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두 회사는 기술 기반접근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은선상 으로 보고 애플최고 인텔후졌네 이런2분법이 적용 되면 안되는거죠. 애플은 처음부터 x86 64 계열처럼 조합이 아닌 자기네 전용 기기를 만들고 전용 소프트웨어만 사용 하는 범용 기기기 보다 전용기기에 해당 되는 제품들이라 이런제품이 자기네 생태계에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성능이 후달리면 그것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즉 소프트웨어건 하드웨어는 말할 것도 없는 완전 애플 통제하에 생태계가 돌아가게 되는것이고 이는 애플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이 생태계에서 퇴출 된다는걸 의미 하기도 합니다. 이는 예전 인텔마소체제 독점적지위보다 더 심각한 독과점 지휘를 휘두르게 되고 대표적으로 애픽소프트웨어의 애플앱스토어 퇴출건이 여기에 해당 되죠. 그라고 하드웨어 절대 성능으론 아무리 현재 애플이 날고긴다고 해도 초고성능 시장 및 고사양 게이밍 시장에서 X86 64 계열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우수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시장은 내장된 부품을 교체해 성능을 더 끌어올릴 여지가 있지만 애플 컴퓨터는 그런거 없이 성능을 올리기 위해선 무조건 새 재품을 구입해야 되죠.
애플 M1max가 들어간 맥미니 최신형 기본사양 가격이 270만원 인데, 이 기기 성능이 CPU만 1천만원에 달하는 AMD 스레드리퍼 3990x보다 40%이상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물론 3990x는 현재 인텔 소비자라인 최고사양인 i9 엘더레이크보다 2.5X 성능입니다. 거기에 전력소모까지 적은 괴물같은 물건입니다. ( 신형 맥미니는 공냉식인데도 불구하고 피크로드에서조차 팬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스레드리퍼면 굉음이 들려야 하는데 말이죠 ) 다시말해 애플이 개발한 CPU는 현재 최고사양 CPU대비 가격은 3분의 1이면서 성능은 40%이상 더 좋은데 전력소모까지 적다는 거죠. 애플, AMD, ARM 모두 긴장 타야 하는 상황이고 게임체인저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리사~~~ 쑤 누님께서 모든 역량을 새로운 반도체 개발에 올인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네요. 팬리스 기술도 흥미로운게 겨울철 핫팩 대신으로 나온게 현재의 스맛폰 아니었나요? ㄷㄷㄷ 프로그램 몇개 돌려놓으면 혹한기 시즌에도(???) 버틸만한 발열을 보여주는게 현재의 기술인데 이게 향후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기대 또한 큽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플컴퓨터인 맥북에어 사용하다가 한달만에 맥북 프로로 갈아탔습니다. 맥북 에어와 인텔 상급 노트북(290만원)을 사서 하나는 방출할 생각으로 비교 사용해봤습니다. 포토샵,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진편집을(사진 로우파일 1장 200메가) 해봤는데 두 제품 모두 편집시 끊김 없이 쾌적했습니다. 100장 정도의 로우파일을 JPG로 저장할 때 인텔 상급 노트북이 35분 맥북에어가 1시간 15분으로 인텔 상급 노트북이 맥북에어보다 2배 이상 빨랐습니다. 그러나 맥북 에어는 발열도 없고 팬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게다가 가격이 2배 이상 저렴. 그에 반해 인텔 노트북은 발열을 잘 잡은 기종임에도 발열이 꽤 있었습니다. 편집할 때는 맥북, 인텔 노트북 둘다 쾌적하니 불편한 점이 없었고 오히려 맥북에어는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를 사용하니 신세계였습니다. 배터리 효율도 맥북에어가 인텔노트북보다 체감상으로는 3배 이상 더 오래 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장할 때 맥북에어가 2배 이상 느리지만 그냥 엔터치고 다른 일 하고 있으면 되서 보름 사용한 인텔 노트북을 엄청난 손해를 보고 팔았습니다. 그에 반해 맥북에어는 큰 손해없이 팔고 맥북 프로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M1X 나오면 참지 못하고 또 갈아탈 것 같은데 그러면 가성비는 저 멀리가 되겠네요 가성비는 맥북에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전자 기기는 열이 발생한다. 열이 발생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그러니까 열을 식혀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데스크탑 보다 부품들이 서로 더... 음... 굉장히 붙어있기 때문에 열을 식혀주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크기의 제한이 있다. 따라서 열을 얼머나 잘 식히느냐가 중요하다. 이 열을 식히는 기술이 어느 회사가 더 좋냐... 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있다. 노트북의 경우 하루종일 켜 놓는 매장에가서 키보드 부분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노트북의 키보드 아래에는 모든 부품들이 있는데, 노트북 별로, 발생하는 열을 얼마나 잘 식히느냐를 아는 방법은.... 늦은 저녁... 매장을 방문하여 하루 종일 손님들을 위해 켜 놓은 제품들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인텔에 경쟁자가 없었는데 여러 경쟁자가 생겨서 PC CPU 성능도 좋아지고 노트북 CPU성능도 좋아지면 소비자가 이득...! 이제 윈도우 계열 랩탑제조 회사들이 어도비랑 합작해서 윈도우용 고성능 어도비 랩탑 제품만 출시하면 경쟁이 되서 좋을거 같네요 ㅎ 아이폰이 갤럭시 영향으로 가격을 마음대로 못 올리는것 처럼...ㅎ
@@luka7058 핸드폰 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성능이 어떻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브랜드보고 사거나 겉모습 보고 삽니다. 그리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가 거의 삼성이랑 애플 뿐인데 님 말대로라면 애플이 그냥 계속 가격 올리면 되는데 왜 이번에 용량도 올려주고 가격도 동결시켰겠어요 그냥 용량도 그대로에 요즘 물가도 올랐으니까 스마트폰 가격도 한 10~20프로 올려도 경쟁자가 없어서 스마트폰 잘팔릴텐데요.. 독점이라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카카오나 배달어플보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바퀴하나에 80만원 주고 파는 기업이 경쟁업체가 없다고 생각하고 스마트폰을 팔면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면 더 올랐지 동결에다가 용량장사하는 기업이 기본용량까지 올려서 팔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 잡스의 큰 그림 2. 왕좌 자리에서 소비자를 우롱한 인텔 결국 애플이 인텔을 잡았네요. 처음 M1발표에서는 그렇게 안 와닿았는데 M1시리즈 영상 설명 들어보니 엄청난 지각변동을 또 애플이 시도 하는군요! 혁신 없다더니 혁신 있네! 삼성은 지금 접었다 폈다하는 폰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잡스가 그 당시 스마트폰용 cpu를 개발한것은 아이폰은 가면 갈 수록 무조건 성공할거고 때려 죽여도 잘 팔릴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거대한 회사의 ceo가 그 당시 그 자신감, 자부심으로 인텔도 잘 판매되진 않을거라고 말 한 마당에 임원진과 주주들을 이끌고 스마트폰용 arm 기반 저전력 cpu 개발을 하기란 쉽지만은 않았을것입니다 그 당시 ceo의 그 자신감과 자부심 고집이 있었기에 지금의 M1 M2 M3 M4까지 파워VR에 의존하던 GPU를 자체 개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애플 M1도 사실 반도체 공정이 받쳐주니 가능했지 과거였으면 꿈도 못꾸죠. 과거 시스템 반도체 개발사나 시스템 디자인 업체에서 애플과 같은 생각을 못했던건 아니거든요. 공정때문에 도저히 발열을 잡을수가 없었던거고 램같은 주기억 장치를 통합하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애플이 x86 말년에도 통합은 아니지만 어느샌가 메모리/스토리지를 납땜해버려서 업그레이드 못하게 막았었는데 무지 안타까운 일이었죠. 결국은 자체 M1 사용 제품들도 동일한 수순을 밟고 그저 애플 생태계를 위한 것일뿐.
