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Lalagom 이해를 못 하시나 봅니다. 일제가 조선을 병합한 것을 칭찬하지는 않겠습니다. 허나, 조선 위정자들이 백성을 착취하고 노예로 굴린 것에 견주면 일제만 욕하기는 어렵죠. 게다가 일제는 수탈의 목적이든 어쨌든 조선 위정자들이 꿈도 못 꾸던 근대화를 들여왔다는 겁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그만한 근대화를 도입하자면 당시 기준으로도 천문학적 재정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조선은 그런걸 하려던 왕이래봤자 세종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결코 일제의 조선 병합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선이 일제로 인해 수탈에 못지 않게 근대화의 과실도 상당했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논쟁보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일제는 비행기를 제작하고, 군함을 건조하고, 100만 대군을 운용하는 국가가 되었는데, 왜 조선은 군대 4천여명, 황제용 자동차 1대, 한양 육전거리에 전등 몇개. 황제는 위급하다 싶으면 주변국 대사관으로 피신할 궁리나 해야 했느냐 입니다. 일제 강점기라고 떠드는것보다 그 사실이 더 쪽팔립니다. 친일 오적이라는 황제의 신하 5명의 기껏 서명 따위로 나라가 망했는데 조선 천지는 전투도 없고 시위도 없고 항의도 없이 조용했느냐는 겁니다. 일본을 욕하는 외에 거기서 얻는 교훈과 반성이 없다면 그야말로 바보죠.
경제만 뜻하는게 아니라 모든 근대 정신 문물 자체가 일본에 의해서 근대화 받았습니다. 애초에 식민지 라는 말이 colony를 번역해 만든 일본어이고. 근대화에 근대 가 modern을 번역해 만든 일본어입니다. 식민지 근대화라는 일본어를 쓰고 있는거 자체가 근대화 받은 증거입니다.
일제의 식민시대를 미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정할건 해야잖을까요? 1. 도로 조선시대는 우마차가 겨우 지나다닐 비포장도로가 주였죠. 소위 신작로라는 이름의 넓직한 도로가 전국에 건설되었죠. 2. 철도 : 조선시대에는 꿈도 꾸지 못하던 것이었죠. 일제시대에는 경부, 호남, 영동에 걸쳐 철도가 부설되었죠. 3. 통신: 조선시대는 인편, 말에 의한 서신 통신이 다였죠. 전화, 전보 등이 일제시대 대중화되었죠. 4. 일반 학제 : 조선엔 사설 서당 말고는 교육기관이 뭐가 있었습니까? 소학교라 불리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학제는 일제시대 확립되었죠. 5. 신분: 조선시대는 전 인구의 약 40%가 노비 등 상놈이었습니다. 신분제도가 사라지기 시작한건 비록 강압이지만 일제시대였죠. 그게 아쉬운건 양반 뿐이겠죠. 조선의 양반 계급은 나라를 말아먹던 계급이었습니다. 5. 상업 : 조선은 사농공상을 우선하여 기술, 경영, 국제, 외교 등은 쥐뿔도 없이 오직 충성, 의리, 열녀 만 강조하던 주자학의 나라였습니다. 그걸 백성에게 요구하며 착취하던 시대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것도 백성에게 주자성리학을 계도하기 위한 것이었다는건 안타까운 사실이죠. 그래서 처음 한글 편찬본이 삼강오륜서죠. 일제 시대가 엄혹했던건 부인할 수 없지만, 조선시대는 더 한 암흑시대였습니다. 동학란이 청군에 의해 진압되었을 때, 동학의 잔당은 일제에 협력했습니다. 일진회의 전신이죠. 그들이 그리 한건 차라리 일본이 조선보다는 나으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인지상정이죠. 그러나 우리의 오욕을 제대로 알고 반성하는건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2024년 현재도 조선말을 돌아보게 되는건 주변상황이 유사하기 때문이죠. 그때를 제대로 알고 지금 주변국은 어찌 하는지, 우리는 무슨 교훈을 배울지를 모른다면 개돼지죠.
