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대 인적이 드문데는 가지 말도록 하세요!! 괌에서 이쁜 바다 한번 보려고 문 닫은 지역 우회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는길에 도움 요청하는 사람 있어서 도와주려하니 강도였습니다. 죽을뻔했다가 살아 돌아온거 보면 아직도 떨리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서 남을 돕거나 인적이 드문 길을 가는건 자살행위라 이제 느꼈습니다. 명심하세요 정말! 특히나 외국은 누굴 도울 생각 하지마세요!
2분간격으로 찍힌 사진에 의미 예상 1. 핸드폰 배터리가 달지 않게 앞에 안보이는 부분만 순간 플래시로 확인하기 위해 찍은 사진 2. 야생 동물에게 공격당할 위험때문에 쫒아오는 혹은 노려리는 야생동물을 겁주기 위해 반복적으로 터트린 플래시로 인한 사진 3, 플래시를 보고 누군가 의심해서 구조받을수 있지도 모른다는 사진 다우울해 ㅠ
앞에 6-7일간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갑자기 몇일 사이에 사진을 밤에 찍었다는걸 보아 이동중 한명이 산에서 낮은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부상을 당했을겁니다. 사진을 찾아보면 절벽위를 찍은 사진이 있고 머리뒤에를 체크하는사진을 보아 부상정도와 어디서 떨어진건지 체크한후 플래쉬로 사진을 찍으며 길을 찾아간듯해요
제생각에는 살인사건은 아니라봅니다 구조요청을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한 점, 두 여인의 사망 추정 시각이 일치하지 않는 점(크리스가 훨씬 빨리 죽음) 등을 미루어보았을 때 길을 잃고 헤매다가 죽었다고 봅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추측인데 두 여인의 시체가 모두 강에서 발견된 점으로 보아 강 주변에서 물을 마시며 생활했다고 봅니다. 크리스가 뒤통수에 상해를 입은 후(추락 의심됨) 리잔이 그녀를 강으로 데려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리잔도 강 주변에서 구조요청을 시도하나 모두 실패합니다. 리잔의 사망 원인은 아사(餓死)가 의심됩니다.
이 사건은 타살은 어니라고 봅니다.크리스의 뼈가 이미 백골화가 진행되었고 피를 흘렸던 사진이 있는것으로 보아 크리스가 먼저 죽었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절벽 아래를 찍은 사진을 고려해보면 크리스가 어두운 밤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됬고..리잔은 아래를 확인하기위해 플래시를 켜 절벽 아래를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아래로 내려가 크리스의 다친 부위를 사진을 통해 확인 시켜준것이죠.하지만 크리스는 결국 출혈로 인해 먼저 사망했을것입니다.이로서 크리스는 먼저 죽은것이 들어맞죠.그리고 죽은 크리스의 바지를 리잔이 곱게 접어 바위에 올려둔것 일것입니다.추모의 의미가 아니었을까요?(이부분은 확실히 추리가 안됩니다.)하지만 리잔은 크리스의 폰 패턴을 몰랐고..수차례 패턴을 틀리게 됩니다.하지만 패턴을 틀려도 사진과 긴급전화는 사용할수 있죠..리잔의 폰의 배터리가 먼저 나갔다는 점에서 이 추리 또한 그럴듯합니다.하지만 크리스의 휴대폰도 결국 배터리가 나가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방수처리하여 강가에 흘려보내게 됩니다.그 이후는 아마 식인맷돼지같은 동물에게 이미 부패가 진행된 크리스의 시체와 살아있던 리잔이 공격 당하고 뼈가 한곳에 모이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와보면 솔직히 위험하단 거 잘은 못느낍니다. 그냥 밤에 되도록이면 나가지 않고 걸어다니지 않고 차로 다니는 게 안전합니다. 여기선 고2~고3부터 운전 가능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편견이 맞긴 하죠. 저도 한국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냥 한국은 하나도 안 위험하고 범죄도 거의 안 일어나는 줄 알았거든요. 뉴스나 주변 지인분들에게 들어서 범죄가 일어난다고 들었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긴가민가하네요. 멕시코가 치안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특히 한국분들은 밤에 차도 없이 돌아다니시면 안돼요. 밤에 다니다가 다 뺏깁니다.
너무 깊은 산속이라 둘이 각자의 폰으로 신고를 하다가 하나가 꺼지고(4월 5일).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최대한 안쓰고 이동하다가 4월 6일부터 비밀번호가 틀려 사용할 수 없었던 건 그 폰의 주인인 친구가 심하게 다쳐서 의식이 없었다거나 죽었다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다른 친구가 그걸 사용하려고 풀다가 락이 걸렸거나 하는 상황이 있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증거로 4월 8일에 찍은 친구의 머리 부상 사진이 있었죠. 4월 6일쯤 다치고 상처를 방치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의식이 없거나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 친구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촬영을 해봤던 거죠. 4월 8일에 찍은건 길을 확인하려는 시도였거나(플래시 터지니까). 자신이 있는 곳의 흔적을 최대한 많이 찍어 이걸 흘려보냄으로써 경찰이 자신을 찾아주었으면 하는 희망의 기록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그 이후에 죽음이 사람에 의한 타살인지 사고사인지 동물에 의한 죽음인지 그게 갈리는 건데...ㅠ그 깊은 산속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리고 친구가 죽거나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홀로 그 공포과 외로움을 견뎌야 했을 나머지 한 사람이 얼마나 두려웠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절대 인적이 드문곳, 깊은곳 이런 곳은 가면 안되는 것 같아요 진짜.
구조 요청 전화가 있었던 이유는 이게 아닐까요 - 누군가가 유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 (우연히 주웠던, 살인범이던) - 스마트폰이 잠겨있으니 할수 있는건 긴급전화뿐 - 잠겨있을때도 사진은 찍을 수 있어서 이상한 사진들은 이렇게 찍힌게 아닐까 - 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려서 락이 걸렸다는 것도 설명이 됩니다
길 잃은 것 같으니까 자신들 위치 알려주려고 동선 길목마다 찍고 핸드폰에 물 안닿게 포장해서 강물에 흘려보낸듯. 강따라 가면 마을이 나올테니까. 찍은 것도 그냥 나무가 아니라 빨간 봉지가 있다거나 바위 위에 사탕 봉지가 있는 것 처럼 그냥 어떤 나무가 아니라 특정 힌트처럼 찍어놨으니. 강물에 흘러간 핸드폰을 누군가 발견하고 핸드폰을 켜볼테고 자신들을 찾아줄거라고 생각했겠지. 전파 안터지고 신고는 불가능이고 배터리도 방전이니까 전화로는 무용지물이었겠지,, 바지 개어 놓은 것도 자기들이 자꾸 길 잃고 뱅뱅 도는 것 같으니까 자신들이 왔다갔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해놓은거 아닐까
에 야생 동물이면 어케 바지를 접어서 돌위에 있지 또 그 위험한 숲속에서 바지는 왜 벗은걸까요 누가 벗긴건 아닐까요 주변 사진은 혹시 사람에 흔적들을 찍으면서 그것들을 따라간 걸 수도 있고.. 그리고 친구 머리가 피가 흐를정도로 다쳤는데 사진을 찍는게 조금... 수상한뎅.. 살인마가 맞는것 같아요 일부로 수사 방해 하려고 흔적을 뿌린것 같궁..
이거 보니까 옛날에 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해외에서 여성두분이 산에서 캠핑했는데 하필이면 IS들을 만나서 사망했다라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아 한국분들이 아니라 해외 여성분들이셨어요. 갔던 곳이 어디더라 인도 근처던가... 사망전 사진이라고 떠돌던거 있었는데.. 진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상이 깊었어요.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세계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지 원래 오지여행은 소수로 그것도 여성끼리 가는게 아니여 그래서 뭘 좀 아는 여행자들은 그룹을 모집하지 그건 몇백년전에도 그랬는데, 큰산 혹은 산맥을 넘어가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인원수가 충족된 그룹이 될때까지는 잠자코 기다렸지.