저.... 오류 수정좀... 애플은 시작이 하드웨어 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애플이 만든 하드웨어를 소프트 회사들이 많이들 배척? 해서 그래?? 그럼 우리가 만든 하드웨어 뛰어간거 우리는 아니까 걍 우리가 소프트웨어 만들지 뭐~~ 해서 만든건데요..... 제록스 이야기 할때도 나오고.... 뭐 많이나오는데...... 잡스는 엔지니어로써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지배 가능하다 생각한 사람인데요.... 그래서 아이폰도 하드웨어 버튼을 없애고 그것이 완벽히 하드웨어적 동작을 보장하면 나머지는 소프트웨어로 돌린거죠.... 그리고 잡스도 아.. 이제 손가락에 들고 다니고 떨구고 던져도 버튼은 동작할꺼야 그래서 최소한의 버튼만 남긴건데.....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하드웨어가 정확한 피드백을 준다면 나머지는 소프트웨에가 처리 가능하다 라는 하드웨어 전제를 깔고 설계된 겁니다..... 소프트웨어의 처리 능력은 외향적인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것(소프트웨어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기반한다가 잡스의 기본 이념 입니다.... 그래서.. 안테나 게이트때 그랬죠.... "야 니네가 똑바로 잡아"
잡스 시절부터 윈도우 인텔을 저주하고 혐오하였으니 이런 엄청난 발명품이 나온 것이지요 M1 탑재한 맥북을 써 보면 그 동안 윈도우 인텔이 얼마나 대중들 피 빨아 먹었나 하고 느끼실 것입니다 단 맥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습득하셔야 되요 맥 운영체제는 매년 무료로 OS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같은 가격에 인텔보다 성능은 5~10배 좋은 CPU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긋 지긋한 윈도우 인텔에서 벗어나 보십시요
문제라기 보다는 어차피 x86계열은 인텔, AMD가 양분하고 있어요. 인텔이 과거 AMD까면서 외계인 소리를 들었지만 그 최고의 성능 기반이 된 공유캐쉬 기술은 멜트다운이라는 똥으로 다시 돌아왔구요. AMD Zen이 최근 선전하지만 일반 데스크탑 CPU 시장일 뿐입니다. 과거 인텔이 32비트 호환성 생각안하고 HP랑 짜고 아이테니움 64비트 전용 CPU를 만드는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기존 32비트는 인텔 x86, 64비트 는 AMD64로 각자 크로스 라이센스 사용해야 합니다. 두회사 x86 CPU 점유는 같이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만 죽진 않을 겁니다. 그나마 애플이 ARM으로 인텔 뒤통수 재대로 치는 큰 사고 쳐서 x86을 위협하고 있는데 ios/맥 계열 전용이라 실제 모바일만큼 큰 시장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오랜 역사가 있는 x86을 잡을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봐요. 게임 콘솔 시장도 소니와 마소는 AMD64(x86)/AMD GPU 통합, 닌텐도는 ARM 기반 테크라 Nvidia가 공급 중입니다. 서버는 인텔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최근 마소도 ARM계열 서버CPU 만들겠다고 하고 앞으로는 서버 시장이 좀 시끄러워 질것 같습니다.
Power계열을 버린건 발열을 못잡은게 원인이다. Power 계열은 현 2022년에 나오는 서버 계열도 발열이 엄청나다. G5 써본 사람은 안다. 엄청난 크기에 수냉식 쿨러를 박았는데 그 수냉싱 쿨럭도 허접해서 누수발생 위험이 많았다. 그리고 그 당시 x86의 코어2듀어 등의 CPU가 파워계열 가격대 성능을 제대로 능가하기도 한 시점이다. 시스템 반도체 회사들이 M1같은 구조를 생각 못한게 아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그런 통합칩은 게임 콘솔같은 스펙이 동일한 하나의 목적을 가진 시스템에나 쓰는 거지. 데스크탑/서버 시장에서는 무리다. IT예산 관리자는 램이나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그냥 그 시점에 그런 통합칩을 저발열로 만들 공정이 없었던거고.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타이밍을 잘 맞춘거지. 그렇다고 M1이 데스크탑/서버 예산에 맞춰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한 현 x86을 잡는건 불가능하다. 어차피 M1도 ARM이고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한 이상 그저 맥 생태계에서만 사용 가능한 거라 큰 의미 없다.
@@johanneslee8285 그러게 말입니다.지금 programmer이지만,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였기에, 인텔이 두마리의 토끼 "공정개선"과 "성능개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까요? 힘들다고 봅니다. 유수기업이 애플을 따라, 자신들의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이유입니다.
