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때 일반회사는 여자가 결혼하면 회사 관두는 분위기라서 애 셋낳고 회사를 다닐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어요. 😢 90년도 후반부터 조금씩 애기낳고 다니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눈치보여서 다니기도 어려웠고요. 그때는 지금하고 비교해서 돌봄제도도 부족하고 회사분위기도 애기엄마가 다니기 쉽지않아서 어쩔수 없이 관두고 그런일이 있었나 잊고 살았는데 SNL덕분에 웃을수 있어서 좋네요.😊
육아 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그냥 여자는 시집 가면 회사 떠나는 게 당연하고 회사에서도 언제나 연차가 아닌 성별에 따라 큰 계급이 나뉘었죠. 그 회사 5년 있었어도 여자면 남자 1년차 사원보다 취급을 못 받았어요. 은행 같은 경우는 아예 여성과 남성의 직역이 달랐죠.
60년대말 70년대 초에는 영화관 안에도 담배연기 가득해서 영화가 잘 안보일 정도여서 본영화 상영 시작하면 뒤에서 담배 꺼라고 소리 지르기도 하고, 애국가 나오면 전원 기립했죠. 그리고 팝콘 콜라 이런 거는 없었고, 판매원이 껌 있어 땅콩, 하~~대(하드 아이스크림) 하면서 돌아 다녔죠. 껌은 롯데 바브민트껌, 스피아민트껌 등이었던 것 같고, 줄땅콩, 해태 연양갱, 카스테라, 병사이다(서울사이다) 같은 거 판매 했던 걸로 기억나고 , 꼬맹이 때는 상영중에 화장실 가고 싶다고 보채면 옆에 통로에 쉬하라고 해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하 저시절 초등이었는데 나는 향수도 있지만 너무 갑갑했고 상처받는것도 인지 못한채 그냥 모르고 살았더랬지... 몰라서 좋은점도 있지만 너무 거칠게 다뤄지고도 괜찮다고 그러고 살았음. 저렇게 살았어도 다 잘 자랐다고 말하는 사람들 너무 무뎌서 본인만 괜찮고 주변사람 괴롭게하는 유형이 많음. 지금은 불편러도 많고 배려해야할것도 고려해야할 것도 많지만 지금이 훨씬 좋다. 서로 섬세하게 배려하고 대우해주고 양보해주고 안전하고. 지금사회도 문제도 많고 앞으로도 더 노력 할 것도 많고 너무 간것도 많지만 이만큼 발전해온 우리나라 넘 자랑스럽고 행복하네요❤
@@shyeon2231 저기 미스김이 낳은 세대가 80년생들임 2000~2010년 대학교다닌 30후반 40대 김대중,노무현, 이명박 정권에서 취업도 똑같이 좆같을때 IMF 로 중산층들 붕괴로, 가정이 개박살나고, 케찹에 밥비벼먹고 자란 세대, 대학졸업때쯤 08년 미국 모기지 터지고, 0취업이 엿같아서,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몰리던 노량진에 서울대도 9급 본다는 그 시기의 세대;; 그 이후도 더 최악으로 갔고, 별반 달라지지 않은 똑같은 거지세대만 양산하는 시대를 맞은 한국;;;;
@@sukhyunKwon이것도 사실 존나 와전된건데 ... 전쟁 후에도 지금 신안 분위기 같은 미친 시골이나 애낳고 바로 밭매고 마누라 죽으면 또 데려오고 한거지 조선시대 노비들도 애낳으면 쉬게 해줬음 ;;;; 우리 어머니도 60년생이신데 육아휴직 3주 받고 그랬음. 3주후 복직도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지만... 생후 21일 애 두고 출근하는건데 참..
내가 저 때 어른이었어도 그리웠을까 궁금하네 진짜ㅎㅎ 😊 노래가사 말마따나 난 평생 어릴 줄만 알았고, 영원히 20대일 줄 알았는데 지디(88)가 스무살일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17년...이제 거의 20년 전... 나도 나이 먹고 늙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내가 마지막인 날도 오겠지? 10대 이후로는 몇 살이든 내 나이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나이와 비례로 경험도 많아져서 어제보단 쉽기도 한 오늘이지만 난 솔직히 돌아가고 싶다... 어릴 때로...
2000년대 초반에도 사무실에서 담배 조온나게 피고 그랬데요.. 진짜 충격이였던게 제가 사회 초년생일 당시 2011년도 였는데 담배피러 흡연장가시는 분들 보면서 선배님이 하셨던 말씀이 불과 7~8년 전 만 하더라도 담배를 다들 사무실에서도 폈는데 진짜 세상 좋아졌어 라고 하셨었죠..미친놈에 나라 ㅋㅋㅋ
90년대 저 당시 우리 형이 중앙직 7급 공무원으로 막 입사 했던 시기였는데.... 병원에서 마누라가 애 낳을려고 한다고 반차 쓰겠다고 하면... 과장이 ....늬가 가면 애가 더 잘나오냐?! 라고 면박을 주던 시기라고 함...ㅋㅋㅋ 아들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회사에서 가라고 허락 해 주는데... 딸 초등학교 졸업식에 가겠다고 하면 이상한 놈 취급 받던 시절 이었음....
