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살 첫째 이제 140일 조금 안 된 둥이들 키우고있어요. 둥이들 임신했을 때부터 영상 찾아 보곤 했어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둥이들 육아일기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고 그러고 있어요~ 유투브 영상 보다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혼자가는 길 아니라고.. 그 어려움 힘듦 아픔..또 기쁨 행복함.. 온갖 복잡 미묘한 그 감정들.. 아는 사람 여기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ㅎㅎ 제가 지금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댓글 달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하루도 우리 힘내서 잘 살아내보아요!! :)
쌍둥이들 정말 귀엽네요 첫째딸은 참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같아요 저는 쌍둥이 조산해서 하늘나라에 보낸 엄마인데요 쌍둥이 키우는 모습보니..내가 감당할수없었을거같아서 천사가 되어 먼저 간건가..잠깐 그런생각이 들만큼 힘들어보여요 저도 힘든시기 첫째딸이 삶의 이유였고 제 버팀목이었어요 첫째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힘든걸 이겨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돌 조금 지난 둘째 키우는데 첫째에 대한 마음,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영상 과 제 상황이 너무 공감돼요 첫째를 키워봐서 죽을만큼 힘든 시기는 언젠가 지나간다는걸 머리로는 알고있기때문에 참고..참고..마음을 다잡게되는거같아요 아기들 건강히 출산해서 이렇게 키우고있는거 자체로 대단한 엄마입니다 모든걸 완벽히 해낼수없잖아요 언젠가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실거예요^^
펑펑 울며 봤네요.27갤둥이들 등원시키고 땀줄줄 털썩 앉아서 반찬뭐하지 하다가요,, 저는 그 날카로움을 둥이첫째에게,, 그랬었어요ㅜㅜ 나만나쁜엄마라고 ,,자책하던거 내려놓는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아직 ing,,지만 ㅎㅎ 이걸보는 같은상황의 엄마들이 힘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영상 기다릴게요♥
젖주며 멍하니 자동재생되어 우연히 봤어요. 4편까지 눈물흘리며 봤네요. 모두의 맘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태은이에 대한 동질감... 6살어린 남동생과 사업체를 운영하느라 힘든 엄마의 짜증과 눈물을 보며 어린시절을 보냈답니다. 마지막에 써주신말처럼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다 엄마를 이해할수있어요.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만 있다면 아이는 혼나도 상처받지않아요..부담 힘내시고, 더 굳건해지시길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맘님우 세상 누구보다 위대한 사람, 엄마입니다..♡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둥이 소식에 행복하고 첫째가 있다는 사실에 벌써 코끝이 찡해오네요.. ㅠㅠ 첫째를 좀 돌봐주실 수 있는 가족이 안계실까요 ㅠㅠ 저는 1년동안 도저히 답이 안나와 주말부부 감행하고 친정쪽으로 이사했어요 ㅠㅠ 우리 소중한 첫째가 엄마의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 맘님도.. 보통 몸상태가 아니실텐데 ㅠㅠ 건강 잘 챙기셔요!! 화이팅♡
모두의 맘님...아오... 영상보면서 울컥했어요... 같은 동네에 산다면 달려가서 도와드리고 싶어요...세상에서 제일 소중하지만 힘든 육아... 남편이 곁에서 도와주셔도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도맡아 육아하실텐데... 응원해요... 한국가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엄마들에게 가장 큰 힐링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누군가 잠시라도 육아를 도와주는 것이잖아요... 그나저나 태은이 넘 잘 컸네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따뜻한 말도 할 줄 알고... ♥
둥이임신했을때 영상보고 각오는 했지만 지금 아들둥이 백일째 키우는중인데 상상을 초월해요.. 부모님찬스도 못쓰는 형편이라 진짜 미쳐돌아가요ㅋ 둥이들은 원더윅스따위 없이 매일이 원더윅스고 백일의 기적이 그다지 느껴지지도 않고 몸은 회복도 안되고 감정기복은 심해져서 애한테 소리치고 울고불고.. 그러다가 아이들이 웃으면 그게 또 사르륵 녹고ㅜㅜ 진짜 쌍둥이 안키워본사람들은 모르는 쌍둥이육아.. 아이가 둘 생긴다고 2배힘든게 절대 아님..열배는힘듬..
