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이시지만 추석은 잘 지내셨지요? 외국에서 지내시는 추석 또는 설날의 느낌은 어떤지 궁그해지네요. 저는 외국생활을 해보지 않아서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도 뮌헨의 거리와 윤쓰님의 일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요리도 야물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아들은 해외체류. 어머니는 여동생네가 있는 서울에 계셔서 갈곳이 없는 명절 난민이 되었네요.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며칠 빼고는 거의 비가 내리는 우울한 날씨였습니다. 뮌헨 시청광장의 인파는 여전하네요. 파란색 트램이 다니던 시내 전차 선로도 반갑고 푸르디 푸른 하늘도 부럽네요. 늘 느끼는게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남편분도 대단하시고 형제를 잘 키우신 시어머님도 훌륭하신분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준비한 곡은 1973년 스페인의 혼성 6인조 그룹인 모세다데스가 부른 에레스 뚜와 호세 펠루치아노의 캐세라 세라입니다. 우리말로는 그것은 당신이라는 사랑노래인데 내 빵의 밀가루같은 당신이라는 표현은 참 재미있는 표현같네요. 호세 펠루치아노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보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낙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캐세라 세라는 될대로 되겠지라는 뜻입니다. 독일에서지만 추석을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AOuvE4Y-cEA/видео.htmlsi=DWpZi7Ld7HGkylxt ruclips.net/video/jRhtJtUDAZs/видео.htmlsi=Ren1ZNrX1O_6Qee5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꽤 긴 연휴라 재충전하기에 좋으실 것 같아요 :) 독일에 있다 보니 명절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한국은 복작복작 느낌 충만할 것 같습니다 독일은 꽤 날씨가 좋았어요 물론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했지만 올해는 햇빛을 유난히 많이 봐서 더 좋았답니다😌 옥토버페스트로 인근 국가에서도 뮌헨으로 많이들 놀러 왔더라고요 축제 기간 뮌헨 시내는 유난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어요 귀에 익은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반갑고 너무 좋은데요 텐션 업 시키면서 경쾌해져요^^ 내 빵의 밀가루 같은 당신 딱 와닿아요 ㅎㅎ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캐세라 세라의 뜻도 배워 갑니다 날씨 환상인 오늘 같은 날 무척이나 어울리는 곡이에요 진열님 덕분에 밝은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남은 연휴 아내분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
Beautiful view of the place around and delicious food thanks for sharing
Thank you so much for the video :)
Have a great day😌💜
윤쓰님 뮌헨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덕분에 브금과 영상으로 힐링했어요~오늘도 일상 잘봤습니다!
하랑님 힐링 하셨다니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고 뿌듯합니다 :) 연휴 행복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어제 한국 입국해서 뮌헨 앓이 중이예요.. 가장 좋은 날씨에 다녀왔던 거 같네요. 꼭 다시 가야 겠어요! 예쁜 영상 감사해요!!
뮌헨 앓이 중이시군요 :)
옥토버페스트 기간 내내 날씨가 환상이었어요
좋은 계절에 왔다 가셔서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도 너무 예쁜 뮌헨이에요
꼭 다시 오셔서 더욱 행복한 여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이시지만 추석은 잘 지내셨지요?
외국에서 지내시는 추석 또는 설날의 느낌은 어떤지 궁그해지네요.
저는 외국생활을 해보지 않아서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도 뮌헨의 거리와 윤쓰님의 일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요리도 야물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에 뮌헨으로 여행 다녀왔었는데 여행지로만 보던 곳에서 일상은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늘 알차고 맛있는 윤쓰님의 일상은 보고있음 힐링입니다❤️
곳곳이 쏘 스윗 맞네요! 윤쓰님 덕분에 안구정화 제대로했어요🤩불맛에 진심인 남편분ㅎㅎㅎ아가도 넘넘 귀여워요^^
불맛 내다 수명만 단축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늘 잘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고 따듯하게 보내세요 량량님😌💜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아들은 해외체류.
어머니는 여동생네가 있는 서울에 계셔서 갈곳이 없는 명절 난민이 되었네요.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며칠 빼고는 거의 비가 내리는 우울한 날씨였습니다.
뮌헨 시청광장의 인파는 여전하네요.
파란색 트램이 다니던 시내 전차 선로도 반갑고 푸르디 푸른 하늘도 부럽네요.
늘 느끼는게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남편분도 대단하시고 형제를 잘 키우신 시어머님도 훌륭하신분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준비한 곡은 1973년 스페인의 혼성 6인조 그룹인 모세다데스가 부른 에레스 뚜와 호세 펠루치아노의 캐세라 세라입니다.
우리말로는 그것은 당신이라는 사랑노래인데 내 빵의 밀가루같은 당신이라는 표현은 참 재미있는 표현같네요.
호세 펠루치아노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보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낙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캐세라 세라는 될대로 되겠지라는 뜻입니다.
독일에서지만 추석을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AOuvE4Y-cEA/видео.htmlsi=DWpZi7Ld7HGkylxt
ruclips.net/video/jRhtJtUDAZs/видео.htmlsi=Ren1ZNrX1O_6Qee5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꽤 긴 연휴라 재충전하기에 좋으실 것 같아요 :)
독일에 있다 보니 명절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한국은 복작복작 느낌 충만할 것 같습니다
독일은 꽤 날씨가 좋았어요
물론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했지만 올해는 햇빛을 유난히 많이 봐서 더 좋았답니다😌
옥토버페스트로 인근 국가에서도 뮌헨으로 많이들 놀러 왔더라고요
축제 기간 뮌헨 시내는 유난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어요
귀에 익은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반갑고 너무 좋은데요
텐션 업 시키면서 경쾌해져요^^
내 빵의 밀가루 같은 당신
딱 와닿아요 ㅎㅎ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캐세라 세라의 뜻도 배워 갑니다
날씨 환상인 오늘 같은 날 무척이나 어울리는 곡이에요
진열님 덕분에 밝은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남은 연휴 아내분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