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36이 삽질까지는 아니긴 합니다ㅎㅎ 잭슨은 m10을 기반으로 빠르게 개발되어 1943년 3월달부터 양산되며 90mm를 탑재한 최초의 미국의 기갑장비로써 독일 전차들을 나름 효과적으로 상대할수있게 되었고 이후 퍼싱 개발의 토대가 될수있게해줍니다. 퍼싱은 개발당시 온갖 문제점들과 오판들로 양산이 미뤄지고 온갖 시험적 시제품들이 나오며 우여꼭질끝에 1944년 11월달에서야 뒤늦게 나오게되죠. 그 과정에서 90mm포와 그에 맞는 포탑을 탑재한 셔먼을 구상하나 무게가 늘어날것이라는 예상과 차라리 퍼싱의 시제품인 t20을 투입하자는 의견까지 나온상황이 됩니다. 거기다 지상군사령부는 적전차 격멸은 대전차 자주포와 포병이 담당한다며 못받았으며 취소됩니다. 당시 셔먼에 76mm의 효용성 논란과 기종변환훈련 문제로 보병화력이 좋은 75mm가 탑재된 채 투입된데다 퍼싱의 조기 배치가 미뤄진 상황이었으니.... 이후 노르망디 상륙이후 셔먼의 화력문제가 대두되며 퍼싱의 포탑과 주포를 탑재한 셔먼의 시제형이 개발되나 당시 퍼싱의 양산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생산의 필요성과 퍼싱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위해 취소합니다. 이후 퍼싱은 늦긴 했지만 유럽전선에 투입되고 m36은 퍼싱과 함께 90mm로 독일전차들을 나름 잘 격파해 나갑니다. 전쟁이후에도 여기저기서 쓰이죠. 나름대로 마땅한 화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90mm의 위력으로 퍼싱투입 전까지 활약해준, 오히려 고마운 친구라고 할수있죠 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m36은 삽질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역할을 잘해낸거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당.
0:09 제디님은 진짜 하늘이 돕넼ㅋㅋㅋ 예능 최고
뚜껑(실질적인 방호력은 없지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줌)
편안함 + 1
자외선 방호력이 있다고 ㅋㅋㅋ
@@plain_strawberry활성 반응화 장갑 뚜껑-6 물리탄 방어력: 6mm 화학탄 방어력 6mm 자외선 방어력 9999999mm
0:09 산탈이 다음에는 자기 타 달라고 어필 하는건가
허구한날 뚜껑에 성작맞고 죽는친구
0:11 엄마 나 제디 방송에 나왔어
혹시 3:24에 나오는 리믹스 음악이 뭔가요? Le Chant Des Partisans 이거랑 음색이 다른거 같거든요
0:09 느그는 뚜껑 없제? ㅋㅋㅋㅋㅋ
겜도 안하고 탱크도 잘 모르지만 제소리 웃겨서 챙겨봄 ㅋ
아니 처음에 뭔데 ㅋㅋㅋㅋㅋ
출연료 받고싶었던 SANTALㅋㅋ
안아줘요
대부분은 버그 입니다
세상은 넓고 퍼싱은 많다.
세상은 넓고 잭슨은 많다.
세상은 넓고 셔먼은 많다.
그런데 오직 스웨덴엔 셔먼 없네?
가이진:그래서 드렸습니다 ㅎㅎ
대공계로 사면 오치리가 있으려나 소련, 이탈리아 프랑스 이스라엘 중국에 있는….
뚜껑있어서 최소한 오픈탑 보다는 기총세례에 잘버팀
하지만 우리에겐 기관'포' 가 남아있죠
@@빡친고래-p2k 그리고 승리의 핍티켈
@@윤도훈-b3k기관총이라기엔 강하고 기관포라기엔 약한…
떼삼사 76포가 은근히 울버린 정면에 포박으면 잘 안박힘.... 관통력이 80~100mm정도인데 경사장갑 낭낭해서...
57은 그럼 잘박히냐 하면 소구경이라 경사장갑빨 많이타서 또 안박힘... 짜증...
85 가져와야 제대로 박힘
57은 박혀도 파편 이슈라 원콤이 힘든거 같아요
햇볕막는거 아니면 파편제조기잖에
6미리면 그냥 파편 방어용인가 ㅋㅋㅋㅋㅋㅋ
딱총으로 쏴도 뚫릴 장갑이네
뚜껑 틈사이로 딱총 넣어주면 좋아하는 친구
얘가 5.7미국의 희망이지
저거 참고로 폭압 적용 안된다
시스템 상으로 이제 오픈탑이 아님 ㅋㅋㅋㅋ
처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 자연스럽게 옆에 붙네
왜구래! 우리 뚜껑이 아무런 의미가 없진 않아! 방호력이 있긴 하다구! (비로 인한 침수방호)
그딴건 몰?루겠고
깨알같은 캐르릉이 귀엽다.
