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현실연애인게… 상대가 바람을 핀다든가 하는 뚜렷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에는 사소한 다툼, 작은 실망의 반복으로 이별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거… 난 아직도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정확히 뭐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오래 만난만큼 정말 많이 싸웠는데 뭐가 결정적이었던 건지 기억도 안나고 이것 때문이었나? 이런 사소한 걸로 헤어진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ㅜㅜㅜㅜ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면 진짜 욕하면서 뻥 차줄 수 있음 근데 현실적으로 상대도 나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서 심각하게 바람, 폭력, 금전적 문제 이런건 솔직히 없음 근데 미묘하게 안맞는 것들이 결국 이별을 불러옴 이유가 사소할수록 나같은 경우는 자책하게 됨 이것도 못참아서 연애를 어떻게 하지? 내가 이기적인건가?(이기적인게 맞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음) 이 생각을 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다보면 어느새 참다 터지는 내자신을 봄 그렇다고 해서 상대가 천하의 나쁜놈은 아님 그냥 그 순간 서로 안맞았던 정도?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게됨
원작이 웹툰인 드라마는 잘못 만들면 망치는데, 이건 웹툰의 2%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서 원작을 뛰어넘은 수준같음! 배우, 성우들의 연기력+ 애니메이션 퀄리티+안보현의 재발견ㅋㅋㅋ 웅이 캐릭터 웹툰에서는 좀 못생겼는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업그레이드 됐잖아ㅠㅠ 순록이 캐스팅도 잘 했으려나ㅠㅠㅠ
웹툰보다 드라마 구웅이 더 좋았음 배우가 원작 캐리터를 초월한 연기를 보여주다니… ㅠ 참 절절하다 웅이가 조금 더 솔직하고 윰과 웅이 서로를 더 잘 알았다면 해피엔딩이 될 수 있었겠지 조금씩 타이밍이 어긋나고 현실 상황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잘 표현돼서 너무 좋았다 웅..
유미가 계속 그 여사친이랑 싸우고 섭섭해서 집에 먼저 가고 해도 해명 개떡같이 하고. 결혼하자 할 때도 그냥 넘어가고... 유미가 계속 신호줬는데 신호 안 줬다 해서 저도 화남. 유미가 기분 나쁘다고 막 화내고 그러는 사람 아닌 걸 모르나? 유미는 정말 속상해서야 말 꺼내는데. 그런 면이 어렵다면 서로 안 맞다고 볼 수 밖에.
웅이는 모든 전남친의 표상같아요. 완벽하지 않고 어딘가 부족한 모습ㅇㅔ 왠지 현실감이 들었고, 웅이가 분수대에서 유미에게 반하던 모습을 시작으로 하여 왠지 제가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옛날 같았으면 웅이같은 전남친을 욕했겠지만, 지금은 이해하고 감싸줄수 있을꺼 같아요..
안보현씨가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거네요. 구웅 비호감 캐릭터인데 시청자들을 어느정도 공감도 하게 만들면서... 캐릭터 해석을 잘 한듯 해요! 그리고 뭔가 이미지도 찰떡...웹툰이랑 닮았어요. 이태원클라스때 첨보고 눈여겨보던 배우인데 윰세에서 뭔가 좀 포텐 터진것 같아서 좋아요. 구웅 파트 정승환님이 부르신 ost belief랑 같이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ㅠ
마지막화보다 13화에 유독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봤던거 같아요. 헤어질 결심하게된 장면, 헤어질 각오 하고 나갔는데 망설이는 유미의 행동,표정들이 정말 공감이되서 더 슬프고 심장이 짠하니 아팠던ㅜㅜ 마지막화까지 헤어지면서 주인공들은 안우는데 왜 보는 제가 오열하고있는지ㅜㅜ원래 주인공들이 눈물흘리는거 보고 괜시리 안나올 눈물도 나오게 되고 그러는데 이런 드라마는 또 첨이에요ㅜ
유미가 구웅의 우선순위 10위 밖으로 밀리는거 아니냐라는 이성세포 말에 그동안 구웅이 유미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드러나서 정말 빡쳤음.. 물론 다른부분(ㅇㅇ답장,마케팅부 만류등..)도 별로였지만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환경이 다르니 넘어갈정도였다면 저 우선순위 장면은 마음 속 깊숙한 곳 진실을 알게된 기분이라 더 화났던거같음
웅이의 1위가 바뀐 적이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나오잖아요. 그러니 이성세포는 1위가 바뀐다는 게 말도 안된다 생각 한거고 그렇다고 다른 것들 순위발표될 때 이게 바뀐거두 아니었으니 당황하면서 엥 유미가 10위 밖일리도 없는데 뭐지? 설마? 아닐텐데? 싶었던 게 큰 거 같아요.