태은이 너무 감동..ㅠㅠㅠ 초산모 쌍둥이 13주차에요. 그동안 모두맘님 히스토리 보면서 잔뜩 겁먹고 있다가 막판에 태은이가 한 말에 랜선이모 완전 감동 받았어요. 초기만해도 그저 배부르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조산, 그리고 출산 이후의 저의 삶과 아기들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고 매번 부족함을 느낄 둥이 생각하면 벌써부터 짠하네요. 게다가 첫째까지 있으셨으니...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지만 아기들이 걸어다니는 시기가 되셨으려나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당:)
저는 지금 갓 23일된 신생아와 3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불과 몇일전의 삶이 상상이 되지 않을 만큼 수유하느라 바쁜 삶을 보내고 있죠. 그런데 저도 모르게 둘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첫째아이에게 풀고 있더라구요.. 다 하지말라 왜 말을 안듣냐 엄마 힘들다.. 그렇게 짜증을 풀어내는데 그래도 그 엄마곁에 있겠다며 제 눈치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엄마 기분 안좋은일 있어? 하며 저의 기분을 살피는데.. 정말 그때 아이들 재우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 어린것이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엄마 힘내요. 우리 조금만 이겨내요! 물론 저보다 훨씬 힘든 쌍둥이를 키우시지만 우리 몇년 지나 아이들 바라보며 여유롭게 웃을날이 오겠죠.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우리 모두 행복하길..
엄마라는 이름이 가끔은 벅찰때도있고 정말 다내려놓고싶을때도 있지만 지나고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또 후회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애낳고 젤많이 들었던 생각이 자기가 직접 겪지않으면 절대로 그맘을 알수없고 이해도 할수없다는 거였어요 ㅠㅠ 하나키우는것도 힘든데 첫째 보랴 둥이보랴 얼마나 체력적 정신적 힘드실까요 그래도 틈틈히 영상기록 편집까지 대단하셔요 우연히 떠서 보게됐는데 4편까지 눈물바람으로 보고 진짜 안다는 댓글도 쓰고있네요!! 맘님 그맘을 직접 겪지않아서 다 헤아릴수는없지만 응원해요!! 너무 존경스럽네요 힘들지만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 조금씩 버텨봐요 힘내세요 🤗 멀리서 응원할게요 ㅎㅎ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모두의 맘님 영상 보며 엄마로서 `처음`시도 해본것들이 꾀 많은것 같아요. 로켓프레시 첫 주문도, 매운거 못먹는 우리아이 첫 깍두기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던 둘째에 대한 고민스러웠던 마음에 적극적으로 시술을 해보기로 결심하던 순간에도 모두의맘님 영상과 함께 했네요 :)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가끔 영상 업로드하시면 반가운 마음이에요🤗 특히 이번 영상은 첫째와 나눈 대화를 보며 울컥하는 마음에 응원 댓글 남겨봅니다 🙌
유튜브 댓글 안다는데..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12개월 차 연년생 가정보육중입니다. 남편은 바빠 새벽에 나가 밤9시 10시 들어오니 독박육아중이네여ㅠ 친정엄마랑 둘이서 해도 참 벅차고 힘든데.. 아기 셋 키우며 얼마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실지.. 상상조차 안되네여 그래도 이 시기도 곧 지나가고 아이들이 엄마품 떠나서 뭐든 스스로 하겠다는 시기도 곧 오겠지요. 그때까지 같이 버텨요
백번 공감합니다.. ㅠㅠ 저는 5,6개월 무렵이 가장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죄인이라는 말도 공감되고요.. 무엇보다 첫째만 보면 미어지죠 ..ㅠㅠ 그 마음과 힘듦 고통을 알기에 어떻게 위로해 드리기도.. 어렵습니다 ㅠ 첫째 걱정하느라 아가들 걱정하느라 친정 어머님 고충 생각하느라 맘님의 건강은 바닥이시겠죠 ㅠㅠ 저희 둥이도 아직 13개월이라 이정도의 산만 넘었는데 그 위 지인들의 둥이 아가들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언젠간 슈퍼파워가 되더랍니다~~!! 다른 아가들 부모님들의 아주 큰 과제중 하나인 친구고민 외로움 고민 등등에 걱정이 없으니 든든함만 남는답니다~~ 저는 그 얘기가 부적처럼 탁 와닿아 그 마음으로 버티고 있어요^^; 첫째는.. 6살 7살 되어도.. 그 나이에 맞는 더 정교하게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 쉽지가 않더라고요.. 유치원에서 해야하는 과제며 준비며 늘 혼자만 못해가다보니.. 아인 엄마가 힘드니까 괜찮아 하고 늘 깔끔하게 준비하고 가던아이가 후질근한 모습에 .. 간혹 좀 불편하게 말하는 친구가 너희 엄마는 이런것도 준비 안시키니냐고 하기도 하고 아이는 수업 도중 갑자기 소리 없이 오열하고 무슨일 있었냐고 또 전화받고.. 매일 울며 지냈던것 같습니다 ..ㅠ 너무 어려 마음이 누구보다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엄마의 그 사랑스런 눈빛을 여전히 기억할겁니다!! 저는 첫째와 우리 동생들 어린이집 가면 뭐할까? 언제 할지도 모를 계획만 수두룩하게 세워가며.. 그렇게 마음만 달랬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오늘은 우리 절대 화내지 말고 첫째 꼭 안아줍시다 !!♡
막내가 여기나이로 네살이니까 음 한국나이러 여섯살인가?? 암튼 그때까지 한 8년 운 것 같음 ㅋ 하지만 첫째 로하를 보면서 아 네살 정도 부터 말도 통하고 괜찮구나응 알게되었고 둘째 셋째는 그래도 좀 내 맘에 좀 더 여유를 주며 키운듯. 애들 똥닦다가 끝날 것 같던 내 인생, 이제야 허리좀 펴고 운동시작한지 이틀째 ㅋㅋ 하고싶었던 유튜브와 인스타도 다시 할 수 있을 까 싶었지만 이익물고 다시 일어서고 있는 중 ❤ 같이 힘내요 ❤ 거울 많이 보고 많이 웃고, 미소를 잃지마요😊 저도 카메라랑 거울 보면서 무뚜뚝해져가는 얼굴을 되돌리려 엄청 노력했어요 만든미소라도 미소가 지어지면 행복해져요 화이팅 ❤
