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진 셰프라고 해서 사업에 다 성공하는게 아닌 이유같음.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님 입장에서 "가격에 맞는 품질" 로 손님을 납득시켜야 하는데, 국물용 가다랑어포는 손님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원재료비는 올라가지만 고객은 왜 이게 이 가격인지 모르고...
맞아요 앞 전에 노희영도 그렇게 말했죠 최강록 요리는 오만한 요리라고 ㅠ 그걸 알아주는 소비자를 만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빛을 보기 힘들다 정말 손 많이 가고 재료도 듬뿍 쓰지만 결국에 소비자가 납득이 가야 그 돈을 지불 하는데 예전 반찬가게 할 때는 타겟층을 잘못 설정 했는지 사업에 성공 하지 못했죠
패션도 패션쇼용 하이패션이 있고 실제로 우리가 입는 생활 의복이 있듯이.. 저분 요리가 수준이 워낙 높아서 진짜 상위 5프로 이내 미식가나 요리사들 아니면 이게얼마나 대단한 음식인지 알기가 힘들거 같아요. 심사위원들도 그걸 ㅏ니까 계속 말해주는거고...그 수준높은 음식의 맛, 그걸 알아차릴 고객은 전체 돈을 쓰는 고객중에 정말 극소수고 결국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려면 다수에게 맞춰야 한다는거에 지극히 공감해요. 내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음식이라면 상관없지만 파는 순간 그건 상품이니까요.
저 언니 대단한 사람이심 한국인 아시아여자가 유럽에서 레스토랑으로 이름 날리는거 이상화가 남자들하고 공동훈련한 것 만큼 힘든 일이고 그 고난을 이겨서 이상화처럼 일류가 된 분임 외국인 사업가 남편이 나중에 통수쳐서 바람피고 다닌게 저 언니의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거 빼고 사회인으로서 이룰거 다 이룬 분임 저기서 공짜로 조언 받는거 자체가 혜자 당시에 저 언니 말하는거 가지고 달린 악플이 지가 뭔데 늙은 x 말이 ㅈㄴ 많냐 ㅋㅋㅋㅋ 이러던데 일단 그 악플러보다 졸라 우월한 사람인거 팩트고 일류 전문가임 전문가가 말하면 좀 듣는게 휴먼이다
@@롸-w7k 아마 최강록씨 성격상 가게를 운영하거나 요리에 가격을 매겨서 파는 사업가이기 보단 맛을 탐구하고 창조해내는 예술가에 가깝다고 말하는거 같음 근데 한명의 쉐프로 있기 위해선 예술가적인 기질 말고도 가게를 운영하는 오너이자 수익을 창출해내는 사업가적 마인드도 필요로 한거임. 그동안 재료비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만 만들면 된다는 마인드로 만들어 왔는데 마셰코를 통해서 재료비를 계산해서 가게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이윤을 남기는 수익창출 사이클 같은걸 배워서 최강록씨에게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기회가 되었다는것 같음
자기돈 드는거 아니고 요리대결 룰에도 비용 제한도 없었고 다른 사람 안쓰는 재료 가쯔오부시 긁어모아온건데 최강록이 나중에 식당 차리면 걱정해야할 얘기를 저 자리(요리대결심사)에서 요리 만드는 비용 얘기를 꺼낸건 선 넘은거 인듯, 어째뜬 한시간 들여서 맛있게 만든거니까 떨어진것도 아니고
@조현우 근데 최강록을 깎아내리려고 한 말도 아니고 그냥 걱정해서 하는 말 같은데 그걸 선 넘는다고 하네...그리고 마쉡에서 요리 만들 때 가격을 매겨서 내놓기도 하고 그걸로 까이기도 하던데 그런 거 보면 실제 팔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게 고려사항 중 하나인 거 아님? 그리고 최강록 본인은 맞는 말이라 반박안한다 그랬는데 왜 제 3자가 선넘었네 어쨌네 판단하는지,,,
뭐만하면 그저 꼰ㅉㅉ 본인발로 심사받으러 나갔으면 안좋은 피드백도 받을 거 인지해야지 뭐 토론장 나갔나 맞고 틀리고의 기준이 피심사자한테 있음? 저들도 수시로 의견 갈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심사평이고 그거 받아보겠다고 나간거에요 거기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음 먹어보고 그렇게 느꼈다는데
확실히 요리에 있어 관통하는 주제인듯 합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요리는 맛내기(다시다, 치킨스톡) 등의 제품을 보통 이용하게 되는데, 실제 치킨 스톡을 만들고 다시마를 이용해서 육수를 뽑는 과정과 재료의 비용은 적게는 5배 정도의 가격의 차이에서 나오는 그저 단 하나 깊은맛 을 내기위한 조리의 차이인데, 이걸 일반 소비자인 사람들이 맛볼떄 오 뭔가 다른데 이정도의 임펙트를 주기위한 그 과정 비용 수고스러움 을 요리에 넣는다는게 결국 최강록씨 뿐만 아니라 식당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 과제 아닐까 생각됨.