일단 잡스가 저전력 저발열 cpu를 원했던건 아니고 원래 팬넣는걸 엄청 싫어하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팬이 있어야 하는 제품에 팬을 빼라고 개발자들에게 지시해서 출시한 제품들 성능을 깍아먹거나 아예 작동이 불능한 상태까지 만들었던 팬리스 성애자입니다. 앱등이들이 열심히 쉴드치며 저전력 저발열 모바일 제품 어쩌고 해도 그거 불가능할때 부터 그냥 팬이 보기 싫다고 빼라고 해서 제품 망친인간이었던건 이미 일어난 사건인데 이유 가져다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생 업적중에 애플제품 산 인간들에게 장작 넣어주지 마시고 점유율도 낮고 유투버 같은 영상 편집자들외엔 성능이고 호환성이고 하나도 체감 안되는데 일반인들 입장에서 사도 유용할것 같다는 편향적인 소리는 정말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nvidia가 왜 arm 인수하려고 하는지 그게 돌파구가 될지 다 알잖아요? 애플이 제품을 잘 만들고 이쁘고 성능 좋은거 다 알지만 혁신은 무슨 언제부터 커스텀이 혁신인가요? 커스텀 잘하는 개인용 제품 잘 만드며 개인용 영상편집용 pc정도 잘만드는 회사입니다. m1칩이 아무리 발전을 하고 랩탑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도 가성비 그이상으로 올라갈수 없습니다. 이번에 m1 맥북이 각광받는건 단순히 애플치곤 싸고 그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았다 입니다. arm 커스텀 칩으로 인텔 amd 절대 성능을 다 따라온거 같은 상상은 무식한 발상입니다. 코인 때문에 gpu가격이 치솟아서 그렇지 단순히 msrp로 치면 가성비도 그닥 좋은편은 아닙니다. 전성비가 좋은거죠.. 국내에서 아이폰3gs가 나오기도 전에 애플 아이팟부터 사면서 평생 앱등이 인생을 살아 왔는데 영상 보니 어휴.. 서비스 족같은 회사 자진해서 뭐하러 빨아줍니까? 좋은점만 칭찬합시다. 커스텀은 잘하는데 그래도 arm powervr 없으면 어차피 못만들어요.. gpu자체 제작한다고 powerVR 손절 했다가 그 작은회사에서 소송 하니 바로 현금들고 합의 해달라고 가서 뜬금없이 ai개발 협약 체결 뉴스나 작게 내보내는 애플입니다. 그래픽카드 회사중에 그나마 pc 그래픽카드 게임기 만들다가 말아먹고 모바일가서 겨우 살아가는 그 작은 회사가 애플이 gpu자체 제작 하니 그거 무조건 우리거야 너 우리랑 계약 안하면 gpu 못써 하니 바로 돈다발들고 계약부터 하고 합의 해달라고 해야하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이메지네이션 세가세턴과 카이로 그래픽카드 만들던 회사 기억이나 나나요? 앞으로 엑시노스에 amd의 rdna아키텍처 적용해서 나와서 gpu 성능이 많이 올라 간다고 해서 삼성이 엑시노스를 혁신적으로 만들었다고 할건가요? 애플의 모서리 라운드 각도 특허, 스프링 작동 방식등 아주 좋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그런것만 자랑하면 됩니다. 남의 특허를 라이센스해 커스텀을 해서 높은 성능내는건 혁신이 안닙니다. m1이 유투버들한테 아주 혁신적인 제품인건 알겠는데 본인들 기준에는 좋다는 말을 빼먹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윤영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시간들여서 긴 글을 남겨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써주신 내용 중에는 저도 잘 모르던 내용들이 있었기에 이 기회로 또 한 수 배웁니다. RUclips 영상의 한계는 아무래도 길지 않은 시간 한 주제로 뭔가를 이야기해야하는 편집이 아닐까 해요. 다루어주신 부분들에 대해 모두 다루지 못했던 건 저의 불찰이기도 하고 제 역량 부족입니다. 그래도 혁신의 기준이라는 건 저 역시 SoC 설계자로서 일부 architecturing 부분과 이번 M1 PRO MAX 칩으로 이어지는 애플 실리콘의 모습이 (Mac OS와의 상호 최적화와 5nm 공정을 통한 칩 집적화를 반영했다 할지라도) 나름 반도체 팹리스계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채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스펙 싸움보다는 너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공학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는데, 윤영님께서 이렇게 길게 주신 내용을 보고 또 감명깊게 받고 저도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영상이기에 한 쪽으로 경도된 이야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오바스럽게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앞으로 조심하면서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일부러 시간내어 글 써주셔서 다시 한 번 저도 배우고 또 감사할 수 있고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nrealtech 애플 실리콘이 대단한 일을 할수 있는건 호환성은 자사의 os에만 맞추면 되는것에 칩 하나에 파생 제품으로 원가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으며 저가형은 전무한 고가와 초고가 정책이 한몫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래픽카드 회사에서도 최저가를 100이상에 맞춰서 판매하면 애플은 쳐다도 못볼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pc업계가 그런가요? 아니죠.. 저 가난한 나라들에게도 선택권을 줄수 있는 초저가 제품부터 서버용 제품까지 만들어내는 cpu gpu 업체들과 랩탑과 데스크탑 제품들 free dos 제품까지 만들어 엄청난 공정낭비와 최적화 낭비를 합니다. 애플 처럼 좁은 우물에 물채워넣는 그런식의 칩 개발과 제품 출시는 쉽게 높은 위치까지 물을 채울수 있지만 인텔 amd nvidia같은 회사는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말씀하신 m1 pro max칩 같은경우는 m1에서 발전 했다기 보단 n5p 공정의 이점에 그냥 때려박은 수준입니다.(이미 혁신적으로 때려박은 128코어 arm프로세서가 있는 상황에 m1에 좀더 때려 박았다고 놀랍거나 신기할정도는 아니죠.. 서버용 arm칩 알트라 맥스 같은 제품이 이미 코어수와 전성비로는 작년에 그 혁신이란걸 선점 했습니다. ) 현세대 최신공정에 amd nvidia 최고 성능 제품 합친 만큼의 거대한 칩크기의 제품이 사실상 전성비는 제일 좋을수 있어도 절대 성능은 크기만큼 안나온게 사실아닌가요? 폐쇄적인 자사 os에 타 플랫폼과의 호환성 따위는 차치하고 그냥 자사 제품으로서만 충실하니 주변을 볼필요도 없이 그저 때려박아서 성능을 올릴수 있는겁니다. 엑시노스가 rdna 개발하면서 amd와 의견충돌이 있던것도 성능과 발열을 한번에 잡으려면 때려넣으라고 조언한 amd 단가 상승 우려로 어떻게든 클럭 높이려는 삼성 보면 답 나오죠.. 최신공정에 딱히 저가형 신경 안쓰고 고가 정책에 줄창 때려박으면 자사 플랫폼에는 성능 충분히 나오는 개발은 그닥 혁신도 엄청난 성과도 아닙니다. amd와 nvidia가 자사 제품 홍보를 위해 게임회사와 손잡고 개발하면 당연하게도 그 게임에 돈 쳐부은 회사 제품이 더 성능이 좋게 나오는것 보면 성능은 최적화 나름인것처럼 자사 플랫폼 내에서 고성능은 트랙안의 f1차량 같은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arm 기반 개인용 pc를 완성도있게 만든 회사가 애플 뿐이라 주목을 받는거죠. 앞으로 엔비디아나 다른 회사들도 arm 기반 프로세서 개발에 힘쓰고, arm 버전 윈도우의 호환성이 개선되고 나면 노트북이나 전문가용 컴퓨터 시장은 arm 기반 컴퓨터들의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에러입니다! 제가 막귀라 음악적 센스가 없는데, 많은 분들께서 편안하게 들어주실 수 있을만한 걸로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초기 영상에 이런 의견들이 넘 소중합니다 ㅠㅠㅠ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알라뷰입니다 윤기님!! ♡
더 성장할 미래의 안될공학 채널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작 완성해놓고 피드백 주신 글들 보면서 점점 방향을 잡아가보려 합니다! 부족한 게 많은데 이렇게 응원 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굳이 GOS 관련 이슈영상을 찾아볼께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본질을 깨우치는게 백번 낫지 않나 싶습니다.
m1이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내용이었는데 흥미롭네요
애플이 대놓고 인텔 CPU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정도면 하드웨어 기술력에도 확실히 자신있나 봅니다 ㅎㅎ
앱등 아니, 미국산 벌레먹은사과중독자들...