90년대? 80넌대 후반일듯... 셋 나을때까지 주변에서 배려없습니다. 둘째가지면 거의 그만둡니다. 출산휴가 무급이였고 3달 보장되더라도 눈치보여서 2달쉬고 나와일합니다. 그래도 복지좋은 두번째 직장에서 아이둘 낳고 10년 일했는데 티안내려고 항상 미친듯이 일했고 사장님 지시로 2달쉈지만 유급이었고 정부지원금도 그대로 제 통장에 넣어주셨네요ㅎ 회사유니폼ㅎ 일본은 아직 입고있죠^^
난 좀 걱정되는게 저게 잘못된게 맞고 점점 바뀌고 있음 근데 책임은 안지고 권리만 찾는 애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책임감 갖고 하는 애들한테만 점점 업무 과중됨 그러다보니 책임감 갖고 하는 애들이 번아웃오고 현타오게 되면서 책임감을 버리고 물드는 경우가 많더라 뭔 나라에 진짜 중간이란게 없음
2002년도에 임신상태로 회사 다녔었는데 그 때 당시 나름 대기업을 다녔는데도 사무실내에서 흡연하는 문화는 존재했었고, 육아휴직은 한달정도 있었지만 쓰고오면 자리가 사라지는 마법이 있어서 쓸 생각도 못했었다 ㅎㅎ 나는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여자라서 태중에 아기한테 나쁜영향 갈까봐 임신 후 당차게 퇴사하고 3년간 육아에 전념했더랬지. 그 결과 경력단절되서 대기업 문턱도 못 들어가고 ㅈ소기업에서 지금까지 박봉받으며 개고생중 ㅋㅋㅋㅋㅋ 저 때 그냥 남들처럼 버틸껄.. 당시에 내 동기들은 실내흡연과 짧은 육아휴직(2주일)을 견뎌내고, 다니는동안 애가 아파도 조퇴한번을 쉽게 못 하고 애땜에 회식빠진다는 온갖 쿠사리 다 참으면서 결국 지금까지 그 회사에 다니고있고, 애꿎은 친정엄마는 손주들 봐주느라 생고생하고 시어머니는 그까짓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애나 보고 남편 밥이나 챙겨주란 소리를 회사 다니는 내내 들어야 했던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육아휴직도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당연하게 보장되고 애엄마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눈치보는 일이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90년생인데 어릴때 아빠가 집안에서 담배폈던거 생각하면 나름 고증 잘됐다고 봅니다ㅠ 산후조리원같은것도 없을때라 출산휴가 이틀이면 낳는 날 포함 3일인건데 진짜 병원에서 딱 이틀 자고 퇴원했다던 울엄마... 전 제작년에 둘째 낳았는데 남편도 출산휴가로 5일 유급휴가 주더라구요~
저땐 공무원도 육아휴직 못 쓰던 시기입니다. 우리사회가 점점 좋아지게 다같이 노력합시다.
맞아요. 그래도 제가 다니던 회산 대기업이라 출산휴가 한달남짓 쓰고, 복귀하는 분들도 좀 있었음. 과도기적인 시기라 관두는 분도 있었고. 눈치주는 상사도 있던 시절.
네네 점점 더 좋아지게 하고
출산률은 나락갑시다ᆢㅎ
지금도 공무원은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수당받고 비상시마다 무급노동하는 국가공인 공노예인데 공무원보다 못한 직업들은 한트럭~~😅
이젠 육아휴가란거자체가사라질듯...
@user-xd9qs8bh7i 네ᆢ
낳을필요없고 군대가서
나라를 위해 헌신은 해야죠^^
작가분들 현실고증 대본 쩌네,ㅋㅋㅋㅋㅋㅋ
말투부터 배경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
말이됩니까 80년대면 모를까
90은.아니지
작가.이거 왜이래
엑스세대가 90년대후반에 대학입학한 학생인데
여기 작가가 연식이 되네 ㅋㅋㅋ
@@ryank7460 97년도에도 비행기안에서 흡연가능했음.. 중딩때 호주가는비행기에서 끝좌석 흡연석하고 화장실에서 아저씨들 미친듯이 흡연하던데~화장실에도 재떨이 다있었고
현실고증 틀림. 임신하면 그만두는건데 셋째까지 낳고 회사 있단건 허구다.
@@ryank7460 대학못가고 회사생활한사람도 수두룩...ㅋ
진짜 저시대 어머님들은 특히 저런 온갖 궂은일 다하시며 생계까지 책임지시던 어머님들은 그냥 초인 그 자체임
저런 분들의 노고가 근간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그나마 굴러가는거다....
감사하게 생각해야된다..
@dolly57640.3프로는 무슨 기준인건가요? 꽤 많았던걸로 기억 하는데 대부분의 생산직은 밤 10시 퇴근 사무직은 6시나 8시 퇴근
뭐래.. 저 시절 여자들은 하는 일 거의 없고 그냥 주부였어.돼지년이 웃기네
@dolly5764니네엄마가 그랬어?
@dolly5764 애기구나ㅋㅋ 뭘 모르네~ 내가 엄마들 편들어서 아는 말인줄 알아?ㅋㅋ 진짜 그랬어 그시절엔
궂은일...
버스 출발해도 손흔들면 문열어줘서 달려탔던시대. 어딜가나 담배연기 자욱했던 공공장소였는데 세상많이 좋아졌죠. 반차 병가 이딴거 없이 당연하게 일하셨던 우리 부모님세대 존경합니다ㅠ
중학교 선생님께 들은 얘기인데, 90년대까지만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운다고 담배는 교무실 안에서만 피우고 절대 나가서 피우지 말라는 말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무실은 커녕 그냥 국민학교 교실 안에서 피셨고 당번이 재털이 갈러 다녔었죠(92년도 대도시 실화)
90년대 국민학교때는 교실에서 창문 열고 피셨음
@@dyp-n1s맞아요 기억나요
@@yf5emetgxetg네에?? 무슨 이런경우가 당번이 재떨이 교체하는게 말이돼요? 진짜 그당시 학생들이 불쌍하기만합니다
@@areummmmmm저희는 교무실 청소 당번이 했었음 ㅋㅋㅋ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포스터가 뒤에 붙어있네요~
오... 고증 대박..
음경같이 생겼네
고증 대박은 무슨~ 저거 70년대 표어임~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90년대는 자녀제한할 시대가 아님~ 2명 낳는게 보편화 되어 있었음~
@@silk4699그게 고증이지
ㄹㅇ 윗댓 공감인게 아이적게 낳자는거 70년대인데 무슨 90년대....
