같은 것도 안하더라구요 제 옆사람들한테는 다했는데 이미 거기서 박탈감만 느꼈구요 뽑힌 애는 1명이고 거기서 제일 돈 많아보이던 애~ 아카데미 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주신 돈으로 다닌건데 진짜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는 생각만 드네요..일단 모델의 꿈은 포기하기로 했고 다른 길로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ㅋㅋ다들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아카데미 다니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어렸을적 에X팀 수료하고 느낀 점이 영상에 고스란히 ~ ..드러내주셔서 정말 속 시원해요 !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진짜 공감... 어린 친구들의 순수한 꿈을 이용한 장삿속인거 저도 어렸을땐 몰랐죠. 한두푼도 아니고 ...모델을 하고 싶어하는,다닐지 말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제가 학원 수료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 하네요ㅠㅠ
근데 이런건 어쩔수없는거같음 예로 모델말고 배우나 가수들 진짜무슨 원빈정우성 이런급들은 제외하고 다개인레슨비 연기학원등이나 노래학원 춤등 돈 엄청깨지지 ; 반면에 모델은 물론 옛날보단 많이알려졌지만 저런 노래 연기 학원보단 학원수도 적고 또 금액차이도 그렇게 심하지안아서 밑져야 본전으로 기획사닡에 있는 아카데미를 다니는거고 정말 외모가 신이주셔서 장동건이나 노래배우지도 안고 천재듣는거랑 이게아니면 뭐데뷔할려면 어디서배워야되고 이런게맞음 그게단지 소속사밑에잇는 아카데미라서 그런듯 그나마 모델은 다행이지 에스엠 와이지나 연기자소속사들은 더경쟝이치열하고 괜히 연습생생활을 길게하는갓도 아니고 연예계는 힘든거지
연기자로 데뷔를 한 후에 모델을 하는식으로 현재의 모델체계를 바꾸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모델 연습은 해 놓고 말예요. 그렇게 힘들정도라면 구조를 개선해야지요. 전문 모델을 따로 생산하지 않고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모델 지원자가 모델로 발탁이 되는 구조가 되면 괜찮을것 같은데.내 생각! 그러면 페이는 무조건 줄거니까요. 즉, 전문 모델이 없어져 버려야 공짜로 부리는 짓을 안할거라는거죠. 어차피 연기로 전환하니까 말예요. 현재 대학 구조가 잘못되어 있어서 입학자에 대비한 취업률도 아주 낮은데 정원수 정해놓고 많이 뽑고 열심히 하면 취업이 되듯이 학생들에 호객행위를 하는거잖아요. 그렇다면 국민청원을 신청해서라도 모델학교나 학원을 운영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요. 일단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면 입학생수에 대한 재고를 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지금 대학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전체적으로 바뀔 확률이 높고 특히 대학은 분명히 바뀔것이기 때문이죠. 우려 되는 점은 의원들이 이러한 세세한 세부적인 문제점을 모르니까 경험자들이 자꾸 의뢰를 해서 관심을 갖게하여 더이상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의무감으로 한번 해보세요.교육담당 의원 sns에 글을 올려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고딩때 같은반 애가 모델 소속사에 들어갔대서 놀랐는데... 이거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ㅆㅈㅅ 모델 에이전시인데, 원래는 배우 소속사로 꽤 유명한 곳인데, 친구가 어쨌든 꽤 큰 회사를 가서 대단하다 여겼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찾아보니, 그 회사도 역시 *모델아카데미가 있네요... 고딩때 학원 다녀가며 준비한게 아마 그 아카데미겠네요 사실 그리 친하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촬영 한 거 조금 보고 뭔가 모델 같다 느껴지긴 하는데, 그 큰 회사에 들어간거 치곤 딱히 대외적으로 활동이 확 와닿지 않는거 보면, 병과이님 말대로 소속으로 뽑힌건가 싶네요 ㅠㅠ 모델계가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악습이 많네요;;
한복대회,패션쇼 행사하던 중소형 행사업체서 모델학원 차릴때 본적 있는데 그냥 성실히 직장다니거나 공무원 하는게 낫지 연예인병 걸려서 돈과 시간낭비하는게 안타깝더라. 근데 80~90년대 인기 모델 에이전시 겸 학원인 모델라인,모델센터는 어떻게 되었는지 근황이 궁금한데 혹시 아시나요??
