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운데도 뒤로 미루지 않고 단기간에 움직이는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재빠른 자전거도 아니고 20kg이나 되는 무게로 움직이시는데 다 끝난 후엔 성취감이 대단하셨겠어요~~종주에 대한 로망이 다시 생기네요 전 국토종주는 아니고 미니벨로로 금강과 섬진강의 구간, 어린시절 고향 등등 고속버스 타고가다 예쁜경치 발견하면 폰으로 확인후 기회가 될때 고속버스 점프를 자주 했습니다. 주렁주렁 매달긴 어려운 미니벨로 자전거라 캠핑이 어렵지만 진님처럼 저도 자캠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네요~ 자전거를 처음탈때 종주길을 가면서 무척이나 즐거웠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감흥이 좀 시들해진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즐거웠던 고향길을 오가고 좋아하는 고장과 고장을 들르며 전 국도의 멋짐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작은 마을을 들를수있고 한적한 국도길은 종주길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보통 지방과 지방, 동네와 동네를 움직이는게 거진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라 국토종주길 보다 훨씬 다리가 아프고 에너지 소모가 심합니다. 그만큼 매력도 있구요. 종주길이 지겨워지면 국도를 추천드립니다 ^^
저는 지나다니다 캠핑장이 있으면 그 곳에서 야영했습니다. 자전거 도로 주위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몇군데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었고, 제가 다녔던 시기가 늦가을이라 캠핑장 이용객이 거의 없어서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직접 예약해주시고 받아주시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토종주가 진행 될수록 몸은 점점 지쳐만 가는데 마음은 점점 따듯해지는 느낌...) 캠핑장이 없는 경우 자전거 도로 주위에 안전한 곳을 찾아 야영을 했습니다. 야영을 할만한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자전거 라이더 전용 민박 같은 곳을 이용했고, 이도 여의치 않으면 그냥 주변 모텔을 이용했습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것이 장소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지 우려되서 공원 같은 공공시설에서는 야영을 피했습니다.
@@허은택 하루에 얼마나 주행할지 몰라서 예약은 하지 않고 오후에 잠깐잠깐 쉴 때 자전거길 주위 캠핑장이나 야영 가능한 곳을 네이버 지도로 찾아 봤습니다. 캠핑장의 성수기에는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다닌 시기는 늦가을이라 캠핑장이 거의 비어있어서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8천원에서 만5천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캠핑의 성수기에 다니면서 캠핑장을 이용하시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국토종주는 강추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현재 바로 출발하시더라도 인천 부산의 코스는 의지와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완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발 전에 완주의 성공을 높이려면 먼저 자전거 근육을 만든 이후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운동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며 많이 쓰는 근육이 붙고 단련이 되야 조금이라도 덜 힘들거에요.^^ 그냥 출발해서 완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중간에 포기합니다.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전거를 오래 타면 아픈 부위가 생기는데 자전거 근육이 없으면 그 아픈 부위들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1차로 엉덩이 통증이 포기를 하게 만들고, 이후에 허리 손목 등등... 다 참아도 무릎의 통증이 심해지면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엉덩이 통증은 참아도 무릎의 통증이 심해지면 걸을수도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기서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하루 1시간 이상 한달정도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는데도 3일만에 무릎이 아파서 절뚝 거리며 걸어다니며 병원에 내원하여 약 먹으면서 완주한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몸에 맞게 자전거 피팅하고 자전거 근육을 어느정도 단련해서 출발하면 그만큼 주변 환경을 둘러볼 여유도 생기고 더 재밌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국토종주를 완주하는데는18만원짜리 자전거로도 안될 것은 없습니다. 자전거가 안나가면 안나가는대로 천천히 구경하며 다니면 되니까요. 다만 내리막길 같은 곳을 내려올 때는 초보여도 시속 50~60km까지 나오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자전거는 안전에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전거의 상태를 잘 알아보시고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제가 다녀온 시기가 늦가을이라 그런지 뱀이나 산짐승들이 많아서 외진 곳은 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캠핑장이나 마을 정자 같은 곳을 이용했고, 국토종주길을 제외하고는 텐트칠만한 마땅한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은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작은거 2통에서 3통 들고 다녔고 식당에서 밥먹을 때 생수통 다시 가득 채워서 다녔어요~
고가의 최고?장비를 사용한거보다
이렇게 허름해? 보이게 완주하신것이
훨씬 더 값지고
낭만적이라고 생각함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준비물 등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가의 자전거와 화려한 패숑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아닌 진솔하지만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올린 영상이라 그런지 마음에 와 닿네요. 힘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내공은 없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라이더 입니다...
