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영상이라 더더욱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분비나무 박사님이신 호쌤의 설명도 아주 흥미로웠구요. 분비나무가 그렇게 천천히 자라는지 몰랐는데 이제 큰 분비나무 만나면 할아버지~~ 하고 불러야겠어요.ㅎㅎ 마지막에 무지개 보고 우와하고 있었는데 설악산에서 만나신 호박님 얘기 듣고 또 우~~~~~와 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식물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산지대 침엽수를 연구해오신 걸 처음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음자연휴양림에도 구상나무를 심어놨다 해서 그렇게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럽네요. 그토록 분비나무와 구분이 어렵다면 저희 같은 숲해설가들은 “구상나무일 것 같습니다” 정도로 말해두는 게 옳았겠네요. 균은 차치하고 식물이나 동물에 국한하더라도 이름을 불러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무지를 일깨워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없으면 못할 일을 하고 계세요 전 제법 자주 설악산을 가는데 그 귀한 곳까지 와서 쓰레기버리는 사람이 참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훌륭한 호박님들이 있으셔서 그래도 산이 아름답게 버틸 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날씨 많이 추워지니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일하시길요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 APG는 'Angiosperm Phylogeny Group'의 약자 입니다. 즉 '속씨식물 계통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거죠. 그래서 이 그룹에서는 속씨식물의 계통을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겉씨식물과 양치식물은 이 그룹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겉씨식물과 양치식물을 연구하는 연구자들 그룹은 따로 있고 그들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을텐데, APG처럼 연구자들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최신 계통분류를 공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APG를 잘 모를 때 호박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알고나니 왜 속씨식물만 정리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
@@talking_about_plants 아. Dna로 겉씨식물도 하고 있군요. 왜 속씨만 있지? 겉씨는 힘든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알바로 모대해표본실에서 표본 DB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고 표본 스캔 받고. 표본의 학명과 채집자, 채집장소 확인해서 등록하는데. 예전에는 검은구상, 붉은구상, 구상. Var.을 많이 구분했는데, 지금은 다 구상으토 통일하고. 여복송, 남복송? 그런것도 통합하고. 그러더라구요. 시대가 바뀜에 따라 분류도 바뀌구나. 싶었어요. 얼마 전에는 첨으로 가문비나무 표본을 보았어요. 독일가문비는 많은데 가문비는 어디 있나 했는데. 지리산에서 채집한 표본이더라구요. 독일가문비보다 구과가 작더라구요. 넘 반가웠어요. 표본 스캔하면서 많을걸 배웁니다. 호샘의 채널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책에서만 봐서 분비나무,전나무 구분이 어려웠는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가문비나무속에 포함되어 있는 종비나무와 정원에 식재 되어있는 독일가문비 나무에 대해서도 세밀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소나무강을 구분하는데 책마디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소나무목,측백나무목,주목목 셋으로 구분 하기도 하고 소나무목,주목목 둘로만 구분하는데도 있어요. 과로 들어가면 더 헷갈리게 구분하기도 하더군요. 추천할만한 책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저도 산에 가면 쓰레기 열심히 주워요.ㅎ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종비나무는 토종 가문비나무보다는 독일가문비랑 많이 닮았습니다. 남한에는 자생하지 않고 북한에만 분포합니다. 남한에는 식물원 같은 곳에 가야 식재된 개체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관령 선자령에 산림청에서 꽤 넓은 면적으로 숲을 조성해 놓은 곳이 있어서 종비나무 만나기 좋은 곳입니다. 식물의 분류는 불변하는 답은 없습니다. 학자들마다 주장이 다른 경우도 많구요. 물론 그런 이견이 있기에 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고 새로운 이론이 나오게 됩니다. 특정 종이 속한 '과'나 '목'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보니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종이 변하는 일은 드무니까요. 그냥 호박님께서 제일 신뢰하는 체계를 따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도감은 '한국의 나무(김진석, 김태영)'를 가장 신뢰합니다.