ARM CPU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면 살텐데 일단 기다려봐야겠어요ㅋㅋ
누군가 PC업계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리사수"를 보개 하라.
리사~수! 아우 고와! 아름다울미~~~
리사수와는 관계없는데요 ㅜ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ㅎㅎ
와 이런 류 영상에서 뿜는건 첨이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직 같은 공정에서 반도체 설계기술은 인텔이 최고라고 하네요.
인텔 파운드리가 뒤쳐져서 그랬지만 파운드리가 힘을 내서 3나노 이하공정으로 양산이 된다면 또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경쟁구도가 이득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텐션 올라가는거 너무 재밌어요 구독쾅
안녕하세요 안될공학 에러입니다!
부족함에도 좋은 평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럭하겠습니다ㅜㅜ ㅋ
PowerPC 걷어 찰때 인텔은 본인도 걷어채일걸 알아 차려야했을텐데 말이죠
애초에 두 회사는 기술 기반접근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은선상 으로 보고 애플최고 인텔후졌네 이런2분법이 적용 되면 안되는거죠.
애플은 처음부터 x86 64 계열처럼 조합이 아닌 자기네 전용 기기를 만들고 전용 소프트웨어만 사용 하는 범용 기기기 보다 전용기기에 해당 되는 제품들이라 이런제품이 자기네 생태계에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성능이 후달리면 그것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즉 소프트웨어건 하드웨어는 말할 것도 없는 완전 애플 통제하에 생태계가 돌아가게 되는것이고 이는 애플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이 생태계에서 퇴출 된다는걸 의미 하기도 합니다.
이는 예전 인텔마소체제 독점적지위보다 더 심각한 독과점 지휘를 휘두르게 되고 대표적으로 애픽소프트웨어의 애플앱스토어 퇴출건이 여기에 해당 되죠.
그라고 하드웨어 절대 성능으론 아무리 현재 애플이 날고긴다고 해도 초고성능 시장 및 고사양 게이밍 시장에서 X86 64 계열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우수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시장은 내장된 부품을 교체해 성능을 더 끌어올릴 여지가 있지만 애플 컴퓨터는 그런거 없이 성능을 올리기 위해선 무조건 새 재품을 구입해야 되죠.
마지막 농심 오뚜기 드립 최곱니다 😭👍🏻 울면서 댓글 다는중..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트래블러님!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와주셔서 영상을 다 봐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ㅎㅎ 저 담주 제주가는데 아트님영상 복습중이에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알림 기다리겠습니다
괄약근.. 만 생각이나지 ㅋㅋ
농담이에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b
갓뚜기의 반도체 시장 진출 ㅎㄷㄷ
삼성전자도 처음에는 국수 집에서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드립이 너무 심해서 반성 중입니다 ^^^^;;;;
@@unrealtech 삼성상회 ㅋㅋㅋ
대가리도 중요하지만 대가리에서 보내는 신호에 즉각반은하는 os 도 중요한것 같슴다 저 대가리로 안드로이드os 를 돌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내요
애플 M1max가 들어간 맥미니 최신형 기본사양 가격이 270만원 인데,
이 기기 성능이 CPU만 1천만원에 달하는 AMD 스레드리퍼 3990x보다 40%이상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물론 3990x는 현재 인텔 소비자라인 최고사양인 i9 엘더레이크보다 2.5X 성능입니다.
거기에 전력소모까지 적은 괴물같은 물건입니다.
( 신형 맥미니는 공냉식인데도 불구하고 피크로드에서조차 팬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스레드리퍼면 굉음이 들려야 하는데 말이죠 )
다시말해 애플이 개발한 CPU는 현재 최고사양 CPU대비 가격은 3분의 1이면서 성능은 40%이상 더 좋은데 전력소모까지 적다는 거죠.
애플, AMD, ARM 모두 긴장 타야 하는 상황이고 게임체인저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m1 ultra까지 나옴 ㄷ ㄷ
물론 잘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이번 애플 노트북 성능 너무 좋은데 문서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 맥을 주력으로 쓸 수가 없네요 ㅠㅠ
내용, 편집 퀄리티 무엇
👍👍👍 부족한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
인텔은 자본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제 새벽 2시 M1 Pro, M1 Max도 나왔습니다!
M1 칩도 괴물인데 그보다 더한 괴물을 내놓았더라구요! 조만간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텔 요즘 투자금 완전 막 풀고 있던데 과연 5년 후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그래서 그 칩으로 윈도11이나 안드로이드OS 굴릴 수 있냐고
@@luka7058 워낙 강력한 친구들이라 가상화 하더라도 낭낭하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둘 다 무거운 OS 아니잖아요? 윈도11은 M1 MBA로도 편하게 돌려지네요~
@@unrealtech M1 max를 두 개 이어붙인 괴물칩인 M1 Ultra가 이제 나왔죠…
@@luka7058 낭낭하게돌아갈듯
하지만 리사~~~ 쑤 누님께서 모든 역량을 새로운 반도체 개발에 올인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네요.
팬리스 기술도 흥미로운게 겨울철 핫팩 대신으로 나온게 현재의 스맛폰 아니었나요? ㄷㄷㄷ
프로그램 몇개 돌려놓으면 혹한기 시즌에도(???) 버틸만한 발열을 보여주는게 현재의 기술인데 이게 향후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기대 또한 큽니다.
리사~~~쑤! 영상 만들면서도 자꾸 약이 하는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뚜기의 반도체 기대합니다~
무리수 드립에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ㅋㅋ
기획 기술 디자인 등등 다 좋은..
삼성이 한때 애플과 비슷한기술력이있다고 믿었는데 .. 넘사벽이였군 ㅜ
폰 한정 완제품 완성도는 비슷해 보였죠.
몇년 늦게 발뗀거 치고 순방했다고봄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플컴퓨터인 맥북에어 사용하다가
한달만에 맥북 프로로 갈아탔습니다.
맥북 에어와 인텔 상급 노트북(290만원)을 사서
하나는 방출할 생각으로 비교 사용해봤습니다.
포토샵,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진편집을(사진 로우파일 1장 200메가) 해봤는데
두 제품 모두 편집시 끊김 없이 쾌적했습니다.
100장 정도의 로우파일을 JPG로 저장할 때 인텔 상급 노트북이 35분
맥북에어가 1시간 15분으로 인텔 상급 노트북이 맥북에어보다 2배 이상 빨랐습니다.
그러나 맥북 에어는 발열도 없고 팬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게다가 가격이 2배 이상 저렴.
그에 반해 인텔 노트북은 발열을 잘 잡은 기종임에도 발열이 꽤 있었습니다.
편집할 때는 맥북, 인텔 노트북 둘다 쾌적하니 불편한 점이 없었고
오히려 맥북에어는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를 사용하니 신세계였습니다.
배터리 효율도 맥북에어가 인텔노트북보다 체감상으로는 3배 이상 더 오래 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장할 때 맥북에어가 2배 이상 느리지만 그냥 엔터치고 다른 일 하고 있으면 되서
보름 사용한 인텔 노트북을 엄청난 손해를 보고 팔았습니다.
