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 기능때문에 한계가 생겨버린 종목이라고도 하죠. 초기 올드게이머들이 수백판을 짜내며 나오던 특색 이라는게 리플을 보면서 피지컬 좋은 어린아이들이 다 습득하고 나중엔 최적화밖에 안나옴.. 서경종이 만든 판을 바꿔버린 뮤짤 같은 기술도 대부분이 몰라서 일일히 한땀한땀 했었는데 혼자만 알 수도 있었던거죠.
PC방 사장들이 초창기 프로게임단 감독을 했던 건, 일종의 연습환경을 제공하는 스폰서였기 때문입니다. '프로게이머'라고는 했지만, 동네 PC방에 모여서 게임하던 고수들 집단이었거든요. 그러면 PC방 사장님이 음료수도 주고, 대회 나가면 차비도 주고. 스폰 개념처럼 PC방 홍보도 하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죠.
아!~ 확실하게 공감 이 든! !!! 선을 지켰다! 라는 부분 이 확실히 그렇게 느껴지네요! 살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나 반대 로 말 하는 사람들 을 많이 상대 를 하면서 스트레스 를 받았던 것 같은데! 어째뜬! 정말! 힘들었던시기! 라기 보다는 아무것도 없던 1세대!!! 였기에 더 그랬을 것 같은데! 마지막 에 마무리 하면서 이야기 한 그대로~ 진짜! 만 남아있네요! 네! 맞는말씀! 진짜들! 중 1명 이 말씀하시니 더 공감 되네요!
그 시절을 외부에서 관찰한 사람 입장으로 내부를 100% 알 수는 없지만 당시 같은 시절을 보냈던 윗 사람들에게 상당한 예의를 차려서 발언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그 사람들 출신 성분이나 전문성은 이미 알려졌지만 저 정도로 절제해서 말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고 그래서 잘 정리하셨내요가 맞는거 같네요
스타리그가 한창 인기있을때 프로야구도 그렇고다른 분야들도 낭만과 드라마 그리고 이런저런 수많은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팀끼리 상호작용이 많은 스포츠는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들 팬들은 알수없는 가십들 이런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그건 아니에요.. 당시 저도 프로게이머 지망생들 모아놓고 감독겸 매니저겸 했었는데(이윤열, 조용호, 최수범, 나경보 같은 선수들 막내시절까지) 저 같은 경우에도 직접 전략이나 손놀림 최적화 연구 많이 했었고 제가 만든 빌드 지금도 사용되고 있고(주로 여캠 무대에서지만) 생각은 했지만 친구들이 너무 어렵다고 체득은 못했었던 손놀림 같은 것은 다음 세대 게이머들에 의해 실용화되는 모습들 보면서 나름 보람 느꼈었는데, 당시에도 그런 지도자들 없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지망생들만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름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알려진 친구 중에는 엠겜과 티원 코치 감독까지 했었던 박용운이 있었고 김정민이 그런 지도자들과는 연이 없었던 것이죠
덕분에 항상 즐거운 학창시절 보냈던거같습니다. 학교 수업끝나면 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으로 달려가서 경기구경하겠다고 판이커지고나서는 조지명식 구경 가보겠다고 결승전 구경 가보겠다고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e스포츠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있는 학창시절을 만들어주셔서
이게 얼마만에 영상 업로드? 이제 충전 완충 됐으니 쭉 달려볼게요!
고마워용 ㅠ
형 유닛탐구 건물편도 모아서 긴영상좀 만들어주세요 ㅠ
영상 기다렸습니다
녹음품질...
와 큰거온다 ㄷㄷ
솔직하면서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무례하지 않은 담화라 참 멋있다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정민이형이 말을 잘함
해설짬이 몇년인데 ㅋㅋ 화술도 끝내주는드5
정민이형 최고
김가을감독님은 ㄹㅇ 인정
선수시절이나 감독시절이나 임팩트가 장난아니셨음
그나저나 정민이형님 입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가을 감독님 뭐하면서 지내실지
@@ncgsmb 삼성물산에서 잘나가신다고들음
김가을감독님이 처음에 삼성감독으로 오고나서 게임단시스템이 너무 개판이어서 다 갈아엎고 체계적으로 시스템잡아가면서 송병구라는 선수를 발굴함으로써 명가로써 자리잡아가기 시작함.. 대단하긴 대단했음
할말은 하면서도 과거에 함께 했던 사람들, 동종업계 선구자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게 진짜 멋있네요 재밌게 얘기하면서도 불쾌하지 않도록 하는게 해변킴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화술과 나이에서 오는 균형감각에 감탄했습니다. 야만에 시대를 묘사하면서도 그 선은 지키고, 그 시대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묻어나오는 점이 대단합니다. 저 또한 저런 말하기를 하고 싶네요
5:30 게임단감독이 게임 안건드리는게 매너라고 하는게 아리송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 해본 사람들은 모르면서 설치는(이른바 멍청한데 부지런한 멍부상사)스타일이 얼마나 지내기 힘든지 아니까 그런 뜻인듯… ㅠㅜ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회사생활안하고도 이런거 잘아는거보면 정민이형은 통찰력이 남다른듯
주로 사업부장 임원진이 그러죠..ㅋㅋ
근데 오히려 이래서 재밌었던 시기였던것 같음. 필수적으로 채워야 만 한 훈련량 + 전략의 자유도 100 =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탄생 일 수 밖에 아닐까..
