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이 영상에서의 내용은 사실 원칙적으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위이기는 합니다. 보통 상업건물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작업하는 분들이야 괜찮을순 있지만 법인 클라이언트가 있는 경우는 아주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 있는 상황도 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전기 안전에 대한 감수성이 훨씬 예민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런 작업들이 좀 더 고전압 활성 상태에서의 작업으로 이어질수 있는 마인드를 이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쪽 교육이나 공유가 목적이시라면 사실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는건 옳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220v라는 전압이 아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사고나 연구에서 심부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하니까요. 전기를 다루는 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맹수를 다루는 일과 같다는 예전 슈퍼바이저에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 일 할때 차단기 내렸어 등등 그누구에 말도 믿지 않고 늘 test before touch 룰을 늘 지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산업쪽 사망사고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더 예민하게 다루고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글을 남겨봅니다. 🫡
활선작업 못하겠다고 했을 때 돌아오는 현실 - 사수급 한테온갖 욕설과 폭언을 들음 ex) 요즘 새끼들은 편한 것만 찾아, 그 따위로 겁많아 가지고 일 똑바로 배울 수 있겠냐, 나 때는 등등등 그리고 만일 안전사고 발생하면 지들이 활선 시켜놓고 작업한 새끼가 멍청해서 안전사고 났다고 책임 전가
활선 상태는 최대한 피해야 되지만 활선 상태에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펜치피복 상태가 양호한지 벗겨지거나 찢어져 있는지 체크도 상당히 중요한 상항입니다 무조건 펜치로 잡고 한다? 오히려 위험할수 있으니 활선 상태일땐 피복 확인 필수 인점 강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선일땐 피복이 밀리고 피복 자체가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 피복이니 펜치로 벗길시에도 살짝흠찝주면 생각 보다 잘 벗겨집니다
저도 뺀찌와 가위로 피복을 벗기는데..... 스트리퍼를 사용안하다보니... 스트리퍼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항상 스트리퍼를 사용하시더라고요. 자동 스트리퍼는 잡고. 누르면 피복이 벗겨지니... 감전 안되요. 수동 스트리퍼도 사이즈에 맞게 전선을 끼우고 누르면? 피복이 절단되고. 손으로 살짝 꺽어서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요즘 공구가 얼마나 좋은데....... 전공들이 뺀찌나 가위에 익숙해서 손이 자동으로 뺀찌로 가서 뺀찌로 전선을 까는디.. 스트리퍼가 엄청 편합니다. 그리고. 활선은 1가닥씩 작업하세요. 다른 가닥은 미리 테이핑을 해서 감전이 안되도록....
발주처 압박에 반강제로 활선작업 하던 기억나네요.. 감독이 돼가지고 작업자인 저를 뒤에서 안 봐주고 잡담만 나눴고요. 실수로 쇼트 냈더니 싫은 말이나 하고요. 그게 싫었으면 애초에 정전작업 하게 뒤에서 말좀 해주던가 그것도 안해.. 맨날 전기 무섭다며 뭐든 저한태 미루고 뒷짐만 지고 진짜 한심해보였죠 감독이. 그래도 좋은 어른인지라 지금까지 도란도란 잘 지냅니다. 단지 감전당하긴 싫으니 그 어른 말은 잘 안들을 때 많지만요. 빛과같은 영상에 지난 안좋은 기억 상기하며, 저는 두번다시 활선작업은 안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그럴 일은 저를 위해서라도 안 만들게요.. +교수님 강의 요점이 도체 공구가 활선의 충전부에 닿지 않게, 절묘히 피복만 접촉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불가피하게 활선 근접작업 할 때는 장갑은 3m 장갑 대신 같은 가격으로 반코팅 빠짝 마른 새것 무조건 쓰고요, 활선작업 중 외함이랑 절대 팔 안 닿게 하려 신경쓰고요, 발은 절대 안전화 신고, 바닥에 물기 있으면 뭐 하나 깔고 발판위에서 작업했습니다. 군 생활 7~8번쯤 약하게 감전당하다 보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작업하게 되네요.. 덕분에 사회나와서 활선작업 포함해서 한 번도 감전 안 당했고, 앞으로늘 활선작업은 최대한 피하려구요..진짜 활선 작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에 비추어 실전 작업 사례를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셔서 다른 구독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귀감이 될 말씀이십니다. 특히,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뭐 하나 더 깔고 발판 위에서 작업하셨다는 말씀이 마치 대학교 시절 제 모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훌륭한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채널을 이렇게 애청해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
@@electric_revolution 저같은 초심자가 그것도 현장에 혼자 일 해야 하는 입장에. 교수님의 그저 빛과 같은 강의에 매번 조용히 배워가는 입장이라 얄팍한 경험이라도 공유했습니다.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사실 미리 터미널 압착 해놓은 단자를 어쩔 수 없이 충전부에 채결 해온 입장이라 만약 영상 속 상황이라면, 저도 생각없이 스트리퍼로 했을 것 같아서 그건 조금 식겁했습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그 유명한 분전반 날려먹기 작업이구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지만, 부득이 한 경우라 가정하더라도, 탈피한 1 선은, 반드시 절연처리(테이핑) 해 놓고, 나머지를 탈피해야 하며, 그 역시 반드시 절연처리 해두고 신속히 다음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작업 능숙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는, 이런 곳에서 점점 확률이 높아지고, 종래엔 분전반 전체를 날려먹고 인사 사고까지 나게 되는 겁니다.
이영상에서 가장 큰 오류는 장갑이 코팅 되있는 장갑이 문제입니다 장갑이코팅이되 있으면 손에 땀이 더 생겨요 그냥 면 장갑보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전기가 무서우면 그냥 면장갑 두개겹쳐서 끼세요 손을 습기없게 유지하믄게 그게 더 안전하구요 니퍼는 전선 피복 벗기는 용도가 아닙니다
이 방법은 현장에서 조업, 작업중 전기이상발생하여 빨리 조치해야하고, 부득이하게 활선작업을 해야할때만 사용하는경우입니다. 그게 주로 공장 조명작업입니다. 공장조명은 하나의 라인을 꺼버리는것이기에 함부로 끌수없습니다. 근데 중요한포인트가 나가면 부득이한경우일때 사용하는방법이 저겁니다. 저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댓글보다 기가찬데...할많하않
동감입니다. 활선상태로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나마 저 방법이 안전하죠..펜치, 니퍼...손이 직접 전선에 접촉하지 않죠..물론 니퍼로 살짝 누르고 스윙..요 부분이 감각이죠..ㅎ 살짝..살짝? 얼마나 살짝? ㅎㅎ 몇번 해보면서 감 잡아야 하지만서도..근데 은근히 일반장갑으로 바로 잡고 하는 경우가 많죠..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70 80년대 얘긴가요? 송전탑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공장에서 활선 상태로 작업할 일이 뭐가 있나요? 어느 공장이 글케 하나요. 라인 멈춰서 대량 불량 발생하더라도 정전 작업하는게 당연한건데 ㅋㅋ 그리고 중요 설비라서 정전나면 안되는 설비라면 예비전원으로 바로 돌릴 수 있게 인터락 다 되어있습니다. 저런 사람들 마인드때문에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는겁니다.
