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인치가 아닌 프로 11인치와 에어 10.9인치와 비교하면 오히려 가성비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활용도가 영상감상이 주용도라거나 셀룰러모델에 아이클라우드 유료이용자라면 모르겠는데. 많은 PDF파일과 필기용도로 사용한다면 에어의 64GB는 용량이 많이 애매하더라구요. 그다음 용량은 256GB인데. 프로는 최저용량이 128GB라서. 프로 128GB랑 에어 256GB랑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없어집니다. 128GB면 용량도 괜찮게 사용 가능해지고. 같은 256GB로 비교해도 14만원 차이인데. 14만원에 주사율 스피커 페이스아이디 라이더센서 등 이라고 생각하면 에어가 가성비인가? 하기에 가격이 애매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래서 프로 12.9 512GB 셀룰러 사용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프로11인치를 에어5세대 이후에 구매 했는데.. 에어4세대때부터(어차피 5세대랑 차이는 거의 없음).. 애플 리셀러 매장만 보이면 가서 만져보고.. 거짐 2달정도 체험해보다가 프로 11인치로 구매 했습니다. 일단 처음 느낀건 본문 10:40 정도..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느낌.. 그게 정말 역체감이 심하더군요.. 그 더더더덕 하면서 밀리는 느낌..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연습을 종종하는편인데.. 확실히 펜 느낌이 프로가 부드럽습니다.. 이게 선을 휙휙 그으면 모르는데.. 천천히 그리거나 점점점 찍거나 할때 차이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는 그냥 아이폰하고 별게 다른거 없다 생각만 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주시기능 끄면 대충 자리 옆에 놔도 힐끗 쳐다 보기만 해도 열리는게 개편합니다... 에어는 무조건 버튼을 눌러야 하니 좀 아니라고 생각 되더군요.. 아 그리고 결정적인 한가지.. 에어는 10.9인치고 프로11은 11인치 입니다.. 이게 0.1인치 차이는 별거 아니겠지 싶었는데.. 매장가서 계속 보다보니.. 프로11 쪽이 좀더 세련되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게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정말 차이가 나더군요... 말씀 하신 용량부분도 선택에 큰 조건이 됐습니다.. 에어 256이면 프로128하고 기본가가 몇만원 차이인게..ㅋㅋ
아이패드 8세대 공부용으로 쓰고 있는데 스플릿뷰로 인강이랑 필기 동시에 하기가 너무 힘듦 인강 영상이랑 필기 둘 다 확대 축소 반복하면서 봐야됨... (가로 스플릿 뷰도 나오면 좀 나을텐데..;; 언제쯤 나오는지...) 그리고 스플릿뷰 아니어도 아이패드가 종이 문제집보다 안그래도 작은데다가 문제집 pdf 비율이랑 안맞아서 더 작아지고 글씨가 잘 안보여서 확대해가면서 풀어야됨 ㅜ 게다가 일반 아이패드는 라미네이팅도 안돼있어서 필기감 개구려서 무조건 확대하면서 필기해야되고.... 실제로 학교에서 프로 쓰는 친구 처음 봤는데 프로 진짜 생각보다 엄청 커서 깜짝놀랬음 노트북인줄 알았음 진짜 무겁게 생기긴 했음... 갠적으로 아이패드랑 문제집 둘다 글고다니는데 일반 아이패드인데도 무게가 꽤 나감 프로믄 확실히 편하게 갖고 다니기엔 많이 무거울 것 같음 크기도 너무 크고 여유가 된다면 프로가 좋겠지만 일반 학생이라면... 프로 무게나 가격 생각했을때 에어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함 그냥 기본 아이패드는 ㅜ 필기감이 너무 별로라서 최대한 에어 추천합니다 근데 친구 에어써봤는데 솔직히 필기감 말고 에어랑 기본 차이는 잘 못느끼겠음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프로 11 1세대 보유중이고, 직업특성상 아이패드 에서만 호완되는 어플들이 있어서 아이패드 사용중이고, 저도 이번 에어 5세대 256G 사냐, 프로11 4세대 128G 사냐 고민중인데 프로로 살거같습니다. 무게같은경우 저한텐 별 큰 요소가 아니라 배제했고, 가격이랑 눈에 오는 피로도가 좀 중요해서(직업 특성상 눈 관리를 좀 잘해줘야 해서) 120 주사율이 저한텐 체감이 좀 크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60Hz 쓰면 눈이 상대적으로 금방 피로해지는것 같았습니다(하루에 패드 최소 5시간 이상은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공부하고 필기하고 동영상 보고 자료찾고 이런식으로요), 따다닥 끊기는 모션 자체가 시간이 누적될수록 눈에 피로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일반 아이패드랑 미니는 정말 급하거나, 가볍게 들고다녀야 할 상황이 필요할때만 소수의 자료 들고 다녔구요, 각자 상황에 맞게 구매하시는거지만 음... 주사율이 단순히 버벅거린다 말고, 눈에 피로도에도 전 영향을 주는 느낌이었으니 혹시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교가 잘못된거 같음.. 일단 화면이 비슷한 크기로 가져와야하는데...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이 12.9인치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11인치급으로 비교해야 됨.. 화면이 큰거랑 프로랑 아무 관계도 없음.. // 프로에 장점은 그냥 가볍게 쓰는 입장에서(책보기 노트 필기) (성능같은거 신경안씀) 주사율과 펜슬 (2 지원, 사실1이랑 차이는 각진 모양과 충전이 편하다..) .. 아주 가볍게 써도 프로 추천.. 근데 돈이 조금 아낀다면 저처럼 쓴다는 기준에 에어도 나쁘지 않음
아이패드 7세대 중고로 쓰다가 이번에 에어 존버하고 있었는데 밑에 언급하신 부분들 때문에 그냥 프로12.9 샀습니다. 프로 가격은 할인이 많이 됐고 에어는 스토리지64부터 시작하는데 아무리 클라우드를 써도 부족하고… 올리자니 이돈씨 시전해버려서; ㅎㅎ 그리고 스피커! 여행 갈때 아이패드 프로 가지고 가니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가 없었어요~ 이번에 처음 가지고 펜션 가봤는데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쿼드 스피커의 매력…크으~ 10년정도 삼성만 쓰다가 플립3 3개월 써보고 정뚝떨해서 당근에 삼성기기 싹다 팔아버리고 애플로 갈아탄지 어언 4개월… 하나씩 하나씩 애플로 다 바꿨고 이제 새로나올 맥북에어랑 아이맥 27만 남았네용 ㅎㅎㅋ
아이패드 에어1 부터 에어 프로3세대 까지 써보고 느낀점은 😔첨에 겜하다가 유튜브 보다가 점점 안하게 됨 굳이 필요성을 못느낌 유튜브 볼려고 100만원쩌리 사는건 에바임 그냥10만원짜리 쓰면됨 게임할거면 차라리 컴터룰 사지😭z폴드2 쓰다가 12미니 쓰고나서 시력을 잃음 ㅠ 난 왜 페이스id 보다 터치id가 더 빠르고 편할까
영상 절반 정도가 화면크기에 대한 이야기라서 "프로라서" 보다는 "12.9라서" 인 영상 같네요. 아이패드 쓰질 않아서 아이패드 프로도 10.9인치 모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12.9를 사는이유" 가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갤탭7 12.9인치 모델 쓰면서 말씀하신 내용을 거의 그대로 느끼는 편인데 어떤때에는 그렇게 200만원 가까이(아이패드 보단 싸지만 정품 키보드 쓰면 그거도 가격 꽤 나가니) 쓸 바에는 비즈니스 노트북 13인치 짜리(아수스 젠북은 970그램 모델도 있고) 무게 대신에 필기를 선택하면 360도 접히는 필기가 가능한 노트북도 있더라구요(그래도 1.3키로?) 근데 또 태블릿이 주는 묘한 편의성이나(윈도우 처럼 부팅 필요없는 빠른 실행 같은) 감성은 노트북이랑 다른거 같기도 하고... 결론은 돌고돌아 태블릿은 13인치 정도 사이즈가 대세다. 입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10.5 4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그 외 애플 제품은 맥북 에어 2018, 11 프로 맥스, 12 미니(공원 산책용 음감), 아이팟터치6세대(자동차음악 디바이스) 전부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12.9는 제가 계속해서 용돈 모으는 중인 데 아마도 올 연말이면 장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전 일렉트로마트 가서 여러번 만져 봤는 데 저는 미니LED의 화질에 감탄사를 느낍니다 현존 태블릿 최강의 화질이더군요 그러다보니 이런 고급진 화질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프로는 무조건 12.9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아이폰 프로 맥스로 어플을 보고 영상을 본다 해도 아이패드 프로로 보면 사실 레벨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지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사용중인데 화면 큰 것도 있지만 램 크기가 차이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주로 굿노트 사용하는데 미리보기로 페이지 넘기다 보면 표시 안되는 장도 많고 그냥 꺼지기도 하고.... 