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 청년으로서 아직 살아온 삶은 적지만 최근에서야 책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책을 읽어야하는 것, 재미없는 것 정도로만 알고있었지만 삶이 정말로 힘들게 느껴질 때 내가 분명히 겪지만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고통을 책을 읽음으로써 해소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심리학, 철학 등의 책들에 굉장히 몰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다른 주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겠요. 그렇지만 저의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니 공감을 하지 못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책을 읽을 때가 아니라 대학공부를 해서 취업준비를 할때라고,,” 물론 제가 저의 전공과 관련없는 책들을 열심히 읽는 것이 탐탁치 않게 여겨지고,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느끼고 걱정으로 해준 이야기겠지요. 그렇지만 책을 읽음으로 나의 영혼과 마음을 마주대하는 것을 제 평생 인생동안에 놓을 생각은 절대 없을겁니다. 저의 결론은 사회적인 기대와 기준, 편견을 내려놓고 개인이 원하는 책을 찾는 것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입니다.
독서란 평생 즐기는거죠~사람 친구 보다 훨씬 중요한!! 평생 곁에 두어야 할 친구이자 스승이구요~아!책을 못즐기고 있어도 괜찮습니다.즐긴다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읽어도 됩니다.그리고 책을 읽었으니 실천해야 한다는 강박 역시 아무 쓸데 없구요.개인적으로 44살에 싱글이지만,책을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책을 사랑한다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누구에게든"나는 책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되는거죠~불가능 하다면 쭉 혼자라도 그것대로 좋구요~농담아니구요~ㅎ 누가 뭐래도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가 사는거니까요.
책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책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어쩌면 한권의 책으로도 불씨가 크게 번져나갈 수도 있겠지만,그 한권을 읽기 위해서도 인내심이 필요하니까요.시를 통해 접근하는 것도 괜찮구요.기왕이면 길이가 한두페이지 정도 되는 현대시로. 종이 만화책 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고.요즘 도서관엔 웹툰을 책으로 낸 것도 다양하고 많거든요.다양한 장르의 만화책을 넘나들며 즐길 정도가 되면 자연스레 문학쪽으로 흥미가 옮겨 갈겁니다.마지막으로 세상에 그 무엇도 인내의 시간을 갖지 않고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흔히들 많이 하는 취미나 놀이인 당구도 인내심과 멈추지 않는 공부 없이는 즐기기 어렵죠.그러나 당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다 보면,친구들이랑 같이 해도 즐겁고.혼자해도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거죠.취미로는 좀 멀게 느껴질지 몰라도 양궁 같은 스포츠도 그렇고.노래나 악기 연주 역시 그렇고.온라인 플레이의 과도한 경쟁 보다 싱글플레이의 재미가 탄탄한 pc게임들 역시 마찬가지죠.세상에 그 무엇도 쉬운건 없다는거죠.
책을 읽기에 앞서 본인의 독서 수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고전책 위주로 도전했다가 완독을 항상 실패했었는데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소설책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에 잠도 안자가며 읽더니 그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느꼈어요 그 이후 점점 욕심이 생겨서 이 책도 도전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읽었더니 전과는 다르게 술술 읽히고 완독도 하고 뿌듯함도 느껴지더라구요 독서도 기초가 탄탄해야 그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그 때 깨달았어요
저는 먼저 이북리더기를 통해서 이북을 다운받아서 읽어요 이북으로 읽을때는 1권을 2~3권으로 나눠서 올리는 경우들이 있어서 부담없이 읽는데 읽은 책중에서도 몇번을 반복해서 읽게된다거나 아...이책은 실물 도서로 소장해서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들은 서점으로가서 구매를 하는편이예요 종이책으로 읽을때의 느낌은 또 다른 감동을 주거든요📖
서평과 목차를 보고 책을 고르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긴 한데...책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면,한권의 끌리는 책을 읽었을때 그 책과 연관되는 책을 서점에서 찾지 말고 도서관에서 느긋하게 고르는게 훨씬 낫습니다.책이 또다른 책을 연결해주고 길을 열어주거든요.가장 중요한 건 문장이 쉽게 이해되고 자신의 흥미와 재미를 일으키는 책부터 시작하라는 거죠. 덧붙여 책 선택에 실패해서 속았다거나 시간만 낭비했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그 생각은 사실 그 순간에만 드는 생각이기 쉬우니까요.세월은 흐르는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니까요
블퀘... 아이다랑 벤허네요 ㄷㄷ 벌써 옛날이다
저도 20대 청년으로서 아직 살아온 삶은 적지만 최근에서야 책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책을 읽어야하는 것, 재미없는 것 정도로만 알고있었지만 삶이 정말로 힘들게 느껴질 때 내가 분명히 겪지만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고통을 책을 읽음으로써 해소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심리학, 철학 등의 책들에 굉장히 몰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다른 주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겠요.
그렇지만 저의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니 공감을 하지 못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책을 읽을 때가 아니라 대학공부를 해서 취업준비를 할때라고,,” 물론 제가 저의 전공과 관련없는 책들을 열심히 읽는 것이 탐탁치 않게 여겨지고,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느끼고 걱정으로 해준 이야기겠지요. 그렇지만 책을 읽음으로 나의 영혼과 마음을 마주대하는 것을 제 평생 인생동안에 놓을 생각은 절대 없을겁니다.
저의 결론은 사회적인 기대와 기준, 편견을 내려놓고 개인이 원하는 책을 찾는 것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입니다.