하아..첫째의 숙명은 터울이 많아도 어쩔수없나봐요... 저는 태은이가 좀 컸고 모두의 맘 유아반찬으로 검색해서 처음 접한 저는 우와 애기가 저정도 되면 엄마도 진짜 육아 요리를 잘하는구나했거든요~! 그래서 저조차도 쌍둥이지만 그래도 아주 잘해내시겠다했는데 육아는 역시나역시 무조건 힘든거네요! ㅠ 힘내세요!!!!!! 항상 멀리서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변 지인이 없는데다 둥이라니 준비부터 막히는게 많으실 것 같아요 ㅠㅠ 가까이 계시면 많이 챙겨드리고 싶네요.. 첫째 키우고 둥이 키워보니.. 둥이육아는 한명의 아가 키울때랑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쌍둥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찾으며 부부 의견을 많이 모아보시고 절충하시고.. 두분의 마음과 건강에 대한 준비가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힘든 육아에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예뻐할지.. 우리의 건강은 어떻게 챙길지.. 육아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서로의 마음을 도닥여주는 연습 ㅠㅠ 제 지인이라면 그걸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 출산용품 리스트를 하나 검색해 잘 보이는곳에 붙여 두고.. 육아 관련 페어나 정보들을 슬슬 구경하고.. 중고마켓에서 해당하는 용품들을 저렴히 종종 챙겨두고.. 하면서 급하지 않게 익히기만 하시고요~~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들어가는 육아용품 비용은 최대한.. 줄이시고.. 아가들이 조금 컸을 때 교육이나 여행이나 기타 여러가지 해주고자 하시는 부분들을 많이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ㅠ 저의 경우는 꼭 필요한 젖병등을 제외하고는 용품을 두개씩 준비하지 않았고요.. 산후도우미 등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면 (보건소 동사무소 등 문의) 잘 챙겨 주시고요..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여부도 알아보시고요.. 복덩이가 둘이나 찾아왔으니!! 축하 많이 받고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9살 6살 7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은 엄마입니다. 제가 지금 겪고있는 주변에 말할 수 없는 힘듬을 그대로 영상으로 표현해주셔서 영상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도 셋째라서 아주 편하게 키울 줄 알았는데 쌍둥이는 정말 상상 이상 이더라구요. 지금도 선둥이는 배위에 올려놓고 재우면서 영상 본건데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첫째에게 짜증내고 미안하다고 부둥켜안고 울고 그랬는데.. 첫째들은 다 천사인가봐요ㅠ 저희 아이도 괜찮다고 엄마가 지금 힘들어서 그런거 안다고 대답해줘서 더 울었는데.. 태은이는 더 어린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주는게 너무 기특하네요. 지금 힘들지만 언젠가 뿌듯하고 좋은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같이 힘내요.!! 태은이네집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감동스러운 영상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ㅎㅎㅎ
이해합니다.. 저의 경우도 건강 마음 모두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던것 같아요.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는데 결국은 지나갔네요 남편도 그땐 정말 끔찍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두분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고통이 행복으로 더 기우는 시기가 꼭 올겁니다!!
딸아이가 천사네요😢😢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하는지..ㅠ 모나고 아픈 엄마의 마음을 안아주는 기특한 큰아이 너무 대견스러워요ㅠㅠ
저도 6살 첫째 이제 140일 조금 안 된 둥이들 키우고있어요. 둥이들 임신했을 때부터 영상 찾아 보곤 했어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둥이들 육아일기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고 그러고 있어요~ 유투브 영상 보다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혼자가는 길 아니라고.. 그 어려움 힘듦 아픔..또 기쁨 행복함.. 온갖 복잡 미묘한 그 감정들.. 아는 사람 여기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ㅎㅎ 제가 지금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댓글 달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하루도 우리 힘내서 잘 살아내보아요!! :)
늦은밤 잠이 안와 살짝 들러요. 잘 지내고 있으실거라 믿어요~^^ 태은엄마 힘내세요♡
쌍둥이 품고 있어요. 극 현실주의의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육아가 두렵기도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용기를 얻고 갑니다. 멋진 엄마네요. 화이팅입니다!!!!