첫번째로 생각해 볼건 제3자또는 제3자들이 피해자들을 겁탈하고 끌고가서 죽였다는 가설임 청바지는 왜 개져있었을까 만약 강간범이 협박해서 옷을 벗었다면 옷을 갤 생각이나 했을까 그 무서운 상황에서? 게다가 청바지만 있었고 다른옷은 없었다니 이 가설은 아닌듯 하다 게다가 가방에 돈과 핸드폰이 그대로 있었다니 제3자설은 확실히 아닌듯하다 두번째로 길을 잃고 실족하여 헤매다 식량이 떨어져 죽음 다만 여기도 청바지를 왜 벗어서 개놨는지 생각해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빵부스러기 같은게 아닐까 추측해 봄 가방에 여벌의 바지(긴바지로 추측)가 있다면 입고 짧은 청바지는 잘 개놔서 이 길을 지나왔다는 표식으로 남겨둠 지도를 보면 골짜기 따라 쭉 이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죽기 전까지 계속 흘리고 이동한것으로 보임 다만 신발을 버린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너무 걸어서 발이 부었을까?) 가방에 속옷도 있었는데... 그리고 사진을 보면 비닐봉지가 걸린 나뭇가지 사진도 이곳을 지나왔다는 표식으로 사진찍은거 같고.... 친구 머리에 피가 나는거 보면 친구는 실족으로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일어났고 남은 친구가 끝까지 같이 끌고가다가 본인도 길을 못찾고 죽은듯..
영화처럼 원주민에게 납치당해서 장기밀매 당한게 아닐까요 .. 어두운밤 숲속에서 찍은건 혹시 원주민이 뭣모르고 찍게된 사진일 수도 있고 핸드폰은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 몇몇 사진은 지운채로 게속 경찰이 와따가따 수색 하니까 유품을 하나씩 버려서 수색 을 빨리 종결 시킬려고 한걸 수도 있죠. 최종적으론 유골을 유기한것 같구요.
1. 실족하거나 야생동물, 위험인물 등에 쫒기다 낭떠러지 같은 곳에 떨어졌고 크리스가 크게 다쳐 거동이 불가능 한 상황. 2. 리잔의 핸드폰이 먼저 꺼져버렸고 더욱 심하게 다쳤던 크리스가 먼저 사망. 3. 10:32 크리스의 핸드폰은 살아 있었기 때문에 남은 리잔이 구조요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자동으로 락이 걸린게 아니라 폰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계속 오류를 냄. 4. 10:58 77차례나 구조요청을 시도했다는 것은 당장 앞에 위험인물이나 동물이 대치하거나 납치된 상황은 아니라는 것. 5. 12:49 새벽에 몇분 사이로 찍힌 사진들은 접근해 오는 야생동물들을 쫒아내기 위해 플래쉬를 사용한 것. 6. 13:32 크리스가 크게 다치고 먼저 사망했기 때문에 리잔이 찍은 크리스의 뒤통수 사진이 존재. 7. 15:53 역시 먼저 사망한 크리스의 사체만 백골화 현상 진행. 둘의 사망시간이 꽤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
14:30 정돈되어진 청바지는 사망 후 유품을 발견한 사람(혹은 범죄자)에 의한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행위였을 가능성. 산이나 숲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볼 수 있는 풍습. 15:46 시체나 유골 잔해가 한 곳이 아닌 여러지역에 분포해 있는 것은 다수의 야생동물들의 먹이활동에 의한 것으로 추측. 범죄 후 사체처리였다면 더욱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을 택했을 것.
하이킹을 하다가 계곡이 보여서 잠시 물놀이를 하기로 함. 그래서 바위 위에 바지와 신발을 올려놓고 계곡에 들어감. 하지만 갑자기 물살이 세져서 크리스가 떠내려감. 리잔이 구하려 했지만 너무 멀리 가버림. 떠내려간 크리스를 찾아서 계곡을 헤매임. 하지만 날이 어두워 리잔은 길을 잃게 됨. 그 후로 산속을 헤매이다 같은 곳을 맴돌게 되자 더이상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특정한 곳을 사진으로 남김. 그러다 계곡 주변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을 것으로 예상됨.
나의 추리: 1. 범인은 1명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2. 범인들 은 산의 지리를 잘알고 있는걸로 추측해서 그 동네 아니면 옆동네에 사는 주민일것이다 3. 여성2명 과 같이 산책간 강아지 가 멀쩡하게 돌아온걸로 보아 강아지 가 알아보는 인물이 범인이다 4. 숙소 주인 아재 가 범인 중 하나다 5. 숙소 아재 는 범죄조직 의 임원 이고 그 동네 경찰도 다 한통속이다
밑에 파나마에 대해 이상한 얘기가 많은것 같아 이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가 파나마시티에 3년간 살았습니다. 파나마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빈부격차가 심하기때문에 파나마시티나 신도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될만큼 호화롭고 화려합니다. 다만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원주민들이 사는, 발전이 되지않는 지역이 많습니다. 또, 비디오에서 나온 산속이나 잘알려지지 않은 지역은 외국인이 없기때문에 그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이 매우 경계할거예요. 특히 동양인이라면 더욱더.. 음.. 신도시나 파나마운하 리조트 크루즈 같은 곳은 매우 추천합니다. 그 지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등 외국에서 온 분들이고 관광이 정말 잘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그 외 지역을 갈때는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몇년간 파나마에 살고 비디오에 나온 보겟등 여러 지역에 여행하면서 위험을 느낀적은 없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제가 갔던 곳이 맞나 의문이 들정도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처럼 여자둘이서 밤늦게까지 사람없는 산속에 다니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인것 같네요..
네덜란드는 아시다시피 지대가 낮아 산이 적어 경험부족으로 인한 참사라고 생각됩니다 ᆢ 너무 늦게 올라갔어요 아마 낯선 환경에 지쳐서 꼼짝을 못한거 아닌가 합니다 ᆢ 법의관 검시기록에는 둘다 운동선수에게나 볼수있는 골막염 증상이 있었다고하고요 리잔은 4월말까지 생존했다고 해요 ᆢ
@@candykrith1232 그게 사실이면 한 달 간 버텼다는 건데 결국 죽었으니 더욱 안타깝네요 4월 한 달 간 악으로깡으로 버티다가 5월중에 죽었다는 말인데요 주변에 야생동물이 있었다면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을까? 저는 오히려 사람 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길을 잃었다가 저체온증으로 죽은거같아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리자가 추락해 사고가 나서 크리스가 비밀번호 시도를 한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 + 사진은 밤이라 앞이 안보여서 자신이 있는 위치에 뭐가 있는지 보기 위해 찍은거 아닌지 + 강아지만 돌아온거는 범인이 사람을 죽일때 소리지르거나 강아지가 짖을까봐 강아지만 돌려보낸거 같아요.. 강아지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진짜 의문..