중3이라서 고등학교를 어디로 갈지 모델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서 내가 정말 모델을 할 수 있을지 아카데미를 가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영상 하나하나 모두 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왜 이런 영상을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고민들이 많이 해결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정말 감사해요
아카데미 도움 되는데요..? 혹시 수료하고 계약하지못하셔서 이렇게 올리는거 아니신지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이유는 하나에요 수료식 즉 ygkxxx이든 에xx이든 대형소속사의 오디션 기회가 부여된다는거죠 물론 외적으로 타고나서 캐스팅이되서 혹은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봐서 모델이 될수도 있지만 외적으로 타고나지않는이상 드물고요 아직 준비가 덜되고 외적이나 내적으로 모델의 준비가 되지않다고 생각드면 아카데미로 가셔서 대형회사의 모델들도 보면서 느끼고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것에 도움을 주고자 오디션기회를 부여하고자 소속사의 회사에 비싼돈 투자해서 아카데미 따로 개설하는가구요. 이 분 같이 오디션에서 잘안되고 안되는 이유도 모른체 콧대만 높아져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분도 그런 분 같고요. 아카데미를 꼭 다니세요! 이런게 아니라 이렇게 장사수단 만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ㅎ 이분이 모델에 대해서 잘 알거나 회사를 잘안다? 그럼 벌써 모델이 되셨겠죠. 이쪽길에서 한번도 눈에 보인적도 없는 분입니다. 수많은 모델지망생들이 영상을 볼수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영상으로 낼땐 생각을 하시고 영상을 올리시면 좋겠네요. 뭐 회사는 끄떡하지 않겠지만,,
떼는 그쪽이 원하는 입맛에 맞추고싶어서 떼쓰는거 같네요 영상 다 봤다면서 병과이님이 본인 경험담이라고 하는 얘긴 흘러들은건가 뭐가 두루뭉술하다는건지 뭘 더 구체적으로 자기 경험담을 말하라는거지 그리고 계속 틀린 정보들이 너무나 많다는데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는 본인 경험담 토대로 어떤것들이 어떻게 틀렸다는 건지 다 구체적으로 입증해보세요 물론 그쪽도 그쪽이 병과이님한테 바라는 거처럼 나한테 부족하지않게 아주 구체적으로 충분하다 생각들 때까지 얘기해봐요 이건 아마 불가능한 입증이 되겠죠 그쪽 댓글이 이렇게 얼마나 어이없고 바보같은지 알아요? 백번 양보해서 그래 모 믿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못 믿을 수 있지 근데 모델계에서 적이 생길걸 알면서도 양면성의 모습을 진실되게 알려주고 본인이 아는 각종 정보들까지 동원해서 지망생들 회사 잘 고르고 통수 안맞고 페이 꼭 척척 받도록 도움을 주려던 사람한테 갑자기 책임감을 운운하네 그쪽이. 밑도 끝도 없이 아무 근거 없이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난 못 믿겠다 주관적이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달라 경력을 나열해달라 경험담을 말해라하고 이것도 어이없는거 그래도 이해해볼라했더니 이젠 더 책임감을 가져라? 진짴 어이가 없네
여기 참 재밌는 댓글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0년도 전에 모델활동하면서 기껏해야 서울패션위크나 몇년동안 서다 그만뒀던 듣보잡입니다. 저는 우연히 병과이님 유튜브 보고 옛날 생각도 나도 재밌어서 구독하고 영상하나씩 다 챙겨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에 관한 병과이님 말씀 동감합니다. 제가 아카데미를 수료를 했고, 수료하자마자 한달도 안돼서 공부를 다양하게 하고싶은 마음에 타 소속사에서 하는 거금의 3일짜리 특강같은것도 들어봤어요.(전속모델이 될수있는 기회를 주는) 그리고 모든 과정에서 다 상을 받고 전체 시상에서 순위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같이 수강했던 친구들도 다 의아해했고, 제가 몇일뒤 회사 찾아가서 물어보니 돌아오는대답은 너 참여도가 낮았고, 스타일이 별로고, 우리 회사 아카데미 할인은 조금 해줄테니까 다녀봐 였습니다. 뭐 제탓이겠죠. 그리고 저는 그대로 집에 갔고 다음달에 자력으로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했구요. 