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마포문화센터(현 마포아트센터)에서 수영 강사 중 상체에 문신한 남자 강사 한명 있었는데 내가 수영동작을 잘 못한다고 갑자기 그 문신강사가 손바닥으로 내 뒷통수 꾹 누르면서 몇초동안 강제로 물고문했음 진짜 당시 그 어린나이에 물고문 당한 뒤 수영 레슨 받으러가는날마다 무서웠고 가기가 싫었음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10살때 6살 동생이랑 같이 수업 등록했는데 첫날 물에서 음파 하는 걸 배울때 동생한테 ‘음-파!’이렇게 하래 라고 한마디했다가 얼굴에 물총쏘면서 ‘야 니나 잘해’라고 했던 강사 생각나네요..; ㅠ 15년 전 얘긴데 아직도 생각나는 거 보면 어린나이에 작은걸로 상처가 됐던거같아요ㅠ 전반적으로 정말 싸가지가 없던 선생님때문에 수영 수업가기 싫어졌던거같아요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얼마나 안다고 가르치려듦 ___ 수영장은 원래 위험한 곳. 강사가 모든 안전을 책임지고 가르치는데, 처 떠들고 놀고 있으면 물총을 쏠수도있지 뭘 애초에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어그로에 개돼지마냥 낚여서 허우적대냐 ㅋㅋㅋ 아차 그러면서 선생이 불쌍하다고 주호민 욕하고있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양아치 수영강사가 머리 좀 더 넣으라고 막 얘기하다가 좀 쳐 넣으라고!하면서 내 머리잡고 물에 박아넣고 계속 눌렀을때 너무 깜짝 놀랐었음… 그래서 어릴때 진짜 수영다니기 싫었었는데..군대를 해군으로 가서 군대에서 수영배워보니까 군대가 오히려 더 친절했던거 같음 시발
97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장 선생님은 진짜 너무 좋으셨음. 상어A반 B반 있었는데 상어A반 강사는 맨날 애들 혼내고 물에 던지고 야단치고 그랬는데 우리반 선생님은 항상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남녀 차별 안하시고 노는 시간도 많이 주셨음ㅋㅋ 그럼 항상 같이 놀아주시고 수영도 잘 알려주심 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이고 꼬옥 안아주시고 하이파이브 해주시고 ㅎㅎ 몸도 굉장히 좋았던 그 선생님은 25년이 지났지만 정말 멋진 형으로 그리고 그 따뜻함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덕분에 물에 대한 좋은 인상이 무의식에 담겼는지 성인 된 이후에 레스큐 다이버, 적십자 인명구조요원, 요트면허, 선박 면허까지 취득하고 즐게되 됨 이제 얼굴도 기억안나고 목소리도 기억안나지만 그 따뜻함은 여전히 생생함 (나 게이 아님)
어짜피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냥 가르쳐 주는데로 따라만 하면 되고... 난 남자라서 남자가 터치하는게 좀 그렇던데요. 여자 강사라면 모를까 ㅋ 근데 여자 강사가 그렇게 할리도 없고... 그냥 듣고 하란데로 따라만 하면 되는거죠. 저렇게 몸을 흔들어 준다고 못배울거 배우게 되는것도 아니고요 ㅋ
8살 때 집 앞 수영장에서 수영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강사가 애들한테 쌍욕 겁나하면서 나이 좀 있는 형들이 애들 괴롭히는 것도 방관하는 쌩 양아치였음. 나도 첫날인데 ㅂㅅ새끼라는 소리 듣고 그냥 때려쳤음. 그 와중에 여자애들한테는 겁나 친절하고 웃으면서 장난도침ㅋㅋㅋㅋㅋ 15년 전 일인데 생생히 기억난다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배웠던 강사분은 저렇게 애들 부스터 주면서 밀어주고 남녀 한명씩 다 자세 잡아주면서 교정도 해주고 중간에 쉴 때 저렇게 물총이나 장난 치면서 재미도 알려주던 좋은 강사분이여서 맨날 학교 끝나면 빨리 수영 하러 가야지 생각 하고 맨날 재미있게 보내면서 대회에서도 상 받고 즐거웠는데ㅋㅋㅋ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팔 빠진 우리 불상한 강사님ㅠ 그립읍니다ㅠㅠ
93년도 초2 때 엄마가 생존 수영 배워야 된다고 다대일 수업도 아니고 1대1 개인 수업 보냈는데 첫날 음파 수업을 하는데 물에 대한 공포증 때문에 발이 닿지 않는곳에서 무서워했더니 수영강사가 나를 냅다 깊은곳에 던져버렸다. 그 때 정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허우적 거리고 살려달라 했는데 한참 지켜보고 있다가 와서 건져주더라 그 날 이후로 물에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발 닿지 않는 곳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요즘 시대 였으면 저 수영강사는 아동학대로 쇠고랑 찼을거다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대구 두류수영장 수영연습 하러 갔었는데 (학교에서 전부 감) 거기 강사가 나 수영 잘못한다고 나오라면서 애들 앞에서 나한테 심폐소생술 존나 쎄게 한거 생각나네 그때 진짜 죽을뻔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체험 선생님(딴 쌤)이 말하길 사람한테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장난으로도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나네
어머니 아는 분께서 수영강사인데다 동생이랑 그 분 아이가 친해서 그분한테 배운적이 있는데 고등학생때도 가서 수업 받고 싶을정도로 잘 가르치시고 재밌게 가르치셨던 분이 생각나네요. 이런 유형의 양아치 수영강사들도 만났었지만 수영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분이라 감사했습니다 ㅎㅎ
저도 수영 강사인데 저는 저런 소리 들을까 봐 잡을 땐 다 잡고 안 잡을땐 다 안 잡습니다. 대화할 때도 남자 회원들까지 균등하게 물어봅니다. ㅡ 사실 강사 입장을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남자 회원들이 여자 회원들보다 잡기 힘듭니다. 특히 자유형 팔꺾기 가르쳐줄 때가 대박인데.. 손 잡아서 모양 만들어줄려고 해도 평균정도만 되는 회원이라 하더라도 회원이 힘을 주고 있으면 컨트롤이 안 됩니다. 손으로 상대의 팔을 컨트롤 해야 되니까요. 문제는 자신이 힘을 주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특히 헬스 좀 한 회원들은 프레임이 넓어져서 몸통도 두껍고 힘이 좋기때문에 안 되는 걸 힘으로 해결하려는 특성까지 보입니다. 다른 것보다 모든 상황은 해석하기의 나름입니다. 좋게 보면 예쁘고 안 좋게 보면 미워요. 좋게 얘기할려면 쌤도 힘들거고 나쁘게 얘기할려면 양아치죠. 수영강사들도 고충이 많습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령소리 음.. 저도 마찬가지이고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모든 강사들 중에 회원을 스킨쉽이라고 생각하고 잡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봤을땐 친해지기 전에 손부터 들어왔거나 or 처음 발차기할땐 잡아주지도 않다가 옆구리부터 만져서 불쾌함이 극대화 되셨을 것 같아요. 사실 강사 입장에선 회원들을 잡는 게 힘들고 귀찮은 작업이에요ㅠ 강사에겐 일이니까요. 불편했던 마음을 좀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진심 공감 느낌 아가씨가 물어보지 않아도 와서 가르쳐주고 하나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주는데 남자 들에게는 수업시간에 눈길 한번 안준다 물어봐도얼렁뚱땅 상급반은 일일이 가르쳐주는 단계가 아니라고 회피한다 우리센터 강사 중 3~40%가 그렇다 18노ㅁ들 이래서 운동하는 애들(강사 대부분 체대생들) 욕들어 먹는 것이다