그에 반해 맥북에어는 큰 손해없이 팔고 맥북 프로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M1X 나오면 참지 못하고 또 갈아탈 것 같은데
그러면 가성비는 저 멀리가 되겠네요
가성비는 맥북에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맥북 프로는 모든 옵션 다 하니까 800만원이 넘더라구요...
M1X라고 불렸던 M1 PRO M1 MAX가 그만큼 미친 괴물 칩이기도 하지만
애플 실리콘 행보 너무 놀랍긴 합니다!
전자 기기는 열이 발생한다. 열이 발생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그러니까 열을 식혀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데스크탑 보다 부품들이 서로 더... 음... 굉장히 붙어있기 때문에 열을 식혀주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크기의 제한이 있다. 따라서 열을 얼머나 잘 식히느냐가 중요하다.
이 열을 식히는 기술이 어느 회사가 더 좋냐... 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있다.
노트북의 경우 하루종일 켜 놓는 매장에가서 키보드 부분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노트북의 키보드 아래에는 모든 부품들이 있는데, 노트북 별로, 발생하는 열을 얼마나 잘 식히느냐를 아는 방법은....
늦은 저녁... 매장을 방문하여 하루 종일 손님들을 위해 켜 놓은 제품들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오 관련 내용 정리해주시고 매장 꿀팁까지 감사합니다!
g7이 같은 스냅 S9+를 털어버린건 트루
애플에서 윈도우 호환되는 pc cpu와 gpu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bgm이랑 목소리랑 밸런스가;;;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목소리가 좀 더 명확하게 들렸으면 좋겠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할아버지 목소리처럼 강조할 떄 소리는 괜찮은데 일반적인 목소리는 좀 작은듯.
초기 영상들 이것저것 하며 보정해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거슬리는거 남겨주시면 채널 성장에 큰 도움이됩니다!♡
윈os에서도 성능이 발휘될까?
어지간한 고사양 전문작업은 다 윈os 기반일텐데.
맥os에 맞춰서 일일이 최적화를 해줄리는 없고...
윈도우즈가 arm용으로 오히려 최적화 및 arm용 윈도우를 내놓고 있죠..
이런 미친 유튜버씨!! ㅋㅋ 넘나 잘 보고 웃고 갑니다!
어차피....M1도 인텔 엔지니어들이 만들거라...인텔에서 자른 엔지니어들 애플이 싹쓰리해버림..인텔의 그 CEO, AMD의 구세주이자, 애플에 혁명을 선물해줌.
모든업무가 윈도우 안드체제라 성능좋다고 알려진거지만 넘어가질 못하네요. 아이패드나 하나 사보려구요 ㅎㅎ
사실 저도 그래요 ㅋㅋ
제아무리 성능이 좋다고한들, 경쟁업체의 OS도 작동 못하는...
농심 오뚜기야 ! 넌 매모리반도체 말고 CPU 시스템반도체 꼭만들어라!
애플이 게임용 맥을 내어주던지 아니면 M1 칩을 따로 팔지 않는이상 데스크톱엔 무조건 인텔이지
인텔에 경쟁자가 없었는데 여러 경쟁자가 생겨서 PC CPU 성능도 좋아지고 노트북 CPU성능도 좋아지면 소비자가 이득...!
이제 윈도우 계열 랩탑제조 회사들이 어도비랑 합작해서 윈도우용 고성능 어도비 랩탑 제품만 출시하면 경쟁이 되서 좋을거 같네요 ㅎ
아이폰이 갤럭시 영향으로 가격을 마음대로 못 올리는것 처럼...ㅎ
안그래도 성능은 동시대 안드로이드OS보다 더 좋으나, 가성비가 낮고 가격은 높은데 안드로이드OS는 못 굴리는게 삼성 같은 기업들이 가격 올리기를 지연시켰다?
@@luka7058 핸드폰 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성능이 어떻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브랜드보고 사거나 겉모습 보고 삽니다.
그리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가 거의 삼성이랑 애플 뿐인데 님 말대로라면 애플이 그냥 계속 가격 올리면 되는데 왜 이번에 용량도 올려주고 가격도 동결시켰겠어요 그냥 용량도 그대로에 요즘 물가도 올랐으니까 스마트폰 가격도 한 10~20프로 올려도 경쟁자가 없어서 스마트폰 잘팔릴텐데요..
독점이라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카카오나 배달어플보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바퀴하나에 80만원 주고 파는 기업이 경쟁업체가 없다고 생각하고 스마트폰을 팔면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면 더 올랐지 동결에다가 용량장사하는 기업이 기본용량까지 올려서 팔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Koyaro_ 혹시 애플 변호사 라도 되시는지? 왜 커버 치고싶어서 안달이시죠?
@@luka7058 애플 변호사라니요.. 전 애플 변호한적 없는데요.. 님이 삼성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업들은 동시대 애플 AP성능 따라오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애플 경쟁자고 애플 가격상승을 억제 하냐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왜 갑자기 애플 변호사가 돼나요..?
@@금상첨화 판매 대수만 보면 그렇지만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에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 있다는게 신경을 쓸 요인이라는 거죠.. 플래그십 라인이 애플이 마음대로 가격을 올려서 팔수있는 완벽한 애플의 독점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죽었지만 애플은 세계1위로 올라갔다.
실리콘 A, M 시리즈... AMD 출신의 고인물이 만든 실리콘 시리즈가 대박 나서 아휘폰이 흥한거.
공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난 문과도 아니고 예체능이지만 너무 즐거울 것같아요. 이미 구독 쾅! 했으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참고로 저는 99년부터 애플만 써오는 앱등이에요. ㅎㅎㅎㅎ
앗 감사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애플이 애플실리콘 프로젝트 만든 시점 부터는 아무래도 이제 “모든 것은 이제 내 손안에!” 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디스플레이도 만드는데, 나중엔 “카메라 모듈도 우리 애플이 직접 만들겠다!” 하면… ㅋㅋㅋ
애플도 구글도 실리콘은 이제 시작인듯합니다 관련콘텐츠 앞으로도잘 준비해볼게요!!
인텔은 보드만 재사용하게 만들면 매출 급등할텐데
제발 그래픽카드값 잡아주세요
bgm이 좀 너무 거슬리는 느낌이 듭니다. 영상과 안 어울리는 느낌이구요.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요 누르고가요~ 화이팅 안될공학!
영진님! 비슷한 의견을 다른 분도 주신 것 보니 bgm을 좀 더 꼼꼼하게 챙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과 응원 넘 감사해요 ♡
@@unrealtech 걍 소리만 다운 시키면 될 것 같아요.
1. 잡스의 큰 그림
2. 왕좌 자리에서 소비자를 우롱한 인텔
결국 애플이 인텔을 잡았네요.
처음 M1발표에서는 그렇게 안 와닿았는데
M1시리즈 영상 설명 들어보니 엄청난 지각변동을 또 애플이 시도 하는군요! 혁신 없다더니 혁신 있네!