으아 제시카님 토미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정주행중인데 너무 무서워요 ㄷㄷㄷㄷ 배경음과 사진, 깨끗한 딕션에 긴장감 조성하는 연기까지 완벽하네유ㅠㅠㅠ 어우 저 폰에 남은 사진이 소름끼치면서 너무 슬퍼요...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ㅠㅠ구조요청도 칠십몇통을 했다는 거 듣고 소름이 쫙... 예전에 숲에서 한번 길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그 30분 남짓한 시간동안 헤매면서도 멘탈이 붕괴되더군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숲이 울창하면 빛도 안들어서 어두운데다가 사방에 들리는거라곤 나뭇잎 스치는 소리뿐에 주위를 둘러봐도 비슷비슷한 초록빛 뿐이라 이렇게 사람이 숲에서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또 순식간에 밤이 되어 버리니까 그때부턴 죽음에 대한 공포도 겹쳐서 완전 패닉... 저 사연 속 분들도 해가 떠있을 때는 조금 놀라고 위기감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둘이 함께 있는데다 해가 있어서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죠..? 해가 완전히 지고 나서, 폰이 터지지도 않는다는 걸 알면서 그 숲속을 헤매는 기분이란 얼마나 절망스러웠을지...ㅠ 거기에 제3자가 살인했을 가능성도 있다니 더더욱 소름끼치고 슬프네요... 앞길 창창했던 두 청년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8분쯤 언급된 강가 밭에서 발견된 리잔 가방에 방수 포장된 핸드폰과 소지품의 주인을 식별할 수 있는 여권등이 들어있는 것을 보면 누군가 그 가방을 발견하고 자신들을 구하러 와주길 바랫던거 같아요. 의심스러운건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골로 발견됐다는 점이에요 야생 동물한테 당했다기엔 옷이 보존됐고 실수로 떨어졌다면 적어도 부패된 시신으로 발견돼야하는데 해골로 발견됐잖아요. 적어도 옷을 분리하고 시체를 해골의형태로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지각있는 생명체가 저지른 짓일것 같아요. 그래서 1. 그 주변에 연쇄 살인범이 있을 듯 2. 살인범은 통신이 터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을 듯 3. 단독 범행일 듯 (도망쳐서 신고 한 것을 보면)
@@userjgi8mm 가방속에서 휴대폰이 방수팩에 쌓인채로 떠내려온걸 보면 누군가 발견할 수 있도록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또다른 생각은 사진도 찍고 그랬음 일부러 방수팩에 포장하진 않았을텐데 물을 건너며 가방이 젖지 않도록 머리에 이고 가다 떠내려갔다거나 헉..... 물을 건너다 옷이 젖어 말려 놓은건가...? 자기전에 소리만 들었던거라 어떤 형태로 있는지 몰라서.... 진짜 개놓은거면 아니겠네요 ㅋㅋ
믿기 힘드시겠지만...가발 아닙니다. 제 머리에 뽕을 넣었어요 >.
머리 너무 이뽕요~ㅎㅎ
여전히 미쳤네요 미모 ㅎㅗㅎ
다른 스타일도 이쁘시지만 블랙디바가 진리인거 같아요~
대박ㅋㅋ 오늘은 가발을 쓰신간가? 물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걍 민망하실까 넘어갈랬는데 바로 첫줄에 ㅋㅋㅋㅋ
볼륨파마?
절대 절대 인적이 드문데는 가지 말도록 하세요!! 괌에서 이쁜 바다 한번 보려고 문 닫은 지역 우회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는길에 도움 요청하는 사람 있어서 도와주려하니 강도였습니다. 죽을뻔했다가 살아 돌아온거 보면 아직도 떨리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서 남을 돕거나 인적이 드문 길을 가는건 자살행위라 이제 느꼈습니다. 명심하세요 정말! 특히나 외국은 누굴 도울 생각 하지마세요!
외국애들은말도안통해서더무서워요 ㄷㄷ
괌여행가서 자고 일어나니 렌트카 바뀌가 두개 없어지고 빽미러 없어졌은때. .
아 . . . 미국령이라지만. . 치안이. . .ㅜㅜ
돈물어준거 아직도 비통. . .
괌은 차량에 지갑 나둬두면 창문깨고 가져가요 길거리에 술에쩔은사람 많구요...
리조트나 호텔 관광지역외에 가면 무서워요.
리티디안 비치 가려고 하셨나봐요!!
혹시나해서 여쭤보는데요 혹시 해우 다니시는 동현이형님이십니까???
사진들은 왠지 본인들이 길을 잃고 같은길을 반복적으로 헛돌는거 같으니까 확실히 본인들이 지나갔다고 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찍은것 같음.
강정찬 와 진짜 ㄱㅐ천재네;
강정찬 와 진짜 ㄱㅐ천재네;
ㅋㅋㅋ 오
ㅋㅋㅋ 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선 산속에 아무런 흔적 발견되지않았다고 했는데 실제론 계곡 돌위에 sos요청한 흔적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헐 진짜요?? 어쨋든 난 그런곳으론 절대 안가야지ㅠㅠㅠㅜ
아이폰이 위치추적이 가능하고 네덜란드 112번에 1초간 연결된 기록이 있었담니다
ㄷ
candy Krith 아니 저 위댓에서도 그러더니 답니다하고 담니다 구분 못하세욤?? ㅋㅋㅋ 불편하네
퀸52 보고 지나가면되지 글씨하나잘못된게 뭐가그렇게불편해서10달전 댓에 굳이 이런 댓을 다는거냐? 진짜 세상 살기힘들겠다 불편충;;
크리스가 먼저 죽어서 리잔이 크리스 핸드폰 잠금 풀려고 했을수도...?
카콜라코 헐씨개소름 ㄹㅇ
ㅇㅈ 나도 그 생각함
그러네요 꼭 두개의 핸드폰이 발견됬다고 두명이 계속 같이있었다고 볼순 없겠죠. 한명이 두개의 핸드폰을 들고다닐수도 있으니까
파나마경찰보다 너가 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할 닭살
원래 트래킹 지역에서는 분실물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하면 바위같은데 잘 보이게 정리해둔다고 하더라고요. 유실물 찾아가라는 의미로 그렇게 둔대요~ 그러니까 정리해놓은 사람은 살인마가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일 수도 있어요
바지를 애초에 벗을 이유라도 있나..?
가방에 지문 30개 ᆢ ㅠㅡ
@@riverest2941 살인마가 벗기고 도망간것을 다른 사람이 보고 잘 개어둔게 아닐까요
@@riverest2941 이유야 많지 산속이고 계곡도 있는데.
강성환 길을 잃은거라면 자신을 위치를 알리기위해서 그런거겠죠.. 가지고있는 물품이 없으니까 옷이라도 벗어서 위치를 알려야겠죠
2분간격으로 찍힌 사진에 의미 예상
1. 핸드폰 배터리가 달지 않게 앞에 안보이는 부분만 순간 플래시로 확인하기 위해 찍은 사진
2. 야생 동물에게 공격당할 위험때문에 쫒아오는 혹은 노려리는 야생동물을 겁주기 위해 반복적으로 터트린 플래시로 인한 사진
3, 플래시를 보고 누군가 의심해서 구조받을수 있지도 모른다는 사진
다우울해 ㅠ
길을 잃지않기위해 특징적인것들을 찍었나
안보이는부분확인하려고 찍은건아닐듯 초점이 잘맞고 특정사물이 보이는데
그리고 야생동물이면 빛보고 다달려들듯
2번 가깝다고봄 산속에 부스럭 소리가 나서 누구인지 확인차 찍었던거 같음. 그런데 이상한점 범인이 동물이면 왜 뼈가 강물에 버렸을까요?
앞에 6-7일간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갑자기 몇일 사이에 사진을 밤에 찍었다는걸 보아 이동중 한명이 산에서 낮은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부상을 당했을겁니다. 사진을 찾아보면 절벽위를 찍은 사진이 있고 머리뒤에를 체크하는사진을 보아 부상정도와 어디서 떨어진건지 체크한후 플래쉬로 사진을 찍으며 길을 찾아간듯해요
허!억! 머리 대따좋으셔!!!(짝짝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런 미스테리한 죽음보다 더 소름돋는 건 이런 일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면 안 잡히고 멀쩡히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
세상엔 미스테리한 죽음이 너무 많네요...
