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을 GAP인증까지 받아내면서 농사짓는 농업집안으로써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농약기준이 되게 엄격해서 약을뿌려도 2주이내로 약 성분이 대부분 증발하게 되어있고 약이 겉으로 잘 묻는 과일류나 채소류는 약을 치고 한 달 이상된 상태라 물에 살짝만 씻어도 죄다 날아가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토양부터 유기농으로 키우는곳 거의 없고 설령 있다고해도 대한민국도 고온다습한 지형으로 바뀌어서 해충이랑 벌레 파먹은 자리가 으마으마 합니다;
귀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농업 환경 상 농약없이 작물을 키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고 계시고 저도 그에 동감합니다. 저는 그래도 아무런 농약 없이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분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초딩때 강원도 외할머니댁 여름방학때 놀러가면 앞에 또랑에서 실컷 놀다가 할머니가 갓 쪄주신 옥수수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서너개는 그냥 먹음. 내가 좋아한다고 밭 가장자리에 세상 무해하게 심어두었던 그 옥수수들. 지금은 여름만 오면 그 맛을 찾고 싶어 햇옥수수부터 시작해 여기저기 다 찾아 먹어도 그때의 그 맛을 느낄 수가 없음.. 너무 그립고 그립다 우리 할머니
문제는 이나라 촌놈들은 그냥 사악한 존재들이라는게 문제. 그자식들은 주경작지에 제대로 큰 농약 덩어리 작물은 지 가족한테는 처먹이지 않고. 그냥 잡초나는 버린땅에 있는거 수고 스럽지만 캐 먹고 있다는거. 그놈들은 농작믈이 가격 폭락이 오면 그 아까운 작믈 미련없이 버립니다. 그러면서 지놈이 농약이 덜 갔다고 생각하는 밭두렁의 잡초들을 캐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 마져도 농약 덩어리라서 촌놈들이 나이 보다는 더 일찍 뒈짐. 남을 속이면 그게 다 본인들에게 돌아갑니다. 나는 촌놈들이 주는 농산물은 절대 안먹고 그름구덩이에 다 버롭니다. 내 눈으로 촌놈들이 수십배의 강도로 농약을 치는걸 보는데 어디 자살할일 있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비닐 쓰레기를 태우면 다이옥신이 발생 하는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그름으로 쓰는 그럼구덩이에서 생활쓰레기 비닐류를 보통으로 소각처리 힌다는겁니다. 나는 잠시 촌동네에 살았어도 기본상식도 없는 촌놈들이 주는 어떠한 작물도 먹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순수하게 오염 안시킨 수익성없는 내 작믈은 나눠쥤지만.
여기서 말하는 토양 살충제는 법적으로 3개월이면 약효가 소멸됩니다. 더 중요한건 수확기에 뿌리는 지놈들이 편하자고 수십배의 농도로 뿌리는 농약입니다. 그건 절대적으로 검수하면 잔류농약이 나옵니다. 문제는 빨갱이 시절이나 현재나 촌놈들 표를 무시하자 못하기에 적극적으로 검수를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국가혁명은 이런 작은거부터 출발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빨갱이와 안 빨갱이 두 종류밖에 없어서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국민은 피해를 보면서 살수밖에 없는구조.
맞아요. 소비자들은 약 안친걸 찾으면서 또 옥수수에서 벌레라도 한 마리 나오면 난리나죠. 벌레 나오는 게 정상이에요
이미 농심도 병들어사는세상.
무식해서 그렇죠 머
유기농은 화학적 방법이아닌 자연적 방법으로 벌레가 안나오게 하는거다
맞아요 ..... 유기농에는 벌레가 나올수밖에 없어요. 유기농법으로 농사를지어서 벌레가 안나오면 뭐하러 화학적인 약품이 나오겠어요 ㅋㅋㅋ
이 농부님께서 넘 솔직하고 말씀 참 재미있게하네요
맞아요! 문앞에 고추,가지, 오이...몇포기 심었는데 벌레가 너무 많아서 할수없이 약뿌렸더니 너무 잘 자라더라고요. 안뿌리면 그냥 모두 죽게 생겼더라고요. 아저씨의 양심발언!!