이 채널이 왜 뜬지는 모르겠는데 수영 개잼있어 보인다... 여름 밖에 수영할일이 없는데... 그때마다 쥐뿔도 할줄 모르면서 스노쿨링만 끼고 몇시간씩 동동거리는게 진짜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없이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면 어떤기분일려나 배우고싶다 난 귀가 안 좋아져서 못들어가지만 ㅠㅜㅠ
ㅋㅋㅋㅋ 와 극공감이다... 나는 직장인 저녁 수영반인데 우리반에 4050 아재들이랑 30대 남자들이 많았음(여자들은 다 할줌마) 양아치 수영강사 오더만 수영장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6개월을 밖에서 말로만 쳐가르치더니 반 올라가는날 아래반에서 할줌마들 대거 우리반으로 옮김. 한 레인에 20명 넘게 되고 출석률높은(샤워하러 오는) 할줌마분들 매일같이나와서 진짜 헬됨 그리고 그 양아치 수영강사 다른반으로 감(젊은여자 많은반) 알고보니 자기반에 젊은여자들 다남기고 할줌마랑 아재들, 남자들 다 모아놓은거임. 그러곤 6개월을 코로나 핑계로 물밖에서 가르치던 놈이 지가 젊은여자 모아놓은 반 가자마자 물안에 들어와서 폼교정 오지게 해대고 터치 개함. 6개월 뒤에 반 바뀔때 되니까 우리반 할줌마 아재들 싹다 윗반 올리고 지는 젊은여자들 또모아서 그반 맡음ㅋㅋㅋ
초 3였는거 같은데 한살 터울 오빠랑 수영다녔는데 파란수영복 입은 선생이 엉덩이 만지고 유아플에서 수영하는데 위에 파란 엄청 넓은 스폰지?보드 같은걸로 못 올라오게하고 올라오려고하면 보드 밀어서 못 올라오게하는데 허우적 거리니까 그때서야 밀어주고 누가 그랬냐며 가증그럽게 웃으며 묻던 과거가 17이 된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
요즘 이런 데 별로 없는듯 항상 물에 들어와서 남녀 구분 없이 문제점 잘 집어주심.그리고 인원이 많으니 세세하게 코치는 못해도 다음 단계를 기가 막히게 캐취함. 문제는 일부 회원들..인원이 30명 가량 되니 코칭 받으면 그걸 바꾸려고 노력을 하면 되는데 수준도 안되면서 말이 많음. 뭐를 알려줬느니 마니. 그 전 단계가 안되니 아직 안 알려주시는 거 같은데.. 에휴 어디를 가든 강사,학생 케바케임
10살때 학교에서 3일동안 생존수영 배운다고 수영장가서 반 애들끼리 단체로 레슨 받았었는데 강사들 성격이나 행동땜에 너무 싫었었음 지금 17살인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건 손가락으로 이마 누르면서 니가 안 하니까 뒤에 다른 애들이 똑바로 안 하잖아! ㅇㅈㄹ했던거 그리고 다른 반 애들은 여자 강사한테 배운다 하던데 걔는 애들 발 때린다고 친구한테 전해들은게 있음 그땐 속상하고 기분 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걍 존나 무례하고 이상하다,, 수영이 특히 더 심한듯
첫수영 배울 때 양아치 강사한테 배워서 잡담 엄청 시키고 같이 배우는 아주머니분이 동작 다시 보여달랬더니 오늘 머리 물에 안담그려했는데 ㅇㅈㄹ 하셔서 어이없었음ㅋㅋㅋㅋ 그래도 한번만 보여달랬더니 수경없다고 막 이러는데 원래 강사들 이런가 싶었다 다행히 옮기니 좋은 분들이 훨 많네여
나도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 강사가 키판을 내 머리에 던졌던 거 기억난다ㅜㅜ 친구들이랑 아는 언니들 다 있는 곳에서 맞아서 너무 부끄러웠는데 쉽새기가 처웃었던것도 다 기억남 진짜 그때 여러모로 힘들어서 자살하고싶었는데 그런 수치심같은게 모여서 그 강사 이름 유서에 쓰고싶었ㅇ,ㅁ ㅜㅜ
얘기만 들었는데 진짜 이런 분들이 계시나보네요 수영 이제 1n년차 되가는데 아직도 자세 이상하면 터치 해서락도 가르쳐주시는게 진짜 몸이 빨리 익혀져요 남자강사님 여자강사님 할 거 없이 남자회원들한테도 거침없이 자세 교정해주면서 가르쳐주시던데 전 다니고 있는 강사&센터 운이 좋은가봅니다 영상과 댓들의 사연들은 화가 좀 나네요 ㅎㅎ
오바한게 아니고 진짜 현실 100%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전혀 오히려 오해받지 않는 남자를 편하게 잘잡아주지 여자회원들은 오해받을까 저러지도 않음
@@samskysea8345 요즘보다 덜예민했던 10년전에는 진짜로 여자만 잡아주고 남자는 안잡아쥤음 ㅡㅡ
@@진호-w4e 제가 그 십년전에 수영배운 여자인데 백퍼 맞아요 ㅋㅋ
@@samskysea8345 안그렇던데 난 저 동영상 100%공감함
진짜 여자강사가 수영 제일 배우기 쉽고 편함 어릴때 남자 강사들한테 맨날 맞으면서 배움;;
....진짜 한국 미쳤네요.
남자 강사들 좀 저급한 사람들 많죠 지들이 맞으면서 배워서 회원들한테도 강압적으로 하는 인간들 많고… 젠틀하고 지식도 많은 남자강사도 있는데 극소수… 게다가 98%는 여미새들
몰속에서도 맞고다니니
ㅋㅋ전 여강사한테 킥판으로 맞아봤어요
케바케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수영쌤도 어학원 쌤도 심지어 골프 캐디님들도 여자분들이 더 편하고 유쾌하고 친절하심.
40대 중년 강사나 몸 좋은 여자 강사가 차별 안하고 제일 잘 가르쳐 주시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운동배울때 젊은남자가 강사나 사장인 곳은 절대 안감 나이많은 아재선생이나 여선생들이 제일 문제없음
ㄹㅇ 수영 배울 때 40대 중년 강사 분이었는데 매번 출발하다가 2번에 한번 꼴로 잡혀서 가르켜 줬음 모든 분들한테 그러길래 모든 강사가 그런 줄 알았는데 좀 지나고 이런 영상 보니 아닌가 봄
니 초딩때 돌고래반이었는데 여강사가 나 볼때마다 엉덩이 토닥거림 ㅠㅠ
ㄹㅇ 운동은 고인물한테 배우는 게 직빵임
젊은 사람한테 배우면 남자회원한텐 관심 1도 안 주고 여자회원한텐 찝쩍거리기만 함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구나
나 초딩때 마포문화센터(현 마포아트센터)에서 수영 강사 중 상체에 문신한 남자 강사 한명 있었는데 내가 수영동작을 잘 못한다고 갑자기 그 문신강사가 손바닥으로 내 뒷통수 꾹 누르면서 몇초동안 강제로 물고문했음 진짜 당시 그 어린나이에 물고문 당한 뒤 수영 레슨 받으러가는날마다 무서웠고 가기가 싫었음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그 물고문은 국룰인가봄…..초딩때 개인레슨하는 3년동안 500번은 당한 듯….