잘지내시는거죠~? 걱정되네요
늘 응원하고있어요♡
잘지내시죠?혹여나 무슨일 생긴건 아닐까 걱정이되네요ㅠㅠ소식 궁금합니다~
마지막부분 폭풍오열했네요ㅠㅠ 태은이 천사야...♡♡♡
태은이 말에 눈물이 나네요. 둘째고민영상보다 여기로 흘러왔는데
좋은 엄마가 되고싶은 엄마의 마음과
힘에 부쳐 그렇게 하지 못해서 오는
자괴감과 미안함이 너무 이해가 되서
눈물이 같이 나더라구요
태은이가 정말 잘 자라주었네요
엄마의 첫사랑 첫딸, 고마운 존재인거같아요
쌍둥이들 정말 귀엽네요
첫째딸은 참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같아요
저는 쌍둥이 조산해서 하늘나라에 보낸 엄마인데요
쌍둥이 키우는 모습보니..내가 감당할수없었을거같아서 천사가 되어 먼저 간건가..잠깐 그런생각이 들만큼 힘들어보여요
저도 힘든시기 첫째딸이 삶의 이유였고 제 버팀목이었어요
첫째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힘든걸 이겨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돌 조금 지난 둘째 키우는데
첫째에 대한 마음,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영상 과 제 상황이 너무 공감돼요
첫째를 키워봐서 죽을만큼 힘든 시기는 언젠가 지나간다는걸 머리로는 알고있기때문에 참고..참고..마음을 다잡게되는거같아요
아기들 건강히 출산해서 이렇게 키우고있는거 자체로 대단한 엄마입니다 모든걸 완벽히 해낼수없잖아요
언젠가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실거예요^^
저도 마지막에 눈물뚝했네요. 저도 6세 딸. 3세 아들딸 이란성쌍둥이 맘이랍니다. 저를 보는거 같아요. 100%리얼이죠 정말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알수없죠. 대단해보여요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전, 맨날 길어져있는 샤치난 저의 머리며. 후줄근 촌티 스타일이며 알고도 어찌힐수가없네요. 아친에 도시락 3세트싸러 가야하는데 새벽에 깨서 폭풍핸폰중이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펑펑 울며 봤네요.27갤둥이들 등원시키고 땀줄줄 털썩 앉아서 반찬뭐하지 하다가요,,
저는 그 날카로움을 둥이첫째에게,, 그랬었어요ㅜㅜ
나만나쁜엄마라고 ,,자책하던거 내려놓는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아직 ing,,지만 ㅎㅎ 이걸보는 같은상황의 엄마들이 힘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영상 기다릴게요♥
애들 초등됐는데도 예전 생각나며 눈물이 나네요.. 첫째 영상에 폭풍눈물.. 쌍둥이는 열배 힘들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정말 힘드실거 같은데 드릴 말이 이것뿐이네요.. 기운내세요. 잘하시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실거에요.
오늘 문득 생각나 와보았어요
잘지내고 계시길바래요😊
올 여름 제가 맞이해야할 현실이네요. 너무 응원합니다. 정말….역사…딸은 사랑이네요.배불뚝이 호르몬 노예 폭풍오열하고 갑니다.
몇번을다시봤는지몰라요힘들때마다찾아서보게되네요 또한바탕펑펑울고가요ㅜㅜ
젖주며 멍하니 자동재생되어 우연히 봤어요. 4편까지 눈물흘리며 봤네요. 모두의 맘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태은이에 대한 동질감... 6살어린 남동생과 사업체를 운영하느라 힘든 엄마의 짜증과 눈물을 보며 어린시절을 보냈답니다. 마지막에 써주신말처럼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다 엄마를 이해할수있어요.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만 있다면 아이는 혼나도 상처받지않아요..부담 힘내시고, 더 굳건해지시길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맘님우 세상 누구보다 위대한 사람, 엄마입니다..♡
오열했어요. 뱃속에 생각지 않게 쌍둥이가 있는데 벌써부터 첫째에게 너무 미안해서요. 왜 첫째들은 그렇게 마음이 넓고 착하기만 한지... 태은이 정말 기특하네요.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둥이 소식에 행복하고 첫째가 있다는 사실에 벌써 코끝이 찡해오네요.. ㅠㅠ 첫째를 좀 돌봐주실 수 있는 가족이 안계실까요 ㅠㅠ 저는 1년동안 도저히 답이 안나와 주말부부 감행하고 친정쪽으로 이사했어요 ㅠㅠ 우리 소중한 첫째가 엄마의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 맘님도.. 보통 몸상태가 아니실텐데 ㅠㅠ 건강 잘 챙기셔요!! 화이팅♡
전 첫째 3개월 접어든 딸하나 키우는데도 힘든데 모두의맘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ㅠㅠ 중간중간에 잠을 푹 잘수 있는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휴ㅠㅠ
태은이는 천사인가봅니다 ...♡
잘지내고계시죠? 소식이넘없어서 궁금하고 한편으론걱정도되서 드문드문 채널엔들어왔는데 댓글은 안남기고 기다렸었거든요.ㅎㅎ 둥이들도 태은이도 엄마도 잘계시리라믿어요~ 저도둘째가어느덧 9개월이됐어요ㅎ 첫째 유치원 생활 시작하며 도움을많이받았는데, 넘소식이궁금합니다♡ 더운날 모마님 식구들모두건강하시길바랄게요♡
모두의 맘님...아오... 영상보면서 울컥했어요... 같은 동네에 산다면 달려가서 도와드리고 싶어요...세상에서 제일 소중하지만 힘든 육아... 남편이 곁에서 도와주셔도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도맡아 육아하실텐데...