식초 섞은물 뿌리고 하면 고추 등 벌레 덜꼬여요 다 방법 있습니다 농약 안치거나 적게 친환경약 치는 농과 많습니다
부모님이 그러는데 지금 집 뒤에서 텃밭 가꾸지만 본인들이 어렸을 때는 별로 안 꼬이거나 못 보던 벌레들이 엄청 꼬인다고. 약을 안 치면 키울수가 없다는데 기후변화 때문인지 옛날이랑 다르게 너무 꼬인다고 하심.
예로 내가먹는 텃밭 고추도 약안치면 탄저병 진딧물 넘쳐난다 농약 자주 뿌려줘야 한다
어릴때 집텃밭에서는 별로 안생기던데
이번에 엄마집 텃밭 농약치는거 내가 날씨 뜨겁다고 미루고 비겁나온다고 미루고 하다가 복숭아고 사과고 걍다 병나서 지랄나부렀음ㅠㅠ
완전 짱!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가족 자손들 모두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정직한 농부 복마니 받으세요.
정직한 농부 맞네요
지인께서 옥수수를 보내주셨는데~ 진딧물과 벌레가있는 옥수수를보내주시면서 "약을안해서 엉망이예요" 라고 말씀마셨는데~ 진짜 귀한걸 보내주셨네요~~ 인사는 드렸는데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제초제 안하고 절대 농사 못 짓습니다
풀 모두 제거하면(10일) 또다시 맨처음 제거 한곳 부터 자라 있습니다~또 다시 제거 해야합
시골선 5개에 천원 받을려나? 할겁니다
일한것에 대해 농산물값이 너무 없어요
과일중에서 일년에 10번 농약치는 과일도 있다...
@@bluestonejim2500 시골도 1접에 4만원시작이니..10개에 4천원정도합니다..5개 공짜로받을수도있는게 시골이긴합니다🤣🤣
농부님 진솔하시네요
약안친 양파를 본적있어요
진딧물이 말도못하게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간만에 솔직한 농부님의 진심 어린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약안치고 농사 몾 지음니다 ㅎ
식당에서 자기네는절대로
미원을안넣는다고
다시다는 듬뿍 넣으면서도말입니다
@@잠좀잘자고싶다 에이 그건 아니다
유기농법으로 키울순있지
키울수만있음
드럽게맛없음
한글이나 배우세요
진짜 정직하신분이다 구독 박았습니다
맞는 말씀이여요
정직하신
농부님
대통령감이십니다
전 이번에 토양살충제 제초제 농약 한방울 안뿌리고 옥수수 키워 먹었는데요. 물론 제가 먹을 것만...ㅋㅋ. 풀과 더불어 자라더니 몇알 안달리더라구요. ㅎㅎ
거름 많이 주어야 잘 달려요
맞아요 수확량은 이웃밭보다 반도 안되지만 이엠이랑 한약찌꺼기, 잡초로 액비 만들어서 열심히 농사지으면 맛이 일품 입니다 ~
그게 보약입니다^^
@@대한국-y9g 거름 많이 하면 풀이 더 빨리 자라죠
인력으로 제거하려면 10일 걸리는데
제거후 3일이내 또 다시 풀이 자라있습~맨처음 제거 한곳부터
돈이 안되죠 10일이면 일당150만원 줘야함~농산물 값은 얼마?
저도 농약ㆍ비료 안뿌리고 퇴비와 깻묵ㆍ음식물 액비 만들어서 주었더니
잘 자라더군요. 토양살충제와 제초제 전혀 안뿌려도 가족이 먹을만큼은 되더군요.
저 인터뷰하는 아저씨는 본인이 농약으로
농사짓는 분인가 봅니다.