@@뭉충이-d1j 그런 당연한 일들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라인에 물려있는 원부자재들 전부 스크랩처리하는거 아까워하는 인간들 많거든요..왜냐고요? 활선상태로 해도 사고나지않더라..라는 택도아닌 믿음?망상? 을 과거경험치로 가지고 있다보니..위쪽라인이 문제죠...전기내리고 해야한다고 하면..그전에는 했는데 왜 니는 못하냐? 라인에 물려있는게 얼만줄 아냐? 이런식으로 지룰하는 경우가 많죠...물론 위험하다는 한마디에 수긍하는 대표도 있고 아예 모든작업은 전기내리고 하는 기본을 지키게하는 회사들도 있고..케바케 이기는 하지만..그냥 작업시키는곳 심심찮게 봤었습니다.
@@뭉충이-d1j 안전규칙이 재대로 갖춰진곳은 그러겠지요. 근데 대한민국에 공장이 한두개도 아니고, 환경이 열악하고, 오래되고, 어르신들만갈정도의 공장이고, 안전의식이 재대로 안갖춰진곳에서 일하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대기업공장에서도 안그럴거같죠? 암묵적으로 하는경우 있습니다. 공장 정비는 사람이 하고 그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며 이사람 저사람이 있으니 저런것도 비일비재 나옵니다. 무조건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사람사는곳입니다
작정하고 말하겠습니다. 전기 밥먹고 사시는 분들은 220V라고 활선작업 시 사람 안죽으니까 작업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절대 후임들에게 그렇게 알려주시지 말기 바랍니다. 무조건 기본은 활선작업은 불가입니다. 그냥 시설관리 인테리어만 평생하실꺼면 영상처럼 본인만 알고 있으면 되고 어디 젊고 파릇파릇한 후임들에게 야매로 가르치지 마세요. 야매로 "220V니까 감전되어봐야 안죽는다" "클라이언트가 차단기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 그러니 그냥 작업하자." 그런 안전불감증 마인드를 맨 처음 젊은 얘들에게 심어주니까 나중에 경력 짬 차서 자격증 하나 따고 직장 큰데 옮겨서 현장도 어디 대기업 증설 공사현장이나 발변전소 유지보수 공사현장 같은 곳에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맨 처음부터 야매로 잘못 배운 젊은 얘들이 멋 모르고 경각심 없이 활선패널 문 열고 만지다가 뒤져나갑니다. 나이 똥꾸녕으로 드셔서 꼭 보령화력 MOF 활선상태에서 문 열고 얼굴 들이밀어서 봉으로 톡톡 확인하다가 담당자랑 같이 아크플래쉬 맞고 10일간 3도 전신화상으로 고통 받다 죽으실 분 아니면 절대로 후임에게 그런 마인드를 심어주지 마십시오. 맨 처음은 모르니까 어깨너머로 당신의 잘못된 마인드와 작업 행동을 몰래 배워오는 겁니다.
@@Jdue5307 감전이랑 절연체 검색해보셔요😅 덧붙혀서 절연상태의 선은 괜찮지만 혹시나 모르니 안전장비 하시고 가정에서는 교류 220이니 제 기준에선 중성선도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류가 흐르는 폐회로가 만들어지는 순간 전기는 직진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전기오면 찌릿찌릿 할줄 알았음 조공시절에 활선 상태에서 등달고 있었는데 한선까고 있었는데 다른 한선이 내옷에 닿았었나봄 정말 오함마로 가슴을 내리치는줄 알았음 사다리 위에서 작업했는데 순간 정신 잃을번 한거 겨우 정신 차리고 중심 잡아서 떨어 지지는 않았는데 같이 일하던 전공이 숏트내서 불 꺼졌다고 어둡다고 머라하는거임 괜찮냐 한마디 안물어 본게 아직까지도 서러움 ㅠㅠ
@@user-_7777 활선작업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별교육에 해당된다면 교육울 듣고 교육시방서가 있다면 절차댜로 해야합니다. 활선작업에 맞는 전용기구를 사용해야합니다. 일반적인 기구말구요. 될대로 되라식으로 귀찮으니깐 활선작업하는거지 그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기술자는 자기가 알아봐야하는거지 옛날에는 다그렇게 해서 따라하는거라면 엤날사람들마냥 감전해서 죽는거에요
저스틴님, 항상 전기혁명 채널을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드리자면, 전기혁명 채널은 전기인들이 알아야하는 모든 것은 일단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소개내용에 밝힌 바와 같이 활선작업은 왠만하면 반드시 기피해야하며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시 이러한 방법도 존재는 한다라는 것을 알릴 의도로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정말 전기인들만을 위한 유익한 영상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말씀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바와 같이 활선작업처럼 다소 초보자분들이 혹시라도 뭣모르고 무작정 따라하다가 염려가 발생할 주제는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전위로 생각하시면 보다 이해가 쉽습니다. 만약 작업시 전선도체에 펜치랑 니퍼가 접촉한 상황으로 설명드리자면, 뺀지랑 니퍼가 서로 닿아도 쇼트가 아닌 것은 핫선의 전위를 공유하기에 그런 까닭이고, 내 발이 딛은 대지의 전위는 0V이지만, 손잡이가 저압절연체로 감싸진 공구들의 고무와 내 절연장갑 그리고 내 신발등의 영향으로 절연이 되는 까닭입니다. :)
아 활선에서는 그 어떤 작업을 해선 안되는데ㅠㅜ무섭네요 이런영상 전구조차도 저는 전력차단하고 교체합니다 ㅠㅜ심장에 퍽하는 충격을 받은뒤론 절대 활선작업은 하지않아요ㅠㅜ이런거 알려주지 마세요 저 니퍼손잡이가 까진 경우가 많은데 저런틈사이로도 예기치못한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저또한 그랬어요 심장을 주먹으로 치는 충격이 전해집니다 저는 다행히 소리지르고 니퍼를 떨어뜨려서 살았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는가요 . 차단기꺼도 안내려가는 전기인데 . 그 비상구등이요 . 근데 이게 전선이랑 비상구등이랑 전선이 전기테이프로 풀수도 없을만큼 감겨져있어요 . 그래서 전선을 니퍼로 끊을까하다가 감전될까봐 여기 오게 됐는데 위험한거말고 그 상태로 어떻게되는지만 좀 알려주실분 있나요
활선작업은 일명 전문업자들 현장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작업하는 정도여야함. 일반인들 손연습 안 된 사람에겐 위험할 수 있으며 이 동작을 어깨너머로 본 자식들 혹은 미성년에겐 더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릴 때 100볼트 시절 이 행위로 죽을뻔 했던 경험이 있었음.(근육경련) 현재의 220볼트였다면...ㅎㅎㅎ
활선 작업이 유명한 것도 아니고 권장할 만한 작업도 아님. & 조명 라인정도나 가능할 일이지 전열쪽에 하다가 잘못하면 ㅈ됨. & 실 작업 공간은 저렇게 널널하지 않아요. 공구 2개 들어갈 공간 안나오는 경우 허다하고 따라서 저방법으로 저렇게 못합니다. 그냥 가위나 스트리퍼로 해야죠. ps: 언제부터 전기쟁이가 니퍼를 썼나요. 니퍼를 쓴다는거 자체부터가 에러죠. 전기쟁이는 펜치, 화신가위 + 스트리퍼죠.