아무리 다른 창 다 꺼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14인치대 아이패드 나오면 또 구매하려고해요~ 스플릿뷰는 그다지 큰 도움이 안 되는게 프로도 결국 확대해서 봐야하는건 같아요. 그래서 책 여러권 같이 봐야 할땐 스플릿뷰가 아니라 아이패드 두개를 쓰는게 더 편하고 효율적이죠. 다만 애플 펜슬이 자연스럽게 두 아이패드에 필기를 지원이 안되서 그 기능만 보완된다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 크게 착각하는게 영상볼때나 게임할때 다 120프레임으로 보는줄 알고 역체감 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모바일 게임은 거의 30 ~60 프레임 사이고 120프레임은 옵션으로 따로 제공되는 겜 거의없고 동영상 촬영이나 영화 드라마 보통 24~30프레임으로 촬영함 120주사율 폰 바꿨다고 체감 쩐다 괜찮다 게임할때 영상볼때 부드러워졌다 생각해본적 있다면 그냥 60주사율 그냥 써도 됨 구분못하는거임
아이패드 7세대 쓰다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쓰는데 굿노트로 필기할 때 가장 큰 차이를 느꼈어요. 너무 부드럽게 써지더라고요! 그리고 매직키보드... 케이스로 착 같이 들고 다니니까 블루투스 키보드 따로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편해요. 그리고 트랙패드가 진짜 혁명이었어요(안드로이드/윈도우 사용자)
개인적으로 페이스 아이디가 더 좋다는건 동의 못함… 밖에서 마스크 써서 결국 밖에선 패턴 그리게 됨. 필기 할 때도 눕혀놓기 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라 인식 안될 경우도 많고 밤에 거치대에 패드 놓고 뭐 보려고 키면 어두워서 인식 안됨. 그냥 둘 다 탑재 해줬으면..
저도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1세대) 4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12.9 6세대로 넘어왔습니다. 애플 제품은 판매할 때 가격 방어가 잘되는 것 같고, 생각보다 구매하고 다시 중고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당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프로6세대 12.9 셀룰러 + 매직키보드 + 애플펜슬 + 애케플해서 150에 장만했어요!
프로를 꼭 칩 성능만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여러 부가적인 편의성 때매 사는 이유도 있죠. 에어는 페아도 없고 120hz도 없고 배젤도 프로에 비해서 두껍고 여러가지 때문에 프로를 쓰는 이유도 있죠. 어차피 에어 용량 좀 쓸만하게 올리려면 256 가야 하는데 그럼 가격도 비슷해지고 최근 에어5는 어차피 칩도 똑같은데 칩을 보고 사기 보단 부가적인걸 봐야죠.
에어4세대 유저입니다 민성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궁금한 부분이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 얼마 전 저도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여 쓰고 있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12.9인치 매직키보드를 보고 크기 차이가 확실히 나는데 트랙패드에 차이도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키보드 자체는 크게 불편한 감은 없었지만 트랙패드가 조금 컷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가끔 드는데 12.9인치가 트랙패드도 크다면 그 자체도 매리트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미니6, 에어4, 프로 5세대 12.9 다 사용해본 유저에요 실 사용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넷플릭스, 웹서핑, 간단한 문서작성 정도로 라이트하게 쓰실거여도 프로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일반형 아이패드나 에어 사셔서 2년 정도 쓰시면 구형되고 또 바꾸고 하는거보단 프로 사셔서 4~5년씩 오래 쓰시면서 120hz 주사율에 미니LED에 화면 색감과 풍성한 스피커 누리시는게 훨씬 값어치 해요 프로 사고나서는 돈이 아깝다거나 기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들지 않았어요 더욱이 저는 대학생이라 노트북 없이도 아이패드 프로로 한글이나 피피티 사용해서 과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엄청난 가성비 였어요 디자인 관련학과나 컴퓨터 계열 학과시면 다르겠지만 문과계열 일반 사용자들에겐 진심으로 아이패드 프로 강추해요 추가로 데스크탑이 이미 있으시면 더더욱 아이패드 프로에요 원격으로 데스크탑이랑 연결해서 노트북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요
저는 에어와 프로 차이 다른건 잘 못 느꼈는데 필기 딜레이 차이는 좀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에어만 썼는데도 빠른 속도로 필기할 때 펜보다 써지는게 조금 늦게 따라온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써보니까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필기가 목적이라 에어 샀는데 오히려 필기가 목적이라면 프로 사시길…
저는 직업이 수업하는 직업이라서, 첫 아이패드를 약 반년전에 9세대를 샀는데요... 첫 아이패드 이기도하고, 용도도 수업 학업 정도 뿐이라서 애플펜슬도 아직 안샀는데... 애플펜슬 1세대만 지원하는 9세대를 위해서 펜슬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지금 그것까지 고민중인데... 프로는 그저 너무 먼산이네요 ㅠㅠ 혹시 펜슬에 관련된 영상도 있었을까요.... 저만 못찾나요 ㅠ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512기가 쓰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당근로 처분을 하고 에어5세대 64기가 주문해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미니6세대를 사는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그림배우려고 샀습니다. 저같은 분들 의외로 많을 겁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제가 프로 살때는. 주위에서 아무리 에어로 사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안들렸습니다. 살짝 기분 나쁘기까지 했죠. 어찌되었든 최고좋은 제품을 사고 싶다는 욕심때문이었을 겁니다. 막상 손에 쥐고 보니 처음에는 좋더군요. 120hz주사율이나. 스피커 12.9인치 시원시원한 화면까지....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아이패드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림 배우려고 산건데. 막상 아이패드를 잡으면 그림이 안그려짐니다. 오히려 그냥 노트에 그릴 때는 끄적끄적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프로만 손에 쥐면 그림을 못그리겠더라구요. 나중에 미니 6세대가 나오고나서. 그 영롱함에. 미니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맘 한켠에서는 아....이거 또 그냥 사놓고 방치할 거면서 또 비싼거 지르는 구나. 싶었죠. 근데 웬걸..... 미니 6가 오고나니. 전혀 달랐습니다. 이걸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영상볼 때도 미니로 보고 게임도 하게 되고 운동할 때. 굿노트로 다이어리도 쓰고. 심지어 그렇게 안하던 그림도 조금씩 끄적이게 되더라구요. 120hz에서 60hz의 역체감?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깨닫게 된건. 바로 부담감입니다. 이미 그림을 프로처럼 잘 그리시고 컴터와 신티크 타블릿으로 웹툰이나 일러스트 그리는 분들이야. 다르겠지만 이제 그림을 배워가는 사람은 절대 프로 사지 마세요. 오히려 그림 안그리게 됩니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미술학원 처음 들어가는 사람한테. 