작물을 GAP인증까지 받아내면서 농사짓는 농업집안으로써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농약기준이 되게 엄격해서 약을뿌려도 2주이내로 약 성분이 대부분 증발하게 되어있고 약이 겉으로 잘 묻는 과일류나 채소류는 약을 치고 한 달 이상된 상태라 물에 살짝만 씻어도 죄다 날아가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토양부터 유기농으로 키우는곳 거의 없고 설령 있다고해도 대한민국도 고온다습한 지형으로 바뀌어서 해충이랑 벌레 파먹은 자리가 으마으마 합니다;
걸레는 빨아도거레죠
걸레자체가없다 이거는아니지않습니까
사먹는사람입장에선 지렁이가죽고 굼뱅이가죽고 세균이죽는데 전혀괜찮다
하시지말고 관행과 유기농이있으니
싸고 비싼차이가있으니 참고하시라
이렇게 말씀하셔야할것같네요
농약안치고 야채는과일이든 키울수없다
귀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농업 환경 상 농약없이 작물을 키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고 계시고 저도 그에 동감합니다.
저는 그래도 아무런 농약 없이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분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거창한청년 약안치고 키워봣는데 적자임 ㅎㅎ
De nombreux châteaux en France cultivent leurs raisins en agriculture biologique et sans drogue.
@@desmondmiles1926 Merci pour cette bonne information. Si j'en ai l'occasion, j'aimerais avoir une interview en France.
천연살충제등 천연으로.. 우리 몸과 환경을 생각해야한단 생각이 더 드네요
정말 정직한 분이세요
마저요
어떤 농작물이든 약은 다해요
복마이 받으세요
어른신 건강하세요
앞으로 좋은 내용 마이 알려주세요
옥수수 진딧물 정말~~많더군요 텃밭에서 키우다 식껍했다능
옛날에 아무농약이 없을때는 약이 없으니까 약을 안첬지요 ㅋㅋㅋ
양심 있으신분이네요😊
솔직하셔서 감동했어요
참으로 순수해 보이시고 평생 성실히 사신분의 티가 물씬납니다. 눈이 너무 선해보이십니다.
솔직하시네요
상추 집엽에 열개 심었는데ㅜ
벌레가 다 상추 벌래가 다 먹었다ㅜ
맞소 약안치고는 못먹어요.
솔직하시네요.
시골에 사시던 작은어머니 말씀. 옆집 고추 농약 엄청 주는데 서울에 사는 그 집 딸이 무농약 고추라고 동네 아파트에 팔고 있다고...
맞는말씀이네여
약 안쓰고 상품성 좋은 걸
어떻게 뽑아내....
진정 솔직하신분이셔
옥수수는 약안치는줄알았어요
직업으로 하는 농가는 약 안 치면 매매를 할수 없어요
저농약 유기 농약은
비싸서 일반 농약을 친다네요
맞는말씀.
토양 살충제 안하면 마늘 양파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토양 살충제 했어요 작년에
옥수수 약 해야합니다. 안하면 더러워서 팔 수 없어요. 많이 해야 합니다. 우리집만 먹을거면 벌레파먹은 부분 짤라내고 먹어도 돼요. ㅠㅠㅠ
맞는거.같아요
농부님
올아요 정직하시네요 감사해요
공감 저희도 농약 치고 소비자랑 택배 많이 하는데 농약 친다고 말하면 딴데서 구매하는분 많아요ㅜ 농약은 친다고 얘기해야 소비자들이 씻고 막고 그럴껀데..
화분꽃도 농약없이 이쁘게 키울수 없어요 !! 땅에 뿌리든 분무기로 뿌리든 ~
작년 봄에 키우던 다육이를 앞집에 3/1정도 떼어줬는데 가지가 많이 자라는 종류인데 그 해 여름에 보니 내것보다 배는 더 크게, 가지도 더 많이 쭉 쭉 자라있더라고요 물어보니 복합비료를 뿌리에 안닿게 화분 가장자리에 뿌렸다고.....
첨 알았어요 정직하신 농부세요 감사합니다^^
약안치면 사람이 먹을것이없어요
벌래가다먹어서~♥
우리 농가도 약 안치고 싶은데.