ㄹㅇㅋㅋ 나도당했음 나는 물안에서 허둥지둥한다고 걍 뭐라하던데 ㅋㅋ
에구...나쁘다. 우리아들이라고 생각하니 화나네요. 애들한테..
다 그러면서 박태완 되는거야
앗 울애 초딩 수영배우는데 이런일 있으면 꼭 말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말만 들어도 화남요
저런 강사와 진상 장기회원들의 콜라보는 환장 파티
강사한테 머 때되면 선물사줘야 한다 각출하자! 회식하니깐 각출하자...
자발적노예들 많아서 진심놀랬음..ㅎㅎ
@@cjd9407 리얼...
@@cjd9407 나서서 돈 갹출하자 하는 것들은 제 돈은 땡전 한푼 안 낼뿐더러 거기에서 삥땅까지 치고 생색은 제가 다 냄.
@@yohjiya 더치페이인것같은데....
@@화악산-o6z 범죄아님그정두면
저런강사 정말 동네방네 소문퍼트려서
그 바닥에서 일 못하게 하고 싶다...
맘카페나 지역카페에 은근히 올려야지ㅋㅋ
@@djsksoddjk뭔소리하노 그러면 아줌마들 더 몰린다 ㅋㅋㅋ
@@dhrisksk얜 또 뭐라는거야
@@dhrisksk아줌마는 강사눈에는 여자가 아니에요~ㅋ
@@yuhuang2898 ㅋㅋㅋ아이돌 눈에 팬들이 이성이겠냐?
10살때 6살 동생이랑 같이 수업 등록했는데 첫날 물에서 음파 하는 걸 배울때 동생한테 ‘음-파!’이렇게 하래 라고 한마디했다가 얼굴에 물총쏘면서 ‘야 니나 잘해’라고 했던 강사 생각나네요..; ㅠ 15년 전 얘긴데 아직도 생각나는 거 보면 어린나이에 작은걸로 상처가 됐던거같아요ㅠ 전반적으로 정말 싸가지가 없던 선생님때문에 수영 수업가기 싫어졌던거같아요
와 개 싸가지네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얼마나 안다고 가르치려듦
___
수영장은 원래 위험한 곳.
강사가 모든 안전을 책임지고 가르치는데, 처 떠들고 놀고 있으면 물총을 쏠수도있지 뭘 애초에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어그로에 개돼지마냥 낚여서 허우적대냐 ㅋㅋㅋ
아차 그러면서 선생이 불쌍하다고 주호민 욕하고있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Conte-retardedass ㅈㅅ요
@@abc-xp1to ㅌㅋㅋㅋㅋㅋㅋ 말뽄새 존나 싸가지얼탱이없네
그래도 동생한테는 도움이 됐을꺼예요
여자라고 다 저렇게 대하지 않아요
젊고, 자기취향인 사람에게 저러더군요
아줌마는 남자분과 똑같이 그냥 자기수영할뿐입니다.
ㅋㅋㅋㅋ당연한 말씀을
어릴때인데도 강사가 하도 주물럭대서 너무 불쾌했는데 어쩔수없다면서 엄마앞에서까지 화내면서 무안줬던 남자강사 생각나네요.
친구도 불쾌해했고 어린 여자아이한테는 볼뽀뽀까지 하던 남선생. 잘지내려나?
어려도 수치스러웠고 몇년간은 그때 생각하면 화가 치밀었고 길에서도 불쑥불쑥 화가 났어요.
제발 처신똑바로 하고 은근한 성추행같은것도 처벌될수있음 좋겠네요.
@@호령소리 걍 가르친거지 뭔 초딩을 주물럭
@@호령소리이 아이는 커서 메퇘지가 됩니다
@@이건희-h5j 구독도 어서 오덕스런거만했누 ㅋㅋ
근데 웃긴게 남횐들도 당연하단듯이 딱히 기대 안함 ㅋㅋㅋㅋㅋ
와 공감.. 여자 회원들에게는 웃고 잘 가르 치더니 남자 회원들은 기본만 알려 주고 각자 알아서 하게 하던 양아치 강사 있었는데 그 사람생각나네 ㅋㅋ
운동 가르치는 인간들은 다 똑같은듯 헬스 트레이너도 저런 애들 수두룩 빽빽인데
@@흰수염고래-s3r 에고
@@이기자-q6h 에고 같은 소리하네 ㅎ
미2
남자는 잡아주다 조금만 실수하면 힘때문에 강사가 다친다는걸 모르는상태에서 댓글다는게 문제
선입견을 안 가질래도 경험치가 하도 누적 돼서 강제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직업 중 하나
성추행아닌가?
운동하는애들이 공부란걸해봤겠어 ㅋㅋㅋ
@@장덕배-j7eㄹㅇ ㅋㅋ
@@장덕배-j7e?
@@창조론가르쳐주려고 하는건게 뭐가 성추행임 ㅋㅋㅋ 오히려 남자가 같은돈주고 차별받은거지
젋고 이쁜 아가씨 1명만 잘가르쳐주고 나머지는 찬밥..샘만 바뀌길 간절히 바람..샘바뀜..여쌤 공평하게 잘 가르쳐줌..몇개월 뒤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그 강사 얘기함..다들 속으로 욕했었다고 ㅋㅋㅋㅋ
수영 강사님! 그리고 헬스 트레이너님!
회원에게 제발 불필요한 접촉 좀 하지 마세요!
기분 심하게 더러워집니다.
난 괜챦던데 심한것도 아니고
@@mini01-n6i 아줌마~ 돈이 오고 간 공적 관계의 남성이 불필요한 신체 접촉하면 헤픈 여자가 아닌 이상 기분 나뻐하는 게 정상임.
이거 불필요한 터치가 아닌데요...
그냥 차별인데...
@@changkyuhan1533 불필요한 터치와 차별은 별개의 문제임. 마치 차별이 되기 위해선 불필요한 터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엔 동의 못함. 불필요한 터치면서 동시에 차별일 수도 있음.
@@cv9737 수영 해보셨나요?
아닌분들도 있지만 진짜 질 떨어지는 강사 많습니다 ㅋ 하도 겪다보니 어릴때 운동했다는 사람한테 선입견 생겼어요
운동하는 사람들 10명 중에 8~9명은 양아치죠. 이정도면 일반화 가능할 정도
@@attorney3328 여자도 해당 됩니까?
@@attorney3328 80~90%? 그럼 누가 체육인한테 운동배웁니까. 과장도 적당히 해야지.
@@jmpark294 ㄹㅇ 과장 너무심함
50퍼정도임
한 75%정도가 맞음
진짜 어릴때 양아치 수영강사가 머리 좀 더 넣으라고 막 얘기하다가 좀 쳐 넣으라고!하면서 내 머리잡고 물에 박아넣고 계속 눌렀을때 너무 깜짝 놀랐었음…
그래서 어릴때 진짜 수영다니기 싫었었는데..군대를 해군으로 가서 군대에서 수영배워보니까 군대가 오히려 더 친절했던거 같음 시발
저 성인인데 머리 잡혀 눌러졌어요 평영 ㅎㅎ 기분 나빠서 다른 선생님 반으로 옮김
와이런게 현실에있다니 진짜 미친x들이네요
좀 말할 때 쳐넣지 그랬냐
헉 ㅠㅠ 너무해요... 수영 이번에 등록했는데, 실리콘 소분공병 추천해요
씻고있으면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고리로 걸수있어서 !!
