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회장은 철저하다. 사람을 보는 방법을 아는거고, 직속 아들에게 바로 회장직을 물려주지 않은 이유도 여기서 나온다. 회장이 경쟁을 시킨것이 아니라 손자손녀가 자연스럽게 경쟁사회에 들어 온것 뿐. 왕회장의 직속 아들 그는 회사를 이끌 그릇이 안됐던거야. 딸의 아픈마음을 헤아리려는 아빠의 마음 잘 알겠지만 자식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단것만 먹을 수 없는 법이디. 쓰고 쓰라린 마음도 맛도 봐야디. 암... 한나 마음을 아프게 한건 회장이 아니라 강한수 때문아닌가.
오너일가가 대대로 능력이 뛰어난게 아니면 그냥 전문경영인 들이는게 맞는거임 지금 대기업 창업주들 자식들이 대를 이어갈수록 전대만 못해서 무너지는걸 유능한 임직원들이 받치고 있는건데 무조건적인 세습은 안되지... 왕조와 왕가가 무너지는 큰 이유중 하나가 그 이유인데 그건 대기업 상속과 닮아있다 그냥 명분과 주식지분으로 버틴다는 말둗기 싫으면 누구보다 잘하던지, 아님 주식회사 때려쳐야지
우리나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회장 모델을 보면 정주영, 이병철 회장들이 보여줬었던 경영철학을 케릭터에 깔고감. 집안일 보단 기업 기업을 위해선 좀더 어울릴 만한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마인드. 남보단 나의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마인드. 록펠러 가문과 같이 기업의 가업경영을 통한 성장이 로망이었겠지... 지금은 더 능력있은 전문경영인이 대세지만..
"냉정하다 근데 저러니까 기업 키운거다"라고들 하지만, 당장 자식들이 원하지않아도 결국 억지로라도 후계자로 만들사람임. 지금이야 말을 저렇게 해도 당장 자기 눈앞에 있는 아들도 후계자로 사는거 싫어했는데 억지로 만들어둔거고. 냉정하고 이성적인게 아니라 본인욕심때문에 자식들을 이용할뿐임. 진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억지로 하지도 않고, 자식들이 눈물흘리고 속이 다 썩어버린채로 사는걸 바라지않음.
아들까지야 장남이고 야심있길 바라니 그렇다 쳐도 딸까진 못내준다는 아버지 마음. 그러나 딸도 아들도 욕심쟁이들이라서. 왕회장도 후계자다툼을 지들끼리 안벌였으면 저러지 않았을 것 같음.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욕심을,-아들딸 각자의 행복을 위한 자기나름대로의 계획-을, 할아버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고 있을 뿐. 크림빵을 주는것은 오히려 왕회장인 것.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방법이 다를 뿐, 손주들도 자식들도 아끼는 그냥 부모들인거죠. 이 드라마는 악인이 별로 없는데다가 그 악인들도 결국 제대로 혼나서 기분 좋음. 비서 실장, 왕할아버지가 한 마디로 정리할 때 진짜 속이 뻥 뚫렸어.
딸이 박차장 좋아하는거 알고, 박차장이 딸을 위해서 3000억도 포기한거를 알았기에 박차장을 인정해줄듯..
아들한테 밀어주려는 건 줄 알았는데... 이번 방영분 보니 진짜 딸 생각하는 마음이 있더군요.
끝판왕의 자식들 모두 머슴이라는 말 보고... 아~ ...
딸가진부모만 알수있는 감정이지....내딸눈에서 눈물나는꼴은 못참지...절대!!
아빠가 최고야
냉정하지만 맞는말이지. 그냥 자식이고 손주로 살지 임직원이면 임직원 답게 해야되는게 맞지. 공과 사는 엄격히 분리~ 저런 할부지니까 그렇게 큰회사로 성공한거임
그래서 니가 머슴임?ㅋㅋㅋ
@@차차-k1m신묘한 머슴이래요
월급쟁이가 뭘 안다는 듯분석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주인맘 이해하는 머슴이네 이쁨 잘받겠네 ㅋㅋㅋ
후계자 싸움을 선택했으니 당연한 결과
라고 봅니다. 기업경영은 능력과 냉철한
마인드로 하는거지 감정으로 하는게
아닌대 그게 싫다면 상무 자리를 거절
하는게 답이 였음
대행사... 이드라마는 각본 연출 연기자들 한사람한사람 다 넘 잘 어울리고 잘한다!!! 넘 탄탄힐구성~ 쨈써!!!!