소비자가 눈으로 보고 구매해서
방법이 없어서요 ?
@@황농부에하루 그러니까 도시사람들이멍청해요.
때깔만보구 구입하니까
저 또한 소비자분들이 비주얼이 아닌 농사과정에 집중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위해 영상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품성보다 맛, 친환경성, 안전성, 지속가능성이 더 인정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귀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초재를 왜뿌려요 풀깍으면되지
@@김미연-e9p 아......
그렇죠?
벌레도 생길때마다 일일히 다 잡아주면 되는데 말이죠? ㅋㅋ
그리고 잔디도 아니고
풀 자랄때마다 깍아서 관리도 해야
하구요~
깨끗한 농산물만 찾으려는 사람들의 인식이 우선 바껴야죠, 항상 응원합니다 지구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멋있으세요!! 웃는 모습이 넘 정겹고 순박해 보이시네요 ᆢ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정직한 농부님 고맙습니다
시골에 살아보니 약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약많이 칩니다
맞네 나 어릴때 60~70년
전에도 옥수수 꺽어 와서
벗기면 벌래 먹은것 있던데
지금은 깨끗한것만 있더니~
정직한 어르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우리 텃밭에도 옥수수 키웠는데 벌레때문에 하나도 못먹었어요. 무농약 고집하시는 아부지덕분에 한개도 못먹음ㅜㅜ
자연을 재배하심
@@성공하는기업가 문구 겁나 멋있네 ㅋㅋ
맞아요!!!!
솔직하시고정직하신농부이십니다
정직한 농군 이십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살충제도 아무것도 안하고 키우는 사람들도 있슈~근데 그걸 팔지는 않고 가족들이 먹습니다!!
농약 안치고 키울수는 있다.....
하지만 판매할정도로 수확량은 기대할수가 없다.....
정직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들도 완전한 유기농은 찾기 힘들 다는걸 아는데~
유기농 무농약 이라고 표시하고
값은 비싸게 --- 소비자만 바보 되는 세상.
초딩때 강원도 외할머니댁 여름방학때 놀러가면 앞에 또랑에서 실컷 놀다가 할머니가 갓 쪄주신 옥수수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서너개는 그냥 먹음. 내가 좋아한다고 밭 가장자리에 세상 무해하게 심어두었던 그 옥수수들. 지금은 여름만 오면 그 맛을 찾고 싶어 햇옥수수부터 시작해 여기저기 다 찾아 먹어도 그때의 그 맛을 느낄 수가 없음.. 너무 그립고 그립다 우리 할머니
옥수수는 수확후 6시간만 지나도 맛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방금수확한 옥수수를 구해서 드세요
옥수수 벌레 진딧물 안했더니 엉망 상품은 안 돼요
집에서 소비 할 뿐
옥수수농약안치면 진딧물덮어습니다.농약 적정살포하면 상관없어요, .
맞는 말입니다
토양살충제 제초제 독한약이죠!!
자랐을때 안주었다고 그래말하죠.
나는 텃밭에 조금심으니
약은 일체 안주는데요.
어떤 약이고 아무것도
안주어야 진정한 친환경이죠
진짜세상 재미있습니다
농부님~~감사합니다👍🙆♀️💚😊
저는 토양살충제는 뿌려요. 저도 우리가족이 먹을꺼라 벌레 50 나 50먹자고 했는데 이것들이 100을 먹을라고 해서 ㅋㅋㅋ
결국 뿌리네요
옥수수 병이 바람타고도 와요.
흰거품을 내며 죽는 병.
진딧물
장마철 옥수수 껍질에 곰팡이 등
님같은 분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자기네 먹는것도 그런약 치더라고요
벌레가 많으니 약을 안치면 다 말라 죽으니까 어쩔수 없나봐요.
농약 안 쓰면 사람 먹을거 한개도 못 건집니다.
부추는 농약 않하고 먹을 수 있지만
상추도 약 안 치면 뒷면에 벌레 생겨서...고구마도 토양 살충제 뿌리고. 밭고랑에 제초제 뿌리고.