@@nickvahn4869 일류라고 트집잡으시는거같은데 결국 돈을버는건 맛의 극한이아니라 음식의 가성비를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소비자를 만들어서 수익을 거두는거라고요 말씀하시는거보니 다 뻔히 아시면서 더군다나 본영상내용과 연관성생각하면 제가 뭘말하는지 뻔히알고계시면서 트집잡으시네
최강록 셰프님은 정말이지..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한다고 생각되어 여즉까지 정말 깊은 인상을 줍니다. 다른게 아니라 예술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그 과정들은 작업자 밖에는 모를일이죠. 결과만 보고 그 고된 과정의 전부를 알 수 없고요. 하지만 마셰코에서 그 과정을 담아주셨기 때문에.. 예 낭중지추 그자체.
![[#사당귀] 1년 컨설팅비 10억💦 브랜딩 대모 노희영의 김헌성 CEO 호텔 뷔페 컨설팅!｜KBS 240211 방송](http://i.ytimg.com/vi/5YAYEKXcgqE/mqdefault.jpg)
![[#사당귀] 1년 컨설팅비 10억💦 브랜딩 대모 노희영의 김헌성 CEO 호텔 뷔페 컨설팅!｜KBS 240211 방송](/img/tr.png)
![[ENG SUB] Korean Top Chef, Choi Hyun Suk's Super Sense of Smell | Hansik Battle](http://i.ytimg.com/vi/04d4mtGquCI/mqdefault.jpg)
말은 '한시간을 주물러가 조지는데'인데 자막은 '한시간이 주어졌는데' 인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게웃기네요
한시간을
댓보고 알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네
다시 보니 깐게 아니라 애정어린 조언이었구나.. 값이나 재료만큼의 맛은 분명히 한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 그 정성에 따른 가격을 이 음식만으로 알아채긴 힘들 것 같다. 그러니 재료와 과정을 명명백백 밝혀서 납득시켜라.
@@생각이많아진사람 그랫나....
애정어린 깜
지금보면 맛 평가는 거의없음 맛은 이미 상타치이기때문ㅋㅋㅋ 본인 레스토랑가진 쉡들이 느낀 사업적인부분들을 대부분 충고해줌ㅋㅋ
아님 가성비로 승부보던가.
넘 멋졍
@@seok7378 저걸 비꼬는 걸로 들으면 그렇게 들리는데 과연 저 피드백이 그냥 수준 낮은 트래시토킹일까? 가성비로 안 가고 아예 하이엔드로 가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근데 웃긴건 이후에도 가쓰오부시 계속 씀ㅋㅋㅋㅋ 김소희 셰프도 나중에 내려놓음.
최강식록에서도 가쓰오부시 자주 썼죠.