지금도 쓸 수 있는 말이구만
사실 저때 일반회사는 여자가 결혼하면 회사 관두는 분위기라서 애 셋낳고 회사를 다닐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어요. 😢 90년도 후반부터 조금씩 애기낳고 다니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눈치보여서 다니기도 어려웠고요. 그때는 지금하고 비교해서 돌봄제도도 부족하고 회사분위기도 애기엄마가 다니기 쉽지않아서 어쩔수 없이 관두고 그런일이 있었나 잊고 살았는데 SNL덕분에 웃을수 있어서 좋네요.😊
결혼하면 10명에 9명은 결혼 동시 그만뒀었죠
임신할때까지 다니는 케이스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거의 못 봤어요
청첩장 돌리고 결혼하기 몇일 전 그만두고 그랬어요 그때는
지금은 가정주부 한다면 썩 반기지 않는 세상이 되어서...
육아 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그냥 여자는 시집 가면 회사 떠나는 게 당연하고 회사에서도 언제나 연차가 아닌 성별에 따라 큰 계급이 나뉘었죠. 그 회사 5년 있었어도 여자면 남자 1년차 사원보다 취급을 못 받았어요. 은행 같은 경우는 아예 여성과 남성의 직역이 달랐죠.
여자들은 애낳고 회사 관두고 전업주부 되는게 아닌 대부분 현금받고 일하는 공장이나 마트 청소부 이런쪽 내몰렸죠..어느쪽이든 일안하는 엄마는 못봤네요..
그래서 선생님같은 직종이 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와…😮😮😮😮
흡연문화는 진짜 ㅋ 2000년대 초까진 PC방이랑 술집에서 아무 문제 없이 펴댄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흡연문화가 변함
나처럼 태생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40쯤에 걍 죽었을듯...
@@hhh-yp9it그래서 그시절엔 약하면 살아남지 못했잖아 ㅋㅋㅋ 지금은 복지 좋아져서 약해도 다 같이 살아가려하지만
@@핀-v1m 의사가 유전적인거라 했는데 제 조상님중 한분정도는 힘들게 사셨겠군요.
2012년도까지도 남아있었죠..
아직도 그런 나라들이 있는 거 보면... 문화적으로 덜 발달한 나라 특징인 듯
사무실&임산부 앞에서 담배부터 이미 식겁 😅
진짜 세상좋아졌다고 새삼느끼네요
의사들이 담배가 목건강에 좋다고 홍보하고 영화에서 멋진 역활들은 다 담배피던 시절임.
@@haim7512 헉 그렇군요..
하긴 더 예전 미국 뉴스나 다큐보면 임산부도 흡연을..😱
@@haim7512역할
우리나라는 그런 적 없음
그건 19세기 얘기임
@@jye0421뭐래노 니 2000년대 태어났제 모르면 싸뮬
다들 건강히 잘살고있음
정이랑은 진짜 snl의 공무원이다... 꾸준히 묵묵히 웃겨...
헤어스타일 고증 지림ㅋㅋ
저 어두운 립스틱은 당시 김혜수 김희선 김남주 등의 영향으로 겁나했음
전심은하따라샀었어요ㅎ
저도 심은하ㅎㅎ
이승연~~~~
저 립스틱 화장법 때문에 TV보는게 고역이었어요. 저게 어디가 예뻐보인다고 다들 따라했는지
보라색 립스틱도 유행이었죠. 이영애였나? 마몽드 미스틱퍼플
버스 안에서도 뒷좌석에 아자씨들 담배 연기 대단했음요
산아 제한했었요
산아제한이 ㄹㅇ 웃김 생명에 대한 제한을 두는거 같고 이제와서 저출산에 목매는것도 웃김
@@ggong5539전쟁 전후로 아이 많이 나았는데 가난했으니까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했었던거
출산율 1.6 되면 산아제한 정책 그만 해야 되는데 계속함. 걍 머저리들임
아이 안놓으면 애국자되던 시절
“덮어놓고 낳다보면 집안살림 거덜난다”
고속버스의자에 재털이 달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도 꼬리쪽은 흡연석이었죠
꼬리쪽 화장실 가다보면 연기가 자욱 ㅋㅋㅋ
여보쇼 기차에도 재떨이 있었음
60년대말 70년대 초에는 영화관 안에도 담배연기 가득해서 영화가 잘 안보일 정도여서 본영화 상영 시작하면 뒤에서 담배 꺼라고 소리 지르기도 하고, 애국가 나오면 전원 기립했죠.
그리고 팝콘 콜라 이런 거는 없었고, 판매원이 껌 있어 땅콩, 하~~대(하드 아이스크림) 하면서 돌아 다녔죠.
껌은 롯데 바브민트껌, 스피아민트껌 등이었던 것 같고,
줄땅콩, 해태 연양갱, 카스테라, 병사이다(서울사이다)
같은 거 판매 했던 걸로 기억나고 , 꼬맹이 때는 상영중에 화장실 가고 싶다고 보채면 옆에 통로에 쉬하라고 해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애들한테 담배팔았음 ㅋ
재떨이가 맞는 표현으로 알고는 있는데…
영영 모르는 잊혀진 단어가 되기를
하 저시절 초등이었는데 나는 향수도 있지만 너무 갑갑했고 상처받는것도 인지 못한채 그냥 모르고 살았더랬지... 몰라서 좋은점도 있지만 너무 거칠게 다뤄지고도 괜찮다고 그러고 살았음. 저렇게 살았어도 다 잘 자랐다고 말하는 사람들 너무 무뎌서 본인만 괜찮고 주변사람 괴롭게하는 유형이 많음. 지금은 불편러도 많고 배려해야할것도 고려해야할 것도 많지만 지금이 훨씬 좋다. 서로 섬세하게 배려하고 대우해주고 양보해주고 안전하고. 지금사회도 문제도 많고 앞으로도 더 노력 할 것도 많고 너무 간것도 많지만 이만큼 발전해온 우리나라 넘 자랑스럽고 행복하네요❤
행복하긴 뭘 행복한가요?