물론 아카데미가 하는 역할은 있고 병과이님도 그점을 충분히 얘기하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 결국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느껴지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아카데미야 당연히 그 와중에 잘난애들이 들어오면 잘해줘야 돈 더 벌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사람마다 입장이 다 다르죠. 정보의 객관성과 주관성? 자신이 겪은 일을 정보로 전달해주는데 무슨 얘기가 더 필요한가요? 어차피 누군가에겐 객관성과 주관성도 주관적인 견해로 판단해야 되는 일 아닌가요? 남의 경험이 어떻게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이거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들을 것을 걸러 듣고, 필요한 건 필요하게 가져갈 사람들 아닌가요? 그것조차 못하고 누군가 한 사람이 말하는 것만으로 무작정 믿고 따라갈 바보들이라면 애초에 성공할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 저런 견해도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모델형와닝 저도 제 영상을 애정해주셨던 구독자분과 설전을 벌인게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드백도 받아들이고 영상제작도 하려했구요 사실 정보전달이 제 경험담을 넘어서 동료 선배 포토그래퍼 매니지먼트 직원등 제가 많은 걸 공부할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하기 위해 저는 출처를 밝히지않고 카더라식으로 얘기할수밖에없죠 경험담밖에 얘기하지못한다면 기자라는 직업부터 사라질 수 밖에 없구요 모든 정보엔 개인의 주관이 포함될 수 있지만 형완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감정이 격해지셔서 그런 거 같은데 그것도 이해하구요 제가 총대를 매고 적이 생길 걸 알면서도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모델일 하는 형완님 같은 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큽니다 저는 모델일이 싫어져서 제 의지로 멈춘겁니다 오로지 제 책임이죠 저처럼 무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좋은회사도 만나고 페이문제도 척척 해결되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앞으로도 봐주면서 좋은 의견 나눠주면 더욱 좋구요^^ 제가 피드백을 무시하는 사람은 절대아니니까요
![🚨모델 지망생 주목🚨 YG 케이플러스 모델 아카데미 Q&A 보고 가세요! [ACADEMY]](http://i.ytimg.com/vi/SSmZbSJeoNc/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현재 애들 가르치는 학원 강사임, 학교 학원에서 다 일해봤고 담임 경험도 있음
원래 학생들의 꿈을 이용해서 돈벌어먹는게 학원, 대학이고 나도 애들 가르치며
돈벌어먹는 입장이라 뭐 마케팅, 경제적 마인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진짜 승무원, 모델 이쪽
예체능 관련 학원, 대학은 정말이지...개뿔 가르치는 것도 없고 일단, 강사들 학벌이나
커리어(경력, 스펙) 수준이 애들 가르칠만한 수준이 안됨
지잡 전문대를 욕하기싫지만, 일단 학력, 교육 컨텐츠, 교수법이 미흡한 강사들이 워낙많고
커리어 인증도 안된 듣보잡들이 지들끼리 학원차려놓고 애들 가르친다고 난리임
모델학원에서 뭐 가르치나 보면 애들 모아놓고 스튜디오에서 워킹연습, 모니터만 주구장창하며
일반 학원들보다 학원비는 또 더 비싸요. 한 40~50만원은 기본이라지
서울 대입 강남 1타강사들 현강 수강료가 월 30~35만원 수준인데 ㅎ
그렇게 잘나서 항공사 몇년 안다니고, 모델로 성공도 못해놓고
애들 가르친다고 강사행세하는게 선생이냐 장사치지
등록금, 학원비 수십, 수백씩 뜯고, 온갖 갑질다하고 찝적대고
애들 갖다가 행사데리고 다니면서 지들 배불릴 생각만 하고...
대학 입시공부해서 대학이라도 가면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먹고살 취업이라도 하지 ... 저런데 가서 청춘 절반 다 보내고
승무원, 모델 못되는 애들이 훨씬 많을텐데 걔들 20대 중후반에
뭐할까? 전혀 관련도 없는 장사나 공장이나 다니거나 백수나 안좋은 일로 빠지겠지
애들 진로상담하며 제일 속터지는 경우가
얼굴, 외모 좀 늘씬하다고 공부 안하다가 고2,3되서 갑자기 무슨
병걸렸는지 여자애들 너도나도 승무원학원, 모델학원 다닌다고 유난떠는 학생들
(물론 내 사촌중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모델학과 간 아이도 있지만)
공부할 시간에 주말에 상경해서 학원다니고 배워온게 뭐냐 물으면
인사법, 워킹, 스피치 등 뭐 애매한거 대충 좀 듣고 홍대가서 놀다가
내려오는 애들보면 선생으로서 좀 더 나은 진로상담을 해주고픈데
괜히 애들 꿈에 찬물끼얹는거 같고, 꼰대같아서 가만히 있음...