댓이없누
최강록씨는 직접 대패로 밀어서 사용하세요 ㅋㅋㅋ
최강록씨가 최강식록에서도 가쓰오부시를 쓰셨군요
마쉐프에서 가쓰오부시 쓴 이유가 빠르게 육수내기 위해서 였다더군요
ㅆ벌 음식이 줜나게 맛있으니까
뭐 할말이 없노 ㅋㅋ
제목은 가성비로 하겠습니다. 그...근데 이제 사망선고를 곁들인....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댓글 관련 칭찬 댓글 거의 남겨본적 없는데 퇴근후에 한바탕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선고라 해서 좋아요 445개 만드려던 거 참았다
0:00
김소희: 한 시간을 주물리가 조지는데
자막: 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주물러서 조진다고 ㅋㅋㅋㅋ
제목도 사망선고여서 시한부인 사람 말하는 줄 알았으ㅁ
아닠ㅋㅋ 난그래서 저여자 외국사람인줄 자막이틀린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출연자들은 한소리 들으면 다 자기 생각한마디씩 하면서 변명하는데 최강록은 변명은 안하죠. 다 맞는말이니까요. 라고 깔끔하게 인터뷰하는거 보면 사람됨됨이가 개쩌는듯.
근데 그러고 안고침
가쓰오부시를 쓰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패로 직접 민
Eop Aqity 쿨대패좌,,,
@@hnjnbk2828 조사하나 오타났다고 달려들어가지고 시비털기는 ㅋㅋ
그냥 말주변이 없고 귀찮아서 저러는거 같은데 그이후로 계속쓴거보면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맛에대해 평가하는데 최강록은 애초에 맛있으니까 경영쪽으로 훈수함 ㅋㅋㅋ
이도 틀린말이 아닌것이 최강록은 진짜 가성비라는걸 생각을 안함 일단 가성비라고 불릴말이 아닌 그냥 맛있게 하려고 단가 생각 안하다가 망했었음 개인이 차렸던 식당이
가장 맛있는 카레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5시간을 곁들인..
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개인이 차렸던 식당이 ㅋㅋㅋㅋ
@@gege2830 디테일 미쳐 ㅋㅋㅋㅋ
맛을 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망해버린 식당인
이와중에 휴먼강록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진 셰프라고 해서 사업에 다 성공하는게 아닌 이유같음.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님 입장에서 "가격에 맞는 품질" 로 손님을 납득시켜야 하는데, 국물용 가다랑어포는 손님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원재료비는 올라가지만 고객은 왜 이게 이 가격인지 모르고...
맞아요 앞 전에 노희영도 그렇게 말했죠 최강록 요리는 오만한 요리라고 ㅠ 그걸 알아주는 소비자를 만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빛을 보기 힘들다 정말 손 많이 가고 재료도 듬뿍 쓰지만 결국에 소비자가 납득이 가야 그 돈을 지불 하는데 예전 반찬가게 할 때는 타겟층을 잘못 설정 했는지 사업에 성공 하지 못했죠
요리는 요리고 사업은 별개다는 거죠.
패션도 패션쇼용 하이패션이 있고 실제로 우리가 입는 생활 의복이 있듯이.. 저분 요리가 수준이 워낙 높아서 진짜 상위 5프로 이내 미식가나 요리사들 아니면 이게얼마나 대단한 음식인지 알기가 힘들거 같아요. 심사위원들도 그걸 ㅏ니까 계속 말해주는거고...그 수준높은 음식의 맛, 그걸 알아차릴 고객은 전체 돈을 쓰는 고객중에 정말 극소수고 결국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려면 다수에게 맞춰야 한다는거에 지극히 공감해요. 내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음식이라면 상관없지만 파는 순간 그건 상품이니까요.
christy na 오 님 설명이 진짜 맞는듯요..