속시원하게 헤어지자 진짜... 여태까지 봐왔던건만 봐도 답나왔잖아... 제발 스스로를 죽여면서 만나지말자... 유미가 헤어지지 못하는건 웅이와의 추억때문이다. 결국 습관이고 정이지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의지할줄 아는것도 사랑이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어떠한 말도 없이 상대방 기분나쁠거 알면서 본인의 개똥같은 존심이 먼저라 말 안하는건 절대 사랑아니다. 새이 사건때도 웅이가 내가 왜 해명해야하나며 나올때부터 알아봤다... 저렇게 말할 줄 모르는 남자와의 끝은 결국 헤어짐이다. 무엇보다 숨기지않고 자기의 마음상태를 지혜롭게 얘기 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웹툰에서 구웅 너무 가벼워보여서 별로였는데 와 드라마에서의 구웅 너무 치이네요 그만큼 안보현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신다는 거겠죠 ㅜㅜ 다음에 찍으실 드라마나 영화도 너무 기대가 되요 다들 웹툰 구웅 별로 였는데 여기서 마음에 든다는건 그만큼 안보현배우님이 역활에 잘 맞게 했다는 거니까 다음 작품들도 기대가되요!
인생 웹툰의 드라마화 캐스팅을 보고 너무 원작하고 거리감 있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김고은배우님, 안보현배우님이 아니라 그냥 유미랑 구웅만 남아있더라.. 웹툰 원작이 드라마화 되는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윰세는 그냥 모든게 그 자체 같아서 좋아요 ㅜㅜ
전남친들과 현남편의 차이는 전남친들은 항상 자기가 1순위였지만 현남편은 언제나 내가 1순위여서 끝까지 사랑할 수 있었던것같음... 유미의 세포들 웹툰을 볼때부터 남편이랑 자기 프라임세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서로 사랑세포인것같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자기와 맞는 연애를 합시다 다들!
Their eyes speaks so much pain that as a viewer it makes you feel their pain also. Really good actors goeun and bohyun, your chemistry also is so good. Definitely my favorite pairing of goeun.
진짜 이해해보려고 하다하다 지쳐서 마음 정리 끝내면 기가막히게 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막 싹뚝 썰듯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평소대로 데이트하는데...아 나만 사랑하는구나...이 사람을 날 사랑하지않는구나...이래서 마음 정리 다하면 그제서야 뒷북으로 내가 원했던 행동을 해주더라...근데 난 그게 더 싫었어...할수있었는데 안한거구나...싶어서 그냥 이 사람은 정말 날 사랑하지않았구나...나만 사랑했구나...라는걸 더 깨닫게 되서 비참하고 서글프기만함...너무 슬픈건 니가 먼저 나 좋다고 했잖아...내가 너 좋다고 짝사랑하다가 니가 받아준것도 아니고...근데 왜 매번 상대는 바껴도 매번 나혼자 사랑하고 상처받고 끝나는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티빙 바로가기: tving.onelink.me/xHqC/1646c09f
유미가 받아줘도 다시 관계가 익숙해지면 또 2위 혹은 그 아래가 되겠지
사람은 변하지않음
웅이는 좋지만 현실에선 맞는말임 ..
와..!!
겪어봐서 너무 공감합니다
궁금한게 연애할때 내가 1순위면 안되는건가 이전 에피소드에선 유미는 자기가 1순위가 아니여서 난 살짝 속상했는데
@@aaa-j8x8m 연인을 나보다 우선에 두는 게 맞다는 것보단... 웅이와 유미의 연애 가치관이 달라서 또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될 거라는 말씀 아닐까윰?.?
남자든 여자든 위기가 찾아오고나서야 소중함을깨닫지..왜 항상 곁에있을때는 깨닫지못하는걸까.. 마음이 다해갈때 순위를 바꾸는게 무슨소용이있겠어..
그러게요 정말 공감합니다...
끝까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그냥 서로의 시간이 달랐을지도 모르는거고..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 걸지도 모르고
맞아
나란 ㅂ..왜 매번 이러는지..
타이밍이 절묘하게 안맞음 ㅠㅠ근데 마지막 기회까지 놓침 결홈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웅이가 떠나갈때 내가 다 서운
웅이는 이별을 직감한후로 1위로 유미가 되었고 유미는 이별을 작정했을때 1위가 자신으로 바뀌었다
이게 진짜 남과여의 본모습이 아닌가싶다
흔하디 흔한 이별과정.. 저러고나면 여자는 후회가 없고 남자는 후회만 남아 미련이 생기지... 그때 잘해줄걸 이렇게 해줄걸 하면서.. 최선을 다한 여자는 후회도 미련도 없고.. ㅠㅠ 흔한 이별
@@망고쮸 말만 그렇지 결국 다른 사람 금방 만나는 거 보면 남자임 ㅋㅋㅋ
그걸 굳이 남녀로 나눌 필요는 없어보이긴 한데...
