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루나랑 아쿠아킹이랑은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드나요? 예를 들어 타건음, 피치음이 뭐가 더 낮은지 키압이나 타건감을 고려했을 때 뭐가 더 좋은지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두개 비교했을 때의 느낌점이 궁금해요. 저는 루나랑 아쿠아킹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음 솔직히 말해서 아쿠아킹은 아이스킹이 있는이상 서걱이는것을 싫어한다면 추천드리기 어려운 스위치입니다만.. 그 두개를 비교하자면 타건음 피치음 둘 다 아쿠아킹이 훨씬 낮습니다. 바치리와 안바치리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쿠아킹쪽이 훨씬 낮습니다. 고압을 선호하신다면 아쿠아킹이고 저압을 선호하신다면 루나가 좋은 선택이겠네요. 솔직히 아쿠아킹 처음 타건했을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하지만 서걱임이 들리고나서 그 뒤로는 잘 사용하지 않네요😓 타건감은 아쿠아킹의 눅진함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오이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게이트론 루나 영상이 별로 없어서 두개를 비교하기 쉽지않아서 고민이 많이됐는데 두개를 직접사용하신 분이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고민이 많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루나, 아이스킹, 아쿠아킹 중에 고민이었는데 밑에 댓글 설명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구오이 영상을 많이 듣고 찾아보다 구오이님이 쓰시는 아이스킹 스템 짜른 거 비슷한 스위치 아이스퀸이라는 스위치가 이번에 나왔다해서 그걸로 마음을 많이 굳혔는데 이게 키압이 좀 높은 것 같아서 고민이 갑자기 다시 되네요 루나랑 아이스킹 키압을 비교했을 때 키압차이가 체감이 많이되시나요? 키압차이가 체감이 되면 실제로 얼마나 더 무거운 느낌인지 궁금해요 만약 적축 45키압 스위치를 써보셨으면 그거랑 차이도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작성자분께서 어떤 키압을 선호하시는지 몰라서 원하시는 답변이 될까 모르겠네요. 단순히 키압 차이만 놓고 봤을 때 루나는 가벼운 키압쪽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거운 키압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스킹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해주신 적축키압과 거의 비슷한 스위치가 루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스위치 모두 좋은 스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작성자님의 성향이 어떤가에 따라 스위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일단 제가 느낀바로는 루나는 특유의 구조 덕분에 엄청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합니다. 바닥을 칠 때 찌르는 느낌보다는 둥근 느낌이 나서 바닥을 치더라도 소음이 적습니다. 아이스킹은 요즘 핫하죠. 간단한 작업만 거치면 정숙한 로우피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스프링덕분에 쫀득한 타건감은 덤입니다. 작성자님이 무거운 키압을 선호하신다면 아이스킹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작업이 귀찮고 그냥 꽂아서 쓰고싶다 하면 딱히 잡소리도 크지않은 루나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루나랑 아쿠아킹이랑은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드나요?
예를 들어 타건음, 피치음이 뭐가 더 낮은지 키압이나 타건감을 고려했을 때 뭐가 더 좋은지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두개 비교했을 때의 느낌점이 궁금해요.
저는 루나랑 아쿠아킹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음 솔직히 말해서 아쿠아킹은 아이스킹이 있는이상 서걱이는것을 싫어한다면 추천드리기 어려운 스위치입니다만..
그 두개를 비교하자면 타건음 피치음 둘 다 아쿠아킹이 훨씬 낮습니다.
바치리와 안바치리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쿠아킹쪽이 훨씬 낮습니다.
고압을 선호하신다면 아쿠아킹이고 저압을 선호하신다면 루나가 좋은 선택이겠네요.
솔직히 아쿠아킹 처음 타건했을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하지만 서걱임이 들리고나서 그 뒤로는 잘 사용하지 않네요😓
타건감은 아쿠아킹의 눅진함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오이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게이트론 루나 영상이 별로 없어서 두개를 비교하기 쉽지않아서 고민이 많이됐는데
두개를 직접사용하신 분이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고민이 많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루나, 아이스킹, 아쿠아킹 중에 고민이었는데 밑에 댓글 설명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아이스킹 타건영상도 있으니까 천천히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제가 감히 추천드리자면 아이스킹이긴 합니다..!
@@구오이 영상을 많이 듣고 찾아보다 구오이님이 쓰시는 아이스킹 스템 짜른 거 비슷한 스위치 아이스퀸이라는 스위치가 이번에 나왔다해서 그걸로 마음을 많이 굳혔는데
이게 키압이 좀 높은 것 같아서 고민이 갑자기 다시 되네요
루나랑 아이스킹 키압을 비교했을 때 키압차이가 체감이 많이되시나요?
키압차이가 체감이 되면 실제로 얼마나 더 무거운 느낌인지 궁금해요
만약 적축 45키압 스위치를 써보셨으면 그거랑 차이도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작성자분께서 어떤 키압을 선호하시는지 몰라서 원하시는 답변이 될까 모르겠네요.
단순히 키압 차이만 놓고 봤을 때 루나는 가벼운 키압쪽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거운 키압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스킹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해주신 적축키압과 거의 비슷한 스위치가 루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루나랑 아이스킹중에 뭘로 갈지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두 스위치 모두 좋은 스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작성자님의 성향이 어떤가에 따라 스위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일단 제가 느낀바로는
루나는 특유의 구조 덕분에 엄청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합니다. 바닥을 칠 때 찌르는 느낌보다는 둥근 느낌이 나서 바닥을 치더라도 소음이 적습니다.
아이스킹은 요즘 핫하죠. 간단한 작업만 거치면 정숙한 로우피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스프링덕분에 쫀득한 타건감은 덤입니다.
작성자님이 무거운 키압을 선호하신다면 아이스킹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작업이 귀찮고 그냥 꽂아서 쓰고싶다 하면 딱히 잡소리도 크지않은 루나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구오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