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끼손가락 걸던 추억은 식어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보여준 내 마음을 기억해준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나를 잊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뜨거운 눈물은 나릿나릿 식어가고 있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지금 아리따웠던 내 얼굴은 온통 백발과 주름진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 사랑했었던 그 때 모습 없을지라도 우리 우연히 만나면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의 추억 만들기는 아직 다 식지 않았기 때문 이예요
고 김현식씨는 저 앨범 녹음 할 당시 간경화로 삶이 얼마 남지 았았을 때 였습니다. 그래서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저런소리 밖에 안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허스키하고 무겁게 부른게 아닙니다. 6집이 나왔을 땐 이미 고인이 된 이후 였습니다. 고인이 된 후였음에도 내사랑 내곁에가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그땐 크리스마스 캐럴보다도 더 거리에 울려퍼졌다는 말도 있고,추억만들기.사 랑했어요.넋두리등 김현식님 대표곡들 이 가요순위에 한꺼번에 들었었죠. 신드롬에 가까운.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현식님이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사후에 받았다는 아쉬움 이.저도 사후팬이었고... 그런데 아쉽게도 현식님이 그렇게도 아 끼던 아들분은 저작권을 다 팔아먹어버 렸다는게 아쉽읍니다.그것만 가지고 있 었어도 생활비는 될거같아 보이는데...
@@oh9999-w4o 맞음 애초에 지거 몸관리를 못한거임 대마초에 손을 댄거부터 해서 대마초를 끊기위해 술을 마셨는데 술을 못끊음 애초에 범죄행위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가진거지 음악적인 위대함이랑은 별개인 문제임 안타깝지만서도 자기가 스스로 병신짓 한거라 슬퍼해줄 필요도 없고
갑작스런 경제발전으로 인해 도시로 다 떠나간것도 있고,각자 가정이 있으니 가 정에 신경써야되고,먹고살기 바쁜터라 아무리 친했더라도 연락끓기고 멀어지니,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가족이 더 소중해지죠.그러다 사회에서 은퇴하고 동 창회라도 있으면 만날수 있겠죠. 요즘 sns도 많은데 제가 찾고자하는 사람 들은 다들 sns도 안하는지 찾을수가 없네 요.찾아주는이 하나없으니 원망스럽기도 하지만,마음속만은 저와 같았으면 하는 바 램입니다. 부디 만수무강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가끔씩 슬플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웁니다. 슬플 때가 아니더라도 눈물 흘리게 하는 이 노래는 저에게 정말 가슴을 저리게 만들고 없어지려는 사랑을 다시 끌어올리는 힘을 가지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곡이 저에게는 임재범님의 '여러분'과 함께 정말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명곡입니다.
아빠 내가 너무 못나서 그렇게 버린듯 보냈는데 아빠 마지막 모습보며 한 약속을 나는 아직도 철이 없어서 지키질 못했네 내나름 10년의 세월을 거울도 안보고 먹지도 입지도 않고 친구 가족 애인 반려 암거도 않고 언젠지 모를 가정의 화목 애초에 지킬수없대도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소원하며 돈만쫓고 달려왔것만 이제는 그냥 종이 쪼가리야 다 알면서도 바보같아서 그렇게 됐네 하늘에서 엄청 화내고 훗날 잔소리 하겠지 정말 미안해 근데 남은 단한가지 약속이 있어서 그약속만은 지켜내려해 내가 너무 못났는데 그약속 지킬수있길 도와줘 그리고 엄마를 만나거든 전처럼 지켜줬음해 내가 정말 잘못이 많은데 잠깐만 부탁할께 사랑해 아빠 엄마
24년 9월의 시작 첫 날 듣는다 또 다시 가을이 찾아왔다
아버지! 불효자는 웁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제가 50이 되니 아버지가 넝 보고싶네요
여러 댓글들 보는데, 어르신들, 형님 누님들 85년생 36살 젊은이도, 친구와 이 노래를 참 사랑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직장생활하며 미친듯 바쁜 나날에 알게된, 이미 죽고 이제는 없는 한 예술인의 노래가, 두 청춘의 퇴근 밤을 술로 적셔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83년생인데 이제 우리도 곧 또는 더 이상 젊은이는 아니겠죠. 젊음이 가더라도, 사랑하는 것을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면서 우리가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항상 '지금'일테니까요.
@아싸라비야 걍 여물고 있어
건강...상타러 부인분,아이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화이팅 하시고,건강 하십시다!