부럽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2년전에 자전거타고 경북구미에 서 포항까지갔다온기억이 나네요
차분한 목소리로 경험을 담은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경제적 마인드 아주 디테일한. 정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국토종주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 잘 짜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진라이프 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구요.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은 아주 조금 하고, 힐링을 많이 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낮에는 색이 어두운 고글을 쓰는게 오히려 눈건강에좋구요 밤에는 정말로 위험하니 무색이나 노란 렌즈쓰는게좋지요
금강자전거길 가봤는데 엄청 무섭던데요..잠까지 주무시다니 ㅎㄷㄷ
제가 금강자전거길을 갔을 때는 국토종주와 제주도를 다 돌고 4대강의 마지막 금강자전거길이랑 오천자전거길만 돌면 되는 시기여서 1박만 하면 완주할 것 같아 군산에서 출발할 때 배낭만 남기고 모든 짐을 택배로 보냈어요.^^
그리고 대전 신탄진동 모텔에서 1박했습니다~
ㅋㅋㅋ 진정한 라이더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잘보고가요
여러 유투브분들의 국토종주를 봤지만 제일 인상 깊게 봤습니다.
또 자전거여행 다녀온 영상을 기대합니다.
근데 침낭이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반고 아틀라스 350 본디 블루 침낭"입니다.
5만원 주고 구매했던 결제내역이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한가지입니다~ 구독하고 자주 들러볼게요 ~~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야영하면서 자전거타기 취저네요~ 좋은정보 잘 알아갑니다~
종주인 중 가장 끌리는 종주인!
//ㅅ//
감사합니다 ㆍ
^^
20kg중에서 텐트 침낭 매트리스만 10kg 넘을텐데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동네 뒷산을 가도 장비는 히말라야급인걸 자랑으로 여기는 인간들이 넘치는데...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히말라야급ㅋㅋㅋㅋㅋㅋㅋ
@@Cvre 비유가 좀 과했나요?ㅎㅎㅎ
핸드폰 네이게이션은 어떤 어플 이용하셨나요???
네이버 지도랑 어플지도 함께 이용했어요.
좀 더 자세한 것은
ruclips.net/video/umR2YRib-2I/видео.html
영상에 만들어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아요 꾸욱~~!
3월에 전국 일주
생각중인 50대 남자 입니다
잠은 모텔에서 자고 짐은 최소화 해서 움직일카합니다
혼자하면 심심해서 그러니 같이 하실분 연락좀 주세요
일정은 언제든지 조율 가능합니다
제가 혼자 다녔는데 심심하고 외로운 순간도 있었지만 조용하게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면서 정신적인 힐링이 되는 시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뜻하신대로 좋은 라이딩 되실거라 믿습니다~
혹시 함께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니 고정해드릴께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짐받이 설치안되나요?
자전거마다 다릅니다.
모델을 선택하시고 그 모델이 설치 가능한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
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종주이다. ^^
엄지척...국토종주 힘 받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올해여름 도전ㅎㅎ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날이 추운데도 뒤로 미루지 않고 단기간에 움직이는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재빠른 자전거도 아니고 20kg이나 되는 무게로 움직이시는데 다 끝난 후엔 성취감이 대단하셨겠어요~~종주에 대한 로망이 다시 생기네요
전 국토종주는 아니고 미니벨로로 금강과 섬진강의 구간, 어린시절 고향 등등 고속버스 타고가다 예쁜경치 발견하면 폰으로 확인후 기회가 될때 고속버스 점프를 자주 했습니다.
