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을 걸고 하다보니 근처에 거주하는분들도 있지만. 엄청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입장료부터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레를 구매를 하겠다면 근처에있는 샵을 검색하고 가도 크게문제가없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또 구매를하는 방식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거같네요.. 희귀파충류 또한 구석에 8마리? 대형 유튜버 싸인회 또한 먼저온 100명에게 순번 제공 후 진행 되어서 모르고 온 부모들이 아이들때문에 행사관계자들과 많이 싸운걸로 압니다 푸드코너 역시... 서서 먹거나 대부분 땅바닥에 앉아서 먹었네요 전시 중간에 애기옷 - 족발집 - 카드만들라는사람 .. 등등 파충류와 관련이 없는것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급하게 자리를 매꿀려고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레를 키우는사람들은 초대권들고오는분들이 많았고 아이들을과 함께 온 가족들 또는 박람회라고해서 티켓구매해서 오신분들 이 가장 이해못했을 행사라 생각이 드네요.
여태 박람회 3번 참여했는데 입장료 보통 2만원에, 저는 이미 크레를 키우고 있어서 용품이나 다른 파충류를 보러간건데. 가면 크레들 뿐이고 거기에 호객행위도 참 뭐라해야하죠? 크래로 돈 버는 사람이 동물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많이 느꼈어요. 크레 장점이 잘 안죽는다. 슈푸먹는다. 브리딩 하면 돈벌이도 된다. 이게 전부가 아닌데.. 참 돈으로만 보는구나 생각드는데 이걸 참여하는 사람이 알아요. 그러니 거부감이 생기죠. 그들만의 리그구나 이래서 마이너구나 갈때마다 생각들어요. 참 슬프더라구요.
쇼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입문 당시에는 레게가 대세여서 레게랑 크레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비주류도 종종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크레만 보이니까 비주류 특히 뱀을 좋아하는 입장이다보니 안가게 되더라고요 이게 점점 입문자랑 행사입점자들 뿐만 아니라 기존에 파충류 키우던 사람 입장에서도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박람회라는 것 자체가 판매를 목적으로 전시하는 행사가 맞죠. 다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인식의 차이로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는 느낌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 행사의 목적성을 명시하고 다른 목적으로 오시는 참가자를 줄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 입문자를 위한 행사를 따로 개최하고 관련 사육에 대한 정보 등을 함께 알려주는 행사가 생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영상 보면서 참 좋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빗소리 등에 묻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아쉽네요. 괜찮으시다면 자막 정도를 추가해주시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박람회라고 안했고 ‘대한민국 1회 파충류 페스티벌’ 이라거 했음 그 앞에서 애들이랑 사진도 찍었는데? 박람회라고 했으면 애초에 안갔음 돈 내고 마트 가는 사람도 있나요? 분양 받을거면 애초에 집 근처 동네 샵을 찾았겠지 거기 온사람들중에 4시간 운전해서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게 맞나요? 광고는 전세계 희귀종 어쩌고 광고해놓고 뭔 크레 마트였는데 어떤 친구는 파충류 공부할거라고 수첩이랑 연필들고 온친구들도 봤구요
행사를 1년에 한번에 하던가 매달 무슨 바자회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결국은 행사 주최측만 돈번다 구조아닌가 입장료 받지 사업자분들한테는 부스비 받지 사업자분들은 개체 못팔면 손해 그냥 추최측에서 참가업체는 부스비무료,입장료는 유료 분양x 그러면 주최측도 손해보는구조는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행사를 분양목적보단 뭔가를 보여준다 뭔가 특별한개체(새로운모프)들을 보여주는 행사로 주최한다면 오시는손님들 입장에서도 유익한 행사가 되지 않을까 분양은 자기매장에서 하고 뭔가 소개하는 방면쪽으로 행사가 진행되엇으면 진짜 좋겠다
관객이 아니고 손님이라고 봐야죠 입장이 다른게 아니라 마트가면서 입장료 내고 가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분양받을거였음 애초에 집근처 샵으로 갔을겁니다 저는 관객으로 갔는데 가보니 그냥 손님이었습니다 본게 없는데 어떻게 관객이 될 수 있습니까 애초에 광고나 문구, 입장료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박람회나 플리마켓이라고 했으면 끄덕끄덕 했을겁니다
애초에 이 행사는 주최측에서 운영을 잘못했음 매 행사마다 크레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파충류 대중화를 이끈게 크레고 우리나라 환경에서 키우기 제일 쉽고 충식 안줘도 된다는 인식에 가장 분양 잘되고 제일 많이 찾는게 크레인건 팩트임. 결국 비주류 데리고 나오시는 사장님 하는소리는 사람들 비주류 안찾는다임
절대 안바뀐다 봅니다 ㅎ 계속 이렇게 갈텐데 그냥 파충류장터로 이름 바꾸고 진행했으면 하네요. 크레 장터라 해도 될 것 같구요
본인들이 팔려고 여는 시장인데 심지어 입장료도 내야함 호구된 느낌이랄까.... 구경이라도 편하게 할수나 있어야지...몇번가보고 다신 안갑니다ㅜ
같은 생각을 하셨었군요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막 저렴하지도 않음
저도 첨에느꼈던 부분입니다 😢
@@울버린로건 맞아요 오히려 행사참여 안하는 업체들 찾아다녀보면 행사장보다 더 좋은 퀄이 더 저렴하게 분양되더라구요
대규모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을 걸고 하다보니
근처에 거주하는분들도 있지만.