영상은 영상일 뿐... 일반인은 따라하지 마세요.... 피곤해서 집중력 떨어지면 무슨 일이든 생깁니다. 전기공사가 개판인 상태에서, 먼지+습도 높은 장소에서는 금속이 있는 기계가 있으면, 어디로든 전기가 옵니다. 몇 번 당하고? 나면... 그냥 차단기 내리는게 최고입니다. 차단기 내렸는데... 전력이 다른 배전반에서 내려와서 아무 생각없이 작업하다가 전기 온 적도 ... 전선 짤라 놔도.. 선 끝으로 감전 되기도 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벤찌로 잡고 스트리퍼로도 가능할까요?
스트리퍼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니퍼의 머리두께에 비해 와이어스트리퍼는 상당히 얇기 때문에 펜치머리와의 충분한 지렛대 각도 즉, 받침점과 작용점이 충분히 나오지 않습니다. 감전위험이 올라갑니다. :)
@@electric_revolution 감전위험이 올라가는 이유가 피복시 시간이 더 소요돼서 그런건가요? 전선이 까지지 않아서 그렇지 절연이 된 상태는 같지 않나요?
@@persona-cu2 지렛대로 한번에 벗겨야되는데 스트리퍼는 얇아서펏기다 삑나면 감전됨
활선 상태에서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상하나만 잡고하면 감전 안되는거 아닌가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이 영상에서의 내용은 사실 원칙적으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위이기는 합니다. 보통 상업건물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작업하는 분들이야 괜찮을순 있지만 법인 클라이언트가 있는 경우는 아주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 있는 상황도 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전기 안전에 대한 감수성이 훨씬 예민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런 작업들이 좀 더 고전압 활성 상태에서의 작업으로 이어질수 있는 마인드를 이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쪽 교육이나 공유가 목적이시라면 사실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는건 옳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220v라는 전압이 아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사고나 연구에서 심부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하니까요.
전기를 다루는 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맹수를 다루는 일과 같다는 예전 슈퍼바이저에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 일 할때 차단기 내렸어 등등 그누구에 말도 믿지 않고 늘 test before touch 룰을 늘 지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산업쪽 사망사고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더 예민하게 다루고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글을 남겨봅니다. 🫡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전기안전만큼 소중한 것은 없으며 전기인라면 이런 방법도 존재한다라는 것을 알아야함을 보여주다보니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모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먼소리고?책에 나오는 소리하고 있네
@@JIL_SSA_GAL_BI 닉네임값 지데로지리구요
@@JIL_SSA_GAL_BI 피임의 중요성
활선작업 못하겠다고 했을 때 돌아오는 현실 - 사수급 한테온갖 욕설과 폭언을 들음
ex) 요즘 새끼들은 편한 것만 찾아, 그 따위로 겁많아 가지고 일 똑바로 배울 수 있겠냐, 나 때는 등등등
그리고 만일 안전사고 발생하면 지들이 활선 시켜놓고 작업한 새끼가 멍청해서 안전사고 났다고 책임 전가
님네회사는진짜 끝판왕인듯ㅋㅋㅋㄲㅋ
전기4년차인데 무섭다고못하겠다고하면 그정도까진안하던데....
물론지금은 전기먹는원리를알아서 활선도안전하게하고 가공배전자격증이랑 크레인교육까지받아서 전봇대작업도합니다
그런 쉽새들이 많아서 이 사회가 이모양인듯 합니다.
@@user-TodayShorts 얼마전 크레인이수증교육다녀왔는데 강사들이 하나같이 위험한거시키면 안한다고하라고 하더군요
짤리거나 불이익받으면어떡하냐니까
그만두거나 일자리많으니 다른데가면된다고하더군요 강사들의나이는 기성세대입니다
위험하면하지말아야함
저압 활선 무섭다고 못만지면 관둬야지
@@djehdheh 님관두심?
딴지는 아니지만 활선상태에서 벗기는건 스트리퍼를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고 안전합니다
영상의 의도는 알겠으나 전기일 하는 입장에서 좋은시선으로 보기가 힘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피치 못할상황에는 저런 방안도 있다라는 거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활선작업은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무조건 기피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것보다..저러고 벗기고 있으면 늙은이들이 뒤에서 뺀찌로 대가리 깰듯 빨리 안하냐고 ㅅㅂ 내가 예전에 맞아봐서 암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네요..
활선작업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공장 같은 경우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위험합니다. ㅠㅠ
활선작업 하지 맙시다.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모든 현장 작업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절대 남 믿으면 안되요 차단기 내리고 작업해야 됩니다 내안전은 내가 지켜야 되요
이래서 작업거부권이 중요하군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
활선 상태는 최대한 피해야 되지만 활선 상태에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펜치피복 상태가 양호한지 벗겨지거나 찢어져 있는지 체크도 상당히 중요한 상항입니다 무조건 펜치로 잡고 한다? 오히려 위험할수 있으니 활선 상태일땐 피복 확인 필수 인점 강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선일땐 피복이 밀리고 피복 자체가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 피복이니 펜치로 벗길시에도 살짝흠찝주면 생각 보다 잘 벗겨집니다
@@user-dp3rm8dg1u근데 아무리 좋은곳을 간다해도 현장직이면 전기 한번씩은 먹어요
지금 저걸 가정집 작업용으로 보여주는건줄 아나.. 집에선 많이 내리고 해라
실제 현장에선 피복을 어찌 벗기던 활선작업에선 결국 손으로 만져야 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벗긴곳에 연선을 감아서 테이핑 해야한다던지 물론 차단기 내리고 하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못찾을때도 많거든요
멀티미터 사용해서 전압 측정한담에 안흐르는 부분만 찾아서 교체하면 안되나 싶네요 ㅠ
저도 뺀찌와 가위로 피복을 벗기는데..... 스트리퍼를 사용안하다보니...
스트리퍼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항상 스트리퍼를 사용하시더라고요.
자동 스트리퍼는 잡고. 누르면 피복이 벗겨지니... 감전 안되요.
수동 스트리퍼도 사이즈에 맞게 전선을 끼우고 누르면? 피복이 절단되고. 손으로 살짝 꺽어서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요즘 공구가 얼마나 좋은데.......
전공들이 뺀찌나 가위에 익숙해서 손이 자동으로 뺀찌로 가서 뺀찌로 전선을 까는디.. 스트리퍼가 엄청 편합니다.
그리고. 활선은 1가닥씩 작업하세요. 다른 가닥은 미리 테이핑을 해서 감전이 안되도록....
1.차단기를 내린다.
(안전제일)
2.스트리퍼를 이용해서 탈피한다
3.유경험자는 뻰찌로 까겠지요!