주렁주렁 매달긴 어려운 미니벨로 자전거라 캠핑이 어렵지만 진님처럼 저도 자캠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네요~
자전거를 처음탈때 종주길을 가면서 무척이나 즐거웠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감흥이 좀 시들해진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즐거웠던 고향길을 오가고 좋아하는 고장과 고장을 들르며
전 국도의 멋짐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작은 마을을 들를수있고 한적한 국도길은 종주길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보통 지방과 지방, 동네와 동네를 움직이는게 거진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라 국토종주길 보다 훨씬 다리가 아프고 에너지 소모가 심합니다. 그만큼 매력도 있구요. 종주길이 지겨워지면 국도를 추천드립니다 ^^
꼭 국토종주길이 아니더라도 laivekim님 처럼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며 즐기신다면 그 길이야 말로 나에게는 최고의 힐링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국토종주시 길찾기 자전거 어플 어떤거 사용 하셨나요?
네이버 지도요~
안녕하세요~ 야영은 특정 야영장소에서 하시는 거에요 아님 그냥 한적한데서 무료로 하시는 거예요?
저는 지나다니다 캠핑장이 있으면 그 곳에서 야영했습니다.
자전거 도로 주위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몇군데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었고, 제가 다녔던 시기가 늦가을이라 캠핑장 이용객이 거의 없어서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직접 예약해주시고 받아주시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토종주가 진행 될수록 몸은 점점 지쳐만 가는데 마음은 점점 따듯해지는 느낌...)
캠핑장이 없는 경우 자전거 도로 주위에 안전한 곳을 찾아 야영을 했습니다.
야영을 할만한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자전거 라이더 전용 민박 같은 곳을 이용했고, 이도 여의치 않으면 그냥 주변 모텔을 이용했습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것이 장소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지 우려되서 공원 같은 공공시설에서는 야영을 피했습니다.
@@JinLife 아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궁금한게 또 생겼어요 ㅎㅎ
캠핌장을 찾을때는 어플을 이용하셨나요?
그리고 대략적으로 가격대는 어느정도였나요?
@@허은택 하루에 얼마나 주행할지 몰라서 예약은 하지 않고 오후에 잠깐잠깐 쉴 때 자전거길 주위 캠핑장이나 야영 가능한 곳을 네이버 지도로 찾아 봤습니다.
캠핑장의 성수기에는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다닌 시기는 늦가을이라 캠핑장이 거의 비어있어서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8천원에서 만5천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캠핑의 성수기에 다니면서 캠핑장을 이용하시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JinLife 정성한 답글 감사드려요!
저는 그랜드 슬램을 못하였습니다
제주도 가 남았 서여
축하 합니다
제주도만 남았다면 이제 금방이네요~^^
다치시지 않게 서두르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JinLife
네
저 172에 79키로 하루에1시간식 운동하는 고등학생인데 한번 해보는것도 좋은가요?
국토종주는 강추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현재 바로 출발하시더라도 인천 부산의 코스는 의지와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완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발 전에 완주의 성공을 높이려면 먼저 자전거 근육을 만든 이후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운동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며 많이 쓰는 근육이 붙고 단련이 되야 조금이라도 덜 힘들거에요.^^
그냥 출발해서 완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중간에 포기합니다.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전거를 오래 타면 아픈 부위가 생기는데 자전거 근육이 없으면 그 아픈 부위들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1차로 엉덩이 통증이 포기를 하게 만들고, 이후에 허리 손목 등등...
다 참아도 무릎의 통증이 심해지면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엉덩이 통증은 참아도 무릎의 통증이 심해지면 걸을수도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기서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하루 1시간 이상 한달정도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는데도 3일만에 무릎이 아파서 절뚝 거리며 걸어다니며 병원에 내원하여 약 먹으면서 완주한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몸에 맞게 자전거 피팅하고 자전거 근육을 어느정도 단련해서 출발하면 그만큼 주변 환경을 둘러볼 여유도 생기고 더 재밌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주말에 30km정도 달려요
@@셀럽보틀 주말 토요일 일요일 날 잡아서 2일 연속으로 장거리 한번 타보세요.^^
국토종주를 시작하면 매일 100km 정도 타게 되고, 많게는 200km정도도 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트릭스 어디서 사나요?