그러니까욤.. 그런데 사진이 조커네욯ㅎ
그러게요.. ㅠ
ㅡㅡ 리자는 4월 말경에 사망한것을 검시관이 보고서를 냈담니다
맞아요.
사진 넘 소름 돋아요 ㅜㅜ 무서워 ㅜㅜ 젊은나이에 알수없는 죽음이라니 넘 안타깝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헐.. 6개월 동안 여행 가려고 돈 모았는데.. 너무 불쌍하다
6주동안 여행하기로 한 게 아니었나요?
@@정법진-s9x 여행가려고 6개월동안 알바한걸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정법진-s9x 6개월동안 돈을 모았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것같아요 여행가려고 6개월동안 돈을 모았는데 라고 말씀하셔야하는걸 잘못이해할수있게끔 댓쓰신것같네요
@@정법진-s9x 영상 보셨으면 아실텐데, 6개월 동안 돈을 모아서 갔다고 했습니다
원주민이 범인인거같은데..
첫번째 수사를 원주민들이 한것부터가 문제인거같음 그러니 강아지가 혼자 돌아왔고 증거 위치가 다르지
동물이었다면 옷이 개어져 있는건
불가능하니까
나도 같은 생각 예전부터 남아메리카에는 현대와 단절된 미지의 부족이 아마존 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함
@@Kochan_0328 원주민이 그 우가우가하는 원시인이 아니라 거기 사는 주민 이란 뜻인데요..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설마 잡아먹으려고 죽였다는 말은 아니겠죠?
주민중에 살인마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샅샅이 찾은지역에서 수색당시 안나왔던 가방 바지 유골등이 차례대로 발견된거 보면 야생동물은 절대 아닌거같아요 야생동물이 바지를 고이 접어놓을리는 없을거같고
살인마가 당시 수색 상황을살피며 증거들을 일부러 갖다놓고 즐기는거같네요
생각해보니 마을주민일 가능성이 있네요 그 옷을 경찰서로 가져다준 사람일 것같은 느낌인데((
등산객들이 꾸준히 있으니까요 ᆢ
그게바로 사이코패스 아니예여?
제생각에는 살인사건은 아니라봅니다 구조요청을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한 점, 두 여인의 사망 추정 시각이 일치하지 않는 점(크리스가 훨씬 빨리 죽음) 등을 미루어보았을 때 길을 잃고 헤매다가 죽었다고 봅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추측인데 두 여인의 시체가 모두 강에서 발견된 점으로 보아 강 주변에서 물을 마시며 생활했다고 봅니다. 크리스가 뒤통수에 상해를 입은 후(추락 의심됨) 리잔이 그녀를 강으로 데려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리잔도 강 주변에서 구조요청을 시도하나 모두 실패합니다. 리잔의 사망 원인은 아사(餓死)가 의심됩니다.
@@메시-o5i 잘생각해보셈 메시
이 사건은 타살은 어니라고 봅니다.크리스의 뼈가 이미 백골화가 진행되었고 피를 흘렸던 사진이 있는것으로 보아 크리스가 먼저 죽었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절벽 아래를 찍은 사진을 고려해보면 크리스가 어두운 밤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됬고..리잔은 아래를 확인하기위해 플래시를 켜 절벽 아래를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아래로 내려가 크리스의 다친 부위를 사진을 통해 확인 시켜준것이죠.하지만 크리스는 결국 출혈로 인해 먼저 사망했을것입니다.이로서 크리스는 먼저 죽은것이 들어맞죠.그리고 죽은 크리스의 바지를 리잔이 곱게 접어 바위에 올려둔것 일것입니다.추모의 의미가 아니었을까요?(이부분은 확실히 추리가 안됩니다.)하지만 리잔은 크리스의 폰 패턴을 몰랐고..수차례 패턴을 틀리게 됩니다.하지만 패턴을 틀려도 사진과 긴급전화는 사용할수 있죠..리잔의 폰의 배터리가 먼저 나갔다는 점에서 이 추리 또한 그럴듯합니다.하지만 크리스의 휴대폰도 결국 배터리가 나가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방수처리하여 강가에 흘려보내게 됩니다.그 이후는 아마 식인맷돼지같은 동물에게 이미 부패가 진행된 크리스의 시체와 살아있던 리잔이 공격 당하고 뼈가 한곳에 모이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럴싸한데요?
야 이거 왜 안 뜨냐
'진라면순한맛'님 댓글에 달린 답글들에 살을 덧붙여 잘 정리해 주셨네요! =)
@@나희-c3g 복붙이군요ㅋㅋㅋㅋㅋ 베끼고 다듬기 마치 자기 글인양 쓰네ㅋㅋ 그렇게 쓸거면 밑에 댓글을 읽던중 공감한 글에 제 의견을 더해 정리해서 올립니다 그렇게 올려야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추모의 뜻으로 바지를 벗겨 놓은건 좀;;
제발 여행가서 호기심에 사람 발길 적은곳은 가지말자.
여행을 갔으면 사람많은 관광지를 다니자.
여자둘이서 관광지가 아닌 사람발길 적은 산속을 가다니..너무 위험..일행이 더 있었더라면 살았을지도..
저기에 한 남자 2 3명 정도 있어도 살았을 듯 ..
2분간격으로 찍혀있는 사진은 어둠속에서 지형확인이나, 위협적인 어떤 상황을 확인 하기 위해 카메라 플래쉬를 이용하려고 한건 아닐까요??
옛날폰들은 플래쉬기능 탑재 안된폰들도 많았어요̌̈ 앱깔거나 해야 쓸수있었던걸로 아는데
아 너무 무서운데요ㅜㅜ 그리고 불쌍하기도 하다ㅜㅜ ㄷㄷ
같이 간 강아지는 어째 돌아온거지..
강아지랑 같이 하이킹 갔는데 강아지만 돌아오고 사람은 안돌아온거 너무 이상한데..ㅠ
강아지를 먼저 집에 가라고 혼자 보냈을리도 없고....?
아마 둘이 택시타면서 강아지는 두고 간거 같아요
사진에 안찍힌거 보면 아마 택시탈때 두고 갔을수두 ᆢ
@@candykrith1232 ? 산속에 택시가 있나요
ㄱ
강아지가 어느 쪽으로 가면 사람도 따라갔을 텐데..
진짜 세상 살면서 사람만큼 무서운건 없다고 봅니다... 2018년에도 실종사건이 생겼다니 동일범의 소행이 아닐까십네요. 아니면 숲속에 알지 못하는 신인종이 산다던가..
멕시코나 남미는 치안이 너무 안 좋아서 외국인에겐 위험한것 같아요ㅜ 갈거면 완전 관광지만 가던지 목숨 걸고 가야할듯..
파나마는 북중미인데
@@이연우-l4g9t 중남미예요
그거 다 편견이에요,,,
이혜빈 외국쪽이 치안 안좋은곳 엄청많은데 무슨근거로 편견이라 하시는지???
실제로 와보면 솔직히 위험하단 거 잘은 못느낍니다. 그냥 밤에 되도록이면 나가지 않고 걸어다니지 않고 차로 다니는 게 안전합니다. 여기선 고2~고3부터 운전 가능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편견이 맞긴 하죠. 저도 한국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냥 한국은 하나도 안 위험하고 범죄도 거의 안 일어나는 줄 알았거든요. 뉴스나 주변 지인분들에게 들어서 범죄가 일어난다고 들었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긴가민가하네요. 멕시코가 치안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특히 한국분들은 밤에 차도 없이 돌아다니시면 안돼요. 밤에 다니다가 다 뺏깁니다.
이해할수없네 강아지만 돌아왔다니 .. 숙소 주인이 의심스럽네 ...