@@Yoo_Lok 그러니까요....걍 사람들마다 차이나는거지...ㅜ
@@ipp343 여자는 미련이 없는 만큼 최선을 다했던 만큼 후회가 없기 때문에 이별 회복이 빠른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다른 남자가 금방 생긴다는건 그만한 매력이 있던 사람을 외롭게 뒀던 사람 잘못이지ㅋㅋㅋㅋ 헤어지고 깨닳으면 무슨 소용
무빙건은 천재다. 구웅은 네웹 역사상 제일 잘만든 남주같음. 현실적이면서도 낯설지 않은 캐릭터. 다들 저런 전남친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공감할 수 있었던 듯
그들이 전남친인건 누군가는 저런 사람들을 사귀고 있어서일까요 아님 누군가에게는 저러지 않는걸까요
@@Joy-ge2yb 저런 사람들이랑 사귀고 나서 스스로 바뀌고 사귀는게 아닐까요
@@i1zzze 결국 전남친/전여친들의 희생이 필요한 것일까요..ㅋㅋ
@@Joy-ge2yb 그런사람들끼리 만나서 잘 사귈수도있죠
누구나.. ? 한번쯤... ?
이게 진짜 현실연애인게… 상대가 바람을 핀다든가 하는 뚜렷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에는 사소한 다툼, 작은 실망의 반복으로 이별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거… 난 아직도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정확히 뭐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오래 만난만큼 정말 많이 싸웠는데 뭐가 결정적이었던 건지 기억도 안나고 이것 때문이었나? 이런 사소한 걸로 헤어진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저도 두번 연애 다 정말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졋엇어요
물론 두번째 사람은 몇달뒤에 다시 연락해서 다시 만나고잇는데 한번 헤어진 전적이 잇어서 이번엔 실수 안하려고 부단히 노력중ㅎ
그냥 사랑이 식어서........
이유를 찾아봤자 없죠 그냥 사랑이 식어서 핑계를 댄거죠
저는 행동하나하나에 정떨어져서
진짜ㅜㅜㅜㅜ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면 진짜 욕하면서 뻥 차줄 수 있음 근데 현실적으로 상대도 나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서 심각하게 바람, 폭력, 금전적 문제 이런건 솔직히 없음
근데 미묘하게 안맞는 것들이 결국 이별을 불러옴 이유가 사소할수록 나같은 경우는 자책하게 됨
이것도 못참아서 연애를 어떻게 하지?
내가 이기적인건가?(이기적인게 맞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음)
이 생각을 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다보면
어느새 참다 터지는 내자신을 봄
그렇다고 해서 상대가 천하의 나쁜놈은 아님 그냥 그 순간 서로 안맞았던 정도?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게됨
원작이 웹툰인 드라마는 잘못 만들면 망치는데, 이건 웹툰의 2%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서 원작을 뛰어넘은 수준같음! 배우, 성우들의 연기력+ 애니메이션 퀄리티+안보현의 재발견ㅋㅋㅋ
웅이 캐릭터 웹툰에서는 좀 못생겼는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업그레이드 됐잖아ㅠㅠ 순록이 캐스팅도 잘 했으려나ㅠㅠㅠ
안보현의 재발견 완전 공감
맞아요 웅이가 넘 찰떡 업글이라 바비 쪼금 아쉽더라구요 순록기 기대기대
ㅋㅋ
바비 넘 밸런스가 안맞아요ㅠㅠㅠ
글고 웹툰에선 바비가 구웅보다 키 더큰데 드라마에선 구웅이더커서... 좀 아쉬웠음ㅠ
나 이렇게 웹툰 잘살리고 드라마 자체로도 퀄 좋은 작품 첨보ㅓ,, 레전드여 ㅠ
웹툰보다 드라마 구웅이 더 좋았음 배우가 원작 캐리터를 초월한 연기를 보여주다니… ㅠ 참 절절하다 웅이가 조금 더 솔직하고 윰과 웅이 서로를 더 잘 알았다면 해피엔딩이 될 수 있었겠지 조금씩 타이밍이 어긋나고 현실 상황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잘 표현돼서 너무 좋았다 웅..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런 기술이 없었다
진심 초월연기
진심 웹툰에서는 찌질거리기만한 자존심센 구웅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피지컬뿐만 아니라 눈빛이랑 목소리등으로 구웅의 감정이 전달 잘되서 더 달달했으뮤ㅠㅠㅠㅠㅠ비지엠 봐봐 웃어줬으면 좋겠엉래ㅜㅜㅜㅜㅜ
그니까요 구웅이랑 찰떡인데 더 좋아요 정말
뻑가..
이별전에 흐르는 묘한 기류 진짜 잘표현했다ㅠㅠㅠㅠ상대방이 무슨말할건지 알고 계속 말돌리고 어색한기류ㅠㅠㅠㅠ
구웅 지금모습이 예전 내모습같지만 유미도 너무 이해되서 뭔가 더 마음아픈느낌
너무... 너무 연출 잘해서 내가 다 이별하는 것 같아 숨 막혀요 ㅠㅠ 헤어지는 날 분위기 너무 잘 살렸다... 속상해
어떻게 좋아하게 되고 어떻게 잘 지냇는지도 다 보여준 드라마라 ㅠㅠ 저도 둘이 헤어지는데 혼자 ,,어떻게 헤어져,,?ㅠㅠ 어떻게 남이 돼! 햇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먹먹해서 혼났음...