뭣도 모르던 순수했던 어린이들을 사막화로 만들던 시절인데
@@user-Griezman 인생이 행복도 있고 고난도 있고 그런거죠뭐. 세트 아닌가요? ㅎ
저 시절 어지간한 회사는 임신하면 퇴사하는걸 당연하게 여겼지
애 셋 낳을 동안 계속 다니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개쩌는 복지(?)였다
정이랑 보는 맛에 본다 진짜ㅋㅋㄱ
아재요... ㅋㅋㅋ 특딱이노? ㅋㅋㅋ
@@limegill왜 시비노 이새낀
@@limegill틀딱이면 snl 안보겠지?
이런 댓글 달면 인생에 도움되나요?
먼가…세상이 너무 확 바뀌긴 했음.
첨 부터 지금 문화를 보고 자란세대들은
저 영상이 웃기겠지만, 저 영상속 모습을
겪으며 자라온 세대들에게는 지금 젊은 세대들과
세대차이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음 ㅋ
몇 살 까지가 저 문화를 보고 자란 세대인가요??
세상이 바뀌긴 했지만 세상을 바꾼 기성세대가 20대초반일때까지 저랬음요.ㅎ
@@shyeon223140대후반 이상분들은 젊을때 신입때 끝물 몇년 겪었고 50~60대분들은 전성기를 겪으신거고요
@@shyeon2231 저기 미스김이 낳은 세대가 80년생들임 2000~2010년 대학교다닌 30후반 40대 김대중,노무현, 이명박 정권에서 취업도 똑같이 좆같을때
IMF 로 중산층들 붕괴로, 가정이 개박살나고, 케찹에 밥비벼먹고 자란 세대, 대학졸업때쯤 08년 미국 모기지 터지고, 0취업이 엿같아서,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몰리던 노량진에 서울대도 9급 본다는 그 시기의 세대;; 그 이후도 더 최악으로 갔고, 별반 달라지지 않은 똑같은 거지세대만 양산하는 시대를 맞은 한국;;;;
진짜 실내흡연은 문화는 10년? 15년? 생각보다 얼마전까지에요..
저건 90년대라고 보기도 애매한 80년대 같은...ㅎㅎ
근데 snl작가들도 모를 시대를 정말 제대로 고증한듯..ㅋㅋ
정확히88~92 세대 가운대 딱임
90년대초중반까지만해도 금연구역 찾기 어려웠음. 집에서도 피고 버스에서도 피고
심지어 버스 안에도 재떨이가 있었음 ㅋㅋ
맞음 이건 86년쯤 분위기임.
99년에 출산했을때도 저랬음
와 90년대생 지금 임산부인데 직장에서 정말 배려 많이 해주시는데..... 동료분들께 매일 감사하네요😂
우리엄마도 공무원인데 회식가면 개저씨들이 성희롱 밥먹듯이 했다고함.. 옛날엔 여자들이 직장생활하기 참 힘들었다고.. 그때 개저씨 시대를 엄마한테 들으면서 요즘 여자들이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은것 같다
울엄마도 나 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다시 복직했다는 얘기듣고 보니까 마냥 웃기지 않고 슬프다ㅠㅠㅠ😢
미국 지금 27살도 그렇더라
어머니는 위대하다
쓴이 를 위해 쓴이는 그덕에 잘 큰것이고
울지말고 똑바로 세상에 서서 성공하고
효도하셈
한국에만 있는 단어 ’산후조리‘
@@ddg7974성별보이노
잘해 시캬 엄마한테
@@ddg7974 ㅋㅋㅋㅋ 산후조리원 있는거 고마워 하셈 미국이나 딴데는 시오미니 엄마 남편 3명이 붙어서 한달 넘게 고생함 걍 돈내고 해주는게 개꿀임
6월2일에 출산하고 (출산전 1주일전까지 근무) 7월 25일인가 휴가복귀 했는데 사촌언니는 1달만에 복귀해서 절 부러워 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기혼녀라고 짜르지는 않던 직장이라 고마워했던.....90년대
내 생일이 6월 2일인데.. 헉!!
이런거 보면 김대중 노무현 10년이 진짜 국민들 일상 엄청 바꿔놓음. 지금은 당연한거같은 혜택과 복지가 90년대까진 뭐
저 시절이면 토요일 오전까지 근무 하던 시절이니 당연히 이틀 쉬라고 하면 생각도 못하던 때죠
저 시절 전에는 농사짓다가 애낳고
다시 밭일하던 시절
@@sukhyunKwon이것도 사실 존나 와전된건데 ... 전쟁 후에도 지금 신안 분위기 같은 미친 시골이나 애낳고 바로 밭매고 마누라 죽으면 또 데려오고 한거지 조선시대 노비들도 애낳으면 쉬게 해줬음 ;;;; 우리 어머니도 60년생이신데 육아휴직 3주 받고 그랬음. 3주후 복직도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지만... 생후 21일 애 두고 출근하는건데 참..
@@dohidohi-t3y이제는 육아휴직 1년... 참 격세지감이실 듯...
전 토요일도 학교 갔어요ㅎㅎㅎ
저 시절이면 토욜에도 일하던 시절인거 같은데..
남자들은 저렇게 담배 펴대면서 여자가 담배피는 꼴은 못 봤죠.여자가 자기 앞에서 담배 피면 싸대기 날린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버스 좌석마다 재떨이 붙어있던 시절… ㅜㅜ
저시절을 겪은 사람들이 이거 보면 무슨 기분들까
그리운데 요즘 같은 투정꾼들 없던세상
그냥 그리움. 애들 저런환경에서 뱃속에 있었지만 아무문제없이 잘컸음.
@@lillillii-p7o 선생님께선 문제없으셔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분들도 계시니 조심할건 조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
@@황철주-c6f 동의합니다.
@@lillillii-p7o 으따... 꼰 선생 납시었다
옛날에는 담배연기 싫다고 피하면 별나다고 했을 지경임.. 심지어 버스 안에서도 피던 미친 시절
그렇죠 버스 의자뒤에 기본으로 재떨이 있었으니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금연한게 우리나라 일걸..