4.어설프게 따라하면 상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
절연장갑 절연공구 절연신발 가정내 저압은 뭐 해볼만 하죠. 산업용은 배선차단기의 전원차단하고 작업하는게 정석입니다.
발주처 압박에 반강제로 활선작업 하던
기억나네요.. 감독이 돼가지고 작업자인
저를 뒤에서 안 봐주고 잡담만 나눴고요.
실수로 쇼트 냈더니 싫은 말이나 하고요.
그게 싫었으면 애초에 정전작업 하게
뒤에서 말좀 해주던가 그것도 안해..
맨날 전기 무섭다며 뭐든 저한태 미루고
뒷짐만 지고 진짜 한심해보였죠 감독이.
그래도 좋은 어른인지라 지금까지
도란도란 잘 지냅니다. 단지 감전당하긴 싫으니
그 어른 말은 잘 안들을 때 많지만요.
빛과같은 영상에 지난 안좋은 기억
상기하며, 저는 두번다시 활선작업은
안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그럴 일은
저를 위해서라도 안 만들게요..
+교수님 강의 요점이 도체 공구가
활선의 충전부에 닿지 않게, 절묘히
피복만 접촉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불가피하게 활선 근접작업 할 때는
장갑은 3m 장갑 대신 같은 가격으로 반코팅
빠짝 마른 새것 무조건 쓰고요, 활선작업 중
외함이랑 절대 팔 안 닿게 하려 신경쓰고요,
발은 절대 안전화 신고, 바닥에 물기 있으면
뭐 하나 깔고 발판위에서 작업했습니다.
군 생활 7~8번쯤 약하게 감전당하다 보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작업하게 되네요..
덕분에 사회나와서 활선작업 포함해서 한 번도
감전 안 당했고, 앞으로늘 활선작업은 최대한
피하려구요..진짜 활선 작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에 비추어 실전 작업 사례를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셔서 다른 구독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귀감이 될 말씀이십니다. 특히,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뭐 하나 더 깔고 발판 위에서 작업하셨다는 말씀이 마치 대학교 시절 제 모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훌륭한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채널을 이렇게 애청해주셔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
@@electric_revolution 저같은 초심자가 그것도 현장에 혼자 일 해야 하는 입장에. 교수님의 그저 빛과
같은 강의에 매번 조용히 배워가는 입장이라 얄팍한 경험이라도 공유했습니다.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사실 미리 터미널 압착
해놓은 단자를 어쩔 수 없이 충전부에 채결
해온 입장이라 만약 영상 속 상황이라면,
저도 생각없이 스트리퍼로 했을 것 같아서
그건 조금 식겁했습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레알 ㅠㅠ 야만적이고 무식한 상사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일차일라 저희는 발주처 감독1 : 저1인데 전공자가 저 밖에 없는상황, 오히려 주변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 감독님 본인도 (일적으로는 진짜 아니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는
좋은 어른이셔서 망정이지..
군생활 할 때 어디쪽 주특기로 가면 감전을 그렇게나 당해요?
제일 좋은건 활선 상태에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참 어렵죠...그래도 알려주셔서 그나마(?) 안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 유명한 분전반 날려먹기 작업이구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지만,
부득이 한 경우라 가정하더라도,
탈피한 1 선은, 반드시 절연처리(테이핑) 해 놓고, 나머지를 탈피해야 하며,
그 역시 반드시 절연처리 해두고 신속히 다음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작업 능숙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는, 이런 곳에서 점점 확률이 높아지고, 종래엔 분전반 전체를 날려먹고 인사 사고까지 나게 되는 겁니다.
저 역시 지극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분전반 전체가 왜 날라가나요??
지인 중에 전기전문가 두명 있었는데 둘다 감전으로 돌아가심
두분다 절연 장구 착용안하고 작업하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안전사고는 순간 방심에 일어납니다. 모두 조심합시다..
백번 지당하시고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해당 작업은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며 절대 권고하지 않습니다, 전기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전문가 다 죽고나서야 위험한거 알듯ㅋㅋ
@@electric_revolution 권고하고 있구먼요!
인버터쪽 일 하고 있습니다 기본 직류 1000v입니다 활선작업 하면 자살행위 입니다
@@짤방-r5s와우 직류1000볼트 ㅋㅋ 일반인들은 기껏해야 24볼트 직류 접해볼까나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
이영상에서 가장 큰 오류는 장갑이 코팅 되있는 장갑이 문제입니다 장갑이코팅이되 있으면 손에 땀이 더 생겨요 그냥 면 장갑보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전기가 무서우면 그냥 면장갑 두개겹쳐서 끼세요 손을 습기없게 유지하믄게 그게 더 안전하구요 니퍼는 전선 피복 벗기는 용도가 아닙니다
팬치로 잡고 하는게 더 위험합니다. 숙달된 숙련자가 아니라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도 활선은 안하시는 겁니다. 펜치로 잡고 피복 까는 것이 얼마 나 위험한지는 해보시면 압니다
이 방법은 현장에서 조업, 작업중 전기이상발생하여 빨리 조치해야하고, 부득이하게 활선작업을 해야할때만 사용하는경우입니다.
그게 주로 공장 조명작업입니다.
공장조명은 하나의 라인을 꺼버리는것이기에 함부로 끌수없습니다.
근데 중요한포인트가 나가면 부득이한경우일때 사용하는방법이 저겁니다.
저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댓글보다 기가찬데...할많하않
제 마음을 알아줘서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활선상태로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나마 저 방법이 안전하죠..펜치, 니퍼...손이 직접 전선에 접촉하지 않죠..물론 니퍼로 살짝 누르고 스윙..요 부분이 감각이죠..ㅎ 살짝..살짝? 얼마나 살짝? ㅎㅎ 몇번 해보면서 감 잡아야 하지만서도..근데 은근히 일반장갑으로 바로 잡고 하는 경우가 많죠..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70 80년대 얘긴가요? 송전탑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공장에서 활선 상태로 작업할 일이 뭐가 있나요? 어느 공장이 글케 하나요. 라인 멈춰서 대량 불량 발생하더라도 정전 작업하는게 당연한건데 ㅋㅋ
그리고 중요 설비라서 정전나면 안되는 설비라면 예비전원으로 바로 돌릴 수 있게 인터락 다 되어있습니다.
저런 사람들 마인드때문에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는겁니다.
@@뭉충이-d1j 그런 당연한 일들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라인에 물려있는 원부자재들 전부 스크랩처리하는거 아까워하는 인간들 많거든요..왜냐고요? 활선상태로 해도 사고나지않더라..라는 택도아닌 믿음?망상? 을 과거경험치로 가지고 있다보니..위쪽라인이 문제죠...전기내리고 해야한다고 하면..그전에는 했는데 왜 니는 못하냐? 라인에 물려있는게 얼만줄 아냐? 이런식으로 지룰하는 경우가 많죠...물론 위험하다는 한마디에 수긍하는 대표도 있고 아예 모든작업은 전기내리고 하는 기본을 지키게하는 회사들도 있고..케바케 이기는 하지만..그냥 작업시키는곳 심심찮게 봤었습니다.