최고급 이젤에 캔버스와 온갖 색의 유화가 짜여진 팔레트를 쥐여주고 그림을 그리게 시키는 것과 같아요. 부담시러워서 점도 못찍겠더라구요. 그리고 크기와 무게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뭐. 그래보야 노트북보다 작고 가볍잖아."라고 생각하겠지만. 거기에 심리적으로 따라다는 게. "200만원짜리 물건을 들고 나간다."라는 게 따라다닙니다. 어딜 못가지고 다니겠어요. 아이패드는 제대로 쓰려면 그냥 생패드 째로 휙휙 들고다니면서 막 그림그리고 그래야 하는데. 책상위 거치대 위에 모셔두게만 됩니다. 무슨 아이패드 신전도 아니고. 그래서 에플케어가 남았을 때. 100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미니만 들고 다니다보니까. 현실적인 화면크기의 아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미니 참 좋은데. 여기에 화면이 쪼....큼만 컸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11인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프로1세대 11인치도 엄청 검색하고 찾았는데 40만원대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뒤에 라이더센서니 뭐니 주렁주렁 카메라 달고 있는거 안이쁩니다. 뭐... 누군가는 쓰겠지만. 여러분은 그거 다 쓰나요? 전 안씁니다. 그래서 가격이 똑같아도 차라리 카메라 하나 달려있는 프로 1세대나 에어같은 디자인이 더 끌리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프로1세대 중고나 에어4세대 중고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중고 40~50만원대 좋은 가격으로 나오면 금세 품절되고 에어4세대는 그래도 가격방어한다고 70만원대를 보여주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에어5세대로 시선이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워드같은 타이핑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갤럭시탭으로 가세요. 10인치 넘는 태블릿은 워드가 유료그것도 구독제라. 아이패드 미니 쓸거 아니면 부담스럽죠. 노트북은 1회결제하거나 아니면 그냥 내가 깔아버리면 그만인데. 태블릿은 유료. 그것도 구독제라고 하니까 말이죠. 심지어 아이패드는 한글 인식이 참......더럽습니다.오타도 자주나고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기도 하고. 못쓸정도는 아닌데. 컴터에서 타이핑 작업하다가 아이패드로 쓸려면.... 욕이 나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영상편집이나 그림보다는 워드나 한글, ppt나 엑셀을 더많으 쓰실겁니다. 이럴 거면 노트북이 가장 좋지만 노트북과 태블릿을 한번에 만족하려면 갤탭으로 가세요. 갤탭에는 이런 타이핑 작업에 훨씬 친화적이더라구요. 그래서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또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근데 이게 갤탭은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밖에 들고나가서 작업도 하고 이걸로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속닥속닥) 그 중 최고는 아이돌 직캠 영상 틀어놓으면 이게... 최곱니다.ㅋㅋㅋㅋ 뭣보다. 화면 분할. 이거는 아이패드 별로입니다. 무조건 가로로 화면 분할에 분할 비율도 자유롭지 못하고 딱딱 비율이 정해져서..... 심지어 화면비가 4:3? 인가요? 그렇다보니까. 화면을 나누면 뭔가 엄청 좁아집니다. 반면에 갤탭은 화면이 옆으로 엄청 길어서 화면 분할을 하면 아이패드 두개를 나란히 놓은 기분이고 또 화면 분할비율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갤탭과 에어5 미니6이 있으니....하나는 팔아야 할거 같은데. 갤탭은 계속 쓸거같고 미니 6을 팔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쁜데 아쉽네요
아이패드 에어4,5는 64g,256g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기본용량이 128g부터 1tb까지 있어서 선택 폭이 큰거 같아요. 다음에 쓸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로 살려고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가격도 비싸서요. 아이패드 프로 3 세대 11인치도 충분할꺼 같아요. 지금 중고로 아이패드 에어3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글자로만 분석, 그러니까 스펙나열해서 보면 가성비에서 프로가 우위에있는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반 유저 입장에선 사실 주사율과 스피커 이 두개만 따질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2.9라 필기하기도 편하고 스플릿뷰에 용이하다? 이건 그냥 크니까 당연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에어5세대와 프로 11인치 간에 최대밝기차이 100니트밖에 없고, 주사율도 써본사람아니면 모룬다는 점..(에어5세대랑 13프로맥스 쓰는데 역체감 오지긴함..) 라이더센서… 거의 쓸일이없음.. 용량 얘기가 많은데 월 3300원이면 아이클라우드 200기가 이용가능. (아이폰 액정문제로 락걸려버려서 3년치 사진 다날려보고 나서야 아이클라우드의 중요성을 인정함) 아 물론 10만원~14만원 정도 더 쓸 여유, 그러니까 애플펜슬2세대 하나 더 살 여유가 있다 라고 하면 프로가는게 맞는데, 여유가 없이 빠듯한 상태에서 에어 사려던 사람들은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프로를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됨..
민성님 채널 열시미 보고있는 현 애플리언 입니다! 제품 소개해주시는 부분들이 깊이감 있고 설명도 쉽게 잘해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열심히 참고하고 있습니다! 매장도 두루두루 방문하셔서 팀원들에게 좋은 영감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사우님으로 뵈면 더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야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무얼살까 망서리다가 아이패드 에어를 샀습니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리게 되었는데 일년이 지난 이 시점에 읽어 보실지 의아하지만 문의 드립니다. 그림을 그리려하는데 프로크리에이터를 깔고 켄버스를 만들어보니 해상도(DPI) 가 132로 고정이 되어 있는지 조절이 안되어서 더 높일수도 낮출수도 없어요. 대부분 300으로 권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해결책이 있는지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 급으로 기기를 바꾸어야만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에어와 프로의 가장 큰 실사용 차이가 사운드가 모노(한쪽)냐 스테레오(양쪽) 차이인데... (볼륨이 작다 크다의 문제가 아님) 그게 차이 없다고 느끼시면 절대 프로 쓰면 안됨 (프레임 제약에 모노처리된 유투브급 영상 말고 제대로 채널 분할 되어 있는 블루레이급 동영상 or 게임 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임)
에어5 일주일차 유저입니다. 그 역체감에 대해서도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은 게, 매장에서 에어랑 프로 둘 다 써 보고 저도 느끼긴 느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었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그 '프로모션'이라는 게 나한테는 큰 소구점이 아니었다.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 아니라면 애플펜슬 딜레이조차 큰 문제는 아니다. 굉장히 큰 일 난 것처럼, 에어는 쓰레기인 것처럼 얘기하는 분들 영상 보시면 그 유튜버가 그 영상을 만들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뭔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된다. 요약하면 직접 매장 가서 써 보시고 프로 써야겠다, 아님 에어로 충분하겠다 결정 하시길 바란다는 얘기입니다. 덧, 제가 생각하는 에어5의 가장 큰 문제는 64G입니다. M1 씩이나 달아놓고 64G면 이걸로 영상편집은 힘들겠는데? 싶기도 하고...