뭐에 콩깍지씌인 애들에게 암만 좋은 소리해줘도 꼰대, 잔소리꾼 취급받을바엔
그냥 지켜봐주는게... 결국 지들이 나중에 후회하고 여기저기 이런 유튜브를 통해
승무원, 모델 등 예체능 진로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목소리가 터져나와야
애들이 좀 정신을 차릴려나... 내가 절대 아이들에게 가지말라는 계열이
대표적으로 승무원, 호텔관광, 모델, 연극영화, 미술 등 예체능 계열과 유아교육계열
저기서 어느정도 궤도위에 올라가지 못하면 그냥 백수되기 딱 좋거나
박봉에 시달리며 개고생 할 계열들이다.
모델? 승무원? 하고싶다고? 그럼 공부빡시게 준비하면서 남는 시간에
학원이든 뭐든 투트랙으로 준비해라.
애초에 아마추어부터 재능이 있으면 진짜 유명 기획사들어가서 키워주겠지
어느정도 신체적 조건, 패션, 자신감, 개성 등 싹수가 보이지않으면
배운다고 성공할 곳이 아니야, 노력을 해도 뭔가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는
그런 것들(공부, 학업성적, 자격증 등)도 해가면서 플랜B 세우고 놀던지해라
승무원, 모델하면서 공부뒷전으로 밀어놓고 넘치는 시간 주체못하고
장미빛 미래만 꿈꾸는 애들아 현실을 봐봐
경쟁률 수십 수백대 1의 바늘구멍을 뚫고 너희가 모델, 연기자로서 성공할 것인지
실패할 경우 이후인생은 진짜 참혹한 현실이다.
민드 팩 트
모델할려고 .... 학원 알아보고..하는게 진짜
어려운 단계인것 같네요...
Yg 케이플러스 수료한사람으로서 수료하고 느낀점 좃같다 인맥이 중요하구나 뭔가 정해져있는 느낌? 내피같은돈 ...정말 아까워요 수료하고 얻은거 ?..수료증 워킹하는법 자세 포즈..? 나머지는 쓰잘때기없는것 진짜 상술에 넘어가지마세요 여유있는분들이 아니라면....
@포도꽃 쌉인정합니다 저는 2017년도 에 수료했는데 아직까지도 땅치고 후회합니다.....이미정해져있었던거같고 형식상 마지막에 오디션본거같네요..
공감이요
제 친구의 친구의친구가 모델인데
그소속사에선 일일클래스로 우승해서 전액무료로 아카데미다녔다고하는데
친구말로는 길에서 캐스팅되서 모델됐다는데...누구말을 들어야하는지...
차이3살 길에서 캐스팅되서 일일클래스에 참여시키고 우승자를 미리 정해놓은 경우겠네요
인스타에 많은 모델들이 한국에서 모델되기 제일 쉬운 방법은 아카데미라고 모두 같은 말을 해서 아카데미가 유일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먼저 경험하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하네요 앞으로 영상 나오는 족족 시청할게요!!
그리고 중간에 아카데미 3개월 클래스는 모델에 전혀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 못다닌다고 쓰여 있다는데 맞나요??
현안재 3개월 클래스가 정규반이라 경험없는 친구들이 다닐 수 있어요
몇년전 에X팀 아카데미 다녔던 입장으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저는 키도 작은 편이라 제가 아카데미에 왜 뽑혔나 의구심이 들었고 뽑힌 이상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온건 좌절감밖에ㅎㅎ오디션때는 아예 저한테 질문?같은 것도 안하더라구요 제 옆사람들한테는 다했는데 이미 거기서 박탈감만 느꼈구요 뽑힌 애는 1명이고 거기서 제일 돈 많아보이던 애~
아카데미 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주신 돈으로 다닌건데 진짜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는 생각만 드네요..일단 모델의 꿈은 포기하기로 했고 다른 길로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ㅋㅋ다들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아카데미 다니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속 쓰리시면 토익학원 끊어놓고 강남역에서 놀다만 왔다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연예인같은거 꿈 안꿔도 공부 안하면서 학원비 쓰잘데기없이 날리는 애들 많으니까... 딱히 모델 준비해봤다고 돈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날린건 아닐듯..