딸바보 화이팅
저 현실에서 한나는 박차장이 얼마나 그리울까ㅠㅠ
그래 저 정도 마인드 되어야지 왕회장이지
송영창 배우님 ...악역이 아닌 부성애의 아버지 ....역할 ㅡ 보기 좋습니다^^
"58년 개띠 오사장님"
첨봄
많은 영화에서 악역 또는 비굴한 역들을 맡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착한 역을 해도 빌런일까봐 겁나네요 ㅋㅋ
악역이 아니라 이런역할 계속하게 해주세요
눈물 나온다
왕회장은 철저하다. 사람을 보는 방법을 아는거고,
직속 아들에게 바로 회장직을 물려주지 않은 이유도 여기서 나온다.
회장이 경쟁을 시킨것이 아니라 손자손녀가 자연스럽게 경쟁사회에 들어 온것 뿐.
왕회장의 직속 아들 그는 회사를 이끌 그릇이 안됐던거야.
딸의 아픈마음을 헤아리려는 아빠의 마음 잘 알겠지만
자식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단것만 먹을 수 없는 법이디.
쓰고 쓰라린 마음도 맛도 봐야디. 암...
한나 마음을 아프게 한건 회장이 아니라 강한수 때문아닌가.
Naeun fighting
회장의 입장도 틀린건 아니지 회사를
이끌어갈 사람을 뽑는거면 냉정하게
하는 것이 맞고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상처 받는게 싫은건 마음 아프겠지만
선택을 했다면 그만큼 책임도 따르는
것이니 누굴 비난 할수 없다
근데.. 맞지... 회사 경영하고 가족사하고 묶으면 안되징... 후계자 안되겠다고 딴일하면 왕회장이 저리했을까? ㅋ 난 왕회장 응원한다 캬핫
마지막 우원회장이랑 약속잡는건 쿠테타 일으켜서 할배 뒷방으로 내쫓을려는거임
왕 회장님 스토브리그에서는 능력없는 아들한테는 오냐오냐 키우고, 능력있는 조카를 완전 머슴취급하더니 여기서는 아예 자식,손주 싸잡아 머슴취급하네 ㅋㅋ
저두분은 6살차임 전국환52년생 송영창 58년생
그런거이는
신경쓰지 말라우
대행사 보면서 뭔가 재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짐 2세가 경영하려면 경쟁하면서 그 능력을 입증해야하는거고, 그걸 못하면 회사가 무너지고 회사 식구들 밥줄이 다 끊길수도 있다는거
왜? 재용이는 빵에 있으면 주가가 하늘높이 오르던데요...
누가 원하는데로 반응하네 ㅋ
재벌들은 당신에 대한인식이 머슴으로 딱 고정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지송윤-f8n삼성까는 좌파는 좀 닥치시고요
왕회장님 무서우신분
오너일가가 대대로 능력이 뛰어난게 아니면 그냥 전문경영인 들이는게 맞는거임
지금 대기업 창업주들 자식들이 대를 이어갈수록 전대만 못해서 무너지는걸 유능한 임직원들이 받치고 있는건데 무조건적인 세습은 안되지...
왕조와 왕가가 무너지는 큰 이유중 하나가 그 이유인데 그건 대기업 상속과 닮아있다
그냥 명분과 주식지분으로 버틴다는 말둗기 싫으면 누구보다 잘하던지, 아님 주식회사 때려쳐야지
무의식중에 딸이 먼저구만 아들 서럽겠네
회사에서 월급받는머슴 이기전에 가족아녀?
ㅋ
좋아요
애초에 저렇게 볼거면 전문경영인 데려와야지 ㅋㅋ 왜 손주자식들한테 저래
전국환이 많이 차가워 보이기는 하는데
손나은과 그 오빠중에 더 능력있는 사람을 고를거 같네요
능력 없는데도 무조건 회장 사장 시키는 사람들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후계자랑 자식은 구분할 줄 알아야 기업은 발전하고 성장한다. 안그러면 기업은 망하거나 성장하지 못하고 망할 수도 있다. 훌륭한 후계자가 기업의 주인이 될 때 삼성같은 기업들이 대를 이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삐뚤어질 수 밖에 없네😩😵💫
여기 왕회장 이랑 진양철 회장이랑 동일 인물인가 싶내... 마인드가 판박이임...