프로 12.9 5세대+매직키보드 1년 가까이 사용 했는데 트랙패드 너무 작고 맥보다 기능이 너무 떨어지고 미니led도 완벽히 작동 안해서 유튜브 볼때 레터박스는 완전 블랙인데 영상 나오는 부분은 led 계속 켜져있음. lcd여서 120hz 인데 끊겨보일때 많음. 가끔씩 매직키보드 버그 걸려서 마우스포인트 안 보일때 있어서 뗐다 붙여야함. 아이패드프로+매직키보드 살바에 맥북에어가는게 훨씬 좋음.
12.9 5세대 pro 유저 입니다. 미니 6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부러워 할 것 없는 기기를 가진 제가 에어병에 걸렸네요 ㅎgㅎ 12.9랑 미니 6를 처분하고 에어 5로 넘어가면 많이 많이 후회하겠죠? 업무상 Windows Laptop은 필수고 아이패드는 선택이라 고민이 되네요. 아...오
일반 버전, 에어 , 프로 모두 사서 사용해본 결과 결론은 하나...아이패드 자체로 할 일이 거의 없다 결국 가정용 동영상 머신으로 전락하게 됨 화면 작은 건 폰으로 쓰고 큰 화면 필요하면 컴으로 32인치 모니터 사용하는 게 장땡 아이패드는 안 들고 다니게 되고 무슨 프로급 유저니 크리에이터니 디자이너니 다 필요없고... 전문적인 생산작업은 모두 피씨 아님 맥임 심지어 겜조차 아이패드같이 애매한 물건보다 폰 아님 컴으로 하는게 정석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애플이 기막힌 감성마케팅으로 소유욕을 자극하고 거기에 소비자들이 넘어간 걸로 봅니다.
매장에서 직접 보니까 거거익선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음. 첨엔 11인치도 쓸만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보니 11인치는 작아도 너무 작았음 그리고 매키도 무게가 너무 나가서 아패 장착하면 돌덩이 수준임. 영상에선 어깨 빠질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내 기준으론 어깨 빠질 정도로 무거웠음. 주사율은 영상으로 봐도 심하게 차이나는거 보임.. 아무튼 각자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지는 다르겠지만 단순 가성비 모델은 프로128기가인듯
저는 3DS 이후로 애플을 안쓰다가 슬슬 같이 써볼까하는 생각에 에어5 구입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노트북도 있고 데탑도 있다보니 선택사항은 몇개 없었어요.(윈10,윈11 일반 PC) 1. 용량 : 그림, 검색 수준으로만 사용. 일주일에 한번씩 백업을 하니까 패스 (64G) 2. 주사율 : .... 게임용으로 300hz를 따로 쓰는터라.. 역체감도 패스 (좋은걸 쓰면 쓸수록 그 아래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3. 성능 : 애플을 안쓰다가 슬 준비하는거다보니 M1을 써보고 싶었어요. 4. 무게 : 이걸 저는 제일많이 고려했습니다. 몸에 붙여놓고 살 예정이라...ㅋ 5. 디자인 : 연보라.. 원픽이었어요. 6. 금액 : 음.. 애플을 준비하는데 금액신경을 쓰는건 이치에 맞지않는거 같지만.. 그래도 젤 저렴이로...ㅋ 저의 개인적인 에어5 구매 결정사항이었습니다아~! (아 애플팬슬이랑 커버까지.. 그림 그리는 용이라 매직키보드는 패스..)
12.9인치가 아닌 프로 11인치와 에어 10.9인치와 비교하면 오히려 가성비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활용도가 영상감상이 주용도라거나 셀룰러모델에 아이클라우드 유료이용자라면 모르겠는데.
많은 PDF파일과 필기용도로 사용한다면 에어의 64GB는 용량이 많이 애매하더라구요. 그다음 용량은 256GB인데.
프로는 최저용량이 128GB라서.
프로 128GB랑 에어 256GB랑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없어집니다.
128GB면 용량도 괜찮게 사용 가능해지고.
같은 256GB로 비교해도 14만원 차이인데.
14만원에 주사율 스피커 페이스아이디 라이더센서 등 이라고 생각하면 에어가 가성비인가? 하기에 가격이 애매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래서 프로 12.9 512GB 셀룰러 사용합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줄...??
프로 512 셀룰러 ㄷㄷ
제가 프로를 산다면 2테라 모델을 사겠습니다^^
에어가 깡통만 보면 가성비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64기가는 너무 적은것 같아서 256기가로 가려면 프로 128기가랑 가격이 같고?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어서 비싼거 팔려하는 전략. 애플이 진짜 가격책정 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는듯.
저는 프로11인치를 에어5세대 이후에 구매 했는데.. 에어4세대때부터(어차피 5세대랑 차이는 거의 없음).. 애플 리셀러 매장만 보이면 가서 만져보고.. 거짐 2달정도 체험해보다가 프로 11인치로 구매 했습니다. 일단 처음 느낀건 본문 10:40 정도..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느낌.. 그게 정말 역체감이 심하더군요.. 그 더더더덕 하면서 밀리는 느낌..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연습을 종종하는편인데.. 확실히 펜 느낌이 프로가 부드럽습니다.. 이게 선을 휙휙 그으면 모르는데.. 천천히 그리거나 점점점 찍거나 할때 차이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는 그냥 아이폰하고 별게 다른거 없다 생각만 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주시기능 끄면 대충 자리 옆에 놔도 힐끗 쳐다 보기만 해도 열리는게 개편합니다... 에어는 무조건 버튼을 눌러야 하니 좀 아니라고 생각 되더군요.. 아 그리고 결정적인 한가지.. 에어는 10.9인치고 프로11은 11인치 입니다.. 이게 0.1인치 차이는 별거 아니겠지 싶었는데.. 매장가서 계속 보다보니.. 프로11 쪽이 좀더 세련되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게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정말 차이가 나더군요... 말씀 하신 용량부분도 선택에 큰 조건이 됐습니다.. 에어 256이면 프로128하고 기본가가 몇만원 차이인게..ㅋㅋ
영상 다 보니까 프로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12.9인치의 장점인듯... 주사율 같은거 빼고는 여전히 에어가 가격 측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14:11 공감합니다! 민성님 채널은 같이 성장해가는 기분이라 좋아요
아이패드 8세대 공부용으로 쓰고 있는데 스플릿뷰로 인강이랑 필기 동시에 하기가 너무 힘듦 인강 영상이랑 필기 둘 다 확대 축소 반복하면서 봐야됨... (가로 스플릿 뷰도 나오면 좀 나을텐데..;; 언제쯤 나오는지...) 그리고 스플릿뷰 아니어도 아이패드가 종이 문제집보다 안그래도 작은데다가 문제집 pdf 비율이랑 안맞아서 더 작아지고 글씨가 잘 안보여서 확대해가면서 풀어야됨 ㅜ 게다가 일반 아이패드는 라미네이팅도 안돼있어서 필기감 개구려서 무조건 확대하면서 필기해야되고....