리플레이 기능때문에 한계가 생겨버린 종목이라고도 하죠. 초기 올드게이머들이 수백판을 짜내며 나오던 특색 이라는게 리플을 보면서 피지컬 좋은 어린아이들이 다 습득하고 나중엔 최적화밖에 안나옴.. 서경종이 만든 판을 바꿔버린 뮤짤 같은 기술도 대부분이 몰라서 일일히 한땀한땀 했었는데 혼자만 알 수도 있었던거죠.
13:10 이 질문 듣자마자 가을이횽? 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딱 김가을 감독님 말씀하시네. 진짜 그당시 스타 본 사람들은 압니다. 가을이횽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광고 스킵 없이 잘 보고 갑니다
게임 플레이도 좋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좋아요
김정민님이 얼마나 인품이 좋은지 보여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사실 어린나이에 거의 가둬두고 때리고 전략도 안가르쳐주는 감독이면 짜증나고 열받을만도 한데 되게 말을 예쁘게해주심. 나의 초딩시절 히어로 정민님 멋집니다!
어릴적 즐겨보던 스타 이야기 넘 좋네요. 정민이형 늘 응원합니다!
적나라한 옛이야기, 정민님 꿀보이스로 듣고보니 넘 잼나는데 계속 시리즈로 쭉 해주세요!!
와 진짜 말을 잘 하세요ㅋㅋㅋ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논리적이고 명확해서 너무 좋네요
20여년전 어린나이 tv로 스타리그, 프로리그를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점이었는데...이제 어느정도 알게 되었네요 ㅎㅎ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1세대 프로게이머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와 정민이형님 2001년 크레지오 스타리그 경기 보면서 응원했던게 생생하네요. 벌써 24년이 지나다니..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PC방 사장들이 초창기 프로게임단 감독을 했던 건, 일종의 연습환경을 제공하는 스폰서였기 때문입니다. '프로게이머'라고는 했지만, 동네 PC방에 모여서 게임하던 고수들 집단이었거든요. 그러면 PC방 사장님이 음료수도 주고, 대회 나가면 차비도 주고. 스폰 개념처럼 PC방 홍보도 하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죠.
오오 오랜만에 정민님 영상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이 형은 진짜 멘트할때보면 정리된 생각들이 팍팍 깔끔한 답변으로 나오는거보면
평소에 정말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독서도 많이하는 사람인것 같으다
정민이형 이번 영상봤는데 그전까지 올라왔덤 영상들이랑 편집점이나 방향이 많이 비뀌어서 놀랬어 쉬는동안 준비를 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이 올라올 영상이 기대되네 그전에 올라왔던 영상들도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줘 항상 응원할께👍
아!~ 확실하게 공감 이 든! !!! 선을 지켰다! 라는 부분 이 확실히 그렇게 느껴지네요!
살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나 반대 로 말 하는 사람들 을 많이 상대 를 하면서 스트레스 를 받았던 것 같은데!
어째뜬! 정말! 힘들었던시기! 라기 보다는 아무것도 없던 1세대!!! 였기에 더 그랬을 것 같은데!
마지막 에 마무리 하면서 이야기 한 그대로~ 진짜! 만 남아있네요! 네! 맞는말씀! 진짜들! 중 1명 이 말씀하시니 더 공감 되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이런썰 너무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불쌍했던 팀 3부작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ㅋㅋ.
kor(스파키즈) 화승 이스트로
으로 봅니다.
엠비씨게임 추가요
@@user-jl5xe3sm3x박성준 투신 혼자 먹여살리던 팀??ㅜㅜ 그립네요
초창기 AMD도 추가요
이런 컨텐츠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해변킴 화이팅 ㅎ
이런 썰풀이 넘 좋구용
팀 사정 힘들었던 분들 섭외해서 그 당시 추억 떠올리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 수위조절해서 이번 편처럼 인터뷰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저따 당시엔 '프로게이머 출신' 감독/코치가 존재할수 없었던 시절이니까 전략적으로 어떨게 해야한다, 연습할땐 어떻게 해야한다 라는 조언을 줄수가 없었던게 맞는듯.