사실 위에 뚜껑은 삼겹살 구워먹으라는 거 아닌가?
그거 맛있겠는걸!
티거 탈 때
유대-셔먼 다음으로 조심해야 할 물건
유대-셔먼은 크고 아름다운 포신과
굵은 머즐 탓에 구별이 확 가지만
이놈은 진짜 조커마냥 튀어나와서
엿을 먹이고 사라지는 친구
-캐스! 캐스!-
-기관포와 폭탄과 캐스를!-
-프리츠 X!-
야크트 판터와 판터F 포함
잭슨 탈때 조심해야 할 물건 : 만나는 다른 모든 장비
1차 인도차이나 전쟁당시 12대정도 가져가서 스튜어트용 브라우닝 달아서 쓰다가 4대 손실하고 이후 남은 8대는 대만에 팔아서 이후 진먼포격때 썼다고하네요 (위에 달린 브라우닝은 탈거)
이전차 이상하게 안뚫리던데 킹타타고 5발 쐈는데 전부 비관통 도탄 뜨고 역공당해서 죽은적 있음
님이 이상한거임.
게임이 억까 한 수준인데요
오픈탑 전차들의 승무원들은 비오면 우산이나 방수포 펼쳐서 비오는거 막으면서 이동하지 않았을까?
고폭을 먹으면 좋아죽어요?!
워썬더 유저들 보이콧 2주동안 있을거라던데, 다들 참여하시나요?
장갑은 양파로, 주포는 빠게뜨로.
원본도 소프트탑이 달려있긴 했음
왜 요즘은 티타임을 잡아도 스탈린 2번한테 구녕이 뚤려서 탄약유폭이 날까
미제는 온 세상이 전장이네
개ㅈ같은 게임인게 나무버그 바위버그 갑자기 잘다가 드리프트하는버그... 2000시간 넘게했는데 스트레스 어느순간 빡와서 접으려고 삭제함...
처음에 저 대공 잭슨이랑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 같은데
작은 전차로 바꿨다가 MBT로 바꾸면 껴서 날아가려나?
콜록 콜록
ㅋㅋㅋㅋ급 옆에장갑차가나타난게 넘웃김 ㅋㅋ
뚜껑(오픈탑임)
추중비 박살나서 기동이 불편한
잭슨은 뭐든지 다 찢어!
2주 스타트
자기 게임이 불타도 꿋꿋이 영상을 올리는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그냥 뚜껑있고 더 큰 포를 가진 m-51유대인 전차를 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너무 덜렁거리는걸
고폭을 맞으면 그 누구보다 찰지게 터지는
너튭신이 영상 만들라고 버그를 떠 먹여주네 ㅋㅋ
ㄹㅇㅋㅋ
이런거 만들시간에 90mm 탑재한 셔먼을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천조국의 삽질 1
그래서 진짜 나왔다(이번 패치때)
사실 m36이 삽질까지는 아니긴 합니다ㅎㅎ
잭슨은 m10을 기반으로 빠르게 개발되어 1943년 3월달부터 양산되며 90mm를 탑재한 최초의 미국의 기갑장비로써 독일 전차들을 나름 효과적으로 상대할수있게 되었고 이후 퍼싱 개발의 토대가 될수있게해줍니다.
퍼싱은 개발당시 온갖 문제점들과 오판들로 양산이 미뤄지고 온갖 시험적 시제품들이 나오며 우여꼭질끝에 1944년 11월달에서야 뒤늦게 나오게되죠.
그 과정에서 90mm포와 그에 맞는 포탑을 탑재한 셔먼을 구상하나 무게가 늘어날것이라는 예상과 차라리 퍼싱의 시제품인 t20을 투입하자는 의견까지 나온상황이 됩니다.
거기다 지상군사령부는 적전차 격멸은 대전차 자주포와 포병이 담당한다며 못받았으며 취소됩니다. 당시 셔먼에 76mm의 효용성 논란과 기종변환훈련 문제로 보병화력이 좋은 75mm가 탑재된 채 투입된데다 퍼싱의 조기 배치가 미뤄진 상황이었으니....
이후 노르망디 상륙이후 셔먼의 화력문제가 대두되며 퍼싱의 포탑과 주포를 탑재한 셔먼의 시제형이 개발되나 당시 퍼싱의 양산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생산의 필요성과 퍼싱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위해 취소합니다.
이후 퍼싱은 늦긴 했지만 유럽전선에 투입되고 m36은 퍼싱과 함께 90mm로 독일전차들을 나름 잘 격파해 나갑니다. 전쟁이후에도 여기저기서 쓰이죠. 나름대로 마땅한 화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90mm의 위력으로 퍼싱투입 전까지 활약해준, 오히려 고마운 친구라고 할수있죠 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m36은 삽질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역할을 잘해낸거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