저도 그생각 해었는데ㅋㅋ
실종신고 한 분은 주인장이였담니다
candy Krith 원래 범인들이 신고 한 사건들이 의외로 너무 많습니다 특히 부부나 가족
엽떼요 강아지가 집에 왔을정도면 단순 길을 못찿아서라면..강아지만 따라서 내려와도 왔을텐데 분명 살인일듯.....
사장님께 아예 말도 안하고 등산 예약만 하고 간거래요 ᆢ 얘네들 이상해요 ᆢ 파나마경찰에선 무시했고 하루전날 부킹하던 가이드랑 택시기사를 의심하더군요
짐승이였으면 강아지도 멀쩡하게 못돌아왔을듯 타살인거같다 개무섭네;;
뼛조각은 너무 충격이다....
나만 무서워서 영상 틀고 댓글보면서 보는중임???
저도 그래요 ㅠㅠ
로록또로 저도요
저도요.
짐승의 짓이라면 옷도 찟겨져 있고 피도 묻고 옷들이 엉망일텐데 피도 안묻고 옷도 잘 개져있고 분명 살인인데...
너무 어려서 세상 물정도 모르는 어린 소녀들이 치안이 불안한 남미 국가로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가 불행한 일을 당한것... 너무 순진했다 남미 국가는 유럽의 선진국이 아닌데...
너무 깊은 산속이라 둘이 각자의 폰으로 신고를 하다가 하나가 꺼지고(4월 5일).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최대한 안쓰고 이동하다가 4월 6일부터 비밀번호가 틀려 사용할 수 없었던 건 그 폰의 주인인 친구가 심하게 다쳐서 의식이 없었다거나 죽었다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다른 친구가 그걸 사용하려고 풀다가 락이 걸렸거나 하는 상황이 있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증거로 4월 8일에 찍은 친구의 머리 부상 사진이 있었죠. 4월 6일쯤 다치고 상처를 방치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의식이 없거나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 친구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촬영을 해봤던 거죠. 4월 8일에 찍은건 길을 확인하려는 시도였거나(플래시 터지니까). 자신이 있는 곳의 흔적을 최대한 많이 찍어 이걸 흘려보냄으로써 경찰이 자신을 찾아주었으면 하는 희망의 기록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그 이후에 죽음이 사람에 의한 타살인지 사고사인지 동물에 의한 죽음인지 그게 갈리는 건데...ㅠ그 깊은 산속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리고 친구가 죽거나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홀로 그 공포과 외로움을 견뎌야 했을 나머지 한 사람이 얼마나 두려웠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절대 인적이 드문곳, 깊은곳 이런 곳은 가면 안되는 것 같아요 진짜.
여자끼리 하이킹은 진짜 위험합니다.ㅜㅜ 더군다나 야생동물이 있는 숲이면 더 위험하죠. 저는 누군가 타살했다고 생각되네요.
일부로 사진도 다른사람이 찍엇을수도..
ㅇㅈ
슈발저건 남자도위험해보임..
저 솔직히 제주 올레길 몇몇 코스는 혼자 들어갔었는데 이러다가 큰 일 당해도 진짜 모르겠구나 싶은 곳이 있었어요. 특히 울창한 숲은 정말 무서웠음..
@@도윤-i3b
중졸 이상이면 '일부러'라는 단어 정도는 알고 쓰자.
진짜 미스테리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당
이번 사건은 진짜 미스테리하다 ㄷㄷ..
구조 요청 전화가 있었던 이유는 이게 아닐까요
- 누군가가 유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 (우연히 주웠던, 살인범이던)
- 스마트폰이 잠겨있으니 할수 있는건 긴급전화뿐
- 잠겨있을때도 사진은 찍을 수 있어서 이상한 사진들은 이렇게 찍힌게 아닐까
- 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려서 락이 걸렸다는 것도 설명이 됩니다
살인마가 죽이고 사진도 살인마가 찍은걸거임 바지랑 소지품은 보란듯이 흘리고 다닌거네요
죽은시신은 동물이 훼손한듯하네요
늘 무섭고 스릴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쟁에 나갈때 기도를 1번하고
결혼을 할때 기도를 2번하고
여행을 갈때 기도를 3번하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여행 1번 전쟁 2번 결혼 3번으로 알고있었는데요
@@user-xd7wv7gw7e 그대로 나와 있는데?
@@Galwoul 순서가 다르잖아요
길 잃은 것 같으니까 자신들 위치 알려주려고 동선 길목마다 찍고 핸드폰에 물 안닿게 포장해서 강물에 흘려보낸듯. 강따라 가면 마을이 나올테니까. 찍은 것도 그냥 나무가 아니라 빨간 봉지가 있다거나 바위 위에 사탕 봉지가 있는 것 처럼 그냥 어떤 나무가 아니라 특정 힌트처럼 찍어놨으니. 강물에 흘러간 핸드폰을 누군가 발견하고 핸드폰을 켜볼테고 자신들을 찾아줄거라고 생각했겠지. 전파 안터지고 신고는 불가능이고 배터리도 방전이니까 전화로는 무용지물이었겠지,, 바지 개어 놓은 것도 자기들이 자꾸 길 잃고 뱅뱅 도는 것 같으니까 자신들이 왔다갔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해놓은거 아닐까
납치되면서 자기찾으라고 찍은것들일수도..
우와 대박 180만명 축하해용 항상 영상 재밌있게 보고 있어용 200 만명 가즈아~~~~
에 야생 동물이면 어케 바지를 접어서 돌위에 있지 또 그 위험한 숲속에서 바지는 왜 벗은걸까요 누가 벗긴건 아닐까요 주변 사진은 혹시 사람에 흔적들을 찍으면서 그것들을 따라간 걸 수도 있고.. 그리고 친구 머리가 피가 흐를정도로 다쳤는데 사진을 찍는게 조금... 수상한뎅.. 살인마가 맞는것 같아요 일부로 수사 방해 하려고 흔적을 뿌린것 같궁..
아 진짜 너무 무섭잖아...ㅠㅠㅜㅜㅜㅜㅠㅠ
애들 해골과 조직이 큰뼈는 거의 사라졌데요
사진을 찍은것은 야생동물을 쫒기위해서 아닐까요?
친구 찾을려고 그런거 가타요 ᆢ 구글에선 자다가 떨졌다는데 마치 새가 어깨를 움겨쥐고 크리스 머리를 쪼은거가타요 독수리나 콘도르가 야행성이예요?
워낙이 그곳 환경ㅡ 날씨나 여러가지 ㅡ이 특수하다보니 시체가 빨리썪어서 옷에서 빠진거 같아요 ᆢ 리잔의 신발보셨어요 근 한달 140km를 걸어다녔다는 신발치고 깨끗해요 새신인줄 알았어요
어느 나라든 한적한 시골이 더 무섭다.
얼마전 뉴질랜드 여성 두명이 모로코 산을 등반하다가 괴한들에게 참수당하는 끔찍한 일이 있었잖아요.
외국에선 사람 많이 다니는곳만 다녀야지 인적이 드문곳에 가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인것같아요.
젊은 나이에 너무나 안타깝네요..
호두 뉴질랜드가 아니라 노르웨이랑 덴마크 사람임.
이거 보니까 옛날에 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해외에서 여성두분이 산에서 캠핑했는데 하필이면 IS들을 만나서 사망했다라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아 한국분들이 아니라 해외 여성분들이셨어요. 갔던 곳이 어디더라 인도 근처던가... 사망전 사진이라고 떠돌던거 있었는데.. 진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상이 깊었어요.
인도 이런데 여자 혼자 배낭여행가면 진짜 위험하다고 현지 살고있는분도 얘기하시던데 자꾸 무모하게 도전 좀 하지마세요ㅜㅜ
락이 걸려도 긴급통화는 걸수 있죠
제시카님!!방금도 토미 보고있었어요!!