항상 듣던 목소리라 친숙해서 너무좋아요 ㅋㅋ
해변킴 말도 잘하시고 철학도 정말 훌륭하신듯 사실 프로게이머 안하셨어도 뭘 해도 잘하셨을 거 같습니다! 갑자기 스타판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면서 더 잘 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이형 해설 첨할때 생각나는데
말하시는게 엄청 늘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확실히 해설자 출신이라 귀에 쏙쏙박히네요.
간결하면서도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인터뷰 훌륭합니다.
정석테란은 인터뷰도 정석으로 하시는군요 ㅎㄹ
이형은 항상 긍정적이고 자기객관화가 확실하고 남을 인정할줄 아는 진정한 멋진 사람!!
진짜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꿀잼 ㅎㅎㅎㅎ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생각이 자꾸 나네요
형님 최대한 생생하게 말해주면서 정말 윗댓처럼 선을 넘지 않으시려는 모습에 역시 해변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이 형은 입담 하나는 최고 인거 같아요 ㅎㅎ
그 시절을 외부에서 관찰한 사람 입장으로 내부를 100% 알 수는 없지만 당시 같은 시절을 보냈던 윗 사람들에게 상당한 예의를 차려서 발언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그 사람들 출신 성분이나 전문성은 이미 알려졌지만 저 정도로 절제해서 말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고 그래서 잘 정리하셨내요가 맞는거 같네요
역시 정민이형은 이런 토크영상 재능1티어야!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가 그대로 이여졌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반갑네요 ㅎㅎ
와 진짜 말 잘하신다 넘 멋져요!!
추억이다 정말.. 학창 시절 내내 봐왔던 사람들이 선배 혹은 레전드로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 함께 나이 들어간다는게 이런건가 싶다
당시와 지금과 비교했을때 많은것이 달라졌겠지만 선수들의 열정만은 변하지않은것같다는생각이드네요..! 너무 재미있게봤네요
4:09 세 개 시리즈 기대합니다~
10:32 조용호 선수... 게임 끝날 때마다 악수하던 그 선수... 인성 좋을 것 같은 선수... 이 선수 썰 풀어주실 수 있나요?
역시 정민이형 말을 너무 조리있게 맛깔나게 잘함
해변킴형님 딕션진짜좋다 제기준해설 투탑이십니다
오랜만에 또 듣네요 하하 형님 건강하십쇼
화승 감독이 이제동 울트라 쓴경기에서 왜 버러우 안하냐고 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그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ㅋㅋㅋㅋㅋ
정말 정민이형 다운 현명한고 조리있는 답변이다
더마린 김정민해설위원님 정말 프로게이머때 좋아했었는데.. 요새 해설위원으로서도 활동 열심히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하~ 질문 하시는 분 되게 센스있으세요!
14:06 그와중 운장형의 토스전 언급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유튜브 정주행 갑니다
정민이형 이야기 들으니 예전에 온게임넷 리얼스토리에서 프로팀 생활 보여줬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해변킴은 듣고 있을 때마다 느끼지만 발성 진짜 좋다
듣기 편하고 귀에 쏙쏙 박힘
얼른 7만 가자!
캬 정민이형님 말 진짜 잘하신다
스타리그가 한창 인기있을때 프로야구도 그렇고다른 분야들도 낭만과 드라마 그리고 이런저런 수많은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팀끼리 상호작용이 많은 스포츠는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들 팬들은 알수없는 가십들 이런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피드백이 가능한 코칭스탭은 정민님 세대가 코치가 된 때 부터죠
그건 아니에요..
당시 저도 프로게이머 지망생들 모아놓고 감독겸 매니저겸 했었는데(이윤열, 조용호, 최수범, 나경보 같은 선수들 막내시절까지)
저 같은 경우에도 직접 전략이나 손놀림 최적화 연구 많이 했었고
제가 만든 빌드 지금도 사용되고 있고(주로 여캠 무대에서지만) 생각은 했지만 친구들이 너무 어렵다고 체득은 못했었던 손놀림 같은 것은
다음 세대 게이머들에 의해 실용화되는 모습들 보면서 나름 보람 느꼈었는데, 당시에도 그런 지도자들 없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지망생들만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름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알려진 친구 중에는 엠겜과 티원 코치 감독까지 했었던 박용운이 있었고
김정민이 그런 지도자들과는 연이 없었던 것이죠
@@zzang-mathis 님 누군데요?