4대강 종주 올해는 꼭 해보자고 다짐만 벌써 몇 년째ㅠㅠ
항상 시작이 어렵죠~? ^^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올해에는 꼭 시작하여 무사히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장비 탓만 하는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니 부끄러워지네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ㅅ//
부산 에서 인천으로 가는 방향으로도 종주 되나요
네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양방향으로 길이 나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인천에서 출발할 경우 힘든 코스가 부산쪽으로 와서 있고,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힘든 코스부터 통과하고 이후 비교적 쉬운 길을 만나게 됩니다~
@@JinLife 아하 감사합니다
@@JinLife 반대 아닌가요? 한쪽이 업힐이면 한쪽이 다운힐??...
,,
@@익명-j7o 언제나 오르면 내려오는 길도 있죵~
위에 말한건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길이 위쪽보다는 아래쪽으로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엉덩이는 괜찮으셨어여?
첫날 저녁부터 엉덩이의 통증이...ㅠㅠ
ruclips.net/video/xkWvjQ4VUgA/видео.html
영상에서 처럼 첫날 엉덩이 패드를 안하고 출발했다가 그날 저녁에 엄청난 통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JinLife 아직 외국에서 일하구있는데 10월에 그만두고 연습하고 저도 미리계획하고 그랜드슬램달성할 생각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야영하면서 라이딩할생각은 한번도 안했엇는데...
@@로빈슨크루소 야잉이 재밌고 추억에 많이 남기는 합니다만 짐이 많아져서 자전거도 무거워지고 속도도 많이 느려집니다~ ^^
제주도자전거로일주하고 난 20킬러 살 뺏네요 ㅋㅋ
네~ 저도 뱃살이 많이 빠지드라고요. ㅎㅎ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전거~
18만원짜리 mtb자전거 살건데 그거로가능할까요..
국토종주를 완주하는데는18만원짜리 자전거로도 안될 것은 없습니다.
자전거가 안나가면 안나가는대로 천천히 구경하며 다니면 되니까요.
다만 내리막길 같은 곳을 내려올 때는 초보여도 시속 50~60km까지 나오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자전거는 안전에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전거의 상태를 잘 알아보시고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가능하죠 대퇴사두근이 더욱발달하시고 연비가 늘어서 허기가 많이 지고 힘들거에요 ㅋㅋㅋ
텐트 칠만한 장소가 좀 있나요? 물도 많이 들고 다니셨겠네요?
제가 다녀온 시기가 늦가을이라 그런지 뱀이나 산짐승들이 많아서 외진 곳은 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캠핑장이나 마을 정자 같은 곳을 이용했고, 국토종주길을 제외하고는 텐트칠만한 마땅한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물은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작은거 2통에서 3통 들고 다녔고 식당에서 밥먹을 때 생수통 다시 가득 채워서 다녔어요~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JinLife ᆞ
@@두잇두잇-u5n ᆞᆞ
잘 봤습니다 ㅅㅅ
사진에 나온 자전거 모델이 뭐가요?
집에 있는 자전거를 그냥 끌고 출발한 것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프레임에 american eagle ae10이라고 적혀 있네요 ^^;
차라리 모텔에서 자고 가는게 나을듯 하네요..저 무거운 짐까지 가지고 갈려면 너무 힘들듯..
힘들어도 텐트에서 잤던 기억이 더 오래 남습니다~^^
모텔에서 잔건 거의 기억나지 않아요~^^
천킬로 타고 타이어가 다 닳았는건 이해안감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짐의 무게 때문에 더 빨리 타이어가 달았을 겁니다.
이해가 안가셔도 어쩔 수 없지만..
진짜 그랬는데요;;;ㅎㅎ
자전거 타이어는 매우 약해요.. 단순히 한강 로드주 2~3회 씩 6개월 정도만 해도 타이어 마모도가 굉장히 심합니다
국토 종주는 오르막 내리막이 늘상 존재 하는 곳이라 마모도가 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