응원해요... 한국가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엄마들에게 가장 큰 힐링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누군가 잠시라도 육아를 도와주는 것이잖아요...
그나저나 태은이 넘 잘 컸네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따뜻한 말도 할 줄 알고... ♥
영상 1편부터 다봤는데 짠한맘이 드네요.생각 같아서는 가서 아기들도 돌봐주고 집안일도 거들어 도와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째든 시간은 갑니다.아이들은 커갈것이고 나중에 그시절이 사뭇 그리울때가 오니 멘탈 잘 잡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엄마는 위대합니다.
아이들 이제 많이 컸죠? 예쁘지만 정말 힘든시기일것 같아요..ㅎㅎ아이메뉴 찾아보다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소식도 모두의맘님 알찬정보도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홧팅하세요!!!^^♡
아 자꾸 눈에서 눈물ㅇㅣ ... 이 모든 걸 어찌 버티셨을까ㅠㅠ
저번에댓글남긴9개월남매둥이맘입니다..영상보면서많이울었네여..ㅠ 백퍼공감갑니다..저두몸과맘이..ㅠ 전친정엄니랑공동육아하는데도아직도눈물바램인데혼자서세아이케어에대단하세요.영상잘봤습니다.^^
에고 눈물이납니다, 태은이는사랑이네요.. 너무예쁘네요! 13갤애기하나키우는것도 힘든데.. 얼마나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우리화이팅합시다:)♡♡
아뇨~~ 13개월 아가 너무 힘듭니다!! 글이 너무 늦어 지금 14개월 넘었으려나요... 뭔가 그 한꺼번에 몰아치는것 딱 그것을 제외하고는.. 저두 외동일때가 더 힘들었어요 !!! 엄마 혼자 모든 공백을 다 메워줘야 해서 쉴 틈이 없으시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어머딸 말하는게 너무이쁘네요 눈뮬이 ㅠㅠ
저도 7살 첫째, 4개월 둘째 쌍둥이 육아 중입니다. 너무 공감되어 울면서 영상 봤어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 예비맘인데 제 미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뇌로 이해하는거라 유튜버님 속을 다 알 수 없지만, 넘치는 사랑으로 아가들을 충분히 잘 키워내시는거 같아요. 이미 대단하십니다!^^//
첫째5살에 둘째 고민하고 있어서 찾다가 보게되었어요. 이미 훌륭한 엄마세요. 한명 키울때도 영상찍고, 편집하고, 해보려해도 안됐는데...모두맘님은 이렇게 영상으로 소통 하시니.. 6갤까지만이라도 참 대단하신군이셔요!
잘지내시는걸까요? 혹 많이 힘드신걸까요
자주 정주행하며 기다리고있어요
힘드신거라면 덜 힘드시길 기도할게요
근황이 궁금해 올만에 와보아요,,^^
안녕하세요
3:40에나오는아기쇼프트의자어디꺼예요😊😊😊?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글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휴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글도 주시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잘 지내시죠? 쌍둥이들 많이 컸으려나요..? 천천히 육아하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너무 좋은 엄마에요!!!!! 언제나 항상 응원해요:)
동영상보며 하루를 마무리~!! 오늘 하루를 뒤돌아보게하는 영상이에요 ..ㅠ 내일도 힘내봅니당!!! 화이팅!
태은아 ㅠㅠ 저도 첫째 7살 둘째 3살인데 첫째를 다그칠때마다 그랬는데… 아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기를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모두의 맘!
둥이임신했을때 영상보고 각오는 했지만
지금 아들둥이 백일째 키우는중인데 상상을 초월해요..
