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직장에서 본 ENFJ랑 ESFJ가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뒤에서 정치질 해서 매장하더라 평소엔 사람 좋아하고 착한 이미진데 따돌림 주동자가 되는 게 좀 극단적으로 느껴져서 멀리하게 됐었음 모인 사람끼리 걔가 얼마나 쓰레기면 니가 그러냐 이러고 있는데 당하는 사람 보면 딱히 쓰레기도 아님 그냥 개인적인 감정
제가 직장에서 본 ENFJ랑 똑같아서 소름... 그 분은 거의 누가 없기만하면 거지라는둥, 멍청하다는둥, 싸패라는둥 모든사람 뒷담화를 엄청했는데, 듣다보면 다 자기논리고 그게 그렇게까지 모욕할일인가싶은 생각+ 나도 자리에 없으면 저런식으로 욕하겠지싶은 느낌에 가까이안하게되더라구요...
@@쉼표-r3p 그렇다곤하는데 ENFJ도 말이좋아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유형이지, 사사건건 개입하면서 본인 말만이 곧 절대선인것마냥 모든걸 개조하려고하는걸 보면 솔직히 오만해보이기까지하고 독재자같아보이긴 하더라구요. 히틀러타입이 INFJ라는 설이 있긴해도 모든 MBTI 유형에는 다 불건강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이든 독재자가 될 수 있는것같아요~
인간관계에서 제일 조심해야하는 두유형이 엔프제 엣프제임 오히려 대놓고 쎈캐인 ENTJ ESTJ ESTP ENTP는 한번 크게 혼나거나 싸우고나면 생각보다 뒤끝 없는 경우도 많은데다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끝내는데 저 둘은 어지간하면 사이 틀어졌을때 돌리기 힘듬 INFJ ISFJ ESFJ ENFJ 같은 FJ 유형들이 자기 사람들은 엄청 챙기지만 아니다 싶은 행동 계속하면 칼같이 손절하는 부류인데, 제일 인싸 유형인데다 골고루 다양하게 주변 사람들 챙기는 ESFJ랑 ENFJ한테 미움받으면 인간관계 다 박살나는듯 정치로도 못이기고 쟤네가 마음먹은 시점에서 명분도 다 준비 되있어서 이길수가 없음 겉으로 볼때 제일 착해보이는 두 유형이 적으로 만나면 제일 무서움
@@garam_e309 무슨말인지 대충 알것같긴한데, 기본적으로 둘은 자기기준에서 선 넘는 사람들을 배척하기 때문에 사람따라 다르긴 함 진짜 착한데, 계속 무례하게 구니까 손절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사소한거 하나라도 마음에 안들면 바로 언플하는 애들도 있음 mbti가 다 그렇듯 사람이 잘못된거지 유형 자체가 비열하다고 말하긴 힘든듯 선 안에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것도 사실이고
근데 정치적으로 못이긴다는 말 자체가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을 졸라 싫어했기때문일 확률이 큼 다 큰 성인들이 남의 말만 믿고 왕따시킨다?? ㄴㄴ평소에 졸라 싫었는데 드디어 명분이 생긴거임ㅋㅋ 그리고 내주변에 남 뒷담화까고 왕따시켰던 인간들 mbti 찾아보니 ESFP도 있었음 그렇다고 내가 엣프피들을 혐오하진 않지. 유치하게 mbti로ㅋㅋㅋㅋㅋ
오늘의 순서 1. 속으로만 표정을 구기는 알수없는 2. 싫어하는 사람을 지켜보다가 실수하면 조지려는 물귀신같은 3. 그냥 쿨하게 신경을 꺼버리는 🐢 4. 싫어하는 사람이 오면 미련없이 자리를 피하는(토낑이 너 오늘 되게 거침없다ㅋㅋ) 5.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침묵모드로 들어가는🐧(침묵하는 펭귄이 너 좀 낯설다ㅋㅋ) 6. 모든 일에 시비거는(역시 한결같구나ㅋㅋ) 7. 어떻게든 싸우려는🐒(굳이 일부러?) 8. 표정이 썩어버리는(표정이 다 말해준다~) 9. 속으로 심한 욕하는 10. 설득하다 노답이면 다른 사람까지 싫어하게 만드는(오지랖의 진수를 보여주네ㅋㅋ) 11. 대놓고 싫은 티 내는 12. 투명인간 취급하는 13. 뒷담을 하는(너도 한결같구나ㅋㅋㅋ) 14.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지는🦅(역시 치밀하다ㅋㅋ) 15. 매우 차갑게 대하는(저도 해당 유형인데 정말 비슷합니다~) 16. 은근 돌려까는
MBTI 유형별 싫어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0:05 INFJ [겉으로 봐선 알 수 없음] 와 싫은 사람보면서 속마음 안들키는 부앵이 자제력+표정관리 대단함. 😳 0:24 ESTJ [뭐 하나 실수하면 조지려고 벼르고 있음] 와 역시 에너자이저 울 호랭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에너지 써가며 관심주기 싫어!!! 그리고 조질 에너지도 없음ㅠㅠㅋㅋㅋ 0:38 🐢ISTJ [뭘 하든 신경쓰지 않음] 우왕 나도 꼬북이처럼 하고시퍼 0:54 ISFP [자리를 피함] 왜 내가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방해받아야 하는뎅ㅠㅠ 근데 진짜 싫은 사람은 목소리만 들어도 모습만 보여도 기빨려ㅠㅠㅠㅠ 1:10 🐧ESFP [급 조용해짐] 말하기 좋아하는 펭귄이를 말하기 싫게 만든 사람ㅠㅠ 1:32 ENTP [모든 일에 시비 검] 이것도 대단한 에너지. 모든 일에 시비? 관심 아닐까요? 1:53 🐒ESTP [어떻게든 싸우고 싶어함] 와 진짜 대단하다. 싫은 사람을 일부로 만나서 욕해준다는 몽킹이 너의 기를 받고 싶어 2:16 ENFP [표정이 썩음] 어 이건 내 얘기네 어제도 싫은 사람 있어서 그 사람이 나 보거나 웃으면 썩은 표정 관리 안되서 누가 눈치 챌까가 더 걱정 됐음~ㅋㅋㅋㅋ 2:27 INFP [속으로 심한 말 엄청 하고 있음] 내가 알고 있는 순둥이 꼬알라 두 후배도 그럴까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난 속으로도 욕하는 것 비속어 말하는 것 불편한 사슴1인 2:50 ENFJ [설득해보려다 노답이다 싶으면 다른 사람도 싫어하게 만듦] 와 울 댕댕이 돌아서면 무섭구나~ㅋㅋㅋㅋㅋ 댕댕이가 젤 친절하면서도 무셔웡🤭 3:13 ENTJ [대놓고 싫은 티 팍팍 냄] 와 사자 카리스마~ㅋㅋㅋ 아무리 싫어도 대놓고 예의 어기는 것 불편한 사슴1인으로서 신기한 모습 3:29 ISTP [투명인간 취급] 와 나무늘보님도 무섭네요. 아무리 싫어도 나에게 물어보는데 상대방 투명인간 취급하면 불편해집니다. 예의를 안 지킨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서 3:42 ESFJ [뒤에서 얘기 중] 음 들어주는 사람의 반응이 중요한 방법 3:57 🦅INTJ [자기인 걸 모르게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짐] 음 이성적이고 멋진 독수리도 이런 면이 있다니....... 4:12 ISFJ [차갑고 냉정하게 대함] 맞아 맞아 사슴1인으로서 넘 공감됨. 예의는 갖추지만 말투, 표정이 완전 싸늘해짐~ㅋㅋㅋㅋㅋ 4:23 INTP [은근히 돌려서 비꼼] 와 역시 감정관리 + 표정관리 잘하는 회색이 늑대
INTJ인데요.. 사적으로 싫은 사람들에게는 어찌 하기가 쉽진 않아요.. 그런데 일하다 마주하는 싫은 사람들에게는 쓰는 방법이 많긴 합니다. 그 사람들 대체적으로 일을 잘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건드리지만 않아도 반은 했다고 봅니다. 강압적으로 업무를 떠맡기는 경우에는 해오긴 하는데, 일은 깔끔하게 처리하되 다 해놓고 80% 정도만 완료된 자료를 넘겨줍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 그거 봐도 잘 몰라요.. 마무리를 짓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건드릴수 있을만한 수준도 아니구요.. 추가업무를 강요하기라도 하면 여기서부터는 회피를 하던지 추가요금을 선불로 받던지 합니다. 물론 일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그 과정들은 절대 공개하지 않아요.. 신기한건 내가 사람을 좀처럼 싫어하진 않는 편이긴 한데, 한번 싫어지면 이거 엄청 오래가더군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그 대가를 확실하게 치르지 않는 이상은 절대 풀어지지 않다보니 뭐..
