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받는 ‘포수’가 대단한 이유(체감 속도 무슨일이냐;;)

[@wnsgur0-0]

일반인은 장비 다 차고해도 프로선수가 던지는 130km/h공도 잡기 힘들어요. 아마추어와는 공이 질적으로 다릅니다.

[@수줍은조폭]

135ㅡ140정도 50개ㅡ60개정도
받아봤는데 다음날 보니
왼손바닥이 전체가 멍이 들었더라
프로 포수들 대단함

[@Skslsmelekdl]

실제로는 저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도 모른다는게 더 대단함

[@띠로리-v6r]

타자 입장에서요?

[@양말-i2b]

​@@띠로리-v6r포수 입장 아닐까요??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포수가 그걸 잡아내니까 말이죠

[@NEZUKO1080]

구속이 올라가는 투수들과함께 십수년이상 공만 받아온 노력의 결과물을 일순간에 흉내낼수는 없지요 암😮

[@HELLO-do5ru]

글러브로 공받는분은 에릭 심이라고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전 마이너리거임

[@jakeroberts90s]

알어이새끼야 나대지마

[@dlghdus-mc1sr]

저런 공을 던지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치는 사람이나 다 괴물이네...

[@hollow77142]

그걸 플렛글러브로 받을려고 하냐 ㅋㅋㅋㅋ

[@guksamussang]

챌린지니까

[@akkermansia792]

근데 초속이 100인거랑 종속이 100인건 차이가 많이나요.. 기계가 던진건 종속 같은데요

[@jgn2050]

웬 종속ㅋㅋㅋ

[@EEKK00]

떨어지는 볼이거나 볼을 위로 잡으면 엄지 꺾임..

[@강남우-x9v]

저걸 왜 빵떡으로.....ㅋㅋㅋ

[@guksamussang]

챌린지니까

[@슈겐-j9m]

Km인가요...마일 인가요...보기엔 마일 같네요

[@jgn2050]

마일이죠 당연히

[@Bryan_hajoon]

엄지와 검지 사이 손바닥 보다 작은 곳으로 받아야 하는데.. 잘못 잡아 손가락 손바닥으로 잡으면 골절상 당함..ㅎㅎㅎ

[@왈월왈월댕뎅댕뎅]

문세윤인줄

[@탄산수아저씨]

저는 못하지만
이게 오랫동안 훈련이되고 가드가 있고 장비가 좋고 글러브가 질이 잘들여져있으면 공에 갔다만되도 알아서 잡혀져있어요

[@고재인-x5e]

그니까 너가 못하는게 어려운거라고

[@Taw0o0o]

타석에서는 당연히 못 잡지요...100마일 공을 배트로 휘둘러 맞출 확률과 엇비슷함.

[@앞비전뒷점멸]

스윙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