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화장실 바닥타일 들뜸 하자 철거 원인은 무엇일까요?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난방이 들어오는 바닥에 타일 시공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평탄한 거실에 시공도 쉽지 않은데
    구베가 급격한 곳에 시공시 많이 범하는
    된밥 똥바리 시공
    왜 이런 시공을 할수 밖에 없을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6

  • @김종관-w9d
    @김종관-w9d 2 года назад +1

    난방바닥에는 드라이픽스 사용해야 합니다. 압착도 열팽창과 수축에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 @artist-hwani
    @artist-hwani 3 года назад +3

    저런 타일 시공은 방통위 압착으로 시공을 하는데
    일단 방통(바탕)면이 갑입니다. 그래서 압착들이 붙어 있고.
    타일(포슬레인)이 을이 되죠.
    이런 시공들은 유독 바닥이 아닌 벽도 마찬가지인데
    일반적인 시공으로 볼때는 수분의 작용이 엄청 중요하죠.
    오히려 사모레로 바닥잡고 노릿물을 뿌려 타일을 붙이는게 하자가 덜납니다.
    왜냐면 사모래의 수분이 오랫동안 지속하기 때문에 타일면에 수분이 흡수가 되어 접착도가 강하게 발생하죠.
    그런데 유독 압착 방식에서 하자들이 많이 납니다.
    본드바리도 마찬가지로 바탕면에 본드를 먼저 바른곳에 접착제는 남아 있으나. 일반적인 시공시 타일면엔 습기만 빨아버리고 굳어버리죠.
    저 상태에서 바탕면에 압착을 바르고 타일면에 한번만 배면 처리를 해준다면 (서로 갑이 되는고죠) 접착도가 올라가는것이고
    배면처리도 바로하고 붙이는것보단 발라놓고 시간을 두고 붙인다면 접착은 몇배가 됩니다.
    본드바리는 대부분 도기이기 때문에 바탕면(석고.합판.콘크리트.미장.타일.샌드위치등등) 흡수면 비흡수면 상황을 바탕으로 바탕처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있고
    시공시 오픈타임은 기본이지만
    살포시 눌러붙이는 시공은(개나줘버리고) 안되고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치고 비비고 하는게 접착력이 좋겠죠.
    벽면이 반듯하지 않은 (고승각 타일 떠붙임) 벽은 타일이 커지면서 접착면이 떨어지니
    본드 갈갈이 작업도 중요하지만 타일의 휨성을 계산해서 붙이고 떼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서 작업을 한다면
    하자는 줄어듭니다.
    제가 26살때 타일일을 시작했고. 하자유형들을 많이 목격하며 시공.땜방을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을 잘알고 작업을 했으며
    주변에서 일 잘하고 꼼꼼하다고 일들을 많이 부탁하십니다.
    영업한번 한적없이 오랜동안 십수년이상을 같이 해온 거래처들이 많습니다.^^

    • @tile119
      @tile119  3 года назад +1

      오우 반가 워요 제 계정에 놀러와 주시고 감사 드려요
      저 역시 노릿물 시공 현장에 하자 보수는 그닥 좋아 하지 않아요
      말씀 하신데로 잘 붙어 있는 곳도 많지만
      엉망인 곳이 더 많아서 ㅎㅎㅎ

    • @artist-hwani
      @artist-hwani 3 года назад +1

      @@tile119 그건 기술자의 능력입니다.
      같은 아파트라도 동.라인에 따라서 설비.타일.메지가 다릅니다.
      한사람이 다 할수가 없이 나눠서 치기 때문이죠.
      오랜동안 후배팀들의 시공을 보면서 퀄리티 클라스의 차이를 자주봅니다.

  • @kimth299
    @kimth299 3 года назад +1

    욕실난방 바닥시공방법에서 노릿물시공과 압착시공 둘 중 선택은 어느게 나은가요?

    • @tile119
      @tile119  3 года назад

      노릿물 시공간 백시멘트로 질게해서 들어가는 방식은 점밀도와 빈공간이 없이 흡착되는 장점으로 더 좋으나 올시멘트 특성상 급격한 온도변화시 균열 및 박리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