@@sksskdi 사업가는 보는관점이 다름 역시
가성비 사망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을 읽지 마세요
🤯어그로를 끌지 마세요🤯
김소희 셰프님 진짜 좋음 ㅠㅠ 잠깐 뵌적이 있는데 인간미있고 방송처럼 따뜻한 분이었음. 글고 영상은 베댓처럼 깐게 아니라 애정어린 조언 맞음
어릴땐 말투가 툭툭 쎄서 왤케 날카로운분이지 했는데 지금보면 참 정많은 분인듯 이거말고 다른 마셰코 볼때도 참가자들한테 조언도 잘해주고 문제점 이해하기쉽게 찝어주고 좋은사람인듯
ㅇㅇ 저 아줌마 정 ㅈㄴ많고 착한사람임. 잘 하는 사람한테 날카로운 사람이 진짜 잘난 사람임ㅇㅇ
컨셉인지 원래 말투가 저런건지 몰라도 마롸는 내용들 보면 공격적인건 잘 없던거같음
말투가 쌔서 그렇게 들리는 거지
예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하시는 음식점 찾아가봤는데 정말 친절하십니다 ㅋㅋ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갔는데 사진 부탁드리니까 흔쾌히 받아주시더라고요
음식은 뭐 말할것도 없이 굉장히 맛있고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습니다 저 빼고 전부 현지인 ㅋㅋㅋ
ㄹㅇ ㅋㅋ
@@Hyun579경상도 사투리가 유독 심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사실 경상도인이 들으면 센 말은 아니어서ㅋㅋㅋ
저 언니 대단한 사람이심 한국인 아시아여자가 유럽에서 레스토랑으로 이름 날리는거 이상화가 남자들하고 공동훈련한 것 만큼 힘든 일이고 그 고난을 이겨서 이상화처럼 일류가 된 분임
외국인 사업가 남편이 나중에 통수쳐서 바람피고 다닌게 저 언니의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거 빼고 사회인으로서 이룰거 다 이룬 분임
저기서 공짜로 조언 받는거 자체가 혜자
당시에 저 언니 말하는거 가지고 달린 악플이
지가 뭔데 늙은 x 말이 ㅈㄴ 많냐 ㅋㅋㅋㅋ
이러던데
일단 그 악플러보다 졸라 우월한 사람인거 팩트고 일류 전문가임 전문가가 말하면 좀 듣는게 휴먼이다
정치색 떠나서 홍준표랑 외모 비슷하시네
@@가나다-j1p ㅉㅉ 이새낀 Black lives matter 얘기하는데 All lives matter 외치고있누
@@가나다-j1p 맥락맹인가 저 셰프 성별이 여자니까 아시아 여성으로 지칭한거지 뭐 남자도 힘들어요 하고 자빠졌노
@@가나다-j1p 피해망상 오지는 루저 :')
@@heyone1331 댓글 수준 개떨어지네;;
하긴 맞는 말이다....
국밥집에서 여러 좋은 약재들 다 넣고 정성들여 밤새 끓인 육수로 국밥을 내놔도
먹는 사람은 이 음식에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있는지 모르고 국밥 한그릇인 몇천원에 기대를 하느냐 마느냐만 따질수밖에 없음.
손놈들에게 귿이 좋은재료 대접할 이유가 없음 ㅋㅋㅋ 그냥 싸구려로 내놓는게최고 ㅋㅋ
@@Myrivalmyself 그래서 님이 거지인가봄
@@Myrivalmyself 글에 맥락도 파악못하시는데 책좀 읽을세요
@@Myrivalmyself 이런 멍청한 벌레들이 사업 하면 바로 폭삭 망하는 거임 ㅋㅋㅋㅋ 정성을 과도하게 쏟아붓지 말고 적절하게 재료를 써가면서 단가 맞추라는 얘기지 싸구려 쓰레기를 쓰라는 얘기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니 인생이 그 모양 그 꼬라지지
맥락이 무슨뜻임..?
[최강록의 장점과 단점]
장점1 : 자신의 잘못을 잘 알기에 변명안함
장점2 : 이미 그의 실력은 심사원들을 압도함
단점 : 자신의 잘못은 알지만 고칠생각은 없음
줏대 혹은 고집 혹은 신념
잘하는 것만 잘 해도 됨.
현재 최강록 유튜브보면 그런거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음. 과거에는 타협하지않았다면, 이젠 조금 편함을 찾고있는중. 요리를 가르쳐주지만 요리보다 인생을 배우게되는 최강록 당신은 ㄷㄷㅊ..
이게 이런 유형이 IN 어쩌구던데
어리버리하게 보이면서.. 예술가적 장인마인드가 있음 갭이 매력적
마쎄코 최대 수혜자는 무조건 최강록이다. 아무리봐도 성격이 요리를 파는 사람이 아니라 셰프에 가까운데. 요리를 팔지 않고서는 셰프 타이틀을 얻을 수 없지. 그러나 마셰코라는 아주 독특한 기회로, 단숨에 셰프로 인정 받았지.
뭔말임...?