버스에서 담배도 담배지만 입석문화ㅋㅋㅋ예전에는 진짜 고속도로인데 고속버스에 낚시의자 냅두고 앉아가고 서서가고 담배피고 진짜 개판도 아니였음ㅋㅋㅋ
먼 담배피냐 너거가 봤냐 80년대도 안핐거던 담배피면 여자들이 피해보는데 참 가만있겄다. 직장이랑 같냐
왜 여자들만 피해본다고 생각하는지? 지금 7080대 할매들도 연초담배 핀다 비흡연자 모두라고 말해야 맞는거지 버스 정류장 심지어 식당 문 앞에서 대놓고 담배 피는 미친 흡연충들은 안 보이시나 눈 가리고 아웅 지랄
저 팔토시도 ㅋㅋㅋㅋㅋ 진짜 고증 잘함
진짜 회사에서도 아침조례 학교에서도 초등학생도 국기에 대한 맹세 하고...아침에 두번 저녁에 한번 듣고..
와 애낳고 이틀만에 어떻게 출근하냐ㅜㅜ
진짜 그 시대 어머님들 대단해..
외국도 지금은 다 그런다.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이나 유난이지
@@새로운-n7r어이없네요.
@@새로운-n7r ㅋㅋㅋ평생혼자사쇼 제발
@@새로운-n7r그거 아니? 미국이나 유럽에는 애 낳고도 계속 병실에 있으려면 병원비 장난 아니란다~~~ 그래서 아기 낳고 바로 집으로 데리고 가는거고 OK?😊😊
@@새로운-n7r서양인들하고 체질이 아예다르다고 들었어요.미국에서 간호사생활 오래한 선생님께요.그선생님본인도 머리도크고 뼈대도크고 손도큰 본인이 태양인이라고 하시면서 서양인들처럼 몸조리못했지만 안아프대요.서양인과우리나라사람 출산후컨디션보면 체질이 달라서 우리나라사람들은 몸조리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서양인들은 애기낳고 샤워딱하고 샬라라 가운입고 다녔다고 하시더라구요.
몸조리하는게 유난이 아니라 체질에 맞게 몸조리하는거에요.
저땐 우리아버지도 안방에서 담배피우셨음ㅎㅎ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간접흡연 진짜 심했지 그땐 간접흡연이란 개념이 그닥. 아영 원훈이 90년대 일상말투 존똑ㅋ 정성호는 잘들어보면 특유의 억양을 흉내내는게 아니라 그냥 90년대 드라마톤임 틀어논거같음 어나더레벨ㅋ
저희 아버지도 어린 자식들과 같은 공간에서 담배태우는게 별일 아녔는데 시간이 지나 제가 결혼하니까 남편은 본인 금연 전에 임신조차 안 하겠다구...세상이 이렇게도 바꼈죠
ㄹㅇ 저희 아버지 제가 태어나던 분만실에서도 담배피우셨어요. 근데 그 다음날부터 35년간 담배 입에도 안 대심.
그 때는 가장이 왕이었어요.가장이 하는 일에 어디 감히 토를 달아요.
가이 너무 이쁘다. 말투도 메이크업도 대박이다.2000년대 생이 저게 가능하다고?
초딩같은 몸매 초딩같은 얼굴 절레절레
진짜 쵝오 ㅋㅋㅋㅋ
정이랑은 진짜 표정연기를 너무 잘해 내 최애
진짜 우리나란 월드컵이 진짜 역사적으로 너무 중요한 이벤트였음 그때부터 외국눈 생각해서 성평등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기 시작했음
ㄹㅇ 하필이면 한국월드컵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매너의 상징인 일본이랑
공동 개최다 보니까 그 때 국민들이
더 신경썼던 기억이 남.
88 올림픽땐 왜 안 변했데요?
@@kk-qi7kz 88때도 진짜 많이 변한거에요...
88 올림픽 전에는 정말 후진국이었다. 인권은 커녕 인신매매같은 기본치안도 엉망이었고. 2002 월드컵 이후 부터는 선진국으로 도약했고.
@@kk-qi7kz88올림픽때는 외국인에게 보이기 창피하다고 고속도로 주변이나 경기장 근처 판자촌 다 밀어버림.
거기 살던 사람들 하루아침에 집없어져서 뉴스나고 그랬음..
울엄마도 나 출산율 1점 초반대시대에 낳았는데도 산후조리도 안하고 거의 바로 일나갔다함
김치 담구러가야지 ㅋㅋ
그거 다 병된다
신문지 앞치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슬프지 ㅠ 엄마사랑해
이러다가 나가서 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어린이였는데 실내 흡연이 너무나 당연했던 시대였어요. 저녁 6시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거리에서도 부동자세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었던 ㅋㅋㅋ
국민학생때부터 운동장에서 조회시간이 제일 싫었습니다.
요즘은 길에서 댐배 냄새나도 솔직히 극혐인데 ㅎㅎㅎ 진짜 대단한 시대였어
저시댄 그게 당연한거라 급혐 이런생각조차 없었어요. 식당 집안 그 어디든 담배가능함.
그래서 그렇게나 길빵들을 하나봅니다 아직도
그땐 찍소리도 안하다 정권 바뀌니 시부리네
@@팔도강산-r4n ㅋㅋㅋㅋㅋㅋ어르신~~ 긁? 혔어요?
@@user_knownforunknown 길빵이 길에서 피는거라고 아는거아니지?
내가 저 때 어른이었어도 그리웠을까 궁금하네 진짜ㅎㅎ 😊
노래가사 말마따나 난 평생 어릴 줄만 알았고, 영원히 20대일 줄 알았는데 지디(88)가 스무살일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17년...이제 거의 20년 전... 나도 나이 먹고 늙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내가 마지막인 날도 오겠지? 10대 이후로는 몇 살이든 내 나이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나이와 비례로 경험도 많아져서 어제보단 쉽기도 한 오늘이지만 난 솔직히 돌아가고 싶다... 어릴 때로...