저는 intj와 entj중간인데요ㅎ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직장에서는 싫은티를 잘 안내고 평정심을 찾기위해 저를 숨기고 은근 조지는 편이고 일반적으로는 entj처럼 직선적으로 말하는편인데요 intj특성처럼 외모나 지위나 나이로 차별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estj처럼 무조건 싸우자는 아니고 intj와 entj특성처럼 싸운후에 일들까지 생각해서 아니다 싶으면 쏘아붙이는 편인것 같아요😂 말싸움하고 티내는거 말고는 intj성향이 강합니다😅살아오면서 느낀건 저같은 경우는 강하게 나가서 손해본적은 없었어요~ 물론 estj 화났을때 쌍욕먼저 나가면 절대 해결안되고 솔직함이 최고더라구요~이유를 설명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제 솔직함을 좋아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듯요
@@인내는쓰나그열매는달 아무래도 엠비티아이 문제보다는 그 인간이 쓰레기인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엔프피인데 사람이 이렇게 착할 수가 있자 싶을 정도로 맑아서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평소처럼 대해주고.. 아무튼 그 남자친구분 때문에 마음고생 너무 심하시겠어요ㅠㅠ 앞으론 상처 없는 아름다운 사랑만 하세요❣️
@ㅎ 그게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설득’이라는것도 어디까지나 온전히 자기기준인것임. 입장바꾸어서 당신은 타인이 님에게 설득하려한것을 받아들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는것인데, 만약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에 그자가 그사람 기준대로 생각하고 당신을 노답취급하며 다른사람들에게 님얘기를 뒤에서 안좋게 말하는것을 알게된다면 유쾌히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소문내고 뒷담화 하는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INTJ - 애초에 조용한 사람이기도 하고, 어지간히 원수진 거 아닌 이상 남을 건들지도 않습니다. 일단 조직에서 내 개인적인 감정이 앞서면 안 되고, 감정이 앞서면 일에 차질이 생기고 나한테까지 피해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 원수졌으면 건수 잡아서 두번 다신 얼굴 못 들고다니도록 조져버립니다.
INTJ랑 사이 안좋아 지는 방법: 1. "논리는 됐고, 암튼 내 말이 맞음"조로, 조언하는거 다 씹고, "네가? 나한테 조언을?"하는 느낌으로 무시한다. 2. INTJ가 별 생각없이 지나갈때 갑자기 길막으면서 "혹시.... 저 싫어하세요?" 물어보기. 3. 누가 봐도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 "이런건 그냥 봐줄 수 있는거 아니에요?"하기. => 당신은 INTJ에게 손절 당할 예정입니다. ^^
엔프제 너무 미화된거 같은데 3년?넘게 엔프제 친구한테 꾸준히 괴롭힘 받았던 입장으로서 너무 싫어요 앞에서는 착하게 대하는척하고 둘만있을때 시비걸고 다른친구랑 같이있을때 대놓고 얘 ~지않냐? 하면서 분위기 망치고 웃긴건 걔가 절 싫어하는 이유가 그냥 만만해서라는거임ㅋㅋㅋ 그냥 지 스트레스 풀곳이 필요한거지 쨎든 엔프제 너무 미화하지 말아주세요
음... 애초에 인간관계엔 객관적이다보니 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 초연하게 거리 둬서, 웬만해선 싫은 사람을 안 만드는 편임. 하지만 이런 나에게 진짜 싫은 인간이 둘 있었음. 곧 내 사생활 영역에 함부로 침투하여 스토커 수준으로 간섭하던 ㅅㄲ들. 와... 그 ㅅㄲ들 때문에 진짜 내 속이 엄청 피폐해졌었음. 사람이 그렇게 역겨울 수 있구나 싶었음. 이젠 눈에서 멀어지니 그렇게 괴롭히던 혐오도 가라앉게 됨. 역시 싫은 사람은 최대한 떨어져야 함. 아무튼 싫은 사람 대할 때 내 대처방법은 ISTJ, ISTP, ISFP, ESFP, ESFJ(이건 부모님, 이 문제로 힘들어서 상담받았을 때)처럼 직접 부딪치기보단 무시가 최선이었음.
사회화가 잘된 엔티제라서 그런가? 저렇게까지 싫다고 티를 내진않구요. 내 기준에선 최소한으로 티를 낸건데, 얼마 안있으면 내가 그 사람 싫어한다고 소문이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상대방이 "저 왜 싫어해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도하고요. 난 최소한으로 티 낸건데..왜 그러나싶은??
나 인티제인데 첩보영화나 암살자영화(??. ex. 메카닉) 보면서 사람들한테 의심 안 받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갖춘 뒤에사람 죽이는 상상 많이 함. 물론 실제로 옮기진 않았지. 영상에선 인티제들이 자기인거 티 안 나게 자잘하게 괴롭히는짓 많이 한다고 했는데 나는 현실에서 그런짓 한적은 없음. 효과도 딱히 없고 귀찮기만 함. 죽이지 못 하면 어차피 또 볼 일이 있을텐데 자잘하게 괴롭히는게 무슨 소용인지? 부질없다는 생각. 현실에서 실제로 마음에 안 드는 인간 있을 때 대응 방식은 영상에서 나온 다른 i들 여러가지가 섞여 있음. 투명인간취급하기도 하고 속으로 심한 욕 하기도 하고 아예 자리를 피하기도 하고 표정이 썩기도 하고 급 조용해지기도 함. 대신 e들처럼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낸다거나 어떻게든 싸우려고 한다거나 뒷담화를 까고 다니진 않음. 기본적으로 똥은 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똥덩어리를 만나면 저 사람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우선순위임. 대신 정말 가끔씩 진짜로 인내심 한계치를 초과하는 똥덩어리가 있으면 최대한 잔인하고 모욕적으로 많은사람들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함.
나 estp인데 첨에 estj처럼 어디하나 꼬투리 잡을걸 찾아가며 벼루고 있다가 entp처럼 시비걸다가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아예 족칠려고 결국 내 유형처럼 싸우기위해 만반의 준비를하고 대놓고 싸울생각으로 그날은 하루종일 어떻게 이길까 생각하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함ㅎㅎㅎㅎㅎㅎ 상대가 내가 기분 나쁘고 빡쳤던만큼 나보다 더 기분 나쁘고 빡치게 만들어야 내 분이 풀리고 직성이 풀림ㅎㅎㅎㅎㅎ하지만 이렇게 되는경우는 고작해야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서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깊이 생각 안하고 걍 넘어감ㅎㅎㅎㅎㅎ 단순하고 개인주의에 남들일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왠만한일엔 그냥 넘어가지만 한번 상대를 기를 눌러주고 넘어가야겠단 판단이서면 그게 어떤이유 에서든 제대로 조질생각으로 싸울준비를 하고 이길때까지 팩트로 상대가슴을 후벼팜 엣팁이 한번 냉철해지면 할말을 그냥 바로 다이렉트로 꽂아버리기 때문에 말로도 상대방을 펑펑 울릴수있음 그게 어떤 누구든... 단지 그럴만한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안하는것뿐 그리고 엣팁이 한번 상대를 조질려고 맘 먹었다????그건 그냥 손절 할 생각으로 그동안 참아왔던거 다 터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 더욱 어마무시한 팩폭을 당해서 상대가 펑펑 울수도 있다는거..... 그렇게 되기전까지 다들 선만 지키면 잘 지낼듯...ㅠ
인프제인데 너무 정확해서 깜짝놀랐어요... 싫어하는 티를 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지 잘 알기에 싫어하더라도 티 안내는 편입니다 웬만해선 그사람 입장에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그 사람이 나에게 먼저 싫은티를 내거나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은 저도 싫다는 티 안냅니다
ISFJ인데 친한 인싸친구들한테 ‘누구는 이래서 불편하다’라고 말하면 ‘쟤가 오죽하면 저러겠냐’하면서 내가 불편하다고 한 애들은 그 사회에서 전부 배제되는 느낌이었음. 이래저래 내가 했던 말들이 정치질이 되는 걸 알고 적절히 잘 써먹었음. FJ들한테 ‘쟤가 누구를 싫어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말 많이 하면 안됨. 교묘하게 잘 써먹음.