삼성은 지금 접었다 폈다하는 폰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2. 는 애플이 잘하는건데
농심 오뚜기 반도체는 100도씨 끓는 물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테니 팬리스에 적합하겠네
오뚜기 농심 진출! 지린다.
잘하네.... 재미나네... 따봉일쎄...
게임x 맥os 장벽이 너무큼
개발자라 맥쓰지만 그냥 작업용 컴일뿐
잡스가 그 당시 스마트폰용 cpu를 개발한것은 아이폰은 가면 갈 수록 무조건 성공할거고 때려 죽여도 잘 팔릴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거대한 회사의 ceo가 그 당시 그 자신감, 자부심으로 인텔도 잘 판매되진 않을거라고 말 한 마당에 임원진과 주주들을 이끌고 스마트폰용 arm 기반 저전력 cpu 개발을 하기란 쉽지만은 않았을것입니다
그 당시 ceo의 그 자신감과 자부심 고집이 있었기에 지금의 M1 M2 M3 M4까지 파워VR에 의존하던 GPU를 자체 개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플 인텔 AMD 저 사이에서 어떻게 엑시레기가 비빌수 있겠나
그래봐야 일부 사진편집쪽이고 x86점유율 못 따라오고 성능도 안되요 현업에선 x86만쓰고 멀었어요 누가보면 x86이 전체 점유율 따라집히는줄알겠네
이번 애플 M1도 사실 반도체 공정이 받쳐주니 가능했지 과거였으면 꿈도 못꾸죠. 과거 시스템 반도체 개발사나 시스템 디자인 업체에서 애플과 같은 생각을 못했던건 아니거든요. 공정때문에 도저히 발열을 잡을수가 없었던거고 램같은 주기억 장치를 통합하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애플이 x86 말년에도 통합은 아니지만 어느샌가 메모리/스토리지를 납땜해버려서 업그레이드 못하게 막았었는데 무지 안타까운 일이었죠. 결국은 자체 M1 사용 제품들도 동일한 수순을 밟고 그저 애플 생태계를 위한 것일뿐.
야쿠르트라면 가능할지도... 동부화재도 계열사중에 동부하이텍이라는 파운드리 기업이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산업 활황과 관련해서 동부하이텍도 엄청나게 주목받았죠! 말도안되는 오뚜기 드립 넘 죄송합니다 ㅠㅠㅋㅋㅋㅋ
@@unrealtech 아뇨아뇨. 신선했습니다
다시한번 1984의 전설이…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물리친다더니 그게 현대에도 벌어지다니요 ㅋㅋㅋ
저.... 오류 수정좀...
애플은 시작이 하드웨어 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애플이 만든 하드웨어를 소프트 회사들이 많이들 배척? 해서
그래?? 그럼 우리가 만든 하드웨어 뛰어간거 우리는 아니까 걍 우리가 소프트웨어 만들지 뭐~~
해서 만든건데요.....
제록스 이야기 할때도 나오고....
뭐 많이나오는데......
잡스는 엔지니어로써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지배 가능하다 생각한 사람인데요....
그래서 아이폰도 하드웨어 버튼을 없애고 그것이 완벽히 하드웨어적 동작을 보장하면 나머지는 소프트웨어로 돌린거죠....
그리고 잡스도 아.. 이제 손가락에 들고 다니고 떨구고 던져도 버튼은 동작할꺼야
그래서 최소한의 버튼만 남긴건데.....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하드웨어가 정확한 피드백을 준다면
나머지는 소프트웨에가 처리 가능하다 라는 하드웨어 전제를 깔고 설계된 겁니다.....
소프트웨어의 처리 능력은 외향적인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것(소프트웨어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기반한다가
잡스의 기본 이념 입니다....
그래서.. 안테나 게이트때 그랬죠....
"야 니네가 똑바로 잡아"
잡스 시절부터 윈도우 인텔을 저주하고 혐오하였으니 이런 엄청난 발명품이 나온 것이지요
M1 탑재한 맥북을 써 보면 그 동안 윈도우 인텔이 얼마나 대중들 피 빨아 먹었나 하고 느끼실 것입니다
단 맥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습득하셔야 되요
맥 운영체제는 매년 무료로 OS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같은 가격에 인텔보다 성능은 5~10배 좋은 CPU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긋 지긋한 윈도우 인텔에서 벗어나 보십시요
마지막에 터졌네 농심 오뚜기가 ㅋㅋ 반도체산업엨ㅋㅋㅋ 밀가루로 반도체 칩 만들어버림
애플을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다 ㅋㅋ
“ 🍎think different “
엄청난 기업이긴 합니다 ㅠ
@@unrealtech 도요타랑 비슷한것같아요. 자동차 업계의 세계 1위죠 🎌🎌
M1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x86 기반 윈도우 빠(?)라서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ㅠ 그림의 떡
사실 저도 10년 전에 맥북 에어 산거 말곤... 맥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x86 쪽에서 머 좀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ㅠㅠㅠ
마지막 농심 오뚜기에서 터졌네요
Intel vs AMD vs nVidia vs Apple Silicon 이제 서로를 죽여라
ㅋㅋㅋㅋ이상한 포인트에서 드립치시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어제 M1 맥북에어를 수령했는데 타이밍이 ㄷㄷ
전 친구꺼만 써봤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ㅋㅋ
설계팀 키운건 짐 켈러일건데 왠 잡스
기자 : 안녕하십니까? 식품을 만들던 회사가 반도체에 뛰어든다는 소식있던데 사실입니까??
오뚜기 : .......................예?
잡스가 천국 가다니
천국에 대머리 쿼터제라도 있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인텔의 CPU 시장을 점점 AMD가 잡아먹고 있다는점이죠... 인텔과 NVIDIA를 동시에 상대하는 AMD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문제라기 보다는 어차피 x86계열은 인텔, AMD가 양분하고 있어요. 인텔이 과거 AMD까면서 외계인 소리를 들었지만 그 최고의 성능 기반이 된 공유캐쉬 기술은 멜트다운이라는 똥으로 다시 돌아왔구요. AMD Zen이 최근 선전하지만 일반 데스크탑 CPU 시장일 뿐입니다. 과거 인텔이 32비트 호환성 생각안하고 HP랑 짜고 아이테니움 64비트 전용 CPU를 만드는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기존 32비트는 인텔 x86, 64비트 는 AMD64로 각자 크로스 라이센스 사용해야 합니다. 두회사 x86 CPU 점유는 같이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만 죽진 않을 겁니다. 그나마 애플이 ARM으로 인텔 뒤통수 재대로 치는 큰 사고 쳐서 x86을 위협하고 있는데 ios/맥 계열 전용이라 실제 모바일만큼 큰 시장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오랜 역사가 있는 x86을 잡을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봐요. 게임 콘솔 시장도 소니와 마소는 AMD64(x86)/AMD GPU 통합, 닌텐도는 ARM 기반 테크라 Nvidia가 공급 중입니다. 서버는 인텔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최근 마소도 ARM계열 서버CPU 만들겠다고 하고 앞으로는 서버 시장이 좀 시끄러워 질것 같습니다.