지금은 다없어졌지만 어릴때 구형버스는 자리마다 재떨이 달려있었음ㅋㅋㅋ
저때 성차별 수준이 아니라 노총각대리 결혼시키는거 부장한테 쫄라서 했음.. 경리 하나 새로 뽑아서 회식때 술로 진짜 기절시키고 대리보고 집 데려가라하고 쓰레기짓하고 결혼했음... 진짜 여자한테 뭐같은시대
ㅋㅋ저때는 남자들이 결혼에 목매던시기라 남여비율이 안맞아서 여자가 오히려 남자수십명중에 하나를 골랐음. 문제는 결혼하면 안되는 드세고 남존중 모르는 깡패같은 여자들도 결혼해서 결혼은 여자가 손해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하는 바람에 30년후 이사단이낫지
2000년대 초반에도 사무실에서 담배 조온나게 피고 그랬데요.. 진짜 충격이였던게 제가 사회 초년생일 당시 2011년도 였는데 담배피러 흡연장가시는 분들 보면서 선배님이 하셨던 말씀이 불과 7~8년 전 만 하더라도 담배를 다들 사무실에서도 폈는데 진짜 세상 좋아졌어 라고 하셨었죠..미친놈에 나라 ㅋㅋㅋ
진짜 배려가 맞다고 하는 게 저때 임신해서 애 낳으면 당연히 관두는 분위기였다고 함.
정이랑 표정연기 ㅎㅎㅎㅎㅎㅎㅎ
이뻐😅
화질도 묘하게 아날로그스럽네
실내 흡연금지가 2002년 이었습니다 90년대 전자협회에서 전자4사와 공무원들 회의할때 서로 담배 피면서 회의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2012년도에도 피시방이나 고깃집 술집 등등에서 담배 다 폈는데 무슨 소리지
2002년 아닐텐데요.. 레스토랑에서 답배피우며 밥먹던 시절인데
말로만 금지였고 제대로 지킨건 2010년쯤부터 인거같아요
작가 해외여행 14~15일 포상주자!!!!❤❤❤❤
저 어머님들이 나중에 딸한테 결혼하지말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라라고 하시는거였구나..지금도 크게 변한건 없는거 같네요
제발 혼자사세요
@@황산-w8s 이게 뭐라고 긁혀? 본인 사는거나 걱정하세욬ㅋㅋㅋ
페미 여자들은 영원히 혼자 늙어가다 한 70세되서 깨닫지.
아 나부터 대가 끊겼구나.
내 피를 이은 자식이 없구나.
내가 페미였던게 후회된다.
혼자서 방구석에서 무거운 몸으로 ㄸ이나 치고 있는 페미여자들의 미래가 걱정임.
저때랑 자금이랑 변한게없다고? 어린이집에서 무상으로 애 다봐주고 육아휴직 3년보장에 출산수당에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인데 변한게 없다고? 양심뒤졌네 한국여자답다
아주머니 혼자사세요.
저시절에도 담배를 피면 안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어른앞
저 시절 담배는 자유와 권력의 상징이였음. 그런대 감히 맞담배? ㅋㅋㅋ
@@haim7512그러네요...
@@haim7512저는 그것땜에 담배를 피우게 된것이 가장후회됩니다...
지금은 끊었지만 ... 그때왜 담배를 동경하고 피웠을가 한심하기만합닏다
저땐 어른들이 지나가는길에 중고등학생들이 담배피면 귀싸대기 맞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두자녀 낳은 주부인데요 당시 산아제한에 걸려서 둘째는 돈을 더 냈었죠 😢
불과 30년전에 지금 이사태가 날지 어찌 알았겠어요 😢
그때 더 낳음 매국노 맞지요 ^^ ㅋ
쓸모도없는 세대 ㅋㅋ
90년대에 산아제한이 있었다고요? 그거 80년대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지나가던89년생)
@@hcy29 네 그랬답니다.
저90년대 초반생인데 몰랐....그럼 나라에 세금을 내는건가요?😂
@@nari_mi 저도 병원비 낼때 알았어요. 다른것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혜택은 전혀 없던걸로 압니다. 둘째 날때 병원비를 더 내더라구요 ㅜㅜ
와짜장면먹을때 저 신문지 뭐야;;;;;
저거 진짜 어릴때 저러고 먹었는데 저거 짜장면 먹을때 무조건국룰이었는데 잊다가 저거보고 생각남 미틴 와우 고증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기에 대한 경례보니까 초등학교때 쉬는시간에 티비에서 나오는 앉아서 하는 국민체조 따라하던거 생각나네요 그땐 그게 너무 귀찮았는데 그래도 선생님한테 안혼나려고 무조건 열심히 했던 ㅋㅋ
임신하셨던 울 어머니 ㅋㅋㅋ
그당시는 회사에서 담배펴도 불편한줄 몰랐고
젤 불편한게 오히려 회사에서 임산부라고 밥 따로 먹는게 아쉬웠다고 (입덧)
그때는 사람간의 정으로 버텼던 ㅎㅎㅎ
그 당시에 담배는 목 건강에 좋다고 의사들이 권장하던 시기이고 영화의 영웅들은 다 담배피던 시절임.
의사의 권유 + 자유와 권력의 상징인 담배인데 요즘 같은 생각으로 말하면 유별난 미친놈 취급당함.
@@haim7512비흡연자이긴한데요 참 목이 더 타들어가서 썩을거같은데; 90년대에 태어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희롱두 작살이였는데....