@@롸-w7k 아마 최강록씨 성격상 가게를 운영하거나 요리에 가격을 매겨서 파는 사업가이기 보단 맛을 탐구하고 창조해내는 예술가에 가깝다고 말하는거 같음
근데 한명의 쉐프로 있기 위해선 예술가적인 기질 말고도 가게를 운영하는 오너이자 수익을 창출해내는 사업가적 마인드도 필요로 한거임.
그동안 재료비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만 만들면 된다는 마인드로 만들어 왔는데 마셰코를 통해서 재료비를 계산해서 가게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이윤을 남기는 수익창출 사이클 같은걸 배워서 최강록씨에게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기회가 되었다는것 같음
@@롸-w7k 성향은 셰프(아티스트)이지만 하는 일은 자영업(비지니스맨)이기에 지향해야하는 방향이 상업성이였지만
성향을 쉽게 버리기 힘든 사람이었고, 그로 인해 발생할 손해를 단 하나의 프로그램 출연으로 아티스트로써 인정받으며 메꾸게 된거
쉐프 = 요리를 만들어 파는사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drevibiemmebob ㄹㅇ 개무식해 에휴 ㅋㅋㅋㅋㅋㅋ
저 정도 능력을 가지고서도, 자아도취되지않고 '변명은 안해요..'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최강..록..
근데 마쉡이 골목식당도 아니고 ㅋㄱㄱ 나름 실력자들의 요리대결인데 심사자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최강록도 진짜 어지간히 재료 꼴아박긴 한 듯 ㅋㅋㄱㄱ 걍 신나서 다 때려박았나ㅋㅋ ㅋ
자기돈 드는거 아니고 요리대결 룰에도 비용 제한도 없었고 다른 사람 안쓰는 재료 가쯔오부시 긁어모아온건데 최강록이 나중에 식당 차리면 걱정해야할 얘기를 저 자리(요리대결심사)에서 요리 만드는 비용 얘기를 꺼낸건 선 넘은거 인듯, 어째뜬 한시간 들여서 맛있게 만든거니까 떨어진것도 아니고
@조현우 근데 최강록을 깎아내리려고 한 말도 아니고 그냥 걱정해서 하는 말 같은데 그걸 선 넘는다고 하네...그리고 마쉡에서 요리 만들 때 가격을 매겨서 내놓기도 하고 그걸로 까이기도 하던데 그런 거 보면 실제 팔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게 고려사항 중 하나인 거 아님? 그리고 최강록 본인은 맞는 말이라 반박안한다 그랬는데 왜 제 3자가 선넘었네 어쨌네 판단하는지,,,
원래 최강록이 가게하다가 잘안됬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이런 얘기한거같기도해요
@@joe_henderson 마스터’쉐프’코리아잖아요 쉐프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관심 없으면 저런 얘기도 안하지, 마셰코가 끝이 아니잖아? 끝나면 요리사로 일해야하는데 저정도 충고는 존나 감사한거지 ㅋㅋㅋ 뭘 선 넘네 ㅇㅈㄹ
"변명은 안해요. 맞는 얘기니까" 당연한 말인데 겁나게 멋있네
아 제목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갑이에요
ㄹㅇ 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몰랐는데 저런 조언 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난다는게 부럽다..
브금을 아침드라마 브금을 깔아놔서 미친극대노 하는것 처럼보이는데 저건 진심어린조언임
성공한 업계인에게 저런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게 축복이네요
맞음... 강록씨 요리 보면 엄청 재료 안아끼고 공을 들이는데 결과물을 보면 그 고생했던게 우선 비주얼로는 절대 안보이는 요리 ㅠㅠ
깡부터 시작해서 비 영상 계속 보다보니 가성비까지 보게 되네요...