엄청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입장료부터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레를 구매를 하겠다면 근처에있는 샵을 검색하고 가도 크게문제가없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또 구매를하는 방식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거같네요..
희귀파충류 또한 구석에 8마리?
대형 유튜버 싸인회 또한 먼저온 100명에게 순번 제공 후 진행 되어서 모르고 온 부모들이 아이들때문에 행사관계자들과 많이 싸운걸로 압니다
푸드코너 역시... 서서 먹거나 대부분 땅바닥에 앉아서 먹었네요
전시 중간에 애기옷 - 족발집 - 카드만들라는사람 .. 등등 파충류와 관련이 없는것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급하게 자리를 매꿀려고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레를 키우는사람들은 초대권들고오는분들이 많았고
아이들을과 함께 온 가족들 또는 박람회라고해서 티켓구매해서 오신분들 이 가장 이해못했을 행사라 생각이 드네요.
크레한마리에 직장인월급이 맞다고보시나요?
분양가부터 좀 정신차렷으면해요
그냥 주최측 돈벌어주는 행사 인듯~그러니 너도나도 행사열기위해 혈안이되서 매주가 멀다하게 행사가 열리는듯합니다. 부스비도 비싸고 입장료도 비싸고 주최측이 얼마나 버는지도 누가 오픈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태 박람회 3번 참여했는데 입장료 보통 2만원에, 저는 이미 크레를 키우고 있어서 용품이나 다른 파충류를 보러간건데. 가면 크레들 뿐이고 거기에 호객행위도 참 뭐라해야하죠? 크래로 돈 버는 사람이 동물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많이 느꼈어요. 크레 장점이 잘 안죽는다. 슈푸먹는다. 브리딩 하면 돈벌이도 된다. 이게 전부가 아닌데.. 참 돈으로만 보는구나 생각드는데 이걸 참여하는 사람이 알아요. 그러니 거부감이 생기죠. 그들만의 리그구나 이래서 마이너구나 갈때마다 생각들어요. 참 슬프더라구요.
쇼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입문 당시에는 레게가 대세여서 레게랑 크레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비주류도 종종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크레만 보이니까 비주류 특히 뱀을 좋아하는 입장이다보니 안가게 되더라고요 이게 점점 입문자랑 행사입점자들 뿐만 아니라 기존에 파충류 키우던 사람 입장에서도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박람회라는 것 자체가 판매를 목적으로 전시하는 행사가 맞죠.
다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인식의 차이로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는 느낌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 행사의 목적성을 명시하고 다른 목적으로 오시는 참가자를 줄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 입문자를 위한 행사를 따로 개최하고 관련 사육에 대한 정보 등을 함께 알려주는 행사가 생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영상 보면서 참 좋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빗소리 등에 묻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아쉽네요.
괜찮으시다면 자막 정도를 추가해주시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박람회라고 안했고
‘대한민국 1회 파충류 페스티벌’ 이라거 했음
그 앞에서 애들이랑 사진도 찍었는데?
박람회라고 했으면 애초에 안갔음
돈 내고 마트 가는 사람도 있나요?
분양 받을거면 애초에 집 근처 동네 샵을 찾았겠지
거기 온사람들중에 4시간 운전해서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게 맞나요?