울엄니 나 낳고 다음날 밭일을 ㅠㅠ
드라마 대사가 생각 나는 강한자만 살아 남던
세상에 애낳고 2주일은 쉬어야지 ㅠㅠ 어머님들 다들 고생 너무 하셨어ㅠ
울엄마는 2000년대인데 왜..힘들게 사셨는지
울할매들 다들 밭일하다 애낳고 그랬다. ㅋ
@@newrich19702주가 뭐임 2달은 넘게 쉬어야 몸이 회복 될까 말까인데ㅠ 예전 어머니들 진짜 너무 안타까움
2주는 무슨 솔직히 인간은 애낳고도 바로 활동할수있게 진화했음. 심지어 애낳고 바로 또 애가질수도 있게 진화했고
중1때 학교끝나고 집에갈때 운동장서 애국가나오면 그시간에 축구하던 농구를하던 싸움을하던 다같이 멈춰서서 애국가 불러가면서 서있던 기억이나네ㅋ
요새 진짜 snl작가님들 기획 대본 능력 무엇.....감탄을 매번한다 무도가 없는 지금 snl이 기획력이 제일 졸은 거 같음 ㅋㅋ
윤가이 8~90년대 광고모델 표정이네
내 국민학교시절ㅋ은행가면 창구에 여직원언니 이마까서 정수리뽕!..힘준언니가 웃으면서 반겨준거 생각나네요ㅋㅋㅋ
90년대 저 당시 우리 형이 중앙직 7급 공무원으로 막 입사 했던 시기였는데....
병원에서 마누라가 애 낳을려고 한다고 반차 쓰겠다고 하면...
과장이 ....늬가 가면 애가 더 잘나오냐?! 라고 면박을 주던 시기라고 함...ㅋㅋㅋ
아들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회사에서 가라고 허락 해 주는데...
딸 초등학교 졸업식에 가겠다고 하면 이상한 놈 취급 받던 시절 이었음....
히야... 진짜 미개했던 시절. 당시에 면박주던 그 과장은 지금 잘 살고 있으려나요
와 저 짜장면 먹을 때 신문지 입는거 진짜 오랜만에 뇌에 박혀있던 게 다시 나온 기분이네ㅋㅋㅋ
90년대? 80넌대 후반일듯... 셋 나을때까지 주변에서 배려없습니다. 둘째가지면 거의 그만둡니다. 출산휴가 무급이였고 3달 보장되더라도 눈치보여서 2달쉬고 나와일합니다. 그래도 복지좋은 두번째 직장에서 아이둘 낳고 10년 일했는데 티안내려고 항상 미친듯이 일했고 사장님 지시로 2달쉈지만 유급이었고 정부지원금도 그대로 제 통장에 넣어주셨네요ㅎ 회사유니폼ㅎ 일본은 아직 입고있죠^^
저래서 지금 20대후반~ 자녀있는 어머님들 뼈라던가 안좋은사람이 많은걸지도...모르겠다
90년대초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창문열고 담배 태우시던 우리아부지 ㅋㅋ 저땐 정말 대단한거 같음 아부지 보고싶네요 ㅠ ㅠ
한국도 미국처럼 2주~2달 베케이션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멀었어
미국이 육아휴직이 거의 없는 정도일텐데요? 미국이 그렇게 널널하게 휴가갈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요.
미국 어느 직장에서 두달 유급휴가 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려면 유럽이랑 비교를 합시다 물론 거긴 세금 엄청 냄... 복지도 좋긴 하죠
30년후 나라는 제발 애 낳아달라고 합니다
저때 뱃속에 있던 애들이 자기엄마 아빠 육아한다고 어떻게 차별받았는지 아는데 애 낳겠습니까?? 심지어 조직문화도 30년 지난 지금 안바뀜. 나라만 급함ㅋㅋ
난 좀 걱정되는게 저게 잘못된게 맞고 점점 바뀌고 있음
근데 책임은 안지고 권리만 찾는 애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책임감 갖고 하는 애들한테만 점점 업무 과중됨 그러다보니 책임감 갖고 하는 애들이 번아웃오고 현타오게 되면서 책임감을 버리고 물드는 경우가 많더라
뭔 나라에 진짜 중간이란게 없음
상사 이삿날 같이가는 문화도 있었지요 ㅎㅎ
왜 이렇게슬프지 ㅜㅜ
지금 세대도 이러는거보니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갈때나 조선에선 개화기로 들어설때도 반응들이 이랬겄지😂
그와중에 정이랑 혼자 방향 틀린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감성 그립노 거기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그 낭만이 진짜 애잔하다
짜장에 탕슉 시키면 군만두는 무조건 서비스고 거기에 목타는 쬐그만 고량주 빼갈 한병이면 최고였지. 그게 요즘 연태 인기라니!!!
에이 고증이 잘못됐네 결혼하면 관둬야 하지만 복지좋아 다닌다 쳐도 임신하면 관둬야함 절대 다닐수 없음 대놓고 지랄들 떨어서
ㄹㅇ 면접에서 여자들한테 결혼할거냐 애 낳을거냐 물어보던 시절
지금도 결혼은 물어봐요 ㅅㅂ
결혼하면 타지로 발령내죠. 그만두라고
그건 80년대.. 90년대 구제금융 이후 취업한 내 여성 동기(전부 x 세대)들은 결혼했다고 퇴직한 케이스 하나도 없음,, 지금 다 교감, 임원, 하다못해 만년 과장이라도 한 자리씩 함,,
@@user-hu1cnw8zm 지금도 물어보는 회사 많음
삼겹살집에서 담배물고 삼겹살 구울때가 있었지... ㅋㅋㅋ
정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손동작으로 웃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훈 정이랑 캐미는
언제나 대박웃겨👍👍
80년대에는 극장에서도 피고
버스에서도 폈다. 버스에서 모르는 옆사람이 음식을 주기도 했다
비행기에서도
중국 가던가 중국 담배 피눈 거 개 자유로눔
@@닝닝닝 전 담배 안피는데요^^ 담배연기 극혐
90년대 초에고 버스에서 폈죠 ㅎㅎ
민자 술담배 제한도 없어서 ㅋㅋㅋ
어릴때 술 담배 심부름하는 초딩들 많았음 ㅋㅋ
교실안에서도 담임이 담배 폈음ㅎ 초1땐가..담임이 담배피다가 재가 내 손바닥에 떨어져서 겁나뜨겁고 아팠는데 그때 기억이 충격으로 아직도 남..