오늘도 잘 보고갈게요!!!
장기밀매범의 소행으로 추측됨.
영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범죄 집단의 조직적인 엄폐로 인해 증거를 찾기 어려울 것임.
한 사람이 저지르기 쉽지 않은 범죄임.
물건이 놓여진 반대쪽으로 수색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 분명 동물짓은 아닌것 같고 길을 잃고 친구한명이 다쳤는데 누군가 와서 도와주는척 하다가 나쁜짓을하고 물건들을 다른곳에 놓아 둔것같은 느낌 .. 실족된것처럼 ....... 암튼 너무 안타까움 ㅠㅠ
너무무섭다ㅠㅠㅠ사람이 그런거면 진짜 더 무서울듯..
그냥단순사고사같습니다
1.휴대폰 이잠긴이유 중간에한명이먼저사망했고 원래 휴대폰 주인이아닌 자가쓰려다보니 비밀번호를모를수밖에요
2.바지가개어있던이유 마찬가지로 남은 한명의생존자가 어떤이유에서 한행동이라생각됩니다
3.조난을당했는데 마침거기서 살인범을만날확률은 ...
확실히 3번은 좀 드라마틱한 확률이긴 하네용...
네.......
휴대폰 안에는 주변 배경사진을 그렇게 찍었는데 그녀들은 과연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요?
본인이 지나간 곳을 찍은 것 아닐까요?
범인이 찍은거라고 생각이듬 수사난행을위해서
@@뇌에서지워그래픽 수사 난항을 위해서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잠도 안 자고 2분 간격으로 쉬지도 않고 찍었을까요? 그것도 좀 이상한데요 오히려 피해자의 행동 패턴에 더 가깝지 않나요? 태클 거는 건 아니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난 왤캐 주인이 의심가지...?
난 잘 모르겠는데.
네 공감합니다
주인도 용의자 선상에 올리긴 올려야죠
디바제시카님 좋은건 알겠는데 이쁘니 뭐니는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실종사건영상에서 얼평은 왜하는건지..
@@Nugume 칭찬이면 다 좋은 줄 아세요?
먼 등신같은ㅓ소리냐
그러게요 요즘 시대에 얼평을.. ㅋㅋ 아쉽네요
아니 근데 눈이 크신 게 예쁘시네요 이런 것도 아니고 디바제시카님 너무 예쁘세요! 이런 말이 왜 잘못된 거죠?ㅋㅋㅋ
와 이영상 전에 댓글에 소개해달라고
남겼는데..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엘사가음치라서그래 뀨( ・ิᴥ・ิ)?
이사건이 언제 일어난 사건인가요
@@엘사가음치라서그래언제 일어났는지 물었지 누구때문에 일어났는지는 안물어봄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세계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지
원래 오지여행은 소수로 그것도 여성끼리 가는게 아니여
그래서 뭘 좀 아는 여행자들은 그룹을 모집하지
그건 몇백년전에도 그랬는데, 큰산 혹은 산맥을 넘어가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인원수가 충족된 그룹이 될때까지는 잠자코 기다렸지.
식인종 아닐까 생각도햇어요 이상한 사진들은 먼지도 모르니까 막 누르다가 찍힌거같구요
오 ㄹㅇ
이게맞는거같은데;
아ㅠㅠ외국으로 워홀와서 여행다니는 중인데.. 이거보고 급 여행다니기 무섭네요. 사람많은 관광지 위주로 여행다니고 좀만 늦은 시간에는 집으로 언넝 가야겠어요ㅠㅠ
혼자 밥먹으면서 보는데 넘 무서워요ㅠㅠ 토미 볼때마다 제시카님 강심장이신걸 느껴집니당..
일정입니다.
범인은 자신이 안잡힐거라고 생각하고 여기 저기 물건과 증거를 놔두었던거같아요 경찰들에게 과시하듯 농락하면서 말이죠 사진 역시 범인이 찍은거같습니다 이미 두사람에게 해를 입히고 이것저것을 찍어놓은거같아요 어떤면에서는 무섭네요 안잡힐 자신이 있다는 거 같아서...
이 영상도 되게 재밌게 잘 나왔네요. 특히 디바제시카님의 목소리랑 배경음악이 되게 잘 어울러지면서 분위기를 잘 만든 거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의미없다는 사진이 자기들 폰이발견됬을때 자기위치를 알린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폰은 발견되라고 어떤곳에 던져서 자신들을 찻아달라고 한것아닐까요...
첫번째로 생각해 볼건 제3자또는 제3자들이 피해자들을 겁탈하고 끌고가서 죽였다는 가설임 청바지는 왜 개져있었을까 만약 강간범이 협박해서 옷을 벗었다면 옷을 갤 생각이나 했을까 그 무서운 상황에서? 게다가 청바지만 있었고 다른옷은 없었다니 이 가설은 아닌듯 하다 게다가 가방에 돈과 핸드폰이 그대로 있었다니 제3자설은 확실히 아닌듯하다
두번째로 길을 잃고 실족하여 헤매다 식량이 떨어져 죽음 다만 여기도 청바지를 왜 벗어서 개놨는지 생각해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빵부스러기 같은게 아닐까 추측해 봄 가방에 여벌의 바지(긴바지로 추측)가 있다면 입고 짧은 청바지는 잘 개놔서 이 길을 지나왔다는 표식으로 남겨둠 지도를 보면 골짜기 따라 쭉 이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죽기 전까지 계속 흘리고 이동한것으로 보임 다만 신발을 버린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너무 걸어서 발이 부었을까?) 가방에 속옷도 있었는데... 그리고 사진을 보면 비닐봉지가 걸린 나뭇가지 사진도 이곳을 지나왔다는 표식으로 사진찍은거 같고.... 친구 머리에 피가 나는거 보면 친구는 실족으로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일어났고 남은 친구가 끝까지 같이 끌고가다가 본인도 길을 못찾고 죽은듯..
시나리오 쓴다...
@@이유진-e8d 님도 시나리오 써봐요 재밌어요
발 잘려있는채로 부츠안에 있었대요..ㄷㄷ
개소리를 전문적인척 싸지르는구나
납치한거 같은데 여자둘이 더군다나 산쪽으로 여행한다는 자체가 위험하다. 더군다나 해외에는 더더욱
여성분들 절대 해외여행가셔서 산이나 외곽진곳은 가지마세요.
남자들끼리 가도 위험한 곳이에요.
13:15 에 있는 빨간 봉지는 나뭇가지에 매달아서 구조 요청을 하려던게 아닐까요. 그리고 2분 간격으로 찍은 사진들은 이제 곧 희망이 없으니 우리가 이동한 장소를 계속 찍어서 보여주려는걱 같네요..
헐 자막이 거의 다 맞아 ㅎㄷㄷ
영화처럼 원주민에게 납치당해서 장기밀매 당한게 아닐까요 ..
어두운밤 숲속에서 찍은건 혹시 원주민이 뭣모르고 찍게된 사진일 수도 있고
핸드폰은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 몇몇 사진은 지운채로 게속 경찰이 와따가따 수색 하니까
유품을 하나씩 버려서 수색 을 빨리 종결 시킬려고 한걸 수도 있죠.
최종적으론 유골을 유기한것 같구요.
장기밀매는 아무나 못합니다.알고나 말하세요.
@@Ho-qc8gq 모르면 말못하나요 ?
염병하고앉아있네
@@Ho-qc8gq 그러쿠나~ㅋ
호텔 뭄바이 테러에 대해서도 될까요?
호오오오옹 위험해 무셔 무셔ㅠㅠ
1. 실족하거나 야생동물, 위험인물 등에 쫒기다 낭떠러지 같은 곳에 떨어졌고 크리스가 크게 다쳐 거동이 불가능 한 상황.