부모님찬스도 못쓰는 형편이라 진짜 미쳐돌아가요ㅋ
둥이들은 원더윅스따위 없이 매일이 원더윅스고
백일의 기적이 그다지 느껴지지도 않고 몸은 회복도 안되고 감정기복은 심해져서 애한테 소리치고 울고불고..
그러다가 아이들이 웃으면 그게 또 사르륵 녹고ㅜㅜ
진짜 쌍둥이 안키워본사람들은 모르는 쌍둥이육아..
아이가 둘 생긴다고 2배힘든게 절대 아님..열배는힘듬..
태은이 너무 감동..ㅠㅠㅠ 초산모 쌍둥이 13주차에요. 그동안 모두맘님 히스토리 보면서 잔뜩 겁먹고 있다가 막판에 태은이가 한 말에 랜선이모 완전 감동 받았어요. 초기만해도 그저 배부르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조산, 그리고 출산 이후의 저의 삶과 아기들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고 매번 부족함을 느낄 둥이 생각하면 벌써부터 짠하네요. 게다가 첫째까지 있으셨으니...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지만 아기들이 걸어다니는 시기가 되셨으려나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당:)
오랜만에채널들어왔어요ㅎㅎ저도 둘째낳은지 백일지나서 이제조금 여유가생겼는데 둥이들잘크고있지요? 모두의맘님 소식이넘궁금합니다. 태은이도잘지내는지도요ㅎㅎ저는 3월에 첫째 유치원보내는데 예전에올려주는영상이참많은도움이됐어요. 밝고씩씩하신 모마님 여유가 생기시면다시돌아오셔요ㅎㅎ
저는 지금 갓 23일된 신생아와 3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불과 몇일전의 삶이 상상이 되지 않을 만큼 수유하느라 바쁜 삶을 보내고 있죠. 그런데 저도 모르게 둘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첫째아이에게 풀고 있더라구요.. 다 하지말라 왜 말을 안듣냐 엄마 힘들다.. 그렇게 짜증을 풀어내는데 그래도 그 엄마곁에 있겠다며 제 눈치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엄마 기분 안좋은일 있어? 하며 저의 기분을 살피는데.. 정말 그때 아이들 재우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 어린것이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엄마 힘내요. 우리 조금만 이겨내요! 물론 저보다 훨씬 힘든 쌍둥이를 키우시지만 우리 몇년 지나 아이들 바라보며 여유롭게 웃을날이 오겠죠.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우리 모두 행복하길..
너무 와닿아 글남겨요 저도 둥이낳고 큰애에게 모진말 모진표정 그로인해 결핍이생겨 지금 불안감 있어요 큰애의맘까지 도닥이기에 제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엄마이기에 부족한게 항상 미안하고 후회하고 초등 4학년된 아들이지만 지금 최고로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잘봤어요 절 본거 같아 그때생각도 나고 응원하게 되네요 우리 더 힘내보아요^^
엄마라는 이름이 가끔은 벅찰때도있고 정말 다내려놓고싶을때도 있지만 지나고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또 후회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애낳고 젤많이 들었던 생각이 자기가 직접 겪지않으면 절대로 그맘을 알수없고 이해도 할수없다는 거였어요 ㅠㅠ 하나키우는것도 힘든데 첫째 보랴 둥이보랴 얼마나 체력적 정신적 힘드실까요 그래도 틈틈히 영상기록 편집까지 대단하셔요 우연히 떠서 보게됐는데 4편까지 눈물바람으로 보고 진짜 안다는 댓글도 쓰고있네요!! 맘님 그맘을 직접 겪지않아서 다 헤아릴수는없지만 응원해요!! 너무 존경스럽네요 힘들지만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 조금씩 버텨봐요 힘내세요 🤗 멀리서 응원할게요 ㅎㅎ
이제 곧 쌍둥이 아빠가 됩니다.. 보기만해도 힘듦이 느껴지네요 ㅜㅜ 화이팅 입니다..
육아 잘하고 계신가요? 궁금해서 와봤어요^& 화이팅 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모두의 맘님 영상 보며 엄마로서 `처음`시도 해본것들이 꾀 많은것 같아요.
로켓프레시 첫 주문도, 매운거 못먹는 우리아이 첫 깍두기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던 둘째에 대한 고민스러웠던 마음에 적극적으로 시술을 해보기로 결심하던 순간에도 모두의맘님 영상과 함께 했네요 :)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가끔 영상 업로드하시면 반가운 마음이에요🤗 특히 이번 영상은 첫째와 나눈 대화를 보며 울컥하는 마음에 응원 댓글 남겨봅니다 🙌
화이팅!