일단 제가 다 죄송하네요.. 솔직히 enfj로써 말하자면 저도 뒤에서 남 욕 하는 사람들하고 뭐뭐하는 척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여기서 이제 친구셨던 분이랑 몇몇 엔프제들이랑 다른건 저희는 아무리 선을 훌쩍 넘어도 참습니다. 예. 참아요. 고쳐야할 안 좋은 점이긴한데 선을 넘어도 참습니다. 그래서 한 선이 15개정도 있어요. 이제 만약에 진심 한계에 도달하면 그냥 손절합니다. 그 뒤에 왜 손절했냐 물어봐도 사적인거라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아요.. 그냥 서로 안 맞았다 합니다...ㅠ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인연이 끊기는걸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드려고 저 스스로가 노력을 하지만 상대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손절을합니다.. 절대절대 뒷담을 까지 않아요.. 그분이 정말정말 잘못하셨다는게 저도 보이고 뒷담도 까이고 '나댄다' 라며 미워하는 여자애들도 많았어서 이해하지만 모든 엔프제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당신을 아끼고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저를 싫어해도 제 진심을 알아줄 때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 도와줘요.. 아무리 엔프제를 싫어하셔도 그런 엔프제가 나타난다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길 바라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가는거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는 상처받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잇프피 잇팁 왔다갔다 하는데 고딩때 진짜 나만 개무시하던 애랑 계속 엮였음. 다른 친구들이랑 다 친했던 애여서 혼자 쏙 빠지기도 뭐하고 그렇게 몇달 지내다가 이제 친하게 지낼 맘도 없고 너같은 거 없어져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맘 독하게 먹고 나도 역으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불평불만하면 니가 알아서 해 이랬음 속시원하기도 하고 걔가 나한테 너 나 싫지 이ㅈㄹ했는데 어 싫어 대꾸하고 같은 반이라서 대꾸라도 해주지 졸업하면 만날 일 전혀 없을 거라고 걍 서로 남남 취급하자고 함 어떻게 보면 이때부터 t기질이 조금씩 나왔던 것 같은ㅋㅋ
ENTJ가 절대 이유없이 다짜고짜 저러진 않고 싫어하는 대상이 첫인상부터 개조지고 들어갔거나 아니면 지내다보니 사람 자체가 글렀을 확률이 큼 ㅋ 이미 저렇게 되어버렸다면 아예 사람 취급 조차 안해버리기 때문에 ㅅㄱ임 ㅋ 그리고 만약 ENTJ가 저런다고 꼴받아서 맞받아친답시고 싸움걸면 무조건 개ㅈ됌 또 사과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되니까 그냥 조용히 시야에서 사라지셈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enfj입니다. 엔프제 본인들도 결국 사람입니다.. mbti 과몰입에서 이상하게 천사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은 타 유형과 비슷한 경우도 꽤 있을 겁니다. 그냥 최대한 적을 안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그것도 일종의 자기방어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양상이 아래 여러 댓글 작성자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 및 물타기로 이루어질수도 있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ExFJ인 경우 활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변인이 더 많아지고 그만큼 저를 얇고 좋게 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과거 직접적으로 뒷담과 갈굼을 당했기에 그 경험이 굉장히 크게 다가와 타인에게 해가 될 말이나 제 한 마디로 분란이 일어날 것 같은 말들을 지양하고 개인적으로 풀어보려합니다. 그러한 경우도 어렵다면 개인적으로 거리를 점차 두는 것이 맞겠지요. 또 정말 깊은 진심은 정말 친한 친구 한두명 정도에게만 얘기를 하고 끝납니다. 개개인마다 세부적 가치관과 경험은 또 달라서 저도 공감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제 말 한마디에 '너가 말하면 그게 맞는거지!'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많이 받다보니, 이번 영상을 통해 실생활에서 얕고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저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한다는걸 한 번 더 상기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몇몇 댓글들 사이에서 일어난 분란이 안타까워서 잠시 적고 갑니다. 당연히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그렇지만 현재 자신의 대인관계에서의 이점을 이용해서 개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여러사람에게 마치 모든 것이 사실인 것처럼 전달하는 것은 mbti를 벗어난 개인 예의의 문제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mbti 영상을 보면서 마냥 웃기만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다시 돌아볼 기회가 생겼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화이팅입니다:-)
현직 ENFJ로서, 평소 남들이 ‘저걸 참아?’싶은 일도 “괜찮아 괜찮아~^^”이러면서 넘기다보니 주변에서 ’enfj는 어지간해서는 사람 미워하지 않는구나.‘ 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엔프제 본인도 이런 평판을 알고있음. 문제는 엔프제가 개인적으로 화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주변 한 두 사람한테 그 일을 이야기 하면 순식간에 그 사람 인식이 곱창나버린다는거임. 정작 엔프제도 사태가 그 지경까지 가면 ‘이렇게까진 아닌데’+‘일이 이렇게 커진게 내 책임이잖아’+ ‘그래도 꼬시다’ 이 세 가지 생각의 콜라보로 멘붕함. 그러니까 엔프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이 근질거려도 끝의 끝의 끝까지 참아라...큰 일 생겼을 때 책임 독박쓰기 싫으면...
Enfj esfj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심 정치질 하는거 심하긴 함. 누구 위해서 말해주는 것처럼 얘기 하는데 결국은 정치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ㅋㅋ 처음엔 바보같이 동조했고 흔들렸는데 오래 겪으니 이 사람도 결코 좋은 사람 아니구나 확실하게 느낌. 왜냐면 입 터는거 보면 늘 본인 원하는 입맛대로 흘러가거든. 계산기 다 두드려 보고 빠져나갈 구멍도 다 만들어놓는게 똑똑하다 싶기도 하다가 소름돋기도 함. 사람 하나 뒷담으로 매장 시키고 앞에선 그 사람한테 친절한데 그 매장 당한 사람은 본인이 그정도로 욕 먹는걸 모른다는게ㅋㅋ 정치질 하는 엔엣프제 평판이 좋으니 알면서도 빌붙는게 코미디임. 사실 근데 사람 보는 눈 있고 오래 겪으면 결코 더 좋은 사람은 아니란걸 깨달음. 모르면 병ㅅ이고
INTJ 내가 원한을 가질만큼 정말 몰상식하고 부당한 경우였는가 분석해보고 보복하는 편. 평소 조직내 불만의견들을 하나로 규합하고 상급자와 이슈공유 공론화, 실질적인 징계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측면에서 조져버림. 정의구현할땐 정면돌파로 적한테 신원 노출되도 상관없음. 니가 적으로 돌린게 누구인지 뼈저리게 알게 될 것. 물론 당사자는 모를수도 있겠지 불이익 받을 떄마다 먼지한톨까지 털어낸 장본인이 누구인지.
자기가 싫다고 다른 사람까지 싫어하게 만든다거나
뒤에서 뒷담까는거 ㄹㅇ 극혐인데
엣프제 엔프제 정치질 ㄹㅇ싫음
내가 겪은 엣프제 엔프제 저럼 가스라이팅하고 ㅉㅉ
@@콩곱 지나가는 엔프제인데.. 저건 솔직히 저정도까진 안 하고요..... 그냥 본인이 불편하거나 하면 정치질 딱히 안하고 슬며시 피합니다... 애초에 남까는걸 진짜 하기 싫어해서...;;
정치질 진짜...
@@콩곱ㄹㅇ 그래서 자살시도함
실제로 직장에서 본 ENFJ랑 ESFJ가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뒤에서 정치질 해서 매장하더라 평소엔 사람 좋아하고 착한 이미진데 따돌림 주동자가 되는 게 좀 극단적으로 느껴져서 멀리하게 됐었음
모인 사람끼리 걔가 얼마나 쓰레기면 니가 그러냐 이러고 있는데 당하는 사람 보면 딱히 쓰레기도 아님 그냥 개인적인 감정
제가 직장에서 본 ENFJ랑 똑같아서 소름... 그 분은 거의 누가 없기만하면 거지라는둥, 멍청하다는둥, 싸패라는둥 모든사람 뒷담화를 엄청했는데, 듣다보면 다 자기논리고 그게 그렇게까지 모욕할일인가싶은 생각+ 나도 자리에 없으면 저런식으로 욕하겠지싶은 느낌에 가까이안하게되더라구요...
그런게 바로 히틀러타입...
그렇게 유태인들을 학살하고 전쟁범죄까지 저지른...
@@Tg_Valentina_Kim 히틀러는 INFJ입니다
@@쉼표-r3p 인티제도 맞을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러의 인성머리보면ㅋㅋㅋㅋㅋ
@@쉼표-r3p 그렇다곤하는데 ENFJ도 말이좋아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유형이지, 사사건건 개입하면서 본인 말만이 곧 절대선인것마냥 모든걸 개조하려고하는걸 보면 솔직히 오만해보이기까지하고 독재자같아보이긴 하더라구요. 히틀러타입이 INFJ라는 설이 있긴해도 모든 MBTI 유형에는 다 불건강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이든 독재자가 될 수 있는것같아요~
아무리그래도 뒷담은까지맙시다...
걍 투명인간 취급이 답임
제일무서운건 무관심
전 항상 그걸 당하고 사는데... 이유없이 친구들이 모두 저 싫어하고(이유 있을 거라 생각함) 모두 저한테 차갑게 대하고 모두가 저한테 무관심 해요
인팁으로서 무관심이면 오히려 좋은데요
0:05 겉으로 봐선 알 수 없는 infj 🦉
0:24 뭐 하나 실수하면 조지려고 벼르고 있는 estj 🐯
0:39 뭘 하든 신경쓰지 않는 istj 🐢
0:54 자리를 피하는 isfp 🐇
1:11 급 조용해지는 esfp 🐧
1:33 모든 일에 시비 거는 entp 🦊
1:53 어떻게든 싸우고 싶어하는 estp 🐒
2:17 표정이 썩은 enfp 레서판다
2:27 속으로 심한 말 엄청 하고 있는 infp 🐨
2:50 설득해보려다 노답이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어하게 만드는 enfj 🐕
3:13 대놓고 싫은 티 팍팍 내는 entj 🦁
3:29 투명인간 취급하는 istp 🦥
3:42 뒤에서 얘기중인 esfj 쿼카
3:57 자기인걸 모르게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지는 intj 🦅
4:11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는 isfj 🦌
4:23 은근히 돌려서 비꼬는 intp 🐺
그러고 보니 레서판다 이모티콘이 없네요...ㅠ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무시하는게 나음. 저렇게 조리돌림하고 뒷담 까면 그렇게 뿌린 칼날이 언젠가 나한테 돌아옴.
