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 제가 사랑하는 니체네요. 어릴적부터 좀 다른사람이였어요. 철학을 좋아하고 뭔가 예술문화를 좋아하고. 자존감이 그리 높지도. 찐친구가 많지도 않았기에 어릴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던것같은데. 아이를 낳고 진정한 인생의 멘토를 만나고(요즘 사람들은 애를 안낳죠. 얼마나 많은걸 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래요. 희생만 있지 않아요. 인생의 진정한 깨달음과 성숙함. 아이자체가 주는 기쁨들. 삶의 의미를 선물해주는데…)니체를 좋아하고. 고전들을 읽고. 프루스트를 읽고. 좋은 영화(다우트. 리틀미스선샤인. 그리고 세상의 모든계절. 같은)을 보고. 좋은 음악들을 듣고. 아이들과의 삶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은 이렇게 깨달아가는 것같아요. 그래서 성장하는 제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색다른 대담 좋습니다. 결국은 삶이죠. 돈은 도구일 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데 그 도움에 대한 댓가로 다른 재화대신 돈을 지불하죠. 따라서 돈을 많이 쓴다는 건 그만큼 더 의존적인 사람이라는 것이고 인격이 높을수록 그만큼 덜 쓰고도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번 철학도 그렇고 오늘도 때맞춘 어려운 경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는 이론적, 학문적인 행복을 깨닫고, 정채진님께는 차근차근 실천편을 배운 느낌입니다. 개개인의 행복이 다르다는 유니크함의 존중 및 필요까지~! 나의 지금 이순간 존재를 입증하며 사는 것이 그냥 행복이라는 뭐 그냥 그런 ~ㅎㅎ 호화사치의 환경에서 노블래스 오블리주를 논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회사 휴게실 같은 곳에서 편하게 티타임,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가 훨씬 더 친근하고 값진 시간가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형식보다는 생식(실생활방식)으로 ~~ㅎㅎ 오늘도 듣고 깨달음으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의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취에 목 매지 않고 과정을 즐기며 너무 애써지 않고 즐기는 삶, 평정심과 중립적 시각으로 투자는 어린이의 노는 마음으로 게임처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신뢰와 오늘에 충실한 삶. 투자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명상, 운동, 독서 등 마음공부를 통해 돈의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천천히 복리로 쌓아가는 행복한 투자의 길을 찾게 되는듯.. 감사와 겸손, 절제가 그 시작이지 않을까? 인격의 완성이 투자의 성공을 이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이 어쩌면 돈 자산이라는 것은 그걸 가출 자격이 있는 단계의 사람에게 와야 진정 행복으로 개화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자산 돈이라는 것은 운과 시간, 노력의 요소이기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아 가진 소수의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인내하는 마음과 그 성취에 대한 열정과 과정을 통해 얻으며 그 자격을 같이 고스란히 얻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네요. 결국 그 자격을 얻기 위해 고민하고 그 과정을 긍정하며 즐기는 사람이 그 모두 중 행복한 인생의 과정이 아닐까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들되세요!
미래의 불확실성이 현재를 가장 힘들게 느끼게하는거 아닌가싶네요 ㅎㅎ 자연과 단절된 지금의 주거형태가 사람들을 더 비교하고 경쟁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게 만드는거같다 생각해요 닭장속에서 인위적으로 주어지는 컨텐츠에만 집중하다보니.. 자연이 주는 만족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각도기님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아아아아 😊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 해서는 안되는 걸 자제 금지하는 컨트롤 능력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조건(돈 사람 환경 등등)들이 있어야 행복. 하고 싶은 것도 사람 마다 다름. 1000만원 자전거 타면 행복할 수도 5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도 행복할 수도 위만 보면 내가 초라하고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래를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다리가 하나 불구라면 불행하다. 하지만 양 다리가 없는 사람 보단 행복하다. 또 양팔 양다리가 없는 사람 보다 더 더 행복하다. 행복은 절대적이지 않다. 상대적이다.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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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진님을 보게 되네요. 비록 뒷모습이지만 영광입니다.