트라이투게더에서 판매해요
@@ll3798위에 애 뭐라고 하는거노?
수영 15살때 남동생이랑 둘이 레슨 받았는데 남동생은 몸 안 잡아주는데 나만 맨날 잡고 그러길래 불편해져서 관뒀는데.. 알려주는 거라도 공평하게 만지고 그러면 덜 불편할텐데 진짜 힘들었음 ㅜㅜ
@@김범-f3l 팩트 ) 수영강사의 성별은 언급되지 않았다
@@닉네임-y3n팩트 말 안해도 남자인거 니 능지만 모름
ㅋㅋㅋㅋ니능짘ㅋㅋㅋㅋ만ㅋㅋㅋ모름ㅋㅋㅌㅌㅌㅌㅋ
@@닉네임-y3n 알면서 모른척ㄴㄴ 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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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언냐들
생양아지 강사들 진짜 많았어요. 남자 수강생들한테 막하다 저는 어깨 부상이 심하게 와서 경추 퇴화성이 되었어요
97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장 선생님은 진짜 너무 좋으셨음.
상어A반 B반 있었는데 상어A반 강사는 맨날 애들 혼내고 물에 던지고 야단치고 그랬는데
우리반 선생님은 항상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남녀 차별 안하시고 노는 시간도 많이 주셨음ㅋㅋ
그럼 항상 같이 놀아주시고 수영도 잘 알려주심
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이고 꼬옥 안아주시고 하이파이브 해주시고 ㅎㅎ
몸도 굉장히 좋았던 그 선생님은 25년이 지났지만 정말 멋진 형으로 그리고 그 따뜻함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덕분에 물에 대한 좋은 인상이 무의식에 담겼는지 성인 된 이후에 레스큐 다이버, 적십자 인명구조요원, 요트면허, 선박 면허까지 취득하고 즐게되 됨
이제 얼굴도 기억안나고 목소리도 기억안나지만 그 따뜻함은 여전히 생생함
(나 게이 아님)
캬, 감동적이다!!!!!!! 선순환!!!
크 멋진 강사 분이 멋진 인생을 만들어주셨네요
게이 아님 🤣🤣🤣
꼬옥 안아줘서 좋았다는 건가요?
상어반...귀여워...🦈
여자 강사들이 성별 안가리고 잘 가르쳐 주는듯
그러게요..
잘생긴 남자회원에게만 노골적으로 잘해주는 여자강사를 본적이
성욕의 차이
@@cus627ㄴㄴ 인성의 차이
@@seaweeDumb그건 그 강사가 나쁜거임
@@김밥-p7g 10년전에 20대 였을때 나보다 2살어린 여자강사가 물속에서 오른손 중지 로 내 거시기 터치함 ㅋㅋ
난 9달간 수영강사 했었는데 좋은 강사였을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아줌마들이 들이댔을듯
이 쓰레기!!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만 봐도 좋은 강사였을 듯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좋은 강사였을 겁니다.
약하면 약사 강하면 강사
어릴 때 수영 선수 했었는데 대회 나가보면 초등학생 뺨을 오리발로 때리는 놈들도 많았음.
그리고 자기 자식이 쌍욕 먹으면서 맞고있는걸 부모님도 대놓고 보고있는데 아무말도 안하는거보고 어린나이에 충격받았었음
맞아요
저도 초딩때 수영배웠는데
처맞고 쌍욕하고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들한테 그런 미친짓을
어찌하나 부모님들도 위에서 다 지켜보면서
그냥 나몰라라..다 맘속에 제2의
박태환 만들어보겠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뭐
나같음 수영이고나발이고 귀싸대기날리삠
부모 앞에서 애 뺨을 것두 오리발로! ㅁㅊㄱㄷ
80년대생 까지는 싸대기 맞는건 그냥 간단한 교육의 일종이엇음.
@@김범-f3l 특히 운동에 있어서는 거의 문화였죠
지들 직업 수준은 지들이 만드는거지.
쟤네들 백이면 수영선생은 잠깐 임시 하는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천하제일가-n2p 맞음 강사는 직업이 아님 절대 몇십년하지않음 이성들 즐길것 다즐기고 그만두죠
모든직업을 일반화하면 남아나는게 있음?
의사도 양아치라하겠네 변호사는?
회사원은??
@@K.Zombie 의사도 과잉진료하고 하니까 돌팔이 소리듣고 신뢰 잃는거에요 그 일을 하는 대다수의 특성이 그 직업의 귀천을 결정한단 말은 틀리지않다고 생각함
@@K.Zombie 의사 변호사 ㅋㅋㅋㅋㅋㅋ 수영강사랑 비교할걸 비교해라 ㅋㅋㅋㅋㅋㅋ 수영강사는 90프로 이상이 양아치다
좋은 강사쌤 만나는것도 복인듯해요 초짜 수린이인데 연세 있으셔서 잘 못따라오는 분들도 차근차근 다시 설명해 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강사님 만나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제가 오히려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구요 😅
실제로 수영하는데 저래요. 남자 강사들이었는데 좀 젊거나 예쁜여자있으면 수업끝나고도 갈켜주고 그래요ㅋ 교정도 안해줌. 수영장 바꾸고 나서 확실히 강사들이 좋네요.
여자분 어지간히 이뻤나봐요 수업시간이 돈이라 앤간히 안이뻐가지고서는 수업끝나고 나서 가르쳐주고 그런건 없던데 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해
@@mini01-n6i댓글에서 부랄쉰내 나네🤮
@@mini01-n6i 이쁘면 양아치가 스킨쉽하고 뭐 좀 더 하겠다고 들이대다가 범죄 일어나는 거임
수영 강습중인데, 영상과 유사한 상황이 매번 발생하고 있습니다. ㅎㅎ 본능이라 본인도 그 여자 편애하고 손 많이 댄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선은 안넘길 바랍니다. 타인 눈에 다 보입니다. ㅎㅎㅎ
돌핀킥 할때 고래되는 기분나라고 물쏴주는 배려
ㅋㅋㅁㅊ
ㅋㅋㅋ
갓사.. 어떤 싸움을 해왔던겁니까
고래되는 기분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쌩초보가 저런분한테 수업들으면.. 바로 흥미잃겠다ㅠㅜ
저는 운좋게 진짜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시는분 만나서.. 수영에 빠져버렸어요 ㅎㅎ 5년차...
어딥니까
한 달 얼마에요??
스키쉽에 맛들연낭...??
어짜피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냥 가르쳐 주는데로 따라만 하면 되고...
난 남자라서 남자가 터치하는게 좀 그렇던데요. 여자 강사라면 모를까 ㅋ 근데 여자 강사가 그렇게 할리도 없고... 그냥 듣고 하란데로 따라만 하면 되는거죠. 저렇게 몸을 흔들어 준다고 못배울거 배우게 되는것도 아니고요 ㅋ
@@namja2yagi 성심성의껏이.. 터치를 많이한다는 뜻이아니에요~
울 셩장 쌤은 본인 어머님 생각나서 그런지 수업 진도를 어머님들께 맞추고..어머님들을 더 세심하게 잡아주고 알려주심. 내가 봐도 편애함. 근데 미워할 수가 없음. 어머님들께 인기 짱임!