난 엔프제 식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말빨×인맥×신뢰 모두 겸비한 엔프제라면 사회에 고립시킬수 있을듯
@@코르크-cork 그거 왕따 아녜요??
@@코르크-cork 난 개인적인 감정으로 고립 시키는 거 진짜 별로인 것 같음.. 걍 무시하면 되지 그게 어떻게 인성을 겸비한 거죠
@@코르크-cork 인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었는데 수정하셨네요
fj 특 ㅎ
인간관계에서 제일 조심해야하는 두유형이 엔프제 엣프제임
오히려 대놓고 쎈캐인 ENTJ ESTJ ESTP ENTP는 한번 크게 혼나거나 싸우고나면 생각보다 뒤끝 없는 경우도 많은데다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끝내는데
저 둘은 어지간하면 사이 틀어졌을때 돌리기 힘듬
INFJ ISFJ ESFJ ENFJ 같은 FJ 유형들이 자기 사람들은 엄청 챙기지만 아니다 싶은 행동 계속하면 칼같이 손절하는 부류인데,
제일 인싸 유형인데다 골고루 다양하게 주변 사람들 챙기는 ESFJ랑 ENFJ한테 미움받으면 인간관계 다 박살나는듯
정치로도 못이기고 쟤네가 마음먹은 시점에서 명분도 다 준비 되있어서 이길수가 없음
겉으로 볼때 제일 착해보이는 두 유형이 적으로 만나면 제일 무서움
@@garam_e309 무슨말인지 대충 알것같긴한데, 기본적으로 둘은 자기기준에서 선 넘는 사람들을 배척하기 때문에 사람따라 다르긴 함
진짜 착한데, 계속 무례하게 구니까 손절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사소한거 하나라도 마음에 안들면 바로 언플하는 애들도 있음
mbti가 다 그렇듯 사람이 잘못된거지 유형 자체가 비열하다고 말하긴 힘든듯
선 안에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것도 사실이고
엔프제 엣프제 제일 무서운유형 맞는듯. 오히려 T유형들보다 더무서움. 사회에서 만나면 적으로는 두면안됨 싸워서는 못이김.
옆에서 보면 좀 비열하다고 느껴지긴 함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 들여서 쪽수 만들어서 그러는 게
명백한 팩트를 가져와서 입다물게 만들지 않는 이상 장기간갈 수록 편가르기 싸움에서 이기기 쉽지 않은 유형들이죠,,
근데 정치적으로 못이긴다는 말 자체가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을
졸라 싫어했기때문일 확률이 큼
다 큰 성인들이 남의 말만 믿고
왕따시킨다?? ㄴㄴ평소에 졸라 싫었는데
드디어 명분이 생긴거임ㅋㅋ
그리고 내주변에 남 뒷담화까고 왕따시켰던 인간들 mbti 찾아보니 ESFP도 있었음
그렇다고 내가 엣프피들을 혐오하진 않지.
유치하게 mbti로ㅋㅋㅋㅋㅋ
'엔프제가 싫어할 정도면 다른사람들도 다 싫어하는 사람이다'라는 식의 말이 종종 보이는데, 그런 명분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모든사람이 싫어한다고 마녀사냥이 정당화될수없듯, 뒷담하고 혹여 왕따라도 하는 순간, 그저 가해자의 변명밖에 안될뿐...
엔프제 은근 사악한 부분 있음. 엔프제 너무 미화되어 있음.
오 맞는말했네 ㅋㅋㅋ
극혐하는 인간 엔프제여서 저 말 되게 웃기게 생각함 ㅋㅋㅋㅋ
엔프제들 엣프제들 착하다고 미화되어있는데 완전 뒷담에 정치 킹이던데
@@nayanaya ㅇㅈ 너무 미화되있음.. 실상 보면 그렇게 미화할만한 유형도 아님..
MBTI 유형별 싫어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0:06 INFJ 겉으론 봐선 알 수 없음
0:25 ESTJ 뭐 하나 실수하면 조지려고 벼르고 있음
0:40 ISTJ 뭘 하든 신경쓰지 않음
0:55 ISFP 자리를 피함
1:11 ESFP 급 조용해짐
1:33 ENTP 모든일에 시비검
1:54 ESTP 어떻게든 싸우고 싶어함
2:18 ENFP 표정이 썩음
2:38 INFP 속으로 심한 말 엄청 하고 있음
2:51 ENFJ 설득해보려다 노답이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어하게 만듬
3:13 ENTJ 대놓고 싫은 티 팍팍 냄
3:30 ISTP 투명인간 취급함
3:44 ESFJ 뒤에서 얘기중
3:58 INTJ 자기인걸 모르게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짐
4:11 ISFJ 차갑고 냉정하게 대함
4:24 INTP 은근히 돌려서 비꼼
ESFJ: 뒷담
본인 잇팁 투명인간 취급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소름…ㅋㅋㅋ
INTJ 방법 늘 내가 하고 싶지만 창의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늘 상상으로만 끝남.
- 지나가는 INFJ
@이름없음 근데 저도 infj이긴 한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면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creshid0 근데 enfj의 경우엔 자기랑 생각이 안 맞다고 까내리면서 무시하며 뒷담화하며 매장시키는 사람 아니면 저럴일은 없을듯
오늘의 순서
1. 속으로만 표정을 구기는 알수없는
2. 싫어하는 사람을 지켜보다가 실수하면 조지려는 물귀신같은
3. 그냥 쿨하게 신경을 꺼버리는 🐢
4. 싫어하는 사람이 오면 미련없이 자리를 피하는(토낑이 너 오늘 되게 거침없다ㅋㅋ)
5.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침묵모드로 들어가는🐧(침묵하는 펭귄이 너 좀 낯설다ㅋㅋ)
6. 모든 일에 시비거는(역시 한결같구나ㅋㅋ)
7. 어떻게든 싸우려는🐒(굳이 일부러?)
8. 표정이 썩어버리는(표정이 다 말해준다~)
9. 속으로 심한 욕하는
10. 설득하다 노답이면 다른 사람까지 싫어하게 만드는(오지랖의 진수를 보여주네ㅋㅋ)
11. 대놓고 싫은 티 내는
12. 투명인간 취급하는
13. 뒷담을 하는(너도 한결같구나ㅋㅋㅋ)
14.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지는🦅(역시 치밀하다ㅋㅋ)
15. 매우 차갑게 대하는(저도 해당 유형인데 정말 비슷합니다~)
16. 은근 돌려까는
MBTI 유형별 싫어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0:05 INFJ [겉으로 봐선 알 수 없음] 와 싫은 사람보면서 속마음 안들키는 부앵이 자제력+표정관리 대단함. 😳
0:24 ESTJ [뭐 하나 실수하면 조지려고 벼르고 있음] 와 역시 에너자이저 울 호랭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에너지 써가며 관심주기 싫어!!! 그리고 조질 에너지도 없음ㅠㅠㅋㅋㅋ
0:38 🐢ISTJ [뭘 하든 신경쓰지 않음] 우왕 나도 꼬북이처럼 하고시퍼
0:54 ISFP [자리를 피함] 왜 내가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방해받아야 하는뎅ㅠㅠ 근데 진짜 싫은 사람은 목소리만 들어도 모습만 보여도 기빨려ㅠㅠㅠㅠ
1:10 🐧ESFP [급 조용해짐] 말하기 좋아하는 펭귄이를 말하기 싫게 만든 사람ㅠㅠ
1:32 ENTP [모든 일에 시비 검] 이것도 대단한 에너지. 모든 일에 시비? 관심 아닐까요?
1:53 🐒ESTP [어떻게든 싸우고 싶어함] 와 진짜 대단하다. 싫은 사람을 일부로 만나서 욕해준다는 몽킹이 너의 기를 받고 싶어
2:16 ENFP [표정이 썩음] 어 이건 내 얘기네 어제도 싫은 사람 있어서 그 사람이 나 보거나 웃으면 썩은 표정 관리 안되서 누가 눈치 챌까가 더 걱정 됐음~ㅋㅋㅋㅋ
2:27 INFP [속으로 심한 말 엄청 하고 있음] 내가 알고 있는 순둥이 꼬알라 두 후배도 그럴까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난 속으로도 욕하는 것 비속어 말하는 것 불편한 사슴1인
2:50 ENFJ [설득해보려다 노답이다 싶으면 다른 사람도 싫어하게 만듦] 와 울 댕댕이 돌아서면 무섭구나~ㅋㅋㅋㅋㅋ 댕댕이가 젤 친절하면서도 무셔웡🤭
3:13 ENTJ [대놓고 싫은 티 팍팍 냄] 와 사자 카리스마~ㅋㅋㅋ 아무리 싫어도 대놓고 예의 어기는 것 불편한 사슴1인으로서 신기한 모습
3:29 ISTP [투명인간 취급] 와 나무늘보님도 무섭네요. 아무리 싫어도 나에게 물어보는데 상대방 투명인간 취급하면 불편해집니다. 예의를 안 지킨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서
3:42 ESFJ [뒤에서 얘기 중] 음 들어주는 사람의 반응이 중요한 방법
3:57 🦅INTJ [자기인 걸 모르게 다양하고 자잘한 방법으로 조짐] 음 이성적이고 멋진 독수리도 이런 면이 있다니.......
