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넘어오면서 부자들과 전문 작가들의 전유물이었던 카메라의 보급이 보편화되어서 저 같은 사람도 사용하는 놀랄 일이 전혀없는 보통의 시대가 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돈이 문제지..뭐가 문제일까 싶네요..능력이 되면 무조건 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형 구형 콜렉트하는 것이 최상이겠죠. 능력이 되는 여건에서 이 카메라 저 카메라를 비교하는 것도 정말 즐거운 재미 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치하고 보통사람의 스킬로 보통 사진의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리뷰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pain killer 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예전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한 회장님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본인이 1960년대에 라이카 카메라를 한대 월급 받아 구매했는데... 그 돈이면 강북에 집 한채 샀다고 하네요.. 그 만큼 카메라는 고가의 부자만의 고급 상품이였을지 모릅니다.
공감합니다. 상향 평준화 된 디카는 돈과 열정만 있다면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찍어 수년, 수십년 보관하고 각 시대에 맞는 보정도 할 수 있고 얼마나 좋나요~ 여담으로 아직 영상은 계속 발전 중이라 일반인이 전문가 레벨을 구현하기 어려운데, 얼른 영상쪽도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12:30) 와, 사장님 아직도 정정하시네. 약간 더 미남이 되신 것 같기도 하고. A glow effect. 오래된 렌즈를 쓸 때 보이는 약간 소프트하면서 깊은 공간감을 보여주는 그 맛이 사라졌다는 거죠? 아마 pixel density-- 높아진 픽셀 밀도때문에 그럴 겁니다.
제가 정확히 해보진 못해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1.주미크론 dr같은경우 디지털 보디를 사용시 무한대 포커스까지 살작 못가게됩니다. 2.신형 35mm apo cron asph 같은경우 마이크로까지 가능하지만 m11을 제외한 다른 바디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종합적으로 m11에서 신형 apo 35mm가 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기에 최대 포커스쪽 잡아주는 링이 조금 더 다른 보디들보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아까 말슴하신 주미크론 dr을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감사합니다.
Хобби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라이카는 임성재 사장님 이십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앗..감사합니다..^^ 따봉
잘 봤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그럼 어떤 모델까지 올드 렌즈로 그로시한 느낌이 날 수 있나요? M10p?
라이카영상 올라 올때마다 뽐뿌가 ㅠㅠ
정말 가볍고 간결해졌어요.
@@piora001 앙마 ㅋㅋㅋ
내용이 정말 유익하네요 m11 살 분들한테 큰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m9-p 인거 같아요 ㅋㅋ
큰일이에요 룩스2세대를 3세대라고 말했어요 챙피합니다 ㅜㅜ
분리형 하판이 아니라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동안 취미용 100%의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전문가들도 접근 가능하게 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네요 저도 올드렌즈를 주로 쓰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근데 사용하시는 렌즈가 35mm 룩스 3세대가 아니고 2세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2세대하고 차이가 있나요?
아 그러네요 ㅜㅜ 룩스 2세대입니다
요즘 감기가걸려ㅜ정신이 없었네요 ㅜㅜ
3세대는 dda인건데 말이죠 ㅜㅜ
@@piora001 아 그렇군요 혹시 또 모르는 3세대가 있나 궁금했습니다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길!!
와우 ㄷㄷㄷㄷㄷㄷ
편집하느라 밤새고 출근이옵니다...ㅋㅋ
디카로 넘어오면서 부자들과 전문 작가들의 전유물이었던 카메라의 보급이 보편화되어서 저 같은 사람도 사용하는 놀랄 일이 전혀없는 보통의 시대가 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돈이 문제지..뭐가 문제일까 싶네요..능력이 되면 무조건 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형 구형 콜렉트하는 것이 최상이겠죠. 능력이 되는 여건에서 이 카메라 저 카메라를 비교하는 것도 정말 즐거운 재미 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치하고 보통사람의 스킬로 보통 사진의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리뷰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pain killer 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예전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한 회장님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본인이 1960년대에 라이카 카메라를 한대 월급 받아 구매했는데...
그 돈이면 강북에 집 한채 샀다고 하네요..
그 만큼 카메라는 고가의 부자만의 고급 상품이였을지 모릅니다.
공감합니다. 상향 평준화 된 디카는 돈과 열정만 있다면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찍어 수년, 수십년 보관하고 각 시대에 맞는 보정도 할 수 있고 얼마나 좋나요~
여담으로 아직 영상은 계속 발전 중이라 일반인이 전문가 레벨을 구현하기 어려운데, 얼른 영상쪽도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임성재님 혹시 r-d1 시리즈도 사용해보신적 있나요? 사용하셨다면 라이카와는 어떤 다른 느낌이였는지요?
r-d1 / r-d1s 둘 다 사용해봤습니다.
예전 코닥 센서에 600만화소였던것으로 기억하고요
디자인도 예쁘고 레버를 돌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던 카메라였습니다.
예전 엔틱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어요^^
역시 👍
회장님 하나 드리셔야죠
@@piora001 부탁드립니다 🙏
사고 싶어도 물량이 없어 살 수 없는 m11이군요
구매하고 싶어 기다리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저도 사고싶습니다
저m11은 제 것이 아니라 아는 지인이 감사하게도 잠시 대여를 해준것으로 리뷰를 진행한거에용^^
오늘 부여에서 아들과 방문했던 사람 입니다. 5dmark4 떨리는 마음으로 내일 출사나가요.ㅋㅋ 좋은 카메라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5d mark4판매 후 컨디션 난조로 집에와서 하루종일 잠만잤습니다 ㅠㅠ
이 동영상 제목이 원래 '6000만 화소도 버티는 콘탁스 45g 소개' 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앗 걸렸다..ㅋㅋ
와~ 임성재님만 할 수 있는 비싼 컨텐츠...