실제로 학교에서 프로 쓰는 친구 처음 봤는데 프로 진짜 생각보다 엄청 커서 깜짝놀랬음 노트북인줄 알았음 진짜 무겁게 생기긴 했음...
갠적으로 아이패드랑 문제집 둘다 글고다니는데 일반 아이패드인데도 무게가 꽤 나감 프로믄 확실히 편하게 갖고 다니기엔 많이 무거울 것 같음 크기도 너무 크고
여유가 된다면 프로가 좋겠지만 일반 학생이라면... 프로 무게나 가격 생각했을때 에어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함 그냥 기본 아이패드는 ㅜ 필기감이 너무 별로라서 최대한 에어 추천합니다 근데 친구 에어써봤는데 솔직히 필기감 말고 에어랑 기본 차이는 잘 못느끼겠음
에어와 프로 모두 M1으로 성능이 같다보니
결국 12.9 대형 크기의 필요성으로 구매가 갈리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2022 패드 중 프로 11인치의 입지가 가장 애매하지 않나...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프로 11 1세대 보유중이고, 직업특성상 아이패드 에서만 호완되는 어플들이 있어서 아이패드 사용중이고,
저도 이번 에어 5세대 256G 사냐, 프로11 4세대 128G 사냐 고민중인데 프로로 살거같습니다.
무게같은경우 저한텐 별 큰 요소가 아니라 배제했고,
가격이랑 눈에 오는 피로도가 좀 중요해서(직업 특성상 눈 관리를 좀 잘해줘야 해서) 120 주사율이 저한텐 체감이 좀 크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60Hz 쓰면 눈이 상대적으로 금방 피로해지는것 같았습니다(하루에 패드 최소 5시간 이상은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공부하고 필기하고 동영상 보고 자료찾고 이런식으로요), 따다닥 끊기는 모션 자체가 시간이 누적될수록 눈에 피로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일반 아이패드랑 미니는 정말 급하거나, 가볍게 들고다녀야 할 상황이 필요할때만 소수의 자료 들고 다녔구요,
각자 상황에 맞게 구매하시는거지만 음... 주사율이 단순히 버벅거린다 말고, 눈에 피로도에도 전 영향을 주는 느낌이었으니 혹시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55 지름신 강림하여 오늘밤 당장 은혜 받는 기쁨에 찡긋하는 순간. 저 맛이 당근이지
비교가 잘못된거 같음.. 일단 화면이 비슷한 크기로 가져와야하는데...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이 12.9인치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11인치급으로 비교해야 됨.. 화면이 큰거랑 프로랑 아무 관계도 없음.. // 프로에 장점은 그냥 가볍게 쓰는 입장에서(책보기 노트 필기) (성능같은거 신경안씀) 주사율과 펜슬 (2 지원, 사실1이랑 차이는 각진 모양과 충전이 편하다..) .. 아주 가볍게 써도 프로 추천.. 근데 돈이 조금 아낀다면 저처럼 쓴다는 기준에 에어도 나쁘지 않음
아이패드 7세대 중고로 쓰다가 이번에 에어 존버하고 있었는데 밑에 언급하신 부분들 때문에 그냥 프로12.9 샀습니다. 프로 가격은 할인이 많이 됐고 에어는 스토리지64부터 시작하는데 아무리 클라우드를 써도 부족하고… 올리자니 이돈씨 시전해버려서; ㅎㅎ 그리고 스피커! 여행 갈때 아이패드 프로 가지고 가니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가 없었어요~ 이번에 처음 가지고 펜션 가봤는데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쿼드 스피커의 매력…크으~
10년정도 삼성만 쓰다가 플립3 3개월 써보고 정뚝떨해서 당근에 삼성기기 싹다 팔아버리고 애플로 갈아탄지 어언 4개월… 하나씩 하나씩 애플로 다 바꿨고 이제 새로나올 맥북에어랑 아이맥 27만 남았네용 ㅎㅎㅋ
아이패드 에어1 부터 에어 프로3세대 까지 써보고 느낀점은 😔첨에 겜하다가 유튜브 보다가 점점 안하게 됨 굳이 필요성을 못느낌 유튜브 볼려고 100만원쩌리 사는건 에바임 그냥10만원짜리 쓰면됨 게임할거면 차라리 컴터룰 사지😭z폴드2 쓰다가 12미니 쓰고나서 시력을 잃음 ㅠ 난 왜 페이스id 보다 터치id가 더 빠르고 편할까
그럼 빨리 바꾸세여
얼굴보다 터치가 더 편한건 마스크가 없어도 인정이다 ㅋㅋ
전원버튼에 인식기 달려있을땐 더 ㅋㅋ
아이패드 에어5 며칠전에 샀는데 확실히 페이스아이디 안되는건 불편하네요~ 키보드는 20만원짜리 정품 스마트키보드도 가격대비 괜찮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절반 정도가 화면크기에 대한 이야기라서 "프로라서" 보다는 "12.9라서" 인 영상 같네요. 아이패드 쓰질 않아서 아이패드 프로도 10.9인치 모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12.9를 사는이유" 가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갤탭7 12.9인치 모델 쓰면서 말씀하신 내용을 거의 그대로 느끼는 편인데 어떤때에는 그렇게 200만원 가까이(아이패드 보단 싸지만 정품 키보드 쓰면 그거도 가격 꽤 나가니) 쓸 바에는 비즈니스 노트북 13인치 짜리(아수스 젠북은 970그램 모델도 있고) 무게 대신에 필기를 선택하면 360도 접히는 필기가 가능한 노트북도 있더라구요(그래도 1.3키로?) 근데 또 태블릿이 주는 묘한 편의성이나(윈도우 처럼 부팅 필요없는 빠른 실행 같은) 감성은 노트북이랑 다른거 같기도 하고...
결론은 돌고돌아 태블릿은 13인치 정도 사이즈가 대세다. 입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10.5 4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그 외 애플 제품은 맥북 에어 2018, 11 프로 맥스, 12 미니(공원 산책용 음감), 아이팟터치6세대(자동차음악 디바이스) 전부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12.9는 제가 계속해서 용돈 모으는 중인 데 아마도 올 연말이면 장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전 일렉트로마트 가서 여러번 만져 봤는 데 저는 미니LED의 화질에 감탄사를 느낍니다
현존 태블릿 최강의 화질이더군요
그러다보니 이런 고급진 화질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프로는 무조건 12.9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아이폰 프로 맥스로 어플을 보고 영상을 본다 해도 아이패드 프로로 보면 사실 레벨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나에겐 사치인데 ...... 하나의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아이패드더라.
정말 아무짝에도 필요 없는 스팩이 이상하게 고민되게 만드는 거
이 영상은 유독 커여운 모습들이 많이 담겼네. 커여워서 구독. ㅋㅋ
프로와 에어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봤는데,
이건 11인치(10.9인치)와 12.9인치의 차이점을 설명한 영상같네요.