7살 첫째 4갤둥이 키우고 있어요
임신중에도 봤지만 다시봤는데 울컥하네요
많이 힘드시죠 우리힘내요^^
유튜브 댓글 안다는데..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12개월 차 연년생 가정보육중입니다. 남편은 바빠 새벽에 나가 밤9시 10시 들어오니 독박육아중이네여ㅠ 친정엄마랑 둘이서 해도 참 벅차고 힘든데.. 아기 셋 키우며 얼마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실지.. 상상조차 안되네여 그래도 이 시기도 곧 지나가고 아이들이 엄마품 떠나서 뭐든 스스로 하겠다는 시기도 곧 오겠지요. 그때까지 같이 버텨요
ㅠㅠ 태은아❤
에궁 감사합니다♡♡
둥이들 이제 많이 컸겠죵!!
저 완전 폭풍 오열했네요. ㅠㅠ 첫째 이제 5살, 6개월 아들둥이 키우고 있어요. 딱 6개월되니 서로 안기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첫째도 태은이보다 어린 5살. 저는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데.. 친정엄마한테도 항상 죄인이예요. 남편은 1주일에 1시간도 맘편하게 도와줄수 없는 일로 너무 바쁜 시기구요. 첫째가 유치원에서 감기에 걸려와서 둥이들까지 2주동안 항생제를 먹으며 기침하고 분유만 먹으면 토하고 콧물이 줄줄... 정말... 내가 한계에 다다랗구나 느꼈는데. 저는 첫째 40개월전에는 짜증 화, 훈육 한번 해본적이 없는데. 요즘 첫째가 저를 무서워하더라구요. 제가 화내는게 무섭다고... 첫째랑 둘이서 맘 편하게 여행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네요..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ㅠㅠ 저는 5,6개월 무렵이 가장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죄인이라는 말도 공감되고요.. 무엇보다 첫째만 보면 미어지죠 ..ㅠㅠ 그 마음과 힘듦 고통을 알기에 어떻게 위로해 드리기도.. 어렵습니다 ㅠ 첫째 걱정하느라 아가들 걱정하느라 친정 어머님 고충 생각하느라 맘님의 건강은 바닥이시겠죠 ㅠㅠ 저희 둥이도 아직 13개월이라 이정도의 산만 넘었는데 그 위 지인들의 둥이 아가들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언젠간 슈퍼파워가 되더랍니다~~!! 다른 아가들 부모님들의 아주 큰 과제중 하나인 친구고민 외로움 고민 등등에 걱정이 없으니 든든함만 남는답니다~~ 저는 그 얘기가 부적처럼 탁 와닿아 그 마음으로 버티고 있어요^^; 첫째는.. 6살 7살 되어도.. 그 나이에 맞는 더 정교하게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 쉽지가 않더라고요.. 유치원에서 해야하는 과제며 준비며 늘 혼자만 못해가다보니.. 아인 엄마가 힘드니까 괜찮아 하고 늘 깔끔하게 준비하고 가던아이가 후질근한 모습에 .. 간혹 좀 불편하게 말하는 친구가 너희 엄마는 이런것도 준비 안시키니냐고 하기도 하고 아이는 수업 도중 갑자기 소리 없이 오열하고 무슨일 있었냐고 또 전화받고.. 매일 울며 지냈던것 같습니다 ..ㅠ 너무 어려 마음이 누구보다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엄마의 그 사랑스런 눈빛을 여전히 기억할겁니다!! 저는 첫째와 우리 동생들 어린이집 가면 뭐할까? 언제 할지도 모를 계획만 수두룩하게 세워가며.. 그렇게 마음만 달랬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오늘은 우리 절대 화내지 말고 첫째 꼭 안아줍시다 !!♡
하...새벽부터 영상보고 첫째아이 말에 눈물이나네요 이맛에 키우는 힘이 되시겠어요^^저도 아내에게 더욱 감사해야겠어요
잘지내시나요?
문득생각나서들어왓어요
보고싶습니다
잘지내고계신가요~~ 걱정되네요ㅜㅜ
시간 되실때 커뮤니티로라도 소식 전해주셔요
나 왜 울어 ㅠㅠㅠ 현대 시대에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여자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감정들을 콕 찝어내셨네요. 일단 눈물 좀 닦구요 ㅜㅜ
hey you made it through 2020! Improved channel. Unique. Electrifying! Bye for now!