8살 때 집 앞 수영장에서 수영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강사가 애들한테 쌍욕 겁나하면서 나이 좀 있는 형들이 애들 괴롭히는 것도 방관하는 쌩 양아치였음. 나도 첫날인데 ㅂㅅ새끼라는 소리 듣고 그냥 때려쳤음. 그 와중에 여자애들한테는 겁나 친절하고 웃으면서 장난도침ㅋㅋㅋㅋㅋ 15년 전 일인데 생생히 기억난다ㅎㅎ
전 국대 상비군출신 여자강사분한테 배웠는데, 진심 열심히 가르쳐주셨어요. 서초동 평화빌딩 수영장 강사쌤~ 보고싶어요 ^^
국대는 마인드부터 다르죠.. 대부분 수영강사나 헬스트레이너들은 그냥 아무 이름도 없는 사람들이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죠
아~ 제가 지금 서초동 평화빌딩다니는데 그때 하루 남자쌤이 휴가셔서 여자분이 오셨었는데
그분이시군요! (진짜 카리스마가 남다르시고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는 느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배웠던 강사분은 저렇게 애들 부스터 주면서 밀어주고 남녀 한명씩 다 자세 잡아주면서 교정도 해주고 중간에 쉴 때 저렇게 물총이나 장난 치면서 재미도 알려주던 좋은 강사분이여서 맨날 학교 끝나면 빨리 수영 하러 가야지 생각 하고 맨날 재미있게 보내면서 대회에서도 상 받고 즐거웠는데ㅋㅋㅋ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팔 빠진 우리 불상한 강사님ㅠ 그립읍니다ㅠㅠ
남자 접영할때 손물총 하는거 롯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루마?
@@user-ru83tu91sd 카진성님 유행어입니다
솔직히 뇌절인데...
@@seunghyeonj37 유행어 ㅅ발ㅋㅋㅋㅋ
@@seunghyeonj37 롯나 웃기네 슈발라먹어야지
젊은 여성분만 터치하면서 봐주다가 다른 사람들 빤히 쳐다 보니깐 다들 한번씩 봐주는척 하곤 하지 ㅋㅋㅋ
지맘에드는 여자만 쪼물딱 거리면서 1:1강습
@홍기 근데 제목이 양아치 수영강사 특 인거보면 비판할려고 찍은게 맞음
남자 여자 둘다 똑같이 하는데?
헬스장 트레이너랑 똑같네 ㅋㅋ
@홍기 애초에 이 영상 목적이 비판하려는건데 뭔 추측임.. 순수한 소리하네
헬스트레이너 골프강사 수영강사 다 맘에드는 여자면 가르쳐주는 척 터치 ㅋㅋㅋ
93년도 초2 때 엄마가 생존 수영 배워야 된다고 다대일 수업도 아니고 1대1 개인 수업 보냈는데
첫날 음파 수업을 하는데 물에 대한 공포증 때문에 발이 닿지 않는곳에서 무서워했더니 수영강사가 나를 냅다 깊은곳에 던져버렸다.
그 때 정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허우적 거리고 살려달라 했는데 한참 지켜보고 있다가 와서 건져주더라
그 날 이후로 물에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발 닿지 않는 곳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요즘 시대 였으면 저 수영강사는 아동학대로 쇠고랑 찼을거다
그게 엄마 뱃속 양수 속에 있을 때의 기억에 남아있는 신생아에게는 적합한 교육법이긴 한데..그..고생하셨어요..
@@도라의초2가 신생아..?
@@floria39 아니니까 아동학대지...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대구 두류수영장 수영연습 하러 갔었는데 (학교에서 전부 감) 거기 강사가 나 수영 잘못한다고 나오라면서 애들 앞에서 나한테 심폐소생술 존나 쎄게 한거 생각나네
그때 진짜 죽을뻔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체험 선생님(딴 쌤)이 말하길 사람한테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장난으로도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나네
오 미친 거기 다니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 강사님 안계시면 좋겠네요
저희 수영쌤 국가대표 준비하시다가 교통사고로 결국 국가대표 못하셨어요.. 남자쌤이신데 첫인상은 문신도 있고해서 무서운쌤이신줄 알았는데 착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살 많이 빠지고 수영도 재밌게 합니다^^
어머니 아는 분께서 수영강사인데다 동생이랑 그 분 아이가 친해서 그분한테 배운적이 있는데 고등학생때도 가서 수업 받고 싶을정도로 잘 가르치시고 재밌게 가르치셨던 분이 생각나네요. 이런 유형의 양아치 수영강사들도 만났었지만 수영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분이라 감사했습니다 ㅎㅎ
수영을 배우고 못하고는강사역할이 엄청나게 크고 특히 남강사들이 잘 가르칩니다.
@@given735 남강사분들 중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면 그만큼 재밌는 체험도 많이 시켜주시고 활력 넘쳐서 좋죠 ㅎㅎ 다만 초딩때 쌤들중 영상처럼 양아치 같던 쌤들이 많아서 좀 짜증났던적이 있습니다..그냥 강사님들 차이인거 같아요.
너 T야?
여자분 접영 깨끗하게 넘 잘하시네요 부럽ㅜ
강사가 잡아주면 몸이 떠서 팔, 다리 동작 훨씬 부드럽게 할 수 있어요. 남자 접영하는 사람은 아직 발차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안 잡아 주니 저렇게 못하는 거고요😅
ㅋㅋㅋㅋㅋㅋ진짜저래요?ㅋㅋㅋㅋ아 갑자기 나 수영알랴주시던 수영장쌤들 보고싶다 ㅠㅠ 진짜 다 모두에게 잘알려주셨는디
ㅇㅈㅇㅈ 저런강사도있다니..
헬스장도 마찬가지..남자 피티회원들은 멀리서 말로만 절은 여성회원들을 디테일하게 잡아주고 눌러주고 ..
저도 수영 강사인데 저는 저런 소리 들을까 봐 잡을 땐 다 잡고 안 잡을땐 다 안 잡습니다.
대화할 때도 남자 회원들까지 균등하게 물어봅니다.
ㅡ 사실 강사 입장을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남자 회원들이 여자 회원들보다 잡기 힘듭니다. 특히 자유형 팔꺾기 가르쳐줄 때가 대박인데.. 손 잡아서 모양 만들어줄려고 해도 평균정도만 되는 회원이라 하더라도 회원이 힘을 주고 있으면 컨트롤이 안 됩니다. 손으로 상대의 팔을 컨트롤 해야 되니까요. 문제는 자신이 힘을 주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특히 헬스 좀 한 회원들은 프레임이 넓어져서 몸통도 두껍고 힘이 좋기때문에 안 되는 걸 힘으로 해결하려는 특성까지 보입니다.
다른 것보다 모든 상황은 해석하기의 나름입니다. 좋게 보면 예쁘고 안 좋게 보면 미워요. 좋게 얘기할려면 쌤도 힘들거고 나쁘게 얘기할려면 양아치죠.