@@뭉충이-d1j 안전규칙이 재대로 갖춰진곳은 그러겠지요.
근데 대한민국에 공장이 한두개도 아니고, 환경이 열악하고, 오래되고, 어르신들만갈정도의 공장이고, 안전의식이 재대로 안갖춰진곳에서 일하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대기업공장에서도 안그럴거같죠?
암묵적으로 하는경우 있습니다.
공장 정비는 사람이 하고 그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며 이사람 저사람이 있으니 저런것도 비일비재 나옵니다.
무조건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사람사는곳입니다
작정하고 말하겠습니다.
전기 밥먹고 사시는 분들은 220V라고 활선작업 시 사람 안죽으니까 작업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절대 후임들에게 그렇게 알려주시지 말기 바랍니다. 무조건 기본은 활선작업은 불가입니다. 그냥 시설관리 인테리어만 평생하실꺼면 영상처럼 본인만 알고 있으면 되고 어디 젊고 파릇파릇한 후임들에게 야매로 가르치지 마세요. 야매로 "220V니까 감전되어봐야 안죽는다" "클라이언트가 차단기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 그러니 그냥 작업하자." 그런 안전불감증 마인드를 맨 처음 젊은 얘들에게 심어주니까 나중에 경력 짬 차서 자격증 하나 따고 직장 큰데 옮겨서 현장도 어디 대기업 증설 공사현장이나 발변전소 유지보수 공사현장 같은 곳에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맨 처음부터 야매로 잘못 배운 젊은 얘들이 멋 모르고 경각심 없이 활선패널 문 열고 만지다가 뒤져나갑니다. 나이 똥꾸녕으로 드셔서 꼭 보령화력 MOF 활선상태에서 문 열고 얼굴 들이밀어서 봉으로 톡톡 확인하다가 담당자랑 같이 아크플래쉬 맞고 10일간 3도 전신화상으로 고통 받다 죽으실 분 아니면 절대로 후임에게 그런 마인드를 심어주지 마십시오. 맨 처음은 모르니까 어깨너머로 당신의 잘못된 마인드와 작업 행동을 몰래 배워오는 겁니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
한전에서 나오는 220v짜리 dv선 같은 경우에 하나씩은 그냥 만져도 상관 없나요? 가정에서는 그 중성선이랑 핫라인 구분됐다고 중성선만 그냥 만져도 된다 하던데 마찬가지인가요?
@@Jdue5307 감전이랑 절연체 검색해보셔요😅 덧붙혀서 절연상태의 선은 괜찮지만 혹시나 모르니 안전장비 하시고 가정에서는 교류 220이니 제 기준에선 중성선도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류가 흐르는 폐회로가 만들어지는 순간 전기는 직진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220은 감전되면 죽습니다. 110은 심장에 쇼크까지 주진 않아서 깜짝 놀라 놓으면 됩니다. 220은 놓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다네요. 들어붙어버린다고요ㅠㅠ
@@Jdue5307 누전이 있어서 점검하느라 만지실 것인데 누전된 전류는 중선선을 타고 활선으로 순환하는데 중간에 잡는 격입니다. 중성선 잡는 몸 이 바닥이나 근처 난간등 금속부착물과 절연이 깨지면 누전된 전류가
몸을 타고 대지로 흐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전선에 맞는 스트리퍼 씁니다. 뺀지 니퍼는 스트리퍼에 비해 전선에 상처가 생기고 십년 이십년 오래지나면 조그만 스크래치에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전기오면 찌릿찌릿 할줄 알았음
조공시절에 활선 상태에서 등달고 있었는데 한선까고 있었는데 다른 한선이 내옷에 닿았었나봄 정말 오함마로 가슴을 내리치는줄 알았음 사다리 위에서 작업했는데 순간 정신 잃을번 한거 겨우 정신 차리고 중심 잡아서 떨어 지지는 않았는데 같이 일하던 전공이 숏트내서 불 꺼졌다고 어둡다고 머라하는거임
괜찮냐 한마디 안물어 본게 아직까지도 서러움 ㅠㅠ
울집 철문 누전되서 자꾸 전기 흐르는데 언제 한번은 비오는날에 문 잡았다가 망치맞는 느낌낫슴 ㄷㄷㄷ 아랫집 누전차단기 내려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투시센서 작업할때 출력먼저 하고 입력 넣넣어야하는데 ..반대로하고 출력 양쪽 피복 까놓고 볼에 한선 닿고 반대선 쪼인하다가 얼굴 전기먹고 눈뽕맞은것처럼 허옇더라고요.. 시벌 오야들은 차단기 잘안내림 내리면 내린다고 머라하는 색기들더 있으니
@@김경수-m2u 글게요 오야를 잘 만나야 하는데요ㅎㅎ
저렇게 절대 하지마세요.
전기 차단기 내리고 하세요.
내리고도 전압측정하고 확인에 확인하고
차단기 올리지 못하도록 단도리하고 작업 하시오.
저렇게 하다 나한테 걸림 욕 얻어 먹어요.
전기공사 안해보신거같은데 식당 영업중이거나 불가피할때는 220v 그냥 만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먹어도 안죽습니다
@@roroho9152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혼자 다하세요
그냥 전원내리고 전기가위 하나만 있으면됩니다ㅎㅎ
뻰찌랑 니퍼 두개는 동시사용이 불편해서리ㅎㅎ
가위는 절대 비추입니다(너무 위험합니다) 그리고 전기용 절연가위는 없습니다. :)
그냥 전기내려놓고 작업하는게 베스트 활선하라고하면 난 그냥 손놓음.
난 활선하라고 그러면 아부지 시킴ㅋㅋ그런건 사장이해야지 돈많이받는 이유가있는데
@@백세주-m1u 아부지돌아가시면 장례로 잠깐 땡겨도 아부지만큼 수주못하실듯한데..
까칠하게 댓글 단게.. 사장이 남이면 그러시는게 권한대비 책임 당연한거지만.. 까는도중 활선에 닿게되면 몸땡이 접지상태에따라 감전될 수도 있는걸 아부지 사장 얘기하셔서 미워서 남깁니다.
@@백세주-m1u 아부지 미국가시겠다ㅋㅋ
@@흑개 한국이 아직 후진국이라 활선상태아니면 작업이 안되나보네요^^
나같은 소방인은 유도등 교류 220V 차단기를 맨날 어디구석에 처박아두고 전기도 그지같은데서 따와가지고 찾을수 없기때문에 항상 활선상태로 작업한다. 진짜 자주 감전되고 찌릿찌릿한다..
오늘도 그랬다.
유도등 전기작업이 생각보다 위험하죠.. 저도 유도등 작업 중 감전 한번 경험하고 나니 전기가 무서워지더라구요
유명하고 자시고 보시는 시청자들은 활선 작업은 절대 하지마세요.
저러다 죽으면 개죽음입니다.
산업현장을 탓할게 아니라 본인 안전은 본인이 챙겨야하는 겁니다.