지금까지 봐왔던 안보현 모습중에 가장 잘생기고 멋지고 호감가는 역할이다.피지컬 정말 대박이라서 아무도 안보임.순록이는 도대체 누가 캐스팅될까.
개인피셜 박보검이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게......
@@미새 내년 4월에 제대해용
진짜 박보검 밖에 없다
공명은 어떠신지…
정해인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진짜 여자친구를 더 배려해주고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연애가 조금 더 수월하고 여자도 그만큼 사람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는 것 같아요ㅠㅠ 현실적으로 넘 잘 표현했네요...
배려해줘 위해줘
우와 제 댓글이 벌써 좋아요가 천 개가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수월하긴 하지만 그런 남자만 찾는 여자들은 조심해야 할거예요~ 서로가 위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H-hd2hz 네 맞아요 ㅎㅎ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웅이는 너무 자기 자신만 알아서 이렇게 쓴 거예요 ㅎㅎㅎ
@@KH-hd2h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조심을 하라는건지?
이별을 직감한 순간만 1위가 되는게 뭐가중요함 평상시엔 어차피 2위고, 그런사랑방식은 유미에게 맞지않는걸 유미도 안것뿐.. 되려 이별하기싫어서 그때만 잠깐 1위로 올려주는건 그저 눈가리고 아웅일뿐
눈가리고 아웅조차 안하고 뭇 본 척 못 느낀 척 하는 사람보단 훨씬 나은 걸요..
vs. 내내 1등 시켜주다가 바람피기
@@user-yz6og3yb3r 아닌 사람도 있음
구웅이 아니구 아웅이였네..
@@mitsubishipencil 바비를 너무 잘표현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없어도 표정과 분위기를 보고
흐름을 이끌어가는 두배우 연기 너무 잘봤어요 이제 금토 11시 아쉬워서 어떠카지
시즌2언제나와요???
내년 상반기라고 합니다!
웅이 없는 시즌2는 슬프네여
@@덕킹-k4k 원작보면 님 깜놀하실듯;; ㅎㅎ
@@pippark3928 감사해요 상반기면 얼마안남았네요 기대된당 >_
@@flijer3465 ㄹㅇ 루요….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인데
마음 상처입을거 다 입고 실망할거 다하고 식을대로 다 식은후에...
애인 1순위로 급 올리고 이별직감한 순간에만 모면하려고 잘해주는건... 그냥 상대방 시간 뺐는거같음 ㅠ
차라리 빨리 헤어져줘....
웅이도 잘못한게 있지만 솔직히 저때 웅이 회사 사정도 안좋고 돈도 부족해서 집까지 뺐으니... 웅이도 조금 이해가 가긴함...ㅠㅠㅠㅜ
섭섭한게 있었다면 왜 아무런 싸인을 주지 않았냐는거 넘 빡침... 내 전남친도 내가 화내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울고불고 할때도 미안~하고 넘기더니 내가 갑자기 헤어지자고한 사람처럼돼서 조낸 미안해서 1주일동안 우울하게 만듦
핵공감요진짜 신호를 얼마나 줬는데,,, 정말 알아차리지 못한건지 알면서도 모른척 한건지 모르겠지만 헤어지자고 하니 그제서야 난리나더라고요;;; 어이없어ㅠㅎㅎ
맞아요 싸인을 안주긴 개뿔 지가 모른척 넘긴거면서
ㄹㅇ.....
유미가 계속 그 여사친이랑 싸우고 섭섭해서 집에 먼저 가고 해도 해명 개떡같이 하고. 결혼하자 할 때도 그냥 넘어가고... 유미가 계속 신호줬는데 신호 안 줬다 해서 저도 화남. 유미가 기분 나쁘다고 막 화내고 그러는 사람 아닌 걸 모르나? 유미는 정말 속상해서야 말 꺼내는데. 그런 면이 어렵다면 서로 안 맞다고 볼 수 밖에.
웅이는 모든 전남친의 표상같아요. 완벽하지 않고 어딘가 부족한 모습ㅇㅔ 왠지 현실감이 들었고, 웅이가 분수대에서 유미에게 반하던 모습을 시작으로 하여 왠지 제가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옛날 같았으면 웅이같은 전남친을 욕했겠지만, 지금은 이해하고 감싸줄수 있을꺼 같아요..
