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연소·최다…21살 김도영 시대 열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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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최초·최연소·최다…21살 김도영 시대 열렸다
[앵커]
프로야구 KIA 김도영 선수의 올 시즌 활약이 눈부십니다.
쟁쟁한 KBO리그 선배들의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21살 김도영 선수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33번째 아치를 그리며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의 한 시즌 최연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KIA 김도영.
지난 15일에는 역대 최연소이자 가장 적은 경기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또 다른 KBO리그 레전드 박재홍과 에릭 테임즈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4월에는 프로야구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월간 '10홈런-10도루' 기록을 세웠고, 지난달엔 사상 첫 네 타석 만의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이제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김도영.
아직 만 21살이 되지 않은 김도영이 써 내려갈 역사는 이제 시작입니다.
[김도영 / KIA 내야수(28일)] "팀이 이기는 데에만 목적을 두고 제가 어떻게든 살아 나가서 점수로 이어질 수 있게끔 과감하게 뛰고, 그런 야구를 펼쳐야 할 것 같아서…."
홈런과 타율, 최다 안타, 득점, 도루, 장타율, 출루율 등 타격 거의 모든 부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소속팀 KIA의 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도영은 정규시즌 MVP 유력 후보로 꼽힙니다.
김도영이 MVP를 받게 된다면, 역시 이승엽 감독이 갖고 있는 역대 최연소 타자 MVP 수상 기록도 새로 쓰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kook@yna.co.kr)
#김도영 #21살 #KIA #MVP #이승엽 #박재홍 #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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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vs LG] 나성범 이후 김도영이라니 ㄷㄷㄷ | 4.28 | KBO 모먼트 | 야구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38jYVDopd8w/mqdefault.jpg)
![[KIA vs LG] 나성범 이후 김도영이라니 ㄷㄷㄷ | 4.28 | KBO 모먼트 | 야구 하이라이트](/img/tr.png)
도영 선수 다치지말고 열심히하면 기록은 자연스레 따라오는것 입니다.
어디다 승협이늠을 비교하냐.드런늠을
이번MVP꼭 도영이가받자
그리고 이런기록 꾸준히해서 MLB진출하자
도니살, 더영킹은 진리이다.
어디다 승협이늠을 비교하냐.드런늠을
김도영 제발 디치지만말자.
김도영 최고!화이팅!!
MVP 사실상 확정된 리그 ㅇㅈ?
천재 ㄷㄷㄷ
앞길이탄탄대로네 ㅎㄷㄷ 지린다
대단하다
김도영이 남긴 발자국 하나 하나가 신기록 ~
21살이 아니라 20살이다
도영이를 이제 4년밖에 국내에서 못보다니 ㅠㅠ
김도영 선수 내년에도 잘부탁 합니다!! 너무 부담가질까봐 걱정스러움.. ㅠ
라우어저거시원챦네. 우리황동하가 훨낫네. 쟤믿고우승한다고?웃겨
연봉 1억 유니폼 판매로 3억 ㅋㅋ
헐
이제는모든스포츠좋아하국민팬이만니까그럼공인이니댓으니까몸과마음모든행동까지조심스럽게행동해야하는대그렇게해야지나혼자개인보다도이제는타의모범도되야고만은사람들에게항상웃음과희망또한풍부한마음으로모도사람들을따뜻하게안아주는사랑의마음으로베풀고항상다치안고건강한몸으로더좋은발전해나가길화이티응원합니다
한화로 왔었어야 했는데 다치지말고 지금처럼 해서 FA때 왔어야 했던 한화로 와서 우승하자.
역대 최강 투수 류현진.. 선동렬을 뛰어넘은 천재투수 문동주에 김도영이면 V20도 가능하다.
김도영 인터뷰 : 기아 분위기도 너무 좋고 잘해줘서 안떠나고 싶다.
다친다
니 뇌가?
머냐
물건은 물건이다
메쟈에서 보자
어디다 승협이늠을 비교하냐.드런늠을
인성은 이승엽이랑 비교마라..화난다
이승엽은 도루는 못하잖아
이스엽보다 훨 났지!!
기아도 예전에 팬서비스 안좋앗는데 요즘 진짜 좋아짐 그 시절고참 선수들 양현종빼고 나지완 김선빈 최형우 이범호 선수시절 싸인 잘 안해주기로 유명했는데
요즘 보면 격세지감임 박찬호나 김도영 양현종 진짜 팬들한테 잘함 최형우도 나이들고 요즘 말랑말랑해져서 팬들한테 더 가까히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