@@MrLalagom 비유가 안되는 사안이네요. 사다리의 당초 용도가 도둑을 위한거라 해도, 도둑이 물러난 이후 놓고 간 사다리의 용도는 기대 이상이었지요. 도둑 때문에 잃은것도 많지만 놓고간 사다리로 유용한것이 잃은것보다 많았다면 칭찬해도 되겠죠. 세상에 사다리같은 것도 모르던 무수리들에게 얼마나 인생 도움이었을까요. 우리가 원망하고 반성할건 도둑을 지키지 못했다는 겁니다.
@@nyangdu7795 갑오개혁은 일본이 요구하던 개혁을 조선 조정이 거부하고 있다가,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강제로 친일개화파 내각을 세워 실시한 개혁입니다. 신분 철폐·조세 개혁… 동학농민혁명, 근대 민주주의를 실천하다 갑오개혁 정권은 일본군에 의해 세워진 정권이었고 동학농민군은 이를 타도하고자 했다. 그래서 양자는 충돌했고 막대한 희생이 뒤따랐다. 동학혁명과 박성빈-박정희-박근혜 충북대 신영우 교수는 "갑오개혁은 우리 스스로 개혁한 것이 아니라 일본군의 무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기철의 아웃룩] '125년 한국철도사', 自主콤플렉스가 빚은 코미디 철도국이 설치된 갑오개혁은 일본군이 청일전쟁 와중에 경복궁을 점령한 뒤 조선에 강요한 내정 개혁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자주(自主)' 운운하기엔 부적절하다.
@MrLalagom 비유가 안되는 사안이네요. 사다리의 당초 용도가 도둑을 위한거라 해도, 도둑이 물러난 이후 놓고 간 사다리의 용도는 기대 이상이었지요. 도둑 때문에 잃은것도 많지만 놓고간 사다리로 유용한것이 잃은것보다 많았다면 칭찬해도 되겠죠. 세상에 사다리같은 것도 모르던 무수리들에게 얼마나 인생 도움이었을까요. 우리가 원망하고 반성할건 도둑을 지키지 못했다는 겁니다.
조선에 제안한 나라는 영과 미국이었음 미국 회사에서 부설권을 산게 일본 군수물품 이동과 수탈을 위해 건설한거고 이미 6.25때 리셓됨 오히려 가져간것들은 기록에 남아있는거만 해도 뼈아픔 문호개방은 일본이 아니어도 시대의 흐름상 필연적이었고 일본이 없었다면 오히려 더 빨리 더 강한 나라가 되었을거임
우리집 물건을 모조리 절도해간 도둑놈의 사다리보고 우리가 칭찬을해야하는건가? 그 사다리를 우리가 가져가더라도 도둑놈은 할말이 없음. 이미 우리집의 금과 돈이되는건 다가져가서 모조리 팔아먹었기때문에.
😀😀
@@MrLalagom 이해를 못 하시나 봅니다. 일제가 조선을 병합한 것을 칭찬하지는 않겠습니다. 허나, 조선 위정자들이 백성을 착취하고 노예로 굴린 것에 견주면 일제만 욕하기는 어렵죠.
게다가 일제는 수탈의 목적이든 어쨌든 조선 위정자들이 꿈도 못 꾸던 근대화를 들여왔다는 겁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그만한 근대화를 도입하자면 당시 기준으로도 천문학적 재정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조선은 그런걸 하려던 왕이래봤자 세종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결코 일제의 조선 병합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선이 일제로 인해 수탈에 못지 않게 근대화의 과실도 상당했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논쟁보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일제는 비행기를 제작하고, 군함을 건조하고, 100만 대군을 운용하는 국가가 되었는데, 왜 조선은 군대 4천여명, 황제용 자동차 1대, 한양 육전거리에 전등 몇개.