히히 영광입니다.😀
추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장인의 명품 수공예품같던
기계식라이카도 이제는 전자부품이 들어가는 전자제품처럼 된 라이카바디가 여전히 천만원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봐야 하는지요?
시대에 따라 변하는것이겠지요...
내연기관 만드는 포르쉐자 전기차 만들었다고 싸게 안파는것과 같지않겠습니까?
사진들이 다 좋네요..ㅎㅎ
이거보니 빨리 2천만화소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ㅎㅎ
앗 안그래도 잘 찍으시는 우리 신선생님이 고화소 넘어오는거 반대입니다.. 더 잘찍으실거자나요 ㅎㅎㅎ
사진 구도의 기본도 모르고 리뷰한다고 아래 p p님한테 혼났습니다..자숙해야할듯합니다 ㅜㅜ
@@piora001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이 많아요..ㅋ
지금에서야 시청합니다. ㅠㅠ 핫한 M11
실망이 큽니다 ㅠㅠ
혹시나혹시나 3200이상 고감도에서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메인화면 사진이 윤스탄줄 알았어요ㅋ
19:36 날라가는 머리카락이라는 말씀에 등줄기에 소름이 확 오르는군요..
와우
히힛...급 감기로인해 목소리가 많이 안좋습니다 ㅠㅠ
작가님 혹시
contax g planar 45mm f2 구매하셨으면... 한소리 해주실수 있나요?
느낌 어떤가요? 필구각인가요?
제가 빠른시일내로 리뷰만들어 올려보조럭 하겠습니다!!
저는 만족하는데 영상보시고 결정하세요!
혹시. 캐논 wft-e8c. 새거든 중고든 있을까요
이야... 가지고 싶다 메모합시다 M11...
기디렸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m240처럼 필름모드가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캐논에 픽쳐스타일을 말씀하시는건지용?
@@piora001 제가 캐논디지털써보지 않아서,,,
240에는 메뉴에 필름모드라고 들어가면 선명한,부드러운 이런식으로 기능이있어 잘썼는데 m10에는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m10p asc 에디션에만 들어있더라구요~
목소리 너무 섹시해요~
감기로 기절직전이에요 ㅠㅠ
이제 비로소 예전에 떠나보냈던 M10을 다시 구할때가 온 것 같은데 라이카는 디카조차도 가격이 안 떨어지네요
예..물건이 많지 않다보니 더 그런거같아요..
다른것은 모두 공감하나 분리형 하판이 사라진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
라이카가 편한 카메라의 대명사가 아닌것 처럼. 디지털이면서도 가지고있는 필름의 흔적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어얼 임실장님이 유튭하는지 몰랐네요. ㅎ
오~~~~~전뻘 아저씨~~~ 한번 놀러오세유..
(12:30) 와, 사장님 아직도 정정하시네. 약간 더 미남이 되신 것 같기도 하고.
A glow effect. 오래된 렌즈를 쓸 때 보이는 약간 소프트하면서 깊은 공간감을 보여주는 그 맛이 사라졌다는 거죠? 아마 pixel density-- 높아진 픽셀 밀도때문에 그럴 겁니다.
카메라 가격이나 아는 막눈인 제가 뭘 알겠냐만은..
싼눈인 제가 볼때 그렇게 보이더라고요..^^ㅎ
전 glow effect 가 좋아서 라이카를 사용하고 올드 렌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크거든요..
@@piora001 김감독님도 그 맛을 엄청 선호하시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건가 봅니다.
사고싶네요 ㅠㅠ
흑흑 넘 비싸요 1290만원...
사고싶어요 ㅠㅠ
ㅜㅜ 4월에 물건이 제대로 풀린다고합니다.
주미크론 DR 이 m11 부터 정상 작용된다던데 정말인가요?
제가 정확히 해보진 못해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1.주미크론 dr같은경우 디지털 보디를 사용시 무한대 포커스까지 살작 못가게됩니다.
2.신형 35mm apo cron asph 같은경우 마이크로까지 가능하지만 m11을 제외한 다른 바디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종합적으로 m11에서 신형 apo 35mm가 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기에 최대 포커스쪽 잡아주는 링이 조금 더 다른 보디들보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아까 말슴하신 주미크론 dr을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감사합니다.
응? 두께가 높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라이카의 이미지센서는
자체개발품인지요?
거기까진 제가 모르겠어요
추측하건데 소니가 아닐까요?
질러야하나...
달라세요!!
그림의 떡~ㅋㅋ
히힛 저두용^^
m9p 가 더 좋은것 같아요 올드렌즈에 궁합이 안맞네요
.
m11 결제하셨다고 소문이 들리시던데요?
돈 허세 부리고싶으면 1200만원짜리 수표를 마빡에 붙이고다녀라
사진찍기 위함이라면 다른 좋은카메라도
얼마든지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뭔 돈 허세 타령이신지..그렇게 따지면 명품카 명품백 명품시계 뭐하러삼..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