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강 (즉문즉설) 공부할 때 각오와 다짐 [선순환시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공부 #각오 #다짐 #선순환
    채널 명칭 변경 공지 (5월 6일 변경 예정)
    채널 명칭을 '선(先)순환 시대'로 변경합니다.
    '이제는 인생시대' 이전 명칭은 '뿌리민족의 혼'이었습니다.
    '뿌리민족의 혼'은 오경 스승님이 정신량 마련 후 세상으로 나오셨을 때 입니다. 사람 몸으로 비유하면 머리입니다.
    나무로 비유하면 큰 아름드리가 되기 위해 튼튼한 뿌리를 만드는 시기였습니다.
    현재는 '이제는 인생시대', 뿌리에서 튼튼히 뻗어 나무의 기둥을 성장하기 위한 시기였습니다.
    성장과 발전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갖추고 가지를 뻗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앞으로 '선(先)순환 시대' 명칭은 나무의 가지와 열매, 즉 인의 결실을 맺기 위한 것입니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04.29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다음 카페 : cafe.daum.net/...
    블 로 그 : blog.naver.com...
    ------------------------------------------------------------------------------------------------------
    질문 : 선순환 시대에 바른 가르침을 받는 제자들은 어떤 각오와 다짐을 갖고 공부의 맥을 잡고 나가야 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법문
    각오와 다짐도 필요 없습니다. 아쉬워 찾아오는 인연을 위해 살아가고 그 아쉬움은 그 소리를 다 들을 때 알 수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찾아왔는가. 그러면 그에 따른 행위를 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에 대한 잘난 체가 나타나면 선순환은 못 합니다. 또 알았다면 아쉬움을 채우는 행위를 다 하십시오. 각오는 필요 없습니다. 아는 만큼 행해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아쉬운 자가 선순환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선순환은 덕 되게 사는 것입니다. 아쉬운 이가 이롭게 사는 이에게 덕 되게 합니까? 그것은 힘의 논리입니다. 덕 되라. 어떻게 누구에게 덕 될까? 진짜 아쉬운 자가 누구인가. 아쉬움을 채워주는 게 덕 된 행위라. 상층에서 중하층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로운 삶을 살고자 하거든 이로운 운용의 주체 자리에 올라가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상, 중, 하 차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내가 하층 서민의 삶을 살아가더라도 하층 서민에서 아쉬운 자와 이로운 자의 만남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이로운 자로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사주의 기본의 자리에 올라서려 노력하고 올라섰다면 선순환을 공부해 먼저 주고 후에 받는 행위를 해나가면 표적 받는 일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 크게 근심 걱정해야 될 일이 없습니다. 한 가지 어떻게 해야 먼저 주고 후에 받는 것인가에 대한 갈등만 따릅니다. 육생살이 동물의 갈등은 너를 어떻게 해야 쉽게 잡아먹을까에 있지만 인생살이 인간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부족한 것을 너에게 채워줘 시소적으로 좌우 균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갈등, 행위에 대한 것만 남아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