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Foreign student's Vlog in Canada as a grade 11 🇨🇦ㅣKorean • Study •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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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3
  • Hello!
    It’s been a really long time since I uploaded my last video… (I apologize...)
    Actually, this video didn't end up being a video that involved a lot of studying because I couldn't film it on busy days.
    I wanted to share with you everything about how I study, how much I study, and about my school life, but this semester was crazy busy and challenging for me...
    However, I still hope you enjoy it!
    Always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
    p.s. As soon as I became a grade 11, I got so busy that I couldn't even film or edit the videos 🥲
    There are so many unedited videos that I want to share with you all... But I don't know if I can finish editing quickly.
    Today's video was taken in October,
    but you can barely find the days I filmed two days in a row because every day was a survival for me.
    The reason I was able to upload the video now, is because this week is the last week before winter break, and since there is less homework and exams than I thought,
    I was somehow able to finish the video that I've been editing in my spare time for 2 months... !!! 😭😭
    I mean... my winter break is 2 weeks, so it doesn't really provide much time for me to catch up on the videos...
    But I'll do my best to bring more videos!
    This semester was a very difficult time mentally and physically, but I think I was able to go through it after reading the warm comments from the past videos 🫶 (I am always so grateful)
    Since the last video uploaded was taken in June, there were lots of fun things that happened within those four months from June to October
    So I'll try to upload it one by one, even if it takes some time!
    Thank you for waiting for my videos,
    I'll have a great winter break so I can share videos more often with you guys 👏
    .
    .
    ✉️ Contact
    Mail: yeontube27@gmail.com
    Instagram: / _iyeon_u

Комментарии • 13

  • @Mai26369
    @Mai26369 3 дня назад +2

    I love your videos very much. i fan from Egypt ❤
    Keep going ❤❤

    • @dndusdl_
      @dndusdl_  2 дня назад +1

      Thank you so much 🥹

  • @dishaakumar9078
    @dishaakumar9078 3 дня назад +1

    I am sorry i couldn't stop myself from subscribing you 😅❤❤❤

    • @dndusdl_
      @dndusdl_  2 дня назад

      🙌🙌 I can’t stop myself from thanking you 🫣

  • @trixyi28
    @trixyi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finallyyy it's posted🎉

    • @dndusdl_
      @dndusdl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ongrats you’re the first comment 🎉🎉🎉

  • @rim64
    @rim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Dude not the English memories coming back to me with this video 😭😭

    • @dndusdl_
      @dndusdl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here’s more to come 🥲

  • @wontcry
    @wontc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WE LOVE YOU