에어가 m1을 탑재하긴 했지만 256기가 사면 가격이... 가성비가 확 무너지죠. 프로 11형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12.9 사용하고 있...
음?ㅋㅋㅋ 이게 그 조금만 더 보태면 병 이라는 것이군요?ㅎㅎㅎ
@폰업 - 휴대폰성지 응 안봐
그래서 12.9가 완벽….
이 돈이면 그랜져 사지,,
@@잠자는프로도 아 그돈이면 좀더보태서 제네시스사지
지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사용중인데 화면 큰 것도 있지만 램 크기가 차이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주로 굿노트 사용하는데 미리보기로 페이지 넘기다 보면 표시 안되는 장도 많고 그냥 꺼지기도 하고.... 아무리 다른 창 다 꺼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14인치대 아이패드 나오면 또 구매하려고해요~ 스플릿뷰는 그다지 큰 도움이 안 되는게 프로도 결국 확대해서 봐야하는건 같아요. 그래서 책 여러권 같이 봐야 할땐 스플릿뷰가 아니라 아이패드 두개를 쓰는게 더 편하고 효율적이죠. 다만 애플 펜슬이 자연스럽게 두 아이패드에 필기를 지원이 안되서 그 기능만 보완된다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 크게 착각하는게 영상볼때나 게임할때 다 120프레임으로 보는줄 알고 역체감 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모바일 게임은 거의 30 ~60 프레임 사이고 120프레임은 옵션으로 따로 제공되는 겜 거의없고 동영상 촬영이나 영화 드라마 보통 24~30프레임으로 촬영함
120주사율 폰 바꿨다고 체감 쩐다 괜찮다
게임할때 영상볼때 부드러워졌다 생각해본적 있다면 그냥 60주사율 그냥 써도 됨 구분못하는거임
아이패드 7세대 쓰다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쓰는데 굿노트로 필기할 때 가장 큰 차이를 느꼈어요. 너무 부드럽게 써지더라고요! 그리고 매직키보드... 케이스로 착 같이 들고 다니니까 블루투스 키보드 따로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편해요. 그리고 트랙패드가 진짜 혁명이었어요(안드로이드/윈도우 사용자)
프로 4세대+매직키보드+애플펜슬 2세대 이렇게 들고 다니는데 전 언제나 백팩을 이용해서 무게에 크게 부담되진 않았습니당 대학생활이 더욱 편리해졌어요♡
매직키보드 사용처가 어떻게 되나요? 문서작업만 해도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서 결국 맥북을 들고 다니게 되던데...
아니요 저는 아주 정확하게 리뷰하셨다고 생각해요. 정답은 없고 결론도 없고 그냥 후기만 잘 알려주면 된다 생각하는데 아주아주 잘 알려주셔서 정말 제가 결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됐어요! 저는 이 리뷰가 젤 맘에 들어요😊 그래서 저는 에어5세대로 샀습니다🎉🎉🎉
용량은 몰로 사셧나요?
아이폰13,미니5세대,프로5세대 쓰는데 전 미니가 젤 좋다고 생각하는게 지문인식이 넘 좋아요.. 얼굴인식 너무 불편해요ㅠㅠ 지문은 누워있거나 마스크써도 바로열리는데 페이스는 잘될땐 잘되고 안될땐 안되서 짱나요
주사율 극공감! 10.5인치 프로 썼는데 업글 하려고 경험해보다가 에어라도 90정도로 올려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던ㅎㅎㅎ
11인치 프로+매직키보드 쓰는데, 휴대성 좋아요(대부분 집). 스플릿뷰 때문에 12.9로 할까하다가 20인치는 넘어가야 스플릿뷰가 볼만하다 싶어서 벽돌12.9보다는 11인치 만족합니다!
프로 몇세대 쓰시나요?
@@pooma 11인치 프로 3세대 사용합니다
12.9…. 무겁지만 좋아요… 매번 쓸 때마다 더 큰거 살걸..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큰거 사서 체력도 늘리고 얼마나 좋아요 12.9!!!!
맞아요.. 11사고 12.9 살 걸 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프로11 팔고 갤탭 울트라 삿네요😂
11인치쓰고잇는데 쓸데마다 후회중입니다ㅠ
저도 3개월만에 에어 당근해버리고 프로 12.9로 갈아탔어요 너무 고스펙 ...ㅜㅜ 에어 12.9를 내달라
@@박연수-i5c 인정 에어12.9 원해요 ㅠㅠ
개인적으로 페이스 아이디가 더 좋다는건 동의 못함… 밖에서 마스크 써서 결국 밖에선 패턴 그리게 됨. 필기 할 때도 눕혀놓기 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라 인식 안될 경우도 많고 밤에 거치대에 패드 놓고 뭐 보려고 키면 어두워서 인식 안됨. 그냥 둘 다 탑재 해줬으면..
ㄹㅇ 지문이 편하긴 한듯
저는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하게 되도 PPT,한컴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서 거의 모든 전공서적을 아이패드에 넣는다 해서
고민 끝에 매직키보드랑 프로 512GB를 구매했죠….지금 생각해보니 저한테는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1세대) 4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12.9 6세대로 넘어왔습니다. 애플 제품은 판매할 때 가격 방어가 잘되는 것 같고, 생각보다 구매하고 다시 중고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당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프로6세대 12.9 셀룰러 + 매직키보드 + 애플펜슬 + 애케플해서 150에 장만했어요!
패드를 선물 받아서 매직 키보드는 직접구매해서 처음 부터 사용했는데
정말 정말 강추
매직 키보드는 꼭 사세요
요즘은 10만원 이하 짭 키보드 있던데
그거라도 꼭 많은 최고의 추천 팁입니다.
현명합니다! 케바케 인듯!
개인 환경에 맞는 스펙 구입해야 한다가 답이죠!
프로를 꼭 칩 성능만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여러 부가적인 편의성 때매 사는 이유도 있죠. 에어는 페아도 없고 120hz도 없고 배젤도 프로에 비해서 두껍고 여러가지 때문에 프로를 쓰는 이유도 있죠. 어차피 에어 용량 좀 쓸만하게 올리려면 256 가야 하는데 그럼 가격도 비슷해지고 최근 에어5는 어차피 칩도 똑같은데 칩을 보고 사기 보단 부가적인걸 봐야죠.
햐 프로 에어 고민하는 입장에서 영상 도움되어요!! 잘만드셧어요~ㅋ
에어4세대 유저입니다 민성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궁금한 부분이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
얼마 전 저도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여 쓰고 있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12.9인치 매직키보드를 보고 크기 차이가 확실히 나는데 트랙패드에 차이도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키보드 자체는 크게 불편한 감은 없었지만 트랙패드가 조금 컷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가끔 드는데
12.9인치가 트랙패드도 크다면 그 자체도 매리트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다들 에어랑 프로 가격 차이 별로 안난다고 프로가 가성비라고 하시는데 그 가격 차이가 학생인 입장에서는 전 너무 큰 느낌이에요,,, 그거라도 애껴야 하는 입장이라 전 에어 사용합니당,,
야 그거 그냥 눈 감고 질렀어야지!!!!!!! 12.9 너무 탐나잖아... 나 맨날 12.9 필기 영상 찾아보고 있다고 그냥 ㄴ눈 딱감고샀어야지
졸업선물로개이득햇다
ㅇ..?
