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큐 ]기회의 땅 '신안' 호텔이 들어서고, 사람이 몰리고, 문화가 꽃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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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천사의 섬 신안에 세계적 수준의 국제문화관광타운이 들어선다.
그 첫 사업으로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이 5일 신안 자은도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 정광호 전남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지오그룹은 지난 4월 전라남도, 신안군과 함께 2천200억원을 투입해 신안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일대 26만여 m2 부지에 복합리조트 400실, 호텔 218실, 펜션 150동의 숙박 시설과 마리나 시설, 레저스포츠 시설, 국제예술뮤지움, 국제대학연구소, 공연장, 오토캠핑장 등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사업 1단계로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고운 모래가 매력적인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호텔 218실, 복합리조트 180실을 2020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2단계로 리조트 220실, 레져스포츠시설,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전시장.공연장 등 부대시설을 2022년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사큐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