2. 리잔의 핸드폰이 먼저 꺼져버렸고 더욱 심하게 다쳤던 크리스가 먼저 사망.
3. 10:32 크리스의 핸드폰은 살아 있었기 때문에 남은 리잔이 구조요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자동으로 락이 걸린게 아니라 폰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계속 오류를 냄.
4. 10:58 77차례나 구조요청을 시도했다는 것은 당장 앞에 위험인물이나 동물이 대치하거나 납치된 상황은 아니라는 것.
5. 12:49 새벽에 몇분 사이로 찍힌 사진들은 접근해 오는 야생동물들을 쫒아내기 위해 플래쉬를 사용한 것.
6. 13:32 크리스가 크게 다치고 먼저 사망했기 때문에 리잔이 찍은 크리스의 뒤통수 사진이 존재.
7. 15:53 역시 먼저 사망한 크리스의 사체만 백골화 현상 진행. 둘의 사망시간이 꽤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
14:30 정돈되어진 청바지는 사망 후 유품을 발견한 사람(혹은 범죄자)에 의한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행위였을 가능성. 산이나 숲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볼 수 있는 풍습.
15:46 시체나 유골 잔해가 한 곳이 아닌 여러지역에 분포해 있는 것은 다수의 야생동물들의 먹이활동에 의한 것으로 추측. 범죄 후 사체처리였다면 더욱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을 택했을 것.
오 가장 그럴듯한데요ㅎㅅ
근데 의문은 누가 가방을 숙소앞에 갖다놓았을까요? 그건 의도적인 것 같은데요.
@@GG-ci8ml 가방은 고브족 아줌마가 주어서 가이드에게 줬데요 크리스 시신은 상류서 발견됐고요
어느 댓글을 보니 이 사건이 근처 식인종의 짓이라고 판명난 거라고 함 근데 님 글을 보니 그럴 듯 하네요 상당히 일리있는 주장입니다
잘듣고갑니다 꼭 발견되기를
하이킹을 하다가 계곡이 보여서 잠시 물놀이를 하기로 함. 그래서 바위 위에 바지와 신발을 올려놓고 계곡에 들어감. 하지만 갑자기 물살이 세져서 크리스가 떠내려감. 리잔이 구하려 했지만 너무 멀리 가버림. 떠내려간 크리스를 찾아서 계곡을 헤매임. 하지만 날이 어두워 리잔은 길을 잃게 됨. 그 후로 산속을 헤매이다 같은 곳을 맴돌게 되자 더이상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특정한 곳을 사진으로 남김. 그러다 계곡 주변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을 것으로 예상됨.
진짜 믿고 거르는 중님미, 남미... 여기 여행가는 건 걍 삶에 미련없는 사람들만 추천
숙소 주인 의심간다
오..범인은 늘 가까이에 있으니..
스토리 전개 속도를 조금만 더 빨리 해주셨으면... (흠흠..)
진짜;; 이해가 안되네;;;
옷 가방 신발 하나 하나 버리고
간다라;;; 강아지만 돌아왔다라...;;;
잘때 눈감고 들어도 좋을거 같은.. 목소리..😘
오민우 9ㅐㅏ
납치당했던게 아닐까요? 납치범이 성폭행해서 살해한뒤 시간이 흐른뒤 증거물들을 여러군데 버린 느낌..
그럼 폰을 방수처리를 왜함?
@@바보-o3c 그낭 가끔 그런거 즐기는 사이코들 있음
막 자기가 언론에 나오는걸 좋아하고 그런 사이코
@@언명 음... 진짜면 그샤키 몸을 회칼로 자르고 마데카솔로 낫게하기 반복해서 고통스럽게해야함
아 ..... 이 사건..... 미제사건될뻔했던 사건인데 오래전에 범인 잡혔답니다.. 범인은 무슬림교 외국인 3명이였고..
이 두 분 참수된 상태로 발견됐는데 범인들이 저지른 영상도 존재하며 관련 사진도 있어요.....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에서 볼수있어여?
사실인가요?
모나코서 발생한거임
@@vkim106 아.. 죄송합니다 다른 사건하고 헷갈렸네요.. 본 사건은 범인이 밝혀지지않은 미제사건이고.. 제가 헷갈렸네요ㅜㅜ 제가 봤던 사건은.. 이거에요
www.theguardian.com/world/2018/dec/20/morocco-killing-of-scandinavian-women-linked-to-militants-says-prosecutor
www.bbc.com/news/world-africa-49029505
@@히다-b9e 죄송합니다 다른사건하고 헷갈렸네요 ㅜㅜ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본사건은 미제사건이구요 일각에선 범인이 존재할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의 추리:
1. 범인은 1명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2. 범인들 은 산의 지리를 잘알고 있는걸로 추측해서 그 동네 아니면 옆동네에 사는 주민일것이다
3. 여성2명 과 같이 산책간 강아지 가 멀쩡하게 돌아온걸로 보아 강아지 가 알아보는 인물이 범인이다
4. 숙소 주인 아재 가 범인 중 하나다
5. 숙소 아재 는 범죄조직 의 임원 이고 그 동네 경찰도 다 한통속이다
거의 코난인데? ㅈㄴ멋있다
@@킹카콜라 ㅇㅈㅋㅋㅋ
@@락스타-h6i 만화를 많이 본듯ㅋㅋㅋ
살해 동기는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단순한 취미? 사이코패스?
어휴 잼민이가 또
아 이거 유튜브에서 봤어요. 영어로 계속 설명해서 몰랐는데
2분 간격 사진은 손전등이없어서 카메라플래쉬를 터트리며 간게아닐까요..?
@최크스 2013년 일이니까요..
스마트폰이있어도 구조요청용으로써야되는거라 배터리아끼던게아닐까요..?ㅜㅜ 생각할수록 마음아프네요
최크님,홍벗님ㅋㅋㅋ 둘님 척척이시네욧ㅋㅋ 말랑님도.머리 좋으시닼ㅋㅋ 저는 핸드폰이발견돼면 난여기에 있었다 저기에도 있었다이러케할려고. 인줄ㅋㅋ
스마트폰이라면 밧데리가일주일이나갔을까요
@@마블-t5y 스마트폰이래자나
동영상은 안됬을까요.. 동영상으로 상황을 설명해놨으면ㅜ
누군가한테 잡혀서 살해당했을것같음..아흔장에 사진들은 밤에 산에서 쫓길때 후레쉬키면 위치 발각되니까 최소한의 빛으로 도망갈때 찍힌것들이 아닐까..
그건 아닌듯. 그냥 숲속사진이면 말이 되는데, 무슨 빨간 봉지같은거 놓아둔 사진같은건, 그자리에 계속 있었다는건데...
밑에 파나마에 대해 이상한 얘기가 많은것 같아 이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가 파나마시티에 3년간 살았습니다. 파나마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빈부격차가 심하기때문에 파나마시티나 신도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될만큼 호화롭고 화려합니다. 다만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원주민들이 사는, 발전이 되지않는 지역이 많습니다. 또, 비디오에서 나온 산속이나 잘알려지지 않은 지역은 외국인이 없기때문에 그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이 매우 경계할거예요. 특히 동양인이라면 더욱더.. 음.. 신도시나 파나마운하 리조트 크루즈 같은 곳은 매우 추천합니다. 그 지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등 외국에서 온 분들이고 관광이 정말 잘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그 외 지역을 갈때는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몇년간 파나마에 살고 비디오에 나온 보겟등 여러 지역에 여행하면서 위험을 느낀적은 없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제가 갔던 곳이 맞나 의문이 들정도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처럼 여자둘이서 밤늦게까지 사람없는 산속에 다니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인것 같네요..