아그들이무슨사연이그리도많아😢
@@한창현-m7d 아그는 악어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부분이 마음에 와닿아요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이 가장 마음에 와닿고 마음이 아파요♥♥♥
저두요😊
저도 그렇네요.어딘가에서 잘 살고있겠죠
.근데 신랑이 딱 저같이 생기셔서 더 씁쓸
했네요.
추석전에 가신 우리아버지 생각납니다
늘속썩이고 학교 오시고
애타게 눈물흘리시던 우리아버지
다음세상엔 꼭 성공 할게요
사랑하는 우리아버지
ㅜㅜ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실겁니다.지금부터
라도 열심히 살아가시면 됩니다.
우리 힘내십시다요~~
저두 울 아부지가 생각나네여 모두다 홧팅하자구여~~😊😊
@@qqq-c3c 에이고
나의애창곡 우리 모두의애창곡 김현식의 추억만들기 자꾸만 옛날적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군요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사는것인가 봅니다 11월가을의끝자락에서 듣고계신분 꾹 눌러 주세요 김성진
추억만들기 이 노래는 슬프다기 보다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참 아픕니다..
우리 새끼손가락 걸던 추억은
식어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보여준 내 마음을
기억해준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나를 잊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뜨거운 눈물은
나릿나릿 식어가고 있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지금
아리따웠던 내 얼굴은
온통 백발과 주름진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 사랑했었던 그 때 모습 없을지라도
우리 우연히 만나면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의 추억 만들기는
아직 다 식지 않았기 때문 이예요
김현식님곡은 언제들어도 가슴속 여전히 남아있네요
잊지않고 있어요
김현식님,,,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내 순수했던 어린시절
참 행복한 당신의 음악이었어요
부인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왜 요즘 세상은 이런 음악이 나오지않는가...감성의 90년대 추억이다
86년대쯤 녹음했다하니 80년대 감성입니다. 사후 91년도 앨범이 나온것뿐..
@@안병현-o4f첨 알았네요.근데 살짝 3-4집때 나왔으면 어땠을까
살짝 아쉬움도 듭니다.
년도를 배제하면 요즘에는 이런 음악없죠 2010년 전까지는 들을만한 음악 그나마 명맥 유지했는데
스마트폰 나오고부터 걍 공장형음악 양산인 세상
@@khnd0538제 귀가 이상한건지 남돌
노래가 다 같은곡으로 들립니다요.
고 김현식씨는 저 앨범 녹음 할 당시 간경화로 삶이 얼마 남지 았았을 때 였습니다. 그래서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저런소리 밖에 안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허스키하고 무겁게 부른게 아닙니다.
6집이 나왔을 땐 이미 고인이 된 이후 였습니다. 고인이 된 후였음에도 내사랑 내곁에가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그땐 크리스마스 캐럴보다도 더 거리에
울려퍼졌다는 말도 있고,추억만들기.사
랑했어요.넋두리등 김현식님 대표곡들
이 가요순위에 한꺼번에 들었었죠.
신드롬에 가까운.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현식님이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사후에 받았다는 아쉬움
이.저도 사후팬이었고...
그런데 아쉽게도 현식님이 그렇게도 아
끼던 아들분은 저작권을 다 팔아먹어버
렸다는게 아쉽읍니다.그것만 가지고 있
었어도 생활비는 될거같아 보이는데...
그래서 보통 사람은 낼수없는 독특한 목소리가 나왔었나보네요
이 곡을 들으면서...옛사랑의 추억에 빠지게 되네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배우자로 잘 살고 있으리라 믿지만,...가슴속 아련하네요..
잘 계시죠 ㅋㅋ 세월이 9년
맞아요 김현식 아저씨의 '추억 만들기'는 오늘날도 감동을 주는 노래예요!! 오늘날에도 김현식 아저씨를 생각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어요
75년생들 듣고있나? 91년도 우리들의 고1때 이노래와함께 김현식형님을 가슴으로 품었던 맘을................그때가 그립다
75년생 저요.아쉽게도 전 사후팬인지라,
비오는날의 수채화가 골든디스크 작사상
인가 받을때 세상을 떠나신지 알았읍니다.
암튼 반갑읍니다~~
헐..저도75년생임다.오늘하루도수고많았어요.앞으로도잘버티고잘살아봅시다😊😊😊
저두요
친구구나. 잘 지내고 있냐? 나이가 들어감에 쓸쓸함만 남는구나, 눈물만 많아지구나... 이게 삶의 무게인지..
네❤❤❤
김현식 선생님. 좋은노래 많이남기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김현식 선생님 보고 싶네요.