웅이 서사도 나와서 그런듯요. 근데 새이가 웅이가 좋아했던 존재라는 걸 알게된 순간 모든게 와르르 무너졌을듯
글쎄요ㅋㅋ 여사친이랑 유사연애한 전남친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싸줌? 여사친앞에서 여친탓만함 심지어
감싸기엔... 저는 제가 더 소중해서 힘들거 같아요ㅠㅠㅠ
안보현 비주얼이니까 그나마 감싸지죠.. ㅠ
이 인간들은 그저 지한테 공감해주기만 바라지 남한테는 절대 공감해보려는 시도조차 안 하는 군..
그러니 계속 같은 이별만 반복하는 거야.
연출 정말 잘하신 것 같다... 유리문에 비친 유미랑 웅이가 그 문을 열고 나오면서 유미 모습 사라지고... 마지막에 유미가 말하면서 배경음악 없어지는거까지.. 진짜 몰입되고 먹먹함...
03:11 이때 웅이 눈망울이 너무 반짝거려서 맴이 다 아림..
4:02 안보현 표정연기는 전설이다,,,
1:35 여기 안보현 표정연기 대박이다.......
왜 항상 지나고나야 깨닫는 건지 진짜 맴찢이다
더군다나 원작보다 더 좋았던 현실구웅이라 더..ㅠㅠ
2:01 리얼 전남친 모멘트… 왜 갑자기 잘해줄라그래.. 말도 이쁘게 할라고 하고.
웅이는 조조에서도 아직도 유미를 못잊는 걸 보니 진짜 찐사랑이었어 ㅜㅜ
조조가 뭔가요
이 웹툰 작가님이 윰세끝내고 연재하고 계신 웹툰인데 세계관이 이어져요!
몇화에서 못 잊는게 나오나요??
@@조현정-r4p ㅠㅠ
몇화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유미가 준 포스터 사무실에 걸어놓고 있어요
유미 행동 하나하나 정말 이별을 결심한 사람이란 게 보여서 맘이 너무 아프다😭
난 웅이가 제일 좋았어ㅜㅜ 솔직히 순록이는 현실에서 정말 찾아볼 수 없는 유니콘이라 몰입이 잘 안됐고 웅이야말로 어딘가 서투르고 완벽하지 않아서 더 현실에 있을법한 남친이라 더 마음이 갔음ㅜ 만인의 전남친 구웅
나도 나도
유니콘ㅋㅋㅋ
이거 맞다 ㅜㅜㅠㅡ
진짴ㅋㅋㅋㅋ만인의 전남친ㅋㅋㅋㅋㅋ찰떡비유에요
ㄹㅇ 유니콘 맞긴함ㅋㅋ
안보현씨가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거네요. 구웅 비호감 캐릭터인데 시청자들을 어느정도 공감도 하게 만들면서... 캐릭터 해석을 잘 한듯 해요! 그리고 뭔가 이미지도 찰떡...웹툰이랑 닮았어요. 이태원클라스때 첨보고 눈여겨보던 배우인데 윰세에서 뭔가 좀 포텐 터진것 같아서 좋아요. 구웅 파트 정승환님이 부르신 ost belief랑 같이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ㅠ
비호감까진 아니고.. 한짓에 비해 외모 때문에 까이던건 있었지만 웅이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비호감이라하면 바비가 극단적으로 비호감됐죠ㅋㅋ
나중가면 약간 구남친 웃음벨이 된 느낌이지만.. 비호감캐릭터까진 아니었음
웅이 비호감까진 아니었어요 바비가 비호감이지...
솔직히 웹툰에선 좀 비호감이었죠..ㅋㅋㅋㅋㅋㅠㅠㅠ그놈의 자존심.. 진짜… 가면갈수록 구질구질 해져서..ㅋㅋㅋ큐ㅠ
진짜 윰세는 ost까지 완벽한거 같아여..
구웅 나중엔 그냥 웃김ㅋㅋ 개인적으론 오히려 호감이었음
원작 볼때는 별로 마음 안아프고 구웅 굿바이^_^ 그랬는데 배우들이 연기 잘해서 그런건지 안보현의 저 마음아픈 표정때문인지 거의 내가 안보현이랑 이별하는거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웅유미 헤어지지마 ㅠㅠㅠㅠㅠ
1:39 여기 안보현 표정연기…..b
웹툰에서는 결말제외하고 바비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는 비교가 안될만큼 구웅밖에 안보이네 구웅 그 자체인데 너무 멋있다 안보현 매력 최고다
바비 에피가 제대로 안나왔으니.. ㅋㅋㅋㅋ 시즌 1은 구웅이 메인이자나여
@@zin9693 배우 차이는 좀 인정합니다 ㅋㅋ
@@왕크니까왕귀엽다-q4j 스포 쉿!
@@왕크니까왕귀엽다-q4j 흔들린 정도가 아니라 걍 바람핀거나 다름없었잖아.. 바비는 걍 핵폐기물급 겉만 반지르르한 똥차였음
원작본 사람들은 알거임.. 바비가 왜 개똥찬지..