    • @dndusdl_
      @dndusdl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 @user-sd7bu7xp6v
    @user-sd7bu7xp6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 10학년으로 6개월간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기로 했는데요 과학,수학,역사,영어 네 과목을 필수로 듣는다고 하네요..그런데 외국에서 학교다니는 것 뿐만아니라ㅡ캐나다는 여행을 가본적도 없어서 모르는게 잔뜩인데요.몇 가지 여쭈어볼게 있어요.저는 올해 2월 12일 캐나다 입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
    1.수학,과학,영어,역사 공부법
    수학은 고1 상 하 다 선행한 상태입니다.수학은 홈스테이를 같이 할 친구가 보내준 자료를 보니 진도엔 문제가 없지만 몇몇 전문용어,단어들이 햇갈려 못 풀것 같은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다행 수치가 나와있어 숫자들로 어느정도 유추하면서 풀 순 있겠더라구요.역사는 10학년 1학기때 들어가는거라 학교 친구들과 같이 진도를 나갈 것 같아요 수학처럼 모르는 단어(전문용어)가 나올때 막히는 건 어떻게 해야할까요.영어는 일상 대화에 문제는 없지만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면 간혹 몇 단어 못 알아들을때가 있습니다.과학이 사실 가장 걱정인데요..통합과학 즉 생명,화학,물리 다 끝냈는데요 과학 자체에 '광합성'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표기 해놓으면 못 알아듣습니다.가장 전문용어가 많은 과목이 과학 같은데요 수업시간 도중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손 들고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고 친구는 구글 번역기로 계속 돌려봐라는데 단어가 많으년 돌려볼수 없으니 미리 영단어 들을 암기하거나 과학 원서로 10학년 문제집을 풀어볼까 생각 중인데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문제집을 푸는게 좋다면 어디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2.6개월 간 어학연수라 영어로 많이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기도하고 추억도 만들고 싶어서 가자마자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은데요.외국인 친구들 한테는 어떻게 다가가면 될까요?무작정 관심을 가지고 달려들면 부담을 느끼진 않겠죠? 중간에 말을 잘못해서 못알아듣거나 발음 문제로 못 알아들어도 자신감있게 대화하는게 더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어렵게 얻는 기회라 이왕 가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제가 물어본것 외에 학교 생활에 팁이나 나눌거 있으시면 더 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짧은 기간 동안이라도 좀 덜 당황하게 캐나다에 대해 더 알고 한국과는 다른 교육을 먼저 접해보고 예습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마음 것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 @dndusdl_
      @dndusdl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와 이렇게 긴 댓글을!!
      일단 하나하나 차근차근 답해드리자면, 1번 질문에서 제일 걱정하시는건 아무래도 과목별 전문용어들인거 같은데요..! 안심을 시켜드리자면, 일단 10학년은 모든걸 다 처음 배우는 학년입니다. 저는 여기서 6학년때부터 있었는데, 가장 새로운걸 많이 배우는게 바로 10학년이기 때문에, 전문용어들은 유학생/교환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여기 친구들도 대부분 처음 듣는 용어랍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단어들은 그냥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대부분이 외워졌구요, 그래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면 집에 가서 개념을 다시 공부하면서 단어들도 같이 공부했어요.
      그리고 아마 선행을 다 하셨기 때문에 이때 한국어로 바로 번역해서 알아두시는 것도 괜찮으실거 같지만 저는 아예 새로 배우는 것들이었어서 따로 수업중에 뜻이 제공되지 않았다면 영영사전(구글에 000 meaning치면 나오는 그거!)을 보고 뜻을 외우기보단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었습니다. 나름 저만의 팁인데, 그냥 한국어로 직역해서 외우면 다른 의미들로 쓰이거나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쓰일때 힘들어서, 영영사전을 읽어보면 신기할정도로 모든게 다 딱 들어맞는 설명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단어를 외운다기보단 이해한다는 개념으로 공부하시면 조금 더 긴 시간 머리에 남을 것 같아요!
      일단 과학 같은 경우에는 보통 새로 배우는 단어들은 다 설명해주거나 슬라이드에 definition을 다 적어줘서 괜찮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모르겠는게 많다면 일단 수업을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집에가서 복습 겸 단어들도 공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선생님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이곳 수업은 대부분 굉장히 글보단 말로 설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수업 중에는 이해 안되는게 중간중간 나오더라도 일단 전체적인 것들을 다 들어보고, 그 다음 사소한 디테일들을 알아보는게 훨씬 편하고 좋을거예요. 그치만 사실 10학년 과학은 그렇게까지 어려울만한 단어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사실 교과서가 있다면 온라인에서 찾아서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주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교과서가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서 (거의 안씁니다)… 음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유학가시는 그 주(province)의 커리큘럼을 구글에 검색하시면 그 school board의 curriculum들이 뜰거예요. 그걸로 들어가시면 뭘 배우는지, 주제가 뭔지, 어떠한 컨셉들을 다룰건지 꽤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그걸 확인해보시는 것도 도움 되실거 같구요. 특히 단어들은 gr10 science vocabs이라고 치면 이것저것 다 뜨는데 그걸 한번 보면서 단어 공부도 해도 될거 같아요. 문제집은 도움이 안되진 않겠지만, 선생님들마다 시험내는 법도, 수업방식도 너무 제각각이라 정통으로 먹히진 않을거 같구요. (여기는 딱딱 정해진게 없어서 예습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아까 말했던 그 커리큘럼이 그나마 제일 정통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의 10학년 과학은 통합과학이었기때문에 화학,물리,생물을 거의 그냥 introduction만 하다싶이 했을 정도로, 짧고 얕게 배웠습니다! (너무 많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수학도 마찬가지지만, 과학보다는 조금 덜해요. 물론 long answer question이라고 불리는 거의 3-5문장으로 되는 질문들이 많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때는 이곳 친구들도 조금 힘들어 할 만큼 말이 헷갈리고 이해가 조금 안될때가 있어요. 그치만 대부분 같은 유형으로 나오기때문에 많이 연습하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구요. 과학이랑 마찬가지로 10학년 수학은 새로운것들을 배우기 때문에 수업때 용어들을 다 설명하고 들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수업만 잘 따라가도 크게 문제 될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아.. 사실 영어와 역사가 제 10학년때의 악몽이었어요… 이 두 과목은 선생님이 누군지에 따라 너무 크게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요. 영어는 여기 친구들 거의 다 제일 힘들어하구요, 저도 매번 갈려나가는 과목입니다. 아니 수학 과학 영어도 힘든데, 제2외국어를 국어같이 배운다니요… 그치만! 대부분의 영어수업에 먹히는 정통법이 하나 있습니다만, 바로 질문 폭탄입니다. 대부분의 영어선생님들은 질문을 굉장히 좋아해요. 이게 수업 중이던 수업 후던 상관없습니다. 궁금한거나 모르는게 있다면 질문하시고 도움 받으시는게 좋아요.
      영어수업은 정말 한국에서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많이 해서 (소설 통체로 읽고 에쎄이 쓰기, 팟캐스트 만들기, 시 쓰기 등등) 저도 익숙해지는데 거의 2-3년 걸린 것 같아요. 이걸 이겨낼려면 무조건 선생님께 질문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무한대로 나오지만, 그냥 나올때마다 공부해두는 수밖에 없는거 같구요… 아마 책이나 글들을 많이 읽으실 수 있을거 같은데, 거기서 모르는 단어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전체적인 context를 이해하는데에는 노력을 조금 (많이) 가해야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데, (저보다 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난 여기에 고통받으려고 온게 아니라 배우러 온거다’라는 걸 항상 기억해주세요! 배운다고 생각하면 너무 다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들이예요 특히 영어!!
      역사는.. 제가 아주 좋은 반을 만났던게 아니라서 좋은 팁은 없지만, 역사는 암기인 것 같습니다. 이해의 영역이 거의 없고 대부분 암기라, 단어들도 다 암기로 넘겨버리시면.. 될거 같아요. (하지만 본인이 편한데로!)
      이제 2번으로 넘어가자면..!!
      이 질문에 대해서 제 주변 한국인 유학생 친구들한테도 다 물어봤는데, 모두가 ‘중간에 말을 잘못해서 못알아듣거나 발음 문제로 못 알아들어도 자신감있게 대화하는게 더 좋을까요?’에는 ‘당연하지!!’라고 했고, ‘무작정 관심을 가지고 달려들면 부담을 느끼진 않겠죠?’라는 질문엔 ‘이분은 분명 mbti E이실거야’라고 했ㅅ..
      여튼 음 이것도 정말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느낀걸 기반으로 답을 드리자면, 보통 옆자리 친구랑 말걸면서 친해지는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정통법이죠. 보니까 2월에 가신다면 딱 2학기 시작할때 들어가시는 것 같은데, 캐나다는 워낙 교환학생, 유학생이 많아서 사실 애들이 잘 구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서 반이 다 섞이면 얘가 원래 있었던 앤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게 되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성격에 맞으신다면 그냥 돌진하세요! 어차피 다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예요. 과목마다 반도 다 바뀌어서 사실 학기 끝날때까지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편하게 영어가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말을 걸어보세요. 싫은티 팍팍 내면 (이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말면 되고, 같이 떠들어주면 그때부터 계속 친해지는거죠! 본인의 방식대로 성격대로 하면 돼요. 아무런 걱정하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그냥 나대로 즐기면 그런 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길거예요!