4:12 ISFJ [차갑고 냉정하게 대함] 맞아 맞아 사슴1인으로서 넘 공감됨. 예의는 갖추지만 말투, 표정이 완전 싸늘해짐~ㅋㅋㅋㅋㅋ
4:23 INTP [은근히 돌려서 비꼼] 와 역시 감정관리 + 표정관리 잘하는 회색이 늑대
오히려 INTP는 로봇이라 불릴 정도로 감정을 신경 안 쓰는 편이라 그런지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거 같습니다.😂😂
@@진숙최-b9v 음 그냥 욕이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욕하지 마라 강요한 적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크게 신경 써주지는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진숙최-b9v 이해를 잘못하신듯..
인프피로서 속으로 욕이란 욕 다하는 거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으로는 그 중 한 글자도 못 뱉는 것두......
ㅋㅋ 인팁 비꼬는거 찰떡이네요
자연스럽게 직접 까기보단 돌려까게되요
직접 까는 건 '난 너와의 관계를 지속할 가치를 느끼지만, 이 행동만큼은 조심해주면 좋겠어'라는 뜻입니다. 돌려까기 시작하면 '너는 개선할 수 없겠으니 내 기분이라도 풀어야겠어' 느낌
@@lg94twins 맞는말이에요ㅋㅋ 정떨어진 사람한테는 직접 욕하는 것도 시간 아까운 느낌이라 아 네 너잘나셨네요 같이되죠
난 인팁인데 잇팁처럼 투명인간 취급함
@@MoG-j1v 저도... 비꼬는 것 자체도 할 가치도 못 느끼고 거기에 에너지 쏟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CoolBeauty. 확실한 내 바운더리 안에 있지 않는한 딱히 신경 안쓰는듯 애초에 답없으면 초면에 손절해버리기 때문에
보통은 그냥 손절로 마무리하는 편이지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과 계속 말해도 계속 똑같은 상태만 유지되니까요.
INTJ인데요..
사적으로 싫은 사람들에게는 어찌 하기가 쉽진 않아요..
그런데 일하다 마주하는 싫은 사람들에게는 쓰는 방법이 많긴 합니다.
그 사람들 대체적으로 일을 잘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건드리지만 않아도 반은 했다고 봅니다.
강압적으로 업무를 떠맡기는 경우에는 해오긴 하는데, 일은 깔끔하게 처리하되 다 해놓고 80% 정도만 완료된 자료를 넘겨줍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 그거 봐도 잘 몰라요.. 마무리를 짓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건드릴수 있을만한 수준도 아니구요..
추가업무를 강요하기라도 하면 여기서부터는 회피를 하던지 추가요금을 선불로 받던지 합니다.
물론 일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그 과정들은 절대 공개하지 않아요..
신기한건 내가 사람을 좀처럼 싫어하진 않는 편이긴 한데, 한번 싫어지면 이거 엄청 오래가더군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그 대가를 확실하게 치르지 않는 이상은 절대 풀어지지 않다보니 뭐..
진심으로 사과할 사람이면 증오하지도않아요
저는 intj와 entj중간인데요ㅎ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직장에서는 싫은티를 잘 안내고 평정심을 찾기위해 저를 숨기고 은근 조지는 편이고 일반적으로는 entj처럼 직선적으로 말하는편인데요 intj특성처럼 외모나 지위나 나이로 차별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estj처럼 무조건 싸우자는 아니고 intj와 entj특성처럼 싸운후에 일들까지 생각해서 아니다 싶으면 쏘아붙이는 편인것 같아요😂 말싸움하고 티내는거 말고는 intj성향이 강합니다😅살아오면서 느낀건 저같은 경우는 강하게 나가서 손해본적은 없었어요~ 물론 estj 화났을때 쌍욕먼저 나가면 절대 해결안되고 솔직함이 최고더라구요~이유를 설명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제 솔직함을 좋아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듯요
마지막 문단이 진짜..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 너 용서못해😡
아 잇팁인데 누구 싫어할때 어땠는지 생각이 안나서 봤는데 진짜 투명인간이어서 기억이 안났던듯
그냥 싫어하는순간부터 없는사람인걸 넘어서서 눈앞에 있어도 눈에 안뵘
맞아용 엔프피 포커페이스 정말못해서 표정에 불편하고 싫은거 다티남 ㅋㅋ
반대로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도 표정에 좋아하는거 신나는거 다티남
INTJ입니다. 왠만해서는 어지간히 싫어하는 인간이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근데 진짜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은 사람은 저런식으로 몰래 뒤에서 조집니다 ㅋㅋㅋㅋ
웬만해서
@@Abcd-q9d6j 그렇구만 웬 이구만
개인적으로 엔프피들 싫어하는 사람 왔을 때 표정이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장난치다가 갑자기 급 썩고 아; 하면서 어떻게든 쫓아낼려고 함
근데 엔프피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엔프핀데 속으로 엄청 심한 말 하면서 티 하나도 안 내요ㅋㅋㅋㅋㅋㅋ
@@miraclecarat 아무래도 케바케가 있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ㅋㅎㅋ 싫어하는 상대에 따라 티를 안내거나 살짝 눈치만 주기도 하더라구요, 공통점은 굳어버린 표정과 적어진 말수... 저랑만 있을 때랑의 차이가 보여서 재밌고 귀여운거 같아요ㅋㅋㅋㅋㅎ
@@인내는쓰나그열매는달 그건 엔프피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같...
@@인내는쓰나그열매는달 아무래도 엠비티아이 문제보다는 그 인간이 쓰레기인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엔프피인데 사람이 이렇게 착할 수가 있자 싶을 정도로 맑아서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평소처럼 대해주고.. 아무튼 그 남자친구분 때문에 마음고생 너무 심하시겠어요ㅠㅠ 앞으론 상처 없는 아름다운 사랑만 하세요❣️
@@afternoon_light 아 그렇군요. 하긴 엠비티아이로 모든걸 다 평가할 순 없겠네요. 성향차이도 있겠죠. 남친땜에 엔프피에대한 편견이 생길뻔했네요. 이런..쓰레기같은..
인프제 극공감합니다ㅋㅋ 싫은 인간 겉으론 웃으며 다 받아주면서 선 넘는거 하나하나 다 체크했다가 마지노선 넘으면 바로 손절. 이후 투명인간 취급
진화한 인프제는 각유형의 싫은티를 모방할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했던행동 똑같이 해주면 기겁합니다.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방심했을때 똑같이해주니까 벙찌던데 좀 고소했음
오늘도 16명의 동물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하드캐리 하네요ㅋㅋ 작가님 입장에서는 16명의 자식같으실듯요ㅎㅎ
*잘 자.*
3:03 enfj최초로 다른억양 말투ㅋㅋ
영상 제작자님이 INFJ라고 하셨던걸 봐선 아마 이 영상은 오늘 아침에 시러하는 사람이 말을 걸어서 짜증이 나서 아이디어가 떠 오르신것 아닐까?
ISTJ인데 완전 똑같습니다
내사람 아니면 밖에서 사고가 나든 뭐가 됐든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사람이면 하나하나 궁금해하고 물어봅니다
레알.. 그냥 칼 손절
ISFJ가 저러는거 쉽지 않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프제가 저정도면 잇프제를 비롯한 주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급 ㅋㅋㅋ
ㅇㅈ
저도 ISFJ이긴 하지만 겉으로나마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 합니다. 허나 상대가 너무 답없다 싶으면 피하려 하죠.
Isfj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손절하기 전에 몇번 기회를 줘요...근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완벽하게 조용히 손절합니다
@@ShutupMalfoy-t7f 정답
ISTP 무시하다가 못참을 정도로 귀찮게 구면 분위기 싸해질 정도로 정색합니다.(본인 얘기여서 다른분들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싫으면 혼자 처세할일이지 주변사람까지 같이 그대상을 싫어하게 만든다던가 뒷담화 하는거는 좀 아니지 싶은데 - 🦅 -
극혐함
@ㅎ 그게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설득’이라는것도 어디까지나 온전히 자기기준인것임. 입장바꾸어서 당신은 타인이 님에게 설득하려한것을 받아들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는것인데, 만약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에 그자가 그사람 기준대로 생각하고 당신을 노답취급하며 다른사람들에게 님얘기를 뒤에서 안좋게 말하는것을 알게된다면 유쾌히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소문내고 뒷담화 하는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ExFJ들이 워낙 사회성 좋아서 정치를 잘 함. 내 편이면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적으로 두면 왕따 되기 딱 좋음. 겪어본 1인..