광고는 전세계 희귀종 어쩌고 광고해놓고 뭔 크레 마트였는데
어떤 친구는 파충류 공부할거라고 수첩이랑 연필들고 온친구들도 봤구요
공감합니다 비단 문제점만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개선방안까지도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신 모습이 보이네요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파충류 페스티벌이 아니라 크레스티드 게코 플리마켓이라고 하고 입장료 안받았으면 문제될게 없는 행사였는데 말이죠
행사를 1년에 한번에 하던가 매달 무슨 바자회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결국은 행사 주최측만 돈번다 구조아닌가 입장료 받지 사업자분들한테는 부스비 받지
사업자분들은 개체 못팔면 손해
그냥 추최측에서 참가업체는 부스비무료,입장료는 유료
분양x 그러면 주최측도 손해보는구조는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행사를 분양목적보단 뭔가를 보여준다 뭔가 특별한개체(새로운모프)들을 보여주는 행사로 주최한다면 오시는손님들 입장에서도 유익한 행사가 되지 않을까
분양은 자기매장에서 하고 뭔가 소개하는 방면쪽으로 행사가 진행되엇으면 진짜 좋겠다
대한민국 파충류 페스티벌 이야기네요 ㅋㅋ 이번에 역대급 최악
강아지도 키우고 볼도 키우는데 너무 돈으로 보는 경향이 너무 쎔 장사가 안되니깐 그렇겠지 모.. 그리고 조금만 키우면 너도나도 브리딩을 해서 물량도 쏟아지고
아이들도 책임감 가지고 키우는 애들이 있는 반면 호기심에 사서 부모가 키우는 경우가 태반이죠 그래서 입문은 부담적은 저렴한 아이들이 될수 밖에 없구요 버려지고 유기되는 이유라고도 생각하구요
비오는걸 보니 오늘 찍어서 오늘 올리셨나봐요~화이팅입니다. 말많았던 행사 뒷이야기...소신있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늘 느끼는 부분이었네요. 한 두 번 초반엔 서울까지 올라가서 구경 했지만 매니아 입장에서도 이제는 갈 이유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ㅜ
행사입양은 초보자가 가면 호구..퀄볼줄아는사람이가면 호구안되고..ㅡㅅㅡ행사장. 저퀄은 개싸고..고퀄중퀄은 거의 바가지수듄..ㅋㅋ
ㄹㅇ 그 가격인 애가 아닌데 가격이... 모프 기준도 정확하지 않아서 판매자 맘인데 그걸 사는 소비자는 눈탱이만 맞음.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과정인 거 같아요. 지금의 이 고민들이 더 좋은 양서파충류 시장을 만들거라 확신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파사모에보면 무료분양부터 적어도 박람회 분양가보다 비슷한 퀄리티 아이 더 저렴하게 개인분양가능한데 굳이?싶음...나는 레게랑 트리프록류도 좋아하는데 온갖 크레뿐
물건 사주러가는데, 입장료까지 내야한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거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솔직히 입장료도 비싸요 식구4명 가면 ... 전국에 이름만 바꿔서 파충류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단체가 여러게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식상해 지더라구요
인천 광주 서울 몆몆 가봤는데요
이렇게 가다가는 얼마 못가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딜레마 인듯합니다!
업체 입장과 관객의 입장이 똑같을 순 없으니
저도 부산에서 하는 모든 행사는 다 들러보지만 규모를 뺀다면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관객이 아니고 손님이라고 봐야죠
입장이 다른게 아니라 마트가면서 입장료 내고 가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분양받을거였음 애초에 집근처 샵으로 갔을겁니다
저는 관객으로 갔는데 가보니 그냥 손님이었습니다
본게 없는데 어떻게 관객이 될 수 있습니까
애초에 광고나 문구, 입장료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박람회나 플리마켓이라고 했으면 끄덕끄덕 했을겁니다
공감가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업으로 하시는 분이나 매니아들 다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정말 좋른데 빗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네요 ㅠ
주노준호님이 주최측이 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생각이 열려있느신것 같습니다
행사부스 자리 값이 어마하죠..ㅎ
업체에서 가끔 알바하는 사람입니다. 행사라고 하지만 너무 크레장터라서 가기 싫어지긴해요...
가격보고 다신 가고싶지안은.
글고 다거기서거기.
그냥 행사장에 크레만 밴하면 절반은 해결될꺼 같네요
양측입장이 둘다 이해는 되는데 어려운 딜레마같습니다...
입문자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2년도에 딱 한번 참가하고 안 간지 오래됬습니다.
파충류도 곧 내리막이겠군...
애초에 이 행사는 주최측에서 운영을 잘못했음
매 행사마다 크레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파충류 대중화를 이끈게 크레고 우리나라 환경에서 키우기 제일 쉽고 충식 안줘도 된다는 인식에 가장 분양 잘되고 제일 많이 찾는게 크레인건 팩트임. 결국 비주류 데리고 나오시는 사장님 하는소리는 사람들 비주류 안찾는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