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락 간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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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김시훈-r1x
    @김시훈-r1x Год назад +3

    그림 실력도 실력인데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는 타투는 없지만 멋진사람 몸에 있는 타투가 멋있는 타투 아닐까요! 좋아요하고갑니다! 응원할게요😮

    • @9595yong
      @9595yong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역시 타투보다는 인성이죠!🫶🏻🫶🏻

  • @불문율213
    @불문율21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리요시
    "이레즈미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만,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듯하다"
    문신충이란 말이 난무하는 시대에 작업자로서 이말을 다시 되집어 보네요.

    • @9595yong
      @9595y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문율213 맞아요ㅎㅎ
      결국 문신충이다 뭐다 해도 결국 계속 찾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고, 앞으로도 절대 없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불문율213
      @불문율21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9595yong 장인이 되고싶은 사람이라면 선택한 고행길을 감내하며 실력과 덕을 쌓아야 하고, 작업자는 오너로서 겸손하고 언행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레즈미를 나락에 비유한다면 이를 본 대중들도 그러하다 믿을수 있겠지요.
      전통 호리시들은 예의를 중요시합니다.
      본토의 호리시들은 손님과 맞절을 하고 시작하지요. 이런 영상을 제작하셔서
      대중에게 알리는것도 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9595yong
      @9595y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문율21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레즈미 장르 자체만을 바라봤을 땐
      선생님 말씀처럼
      이레즈미라는 장르 자체의 매력과 전통성,
      장인 정신을 바라볼 수 있지만
      문제는 이레즈미를 받은 몇몇 일반인분들로 인해 이레즈미의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는 거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던 영상이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이레즈미의 전통과 매력을 알리는 영상도 나중에 한 번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Rendezvous5605
    @Rendezvous5605 Год назад +2

    타투,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그 인식을 만들었는데 누구한테 따지겠음.
    물론 시간이 지나서 기성세대가 된다면 인식이 조금 개선되겠지만 그럼에도 동아시아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잡진 못할 것이라고 봄.
    멋으로 한다? 알아서 하고 그 사회의 시선에 본인들이 감당하면 됨.
    다만 그 시선이 나쁘다,좋게 봐주길 바라면 그건 욕심인 것 뿐임.

    • @9595yong
      @9595yong  Год назад +1

      와.. 앞으로 개선은 될 수 있겠지만 주류문화로 자리잡기 힘들거라는 말씀은 진짜 와닿네요 ㅠ
      정말 현실적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벤치프레스-c8i
    @벤치프레스-c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펜 설정좀 알려주실수있니나요?

    • @9595yong
      @9595y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밑그림의 경우 [스케치 - procreat펜슬] 사용하고, 영상처럼 반듯한 라인을 잡을 땐
      [서예 - 스크립트]를 이용합니다
      요즘은 [서예 - 셰일 브러시]를 애용하고 있지만요 ^^

    • @벤치프레스-c8i
      @벤치프레스-c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595yong 감사합니다 이제
      라인은어느정도그리게되었는데
      채색이많이어렵네여ㅠㅠ
      채색 영상찍어주시면😘감사합니다

    • @9595yong
      @9595y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벤치프레스-c8i 조만간 심플하게나마 제작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