머여ㅋㅋㅋㅋ
사실 본인도 변론하고 싶은 말이 있겠지만 본인의 마음이 어떻든 저 자리에서 변명은 안한다고 하는 부분이 너무 멋있다 상남자 강록띠
@@흰토낑-x7k 문화 사대주의임? 문화에 구시대적인게 어딨음
저 자리가 서바이벌 프로에서 본인 평가받는 자리인데 안좋은 심사평을 받아도 그 피드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더 나은 대처 같아보이네요 요리 토론의 장이 아니니까요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서바이벌 프로에서도 많이들 보여주는 태도에요 앞에서 심사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거
옳으신말씀. 배우고갑니다
앞에 심사위원이던 대통령이던 맞는말하면 가만있고 틀린말하면 틀렸다 해야지 뭔말을 하든 가만히 있어야하는건 개꼰대 마인드지 지가 맞는말이라 했으니 상관은 없다만 에휴 ㅉ
뭐만하면 그저 꼰ㅉㅉ 본인발로 심사받으러 나갔으면 안좋은 피드백도 받을 거 인지해야지 뭐 토론장 나갔나 맞고 틀리고의 기준이 피심사자한테 있음? 저들도 수시로 의견 갈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심사평이고 그거 받아보겠다고 나간거에요 거기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음 먹어보고 그렇게 느꼈다는데
김소희셰프는 본인이 직접 해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한 사람이니까 ㄹㅇ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다
0:27 무언가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 자세
마셰코...요즘 알고리즘으로 빠져들었는데 최강록님도 그렇고 심사위원분들도 그렇고 넘 재밌고 좋다
차비 벌려고 마쎄프 나온 것도 가성비가 안 맞죠 근데 우승을 곁들인
최강록은 오마카세 그쪽으로 가야 맞지 않나 싶음..
제목이 젤 웃김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가성비 사망선곸ㅋㅋㅋ
둘리
확실히 요리에 있어 관통하는 주제인듯 합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요리는 맛내기(다시다, 치킨스톡) 등의 제품을 보통 이용하게 되는데, 실제 치킨 스톡을 만들고 다시마를 이용해서 육수를 뽑는 과정과 재료의 비용은 적게는 5배 정도의 가격의 차이에서 나오는 그저 단 하나 깊은맛 을 내기위한 조리의 차이인데, 이걸 일반 소비자인 사람들이 맛볼떄 오 뭔가 다른데 이정도의 임펙트를 주기위한 그 과정 비용 수고스러움 을 요리에 넣는다는게 결국 최강록씨 뿐만 아니라 식당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 과제 아닐까 생각됨.
베인 방관템트리갔네
심이삭 미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존버해서 왕귀한줄알았는데 베인 방관가서 매번 관통당함ㅋㅋㅋ
베인 닮은꼴 ㅋㅋ
Noah's 뇌절;;;
심사위원분 완전 똑똑하다 관록에서 나오는 업계인으로서의 지혜인듯
요리사랑 장사꾼이랑 다르지
식당 손님은 깊은맛보다 오히려 적당한 맛에 가성비있는걸 원함
이게 경연 프로그램 참가자와 식당 운영하는 사업자의 차인거지 실제로 가게에서 운영하면서 인건비 다음으로 신경쓰는게 원가랑 재료빈데, 경언늘 넘어서 저런걸 지적해주는 것 자체가 진짜 최강록을 배려한거
치열한 외식업계 현업에서 살아남은 진짜 프로만이 해줄 수 있는 조언이네요.
저거 중요한 어드바이스임 스토리텔링을 해라 잖음 결국 저 때 당시에는 생소했지만 재료나 조리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고급요리에 높은 가격에 당위성을 부여해주는 작업임
제모옥은 영양밥. 근데이제 가쓰오부시를 곁들이..지않고 때려넣은
너무 좋은사람인거 같아요 순수 열정 선함 다 가지고 있는데 변명안하고 인정하는 단단함까지 반했어요
내가 이게 뭐라고 몇시간째 계속 돌려서 보고있냐 ㅋㅋㅋㅋㅋ 돌겠네
아....당신..제목으로 개그너무잘하잖아...
가쓰오부시 : (오열)
제목 찰떡 ㅋㅋ
그래도 방송 내내 항상 조언 들으면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해서 항상 개선된 모습을 보여줌
와 사람 멋지네. '변명은 안해요. 맞는 이야기니까요.' 이 얼마나 쿨하고 멋진가.
노희영도 이전에 말한거랑 같은 맥락임 최강록의 요리는 오만한 요리이다 최강록의 요리는 맛을 알아챌수 있는 사람만 아는 요리 ㅠ 미식의 요리임
와 ㄹㅇ극찬아님?