아카데미에 들어가는데도 뽑혀야되나요..?
어렸을적 에X팀 수료하고 느낀 점이 영상에 고스란히 ~ ..드러내주셔서 정말 속 시원해요 !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진짜 공감... 어린 친구들의 순수한 꿈을 이용한 장삿속인거 저도 어렸을땐 몰랐죠. 한두푼도 아니고 ...모델을 하고 싶어하는,다닐지 말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제가 학원 수료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 하네요ㅠㅠ
김혜경 감사합니다 ㅠㅠ
와! 진짜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으로 대학준비하는데 모델이 너무 하고싶어서 아카데미 알아봤더니 가격과 들어가는 시간에 정말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정말 아카데미를 다니지 않고서 모델을 할 수 있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고 싶어요!!
사실 모델학원 같은 데 다닐 필요가 없어....비주얼을 보고 바로 뽑는 거 같아...디엠 보내거나 길거리에서 제안하거나....
병과이님 !!!
저는 꿈이 없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델이란 꿈을 가지게 된 고딩이에요 ! 인터넷 , 유튜브에 모델이 되기 위해 정확한 게 나와있지 않아서 아카데미라도 다녀야 하나 싶은 상황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제이쑤!
제가 아는 사람중에 에*팀 다니는 여자애있는데 어우..ㄷㄷ 이정도일줄은 상상도못갔네요...ㄷㄷㄷ
근데 이런건 어쩔수없는거같음 예로 모델말고 배우나 가수들 진짜무슨 원빈정우성 이런급들은 제외하고 다개인레슨비 연기학원등이나 노래학원 춤등 돈 엄청깨지지 ; 반면에 모델은 물론 옛날보단 많이알려졌지만 저런 노래 연기 학원보단 학원수도 적고 또 금액차이도 그렇게 심하지안아서 밑져야 본전으로 기획사닡에 있는 아카데미를 다니는거고
정말 외모가 신이주셔서 장동건이나 노래배우지도 안고 천재듣는거랑 이게아니면 뭐데뷔할려면 어디서배워야되고 이런게맞음 그게단지 소속사밑에잇는 아카데미라서 그런듯 그나마 모델은 다행이지 에스엠 와이지나 연기자소속사들은 더경쟝이치열하고 괜히 연습생생활을 길게하는갓도 아니고 연예계는 힘든거지
누구모델 옳은 말씀입니다만 노래와 연기는 배운걸 써먹지만 아카데미는 써먹을데가 없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모델병과이 네 맞는말씀이에요 이게모델이란 직업이 진짜워킹 이거말곤 없는셈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남자들은 다연기로빠지는 추세고 세상은 다장삿속인거같네요 알면서도 그길로갈려면 어쩔수없이 속는셈해야하는 ㅋㅋㅋ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ㅎ
좋은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승호 저도 감사합니다
연기자로 데뷔를 한 후에 모델을 하는식으로 현재의 모델체계를 바꾸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모델 연습은 해 놓고 말예요. 그렇게 힘들정도라면 구조를 개선해야지요. 전문 모델을 따로 생산하지 않고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모델 지원자가 모델로 발탁이 되는 구조가 되면 괜찮을것 같은데.내 생각! 그러면 페이는 무조건 줄거니까요. 즉, 전문 모델이 없어져 버려야 공짜로 부리는 짓을 안할거라는거죠. 어차피 연기로 전환하니까 말예요. 현재 대학 구조가 잘못되어 있어서 입학자에 대비한 취업률도 아주 낮은데 정원수 정해놓고 많이 뽑고 열심히 하면 취업이 되듯이 학생들에 호객행위를 하는거잖아요. 그렇다면 국민청원을 신청해서라도 모델학교나 학원을 운영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요. 일단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면 입학생수에 대한 재고를 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지금 대학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전체적으로 바뀔 확률이 높고 특히 대학은 분명히 바뀔것이기 때문이죠. 우려 되는 점은 의원들이 이러한 세세한 세부적인 문제점을 모르니까 경험자들이 자꾸 의뢰를 해서 관심을 갖게하여 더이상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의무감으로 한번 해보세요.교육담당 의원 sns에 글을 올려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고딩때 같은반 애가 모델 소속사에 들어갔대서 놀랐는데... 이거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ㅆㅈㅅ 모델 에이전시인데, 원래는 배우 소속사로 꽤 유명한 곳인데, 친구가 어쨌든 꽤 큰 회사를 가서 대단하다 여겼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찾아보니, 그 회사도 역시 *모델아카데미가 있네요... 고딩때 학원 다녀가며 준비한게 아마 그 아카데미겠네요
사실 그리 친하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촬영 한 거 조금 보고 뭔가 모델 같다 느껴지긴 하는데, 그 큰 회사에 들어간거 치곤
딱히 대외적으로 활동이 확 와닿지 않는거 보면, 병과이님 말대로 소속으로 뽑힌건가 싶네요 ㅠㅠ 모델계가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악습이 많네요;;
저도 모델과를 생각해보고있는 중2인데요.. 어머니께서 에X팀 끊어준다고 하셨는데 아직 다행이 안한상태에서 이영상을 봐서 다행이에요
에X팀은 이영상보고 갈생각이 없어졌네요
그럼 이런 갑질하는곳말고 모델같은거 배우고 소속사같은곳에 들어가려면 어떻게해야하죠..?