아모르파티 ❤
제가 사랑하는 니체네요.
어릴적부터 좀 다른사람이였어요. 철학을 좋아하고 뭔가 예술문화를 좋아하고.
자존감이 그리 높지도. 찐친구가 많지도 않았기에 어릴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던것같은데. 아이를 낳고 진정한 인생의 멘토를 만나고(요즘 사람들은 애를 안낳죠. 얼마나 많은걸 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래요. 희생만 있지 않아요. 인생의 진정한 깨달음과 성숙함. 아이자체가 주는 기쁨들. 삶의 의미를 선물해주는데…)니체를 좋아하고. 고전들을 읽고. 프루스트를 읽고. 좋은 영화(다우트. 리틀미스선샤인. 그리고 세상의 모든계절. 같은)을 보고. 좋은 음악들을 듣고.
아이들과의 삶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은 이렇게 깨달아가는 것같아요. 그래서 성장하는 제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각도기님 정말 짱임. 이런 컨텐츠 다양함의 원천은 어디입니까? ㅎㅎ 감사드립니다.
세분과의 대담 정말 좋네요~^^ 부의 크기를 먼저 키우는 것보다 마음의 크기를 먼저 채워야 겠네요.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준식 교수님, 감사합니다 😊
정채진님께도 감사합니다 😊
각도기님, 이런 주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한 시간 갖게해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순간 순간 가슴을 치는 듯한 그런
자극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제 가슴에 좀더 깊은 울림으로 남아서 가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말씀은 정채진 님의
"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는 하루를 보내자." 입니디.😊
주말에 듣기 좋은 이야기 같습니다. 삶에도 투자에도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지요^^
각도기tv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네요. 투자하고 살아가면서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격과 부의 귬형을 잘 맞춰서 살아가도록 둘다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월간 서준식은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채권책도 잘 읽고 있어요^^
정채진님을!! 섭외력 대박입니다 존경하는 세분의 대담이 너무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색다른 대담 좋습니다. 결국은 삶이죠. 돈은 도구일 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데 그 도움에 대한 댓가로 다른 재화대신 돈을 지불하죠. 따라서 돈을 많이 쓴다는 건 그만큼 더 의존적인 사람이라는 것이고 인격이 높을수록 그만큼 덜 쓰고도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번 철학도 그렇고 오늘도 때맞춘 어려운 경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는 이론적, 학문적인 행복을 깨닫고, 정채진님께는 차근차근 실천편을 배운 느낌입니다. 개개인의 행복이 다르다는 유니크함의 존중 및 필요까지~! 나의 지금 이순간 존재를 입증하며 사는 것이 그냥 행복이라는 뭐 그냥 그런 ~ㅎㅎ
호화사치의 환경에서 노블래스 오블리주를 논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회사 휴게실 같은 곳에서 편하게 티타임,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가 훨씬 더 친근하고 값진 시간가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형식보다는 생식(실생활방식)으로 ~~ㅎㅎ
오늘도 듣고 깨달음으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의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취에 목 매지 않고 과정을 즐기며
너무 애써지 않고 즐기는 삶,
평정심과 중립적 시각으로
투자는 어린이의 노는 마음으로 게임처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신뢰와 오늘에 충실한 삶.
투자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명상, 운동, 독서 등 마음공부를 통해
돈의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천천히 복리로 쌓아가는 행복한 투자의 길을 찾게 되는듯..
감사와 겸손, 절제가 그 시작이지 않을까?
인격의 완성이 투자의 성공을 이끈다. 🍀
너무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삶의 유한성을 철저히 내면화 하고, '현재'에 충실하면 행복이 그냥 오는거라는 두 분의 말씀 인상적입니다. 부의 많고 적음 보다는 내 마음의 만족과 불만족이 결국 행복을 결정하는듯 합니다.