아이패드 프로로 사고 매직키보드 사야할 각이네여😍😍 상세한 비교 감사합니다♥ 요건 갠적인질문인데용! 혹시 카메라 필터는 편집하시는건지 내장된 앱 필터로 촬영하시는건지 궁금해여! 넘 이뿌게 실사+카툰효과처럼 자연스럽게 나와서 탐나네용!😍😍
미니6, 에어4, 프로 5세대 12.9 다 사용해본 유저에요 실 사용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넷플릭스, 웹서핑, 간단한 문서작성 정도로 라이트하게 쓰실거여도 프로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일반형 아이패드나 에어 사셔서 2년 정도 쓰시면 구형되고 또 바꾸고 하는거보단 프로 사셔서 4~5년씩 오래 쓰시면서 120hz 주사율에 미니LED에 화면 색감과 풍성한 스피커 누리시는게 훨씬 값어치 해요 프로 사고나서는 돈이 아깝다거나 기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들지 않았어요 더욱이 저는 대학생이라 노트북 없이도 아이패드 프로로 한글이나 피피티 사용해서 과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엄청난 가성비 였어요 디자인 관련학과나 컴퓨터 계열 학과시면 다르겠지만 문과계열 일반 사용자들에겐 진심으로 아이패드 프로 강추해요 추가로 데스크탑이 이미 있으시면 더더욱 아이패드 프로에요 원격으로 데스크탑이랑 연결해서 노트북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요
사이즈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저는 에어와 프로 차이 다른건 잘 못 느꼈는데
필기 딜레이 차이는 좀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에어만 썼는데도 빠른 속도로 필기할 때 펜보다 써지는게 조금 늦게 따라온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써보니까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필기가 목적이라 에어 샀는데 오히려 필기가 목적이라면 프로 사시길…
ㅇㅈ 화면도 넓직하고 시원해서 필기하기도 좋고 영상물 볼때도 너무 좋아여 ㅋㅋㅋ
ㄹㅇ 필기면 무조건 프로임 무조건. 내가 몇번을 비교해봤는데 에어는 필기 딜레이가 좀 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프로 삼
아 근데 뇌이징 되긴 합니다.
오래 쓰다보니 감각이 퇴화해서 딜레이 별로 안 느껴지게 됐네요…ㅋㅋㅋ
에어 몇년 쓰고있지만 그런 불편함은 딱히 못 느꼈음 그냥 돈 여유있으면 프로사셈
무슨 학생처럼 맨날 백팩 들고 다닐거 아니면 휴대성 생각하면 여전히 11인치가 좋다고 생각함
들고 외출할일 많이없거나 큰화면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12.9가 좋겠지만 12.9쓰다가 프로11에 매직키보드 쓰니까 훨씬 만족감 좋음
잘 알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무책임한데 넘 귀여우시네요 😂❤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직업이 수업하는 직업이라서, 첫 아이패드를 약 반년전에 9세대를 샀는데요...
첫 아이패드 이기도하고, 용도도 수업 학업 정도 뿐이라서 애플펜슬도 아직 안샀는데...
애플펜슬 1세대만 지원하는 9세대를 위해서 펜슬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지금 그것까지 고민중인데...
프로는 그저 너무 먼산이네요 ㅠㅠ 혹시 펜슬에 관련된 영상도 있었을까요.... 저만 못찾나요 ㅠ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512기가 쓰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당근로 처분을 하고 에어5세대 64기가 주문해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미니6세대를 사는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그림배우려고 샀습니다. 저같은 분들 의외로 많을 겁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제가 프로 살때는. 주위에서 아무리 에어로 사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안들렸습니다.
살짝 기분 나쁘기까지 했죠. 어찌되었든 최고좋은 제품을 사고 싶다는 욕심때문이었을 겁니다.
막상 손에 쥐고 보니 처음에는 좋더군요. 120hz주사율이나. 스피커 12.9인치 시원시원한 화면까지....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아이패드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림 배우려고 산건데. 막상 아이패드를 잡으면 그림이 안그려짐니다.
오히려 그냥 노트에 그릴 때는 끄적끄적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프로만 손에 쥐면 그림을 못그리겠더라구요.
나중에 미니 6세대가 나오고나서.
그 영롱함에. 미니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맘 한켠에서는 아....이거 또 그냥 사놓고 방치할 거면서 또 비싼거 지르는 구나. 싶었죠.
근데 웬걸..... 미니 6가 오고나니. 전혀 달랐습니다. 이걸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영상볼 때도 미니로 보고 게임도 하게 되고
운동할 때. 굿노트로 다이어리도 쓰고. 심지어 그렇게 안하던 그림도 조금씩 끄적이게 되더라구요.
120hz에서 60hz의 역체감?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깨닫게 된건. 바로 부담감입니다.
이미 그림을 프로처럼 잘 그리시고 컴터와 신티크 타블릿으로
웹툰이나 일러스트 그리는 분들이야. 다르겠지만
이제 그림을 배워가는 사람은 절대 프로 사지 마세요. 오히려 그림 안그리게 됩니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미술학원 처음 들어가는 사람한테.
최고급 이젤에 캔버스와 온갖 색의 유화가 짜여진 팔레트를 쥐여주고 그림을 그리게 시키는 것과 같아요.
부담시러워서 점도 못찍겠더라구요.
그리고 크기와 무게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뭐. 그래보야 노트북보다 작고 가볍잖아."라고 생각하겠지만.
거기에 심리적으로 따라다는 게.
"200만원짜리 물건을 들고 나간다."라는 게 따라다닙니다.
어딜 못가지고 다니겠어요.
아이패드는 제대로 쓰려면 그냥 생패드 째로 휙휙 들고다니면서 막 그림그리고 그래야 하는데.
책상위 거치대 위에 모셔두게만 됩니다.
무슨 아이패드 신전도 아니고.
그래서 에플케어가 남았을 때. 100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미니만 들고 다니다보니까. 현실적인 화면크기의 아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미니 참 좋은데. 여기에 화면이 쪼....큼만 컸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11인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프로1세대 11인치도 엄청 검색하고 찾았는데
40만원대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뒤에
라이더센서니 뭐니 주렁주렁 카메라 달고 있는거 안이쁩니다.
뭐... 누군가는 쓰겠지만. 여러분은 그거 다 쓰나요? 전 안씁니다.
그래서 가격이 똑같아도 차라리 카메라 하나 달려있는 프로 1세대나 에어같은 디자인이 더 끌리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프로1세대 중고나 에어4세대 중고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중고 40~50만원대 좋은 가격으로 나오면 금세 품절되고
에어4세대는 그래도 가격방어한다고 70만원대를 보여주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에어5세대로 시선이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워드같은 타이핑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갤럭시탭으로 가세요.
10인치 넘는 태블릿은 워드가 유료그것도 구독제라.
아이패드 미니 쓸거 아니면 부담스럽죠.
노트북은 1회결제하거나 아니면 그냥 내가 깔아버리면 그만인데.
태블릿은 유료. 그것도 구독제라고 하니까 말이죠.