수영강사들도 고충이 많습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
힘내세요 !! 저도 수영강사님 되게 까칠하고 무심한줄 알고 오해한적있었는데 시간지나고 친해지니까 그냥 수영 무지잘하는 푸근한 형이더라고요ㅋㅋ
허리같은데 깊이 잡는건요? 어릴때인데도 너무 불쾌했어요
@@호령소리 음.. 저도 마찬가지이고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모든 강사들 중에 회원을 스킨쉽이라고 생각하고 잡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봤을땐 친해지기 전에 손부터 들어왔거나 or 처음 발차기할땐 잡아주지도 않다가 옆구리부터 만져서 불쾌함이 극대화 되셨을 것 같아요.
사실 강사 입장에선 회원들을 잡는 게 힘들고 귀찮은 작업이에요ㅠ 강사에겐 일이니까요.
불편했던 마음을 좀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이비 그냥 불쾌했던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선수반이라고 몽둥이로 남자들을 때리지 않나 우리오빠도 맞았고 여자남자 만 반응다르고 사람이 걍양아치였어요 제친구도 불쾌해했고요 어려서 그런거 신경안쓰는편이였는데도 기분이 참 이상하고 더러웠어요. 그리고 조금 기분나쁘다고 했을때 화내면서 무안주는게 맞다고 보이나요? 다시생각해도 끔찍하네요. 강사님은 좋은분같은데 제가 만난사람은 양아치였던거같아요 어린여자애한테 볼뽀뽀하고.. ㅡㅡ
수영강사로서...오히려 여자회원들을 못 잡아주겠음...손만 닿아도 예민해하시니 차라리 열심히하는 남자회원님들(특히 젊은 남자회원들은 고집도 없는편이라) 남자들 열심히 잡아줌
석천이형?
@@조고고고 석천이형 스타일 아님....
거기 어디세요?ㅋㅋ
이런 남이 많아야지..
여자에만 친절하는 남은 꼴사나워..
이분 말씀이 맞을텐데.. 나도 남자 선생님이 엄청 열심히 가르쳐주심
이래서 여자 강사가ㅜ좋아 여자입장에선 수영도 맘편히 못하구ㅠ
수영 진짜 오래했는데 헬스 트레이너랑 또 다르게 수영강사는 이런사람 별로 없던데... ㅋㅋㅋ
수영, 골프, PT 강사가 바람 피울 수 밖에 없는 직업 삼대장이라네요. ^^;
순서를 매긴다면?
@@SK02and02 pt는 개인적으로 연락할 명분도 생김
@@최영진-h3u 이야 여자들 PT받으면 그냥 빼박이겠네, 골프가 가장 가능성이 적을듯
수영도 계속 살보고 살비비고 하면 없던것도 생길테니
@@SK02and02 수영이 오히려 보는 눈이 많아서 조심 함 바람보다 꼬시는거 잘됨 총각 강사들이요ㅋㅋ
아줌마들 눈치에 시기질투에 장난아님 유부남들은 금방 소문남ㅋㅋ
@만능캡틴아메리카노 90%는 좀 오버같고 정말 공부많이하고 착실한 사람보다 수상경력도 변변치않은 양아치 강사들이 더 많은건 팩트죠 뭐
현재 우리 수영장 강사랑 똑같네. 다른 점은 젊은이에게만 설명하고, 나이 많은 사람을 무시한다는 점. 구에서 하는 수영장인데.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꺽이는.
진심 공감 느낌
아가씨가 물어보지 않아도 와서 가르쳐주고
하나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주는데
남자 들에게는 수업시간에 눈길 한번 안준다
물어봐도얼렁뚱땅 상급반은 일일이 가르쳐주는 단계가 아니라고 회피한다
우리센터 강사 중 3~40%가 그렇다 18노ㅁ들
이래서 운동하는 애들(강사 대부분 체대생들) 욕들어 먹는 것이다
예체능 딴따라 평균임
@@ZZINDUGI 이상 어느것하나 1도 재능없는사람의 열등감이였습니다.
@@wunderillia9695 찔리냐?
@@마르미-j4b 찔린 건 너가 아닐까?
@@wunderillia9695 딴따라평균인데 내가 왜찔림
저런식으로 해도 수영등록하기 빡센 현실ㅜ 우리동네는 수강신청도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제임ㅋㅋㅋ
@@bravoudt81 아산이요 올해 이사왔는데 미당첨됐다고 문자왔습니다ㅋㅋㅋㅋ 아파트 청약 문자마냥..
저희도 그래요 매달 가슴 조리며~~ ㅎ
김포말고 추첨제가 또 있다니 놀랍네요,
기존 회원들만 한다고 민원 들어가자 기회 준다고 삼개월 추첨제로 바뀌었어요.
50m수영장 하나 좀 만들지...
일산엔 두개나 있는데.
저희 지역도^^ 공정성을 위해 추첨 참관도 가능해요.
사설수영장엔 인격도 실력도 좋으신 쌤이 두분 있어요 나이는 좀 있어도 연륜이 풍부해서 그런지 정말 휼륭하시고 가르키는건 말할것도없이 우수하시고 물무서워할까봐 긴장도 풀어가면서 하시는 국대출신 쌤이 계시죠 수영지식도 정말 휼륭하시죠
열심히 하시는 분은 남녀노소 안가리고 열일하고 잡아 줌. 우리 강사님 최고!
내가 다녔던 곳 수영강사분들 진짜 저랬는데 남자분들도 저렇게 잡아주면서 알려준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왜 뜬지는 모르겠는데 수영 개잼있어 보인다... 여름 밖에 수영할일이 없는데... 그때마다 쥐뿔도 할줄 모르면서 스노쿨링만 끼고 몇시간씩 동동거리는게 진짜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없이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면 어떤기분일려나 배우고싶다 난 귀가 안 좋아져서 못들어가지만 ㅠㅜㅠ
진짜백퍼ㅋㅋㅋㅋ물공포증 있어서 극복하고자 수영등록했다가 공포증 더 생기고 관뒀어요… 그 강사 하 부글부글
내가 이전달 수영 초급반 신청하고 취소한 이유네요
젊은 여자한테는 터치하면서 가르쳐주고 남자는 먼산 바라보고
열 받아서 수강 취소하고 개인 레슨 받는데 만족 중이네요
안 당해봤지맛 저런 인간들이 있군요
여자는 따라가면서 티칭
남자는 찍고 돌아오면 한마디해줌ㅋㅋㅋㅋㄱ
나 초1부터 6까지 의무수영이라
배웠는데 여자애들은 허리 잡아주거나
신경써주는데 남자애들은 그냥 출발
이러고 ㅋㅋ
삐졌군용🤭🤭🤭
@@Malaniesafka 본인이세요?
한 6년전에 수영 첨 갔을때 쌤 같다...다저런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로가니 여자쌤인데 진짜 체계적이고 좋으심!!!
이걸 여자들이 특혜받는다 생각하면 대가리 박살난거다 ㄹㅇ 난 학생 때인데도 계속 만지는거 때문에 수영 재밌는데도 포기하고 못다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걸요..?
강사를 이해했음 이해하지 여자들이 특혜받네 ㅂㄷㅂㄷ 이럴 남자 몇 없음.
사실 저리 알려준다 쳐도 남자가 남자인 날 잡는다? 으웩
@@Pre_0704 우웱
누가 특혜라 했음?