이설 영상에 정리해놨습니다!
한복대회,패션쇼 행사하던 중소형 행사업체서 모델학원 차릴때 본적 있는데 그냥 성실히 직장다니거나 공무원 하는게 낫지 연예인병 걸려서 돈과 시간낭비하는게 안타깝더라.
근데 80~90년대 인기 모델 에이전시 겸 학원인 모델라인,모델센터는 어떻게 되었는지 근황이 궁금한데 혹시 아시나요??
소울스튜디오라는 모델 관련된게 있나요?
그럼 여기에 앨컴퍼니 아카데미도 포함인가요? 또 아카데미 안댕기고 그냥 혼자 컴카드 만드러서 돌리는게 낫겠죠?
정말 좋은정보네욤 감사해요!! 저도 지금 모델활동을 할려고하는 학생입니다.이렇게 많은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태원님^^
좋은 영상이네요 !
그래도 모델에 관심이 있어서 몇개월 다니는 정도로는 괜찮겠죠??
진짜 잘생기셨어요
혹시 어제 명동롯데백화점에 계시지않으셨나요 ㅠ
진짜 탑모델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잼잼나재민 해외진출 영상 봐주세요
앨컴퍼니는 똑같나요??
그렇다면 교육없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경력을 쌓을수 있나요?? 혼자서 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아카데미를 다닌다고 경력이 생기고 일을하게되는게 아니구요 모델활동하는데 필요한건 프로필밖에없어요 그게 포트폴리오입니다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가질때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잖아요? 그게 프로필입니다 그걸로 에이전시 모델구인사이트에 프로필을 돌리면서 일을하게되고 경력이 쌓이는거지 아카데미가 뭘 해주는곳이 아니에요
답변감사합니다~
@@기록모델 그럼 아카데미나 모델학과 없이 프로필을 어떻게 만들어서 소속사와 계약하나요?? 따로 방법이 있나요??
@@기록모델 혼지 프로필을 따로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모델에 궁금한점이 있어서 그러는데 오다리는 아무래도 모델 지원하는데 마이너스가 크겠죠?ㅠㅠ 한번 도전해보고싶은데 오다리가 있어서요ㅠㅠ
많이 심하신가요?
@@기록모델 남들은 몰랐다고들 하는데 저는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요ㅠ 병원에서는 그냥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이목구비 보소 개잘생겼네
캐스팅이 어디서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수있을까요 ???? 제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올해 고3인데 계속이영상보고 고민하는데 진짜고민함 .. 고3이라서 생각도 많아짐...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앨컴x니도 똑같을까요
더 궁금한게 있으면 이메일 보내면 돼나요?
모델학원도 오디션같은거 보나요?
준비생 학원에 들어갈때도 형식상 면접을보지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낼 남양주에 대경대 k모델연기과 면접봐요.
근데 너무 긴장되네요. ㅠㅠ
전 키때문에 시도도 못하네요
중3이라서 고등학교를 어디로 갈지 모델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서 내가 정말 모델을 할 수 있을지 아카데미를 가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영상 하나하나 모두 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왜 이런 영상을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고민들이 많이 해결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정말 감사해요
어떤 영상에서는 아카데미로 가서 인맥과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중2고 도와주세요...