오뚝이... 농심... 메모!!
어떻게 14분 가량을 단한번도 절지 않지?
애플은 진짜 어마어마한 회사야
지금 ARM 진영의 최고수장은 애플이 맞는듯.
하긴 이건 인텔이 못해서 그런거임.ㅋㅋㅋㅋ
과연 X86을 쓰는 진영들이 어떻게 해줄지 잼날듯요.
소문으로는 인텔이 아톰을 살리겠다지만...
아마 안될꺼야.
하지만 극단적인 성능만 본다면 아직은 PC가 우월함.
정말 잘 보고 가요 왜 5만 인지 이해가 안감 ㅜㅜ
안녕하세요 안될공학 에러입니다!
좋은 평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농심오뚜기에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
그들의 꾸준한 라면 캐시카우에서 파운드리 FAB 공장 투자 소식이 들리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태초에 잡스가 있었다... - 끝 -
씨ㅂ 방심하다 막판 농심 오뚜기에서 육성으로 터졌네 ㅋㅋㅋㅋㅋ
으악 멍멍이 뻘소리지만 육성으로 터지셨다고 하니 내심 너무 기쁩니다!!! ㅠㅠㅋ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셔요!
Power계열을 버린건 발열을 못잡은게 원인이다. Power 계열은 현 2022년에 나오는 서버 계열도 발열이 엄청나다. G5 써본 사람은 안다. 엄청난 크기에 수냉식 쿨러를 박았는데 그 수냉싱 쿨럭도 허접해서 누수발생 위험이 많았다. 그리고 그 당시 x86의 코어2듀어 등의 CPU가 파워계열 가격대 성능을 제대로 능가하기도 한 시점이다. 시스템 반도체 회사들이 M1같은 구조를 생각 못한게 아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그런 통합칩은 게임 콘솔같은 스펙이 동일한 하나의 목적을 가진 시스템에나 쓰는 거지. 데스크탑/서버 시장에서는 무리다. IT예산 관리자는 램이나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그냥 그 시점에 그런 통합칩을 저발열로 만들 공정이 없었던거고.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타이밍을 잘 맞춘거지. 그렇다고 M1이 데스크탑/서버 예산에 맞춰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한 현 x86을 잡는건 불가능하다. 어차피 M1도 ARM이고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한 이상 그저 맥 생태계에서만 사용 가능한 거라 큰 의미 없다.
인텔은 이제 애플한테도 발리고, AMD한테도 발리고..... 이게 전 인텔CEO의 덕이다...
인텔 직원으로서.. 전 ceo 가서 뺨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johanneslee8285 그러게 말입니다.지금 programmer이지만,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였기에, 인텔이 두마리의 토끼 "공정개선"과 "성능개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까요? 힘들다고 봅니다. 유수기업이 애플을 따라, 자신들의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이유입니다.
난 아이폰 보다 맥이 더 좋다. 신이 내린 선물
맥북 무게는 왤케 무거운건가요?
프로랑 에어 둘다 무거운 수준은 아니지 않아요? 같은 가격대, 성능 따져보면 오히려 맥북이 가벼운 축에 속하던데여
@@rumenahn2169 요즘 1.3 키로 넘으면 그냥 무겁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농심 오뚜기에서 뿜었내 ㅋㅋㅋㅋ
농심반도체 가즈아
오뚜기도 가즈아!!!!
오뚜기 농심 드립ㅎㅎ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자주 해주세요~😂
애플은 자기혼자 다 해먹을려고 작정한듯.
정말 다 해먹을까 싶어 무섭기도 하네요 ㅠ 저렇게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도 자금력과 결단이 바탕이 된 거 같아 놀랍습니다!
앱등이로써 애플빠로써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앗 그렇다면 나흘 전 발표 후에도 더욱 더 자랑스러우셨겠군요!!! M1 도 괴물칩인데 그보다 더 심한 괴물이 나오다니!!
@@unrealtech 애플 가치있는 역사를 만들기위해서 2013년 부터 배타 소프트웨어 시행하고 본사에 영문으로 피드백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
@@unrealtech 직원들도 볼겸 영어 공부도 할겸 😀
킹심 갓심 갓뚜기 킹뚜기
애플이 피씨의 원조였습니다.
삼성이 쫌 설계좀 했음 좋겠다
천국갔는데 왜 때려 잡을까? 이미 세상에 없는데 뭔 미련이 있다고...
안될공학 청약 어디서 하나요 현금 풀매수갑니다^^
사랑합니다 💕
M1은 애플 생태계에 특화된 APU이고 인텔이나 AMD는 범용 CPU라 비교 하는게 좀 어거지임
ㅇㅈ 지들이 잘짜논 판때기에서
자기들꺼만 성능 오지게 뽑아줌
성능좋다는건 ㅇㅈ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범용성을 척지긴 어려움....
현재,울트라가 나왔다.
여러분들은 2022년 3월 바로 지금 삼성 휴대폰이 GOS로 실시간으로 ㅈ되고 있는 이유를 6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배우고 계십니다. 뿅.
집스의 선경지명
약간 it판 G식백과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안될공학 에러입니다!
좋은 평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잡스가 천국에 있을지 어케앎
일단 잡스가 저전력 저발열 cpu를 원했던건 아니고 원래 팬넣는걸 엄청 싫어하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팬이 있어야 하는 제품에 팬을 빼라고 개발자들에게 지시해서 출시한 제품들 성능을 깍아먹거나
아예 작동이 불능한 상태까지 만들었던 팬리스 성애자입니다.
앱등이들이 열심히 쉴드치며 저전력 저발열 모바일 제품 어쩌고 해도 그거 불가능할때 부터 그냥 팬이
보기 싫다고 빼라고 해서 제품 망친인간이었던건 이미 일어난 사건인데 이유 가져다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생 업적중에 애플제품 산 인간들에게 장작 넣어주지 마시고 점유율도 낮고 유투버 같은 영상 편집자들외엔
성능이고 호환성이고 하나도 체감 안되는데 일반인들 입장에서 사도 유용할것 같다는 편향적인 소리는 정말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nvidia가 왜 arm 인수하려고 하는지 그게 돌파구가 될지 다 알잖아요? 애플이 제품을 잘 만들고 이쁘고 성능 좋은거
다 알지만 혁신은 무슨 언제부터 커스텀이 혁신인가요? 커스텀 잘하는 개인용 제품 잘 만드며 개인용 영상편집용 pc정도 잘만드는
회사입니다.
m1칩이 아무리 발전을 하고 랩탑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도 가성비 그이상으로 올라갈수 없습니다. 이번에 m1 맥북이
각광받는건 단순히 애플치곤 싸고 그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았다 입니다. arm 커스텀 칩으로 인텔 amd 절대 성능을 다 따라온거
같은 상상은 무식한 발상입니다. 코인 때문에 gpu가격이 치솟아서 그렇지 단순히 msrp로 치면 가성비도 그닥 좋은편은 아닙니다.
전성비가 좋은거죠..