독서란 평생 즐기는거죠~사람 친구 보다 훨씬 중요한!! 평생 곁에 두어야 할 친구이자 스승이구요~아!책을 못즐기고 있어도 괜찮습니다.즐긴다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읽어도 됩니다.그리고 책을 읽었으니 실천해야 한다는 강박 역시 아무 쓸데 없구요.개인적으로 44살에 싱글이지만,책을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책을 사랑한다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누구에게든"나는 책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되는거죠~불가능 하다면 쭉 혼자라도 그것대로 좋구요~농담아니구요~ㅎ 누가 뭐래도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가 사는거니까요.
어린 학생이 똑똑 하시군요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100가지 이유를 들어도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은 책 읽기 힘들다
책이 재밌어서 읽는 사람은 아무 이유가 없어도 알아서 책 찾아서 읽지
책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책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어쩌면 한권의 책으로도 불씨가 크게 번져나갈 수도 있겠지만,그 한권을 읽기 위해서도 인내심이 필요하니까요.시를 통해 접근하는 것도 괜찮구요.기왕이면 길이가 한두페이지 정도 되는 현대시로. 종이 만화책 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고.요즘 도서관엔 웹툰을 책으로 낸 것도 다양하고 많거든요.다양한 장르의 만화책을 넘나들며 즐길 정도가 되면 자연스레 문학쪽으로 흥미가 옮겨 갈겁니다.마지막으로 세상에 그 무엇도 인내의 시간을 갖지 않고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흔히들 많이 하는 취미나 놀이인 당구도 인내심과 멈추지 않는 공부 없이는 즐기기 어렵죠.그러나 당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다 보면,친구들이랑 같이 해도 즐겁고.혼자해도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거죠.취미로는 좀 멀게 느껴질지 몰라도 양궁 같은 스포츠도 그렇고.노래나 악기 연주 역시 그렇고.온라인 플레이의 과도한 경쟁 보다 싱글플레이의 재미가 탄탄한 pc게임들 역시 마찬가지죠.세상에 그 무엇도 쉬운건 없다는거죠.
베스트셀러 코너를 없애고 실험하는게 더 타당성 있을것 같아요 그분들은 어차피 베스트셀러라고 생각하고 고른거니까요 실제 평소 그 평대 매출액과도 비교해야 할 것 같고요
에이씨 이러면 또 이 책은 내 운명이양♡ 이라면서 또 살 것 같은데 궁금해서 들어오게됨
책을 읽기에 앞서 본인의 독서 수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고전책 위주로 도전했다가 완독을 항상 실패했었는데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소설책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에 잠도 안자가며 읽더니 그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느꼈어요
그 이후 점점 욕심이 생겨서 이 책도 도전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읽었더니 전과는 다르게 술술 읽히고 완독도 하고 뿌듯함도 느껴지더라구요
독서도 기초가 탄탄해야 그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그 때 깨달았어요
나는 진짜 예전에는 책을 일주일에 3,2권씩 읽으면서 몰입해서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읽었는데 학교에서도 그래서 종소리도 맨날 뭣 듣고 그랬음. 그래서 친구도 필요 없었음. 책이 내 친구니까....
책의운명 너므 좋아요. 시리즈 계속 늘려주세요 😀
책은 뭔가 저자의 이야기를 '저자 바로 앞에서' 듣는 느낌이죠..
결국 책판매는 마케팅이라는 거군요.
저는 먼저 이북리더기를 통해서 이북을 다운받아서 읽어요 이북으로 읽을때는 1권을 2~3권으로 나눠서 올리는 경우들이 있어서 부담없이 읽는데 읽은 책중에서도 몇번을 반복해서 읽게된다거나 아...이책은 실물 도서로 소장해서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들은 서점으로가서 구매를 하는편이예요 종이책으로 읽을때의 느낌은 또 다른 감동을 주거든요📖
1. 서평으로 좋은 책을 살 확률을 높이자.
2. 많이 실패하면서 자기한테 맞는 책을 찾아가자.
3. 베스트셀러 외에 알려지지 않은 책들에도 관심을 갖자.
자기만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만들 수 있으면 좋죠
몰입의 즐거움은 역시 책이죠
김호연 작가의 망원동브라더스 제가 몰입한 책 입니다
0:58 이런 몰입은 게임이 최고지
평소에 주로 베스트셀러 내에서 책을 구매해온 저로서는 정말 유익한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서평과 목차를 보고 책을 고르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긴 한데...책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면,한권의 끌리는 책을 읽었을때 그 책과 연관되는 책을 서점에서 찾지 말고 도서관에서 느긋하게 고르는게 훨씬 낫습니다.책이 또다른 책을 연결해주고 길을 열어주거든요.가장 중요한 건 문장이 쉽게 이해되고 자신의 흥미와 재미를 일으키는 책부터 시작하라는 거죠. 덧붙여 책 선택에 실패해서 속았다거나 시간만 낭비했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그 생각은 사실 그 순간에만 드는 생각이기 쉬우니까요.세월은 흐르는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니까요
실험 책들 제목 다 궁금합니다 !!!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음..
책 많이 파는 법
온 오프라인 노출도, 베스트셀러 자리 돈주고 사기, 읽었을 때 기분 좋은말들을 썼는가?
떠들썩한 광고 보다는 입소문을 듣고 사는게 너 나은듯
실패를 경험하라=돈을 날리다/도서관에서 책을 읽다=무료로 취향을 알다 이상한데? 왜 실패해야하지?
저도 전공책이 아닌이상은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봐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역시 마음에 안들면 몇 페이지 안 읽고 반납하고 그런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 어느새 알더라고요 맞는 스타일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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