그때는 말만 코치, 감독 였지 보호자 같은 느낌이 강했죠, 지금은 밴픽, 피드백 다 유튜브에 나오니 좀만 감코진이 어리버리 타면 바로 팬들이 트럭시위 박아버리니.. 참 힘든 직종 같습니다. 김정민 님이나 클템의 해설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방송이랑 해설 짬밥이 길다지만 말을 참 담백하고 조리있게 듣기 편하게끔 해주네ㅎㅎ
이 형 공부했어도 잘하셨을듯
재밋어용
유익한 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한참 OGN , 인천 지역리그 등등 부터 성장을 같이 한 이야기라 더 뜻 깊었습니다.
정민이형은 목소리가 좋아!!
낭만의 시대 썰 너무조아
예전에 srt에서 오전9시에 뵛는데 사진도 찍어두셧던 착한 정민님ㅠㅠㅠㅠ항상 응원합니다!!
이런식의 솔직한 토크가 넘 좋음
이형도 진짜 안늙어
이말이 너무 맘이 와닿음..수많은 조연들이 이 판을 만들엇다는걸.
오랜만이에요👍
편집자 형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13분 ~14분 쯤 삼성 이창훈 선수인데 창문이라고 오타가 있네요 나중에 시간 나실 때 확인 해주세용 감사합니다
오셨군요!!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항상 즐거운 학창시절 보냈던거같습니다. 학교 수업끝나면 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으로 달려가서 경기구경하겠다고 판이커지고나서는 조지명식 구경 가보겠다고 결승전 구경 가보겠다고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e스포츠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있는 학창시절을 만들어주셔서
E스포츠 최고의 해설자 해변킴!!!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아무래도 같은세대?를 공유했던 게이머분들인지라 ㅎㅎㅎ 궁금했던 내용인데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
정민이형 처럼 순한 사람이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다.. 진짜 게임업계에서 50,60까지 활동해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형님 실버버튼을 향해서 쭉쭉 달려봅시다 ㅎㅎㅎ
2:53 형.. 누구라고 특정짓지 않는다고 그걸 모를리가있어..?
그 당시 사람들 의식 수준이면 폭언 , 욕설 있을 수 밖에 없을듯
프로야구 초창기 다큐보면 해변킴이 했던 대다수가 다 나와요
그걸 한 이유가 각자 업무분담하면서 등산준비하면서 한팀이란 소속감으로 묵기위해서라는 내용이 나왔어요
암만봐도 그런것들을 차용해서 한거 같네요
형 자주 봐유😊
이야 이 형 말 잘하네. 예전에 게임도 많이 봤는데
김정민 말잘하네 ㅎㅎㅎㅎ 예능쪽 진출해도 좋을듯요
저 당시 감독은 게임 외적으로 일탈하지 못하도록 멘탈관리하는 역할이었지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참 담백하게 썰을 잘푸시네요
7:35 스파키즈 오열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입담 안죽으셧네요 화이팅입니다!!
14:07 여기서도 나오는 토막 운장형 ㅠㅜ
역시 정민이형
정석테란 김정민~정말 좋아했던 프로거이머^^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력 지리네요
정민이형 왜 안늙죠
1세대 프로게이머면 진짜 90년대 극후반쯤 시절인데 당시 게임 인식도 많이 안좋고 거의 스타트업이나 다름없어서 비전이 안보였음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가 요즘 하나에 문화로 만들어준 정민 형님외에 다른 프로게이머 및 감독 스폰서들 압도적인 감사
4:08 이 주제로 3편이나 더 나온다고요? 감사합니다
12:15
특히 amd와 헥사트론
이네이처 이스트로 감독을 하셨던
대니얼리 감독이 후원기업 찾으려고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던...
오죽 했으면 무인도에 혼자 던져도 항공모함 타고 돌아올 사람이란 말이 나왔을까 ㄷ;
@@jiyoonkim1582 후원기업에서 다들 흔쾌히 수락해준거 보면 역으로 어떻게 어필을 했던건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대단하기도 하고..ㅋ
스타판 가장 스마트하고 인간좋아보이는 사람 김정민 담배도 안피우시죠? 깔끔그자체 목소리도좋고
오랜 팬입니다
뭔가.. 정민이형님 품격이 느껴진다…
와 김정민선수 20년만에 보는데 아직도 너무나 잘생기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넘 팬이엇는데 추억 ^^
정민이형은 늙지를 않네 ㄷㄷㄷ
00:25 흡혈귀세요? 22년전과 지금과 ㄷㄷㄷㄷ
김명민 폼 미쳐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