네덜란드는 아시다시피 지대가 낮아 산이 적어 경험부족으로 인한 참사라고 생각됩니다 ᆢ 너무 늦게 올라갔어요 아마 낯선 환경에 지쳐서 꼼짝을 못한거 아닌가 합니다 ᆢ 법의관 검시기록에는 둘다 운동선수에게나 볼수있는 골막염 증상이 있었다고하고요 리잔은 4월말까지 생존했다고 해요 ᆢ
@@candykrith1232 그게 사실이면 한 달 간 버텼다는 건데 결국 죽었으니 더욱 안타깝네요 4월 한 달 간 악으로깡으로 버티다가 5월중에 죽었다는 말인데요 주변에 야생동물이 있었다면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을까? 저는 오히려 사람 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기전에 듣구 잘게유
이말이 생각나네요 죽은자는 말이없다
제 생각에는 길을 잃었다가 저체온증으로 죽은거같아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리자가 추락해 사고가 나서 크리스가 비밀번호 시도를 한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 + 사진은 밤이라 앞이 안보여서 자신이 있는 위치에 뭐가 있는지 보기 위해 찍은거 아닌지 + 강아지만 돌아온거는 범인이 사람을 죽일때 소리지르거나 강아지가 짖을까봐 강아지만 돌려보낸거 같아요.. 강아지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진짜 의문..
그런데 왜 자기가 입던바지를 곱게 개서 바위위에 올릴까요? 주인이 가져가라는 뜻은 무슨말이죠?? 그리고 남미는 덥기때문에 저체온증이 오기 어렵습니다. 밤에도 덥구요
마그마크리퍼 M.M.C 음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ㅎㅎㅎㅎ 근데 범인이 그랬으면 진짜 소름이네요 ㅠ 다시 생각해 보니깐 바지는 벗겨져 개져있다는거면 혹시 성폭행 당한걸까요?
@@김혜원-r3n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소름
@저는병신 파오후ᄉᄁ입니다 그리고 사막이랑 남미랑 같냐ㅉㅉ
@저는병신 파오후ᄉᄁ입니다 그리고 사막은 일교차가 심하잖아
으아 제시카님 토미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정주행중인데 너무 무서워요 ㄷㄷㄷㄷ 배경음과 사진, 깨끗한 딕션에 긴장감 조성하는 연기까지 완벽하네유ㅠㅠㅠ 어우 저 폰에 남은 사진이 소름끼치면서 너무 슬퍼요...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ㅠㅠ구조요청도 칠십몇통을 했다는 거 듣고 소름이 쫙... 예전에 숲에서 한번 길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그 30분 남짓한 시간동안 헤매면서도 멘탈이 붕괴되더군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숲이 울창하면 빛도 안들어서 어두운데다가 사방에 들리는거라곤 나뭇잎 스치는 소리뿐에 주위를 둘러봐도 비슷비슷한 초록빛 뿐이라 이렇게 사람이 숲에서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또 순식간에 밤이 되어 버리니까 그때부턴 죽음에 대한 공포도 겹쳐서 완전 패닉... 저 사연 속 분들도 해가 떠있을 때는 조금 놀라고 위기감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둘이 함께 있는데다 해가 있어서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죠..? 해가 완전히 지고 나서, 폰이 터지지도 않는다는 걸 알면서 그 숲속을 헤매는 기분이란 얼마나 절망스러웠을지...ㅠ 거기에 제3자가 살인했을 가능성도 있다니 더더욱 소름끼치고 슬프네요... 앞길 창창했던 두 청년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8분쯤 언급된 강가 밭에서 발견된 리잔 가방에 방수 포장된 핸드폰과 소지품의 주인을 식별할 수 있는 여권등이 들어있는 것을 보면 누군가 그 가방을 발견하고 자신들을 구하러 와주길 바랫던거 같아요. 의심스러운건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골로 발견됐다는 점이에요 야생 동물한테 당했다기엔 옷이 보존됐고 실수로 떨어졌다면 적어도 부패된 시신으로 발견돼야하는데 해골로 발견됐잖아요. 적어도 옷을 분리하고 시체를 해골의형태로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지각있는 생명체가 저지른 짓일것 같아요. 그래서
1. 그 주변에 연쇄 살인범이 있을 듯
2. 살인범은 통신이 터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을 듯
3. 단독 범행일 듯 (도망쳐서 신고 한 것을 보면)
13:10 이 사진은 살해범이 살해 수법을 찍은것 아닐까요...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워서 질식사 시킨.... 나뭇가지도 두개니까....(제생각
무서운데 계속 보게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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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눌러달라고요? 넹
야생 동물 공격이라면 강아지가 멀쩡히 돌아왔겠나
ㅇㅈ 동물 공격이라면 강아지뼈까지도 발견되야겠지. 개 혼자만 살아온다는게 말이되나
야생동물 나오자마자 사람은 무서워서 천천히 뒷걸음질하하고 개는 빠른 속도로 냅다 튀었으면 가능ㅋㅋㅋㅋ
개는 후각으로 이미 야생동물의 냄새를 맡고 미리 도망갈수도 있죠
@@전기기사-h6r 네 맞습니다 개의 후각은 사람의 후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냄새를 맡고 주인한테 달려간 겁니다 두 여인은 그것도 모르고 계속 하이킹을 한 것이구요 그 때 개랑 같이 되돌아갔다면 그런 일은 없었겠죠 근데 그게 산짐승인지 괴한인지는 모르는 거죠
개구리소년들이 생각이 나네요..그래서 가슴이 더 아프네요..무언가 알고 있던 사람들은 숨기고 있었다..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젊은친구들 남자든 여자든,그냥 이 선배말 들어봐,어딜가든 연락처는 최소 세명이상에게 남겨놔 호텔번호 가이드번호 현지인친구까지.
둘을 해하려는 자가 근처에 있다는 걸 알고 사진으로 찍으려한 게 아닐까요?
ㅉ
@@스섹-k5b ㅉ
제시카님 영상 시작할때 눈 느리게 깜빡하고 안녕하세요~ 하는거 넘 좋아영ㅋㅋ 눈깜빡 안 하면 먼가 허전함
밤이라서 너무 어두운데 핸드폰 후레쉬 오래켜놓으면 배터리가 금방 닳으니까 그래서 카메라 플래쉬 터뜨려서 조금이라도 배터리 아까면서 길을 볼려고 사진을 찍은게 아닐까요? 사진도 보면 찍힌 부분만 플래쉬때문에 밝고 주변은 어둡잖아요
2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보니 남는 생각이 너무 배가 고파서 미친게 아닐까요?
180만 축하해요 디바누나~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앞에 멘트적어놓고 촬영 하시는거겠지만 영상끝까지 말실수없이 영상편집없이 말씀을 또박또박 쭈욱 가시는거 대단하시네요
실종된거 알고 수사 진행되며 동기화로 다른곳에서 본인들 사진을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추적하기 좋은 특이한부분들 찍은거 아닐까.... 사탕껍질 비닐봉지 이런거... 그거보고 찾아오라고
말이안되는게요 그럼 가방은 밭에다가 누가 갖다둔거죠???
@@borisama0811 저들을 해한 뭔가겠죠 저는 저들이 저사진을 찍은 이유를 생각해본건데요
@@userjgi8mm 가방속에서 휴대폰이 방수팩에 쌓인채로 떠내려온걸 보면 누군가 발견할 수 있도록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또다른 생각은 사진도 찍고 그랬음 일부러 방수팩에 포장하진 않았을텐데 물을 건너며 가방이 젖지 않도록 머리에 이고 가다 떠내려갔다거나 헉..... 물을 건너다 옷이 젖어 말려 놓은건가...? 자기전에 소리만 들었던거라 어떤 형태로 있는지 몰라서.... 진짜 개놓은거면 아니겠네요 ㅋㅋ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올려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