내 진양철이다아~~~~~ 내가 이깟 유튭재이 댓글에 놀아날것 같나?~~
이름 헷갈리신거 같아 개드립쳐봄. 너무 노여워하진 마셔요 ㅋ
@@dreamingking4684 어흑... 맞내요 수정합니데이...
괜히 부자되는거 아님
우리나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회장 모델을 보면 정주영, 이병철 회장들이 보여줬었던 경영철학을 케릭터에 깔고감.
집안일 보단 기업 기업을 위해선 좀더 어울릴 만한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마인드.
남보단 나의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마인드. 록펠러 가문과 같이 기업의 가업경영을 통한 성장이 로망이었겠지... 지금은 더 능력있은 전문경영인이 대세지만..
내편 하나가 얼메나 중 헌디
오명규사장 출세했네
"냉정하다 근데 저러니까 기업 키운거다"라고들 하지만, 당장 자식들이 원하지않아도 결국 억지로라도 후계자로 만들사람임.
지금이야 말을 저렇게 해도 당장 자기 눈앞에 있는 아들도 후계자로 사는거 싫어했는데 억지로 만들어둔거고.
냉정하고 이성적인게 아니라 본인욕심때문에 자식들을 이용할뿐임.
진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억지로 하지도 않고, 자식들이 눈물흘리고 속이 다 썩어버린채로 사는걸 바라지않음.
이게 찐. 자기 욕심에 가족 이용하는거죠
찐이죠 공감가네요!
자식보다..회사 구나
드라마라지만 손주들에게 저렇게 할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을 위해 제목이 아니면 버리면 되지~~ 왜 자손에게 물려주려 애를 쓰는지~~
한국의 잘못된 기업 문화 자자손손 기업 경영해야한다는거.
그럼 피같은 회사 남한테 주고싶음?님같으면?ㅋㅋ
저걸지키려고 2세들이 엄청 공부하고 윗대 눈치보면서 사는거죠
한국에서 자식에게 물려 준 회사가 잘못 된 경우가 있지만 일본을 보면 자손에게 물려주지 않은 회사들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게된다. 아마 동,서양의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오너쉽도 중요함. 전문경영인은 단기 실적 위주로 경영하기에 미래가 불안함.
오너경영의 단점을 보완하는게 좋을수도..
몇프로 안되는 지분으로 회사를 지배하고 물려주는 구조가 문제죠!!
내편이어야 하는데 남편은 남의편이라......
머 그렇다고요~
What’s the name of this drama
대행사.
정강?
새로온 강한나 비서 존나 촌스럽뎅 !~
뭘 맨날 머슴이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누가 머슴인지 모르면 네가 머슴이다
아마 재벌들이 회사 이미지 때문에 마음속으로 숨기고 있을 뿐이지 속으로는 직원들을 머슴으로 취급하는 것을 대놓고 풍자하는 거 같습니다.
드라마랑 현실구분 못해?
농담같지? 회사 다녀보면 진짜 오너들은 저렇게 생각한다
그런 세상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머슴 되기 더 쉽습니다
그러티… 용은 한 마리디…
드라마가 대사가 계속 머슴 머슴.
저런 컨셉으로 잡은건가?
ㅈㅁ
아들까지야 장남이고 야심있길 바라니 그렇다 쳐도 딸까진 못내준다는 아버지 마음. 그러나 딸도 아들도 욕심쟁이들이라서.
왕회장도 후계자다툼을 지들끼리 안벌였으면 저러지 않았을 것 같음.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욕심을,-아들딸 각자의 행복을 위한 자기나름대로의 계획-을, 할아버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고 있을 뿐. 크림빵을 주는것은 오히려 왕회장인 것.
표정연기가 어색한 이유가
얼굴 중안부의 움직임이 없음..그냥 윗입술만 봐도 석고 마냥 굳어있음
여기다가도 손나은 악플 ㅋ 손나은 영상마다 돌아다니면서 '악플 복사붙여넣기'하는 버러지 인생^^ 고소당하면 볼만하겠네
관여하면 뭐 어떠냐! 우리나라 대통령은 여당에 의견내겠다고 우기고 있는데! 당당하게 당권개입하는 인간도 있는데! 할아버자가 걱정좀 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