진짜 웹툰 시즌1부터 실시간으로 달린 과몰입 윰세빠인데 웹툰볼때는 구웅 개싫었거든요? 근데 드라마 나오고나서부터 갑자기 구웅파됨 결국 이 둘이 헤어지고 각자 다른사람 만난다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짐................. ㅠㅠㅠㅠㅠ
ㄹㅇ.... 안보현.... 너땜에 구웅 사랑한다...
웅이는 다른사람 못만나요.. 유미 뿐이었으니까..구웅게임즈 대박난 지금 조조코믹스 웹툰에서도 유미가 준 포스터 걸어놓고 못잊었던걸.. 하ㅠㅠ 웅아..
헐 나만 그런줄! 구웅 넘 잘생겨서그래ㅠㅠㅠㅠㅠ
있을 때 잘해....그 자체임. 심지어 뒤늦게 깨달은 것조차도 구남친스러움
이번화 배우들 연기 연출 모두... 미쳤다 계속 마음이 아리면서 봤다
마지막화보다 13화에 유독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봤던거 같아요. 헤어질 결심하게된 장면, 헤어질 각오 하고 나갔는데 망설이는 유미의 행동,표정들이 정말 공감이되서 더 슬프고 심장이 짠하니 아팠던ㅜㅜ 마지막화까지 헤어지면서 주인공들은 안우는데 왜 보는 제가 오열하고있는지ㅜㅜ원래 주인공들이 눈물흘리는거 보고 괜시리 안나올 눈물도 나오게 되고 그러는데 이런 드라마는 또 첨이에요ㅜ
항상 이런 순간에 부딪히면 "있을 때 잘 하지"라는 명언이 생각난다...진짜 꼭 연인이 아니어도 친밀한 관계일수록 더 소중하게 대해줘야 하는 듯. 근데 참...유미 혼자 앉아있는데 저 뒤통수만 봐도 왜 이리 쓸쓸하게 느껴지냐...
헤어질때 처음 만났던 순간을 계속 떠올리게 되는건 진짜 너무 슬퍼요
유미가 구웅의 우선순위 10위 밖으로 밀리는거 아니냐라는 이성세포 말에 그동안 구웅이 유미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드러나서 정말 빡쳤음..
물론 다른부분(ㅇㅇ답장,마케팅부 만류등..)도
별로였지만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환경이 다르니 넘어갈정도였다면 저 우선순위 장면은 마음 속 깊숙한 곳 진실을 알게된 기분이라 더 화났던거같음
웅이의 1위가 바뀐 적이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나오잖아요. 그러니 이성세포는 1위가 바뀐다는 게 말도 안된다 생각 한거고 그렇다고 다른 것들 순위발표될 때 이게 바뀐거두 아니었으니 당황하면서 엥 유미가 10위 밖일리도 없는데 뭐지? 설마? 아닐텐데? 싶었던 게 큰 거 같아요.
이런 게 인연이 아니구나 느껴진다 웅이 유미는 서로 최선을 다했음~~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해 ㅁㅊ 눈빛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맴아파
유미가 1위면 붙잡아 ㅆ1+ㅏㅂ!!!!!!!!!!!!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두 배우 둘다 표정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 개잘됨
안보현 배우가 구웅 캐릭터 서사와 감정 심리 전부를 정말 탄탄하게 잘 쌓아서 시청자들한테 하나하나 느껴질 수 있도록 제대로 전달한듯...그래서 다들 웹툰웅보다 드라마구웅에게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고 몰입하는게 아닐까ㅠㅠㅠ 안보현 연기 왜이리 잘해ㅜㅜㅜ
속시원하게 헤어지자 진짜... 여태까지 봐왔던건만 봐도 답나왔잖아... 제발 스스로를 죽여면서 만나지말자... 유미가 헤어지지 못하는건 웅이와의 추억때문이다. 결국 습관이고 정이지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의지할줄 아는것도 사랑이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어떠한 말도 없이 상대방 기분나쁠거 알면서 본인의 개똥같은 존심이 먼저라 말 안하는건 절대 사랑아니다. 새이 사건때도 웅이가 내가 왜 해명해야하나며 나올때부터 알아봤다... 저렇게 말할 줄 모르는 남자와의 끝은 결국 헤어짐이다. 무엇보다 숨기지않고 자기의 마음상태를 지혜롭게 얘기 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지가 좋아 했던 여자를 곁에 계속 두고
지를 좋아 하는 여자를 곁에 계속 두고
그런 남자랑 연애 하면 안 됨.
위기 순간에만 미안해 이러고
시간 지나면 니가 예민해
우린 그냥 친구야 이지랄 다시 함
ㅇㄱㄹㅇ.. 끝까지 내가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놓고 호구취급 당하는 기분 깔끔한 손절이 답
ㅋㅋㅋㅋㅋ 근데 가만보면 유미도 별 차이없음 바비랑 연애할때 구웅이 자기 좋아하는거 느끼면서 몇번 만나고 대화도 하는거보면 고만고만할지도
가슴은 아파도 세상의 끝은 아니야.