국내에서 아이폰3gs가 나오기도 전에 애플 아이팟부터 사면서 평생 앱등이 인생을 살아 왔는데 영상 보니 어휴.. 서비스 족같은 회사
자진해서 뭐하러 빨아줍니까? 좋은점만 칭찬합시다. 커스텀은 잘하는데 그래도 arm powervr 없으면 어차피 못만들어요..
gpu자체 제작한다고 powerVR 손절 했다가 그 작은회사에서 소송 하니 바로 현금들고 합의 해달라고 가서 뜬금없이 ai개발 협약 체결
뉴스나 작게 내보내는 애플입니다. 그래픽카드 회사중에 그나마 pc 그래픽카드 게임기 만들다가 말아먹고 모바일가서 겨우 살아가는 그 작은 회사가
애플이 gpu자체 제작 하니 그거 무조건 우리거야 너 우리랑 계약 안하면 gpu 못써 하니 바로 돈다발들고 계약부터 하고 합의 해달라고 해야하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이메지네이션 세가세턴과 카이로 그래픽카드 만들던 회사 기억이나 나나요?
앞으로 엑시노스에 amd의 rdna아키텍처 적용해서 나와서 gpu 성능이 많이 올라 간다고 해서 삼성이 엑시노스를 혁신적으로 만들었다고
할건가요?
애플의 모서리 라운드 각도 특허, 스프링 작동 방식등 아주 좋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그런것만 자랑하면 됩니다. 남의 특허를
라이센스해 커스텀을 해서 높은 성능내는건 혁신이 안닙니다. m1이 유투버들한테 아주 혁신적인 제품인건 알겠는데 본인들 기준에는
좋다는 말을 빼먹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윤영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시간들여서 긴 글을 남겨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써주신 내용 중에는 저도 잘 모르던 내용들이 있었기에 이 기회로 또 한 수 배웁니다. RUclips 영상의 한계는 아무래도 길지 않은 시간 한 주제로 뭔가를 이야기해야하는 편집이 아닐까 해요. 다루어주신 부분들에 대해 모두 다루지 못했던 건 저의 불찰이기도 하고 제 역량 부족입니다. 그래도 혁신의 기준이라는 건 저 역시 SoC 설계자로서 일부 architecturing 부분과 이번 M1 PRO MAX 칩으로 이어지는 애플 실리콘의 모습이 (Mac OS와의 상호 최적화와 5nm 공정을 통한 칩 집적화를 반영했다 할지라도) 나름 반도체 팹리스계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채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스펙 싸움보다는 너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공학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는데, 윤영님께서 이렇게 길게 주신 내용을 보고 또 감명깊게 받고 저도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영상이기에 한 쪽으로 경도된 이야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오바스럽게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앞으로 조심하면서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일부러 시간내어 글 써주셔서 다시 한 번 저도 배우고 또 감사할 수 있고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nrealtech 애플 실리콘이 대단한 일을 할수 있는건 호환성은 자사의 os에만 맞추면 되는것에 칩 하나에 파생 제품으로 원가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으며
저가형은 전무한 고가와 초고가 정책이 한몫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래픽카드 회사에서도 최저가를 100이상에 맞춰서 판매하면 애플은 쳐다도 못볼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pc업계가 그런가요? 아니죠.. 저 가난한 나라들에게도 선택권을 줄수 있는 초저가 제품부터 서버용 제품까지 만들어내는 cpu gpu 업체들과 랩탑과
데스크탑 제품들 free dos 제품까지 만들어 엄청난 공정낭비와 최적화 낭비를 합니다. 애플 처럼 좁은 우물에 물채워넣는 그런식의 칩 개발과 제품 출시는 쉽게 높은 위치까지
물을 채울수 있지만 인텔 amd nvidia같은 회사는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말씀하신 m1 pro max칩 같은경우는 m1에서 발전 했다기 보단 n5p 공정의 이점에 그냥 때려박은 수준입니다.(이미 혁신적으로 때려박은 128코어 arm프로세서가 있는 상황에 m1에 좀더 때려 박았다고 놀랍거나 신기할정도는 아니죠.. 서버용 arm칩 알트라 맥스 같은 제품이 이미 코어수와 전성비로는 작년에 그 혁신이란걸 선점 했습니다. ) 현세대 최신공정에 amd nvidia 최고 성능 제품 합친 만큼의 거대한
칩크기의 제품이 사실상 전성비는 제일 좋을수 있어도 절대 성능은 크기만큼 안나온게 사실아닌가요? 폐쇄적인 자사 os에 타 플랫폼과의 호환성 따위는 차치하고
그냥 자사 제품으로서만 충실하니 주변을 볼필요도 없이 그저 때려박아서 성능을 올릴수 있는겁니다. 엑시노스가 rdna 개발하면서 amd와 의견충돌이 있던것도 성능과 발열을
한번에 잡으려면 때려넣으라고 조언한 amd 단가 상승 우려로 어떻게든 클럭 높이려는 삼성 보면 답 나오죠.. 최신공정에 딱히 저가형 신경 안쓰고 고가 정책에
줄창 때려박으면 자사 플랫폼에는 성능 충분히 나오는 개발은 그닥 혁신도 엄청난 성과도 아닙니다.
amd와 nvidia가 자사 제품 홍보를 위해 게임회사와 손잡고 개발하면 당연하게도 그 게임에 돈 쳐부은 회사 제품이 더 성능이 좋게 나오는것 보면 성능은 최적화 나름인것처럼
자사 플랫폼 내에서 고성능은 트랙안의 f1차량 같은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arm 기반 개인용 pc를 완성도있게 만든 회사가 애플 뿐이라 주목을 받는거죠.
앞으로 엔비디아나 다른 회사들도 arm 기반 프로세서 개발에 힘쓰고, arm 버전 윈도우의 호환성이 개선되고 나면 노트북이나 전문가용 컴퓨터 시장은 arm 기반 컴퓨터들의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님 지금까지 arm 칩으로 자사 컴퓨터에 적용시켜서 내놓은 회사들이 없잖아요? 그럼 혁신 아닌가요...? 그리고 arm 창설부터 애플이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arm과 애플이 끈끈한 관계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지어는 i맥인데 AMD 글카에 맥OS 밀어버리고 윈도10 깔아서 쓰는 애니메이터나 게임 관련 수업용 컴퓨터도 있었음.
맥이랑 인텔의 생태계는 완전히 다릅니다.
맥은 암기반의 영상, 디자인 위주로 30년전부터 특화되어 있고요
인텔 칩은 아직까지는 맥이 전혀 못하는 호환성 때문에 인텔을 쓸 수밖에
맥으로 게임 할 수있나요
이런차이입니다.
안될공학!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아라! 뿅뿅!@!
농심 오뚜기 머고ㅋㅋㅋ
음악이 너무 별로에요....
안녕하세요 에러입니다! 제가 막귀라 음악적 센스가 없는데, 많은 분들께서 편안하게 들어주실 수 있을만한 걸로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초기 영상에 이런 의견들이 넘 소중합니다 ㅠㅠㅠ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알라뷰입니다 윤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