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실록에 보면 귀금은 간통녀 처벌에 따라 종루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엉덩이 까고 100대 두들겨 맞고도 안죽었음... 장형 당하면 치사율이 높다는건 과장된 상식이며 치는 사람의 힘조절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진짜로 패죽이겠다고 작정하는 일이 아닌 이상 장형 당해서 죽었다는 기록은 그리 많지 않음... 죄인이 맞다가 죽었다는 기록 대다수는 장형이 아니라 고문인 정강이 치기인 신장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며 이것도 매일같이 끌려와 30대씩 맞고 압슬형, 낙형 같은 다른 고문까지 추가되어 도합 200대 이상 맞았기 때문이라 그냥 100대 치고 끝내는 장형과 차원이 다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곤장에도 종류가 나뉩니다. 태,장,곤으로 나뉘는데, 태는 종아리 치는거 같은 얇은 회초리로 치는 것이고, 장은 굵은 회초리나 마대자루 같은걸로 치는 것이며, 곤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곤장입니다. 흔히 장형이라고 하면 장으로 때리는걸 말하지 곤으로 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80대를 맞고도 살았다는 기록이 있는거죠. 하지만 곤장은 말그대로 살인적이었습니다. 곤도 소군 중(中)곤, 대곤, 중(重)곤, 치도곤으로 나뉘었습니다. 이중에 중(重)곤 하고 치도곤은 형벌 도구라기 보다는 사형도구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치명적이었고, 20대를 넘어가면 그건 그냥 죽이겠다는 소리였으며, 단 한대맞고 숨이 끊어진 경우도 2번이나 있었습니다. 본래 고을의 수령, 즉 사또는 태 이상의 매를 쓸수 없었고, 목사 정도는 되야 장을 쓸 수 있었고, 곤은 관찰사 급은 되야 쓸 수 있었으며, 곤중에서도 중(重)곤 하고 치도곤은 왕명을 받고 도적을 토벌하러온 토포사나 군에서 군율을 집행할 때, 그리고 의금부에서 대역죄인을 벌하거나 심문할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즉 귀금은 대역죄를 범한것이 아니니 곤이 사용되지 않았을테니 100대 맞고도 살아남았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살았어도 엉덩이 가죽이 다 벗겨져 나갔을테니 감염으로 인한 죽음은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흔히 장독이 올라서 죽는다고 하죠. 추가로 더 말하자면, 세종 때 장영실은 세종이 타는 가마를 만들었다가 가마가 무너지는 바람에 임금을 시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고령의 나이로 치도곤 80대를 맞았는데도 살아남은 괴랄한 맷집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장영실은 세종이 아끼는 인재였으니 세종이 의금부 사령들에게 살살 치라 명령이라도 내렸었겠죠.
2:13 ㅗㅜㅑ
궁디팡팡 ㅋㅋ
2024년에 보는분
2:13ㅗㅑ
맞아용
🔥화가난다
? 페미
영주님 저를위해 회초리를 엄하고매섭게 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곤장도 괜찮아요. 서울살아요
지식과 재능을 받쳐줄 인성이 없으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정작 실록에 보면 귀금은 간통녀 처벌에 따라 종루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엉덩이 까고 100대 두들겨 맞고도 안죽었음... 장형 당하면 치사율이 높다는건 과장된 상식이며 치는 사람의 힘조절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진짜로 패죽이겠다고 작정하는 일이 아닌 이상 장형 당해서 죽었다는 기록은 그리 많지 않음... 죄인이 맞다가 죽었다는 기록 대다수는 장형이 아니라 고문인 정강이 치기인 신장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며 이것도 매일같이 끌려와 30대씩 맞고 압슬형, 낙형 같은 다른 고문까지 추가되어 도합 200대 이상 맞았기 때문이라 그냥 100대 치고 끝내는 장형과 차원이 다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곤장에도 종류가 나뉩니다. 태,장,곤으로 나뉘는데, 태는 종아리 치는거 같은 얇은 회초리로 치는 것이고, 장은 굵은 회초리나 마대자루 같은걸로 치는 것이며, 곤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곤장입니다. 흔히 장형이라고 하면 장으로 때리는걸 말하지 곤으로 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80대를 맞고도 살았다는 기록이 있는거죠. 하지만 곤장은 말그대로 살인적이었습니다. 곤도 소군 중(中)곤, 대곤, 중(重)곤, 치도곤으로 나뉘었습니다. 이중에 중(重)곤 하고 치도곤은 형벌 도구라기 보다는 사형도구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치명적이었고, 20대를 넘어가면 그건 그냥 죽이겠다는 소리였으며, 단 한대맞고 숨이 끊어진 경우도 2번이나 있었습니다. 본래 고을의 수령, 즉 사또는 태 이상의 매를 쓸수 없었고, 목사 정도는 되야 장을 쓸 수 있었고, 곤은 관찰사 급은 되야 쓸 수 있었으며, 곤중에서도 중(重)곤 하고 치도곤은 왕명을 받고 도적을 토벌하러온 토포사나 군에서 군율을 집행할 때, 그리고 의금부에서 대역죄인을 벌하거나 심문할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즉 귀금은 대역죄를 범한것이 아니니 곤이 사용되지 않았을테니 100대 맞고도 살아남았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살았어도 엉덩이 가죽이 다 벗겨져 나갔을테니 감염으로 인한 죽음은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흔히 장독이 올라서 죽는다고 하죠. 추가로 더 말하자면, 세종 때 장영실은 세종이 타는 가마를 만들었다가 가마가 무너지는 바람에 임금을 시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고령의 나이로 치도곤 80대를 맞았는데도 살아남은 괴랄한 맷집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장영실은 세종이 아끼는 인재였으니 세종이 의금부 사령들에게 살살 치라 명령이라도 내렸었겠죠.
저는
곤장
때리고싶습니다
때려주세요
궁디 팡팡
この刑を実際にやられると上から吐く🤮、下から大小便を垂れ流すで目も当たられない状態になると思う。
난모름
흑흑
ㅠㅠㅠㅠㅠ
궁디팡팡^^
곤장 맞는여자 한복이름 아는분
소닌 귁lsk
ㅎㅎㅎㅎㅎ
영주님 저위해 회초리를 엄하고매섭게 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서울살아요
헐
저기 아까 여자분 에게 말한 남자분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 쓰레기 버릴때 인성도 같이 버리셨어요?
저를위해 회초리를 엄하고매섭게 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서울살아요
213ㅗㅜㅑ
ㅇㅇ
2: 13ㅗㅜㅑ
2:13임
@@l3l410 2:13 연속3번 ㄷㄷ
저 피옷은 뭐냐
2 13ㅗㅑ
ㅠ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