ㅠㅠ 기운내자
ㅠㅠㅠㅠ노래 끊긴것도 모르고 유미가 생각할 시간 가지자고 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숨멎함..ㅠㅠㅠ그러고 나오는 첫만남 모습에서 광광 움..ㅠㅠㅠ
이별하기 직전에 깨닫는 게 이미 늦었다는 걸 보여주는 듯 무빙건 작가님은 역시 최고
0:59 자기가 만든 멍멍타임 게임이 아버지보다 중요한 패륜아 구웅…
드라마같은 연애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연애같은데 왤케 슬프지ㅜㅜ 눈물나...
진짜 캐스팅부터 연출까지.. 너무 완벽한 드라마다 ...
이별을 직감하는 저 감정이 너무 서글프게 다가온다
이미 떠난 마음을 외면하려는 감정이 너무 슬프다
생각할수록 볼수록
캐스팅 미친듯 진짜 웅이랑 유미는 미친것같음
진짜 너무 울컥해진다..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지..ㅜㅜ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안보현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ㅠ 난 웹툰에서 웅이 별로였는데..
ost까지 완벽함.. 아련하고 현실적.. 하
내내 구웅 자신이 1위하다가 유미가 1위하니까... 우선순위인 유미 뜻에 따라 헤어지기로 결정하는거 킹받네.
와 마지막 구웅표정 ㅠㅠ 연기 대박
보고 엉엉 울었어요…유미의세포는 너무 현실적이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 ㅠㅠㅠㅠ
구웅 사랑했다
맘 아프다. 안되는 줄 알면서 망설임이 계속되는 순간들... 현실처럼 느껴지네
사랑은 그 시점. 그 순간을 놓치면 다음은 없다는 것. 서로. 눈시울이 붉어진다는 건.......
4:02 웅이 울것같아 맘이 아프다 ㅜㅜㅜ
이부분 웹툰 마지막 독백이 기억난다. " 이별을 직감한 순간 깨달았다. 나의 1순위가 누구인지. 하지만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은 결과는 가혹하다는 걸."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구웅캐릭터의 감정이 잘 느껴지더군요
이런 감정 느끼게 해준 배우분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많은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해 ㅠㅠ
저릿해.. 다시 봐도 연기 진짜 잘해줬다 이별을 직감하고 근심어린 표정으로 마중 나와, 어두운 유미 표정 보고선 다시 한 번 꾸욱 마음 다잡고 얼굴봐서 좋다고 미소가면 쓰고 인사하는거 맴찢..ㅠㅠㅠㅠ
엔딩 인터뷰서 안보현이는 더 이상 시즌2에 안나올듯이 말하던데...사실 나와도 난감 할듯..구웅이 그리워하는 구웅파들이 넘 많아서리..
밥솥사건땜에 나올지도 까메오로 ㅠㅠㅋ
@@allthecomments_ 맞아요 밥솥사건 빼먹을 수 없다구웅
바비랑 사길때 잠깐 웃기고 짠하게 나옴 ㅋㅋ
나오더라도 유미의 전남친, 특별출연 정도라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요?
웹툰에서 구웅 너무 가벼워보여서 별로였는데 와 드라마에서의 구웅 너무 치이네요 그만큼 안보현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신다는 거겠죠 ㅜㅜ 다음에 찍으실 드라마나 영화도 너무 기대가 되요 다들 웹툰 구웅 별로 였는데 여기서 마음에 든다는건 그만큼 안보현배우님이 역활에 잘 맞게 했다는 거니까 다음 작품들도 기대가되요!
내 쎄함에 괜시리 오바하는 니가 더 싫어
그 모습을 짠하게 생각하는 나 때문에 더 싫어
난 울었음ㅠㅠ맘 아파서 겨우 유미가 1위되었는데 보내주다니...
구웅역 배우분은 정말 만화에서 튀어나온 거 같네요 ㅋㅋㅋ 웹툰만보고 드라마는 아직 못봤는데 시즌 좀 더 나오면 보려고 했는데 봐야겠어요!
안보현 상대배우 김고은 잘 만난듯 서로 비율 받쳐주니 피치컬 더 잘살고 연기도
와 쓰바 현실 헤어질때 너무 잘 살닐거 아니냐..... 개똑같아 미친...
나 진심 이렇게까지 펑펑 울면서 진짜 헤어질 결심하는것 처럼 본 드라마도 없었다….🥲
마이구미 사랑했다 ㅠㅠ 웅아 제발 유미 잡아 ㅠㅠ 구질구질 매달려서 절대 떨어지지마 ㅠㅠ
에고~~~드라마서 안보현이 필요이상으로 구웅캐릭터를 너무 살려놔서 현타가 옴...바비도 기대안되고 순록이도 그닥이고 진짜 구웅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줍시다요 작가님...