요즘 두꺼비집이 없어서 누전 차단기 작업하려면 활선 작업하는 방법 알아야 합니다. 전기계량기 가보세요. 전원차단 가능한지...
@@namhyungkim1267 요즘 전기치단할수 없다고요?? 그런곳이 있어요? 그거 준공허가가 되나요? 말이 안되는데..
@@namhyungkim1267 이건또먼서리야..?
원리도 모르고 하니 사고나는 거임 똑바로 하면 문제안됨 저도 전기전공자는 아니지만 우리도 도로에서 활선작업 하는상황 많이 나오는데 그럴땐 어쩌라는건지 ㅎ
@@user-_7777 활선작업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별교육에 해당된다면 교육울 듣고 교육시방서가 있다면 절차댜로 해야합니다. 활선작업에 맞는 전용기구를 사용해야합니다. 일반적인 기구말구요. 될대로 되라식으로 귀찮으니깐 활선작업하는거지 그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기술자는 자기가 알아봐야하는거지 옛날에는 다그렇게 해서 따라하는거라면 엤날사람들마냥 감전해서 죽는거에요
개인적으로 펜치에 니퍼들 댕길 정도면 롱노우즈 플라스틱 크니팩스꺼 하나들고댕기면 확실히 낫습니다.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건 고맙지만 이런 공유 플랫폼에선 전기 지식이 낮은 사람들도 있는데 쉽게 따라하다가 위험해 지는 거 아닐까요??? 현장에선 어떤 돌발 상황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건데
참 잘하셨습니다. 합격
도움되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만 조회수 욕심에 너무 무리한 영상 최근에 좀 올라오는듯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바쁜데 한두개도아니고 수백개 작업하는데 영상처럼 작업은..... 해본사람들은 다 알아요 않된다는 것을...
저스틴님, 항상 전기혁명 채널을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드리자면, 전기혁명 채널은 전기인들이 알아야하는 모든 것은 일단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소개내용에 밝힌 바와 같이 활선작업은 왠만하면 반드시 기피해야하며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시 이러한 방법도 존재는 한다라는 것을 알릴 의도로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정말 전기인들만을 위한 유익한 영상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말씀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바와 같이 활선작업처럼 다소 초보자분들이 혹시라도 뭣모르고 무작정 따라하다가 염려가 발생할 주제는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
활선작업시 저기 벗겨낸곳에 실수로 손이나 몸닿으면 훅가나요?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면 좋겠네요
절연 니퍼로 따다가 니퍼 쇠부분이 전선에 다으면 어떻게 되나요? 절연니퍼니깐 감전은 안될것 같은데 스파크가 튄다든지 또는 까는 끝단 앞쪽에 조인트 된 배선에 연결된 전자기기 고장 같은 일이 생길수 있나요? 스파크가 튀면 일단 얼굴에 화상을 입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실수를 봐주기도 하지만 전기는 실수하면 죽음이며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와 제가구독하는 유튜버님이시네오
@@jihun-garden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발간하는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사상자수는 전기기술자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활선작업 등, 위험한 작업방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6sq 이하는 그냥 크니펙스 권총모양 탈피기 쓰세요.... 손에 땀 많으신분들 감전되는거 여럿봤는데 그 여러번이 항상 사다리 위에서 천장 위에서였음 쿨한척 괜찮다고 한두번이냐고들 하는데... 그러다 사다리 사고 나는겁니다
초보 분들이 할때도 좋지만
제일좋을 때는 전선이 짧아서 펜치로 안될때 도 유용 합니다 다만 초보 분들은 꼭 차단기 내리고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트리퍼라는거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바쁘니까 그냥 벗깁니다😅
스트리퍼가 있다는 사실은 전기인 뿐 아니라 전국민이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영상에서의 작업에서는 스트리퍼는 힘의 받침점이 나오지 않아 대단히 위험합니다. :)
@@electric_revolution뻰치로 잡고 스트리퍼로 벗기면 안되나요?
안전교육 자료로 아주 좋은 자료군요
ㅎ
저렇게 하다 큰설비 사고 가 난적이있었죠 끔찍해서 말도 못하겄지만...
항상 안전 하시길요
사고는 진짜 아주작은데서 부터 시작합디다 네버 절때 제발 따라하지마세요
빌라 복도나 계단에 있는 센서등 교체할때 복도나 계단에는 스위치가 따로 없고 차단기가 따로 없으니 그냥 바로 피복 벗기는 작업하는데...위험한거 맞죠??? 보통은 선 2개중에 하나는 전기 안들어오는거 맞죠??
궁굼한거 있는데요 불켜진 상태 피복벗기는 전선은 전기가 오는건가요
피복에 팬치 자국생기면
구부린상태로 시간이지나면 갈라져서
누전의 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니퍼로 작업하다 구리선에 상처 생기면 단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칙은
피복과 구리선에 상처가 생기면 안됩니다
진짜 전공자는 끝부분을 까는것보다. 활선상태에서 중간 부분을 연장 2개 필요없이
하나로 벗기는게 숙련된 기술이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선은 위험한거에요 왠만하면 차단기 내리고착업하세여 활선 작업하다 돌아가신 베테랑분들 많이 봤음.. 절대 따라하지 마세여
벌써부터 팀장 한숨소리가 귓가에 울려~
뺀찌로 잡고 니퍼로 살짝 누르며 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선작업 몇번 해보긴했는데, 스위치교체의 경우
활선이 옆에 철체에 닿아 쇼트가 난적이있는데, 뺀지랑 니퍼로 서로 닿아도 쇼트가 안나는건 한가닥만 벗기는거고 손잡이가 고무로 감싸져있고 사람으로 안통해서 그런거죠? 두가닥은 무조건 쇼트날테고
네 그렇습니다, 전위로 생각하시면 보다 이해가 쉽습니다. 만약 작업시 전선도체에 펜치랑 니퍼가 접촉한 상황으로 설명드리자면, 뺀지랑 니퍼가 서로 닿아도 쇼트가 아닌 것은 핫선의 전위를 공유하기에 그런 까닭이고, 내 발이 딛은 대지의 전위는 0V이지만, 손잡이가 저압절연체로 감싸진 공구들의 고무와 내 절연장갑 그리고 내 신발등의 영향으로 절연이 되는 까닭입니다. :)
뭐든 폐회로가 형성되도록 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허공에 도체 끼리만 닿고 다른곳의 절연이 완벽하다면 그냥 개방회로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스위치 2가닥 동시에 잘라도 쇼트 안나요 스위치가 계념은 원래 1선임
니퍼를 잡을때 반대로 해야 돼요 거꾸로 하고 있어요,반대로 해보세요 훨씬 피복이 잘 까져요
뭔 헛소리야
공구쓰는요령및 공구방향 생김새 가있는겁니다.힘이 덜 드러가는쪽 힘이 세게드러가는쪽 공구 꺽김새방향 공구를 만드는이는 생각이 있는겁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전기관련 일하는데 처음엔 활선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뺀지 로 까지게 되더군요,,
위험한 걸 위험하게 여기지 않을 때 가장 위험하죠..