남 뒷담까고 비꼬면서 정치질하는 새끼들 극혐임ㅋㅋ 본인은 착한 사람인척 오지고ㅋㅋ
다들 조용히해! 🦁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행동도 안 합니다.
모든 것에서 열외.
인프제로써 공감가네요.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티는 안내지만
심히 불쾌한 건 사실입니다.
전 티 팍팍내는뎈ㅋ 잉프제빼고 다 나라서 나 인프제 아닌가 의심중
INTJ - 애초에 조용한 사람이기도 하고, 어지간히 원수진 거 아닌 이상 남을 건들지도 않습니다.
일단 조직에서 내 개인적인 감정이 앞서면 안 되고, 감정이 앞서면 일에 차질이 생기고 나한테까지 피해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 원수졌으면 건수 잡아서 두번 다신 얼굴 못 들고다니도록 조져버립니다.
INTJ랑 사이 안좋아 지는 방법: 1. "논리는 됐고, 암튼 내 말이 맞음"조로, 조언하는거 다 씹고, "네가? 나한테 조언을?"하는 느낌으로 무시한다. 2. INTJ가 별 생각없이 지나갈때 갑자기 길막으면서 "혹시.... 저 싫어하세요?" 물어보기. 3. 누가 봐도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 "이런건 그냥 봐줄 수 있는거 아니에요?"하기. => 당신은 INTJ에게 손절 당할 예정입니다. ^^
@@아흑어흑 이건 거의 다 싫어하지 않을까요?
@@jamiesong1974 2번에 덫붙여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평소에 "INTJ님은 뭔가 무서워~"하면서 정치질하고, 수동공격성(시키는거 느릿느릿하게 하기/대충하기/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등등) 보이다가' 갑자기 맥락없이 "저 싫어하시죠?" 시전하기.
Enfj랑 esfj는 너무 불건강한 방법인듯
특히 주변esfj들 뒷담 엄청 심해ㅠ
엣프제한테 잘못 보였다가 마녀사냥 당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ㅠ
여론 다 바꾸고 다녀
엣프제 진짜 극혐임요 그래서 보면 그냥 피해요 딱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제 직장 선배들은 esfj였는데
오히려 제 앞에선 뭐라해도 뒤에선 저에대해 좋은말만해주고 응원해주셨어요 ㅜㅜㅜ mbti보단 그냥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욥 ㅠㅠ 걍 인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갓지은밥-c9i 네네 제 “주변” esfj들을 겪어보고 쓴 댓글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달고 다니시던데
그 분들도 본인이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라 님께서 ”제 주변은 안그래요“ 하셔도 와닿진 않네요
뒷담은 진짜 인간성 떨어진건디
내 친구 엔프제이자 천사인데.. 단점은 딱 하나임 나랑 싸웠
다고 내 말 안듣고 자기 유리하게 지 남친한테 일러서 난 졸
지에 가해자 됐음
엣프피 완전 저인데요~~? 싫어하는사람이 제가있는 무리에 들어오면 전 급 말이줄어들고 표정관리못해요
4:24 inTp 가 가장 현명한 듯...
헌데 inFp 본인 저의 생각은 저렇게 속으로만 하고 있다가 걍 말안함. 귀찮기도 하고 나는 저런적 없나 하고 뒤돌아 생각함.
근데 그게 쌓이다 선 넘으면, 손절 또는 인성 터짐. 욕 잘하는
2:28 inFp
엔프제 너무 미화된거 같은데 3년?넘게 엔프제 친구한테 꾸준히 괴롭힘 받았던 입장으로서 너무 싫어요 앞에서는 착하게 대하는척하고 둘만있을때 시비걸고 다른친구랑 같이있을때 대놓고 얘 ~지않냐? 하면서 분위기 망치고 웃긴건 걔가 절 싫어하는 이유가 그냥 만만해서라는거임ㅋㅋㅋ 그냥 지 스트레스 풀곳이 필요한거지 쨎든 엔프제 너무 미화하지 말아주세요
INFJ 역시 바로 가면 써버림...
음... 애초에 인간관계엔 객관적이다보니 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 초연하게 거리 둬서, 웬만해선 싫은 사람을 안 만드는 편임. 하지만 이런 나에게 진짜 싫은 인간이 둘 있었음. 곧 내 사생활 영역에 함부로 침투하여 스토커 수준으로 간섭하던 ㅅㄲ들. 와... 그 ㅅㄲ들 때문에 진짜 내 속이 엄청 피폐해졌었음. 사람이 그렇게 역겨울 수 있구나 싶었음.
이젠 눈에서 멀어지니 그렇게 괴롭히던 혐오도 가라앉게 됨. 역시 싫은 사람은 최대한 떨어져야 함.
아무튼 싫은 사람 대할 때 내 대처방법은 ISTJ, ISTP, ISFP, ESFP, ESFJ(이건 부모님, 이 문제로 힘들어서 상담받았을 때)처럼 직접 부딪치기보단 무시가 최선이었음.
항상 씨끄러운 ESFP는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
ESFP의 계좌를 동결하고 ESFP가 아끼는 것을 빼앗고 ESFP의 음식에 독을탄다. INTJ라면 이렇게 하려나???
다른건 모르겠고 영상보고 '암 인티제라면 그래야지' 하면서 끄덕끄덕하고있을 INTJ들이 눈앞에 선해서 참을 수 없다.. 인티제 ㄱㅇㅇ
기본적으로 젤 착해
ISXX: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야'
저게 어른일때야 상식적인 불만표출이지
어릴때는 대부분 되도않는 이유로 저렇게 꽥꽥거리더라
인간혐오증 걸릴것같았음
역시 잇프피 제일 현명해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굳이 갈등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음
잇팁은단계마다 틀림
그냥 싫어하는경우 경고단계 : 비꼬움
너무 싫어하는경우: 대놓고 무시 투명인간
저도 잇팁인데 저같은 경우 단답하거나 심해지면 투명인간 취급함
인팁인데 ㅇㅈ 비꼬고 안되면 투명인간
Infp인데 잇팁처럼 없는사람 취급하기도 하고 인팁처럼 엄청 비꼬기도 함ㅋㅋㅋ
지나가는 인팁+인프피 혼종입니다.
속으로는 끓어오르는 거 티 안 내면서도 터지면 무섭습니다. 인팁, 인프피 함부로 건드리지 마세요… 터지면 아주 *되는 겁니다… 아주 *되는거야…
2:35 이거보고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웃겨서 웃참 실패했어요 ㅋㅋㅋㅋㅋㅋ(실제로 제가하는생각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뭣같은 상대길래 ㅋㅋㅋㅋㅋ 저주인형을 하시는게 더 순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저 istp인데 싫어하는 사람 1도 상대 안 하고 무시하고 그냥 제 할 일 합니다 투명인간 ㄹㅇ 킹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ESFJ 뒷담깔줄알았네요 ㅋㅋㅋㅋ
*ESFJ가 왕따 주동자가 많지 않음?*
*근데 어떻게 1일 전?*
@@Hoya-d8t *네이버 웹툰처럼 미리 보기가 가능한 거군요. 몰랐습니다.*
@@김밥-v2f *리얼로 나랑 상극.*
@@김밥-v2f *E?FP가 더 안 맞지만.*
ET유형들은 대놓고 앞에서 들이받는 스타일이네요
3:30 이래서 잇팁 호감
평소랑 똑같음
INTJ랑 INTP는 영리하게 조져서 그런지....가장 이상적인 행동인 거 같습니다!
괜히 IQ 순위 1~2위를 다투는 게 아니었군요!
@bugatti 아마 인프피가 머리는 똑똑하지만 그것보다도 사람 감정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인프피가 머리가 똑똑한건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궁금합니다
@@남기훈-q5u 인프피 전부가 머리가 똑똑하다기 보다는 IQ 높은 mbti 순위 자료들을 보면은 인프피가 대체로 IQ 순위 3위라고 나와 있다네요
과몰입 오지누 ㅋㅌㅋㅌ😂
사회화가 잘된 엔티제라서 그런가? 저렇게까지 싫다고 티를 내진않구요. 내 기준에선 최소한으로 티를 낸건데, 얼마 안있으면 내가 그 사람 싫어한다고 소문이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상대방이 "저 왜 싫어해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도하고요. 난 최소한으로 티 낸건데..왜 그러나싶은??
ISFP인데 싫어하는 사람 생겨도 욕따위 안 박습니다 그냥 자리 피합니다ㅋㅋㅋ 근데 욕박는 경우는 진짜 폭발해서 급발진할때 빼고는 안박습니다ㅋㅋㅋ
싫으면 피해다니는거 맞는데 저도 진짜 못참을땐 그냥 욕박음 넌 뒤졌다하고 물불안가림 ㅜㅜ
infp인데 진짜 맞음...
그냥 속으론 쌍욕하고 있음......