@@nn-jt3sl미식계에선 극찬이지만 사실 대중들이 알아주지 못하는 요리면 살아남기가 힘들죠.. 심사위원분들이 다 요리계에서 미식과 대중을 잡으신 분들이기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거같아요
가성비 사망선고라는 제목이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레오 차마 지적 못하는거봐.. 다른 사람 깔때는 제일 적극적이던 녀석이...
최강록씨는 근데 진짜 고급 요리에 제격인 듯 노력도 많이 하고 맛도 있는데 양‘만’ 작은거니깐
제목은 가성비로 하겠습니다...근데 이게 한시간을 주물리가 조진..
John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물리가아
"맞는 얘기니까" 멘트 다음의 최강록은 평소 어리숙한 느낌이 아니고 천재의 멋진 모습이 잠깐 새어나옴
최강록씨 이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카레 만드는데 5시간 걸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전문 식당들은 셰프와 사장이 따로 있는 것임
영업 다 망한걸로 알려져있는데 지금은 잠실새내쪽에서 식당 네오라고 운영하고 계십니다 현재는 잘 되시는중임. 한번 가봤는데 음식은 엄청 맛있어요 코스요리인디 메뉴도 많고 배불러서 죽는줄
김소희세프님 진짜 조아~
말이 쎈거 같아도 애정이 느껴짐~~~
맞는말인게 백종원이 돈을 버는게 일류음식을 만들어서가아니라 가격대비의 맛의 가성비를 맞춰서 돈을 벌고있는거보면 반박은 못하겠네요
백종원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고 쉐프가 아니잖아
그리고 일류음식이 비싼 음식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일류음식은 장소 사람 시간에 맞게 나오는 음식이지 비싼 재료와 손많이 가는 일품요리가 일류음식은 아냐
가성비 좋은 음식이거나 고급 레스토랑 요리도 소비자 만족도가 좋으면 일류음식이야
@@nickvahn4869 일류라고 트집잡으시는거같은데 결국 돈을버는건 맛의 극한이아니라 음식의 가성비를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소비자를 만들어서 수익을 거두는거라고요 말씀하시는거보니 다 뻔히 아시면서 더군다나 본영상내용과 연관성생각하면 제가 뭘말하는지 뻔히알고계시면서 트집잡으시네
@@nickvahn4869 백종원이하는 비즈니스가 음식사업이고 가성비있게 만드는 음식사업으로 돈을버는거잖어요 백종원이라고해서 그러는거같은데 결국 본영상처럼 가격생각안하고 맛으로만 승부하려하는게 미련한거라고요 맥도날드가 맛이 어마어마하게 훌륭해서 체인점내고 큰매출을 올렸습니까?
@@nickvahn4869 그리고 저기에서 평가받는것도 결국에는 저음식을 제가격에 팔수있냐에대한 음식비즈니스에대한 내용인데 뭐가더필요하죠?
한 시간 주어졌는데 > 한 시간을 주물러가 조지는데 ㅋㅋㅋㅋㅋㅋ 자막순화 ㅋㅋㅋ
가다랑어포 가격 : 50g에 5천원
훈연 멸치 가격 : 150g에 4천원
음식 잘하는 요리사와 장사 잘하는 요리사는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오랫만에 보는데 최강록 세글자만 들어도 웃음이 실실나옴
최강록... 그는 진짜 최강멋찐 남자...
그래서 마셰코 나온 사람들 시즌 1,2 도전자들 개인식당 보면 다 간단한 요리밖에 안 팔던데 일식이 주류인 사람들도 흔하디 흔한 덮밥 팔고... 마셰코에서 경연한 요리 팔 줄 알았는데 강록이 형이 예전에 한 식당도 메밀김밥 외에는 마셰코에 만든 요리 안 팔았음
136길 육미 말씀하시는 거면
바질을 곁들인 닭다리 조림도 얼마전까지 메뉴에 있었네요
지금은 폐업한 거 같지만 ㅠ
김소희셰프님 생활의달인 프로그램보면 기겁하시겠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심사위원중에 이 여자셰프가 젤 호감임 강레오인가 그사람은 별생각없엇는데 이거 유튜브 볼때마다 댓글에서 하도 물어뜯어서 나도 덩달아 반감생겼고 ㅋㅋ
"변명은 안해요. 맞는얘기니까."