ᆞ제2의 기리보이 선택입니다 하지만 기대하는 것 처럼 인맥이 생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무의미하게 돈민 날리게 될 확률이 크다는 점만 염두해두시면 됩니다 인맥이 생기고 기회를 잡는 건 이미지가 좋거나 운이 좋았던 1%의 얘기일 뿐입니다
이미지가 좋아서 주변에서 추천으로 모델에 관심이 간 케이스라... 그럼 전에 올리신 추천 소속사에 지원 해도 될까요??
ᆞ제2의 기리보이 프로필이 있다면 지원해보셔도 좋구요 이미지가 좋고 아카데미에서 눈에 띌 자신이 있다면 한 번 가보셔도 좋겠네요
ᆞ제2의 기리보이 근데 이미지 좋고 누가봐도 모델이다 할 정도로 멋있다면 돈 들여서 아카데미 안 다녀도 조금만 발품팔아도 에이전시는 들어갑니다
네 하나만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그 제가 고등학교를 한림 모델과로 갈려는데. 아카데미 고등학교 둘다 해야되나요? 어떤길이 가장 좋을까요..
모델이 되고 싶은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면
아카데미를 무조건 수강할 수 밖에 없다는소린가요??
최재원 아카데미를 다니거나 모델학과를 다니게 유도를 하고있죠 다니지않아도 모델이되는 방법이 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인터넷에도 나와있지 않으니까요
그런 개같은 경우 더이상 보기 싫어서 다 올릴겁니다
데뷔하는 법까지
@@기록모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에스팀같은곳사이트에 아카데미 보곤했는데 돈적게들고 배우는곳과 기획사 들어가는법찾고있었어요..
최재원 구독👍
그럼 모델이 되려면 어떡해야되요..?
효은 다른 영상에 설명해놓았습니다
02:52
모델할려면 키가 중요하나요?
오민우 쇼에 서고싶다면 중요합니다
당연한걸묻네
다장사지 당연한걸
아카데미 도움 되는데요..? 혹시 수료하고 계약하지못하셔서 이렇게 올리는거 아니신지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이유는 하나에요 수료식 즉 ygkxxx이든 에xx이든 대형소속사의 오디션 기회가 부여된다는거죠 물론 외적으로 타고나서 캐스팅이되서 혹은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봐서 모델이 될수도 있지만 외적으로 타고나지않는이상 드물고요 아직 준비가 덜되고
외적이나 내적으로 모델의 준비가 되지않다고 생각드면 아카데미로 가셔서 대형회사의 모델들도 보면서 느끼고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것에 도움을 주고자 오디션기회를 부여하고자 소속사의 회사에 비싼돈 투자해서 아카데미 따로 개설하는가구요.
이 분 같이 오디션에서 잘안되고 안되는 이유도 모른체 콧대만 높아져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분도 그런 분 같고요.
아카데미를 꼭 다니세요! 이런게 아니라
이렇게 장사수단 만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ㅎ
이분이 모델에 대해서 잘 알거나 회사를 잘안다? 그럼 벌써 모델이 되셨겠죠.
이쪽길에서 한번도 눈에 보인적도 없는 분입니다. 수많은 모델지망생들이 영상을 볼수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영상으로 낼땐 생각을 하시고 영상을 올리시면 좋겠네요.