잇팁인데 투명인간취급하기보다는 잇프피처럼 자리를 피하거나 단답을 합니다
Infp인데 특별히 사람 싫어하는 경우가 잘 없음.. 근데도 싫어하는 경우에는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더라고요. 싫어해도 앞에서는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그거 잘 안됨 ㅠ
INFJ 인프제 인데요, 저렇게 아침에 먼저 달갑게 인사해주는 사람을 거슬리다 느낄정도로 싫어할리는 드뭅니다.. 보통은 인격에 문제가 있거나 한 사람을 정말 싫어하고,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대놓고 공격 들어갑니다.
나 인티제인데 첩보영화나 암살자영화(??. ex. 메카닉) 보면서 사람들한테 의심 안 받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갖춘 뒤에사람 죽이는 상상 많이 함. 물론 실제로 옮기진 않았지.
영상에선 인티제들이 자기인거 티 안 나게 자잘하게 괴롭히는짓 많이 한다고 했는데 나는 현실에서 그런짓 한적은 없음. 효과도 딱히 없고 귀찮기만 함. 죽이지 못 하면 어차피 또 볼 일이 있을텐데 자잘하게 괴롭히는게 무슨 소용인지? 부질없다는 생각.
현실에서 실제로 마음에 안 드는 인간 있을 때 대응 방식은 영상에서 나온 다른 i들 여러가지가 섞여 있음. 투명인간취급하기도 하고 속으로 심한 욕 하기도 하고 아예 자리를 피하기도 하고 표정이 썩기도 하고 급 조용해지기도 함. 대신 e들처럼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낸다거나 어떻게든 싸우려고 한다거나 뒷담화를 까고 다니진 않음. 기본적으로 똥은 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똥덩어리를 만나면 저 사람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우선순위임.
대신 정말 가끔씩 진짜로 인내심 한계치를 초과하는 똥덩어리가 있으면 최대한 잔인하고 모욕적으로 많은사람들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함.
맞아요😢 인내심 한계치 초과하면 모욕적으로 공개처형합니다. 대놓고 손을 몇번이고 내미는데도 몰랐다? 말이 안 됨. 모르고 싶은 거겠지 공개처형이 답.
저럴때 ISTJ,INFJ,ENFJ,ESFJ가 젤 무섭고 비호감임;;
나 estp인데 첨에 estj처럼 어디하나 꼬투리 잡을걸 찾아가며 벼루고 있다가 entp처럼 시비걸다가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아예 족칠려고 결국 내 유형처럼 싸우기위해 만반의 준비를하고 대놓고 싸울생각으로 그날은 하루종일 어떻게 이길까 생각하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함ㅎㅎㅎㅎㅎㅎ
상대가 내가 기분 나쁘고 빡쳤던만큼 나보다 더 기분 나쁘고 빡치게 만들어야 내 분이 풀리고 직성이 풀림ㅎㅎㅎㅎㅎ하지만 이렇게 되는경우는 고작해야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서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깊이 생각 안하고 걍 넘어감ㅎㅎㅎㅎㅎ
단순하고 개인주의에 남들일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왠만한일엔 그냥 넘어가지만 한번 상대를 기를 눌러주고 넘어가야겠단 판단이서면 그게 어떤이유 에서든 제대로 조질생각으로 싸울준비를 하고 이길때까지 팩트로 상대가슴을 후벼팜
엣팁이 한번 냉철해지면 할말을 그냥 바로 다이렉트로 꽂아버리기 때문에 말로도 상대방을 펑펑 울릴수있음 그게 어떤 누구든...
단지 그럴만한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안하는것뿐 그리고 엣팁이 한번 상대를 조질려고 맘 먹었다????그건 그냥 손절 할 생각으로 그동안 참아왔던거 다 터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 더욱 어마무시한 팩폭을 당해서 상대가 펑펑 울수도 있다는거.....
그렇게 되기전까지 다들 선만 지키면 잘 지낼듯...ㅠ
ENFP 표정 썩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싫으면 그냥 걸어다니는것도 싫고 잘못하는거 하나 생기면 빌미로 개 박살내려고 대기탐 ㅋㅋ
개쪼잔하네 ㅋㅋ 걍 무시하면 될거를 상대방도 너 싫어할텐데 걍 다이깨고 끝내
@@김나박이-i6i 넵
ENTJ 만나자마자 노빠꾸 ㄷㄷ 무서운거보소
인프제인데 너무 정확해서 깜짝놀랐어요...
싫어하는 티를 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지 잘 알기에 싫어하더라도 티 안내는 편입니다
웬만해선 그사람 입장에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그 사람이 나에게 먼저 싫은티를 내거나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은 저도 싫다는 티 안냅니다
굉장히 인격적이시네요
호랑이 화난 수준을 넘어서 폭발 일보 직전임ㅋㅋㅋ
*이거 뭔데 웃기지.*
지뢰임 지뢰 ㅋㅋㅋ 밣으면 반경 100m 터지는 지뢰 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로써 거리감 있게 예의차리면
싫어서 그러는거임 말수도 없어짐
아예 말을 안함 말시키면 대꾸는 해주는
데 속으로 욕함ㅋ
ISFJ인데 친한 인싸친구들한테 ‘누구는 이래서 불편하다’라고 말하면 ‘쟤가 오죽하면 저러겠냐’하면서 내가 불편하다고 한 애들은 그 사회에서 전부 배제되는 느낌이었음. 이래저래 내가 했던 말들이 정치질이 되는 걸 알고 적절히 잘 써먹었음. FJ들한테 ‘쟤가 누구를 싫어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말 많이 하면 안됨. 교묘하게 잘 써먹음.
*나는 직설적. “너 싫어. 말 걸지 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시비충들임. “왜 이렇게 시비를 처걸어.” 하며 따짐. 그리고 이후엔 철저히 무시해 버림.*
*I?T? 타입인데 정확힌 모름.*
엔팁은 좋아해도 시비(?) 걸어서 문제임.
물론 다른 종류의 시비(?)지만, 상대방은 못 알아채는 경우가 대부분...;;
아 나도 직접 겪은게 있어서
갠적으로 enfj 싫어함; 사소한거로 혼자 과대망상하면서 주위에 뒷담하고다님..;
친구였을땐 걍 들어주고있었더니 마지막엔 내가 그 뒷담까이는 당사자가 되더라
일단 제가 다 죄송하네요.. 솔직히 enfj로써 말하자면 저도 뒤에서 남 욕 하는 사람들하고 뭐뭐하는 척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여기서 이제 친구셨던 분이랑 몇몇 엔프제들이랑 다른건 저희는 아무리 선을 훌쩍 넘어도 참습니다. 예. 참아요. 고쳐야할 안 좋은 점이긴한데 선을 넘어도 참습니다. 그래서 한 선이 15개정도 있어요. 이제 만약에 진심 한계에 도달하면 그냥 손절합니다. 그 뒤에 왜 손절했냐 물어봐도 사적인거라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아요.. 그냥 서로 안 맞았다 합니다...ㅠ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인연이 끊기는걸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드려고 저 스스로가 노력을 하지만 상대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손절을합니다.. 절대절대 뒷담을 까지 않아요.. 그분이 정말정말 잘못하셨다는게 저도 보이고 뒷담도 까이고 '나댄다' 라며 미워하는 여자애들도 많았어서 이해하지만 모든 엔프제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당신을 아끼고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저를 싫어해도 제 진심을 알아줄 때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 도와줘요.. 아무리 엔프제를 싫어하셔도 그런 엔프제가 나타난다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길 바라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가는거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는 상처받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엔프제,,와 진짜 넘 똑같네 근데 저거 당해봤는데 내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회피하길래 나도 포기하고 연끊으니 이제와서 난리 치더니 저렇게 나 쓰레기로 만들던데 예전에 겪었던거라 보자마자 소리질렀네,,
잇프피 잇팁 왔다갔다 하는데 고딩때 진짜 나만 개무시하던 애랑 계속 엮였음. 다른 친구들이랑 다 친했던 애여서 혼자 쏙 빠지기도 뭐하고 그렇게 몇달 지내다가 이제 친하게 지낼 맘도 없고 너같은 거 없어져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맘 독하게 먹고 나도 역으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불평불만하면 니가 알아서 해 이랬음 속시원하기도 하고 걔가 나한테 너 나 싫지 이ㅈㄹ했는데 어 싫어 대꾸하고 같은 반이라서 대꾸라도 해주지 졸업하면 만날 일 전혀 없을 거라고 걍 서로 남남 취급하자고 함 어떻게 보면 이때부터 t기질이 조금씩 나왔던 것 같은ㅋㅋ
와 인프피 진짜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네 ㅋㅋㅋㅋ
인프제인데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티 안내요. 나중에 내가 싫어해도 티내선 안되는, 나에 대한 지배력과 통제력을 가진 사람 앞에서 그럴 수 없다면 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어요. 만만한 사람이 될지언정 비굴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인프피 ㅡ ㅋㅋ 평소는 다정다감한데 한번 빡치면 대놓고는 욕 안해도 속으로 겁나 쌍욕함. 혼자있을때는 욕 입으로 나옴ㅋ 진짜 쌍욕 박을때 반전임. 평소 모습과 완전 달라서ㅋ
와 인티제인데 내 이미지 안망치면서 상대 모르게 피말려죽이는거 너무 공감됨
썸네일을 황광희에 맞게 쿼카로 했어도 재밌었을듯요ㅋㅋ
*푹신해 보인다, 포켓몬.*
대놓고 싫어하는건 엔티제라 ㅋㅋㅋ 전 좋았음요 ㅎㅎ 광희가 맞았군
엔티젠데 드물게 좋아하는 엣프제가 광희에요 ㅋㅋ 광희짱짱맨..