방심해서 죽는 전기 전문기술자가 너무많아서 전기기술자구하기 힘든가 란 말까지 나오더라구요
다 죽어서 없다고
그게 바로 안전불감증 입니다..
니퍼를 거꾸로 잡고까면, 정상적으로 벗기려할때보다, 흠집이 덜합니다
요즘 전기 계량기에 두꺼비집이 없어서 누전차단기 까지 들어오는 전기를 차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누전차단기 교체 작업하려면 활선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알아야해요. 한전에 물어보니 요즘은 두꺼비집이 없다네요. 어그로 끄는 영상은 아니에요.
사다리 위에서 이것저것 공구 들고 하기에도 괜찮을까여
그냥 스트리퍼 쓰세요ㅎㅎㅎ 한동작에 할 걸 몇 동작을 하세요? 조공들도 이렇게 안해요ㅎㅎ
활선에 스트리퍼? ㅋㅋ 걍 무식티 내지마셈
아 활선에서는 그 어떤 작업을 해선 안되는데ㅠㅜ무섭네요 이런영상
전구조차도 저는 전력차단하고 교체합니다 ㅠㅜ심장에 퍽하는 충격을 받은뒤론 절대 활선작업은 하지않아요ㅠㅜ이런거 알려주지 마세요 저 니퍼손잡이가 까진 경우가 많은데 저런틈사이로도 예기치못한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저또한 그랬어요 심장을 주먹으로 치는 충격이 전해집니다 저는 다행히 소리지르고 니퍼를 떨어뜨려서 살았습니다
현장에 펜치랑 니퍼를 두개다 휴대하고 다니는 전공이 거의 없어요...
초보자에 대한 영상 같아요 ㅋ
@@fogopill 초보자가 활선을 왜 깜...
걍 하나씩 잡고 가위나 뺀찌로 까지 누가 저렇게 까나요 ㅋㅋㅋㅋ
@@fogopill초보자도 이런 짓은 안합니다...
언제쯤 전기에서 활선작업을 안해도되는 설계랑 법제도 문화가 자리잡을까요...
아닠ㅋㅋ 활선을 만지는거 자체도 자살 행위인데 VDE 툴이나 장갑도 안끼고 활선을 만진다고? 황천 가기 딱 좋은 날이네
혹시 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는가요 . 차단기꺼도 안내려가는 전기인데 . 그 비상구등이요 . 근데 이게 전선이랑 비상구등이랑 전선이 전기테이프로 풀수도 없을만큼 감겨져있어요 . 그래서 전선을 니퍼로 끊을까하다가 감전될까봐 여기 오게 됐는데 위험한거말고 그 상태로 어떻게되는지만 좀 알려주실분 있나요
비상구등도 차단기 내림 내려가요.비상등 안에 건전기가 충전 되서 계속 불이 들어 오는 거랍니다.
그런 상황이 안걸리길 빌뿐입니다. 다만 방법은 알고있으면 좋지요.
활선상태 작업 무지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찔하네.
한순간인데
저걸 배울게 아니라 죽이고 작업하는 습관을 들이는게...좋은거같은데
@@humility86b 가정에서는 사선 상태로 작업해도 되지만, 많은 부하가 물려있는 옛날 상가같은데에서는 어쩔 수 없이 활선상태로도 작업을 하게됩니다
@@나는야고길동 아... 환경에 따라 부득이한 경우도 있나보네요
@@나는야고길동 근데 부하많이 걸려있는곳일수록 더 위험해서 원래는 죽이고 하는게 더 맞는거긴한데...ㅜ
그냥 전기 차단못하면 안하면 됩니다. 저렇게 활선상태에서 자꾸 해줘버릇하니 위험하단걸 인지못하죠. 저는 차단기 못내리면 못한다고 해버리고 다른데서 하라합니다.
오 저거 전기흐르는지 체크하는거 이름이 뭐죠?
히오키 검전기입니다. :)
아주 오래전 전기일 하시는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펜치나 니퍼 같은거 벌릴때는 검지가 아닌
새끼나 약지로 벌리는거라더군요
검지의경우 가랑이 사이에 실수로 닫거나 하면 감전될수 있다고요
그냥 똘똘한 스트리퍼 하나로 안정감 있게 작업하는걸 추천드려요.
활선 작업은 하면 안되지만, 부득이하다면 그때 역시 절연소재의 스트리퍼로 안전하고 깔끔하게.
뺀찌 원툴 장인(?)이신 우리 과장님이 보시면 뒷목 잡으실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뛰는 전기쟁이 말고 평범한 사람들한텐 유용한 건 맞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저도 외선쪽일하는데 뺀치 원툴이쥬
실무하는분들중 니퍼사용하시는분들다 많습니다~
나름 잘나가는 기공인데 우리사부는 뺀찌 원툴인데 스트리퍼 뺀찌 가위 다쓰는 제속도 아예 못따라옵니다..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사자-m4d 속도만 따지자면 제 역할에 맞는 제 공구를 쓰는 게 최고죠. 다만 현장에서는 각 상황에 맞는 공구를 모두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원툴이 유용한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tmdduqrns이게맞음. 공구들을 허리춤에 전부가지고다니는게 힘들기때문에 뺀찌원툴을 고집하는거고 뺀찌하나만 있어도 앵간한작업 다 되기는함
활선작업은 일명 전문업자들 현장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작업하는 정도여야함. 일반인들 손연습 안 된 사람에겐 위험할 수 있으며 이 동작을 어깨너머로 본 자식들 혹은 미성년에겐 더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릴 때 100볼트 시절 이 행위로 죽을뻔 했던 경험이 있었음.(근육경련) 현재의 220볼트였다면...ㅎㅎㅎ
일반인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셔요.😅
전문가도 따라하면 안되는 영상임...
그냥 스트리퍼쓰는게 편하지 않나요?
본인과 타인을 죽일 수도 있고,
저런 작업은 사고시 책임이 따릅니다.
전기 올라서 죽는거 아님?
얼마전 우리집 형광등 교체 해주던분 보니깐 천장에서 나온 선 형광등에 연결하는데 두꺼비집 전원도 안내리고 맨손으로 전선 연결하던데 왜 감전 안돼요?
ㅎㅎ 정상적인 전등회로의 경우는(=핫선에 전등스위치가 있고 부하측에 중성선이 연결된 정상적인 경우를 말함) 굳이 차단기를 내리지 않고 전등스위치만 내리고 하여도 감전이 되지 않습니다.
와 진짜 꿀팁입니다 활선 피복까지 긴장하면서 벗겼는데ㅜㅜ 감사합니다
..살아계시나용
활선상태서 작업시키면 거부하세요
이거야 익숙하면 하는거고
피복만 전용으로 벋기는도구도 있어요
사이즈별로 조절가능함
뭔소리고 스트리퍼 말하는건가
활선상태에서 누가 스트리퍼로 하노 ㅋㅋㅋ
니퍼로 피복 벚기다간 뒤에서 뻰치로 겁나 쳐 맞습니다.. 실무는 절~~대
왜여? 잘몰라서
전선 잘라먹습니다 니퍼로하면
동에 상처나면 결국엔 끊어져요
@@권태기-d3p 왜 끊어지는거에욥??