황제는 위급하다 싶으면 주변국 대사관으로 피신할 궁리나 해야 했느냐 입니다.
일제 강점기라고 떠드는것보다 그 사실이 더 쪽팔립니다. 친일 오적이라는 황제의 신하 5명의 기껏 서명 따위로 나라가 망했는데 조선 천지는 전투도 없고 시위도 없고 항의도 없이 조용했느냐는 겁니다.
일본을 욕하는 외에 거기서 얻는 교훈과 반성이 없다면 그야말로 바보죠.
경제만 뜻하는게 아니라 모든 근대 정신 문물 자체가 일본에 의해서 근대화 받았습니다.
애초에 식민지 라는 말이 colony를 번역해 만든 일본어이고.
근대화에 근대 가 modern을 번역해 만든 일본어입니다.
식민지 근대화라는 일본어를 쓰고 있는거 자체가 근대화 받은 증거입니다.
한국이 빈곤에 탈출한건 베트남전때문이지
이때 30만 군인 파병 하면서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이고 이돈이 한국사회에 경제성장의
기반이 되는 돈인데
괜히 박정희때 경제성장 한게 아니지
😀😀
사지 절단 되거나 사망한 분들 지급해야 할 돈 유가족한테 가야 되는데 뒤구녕으로 쳐먹은 개새끼들 있지 어휴~~~~~~ㅉㅉ
한국경제가 성장한건 일본의 기술과 자본을 도입했기 떄문입니다. 다른거 다 제끼고 이게 핵심포인트.
제로 성장? 근거가 뭐죠?
일본은 패전 직후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발전한 게 하나도 없었던 나라였나요?
님이 얼마나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지 아시겠죠? ㅋㅋㅋㅋㅋ
일제의 식민시대를 미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정할건 해야잖을까요?
1. 도로 조선시대는 우마차가 겨우 지나다닐 비포장도로가 주였죠.
소위 신작로라는 이름의 넓직한 도로가 전국에 건설되었죠.
2. 철도 : 조선시대에는 꿈도 꾸지 못하던 것이었죠. 일제시대에는 경부, 호남, 영동에 걸쳐 철도가 부설되었죠.
3. 통신: 조선시대는 인편, 말에 의한 서신 통신이 다였죠. 전화, 전보 등이 일제시대 대중화되었죠.
4. 일반 학제 : 조선엔 사설 서당 말고는 교육기관이 뭐가 있었습니까? 소학교라 불리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학제는 일제시대 확립되었죠.
5. 신분: 조선시대는 전 인구의 약 40%가 노비 등 상놈이었습니다. 신분제도가 사라지기 시작한건 비록 강압이지만 일제시대였죠.
그게 아쉬운건 양반 뿐이겠죠.
조선의 양반 계급은 나라를 말아먹던 계급이었습니다.
5. 상업 : 조선은 사농공상을 우선하여 기술, 경영, 국제, 외교 등은 쥐뿔도 없이 오직 충성, 의리, 열녀 만 강조하던 주자학의 나라였습니다. 그걸 백성에게 요구하며 착취하던 시대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것도 백성에게 주자성리학을 계도하기 위한 것이었다는건 안타까운 사실이죠. 그래서 처음 한글 편찬본이 삼강오륜서죠.
일제 시대가 엄혹했던건 부인할 수 없지만, 조선시대는 더 한 암흑시대였습니다.
동학란이 청군에 의해 진압되었을 때, 동학의 잔당은 일제에 협력했습니다. 일진회의 전신이죠. 그들이 그리 한건 차라리 일본이 조선보다는 나으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인지상정이죠.
그러나 우리의 오욕을 제대로 알고 반성하는건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2024년 현재도 조선말을 돌아보게 되는건 주변상황이 유사하기 때문이죠. 그때를 제대로 알고 지금 주변국은 어찌 하는지, 우리는 무슨 교훈을 배울지를 모른다면 개돼지죠.