여미새인게 영상 포인트인데
그렇지. 불편하면 본인이 안 다니면 그만임. 툭하면 성추행이니 뭐니 징징 거리는 거 ㅈ같음. 알고리즘에 이딴 건 왜 뜨는 건지
이사람은 변태래요 여러분 글 내려주세여
ㅋㅋㅋㅋ 와 극공감이다... 나는 직장인 저녁 수영반인데 우리반에 4050 아재들이랑 30대 남자들이 많았음(여자들은 다 할줌마) 양아치 수영강사 오더만 수영장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6개월을 밖에서 말로만 쳐가르치더니 반 올라가는날 아래반에서 할줌마들 대거 우리반으로 옮김. 한 레인에 20명 넘게 되고 출석률높은(샤워하러 오는) 할줌마분들 매일같이나와서 진짜 헬됨 그리고 그 양아치 수영강사 다른반으로 감(젊은여자 많은반) 알고보니 자기반에 젊은여자들 다남기고 할줌마랑 아재들, 남자들 다 모아놓은거임. 그러곤 6개월을 코로나 핑계로 물밖에서 가르치던 놈이 지가 젊은여자 모아놓은 반 가자마자 물안에 들어와서 폼교정 오지게 해대고 터치 개함. 6개월 뒤에 반 바뀔때 되니까 우리반 할줌마 아재들 싹다 윗반 올리고 지는 젊은여자들 또모아서 그반 맡음ㅋㅋㅋ
우리동네 수영강사가 딱 저랬음 ㅋㅋㅋㅋ 초딩때 다녔는데 여자애들은 터치하면서 갈켜주고 남자애들은 따로 모아서 자율학습 ㅋㅋㅋㅋ 미래에 성범죄자 됐을 것 같다
그러면 울나라 수영강사 90%는 성범죄자일듯
@@mini01-n6iㅇㅇ 맞음
저희 여자 강사님도 남자들한테는 웃고 친하게 지내고 승급도 마구마구 시켜주는데 여자회원들과는 낯가림하고 관심1도 없으심 ㅋㅋㅋ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해야 함
사실 좋은 강사들은 남녀노소 다 잡아줌
솔직히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 😂
헬스 트레이너들ㅋㅋㅋㅋㅋ 얘네들은 못쫒아가지ㅋㅋㅋ 그냥 막 만져대ㅋㅋ 유부남인데도 그럼.
@@jaehyunkwon3509 그런건 기혼 미혼 상관없이 그 사람 자체가 쓰ㄹ기라 그런거임
헬스트레이너들이 그러는 이유가 그렇게 만지다보면 한번 대주는 애들이 무조건 있거든ㅋㅋㅋ대주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그러니 개버릇 못 끊음
@@쇼미더잼지 실제로 개인pt 남자 트레이너들 여자회원들이랑 엔조이 많다고 들음ㅋㅋ
흠.. 근데 헬스특성상 잡아주면 확실히 도움은됨.. 근데 오바해서 잡는건 별로지.. 허리나 골반 다리등..
수영장 아저씨들 특) 씹고인물이라 강사보다 기록 잘나옴. 강사가 알려주는거 다 씹고 국가대표 경기보면서 수시로 폼바꿈. 가끔 아가미 달렸는지 잠형으로 왔다갔다함.
아가밐ㅋㅋㄲㅋ
씹고인물?? 말하는 수준하고는...
잠형아니고 잠영.....😊
있죠~강사님 특징을 듬뿍 담았네요ㅋㅋㅋ
그 누구보다 자적자를 잘하는 직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적보를 잘하는 직업은 간호사인가요?
@@리신-f4i 혼자 딴얘기쳐하네 정신병있냐?
@@우리가만나 니애미마냥?
@@리신-f4i ㅋㅋㅋㅋ아무한테나 다리벌리는 ㄴㄱㅁ보다는 낫지 않노?
@@우리가만나 니엄마요 ㅋㅋ
국가대표출신수영쌤들은 마음가짐부터 다름. 예의도바르시고 말실수도 않함.
나 8살 때 수영 배웠었는데 그 때 강사가 물 무서워하니까 답답하다고 머리 잡고 물에 처넣어버림.. 나올라고 발버둥치니 발목잡고 물에다가 패대기쳤음.. 그래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다음날 연차내고 수영장 와서 지켜보셨었지..
우왕 아버님 멋있다
요즘은 어린이 전문 강습 수영장들이 있음. 벽면이 전부 유리로 되어있고 부모님들이 계속 보고 있음. 그런일 벌어지면 난리남.
양손에서 물 뿜는건 강사선생님들 특징
보고 있으면 심심해서 저러나 싶음
맞아요 심심해서 합니다.. 하루 8시간 물속에 드가있음 나중엔 즐기려고 노력하게되는편이되죠😢
수영 20년차 인데 대부분은 저렇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죠^^
물론 20년차 정도 되면 강사님마다 강습법이 달라져서 그게 더 힘들지만요.
15년전에 정말 내가 이렇게 당함 ㅋㅋㅋㅋ
내 얘기인줄....ㅜㅜ
분당 스포츠 센터 강사님 잘 살고 계십니꽈??!!!
잘 살고 있을리가 없죠. 이제 중년이 넘었을건데..ㅎㅎ 99프로 죠.
대박 거기 갈랫는데..
여러 수영장 다니면서 당한 적 없었는데 이번 등록한 곳에서 갑자기 허리를 움켜잡으셔서 트라우마처럼 남음
그 뒤로 쭉 안가고 시간대 바꿈...진짜..
초 3였는거 같은데 한살 터울 오빠랑 수영다녔는데 파란수영복 입은 선생이 엉덩이 만지고 유아플에서 수영하는데 위에 파란 엄청 넓은 스폰지?보드 같은걸로 못 올라오게하고 올라오려고하면 보드 밀어서 못 올라오게하는데 허우적 거리니까 그때서야 밀어주고 누가 그랬냐며 가증그럽게 웃으며 묻던 과거가 17이 된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
요즘 이런 데 별로 없는듯
항상 물에 들어와서 남녀 구분 없이 문제점 잘 집어주심.그리고 인원이 많으니 세세하게 코치는 못해도 다음 단계를 기가 막히게
캐취함.
문제는 일부 회원들..인원이 30명 가량 되니
코칭 받으면 그걸 바꾸려고 노력을 하면 되는데 수준도 안되면서 말이 많음.
뭐를 알려줬느니 마니.
그 전 단계가 안되니 아직 안 알려주시는 거 같은데.. 에휴 어디를 가든 강사,학생
케바케임
ㅇㄱㄹㅇ
아 지나가던 수린입니다.. 제 타임 수영강사분 남자 할아버님 엄청 꼽줬는데 접영시간에.. 그뒤로 할아버님 안나오십니다…😢 수영가기 무서워요 저한테도 못하면 그럴까바…
ㄹㅇ 똑같네ㅋㅋ
강사 말투부터 관상까지 ㄹㅇ 현실고증이네ㅋㅋㅋ
관상이 똑같다면 오히려 관상은 전혀 관련없단걸 증명하는건데....
우리 삼촌 수영 선생님은 정말 편견없이 정성이셨어 월3만원 내고 선수 대우하듯이 ㅈㄴ 빡세게 굴리셨는데 중급이었는더...
어랏.. 우리 수영강사쌤은 남자들을 더 잡아주고 여자들은 진짜 자세 심각한 사람만 잡아주는데 😅 강사쌤을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ㅎㅎㅎ
예체능계는 지들이 차별받는게 싫으면 행동부터 고쳐야함
예체능계만 그런게 아닌데 예체능계열애들이 까리한애들 많아서 질투하는건 아닌지 의사들도 진료받아보면 성추행 그런느낌이 많아서 특정직업이 그렇다는건 그렇네요.