구상나무에 대한 이해가 깊으시네요 ^^ 댓글 주신 김에 구상나무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시기 한반도의 식물을 서구식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일본 학자인 나카이는 한라산의 구상나무를 분비나무와 같은 나무로 봤습니다. 그래서 신종으로 등록하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신부이자 식물 채집가였던 프랑스 포리 신부와 타케 신부가 한라산 구상나무를 채집하여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 식물원으로 보냈는데, 당시 아놀드 식물원의 식물분류학자였던 윌슨이 표본을 보고 분비나무와 다르다고 느껴서 연구를 좀 더 진행하게 됩니다. 구상나무가 분비나무와 다르다고 확신한 윌슨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 구상나무를 채집하고 연구 끝에 신종으로 결론내고 1920년 신종 발표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쓰는 국명인 '구상나무'는 당시 제주도 사람들이 이 나무를 부르던 이름(성게를 닮은 나무라는 의미의 '쿠살낭')을 채택하였죠. 이렇게 하여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신종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 구상나무와 분비나무의 가장 큰 형태적 차이를 구과의 실편(포린)이 젖혀지느냐 아니냐로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잎의 길이와 폭의 차이, 잎을 잘랐을 때 수지구의 위치 등이 두 종의 차이로 거론됩니다. 아직도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두 종은 공식적으로 서로 다른 종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분을 인정하지 않는 학자도 다수 있습니다. 두 종의 형태적 변이가 연속적이라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격리되다보니 형태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백인, 흑인, 황인이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종인 것처럼 말이죠. 과거 기록들을 보면 구상나무 산지인 지리산에서도 분비나무가 조사되었고, 분비나무 산지인 설악산에서도 구상나무가 나타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살펴보면 포린이 젖혀졌는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애매한 형태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중간형들이 나온다는 것이죠.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이후에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논란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깊은가을 영상❤좋아요.
응원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콕
전나무 분비나무 구상나무 구별 가문비나무 주목 공부 재미있게 합니다 다들 비슷 해서요 어렵네요 호쌤님은 역시 최고이십니다 저도 열심히 느리지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 공부 시작~~~입니다.고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분비나무,전나무 구분이 어려웠는데,오늘 시원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서 다행이네요. ^^
구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나무 영상이라 더더욱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분비나무 박사님이신 호쌤의 설명도 아주 흥미로웠구요. 분비나무가 그렇게 천천히 자라는지 몰랐는데 이제 큰 분비나무 만나면 할아버지~~ 하고 불러야겠어요.ㅎㅎ 마지막에 무지개 보고 우와하고 있었는데 설악산에서 만나신 호박님 얘기 듣고 또 우~~~~~와 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식물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감사합니다 ~
고산지대 침엽수를 연구해오신 걸 처음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음자연휴양림에도 구상나무를 심어놨다 해서 그렇게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럽네요. 그토록 분비나무와 구분이 어렵다면 저희 같은 숲해설가들은 “구상나무일 것 같습니다” 정도로 말해두는 게 옳았겠네요. 균은 차치하고 식물이나 동물에 국한하더라도 이름을 불러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무지를 일깨워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숲해설가님이시군요! 멋지네요 ^^
휴양림 같은 곳에 심은 나무는 거의 구상니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디. 분비니무는 상업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묘목을 구하기가 어렵거든요.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없으면 못할 일을 하고 계세요 전 제법 자주 설악산을 가는데 그 귀한 곳까지 와서 쓰레기버리는 사람이 참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훌륭한 호박님들이 있으셔서 그래도 산이 아름답게 버틸 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날씨 많이 추워지니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일하시길요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호박님들 덕분에 아름다운 산을 계속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영상을 늘 올려 주시려면 얼마나 부지런 하셔야 하나요? 대단하십니다.
피자식물은 apg로 정리가 되고 있는데.
나자식물은 왜 apg로 정리하지 않나요? 아직 연구중인가요?
속씨식물만 apg로 정리되어 있어서 그게 궁금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
APG는 'Angiosperm Phylogeny Group'의 약자 입니다. 즉 '속씨식물 계통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거죠. 그래서 이 그룹에서는 속씨식물의 계통을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겉씨식물과 양치식물은 이 그룹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겉씨식물과 양치식물을 연구하는 연구자들 그룹은 따로 있고 그들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을텐데, APG처럼 연구자들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최신 계통분류를 공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APG를 잘 모를 때 호박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알고나니 왜 속씨식물만 정리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
@@talking_about_plants 아. Dna로 겉씨식물도 하고 있군요. 왜 속씨만 있지? 겉씨는 힘든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알바로 모대해표본실에서 표본 DB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고 표본 스캔 받고. 표본의 학명과 채집자, 채집장소 확인해서 등록하는데.
예전에는 검은구상, 붉은구상, 구상. Var.을 많이 구분했는데, 지금은 다 구상으토 통일하고. 여복송, 남복송? 그런것도 통합하고. 그러더라구요. 시대가 바뀜에 따라 분류도 바뀌구나. 싶었어요.
얼마 전에는 첨으로 가문비나무 표본을 보았어요. 독일가문비는 많은데 가문비는 어디 있나 했는데. 지리산에서 채집한 표본이더라구요. 독일가문비보다 구과가 작더라구요. 넘 반가웠어요. 표본 스캔하면서 많을걸 배웁니다.