막내가 여기나이로 네살이니까 음 한국나이러 여섯살인가?? 암튼 그때까지 한 8년 운 것 같음 ㅋ 하지만 첫째 로하를 보면서 아 네살 정도 부터 말도 통하고 괜찮구나응 알게되었고 둘째 셋째는 그래도 좀 내 맘에 좀 더 여유를 주며 키운듯. 애들 똥닦다가 끝날 것 같던 내 인생, 이제야 허리좀 펴고 운동시작한지 이틀째 ㅋㅋ 하고싶었던 유튜브와 인스타도 다시 할 수 있을 까 싶었지만 이익물고 다시 일어서고 있는 중 ❤ 같이 힘내요 ❤ 거울 많이 보고 많이 웃고, 미소를 잃지마요😊 저도 카메라랑 거울 보면서 무뚜뚝해져가는 얼굴을 되돌리려 엄청 노력했어요 만든미소라도 미소가 지어지면 행복해져요 화이팅 ❤
잘지내세요? 보고싶고 걱정되기도해서 댓글남겨요~ 괜찮으신가요? 소식기다릴께요~~♡
하아..첫째의 숙명은 터울이 많아도 어쩔수없나봐요... 저는 태은이가 좀 컸고 모두의 맘 유아반찬으로 검색해서 처음 접한 저는 우와 애기가 저정도 되면 엄마도 진짜 육아 요리를 잘하는구나했거든요~! 그래서 저조차도 쌍둥이지만 그래도 아주 잘해내시겠다했는데 육아는 역시나역시 무조건 힘든거네요! ㅠ 힘내세요!!!!!! 항상 멀리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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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지난 딸아이 한명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우연히 둘째고민하는 영상을 봤고 이쁜 목소리로 동생 두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유도 먹여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겠다고 ❤️ 결국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두명의 천사로
7세 첫째와 42일 둥이키우고 있는 맘이예요
첫째에 대한 마음 너무 와닿아요 ㅠㅠㅠㅠ
저희 부부 쌍둥이 임신 10주차입니다. 첫 아이에 주변지인들이 아이가 없어 뭐부터 구매야해 할지 뭐가 필요한지 하나하나 미리 준비하고 싶은데 너무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변 지인이 없는데다 둥이라니 준비부터 막히는게 많으실 것 같아요 ㅠㅠ 가까이 계시면 많이 챙겨드리고 싶네요.. 첫째 키우고 둥이 키워보니.. 둥이육아는 한명의 아가 키울때랑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쌍둥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찾으며 부부 의견을 많이 모아보시고 절충하시고.. 두분의 마음과 건강에 대한 준비가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힘든 육아에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예뻐할지.. 우리의 건강은 어떻게 챙길지.. 육아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서로의 마음을 도닥여주는 연습 ㅠㅠ 제 지인이라면 그걸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 출산용품 리스트를 하나 검색해 잘 보이는곳에 붙여 두고.. 육아 관련 페어나 정보들을 슬슬 구경하고.. 중고마켓에서 해당하는 용품들을 저렴히 종종 챙겨두고.. 하면서 급하지 않게 익히기만 하시고요~~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들어가는 육아용품 비용은 최대한.. 줄이시고.. 아가들이 조금 컸을 때 교육이나 여행이나 기타 여러가지 해주고자 하시는 부분들을 많이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ㅠ 저의 경우는 꼭 필요한 젖병등을 제외하고는 용품을 두개씩 준비하지 않았고요.. 산후도우미 등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면 (보건소 동사무소 등 문의) 잘 챙겨 주시고요..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여부도 알아보시고요.. 복덩이가 둘이나 찾아왔으니!! 축하 많이 받고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3편까지보면 눈물짓다 4편보러갑니다
외동딸 키우는 둘째 고민 보고 들어왔어요~
외동딸 키우시고 최근 동영상을 보니 쌍둥이...😊
너무 축하드려요!
외동딸 고민, 어그 보고 들어왔는데(현재)는 어떠세요?
둥이는 사랑이지만 외동맘들에게 꼭 둘은 낳으라고 추천 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9살 6살 7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은 엄마입니다.
제가 지금 겪고있는 주변에 말할 수 없는 힘듬을 그대로 영상으로 표현해주셔서 영상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도 셋째라서 아주 편하게 키울 줄 알았는데
쌍둥이는 정말 상상 이상 이더라구요.
지금도 선둥이는 배위에 올려놓고 재우면서 영상 본건데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첫째에게 짜증내고 미안하다고 부둥켜안고 울고 그랬는데..
첫째들은 다 천사인가봐요ㅠ 저희 아이도 괜찮다고 엄마가 지금 힘들어서 그런거 안다고 대답해줘서 더 울었는데..
태은이는 더 어린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주는게 너무 기특하네요.
지금 힘들지만 언젠가 뿌듯하고 좋은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같이 힘내요.!!
태은이네집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감동스러운 영상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ㅎㅎㅎ
쌍둥이 7개월차 아빠입니다
와이프 우울증에 바로 어린이집 보내기로 했습니다
쌍둥이는 축복이자 고통입니다
이해합니다.. 저의 경우도 건강 마음 모두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던것 같아요.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는데 결국은 지나갔네요 남편도 그땐 정말 끔찍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두분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고통이 행복으로 더 기우는 시기가 꼭 올겁니다!!
와 ~~
힘든때
하지만
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좋았어 ~~~
잘지내시나요 추가소식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