김현식씨가 음악적인 면모로는 존경받을지는 몰라도 인간적인 면모로는 별로 존경받을만한 사람은 아닌거같네요 생전에 마약사범으로 감옥 갔다온 전과자에다가 툭하면 후배가수들한테 손찌검 하면서 잔심부름이나 시키던 사람입니다 좋은 음악실력만큼 좋은 인성도 갖췄으면은 인간적으로도 존경받을수 있었을텐데
@@oh9999-w4o 맞음 애초에 지거 몸관리를 못한거임
대마초에 손을 댄거부터 해서 대마초를 끊기위해
술을 마셨는데 술을 못끊음 애초에 범죄행위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가진거지
음악적인 위대함이랑은 별개인 문제임 안타깝지만서도
자기가 스스로 병신짓 한거라 슬퍼해줄 필요도 없고
@@oh9999-w4o 타인의 흠집을 내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그렇게라도 고인이 되신분을 욕되게 하고싶으신가요 당신의 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여기 오신분들은 단지 김현식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 오신분들입니다
@@리중딱-y1e 좋아하는 건 자기 맘이지ㅋㅋ말 존나 이상하게 하네
사랑한우리신링하늘에갓어요...넘슬퍼요이노래애창곡이엇어요
강경운 맘 아프네요
ㅜㅜ
힘내세요
ㅠᆞ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름다운 선율에 상남자와 같은 목소리.. 아름답다
가사도 너무 슬픔.. ㅠ
항께 라이브를 했던 가수님들은
가끔이라도 뵙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제일 보고 싶은 김현식님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어릴적엔 내사랑 내곁에가 좋았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추억만들기가 더 마음에 와닿는다
저두요^^
아마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옛 추억이 생각
나고해서 그렇지 않을까요.그때 같이놀던
애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날 기억
이라도 하는건지.그때가 참 좋았지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우리네 인생은 수없이 많은
스쳐가는 인연의 연속인거 같아요
추억 돋네요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2024년 11월23일 토요일 오후
세월이 흘러 ㅡ그래도
최고의 노래를 가끔
들어요
마음으로 ^♡^ 감사 드립니다
김현식의 작사 작곡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영원히 기억될 좋은노래
고인의행복을빕니다 김현식님 존경합니다 그립네요 하늘에서 잘지내시길....
가수란 구름이다. 사람은 떠나도 노래는 하늘이 되어 남은 사람들의 영혼 위로 비를 뿌리기 때문이다.
와우~~ 시같은 표현입니다~^,^
Kim Han Soo 이보다 좋은 표현은 없어요!!!
표현이 멋지십니다~
와..
김현식은 솔직히 구름이 될수 없음... 술을 하두 마셔서 알콜때문에 구름으로 안남고 증발했을듯... ㅋㅋ
노래도
음성도~~
잔잔하고 조아요
이가을 끝자락에
앉아있는 낙엽 한장처럼
쓸쓸 합니다
김 현식~~~~~~♡
중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
30년 세월이 눈깜짝할새 가벼렸네요
중대장님께 전역신고하러 갈때 짚차에서 운전병이 단 사제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납니다!
담백하다 깔끔하다 깊다
현식이형. 당신은 노래를 남겼고 많은 이들이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나는 쉰이 되도록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고 삶은 더 팍팍해 집니다. 죽어서 누가 나를 그리워 해줄까요. 당신이 부럽고 그립습니다.
음...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24년도 지금 오신분들 계시나요
예쏠
저요 제18번입니다
손
저요
도착.
요즘 처럼 슬픔을 쥐어짜거나
높은음을 강조해 감정을 울리는 노래가 아닌
이 노래 전체가 하나의 예술인 거지요.
내공이 깊을수록 잔잔한 슬픔과 아련함
추억들이 더 떠오를 겁니다.
공감하는 모든분들이
예술입니다
공감 합니다.
진짜 억지 고음 애드립은 소음.
공감합니다
10대때부터 김현식 노래 듣고 살앗는데..33살에 죽엇다는 현식이형..내 나이 50이 다 되가는데 난 왜 아직도 김현식이 형같지?
88년생 입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좋은음악이나와 궁금해서 이노래 찾고 듣고있어요
이노래 들으면 92년 여름 그녀가 생각 나네~~현아
정정율 버블팝?
데뷔함 ㅊㅋㅊㅋ
저도 생각납니다 김정옥 ..정옥아 잘 살고 있지
말자양~~~흑흑흑 ㅜㅜㅜ 비록 넌 강아지였지만 내 생애 첫 암컷친구였소...