나 50대 후반 지금보니 진짜 빡세게 살았다 휴
그래봐야 요즘 애새끼들한테 틀딱이라는 말이나 듣는 세상임
틀딱 맞지.. 나도 31살인데 틀딱이고..
틀딱 끼리 화이팅합시다~
40대50대들이 정말 시대 잘못만난 케이스죠
주입식교육에 학폭에 체벌에 그당시 분위기는 조선시대같았음
금연은 진짜 잘한듯...
어릴때 지하 피시방에서 4시간 디아블로하다 담배연기 자욱해서 쓰러졌음...
구라 ㄴㄴ 쓰러진건 니가 겜에 미쳐서임
@@겜돌이백수 자욱한 정도가 심했어
겜에 미친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미치게 했어도 자욱한게 정도가 심했어
적당히 펴
그당시 겜방 알바했는데 지금은 음식?만들어주는게 주 업무라면 그당시는 재털이 갈아주는게 주업무였음.아저씨들은 줄담배고 언냐들은 히드라였음 담배한가치피면 침을 10번은 벹음 ㅅㅂ드러죽것네 찰랑거리는거ㅋㅋ
피시방 금연했을때, 사장이 난리쳤었는데, 피시방에 담배피러 오는데 금연구역하면 아무도 안올거라면서... 그시절...ㅋㅋ
@@남상현-t9u
저당시 피방 사장들 돈 무진장 벌었지
하지만 24시간 상주하는 알바생들 담배냄새를 하루종일 맡을텐데 환풍기 돌려도 안빠짐
2002년도에 임신상태로 회사 다녔었는데 그 때 당시 나름 대기업을 다녔는데도 사무실내에서 흡연하는 문화는 존재했었고, 육아휴직은 한달정도 있었지만 쓰고오면 자리가 사라지는 마법이 있어서 쓸 생각도 못했었다 ㅎㅎ
나는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여자라서 태중에 아기한테 나쁜영향 갈까봐 임신 후 당차게 퇴사하고 3년간 육아에 전념했더랬지.
그 결과 경력단절되서 대기업 문턱도 못 들어가고 ㅈ소기업에서 지금까지 박봉받으며 개고생중 ㅋㅋㅋㅋㅋ
저 때 그냥 남들처럼 버틸껄..
당시에 내 동기들은 실내흡연과 짧은 육아휴직(2주일)을 견뎌내고, 다니는동안 애가 아파도 조퇴한번을 쉽게 못 하고 애땜에 회식빠진다는 온갖 쿠사리 다 참으면서 결국 지금까지 그 회사에 다니고있고, 애꿎은 친정엄마는 손주들 봐주느라 생고생하고 시어머니는 그까짓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애나 보고 남편 밥이나 챙겨주란 소리를 회사 다니는 내내 들어야 했던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육아휴직도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당연하게 보장되고 애엄마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눈치보는 일이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2012년에 처음 회사 들어갔는데 그때도 팀장들이 회의실에서 담배폈어요.. 실적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어찌나 놀랐던지.. 요샌 정말 흡연문화가 많이 개선된 거 같아요! 길빵도 줄어들어서 너무 행복!!
일일드라마에서도 담배피우는거 다 나오고 그랬는뎅 ㅋㅋㅋ 많이 발전했구나 ㅋㅋㅋ
지금도 mz가 어쩐다 저쩐다 하지만
다시 저때로 돌아가자 하면 제일 먼저 발작할 인간들이 지금 기성세대임
주 6일근무요 ㅎㅎ 학교도 토요일까지
세상은 변하기마련이죠...그리고 슬픈사실이지만 산아제한이 90년대생의 성비가 박살난원인이기도 합니다..90년대당시엔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어서 어차피 하나만 가질거 아들이 좋다며 성별 선택 낙태가 성행했고 그렇게 첫째아이의 성감별이 법적으로 금지되기도 했죠..
이러다가 나가서 피겠어요~ ㅋㅋ
시대가 정말 그렇게 변했네요.
예전에는 기차좌석에 재떨이도 붙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인데 어릴때 아빠가 집안에서 담배폈던거 생각하면 나름 고증 잘됐다고 봅니다ㅠ 산후조리원같은것도 없을때라 출산휴가 이틀이면 낳는 날 포함 3일인건데 진짜 병원에서 딱 이틀 자고 퇴원했다던 울엄마... 전 제작년에 둘째 낳았는데 남편도 출산휴가로 5일 유급휴가 주더라구요~
옛날에 산후 조리원이 어딨어요 ㅋㅋ 그냥 친정엄마가 와서 며칠 미역국 끓여주는거지
저때는 아빠들 방에서 담배 피는게 당연했고
애들이 냄새때문에 피하던시절.
손님오면 방에서 같이 피워댐.
x세대라 달라 저 톤 진짜 짱이다
와 진짜 SNL은 배우들도 작가들도 명품
그냥 만드는게 아니고 풍자와 사회를 꼬집는 무언가가 항상 담겨있음
짜장면먹을때신문쓰는거ㅋㅋㅋㅋㅋ진짜존똑
애네들은 코미디를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하네
울 아버지 눈 뜨면 방안에서 담배부터 물었다고...아기가 옆에 있던 말던...ㅋㅋ
나는 겜방. 만화방에서 피던 세대고...😊😊
의사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감히 누가 반발함 거기다가 피우는 사람들은 다 나이 많은 사람들임 ㅋㅋ
90년대중반까지도 버스기사님들 담배피면서 운전했었는데 ㅋㅋ
???? 무슨 소리야....? 80년대 중반을 잘못 적은거니??
@@써니텐-z8p?? 90년중반에 음식점에서 담배피면서 밥먹는사진있는데
@@써니텐-z8p그시절 살아본 사람입니다.90년대도 담배 앞에서 피던 시절입니다.
식당..버스..택시..사무실..어디든
담배 피우던 문화 때문에
엄청 힘들었었죠..
윤가이님❤ 둘은 낳으셔야야지요 최고얼짱 오늘부터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