솔직히 유미가 1위로 변한 것에 굉장히 감동했음...😢❤물론 위기모면을 위한 일시적인 방편일지라도 자기애와 자존심이 매우 강한 웅이가 1위를 내어주다니..ㅠ진작에 좀 그러지😭😭
잃을것 같아면 그렇게 되는데 상대방에 또 자기만 바라보고 만만해지면 또 똑같아짐 ㅜ
이래서.. 힘들어서 거짓이별이라는 최악에 무기를 쓰나보다..잠시나마 1위가 되고싶은 마음에ㅜㅜ
감동할수도 있군요 저는 너무 간사하다는 생각에 더 빡쳤는데...위기때만 잠깐...ㅋ..
@@koookoooful 님 제발..ㅋ 무의식적인 차별이 사회에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거라구요
감동할수가 있구나 ..저도 그래봣는데 감동보단 .. 이제와서 ? 이런느낌이더군요
웹툰의 드라마화,, 의 정석 아닌가 진짜,,,
둘 다 이별이 눈앞에 왔을 때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리는게 너무 슬프다..
진작에 그러지 너무 늦었어. 왜 그랬어! 진짜!!!
이별직감의순간 행동을 너무 잘보여줘서... 웅이보면서 많이울었다
아 진짜 너무 슬퍼.. 보고싶다 내가 엄청 좋아했던 그 애.. 너무 서툴렀었고 너무 많이 좋아했어서 더 아쉽고 보고싶다..
인생 웹툰의 드라마화 캐스팅을 보고 너무 원작하고 거리감 있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김고은배우님, 안보현배우님이 아니라 그냥 유미랑 구웅만 남아있더라.. 웹툰 원작이 드라마화 되는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윰세는 그냥 모든게 그 자체 같아서 좋아요 ㅜㅜ
진짜생각보다 넘 재밌음
전남친들과 현남편의 차이는 전남친들은 항상 자기가 1순위였지만 현남편은 언제나 내가 1순위여서 끝까지 사랑할 수 있었던것같음... 유미의 세포들 웹툰을 볼때부터 남편이랑 자기 프라임세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서로 사랑세포인것같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자기와 맞는 연애를 합시다 다들!
예전 쓸쓸했던 마음이 떠오르니 눈물이 나네.. 이별을 결심하고 내사랑을 서서히 접어갈때 갑자기 잘해주던..그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지나간 사랑에 ..뜬금없이 분노가..나는건 나는 이중인격자 인건가..
이거 보고 너무 울었다..
이별을 예감하는 남자라 ㅠ
안보현 왜케 연기를 찰떡같이 하냐구웅
가지말라구웅 ㅠ
지금은 너무 늦었어, 응아 😭😭
마음속 1,2위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순위 격차가 별로 안나야하는게 중요한거… 정말 작은차이로 나뉘는 1,2순위여야 나도 사랑하고 그사람도 사랑하지
마지막엔디메서 눈물이 났어요
세상에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생각이 같지않다해도 서로 사랑한다면서 헤어짐을 택한다면...
2부를 기대합니다
물론 안보현이 주인공이고 ㅋㅋ
웹툰 연재중일때 완결까지 봤던 웹툰이었는데. 그때도 너무 현실적이고 여주인공인 유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줘서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 드라마를 보고싶기도 하면서, 너무 몰입해서 울까봐 못보고있네요.
Their eyes speaks so much pain that as a viewer it makes you feel their pain also. Really good actors goeun and bohyun, your chemistry also is so good. Definitely my favorite pairing of goeun.
어머...이드라마대박 ㅠㅠㅠ찡허네
4:02
유미야... 난 너랑 헤어지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진짜 이해해보려고 하다하다 지쳐서 마음 정리 끝내면 기가막히게 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막 싹뚝 썰듯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평소대로 데이트하는데...아 나만 사랑하는구나...이 사람을 날 사랑하지않는구나...이래서 마음 정리 다하면 그제서야 뒷북으로 내가 원했던 행동을 해주더라...근데 난 그게 더 싫었어...할수있었는데 안한거구나...싶어서 그냥 이 사람은 정말 날 사랑하지않았구나...나만 사랑했구나...라는걸 더 깨닫게 되서 비참하고 서글프기만함...너무 슬픈건 니가 먼저 나 좋다고 했잖아...내가 너 좋다고 짝사랑하다가 니가 받아준것도 아니고...근데 왜 매번 상대는 바껴도 매번 나혼자 사랑하고 상처받고 끝나는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노래하며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정변화에 숨멎을듯 봤다...휴...ㅠㅠ
김고은 존나 예쁘다 하
구웅이 나와서 유미랑 싸울때 보면서 울었네요ㅠㅠ.. 너무 이입이 잘돼서... 제 남친과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 구웅ㅠㅠ 줄서서 기다리는 장면땐 오열.
3:40초 구웅씨세요? 하고뒤에 순간 이태원 ost나오는줄
조금만 빨리 깨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