ㅋㅋㅋ 웃을일은 아닐진데 모두들 잘 살고 있을겁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좋다.그때 그시절 감성^^
노래 넘 좋다 정욱이가 생각나게하는 노래 보고싶다 전학가버린 나의사랑 정욱이💕 미쩡👑
당대 허스키 보이스 김현식 가수 빨리 이세상떠난것이 너무너무 슬프군요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제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성진
형 현식이형은 허스키가 아니라 성가대 청소년 같은 미성이였는데.술 담배... 뭐 암튼 이 허스키는 죽는건 당연하고 맘데로 노래나 하자 해서 걍 녹음 된거라고 알고 있어요
대학교 3학년 20대때도 이 노래 들으면 가슴아팠고 세월흘러 50이 된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명곡은 시간을 거스르는 것 같다..
저도 두달뒤면 50이네요ㅜㅜ
초딩때 친척집에서 레코드판으로 들었던 노래
몇날 몇일을 가만히 앉아서 듣던 노래
나이가 3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절대 잊지 않는 노래
내사랑내곁에 , 추억만들기
김현식님 노래중에 제일좋아하는 노래입니다.눈물나네요 ㅜㅜ
저두 김현식씨 다큐보고
봄비오듯 울엇냐옹 ㅠㅠ
이제 바람이조금불고
예전처럼 제날씨돌아오길 빕시다
요즘 날씨 정말
정말 럭비공같아서리
20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후 불렀던 노래. 그때가 생각나네. 미아동 대지극장에서 항상 헤어지며 뒷모습 보면서 아쉬워 했지.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확 흐르기 시작하네요,
어렸을 때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이젠 나이가 먹기 시작하니 발도아파오고
몸이 하나둘 고장이 나기 시작하네요.
잘듣고갑니다.
병원가보시고 엑스젤 기능성깔창 구매해서 신발안에 넣어 사용하세요
흙위를 걷는것도 좋지만 겨울이라.. 깔창사서 넣는것만으로도 좋답니다.
저는 지금 완쾌했고요. 50이 넘어가니 지금은 건강이 최곱니다.
누구나 다늙지요 ... 과거는 좋은 추억으로 회상하시길바람니다 슬픈과거가 아님니다 ^^
갑작스런 경제발전으로 인해 도시로 다
떠나간것도 있고,각자 가정이 있으니 가
정에 신경써야되고,먹고살기 바쁜터라
아무리 친했더라도 연락끓기고 멀어지니,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가족이 더
소중해지죠.그러다 사회에서 은퇴하고 동
창회라도 있으면 만날수 있겠죠.
요즘 sns도 많은데 제가 찾고자하는 사람
들은 다들 sns도 안하는지 찾을수가 없네
요.찾아주는이 하나없으니 원망스럽기도
하지만,마음속만은 저와 같았으면 하는 바
램입니다.
부디 만수무강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추억은 없고아품이 떠오르며 김현식님 노래에 위로를 받습니다
노래가 너무 슬퍼...ㅠㅠ
40년동안 내사랑 내곁에만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최애곡이 바꼈다.
기교없이. 감정표현최고.. 최애.. 우리 현식형님 그립다..
자기의 흔적을 확실히 남기고 간 가객....
보고 싶습니다.
음악이 대단한게 엄마 아빠의 젊은 시절을
이런 음악으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음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2028년에 듣는 사람 손!! 지금도 변함없이 제 18번 애창곡입니다.
이 노래 너무 좋습니다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노래 전주만 들으면 가슴이 ..아려온다.. 처음에는 미어지다 >>>10년이지난지금 아리다>>>세월이 더지나면 먹먹해지겠지.. 행복해라~~ CHUN
가슴 먹먹한 노래 ~~~~
명곡중 명곡
노래가 너무 아련하다...
아 노래 너무나 좋다
요즘 듣기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모든 댓글들이 가슴을 우벼파네요. .....ㅜ.ㅜ....그래도 행복하게 삽시다.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힘냅시다.
들을수록 참 좋네요~~^^
2022.2.1 설날 밤에 듣고 있네요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웃음속에서 함께 하는데
내 사랑 내곁에 ~^^
추억 만들기 ~^^
적토마같은 인생을 노래로 승화시킨 바람의 가객이네요
천국에서 한없이 노래 부르시길 바라며
20대 후반..우연히 추억만들기 까페 갔다가 알게된 노래..현재까지 노래방 가면 제일 먼저 선택하는 노래...20년도 훨씬더 넘게 추억은 많이 만들었는데....