강록이형 철권 존나게 잘하실 것 같은 외모
변명은 안해요 맞는 얘기니까..
멋있다
그치 그냥 밥만먹고 가는 손님 입장에서는 비싸더라도 납득이가면 먹는데
조리과정 vcr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상태로 3만원요 한그릇당 하면 다시는 안가지
그래서 이름값이 중요한거지.
유명한 셰프는 저렴한 요리를 내놓아도 비싼재료를 사용한것같고
그렇지 못한 셰프는 혼신의 노력과 재료를 들여도 가격대비 부피부터가 눈에 보이지 어쩔수가 없음
음식을 만들어서 팔라면 맛도 중요하지만 재료비 인건비 중요하지
최강록은 전형적인 몰두하는 아티스트 스타일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멘토들이 적절한 조언을 정말 잘 해준듯
강록이형 관통딜당하는 와중에 어떻게 하면 끝나고 힐 줄 수 잇을까 골똘히 고민중인 사랑꾼 강레오❤
N년만에 못참고 또왔다...
경연이니까 가쓰오부시로 우리지만 혼다시로 대체가눙합니다
맛 하나때문에 재료를 안아끼고 막 쓰시니 가게가 망하셨죠...
?언제요?
@@반짝반짝반짝 마셰코 나오기 전에 차리신 식당 망해서 회사원 신분으로 출연하셨어요
최근까지하던 식당도 문닫지 않았나?
피글렛의 베인을 보는것같은 딜링이네
감칠맛의 ‘극’인 재료중 하나라 포기 못함 ㅋㅋㅋㅋㅋ
맛없다는얘기는안하네 ㅋㅋ
당연히 비싼 가다랑어포 갈아넣었는데 맛 뒤지겠지 ㅋㅋㅋㅋ 여기서 문제는 굳이 평타 이상의 맛인데 더 고급재료를 팍팍 넣고 가격을 올릴 바에야 재료값을 자제하더라도 가성비 좋게 대접하는 게 사업성 있다는 뜻이지
관통은 당했지만 목숨은 살아있는
마치 언더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실력파 아티스트지만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못한 그런느낌인듯
김소희님 눈썹은 볼때마다 새롭다
저도 사업하는데
여자 심사위원 말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주기적으로 돌아오게되는 파편님 영상..
이런 형이 파인 다이닝 해야되는데
와 진짜 맞는말
님덕에 티빙 결제했어요 풀버전 볼끄양!!!!
아니 이거 제목이 개웃김ㅋㅋㅋㅋㅋ
(30초 요약) 장사 잘되는 파인다이닝이 계속 망해 없어지는 이유
심사위원들아 항상했던말 시간과 재료를 많이써서 맛은 있지만 플레이팅이 형편없다는거....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이제 관통상을 곁들인....
최강록 셰프님은 정말이지..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한다고 생각되어 여즉까지 정말 깊은 인상을 줍니다. 다른게 아니라 예술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그 과정들은 작업자 밖에는 모를일이죠. 결과만 보고 그 고된 과정의 전부를 알 수 없고요. 하지만 마셰코에서 그 과정을 담아주셨기 때문에.. 예 낭중지추 그자체.
근데 결승전에서 이 마저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 미스터 조림와 당신은...
한시간을 주물러다 조진데 ㅋㅋㅋ
아따 우리 김소희 행님 틀린 말이 하나 없당께 실전에서 우러나온 그의 관통 추가뎀
쿨가이 강록..
아이디어 지린다 음식 재료 사진 찍어서 벽에 붙혀놓기
제목이 다살렸네 ㅅㅂ 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에요…근데 이제 관통을 곁들인
아닠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 중에 채신거도 있는건 대체 어떤 알고리즘으로 여길 오신거죠??? 저만 늦덕이 아니군여 ㅋㅋㅋ
그거는 늦은 입덕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알고리즘을 곁들인
저는 승우아빠 영상보다가 댓글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그 이후로 매일 떠서 매일 봄ㅋㅋㅋㅋ
채신은 뭐여?
맛은 꼬집을대가 없으니까 나오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