부추도 몰래 약 다 쳐요...
@@큰바위-l8y
저도 농사 짓는데 그냥 약 쳐요.
왜 몰래 쳐야 하나요?
불법도 아니고 비싼 돈들여서 약치는데~~
그리고 농약 쳤지만 나도가 먹어요.
농약 치지 않고 작물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 소비자들이 있다는 것이 비극. 이들이 농민과 유통업체들이 거짓말하게 만든다.
맞는 말씀ㅡ입니다
그걸 약이라 생각안하는거죠. 토양살충제랑 제초제는 당연하니깐 ㅋㅋ
옥수수는 요소먹고 사는거고.
5 년전부터 죄의식이 없는 거짓말이 난무한다.
사기꾼들이 더 예의바른 척 정직한듯 하면서 남을 속인다.
100퍼 공감입니다
심지어는 검정색을 흰색이라고 우깁니다
우히히 ~~~~
@무애행자 빙고 !!
시나리오의 시작은
정확히 30 년전 부터였지요.
교양있는 척 점잖은 척 사기꾼의 특징이지요
어린친구들은 모르겠죠
과거엔 공동체의식이 있어서 양심껏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청년들은 정말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게 지난 몇년 사이에 아주 개판되었죠
약 비료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이제는 수확량 늘리고 보기좋게 키우려고 과하게 사용하는게 문제지
요즘엔 옥수수도 수입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살포 안했다 그건 거짓말이 맞아요...그러나 그 살포 횟수가 적으냐 많으냐의 차이 입니다.
진짜 멋진 분이시네
말씀하시는분 정말 정직하시네요, 저런 분들만계시면~~^^
정직한 농부시네요
구독좋아요
정직한 농부님. 복받으세요 👍
양심적으로 말해주시는 용기 대단 합니다 약을 약이 아니다 ....
솔직하신점 맘에드네요^^
먹거리 농사도 고짓말 마니 속여요~~~약 안하는게 거의 없음요~~~포도 씨없는건 약제 처리 때문이죵~~~
감사합니다. 진실된 농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시골 텃밭에서 키운 옥수수에 벌레가 있더라구요ㅠ 사먹을땐 옥수수에 벌레는 상상도 못했는데 ...
중국발 채소 약마니친다는대,
마찬가지로 열매나 잎사귀에 농약 뿌리지않고, 흙속에 즉 토양에. 마니 뿌리죠.
고맙습니다
정직한 농부시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나라 촌놈들은 그냥 사악한 존재들이라는게 문제. 그자식들은 주경작지에 제대로 큰 농약 덩어리 작물은 지 가족한테는 처먹이지 않고. 그냥 잡초나는 버린땅에 있는거 수고 스럽지만 캐 먹고 있다는거. 그놈들은 농작믈이 가격 폭락이 오면 그 아까운 작믈 미련없이 버립니다. 그러면서 지놈이 농약이 덜 갔다고 생각하는 밭두렁의 잡초들을 캐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 마져도 농약 덩어리라서 촌놈들이 나이 보다는 더 일찍 뒈짐. 남을 속이면 그게 다 본인들에게 돌아갑니다.
나는 촌놈들이 주는 농산물은 절대 안먹고 그름구덩이에 다 버롭니다. 내 눈으로 촌놈들이 수십배의 강도로 농약을 치는걸 보는데 어디 자살할일 있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비닐 쓰레기를 태우면 다이옥신이 발생 하는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그름으로 쓰는 그럼구덩이에서 생활쓰레기 비닐류를 보통으로 소각처리 힌다는겁니다.
나는 잠시 촌동네에 살았어도 기본상식도 없는 촌놈들이 주는 어떠한 작물도 먹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순수하게 오염 안시킨 수익성없는 내 작믈은 나눠쥤지만.