우리집 물건을 절도한 도둑놈의 사다리보고 우리가 칭찬을해야하는가?
흙 길 을 닦은 것과 철도 는., 조선의 보물을 수탈 하고..전쟁시. 중국과러시아로 빠른물자를 옮기기 위한 것입니다..이게..조선에게 좋은 일인가요?..기본적 으로 만 다가가도..답 나오는데..
야이 개새끼야 식민지 자체가 없었으며 더 많이 발전 했으거란 생각이 없냐고 빙신새끼 섬나라 핵 오염수 쳐 먹었나 아가리도 참
@@MrLalagom 비유가 안되는 사안이네요.
사다리의 당초 용도가 도둑을 위한거라 해도,
도둑이 물러난 이후 놓고 간 사다리의 용도는 기대 이상이었지요.
도둑 때문에 잃은것도 많지만 놓고간 사다리로 유용한것이 잃은것보다 많았다면 칭찬해도 되겠죠.
세상에 사다리같은 것도 모르던 무수리들에게 얼마나 인생 도움이었을까요.
우리가 원망하고 반성할건 도둑을 지키지 못했다는 겁니다.
@@최석태-o1t 그런 목적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후진 조선에 근대화 물결이 들어온건 사실이죠.
노비 양반 기타 계급이 사라졌다
인도는 아직도 있음
노비 양반 계급이 사라진 것은 형식적으로는 1896년 갑오개혁 때였고 실질적으로는 6.25때임.
참 무식하네. 갑오개혁 안배웠니? 중학교도 안나옴?
댓글 알바아닌지요?
@@nyangdu7795 갑오개혁은 일본이 요구하던 개혁을 조선 조정이 거부하고 있다가,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강제로 친일개화파 내각을 세워 실시한 개혁입니다.
신분 철폐·조세 개혁… 동학농민혁명, 근대 민주주의를 실천하다
갑오개혁 정권은 일본군에 의해 세워진 정권이었고 동학농민군은 이를 타도하고자 했다. 그래서 양자는 충돌했고 막대한 희생이 뒤따랐다.
동학혁명과 박성빈-박정희-박근혜
충북대 신영우 교수는 "갑오개혁은 우리 스스로 개혁한 것이 아니라 일본군의 무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기철의 아웃룩] '125년 한국철도사', 自主콤플렉스가 빚은 코미디
철도국이 설치된 갑오개혁은 일본군이 청일전쟁 와중에 경복궁을 점령한 뒤 조선에 강요한 내정 개혁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자주(自主)' 운운하기엔 부적절하다.
@MrLalagom 비유가 안되는 사안이네요.
사다리의 당초 용도가 도둑을 위한거라 해도,
도둑이 물러난 이후 놓고 간 사다리의 용도는 기대 이상이었지요.
도둑 때문에 잃은것도 많지만 놓고간 사다리로 유용한것이 잃은것보다 많았다면 칭찬해도 되겠죠.
세상에 사다리같은 것도 모르던 무수리들에게 얼마나 인생 도움이었을까요.
우리가 원망하고 반성할건 도둑을 지키지 못했다는 겁니다.
조선에 제안한 나라는 영과 미국이었음 미국 회사에서 부설권을 산게 일본 군수물품 이동과 수탈을 위해 건설한거고 이미 6.25때 리셓됨 오히려 가져간것들은 기록에 남아있는거만 해도 뼈아픔 문호개방은 일본이 아니어도 시대의 흐름상 필연적이었고 일본이 없었다면 오히려 더 빨리 더 강한 나라가 되었을거임
@@얼죽아-s5y 일본은 조선을 수탈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일본보다 문명이 뒤쳐졌기 때문에 병합을 당한 건데, 뭐가 일본보다 빠르고 강하게 되요 ㅋㅋㅋㅋㅋㅋ
노비였던 분들은 ✋️
일본은 한국에 은인이다
평생 감사해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