    • @dndusdl_
      @dndusdl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학교 생활 팁이라면.. 선생님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여긴 선생님에게 모든게 달렸기 때문에, 이 선생님은 어떤 문제들을 많이 내고, 어떤식의 답변을 선호하고, 수업중 질문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지 등등 일찍이 파악해두면 공부하기가 조금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성적 받기도 조금 더 수월해져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랑 얘기해보세요! 이렇게 다양한 나라와 종교, 문화를 한꺼번에 담고 있는 나라는 많지 않죠. 그만큼 이곳에서만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 그냥 밥 먹다 마주친 사람들 등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세요.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음.. 사실 공부 시스템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보는걸 좋아해서 더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캐나다의 교육방식을 온몸으로 느끼시면 좋겠어요. 정말 다르고 재밌고 특이하고, 어쩔때는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그만큼 너무 색다른 곳이거든요! 여긴 어떻게 다르게 배우는지, 왜 이렇게 배우는지, 여기 와서 그것도 배우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 살면서 느낀게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날씨를 즐기세요!! 기후변화로 조금 이상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깨끗한 공기에 한국과 비슷하면서 다른 날씨를 충분히 즐기다 가셨으면 해요.
      공부를 많이, 잘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제가 캐나다에 5년 살며 느낀걸 조금 얻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새벽이라 너무 새벽감성같을 수도 있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잔디밭에도 누워보고, 아침에 산책도 나가보고 그렇게 캐나다를 담으시면 좋겠어요.
      너무 늦기 전에 답해드리고 싶어서 주말되자마자 잽싸게 달려왔어요. 너무 긴 답글이 아닌가 싶네요.. 그치만 이 긴글 중에 조금이라도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캐나다에서의 생활 꼭 응원할게요!!
      감사하고 더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