와 서준식 교수님과 정채진님의 콜라보라니!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이 어쩌면 돈 자산이라는 것은 그걸 가출 자격이 있는 단계의 사람에게 와야 진정 행복으로 개화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자산 돈이라는 것은 운과 시간, 노력의 요소이기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아 가진 소수의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인내하는 마음과 그 성취에 대한 열정과 과정을 통해 얻으며 그 자격을 같이 고스란히 얻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네요.
결국 그 자격을 얻기 위해 고민하고 그 과정을 긍정하며 즐기는 사람이 그 모두 중 행복한 인생의 과정이 아닐까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들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채진님 나오시는건 꼭 챙겨보는데 역시 최고네요. 감사합니다.그간 목소리만 듣고 상상만 했었는데
화나는 자아중에 흘러보내는 것을 잘 이용하시면 같은 원리로 만트라로 흘려 보내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반야경 읇습니다. 광명진언도 활용하기 좋은 도구입니다. 도움 되시길..
역시 👍 역시 👍
세분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삶의 본질에 대해 숙고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정채진선생님 존경합니다.
이런 주제도 참 좋습니당 ㅎㅎ
😊😊😊😊😊😊최고의 대담❤
이런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균형^♡^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요일을 만들어 주신 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ㅜㅠ 이런 콘텐츠 진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정말요.
참 좋은.말씀입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현재를 가장 힘들게 느끼게하는거 아닌가싶네요 ㅎㅎ
자연과 단절된 지금의 주거형태가 사람들을 더 비교하고 경쟁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게 만드는거같다 생각해요 닭장속에서 인위적으로 주어지는 컨텐츠에만 집중하다보니.. 자연이 주는 만족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각도기님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아아아아 😊
정채진님 초대해주셔서 고마워요.
채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특별한 시간입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메마른 가슴에 행복한 단비를 내려주시네요
세분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오 존경하시는 분들의 모임이군요. 잘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편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시그널뮤직이멋지군요
늘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왓 정채진님이시다!!
우왕 대단한 분들이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24.4.28
정채진님영광입니다❤
행복의 방법론조차 거론하지않는 서준식 교수님이 진짜행복해보이시네
정채진짱
1등 이군요
이런 주제도 너무 좋네요
우아~~ 정채진님 각도기티비에서 보게되네요
정채진님을 여기서 뵙다니요
선리플 후시청
기대됩니다❤❤
우와❤❤❤
❤
결핍을 경험한 세대는 결핍이 채워지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지만, 풍족한 세대는 꿈이 이루어져야 행복해 하는 것 같습니다
훨씬 행복을 이루기가 힘든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각도기님 감사합니다 정채진 삼프로 방송을 10번이상 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갓채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
해서는 안되는 걸 자제 금지하는 컨트롤 능력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조건(돈 사람 환경 등등)들이 있어야 행복.
하고 싶은 것도 사람 마다 다름.
1000만원 자전거 타면 행복할 수도
5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도 행복할 수도
위만 보면 내가 초라하고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래를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다리가 하나 불구라면 불행하다.
하지만 양 다리가 없는 사람 보단 행복하다.
또 양팔 양다리가 없는 사람 보다 더 더 행복하다.
행복은 절대적이지 않다. 상대적이다.
오 재밌고 유익한 대담이었습니다 이야 이게 바로 고급이죠 고급
2편은 안나오나여?! ㅠㅠ
형들 고마워
15:20
서준식 교수님 사모님께서 과일 한박스씩 턱턱 살 때 행복하다는 말씀 생각나네요 ❤❤❤
사다리 걷어차기 맞음 ㅋㅋ. 부동산 세력이 설계한 금투세 ㅎㅎ
#23:14
아 저분이 정채진님이군요 뒤꼭지만 ㅋ
잘생긴 갓채진님 뒷모습만보여서 아쉬위요 ^^
헉
내 친구 채진이가 이런 사람이였어? 전혀 몰랐네
인격은 높은데..... 가난해......... 아....싫다.
이분들 종교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