10살때 학교에서 3일동안 생존수영 배운다고 수영장가서 반 애들끼리 단체로 레슨 받았었는데 강사들 성격이나 행동땜에 너무 싫었었음 지금 17살인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건 손가락으로 이마 누르면서 니가 안 하니까 뒤에 다른 애들이 똑바로 안 하잖아! ㅇㅈㄹ했던거 그리고 다른 반 애들은 여자 강사한테 배운다 하던데 걔는 애들 발 때린다고 친구한테 전해들은게 있음 그땐 속상하고 기분 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걍 존나 무례하고 이상하다,, 수영이 특히 더 심한듯
어 저 이거 아빠 계정이라 그런데 현실은 9살인데 3학년때 3일동안 해요?
@@mir9351 ㅋㅋㅋㅋ 귀엽다
첫수영 배울 때 양아치 강사한테 배워서 잡담 엄청 시키고 같이 배우는 아주머니분이 동작 다시 보여달랬더니 오늘 머리 물에 안담그려했는데 ㅇㅈㄹ 하셔서 어이없었음ㅋㅋㅋㅋ 그래도 한번만 보여달랬더니 수경없다고 막 이러는데 원래 강사들 이런가 싶었다 다행히 옮기니 좋은 분들이 훨 많네여
내가 가는곳은 강사님 진짜 잘 가르쳐 주심ㅠㅜ 입담도 좋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해주시고 자세도 잘 봐주심 진짜 다행이다ㅠㅠ
선생님이 저렇게 밀어주는거 짱재밌음!!ㅋㅋ
8살때 수영 배우러갔는데 물안경 빠져서 선생님한테 말하니까 ㅅㅂ! 하면서 소리지른 수영강사새끼… 아직도 잊을 수 없음 그날 수영 관두고 아직까지 수영 못 배우러 가고있다
웨이브 할 때 끈질지게 안 놔주네 ㅋㅋㅋ
그나저나 손물총 보니 이분 실제 수영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으로 보임 ㅋㅋㅋ
강사님이 물총을 다른 방법으로 쏘고싶으신가..
근데 접영 할땐 원래 저렇게 잡아주긴 함
나도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 강사가 키판을 내 머리에 던졌던 거 기억난다ㅜㅜ 친구들이랑 아는 언니들 다 있는 곳에서 맞아서 너무 부끄러웠는데 쉽새기가 처웃었던것도 다 기억남 진짜 그때 여러모로 힘들어서 자살하고싶었는데 그런 수치심같은게 모여서 그 강사 이름 유서에 쓰고싶었ㅇ,ㅁ ㅜㅜ
엄마한테 말 했어?
@@말랑카우-e8r 아뇨 그때 당시에는 말 안 했어요 ㅋㅋ 말해야된다는 생각도 못했었고ㅠㅠ 수영 관두고 말씀드렸네요
@@user-rr8yh7tl9j 오오 그 뒤론 어머님 난리나셨겠네요..? 어떻게 됐어요?🍿🍿
@@말랑카우-e8r ...??? 님한테는 이게 즐거운 일이에요..?
@@user-rr8yh7tl9j 많이 속상했겠네요 그래서 어떻게 됬나요😮
진짜 초3인가 어렸을때 가다가 넘어져서 수영 늦었더니 선생님이 왜 말대꾸냐고 하다가 물속으로 집어넣어서 숨못쉰적있는ㄷ 그날이후로 샤워할때 숨못쉬는거 때문에 수영 끊음
웨이트도 똑같습니다 ㅋㄴㅋㅋ
40세 넘어 배우는것도 큰 용기인데 아줌마들 텃세부린다 강사가 어떻다 조공을 받친다 얘기 있어서 못배우겠음 ㅠ주변에 가까운 수영장이 많아서 골라 갈 수도 없고.. 남편 친구가 20대에 수영강사 했었는데 들은게 있다고 자꾸 수영장은 가지말라 함 ㅠ
20대 수영강사로 일했었는데 전 오히려 남자 회원님들 접촉이 쉬웠던 거 같은데…4-50대 여성회원님들은 아들 같다고 엄청 편하게 다가워주셔서 젊은 여성 회원님들보다 더 편하게 동작 알려주기도 했구여
와 나한테 알려주시던 강사님은 진국이었구나 나 남자인데도 자세랑 이런거 다 체크해주셨는데
수영 5년 다녔는데 결론은 남자 수영강사는 딱! 젊고 이쁜 아가씨들에게만 손댄다.
이쁜 수강생 누가 누가 먼저 ... 그래서 남자수영강사들 사건사고가 많이 나고 불미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지금 우리센터 어떤 강사랑 똑같네요 젊고 예쁜 여자들만 수업시간에 더 따로 잡아주고, 시범보인다는 핑계로 더 스킨쉽 하는 양아치ㅋㅋ 끝날 때 서로 손잡고 인사하고 끝내는데 양아치강사 손이 드러워 보여서 맨날 피해다님 ㅋㅋㅋㅋ
와ㅋㅋㅋㅋ진짜 초딩때 수영선수 선생님이랑 똑같아서 너무 놀람ㅋㅋㅋ 남자쌤들 담배냄새와 락스냄새 섞인 그 특유의 냄새가 정말 싫었음..
저는 평영할때 뒤에서 백허그해서 손으로 팔잡고 팔동작 알려주더라구요.. 진짜 당황했음…😅
평생 처음 수영 배우는데, 얼굴은 조금 무섭게 생기셨지만 누구하나 차별없이 상세하게 잘 알려주시고, 물 무서워하는 거 아시고는 채찍과 당근을 같이 주시는 울 슨상님 최고👍 감사합니다. 다음 달도 잘 부탁드려용! ㅎㅎ
예전에 몇달 다닌 복싱 체육관
관장님이 젊은여자 회원들은 엄청
신경써주고 일반 남자 신입은 거의
오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는 느낌.. 헬스장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저희 동네 강사님들은 다 친절하세요 ㅋㅋㅋ 근데 물총은 강사님들 특인듯 ㅋㅋㅋ
이유는...본인이 하는 실수을 앞쪽에서 이미 해갖고 일것 같습니다...
그때는 그런강사가 있었는데 지나고 나서 신세한탄 하지말고 돈내고 배우는건데 그때그때 말해서 따지세요! 쪽팔리게 만들던가...
얘기만 들었는데 진짜 이런 분들이 계시나보네요
수영 이제 1n년차 되가는데 아직도 자세 이상하면 터치 해서락도 가르쳐주시는게 진짜 몸이 빨리 익혀져요
남자강사님 여자강사님 할 거 없이 남자회원들한테도 거침없이 자세 교정해주면서 가르쳐주시던데 전 다니고 있는 강사&센터 운이 좋은가봅니다
영상과 댓들의 사연들은 화가 좀 나네요 ㅎㅎ
우리동네 강사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매우 공평하게 기본 2,3번으로 잡아주셨는데ㅋㅋㄱ 앞줄에 잘하는 사람도 한번은 터치해주면서 좋아요~ 하고 보내고 뒷줄에 초보들은 좀더잡아주시기도 하고. 잘 만난거군요ㅎㅎ 꽤 오래 배웠는데 잘 지내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