뭐 회사는 끄떡하지 않겠지만,,
떼는 그쪽이 원하는 입맛에 맞추고싶어서 떼쓰는거 같네요 영상 다 봤다면서 병과이님이 본인 경험담이라고 하는 얘긴 흘러들은건가 뭐가 두루뭉술하다는건지 뭘 더 구체적으로 자기 경험담을 말하라는거지 그리고 계속 틀린 정보들이 너무나 많다는데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는 본인 경험담 토대로 어떤것들이 어떻게 틀렸다는 건지 다 구체적으로 입증해보세요 물론 그쪽도 그쪽이 병과이님한테 바라는 거처럼 나한테 부족하지않게 아주 구체적으로 충분하다 생각들 때까지 얘기해봐요 이건 아마 불가능한 입증이 되겠죠 그쪽 댓글이 이렇게 얼마나 어이없고 바보같은지 알아요? 백번 양보해서 그래 모 믿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못 믿을 수 있지 근데 모델계에서 적이 생길걸 알면서도 양면성의 모습을 진실되게 알려주고 본인이 아는 각종 정보들까지 동원해서 지망생들 회사 잘 고르고 통수 안맞고 페이 꼭 척척 받도록 도움을 주려던 사람한테 갑자기 책임감을 운운하네 그쪽이. 밑도 끝도 없이 아무 근거 없이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난 못 믿겠다 주관적이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달라 경력을 나열해달라 경험담을 말해라하고 이것도 어이없는거 그래도 이해해볼라했더니 이젠 더 책임감을 가져라? 진짴 어이가 없네
여기 참 재밌는 댓글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0년도 전에 모델활동하면서 기껏해야 서울패션위크나 몇년동안 서다 그만뒀던 듣보잡입니다. 저는 우연히 병과이님 유튜브 보고 옛날 생각도 나도 재밌어서 구독하고 영상하나씩 다 챙겨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에 관한 병과이님 말씀 동감합니다. 제가 아카데미를 수료를 했고, 수료하자마자 한달도 안돼서 공부를 다양하게 하고싶은 마음에 타 소속사에서 하는 거금의 3일짜리 특강같은것도 들어봤어요.(전속모델이 될수있는 기회를 주는) 그리고 모든 과정에서 다 상을 받고 전체 시상에서 순위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같이 수강했던 친구들도 다 의아해했고, 제가 몇일뒤 회사 찾아가서 물어보니 돌아오는대답은 너 참여도가 낮았고, 스타일이 별로고, 우리 회사 아카데미 할인은 조금 해줄테니까 다녀봐 였습니다. 뭐 제탓이겠죠. 그리고 저는 그대로 집에 갔고 다음달에 자력으로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했구요.
물론 아카데미가 하는 역할은 있고 병과이님도 그점을 충분히 얘기하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 결국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느껴지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아카데미야 당연히 그 와중에 잘난애들이 들어오면 잘해줘야 돈 더 벌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사람마다 입장이 다 다르죠.
정보의 객관성과 주관성? 자신이 겪은 일을 정보로 전달해주는데 무슨 얘기가 더 필요한가요? 어차피 누군가에겐 객관성과 주관성도 주관적인 견해로 판단해야 되는 일 아닌가요? 남의 경험이 어떻게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이거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들을 것을 걸러 듣고, 필요한 건 필요하게 가져갈 사람들 아닌가요? 그것조차 못하고 누군가 한 사람이 말하는 것만으로 무작정 믿고 따라갈 바보들이라면 애초에 성공할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 저런 견해도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Woo Why 님말이 맞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이 넓었던 것 같고 말을 하는 부분에서 도가 치나쳤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죄송한 마음에 마음이 좋진 않네요 댓글삭제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임형완-d5z 저도 괜히 오지랖부렸습니다. 형와닝님도 같은 모델분들인 것 같은데 화이팅하시고, 모델 형완님이든 인간 형완님이든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델형와닝 저도 제 영상을 애정해주셨던 구독자분과 설전을 벌인게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드백도 받아들이고 영상제작도 하려했구요 사실 정보전달이 제 경험담을 넘어서 동료 선배 포토그래퍼 매니지먼트 직원등 제가 많은 걸 공부할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하기 위해 저는 출처를 밝히지않고 카더라식으로 얘기할수밖에없죠 경험담밖에 얘기하지못한다면 기자라는 직업부터 사라질 수 밖에 없구요
모든 정보엔 개인의 주관이 포함될 수 있지만 형완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감정이 격해지셔서 그런 거 같은데 그것도 이해하구요
제가 총대를 매고 적이 생길 걸 알면서도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모델일 하는 형완님 같은 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큽니다
저는 모델일이 싫어져서 제 의지로 멈춘겁니다 오로지 제 책임이죠 저처럼 무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좋은회사도 만나고 페이문제도 척척 해결되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앞으로도 봐주면서 좋은 의견 나눠주면 더욱 좋구요^^ 제가 피드백을 무시하는 사람은 절대아니니까요
지*스 괜찮은가요?
짐 아들 보낼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
발 뺀지 오래되서 어딘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시는 곳이
@@기록모델 서울대전광주전주에 있는
지져스입니다
이상현 정 아카데미를 보내셔야한다면 서울로 보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서울에서 다니는 아카데미도 회의적인 입장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