솔직히 상대의 싫은 점 친구에게 얘기할 수는 있는데, 그 상대가 막 이상한 상사거나 이런 거 아닌 이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얘기를 해야지 그리고 정 상황이 안 된다치면 그 상황과 상관없는 애한테 얘기를 한다던가 비난이 아닌 하소연을 한다던가
저 esfp 완전 맞아요! 일단 말이 없어짐. 나도 모르게 기분 안좋은 얼굴로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엣프피로써 공감
ENTJ가 절대 이유없이 다짜고짜 저러진 않고
싫어하는 대상이
첫인상부터 개조지고 들어갔거나
아니면 지내다보니 사람 자체가 글렀을 확률이 큼 ㅋ
이미 저렇게 되어버렸다면
아예 사람 취급 조차 안해버리기 때문에
ㅅㄱ임 ㅋ
그리고 만약 ENTJ가 저런다고 꼴받아서
맞받아친답시고 싸움걸면 무조건 개ㅈ됌
또 사과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되니까
그냥 조용히 시야에서 사라지셈
와 인정합니다,,, 근데 애초에 사과를 못 할걸요? 저같은 경우에는 차단 먹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enfj입니다. 엔프제 본인들도 결국 사람입니다.. mbti 과몰입에서 이상하게 천사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은 타 유형과 비슷한 경우도 꽤 있을 겁니다. 그냥 최대한 적을 안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그것도 일종의 자기방어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양상이 아래 여러 댓글 작성자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 및 물타기로 이루어질수도 있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ExFJ인 경우 활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변인이 더 많아지고 그만큼 저를 얇고 좋게 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과거 직접적으로 뒷담과 갈굼을 당했기에 그 경험이 굉장히 크게 다가와 타인에게 해가 될 말이나 제 한 마디로 분란이 일어날 것 같은 말들을 지양하고 개인적으로 풀어보려합니다.
그러한 경우도 어렵다면 개인적으로 거리를 점차 두는 것이 맞겠지요.
또 정말 깊은 진심은 정말 친한 친구 한두명 정도에게만 얘기를 하고 끝납니다. 개개인마다 세부적 가치관과 경험은 또 달라서 저도 공감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제 말 한마디에 '너가 말하면 그게 맞는거지!'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많이 받다보니, 이번 영상을 통해 실생활에서 얕고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저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한다는걸 한 번 더 상기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몇몇 댓글들 사이에서 일어난 분란이 안타까워서 잠시 적고 갑니다.
당연히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그렇지만 현재 자신의 대인관계에서의 이점을 이용해서 개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여러사람에게 마치 모든 것이 사실인 것처럼 전달하는 것은 mbti를 벗어난 개인 예의의 문제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mbti 영상을 보면서 마냥 웃기만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다시 돌아볼 기회가 생겼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화이팅입니다:-)
사실 mbti는 큰 의미 없죠
살아가면서 가치관이나 행동이 바뀌게 되면서 mbti도 같이 달라지니까요ㅎㅎ
현직 ENFJ로서, 평소 남들이 ‘저걸 참아?’싶은 일도 “괜찮아 괜찮아~^^”이러면서 넘기다보니 주변에서 ’enfj는 어지간해서는 사람 미워하지 않는구나.‘ 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엔프제 본인도 이런 평판을 알고있음.
문제는 엔프제가 개인적으로 화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주변 한 두 사람한테 그 일을 이야기 하면 순식간에 그 사람 인식이 곱창나버린다는거임. 정작 엔프제도 사태가 그 지경까지 가면 ‘이렇게까진 아닌데’+‘일이 이렇게 커진게 내 책임이잖아’+ ‘그래도 꼬시다’ 이 세 가지 생각의 콜라보로 멘붕함.
그러니까 엔프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이 근질거려도 끝의 끝의 끝까지 참아라...큰 일 생겼을 때 책임 독박쓰기 싫으면...
Enfj esfj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심 정치질 하는거 심하긴 함. 누구 위해서 말해주는 것처럼 얘기 하는데 결국은 정치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ㅋㅋ 처음엔 바보같이 동조했고 흔들렸는데 오래 겪으니 이 사람도 결코 좋은 사람 아니구나 확실하게 느낌. 왜냐면 입 터는거 보면 늘 본인 원하는 입맛대로 흘러가거든. 계산기 다 두드려 보고 빠져나갈 구멍도 다 만들어놓는게 똑똑하다 싶기도 하다가 소름돋기도 함. 사람 하나 뒷담으로 매장 시키고 앞에선 그 사람한테 친절한데 그 매장 당한 사람은 본인이 그정도로 욕 먹는걸 모른다는게ㅋㅋ 정치질 하는 엔엣프제 평판이 좋으니 알면서도 빌붙는게 코미디임. 사실 근데 사람 보는 눈 있고 오래 겪으면 결코 더 좋은 사람은 아니란걸 깨달음. 모르면 병ㅅ이고
와 ESTJ 진짜 나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 하나만 넘어라 제발........ 진짜 그걸로 걸어서 싸그리 밟아놓을꺼다 벼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당해본듯한입장으로서는 끔찍하군요 그게상사라면...
인프피 속마음 걍 입밖으로 내면 어떻게 될지 ㅋㅋㅋㅋㅋ
인프피 속으로만 개쌍욕하는 거 정곡이라 놀랐네..........
싸우려고 일부러 싫어하는 애랑 같은 시간대로 바꾸는 엣팁 ㅋㅋㅋㅋ 진짜 멋지네 걍 박아버리는구나
ㅋㅋㅅㅋㄱㅋㅋ
엣프핀데 영상 멈추고 저 상황이면 나는 아무말 안할꺼야 생각했는데 그대로네 ㅋㅎㅋㅎㅋㅎ
엔티젠데 진짜 그냥 표정관리가 안됨ㅋㅋ 제발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날 싫어해서 엮이거나 마주칠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게 본심임ㅋ
잇프피인데 저를 사찰하신줄 ㄷㄷ
개똑같네 크크(토끼목소리)
잇프피는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보기 싫어서 피함 ㅋㅋ
진짜 돌려까는데 소질있는 인팁인 저는 부업으로 스래쉬메탈밴드 작사해주고 돈받으면 수입 짭짤할듯요
지나가던 인프피인데 진짜 저거 찐입니닼ㅋㅋㅋ 진짜 속으로 심한 말 엄청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들 이거 공감되면 다들 한번씩 댓글 좀... :)
진짜 속으로 하던말이에요 그렇지만 실제로 하면 사회생활이 망하겠죠?ㅋㅋㅋ 그러고선 집에서 내가 심한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엄청많이 해요
@@하루봄_harubom 오 저도..ㅋㅋㅋㅋ
나 entj인데 딱 제목 보고 야 나 너 싫으니깐 말 걸지마라 그럴 줄 알았어 ㅋㅋ 근데 또 필요할 일이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가서 우리 얘기 좀 할래? 말 할수도 있는 게 entj임 ㅋㅋ
엔프제 어머니 가진 아이큐 150 인팁인데 정치질 개잘하고 항상 대장에 미운놈들 다 담것음. 난 엔프제 착하다 생각 안함.
인프피 욕 개잘함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함을 받는 사람의 마음도 속상하지만,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 사람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행복하지 못하고 마음이 괴롭죠.
그래서 타인 입장에서, 내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기 쉬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언행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나봐요.
맞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NTJ
내가 원한을 가질만큼 정말 몰상식하고 부당한 경우였는가 분석해보고 보복하는 편. 평소 조직내 불만의견들을 하나로 규합하고 상급자와 이슈공유 공론화, 실질적인 징계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측면에서 조져버림. 정의구현할땐 정면돌파로 적한테 신원 노출되도 상관없음. 니가 적으로 돌린게 누구인지 뼈저리게 알게 될 것. 물론 당사자는 모를수도 있겠지 불이익 받을 떄마다 먼지한톨까지 털어낸 장본인이 누구인지.
완전 공감합니다.
저 infj인데ㅋㅋㄱㅋㄱ웃겨죽겠어요. 나머지 유형 한번씩 다 해봤어요. 실수하는거 있나 지켜보고 시비도 걸고 투명인간 취급도 하고 대놓고 싫은티 내고 냅두기도 하고ㅋㅋㅋㅋ 걔가 선을 너무 심하게 넘어서 표정관리도 안되더라구요. 말투도 다른 애들 대할 때랑 달라요ㅋㅋㄱㅋ
I….. I n fp …
후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ISTP 어제도 손절친 인간이 말 걸길래 못 들은 척하고 지나감
정신승리 최강유형이라 직접적으로 복수하는건 피곤하고 그냥 인간이 아니다 생각하고 없는듯이 취급하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