여기서 말하는 토양 살충제는 법적으로 3개월이면 약효가 소멸됩니다. 더 중요한건 수확기에 뿌리는 지놈들이 편하자고 수십배의 농도로 뿌리는 농약입니다. 그건 절대적으로 검수하면 잔류농약이 나옵니다. 문제는 빨갱이 시절이나 현재나 촌놈들 표를 무시하자 못하기에 적극적으로 검수를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국가혁명은 이런 작은거부터 출발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빨갱이와 안 빨갱이 두 종류밖에 없어서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국민은 피해를 보면서 살수밖에 없는구조.
참ㆍ양심적인 그야말로 농부님이시네~
꼭 쳐야할 부분도 있겠지만 되도록 약을 않치는게 좋겠죠~ 소비자들도 조금 벌레가 먹었거나 손상이 있더라도 더 좋은 채소라 생각하고 소비하면 저런 양심적인 농부님들을 돕는거죠~~
그렇군요 솔직한 말씀 감사 합니다
ㅠㅓ7
정직한 농부님 감사해요.
옥수수는 병이 많다. 각종악을 살포하지 않으면 옥수수 못 먹는다.
이분 너무 정직하십니다.
아저씨 정말 양심 있으시네 차라리 솔직한것이 믿음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식구 먹을것 건지려면 농약없이 가능하지만 상품가치가 전혀없어서
돈은 못만들어요ᆢ
나혼자 소비하기위해 생산하는거는 유기농으로해도 상관없죠
인류가 먹고 살기위해서는
약을 사용해야하죠.
약효의 시간이 매우 짧아서 씻어 먹으면 안전합니다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팔지 못합니다 해당농산물에 사용할 수 없는 농약이 검출되면 농장 폐기처분 농민들도 잘 알고 농약상에서도 잘 팝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 살충제 제초제 없어요 안쳐요
한판 사다가 심어서 잘자랐어요
밑거름 비료주고 풀 매어주고~~~
솔직함이 정말보기 좋습니다 👍👍👍💚💚💚💚💚💚💚💚💚
사람이나 식물이나 병,충에 대한 약처방은 다 똑 같습니다. 사용수칙 준수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니 세상이 돌아간다
맞습니다
약을 안치면 벌레가 다 먹고 온갖 상처나고 짖무르고
그러니 약을 안 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농약 친환경 농작물 도 소량 일부 약을 친다고 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 시골에 삽니다
특히 고추에 농약 들어 붓습니다
너무 많~이...
알고는 못먹어요
긔고 약 안쳤다고
난리 치지요
병이 제일 많은 것이 고추래요
진짜 갖가지 병이 많아서 방제할때 여러가지 약을 다 섞어서 쳐야하는데 제대로 안치면 다 병들어서 딸게 없어요..... 그나마 요즘엔 옛날보단 약이 좋아져서 유기농약이라 좀 나은거지요
진정한 농부십니다.훌륭하신분~!
그러네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상품아닌 이웃집에서 얻은 옥수수 껍질 한겹한겹 벗길때마다 진딧물땜시 다듬기 싫어했던 기억나네요ㅎ. 진딧물 잔뜩인거 보기싫어서 겉껍질 한번에깐다고 힘주어까던~^^
아저씨 너털웃음 참 좋네요. 따라서 미소짓게됩니다~
넘 솔직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농부님 얼굴 이 천사로 보이내요 항상건강하시고 농사 풍년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감사
솔직한분이십니다.늘 건강하세요..
정직한 농부이십니다~~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착한
농부님 쵝오~^^
그럼 어떡에 씻어 먹고 어느정도 과열해서 먹어야 안전하다는걸 아려주세요. 아이와 노인분들은 많이좋아해 드시는데
참 농부십니다
농부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옥수수의 경우에 아주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가물면 진딧물을 비롯한 병해충이 많지만
장마철에 알이 굵어지는 작기로 농사지으면
벌레피해가 거의 없어요
글쎄요.... 이번에 피해 많이 본 1인 입니다.
물론 지역 마다 차이는 많아요.
이 말씀듣고 놀랐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농사 고추 벼 오이 토마토 약치는것 봤는데 감자 옥수수 까지 약을 치다니 정말 기가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