@@권태기-d3p 왜 결국 끊어지죠? 전선이 안 움직이게 잘 고정되면 안끊어지지 않나요?
활선 작업이 유명한 것도 아니고 권장할 만한 작업도 아님. & 조명 라인정도나 가능할 일이지 전열쪽에 하다가 잘못하면 ㅈ됨. & 실 작업 공간은 저렇게 널널하지 않아요. 공구 2개 들어갈 공간 안나오는 경우 허다하고 따라서 저방법으로 저렇게 못합니다. 그냥 가위나 스트리퍼로 해야죠. ps: 언제부터 전기쟁이가 니퍼를 썼나요. 니퍼를 쓴다는거 자체부터가 에러죠. 전기쟁이는 펜치, 화신가위 + 스트리퍼죠.
전기가 들어와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피복 까지 마세요~~~감전사고 납니다
니퍼로 전선갈때는 영상에서 니온거의 반대면으로 까는게 더 수월하고 잘까져요
그렇지 않습니다ㅎ, 다른 답글을 참조해 주세요. :)
활선은 무조건 니퍼든 뻬찌로든 만지면 안됩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
일하다보면 한번 덜 걸을라고 활선까죠 ㅋㅋ
그런가요 간접으로 안전이 확보되는데 무조건이 아닌듯
사실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을 해야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나 우리나라 문화에선 그것이 힘든것이 현실이죠.빨리 해야 하고 전기가 없으면 다른 팀들이 작업을 못하니...
어설프게 가르치지말고 그냥 안전하게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게 하는게 좋겄네요
노노..차단기 내리는 것은 당연한 안전지침, 즉 기본이며, 기술자라면 이런 방법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공유하는 것이 이 영상의 목적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절대로 활선상태에서 작업하시면 안됩니다.
@@electric_revolution 기술자라고 자만하고 이런 방법 이용하다가 진짜 골로 갑니다; 활선작업은 무조건!! 차단기 내리고 멀티미터로 단전 확인 테스트 한 다음에 작업하는게 원칙입니다..다른분들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전류가 1A만 흘러도 감전될 수 있어요;
활선상태에서는 전선 피복안까는게 답
활선상태작업 자체가 잘못된 작업임
활선상태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기본이고, 기술자라면 그래도 이런 방법도 있음을 공유하고자 함이 이 영상의 목적입니다. 활선상태에서 작업은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모르면 안할걸 이런걸 봐서 그래 그렇게하면 되던데 이 생각을 가지는 겁니다
@@electric_revolution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은 아니고 , 우려의 마음이 들어 지나가다 남겨요
부득이하게 활선작업 해야하는 상황 아니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사람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
활선상태 작업이지만
절연장갑이 아닌 니트릴장갑~
조심합시다~!
초보자 죽이는팁
초보자가 활선상태에서 전선. 작업 하라는거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댓글에 남긴 제 댓글들을 확인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영상은 영상일 뿐... 일반인은 따라하지 마세요....
피곤해서 집중력 떨어지면 무슨 일이든 생깁니다.
전기공사가 개판인 상태에서, 먼지+습도 높은 장소에서는 금속이 있는 기계가 있으면, 어디로든 전기가 옵니다. 몇 번 당하고? 나면... 그냥 차단기 내리는게 최고입니다. 차단기 내렸는데... 전력이 다른 배전반에서 내려와서 아무 생각없이 작업하다가 전기 온 적도 ... 전선 짤라 놔도.. 선 끝으로 감전 되기도 하고...
활선 상태에서 와이어스트리퍼 쓰다가 손바닥 날라갔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ㄷㄷㄷ
활선상태에서는 얇을수록 뭐든 치명적인듯 합니다
다른 분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팩트체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말씀 내용입니다. :)
@@electric_revolution 1000v 절연 스트리퍼 사려고 하는데 감전이 될까요? 손바닥이 날라간다하니요.
활선작업할때는 우마발판에종이박스를하나깔고 하나씩 스트리퍼로까면서 일하면편하게할수있조
이생각을 못했네요 너무 좋네요!!
땀많이흘린날 활선 잘못 만지면 팔이 저어릿저어릿한데 ㅠ
저압 도체의 활선작업시 최대한 기피해야 하며 정말정말 주의를 기울여서 조심해야 합니다.
전기가 통하는 상태에서 차단기에 선을 연결해야 하는데 상 하나만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도 안전할까요?
초보자들이 보고 감전 사고 발생하면 어떡하려고 이런 영상 제작을 하시는지..
활선상태에서는 무조건 하면 안됨을 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 해당 영상은 '그래도 이런 것도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함'을 숙지시키기위한 영상에...가깝습니다.
ㅈㄴ무섭다..겁도없으셔..
몇번 터지니까 무서워서 차단기안내리면 못하겟든데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활선에서 피복 못벗기게해야지.팀원에게 활선에서 피복 벗기라고 하는건 살인임
맞는 말씀입니다, 활선작업은 이유가 뭐가되었든 가능한한 무조건 해서는 안됩니다.
그걸 잘아시는분이 이걸 마치 그유명한 방법이라고 올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장갑은 끼고하세요..3명이 전봇대작업하다 한 사람 감전되 때내려다 다른 한사람도 감전되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장갑끼고 있었는데 장갑낀사람만 살아났음.
"너흰 전혀 스윙하고 있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스윙영상 저도 봤습니다.
알미늄 벤치면 해결??/알미늄(예시:알미늄호일)은 밀도 있게 하면 단단하니까!!/ 쇠는 안되? 위험하니까???
스트리퍼가 젤 편함;;;
활선작업은 무조건 해서는 안됩니다
@@electric_revolution 초보자랑 일반인이 무슨 활선작업을해요 큰일날소리하시네
절연 장갑은 꼭 끼고 하시라고 말씀도 해주셔야할듯해요 위험하니까
맞는 말씀이십니다. :)
활선상태 작업 절대금지. 불가피한 상황이면 안하면 됩니다. 푼돈받으려고 내 목숨 담보로 내놓으면서 하지 마세요.
지당하시고 백번천번 맞는 말씀!!
안하면 님이 월급 줄래요? 전기전공들 내선전공도 푼돈 아닌디 500 600 님은 한 2천쯤 버시나보죠
@@서영민-i1q 내 목숨값을 푼돈 5-6백에 저는 안합니다
220v로 안죽어요 무슨 목숨값까지;
@@roroho9152 사다리탈땐 경직오기때문에 무서운거...
20년 30년 베테랑 사수들도 한순간에 실수로 화상이나 신체말단 터지는경우 많니봤어여
항상 안전작업합시다.좋은 노하우에 이런이야기 미안합니다 그래도 남일같지않아서 댓글남겨요...
활선?? 미치겠다...
이래서 건물 유지보수하는 인간들이 계속 탈주하지
와 저 스윙 정말꿀팁인디요
스트리퍼로 작업하세요.
작업시간도 빠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