25년이.지나 들어도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죽음을 예견하고 부르는.가수의.마음이 어떤 생각으로 불렀을지...
김 장 훈을 따라 흘러들어온 이들 모두 따봉 박아주게나
노래 제목만 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인데 왜 모르지? 하다가 이 댓보고 알았음ㅋㅋ
@@MorningCoffeeO 다른의미로 김현식이 김장훈을 따라올수도없죠
따따봉 취소
@@MorningCoffeeO 김장훈이 아니라 숲튽훈이겠죠 둘은 다른 인격입니다
@@MorningCoffeeO 틀딱 및 진지
오늘도 그댈 그리워 하며 울다 잠드네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 듣고 감동받아서 울음
사랑햇던그이가떠난지도12년됀네요너무보고싶네요
지금은 만날수없는~~
지나간 옛(첫)사랑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저세상으로 떠나버린,
ㅠㅠ
노래 진짜 좋다
와!!! 이 노래는 감동인게 뭐냐면, 투박해서 그저 그랬다가도 그냥 단순하기만 한 가사들이 마음을 흔들어 버리네요.ㅎㅎㅎ
91년도에 수방사 군복무 했습니다.그때 사귀었던 여학생이 군대 간다고 이별 통보했을때 많이 울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
여학생이요? 대학생 맞죠?
김현식님 정말로 백발까지 오래 살아서 많은 노래 들려주셨어야죠...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보고싶다
노래에 시대를 담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즐겨찾기해놓고 자주 듣는곡이에요...정말 좋은 노래
이노래 넘 슬프죠 ㆍ ㆍ
추억만들고 사라지면 어쩌지요
현식형님
가슴 아프다ㅜㅜ
세월이 흘러도 명곡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김현식..너무슬픈가수...목소리아플때나여전히너무좋다...
좋다~현식님 목소리 👍
가끔씩 슬플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웁니다. 슬플 때가 아니더라도 눈물 흘리게 하는 이 노래는 저에게 정말 가슴을 저리게 만들고 없어지려는 사랑을 다시 끌어올리는 힘을 가지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곡이 저에게는 임재범님의 '여러분'과 함께 정말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명곡입니다.
가을에 자주 들으며 마음
아린다. 가사가 굿^~^
가슴이 아픔니다!
2013년도 부터 와서 듣고 있는데 계속 그대로있네요..이제 마흔셋이네.세월 너무 빠르다ㅡㅡ
아빠 내가 너무 못나서
그렇게 버린듯 보냈는데
아빠 마지막 모습보며 한 약속을
나는 아직도 철이 없어서
지키질 못했네
내나름 10년의 세월을
거울도 안보고
먹지도 입지도 않고
친구 가족 애인 반려
암거도 않고
언젠지 모를 가정의 화목
애초에 지킬수없대도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소원하며
돈만쫓고 달려왔것만
이제는 그냥 종이 쪼가리야
다 알면서도 바보같아서
그렇게 됐네
하늘에서 엄청 화내고
훗날 잔소리 하겠지
정말 미안해
근데 남은 단한가지 약속이
있어서 그약속만은 지켜내려해
내가 너무 못났는데
그약속 지킬수있길 도와줘
그리고 엄마를 만나거든
전처럼 지켜줬음해
내가 정말 잘못이 많은데
잠깐만 부탁할께
사랑해 아빠 엄마
고맙습니다
내 마음 보여줘 봤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마음 쉽게 열지 않는 사람이 힘겹게 마음을 열었지만
결국에 혼자 남는 모습이 떠올라서
인생이란 이런것이 아닌가봅니다.
영원한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영원한것이 있다면 나자신일뿐.
나라는것도 없어야 영원한것이죠
♡아버지♡아버지♡울...아버지♡
☆넘넘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습니다
왜 좋은님들은 빨리 떠나는지
안타까운 마음과 가슴이 먹먹 하네요
1990년 재수할때 내 마음에 한가닥 힐링포인트 였던 "비오난날의 수채화" 그리고 김현식,
그해 11월 1일 이문세가 급작스럽게 알려온 김현식의 부고 소식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추억의 한 부분입니다
보고싶고 듣고 싶습니다. 현식이형
음색과 아련한 감성 미쳤다 ㄷㄷ
한국에서 자주 듣던 노래인데....한국 떠난지 30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 ......왜 눈물이 나지?
님은 떠났지만
노래는 영원히
내 청춘에 깊이 꽂힌 명곡
영원하자던그대는 정녕약속을못지키고혜여져서진심으로맘이넘아프네요.이노래를들을때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