호샘의 채널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속씨식물 계통을 연구하는게 apg인건 알고 있었는데. 왜 겉씨는 없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식적인 자료가 없는 거군요. 가문비나무를 표본으로 보다가 호샘을 통해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늘 좋은 영상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책에서만 봐서 분비나무,전나무 구분이 어려웠는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가문비나무속에 포함되어 있는 종비나무와 정원에 식재 되어있는 독일가문비 나무에 대해서도 세밀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소나무강을 구분하는데 책마디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소나무목,측백나무목,주목목 셋으로 구분 하기도 하고 소나무목,주목목 둘로만 구분하는데도 있어요.
과로 들어가면 더 헷갈리게 구분하기도 하더군요. 추천할만한 책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저도 산에 가면 쓰레기 열심히 주워요.ㅎ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종비나무는 토종 가문비나무보다는 독일가문비랑 많이 닮았습니다. 남한에는 자생하지 않고 북한에만 분포합니다. 남한에는 식물원 같은 곳에 가야 식재된 개체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관령 선자령에 산림청에서 꽤 넓은 면적으로 숲을 조성해 놓은 곳이 있어서 종비나무 만나기 좋은 곳입니다.
식물의 분류는 불변하는 답은 없습니다. 학자들마다 주장이 다른 경우도 많구요. 물론 그런 이견이 있기에 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고 새로운 이론이 나오게 됩니다. 특정 종이 속한 '과'나 '목'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보니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종이 변하는 일은 드무니까요. 그냥 호박님께서 제일 신뢰하는 체계를 따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도감은 '한국의 나무(김진석, 김태영)'를 가장 신뢰합니다.
@@talking_about_plants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 했습니다.
혹시 호쌤이 집필한 책은 없나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전공이 분류학이 아니라서 도감은 언감생심이구요, 제 분야인 식물생태학적 시각으로 부끄럽지만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부족한 지식과 경험으로 무언가를 쓴다는 것이 쉽지않네요 ^^
@@talking_about_plants 애쓰십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물 처럼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드러내 보세요. 책 나오면 제가 제일 먼저 사고 싶네요..ㅎ
소나무과 전나무 와 지구온난화로 고사되는 분비나무와 아비스코리아나는 멸종위기종 쿠살낭(제주도 말인 성게와 나무를 뜻하는 쿠살낭)이 구상나무로 조선식물향명집에 1937년 정태현및 3인에의해 옮겨 적었다고합니다
구상나무에 대한 이해가 깊으시네요 ^^
댓글 주신 김에 구상나무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시기 한반도의 식물을 서구식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일본 학자인 나카이는 한라산의 구상나무를 분비나무와 같은 나무로 봤습니다. 그래서 신종으로 등록하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신부이자 식물 채집가였던 프랑스 포리 신부와 타케 신부가 한라산 구상나무를 채집하여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 식물원으로 보냈는데, 당시 아놀드 식물원의 식물분류학자였던 윌슨이 표본을 보고 분비나무와 다르다고 느껴서 연구를 좀 더 진행하게 됩니다. 구상나무가 분비나무와 다르다고 확신한 윌슨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 구상나무를 채집하고 연구 끝에 신종으로 결론내고 1920년 신종 발표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쓰는 국명인 '구상나무'는 당시 제주도 사람들이 이 나무를 부르던 이름(성게를 닮은 나무라는 의미의 '쿠살낭')을 채택하였죠. 이렇게 하여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신종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 구상나무와 분비나무의 가장 큰 형태적 차이를 구과의 실편(포린)이 젖혀지느냐 아니냐로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잎의 길이와 폭의 차이, 잎을 잘랐을 때 수지구의 위치 등이 두 종의 차이로 거론됩니다. 아직도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두 종은 공식적으로 서로 다른 종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분을 인정하지 않는 학자도 다수 있습니다. 두 종의 형태적 변이가 연속적이라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격리되다보니 형태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백인, 흑인, 황인이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종인 것처럼 말이죠. 과거 기록들을 보면 구상나무 산지인 지리산에서도 분비나무가 조사되었고, 분비나무 산지인 설악산에서도 구상나무가 나타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살펴보면 포린이 젖혀졌는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애매한 형태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중간형들이 나온다는 것이죠.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이후에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논란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talking_about_plants 고맙습니다 항상 교육받으면서 생각하고있어요
체력 약한 저 대신 웅장한 자연과 그속에 살아가는 침엽수 보여 주시고 구별법가르쳐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