심지어 아이패드는 한글 인식이 참......더럽습니다.오타도 자주나고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기도 하고. 못쓸정도는 아닌데.
컴터에서 타이핑 작업하다가 아이패드로 쓸려면.... 욕이 나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영상편집이나 그림보다는
워드나 한글, ppt나 엑셀을 더많으 쓰실겁니다.
이럴 거면 노트북이 가장 좋지만
노트북과 태블릿을 한번에 만족하려면 갤탭으로 가세요.
갤탭에는 이런 타이핑 작업에 훨씬 친화적이더라구요.
그래서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또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근데 이게 갤탭은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밖에 들고나가서 작업도 하고 이걸로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속닥속닥) 그 중 최고는
아이돌 직캠 영상 틀어놓으면 이게... 최곱니다.ㅋㅋㅋㅋ
뭣보다. 화면 분할. 이거는 아이패드 별로입니다.
무조건 가로로 화면 분할에 분할 비율도 자유롭지 못하고 딱딱 비율이 정해져서.....
심지어 화면비가 4:3? 인가요? 그렇다보니까. 화면을 나누면 뭔가 엄청 좁아집니다.
반면에 갤탭은 화면이 옆으로 엄청 길어서 화면 분할을 하면
아이패드 두개를 나란히 놓은 기분이고
또 화면 분할비율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갤탭과 에어5 미니6이 있으니....하나는 팔아야 할거 같은데.
갤탭은 계속 쓸거같고 미니 6을 팔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쁜데 아쉽네요
갤탭7 사용중인데 좋다는 생각 전혀 안합니다.
네이비 버전이라 삼성에서 만든 가장 나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갤탭은 겉만 번지르합니다.
패드 살꺼면 아이패드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컨텐츠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면 프로를 갈 것,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 중 에어를 담을 가방을 자주 이용하고 한곳에 멈춰서 이용한다면 에어, 이동하며 유튜브,ott, 게임, 독서 등으로 사용한다면 미니.
저도 아이패드12.9 4세대 사용중이며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애플펜슬 애플워치울트라 아이폰14프로맥스 등등 정품 악세사리들 맥세이프 충전기 165w충전기 등등 앱등이에서 못벗어나겠어요… 그냥 좋은 스펙이면 모든게 가능함 도면 볼때 사무업무등 다 쌉가능해짐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1tb모델 쓰면서 영상편집하고 간간히 일러스트도 그리는데 확실히 RAM 16gb인게 차이가 크긴 한가봐요
다뤄주신 부분 이외에 하드웨어 성능 자체 차이는 체감이 없나요?? 제 경우가 특이한 케이스인건지 원노트를 쓰는데도 렉이 걸려서요; 사진 첨부하고 한 섹션에 엄청 구겨넣고 그러기는 하는데 아니 암만 그래도 노트 앱 쓰는데 렉걸리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ㅠㅠ
11:47 쿼드 스피커의 의의는 어떤 방향에서도 스테레오를 즐길수 있다입니다..
에어에서는 이게 제한이 되죠..
12.9인치 프로는 XDR 디스플레이가 큰 몫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HDR컨텐츠 즐길때 특히 빛을 본다 하더라고요. 극강의 넷플릭스 머신이라고.. ㅎㅎ;;
그래도 넷플머신으로쓰긴 사기돈아까움
갤럭시탭S8 울트라 14.6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면 또 비슷한 낌이 듦
작업 화면은 역시 커야 편리함
14.6인치도 화면 둘로 나눠서 작업하면 이것도 역시 작게 느껴짐
필기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은 17인치 정도 돼야 적당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12.9 크다고 만족하면서 쓰고있는데 얼마전에 팔트라랑 비교한 영상 보니까 12.9가 그렇게 작아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사람 눈이 참 간사하다..
12.9인치는 너무커서 11형구매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아쉬운건 미니LED 빼고는 괜찮은거같아요!!
하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12.9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아이패드 에어4,5는 64g,256g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기본용량이 128g부터 1tb까지 있어서 선택 폭이 큰거 같아요. 다음에 쓸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로 살려고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가격도 비싸서요. 아이패드 프로 3 세대 11인치도 충분할꺼 같아요. 지금 중고로 아이패드 에어3 사용하고 있습니다.
m1맥북(13인치) + 아이패드 미니6 + 아이폰미니13 이 완전 가성비 구성이에요.. 아이패드 프로보단 진짜 여러가지를 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맥북이랑 패드랑 키보드 마우스 연동이 어마어마 해지면서 작업성이 너무 편리해졌어요.
어 저랑 비슷한 구성이시네요 ㅎㅎ m1맥북에어 아이패드미니5 아이폰미니12 여기에 m1맥미니와 스튜디오디스플레이까지 데스크탑으로 쓰면 완성 ㅎㅎ
아이패드 미니 쓰다보면 화면 큰거 쓰고 싶지않으신가요..??
@@taaee_ 저는 그것보다 크면 너무 무겁고 버거워서.... 미니6으로도 차고 넘치던데...양손으로 들고 쓰기도 딱이고
저도 매직키보드 중고로 샀습니다.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하지만, 무겁긴 하네요. 잇츠 오케이님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참 글자로만 분석, 그러니까
스펙나열해서 보면 가성비에서 프로가 우위에있는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반 유저 입장에선 사실 주사율과 스피커 이 두개만 따질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2.9라 필기하기도 편하고 스플릿뷰에 용이하다? 이건 그냥 크니까 당연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에어5세대와 프로 11인치 간에 최대밝기차이 100니트밖에 없고, 주사율도 써본사람아니면 모룬다는 점..(에어5세대랑 13프로맥스 쓰는데 역체감 오지긴함..) 라이더센서… 거의 쓸일이없음..
용량 얘기가 많은데 월 3300원이면 아이클라우드 200기가 이용가능. (아이폰 액정문제로 락걸려버려서 3년치 사진 다날려보고 나서야 아이클라우드의 중요성을 인정함)
아 물론 10만원~14만원 정도 더 쓸 여유, 그러니까 애플펜슬2세대 하나 더 살 여유가 있다 라고 하면 프로가는게 맞는데, 여유가 없이 빠듯한 상태에서 에어 사려던 사람들은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프로를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됨..
민성님 채널 열시미 보고있는 현 애플리언 입니다! 제품 소개해주시는 부분들이 깊이감 있고 설명도 쉽게 잘해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열심히 참고하고 있습니다! 매장도 두루두루 방문하셔서 팀원들에게 좋은 영감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사우님으로 뵈면 더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랍나다!! 근데 사우님이 뭔가용??
직장동료아닌가요?
@@나아는 맞아요!!!
@@나아는 바보ㅔ
최근에야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무얼살까 망서리다가 아이패드 에어를 샀습니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리게 되었는데 일년이 지난 이 시점에
읽어 보실지 의아하지만 문의 드립니다. 그림을 그리려하는데 프로크리에이터를 깔고 켄버스를 만들어보니 해상도(DPI) 가 132로 고정이 되어 있는지 조절이 안되어서
더 높일수도 낮출수도 없어요. 대부분 300으로 권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해결책이 있는지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 급으로 기기를 바꾸어야만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명절때 가족끼리 모였을때 사촌동생이 그러더라구요...형은 왜 갤럭시 써? ㅋㅋ 별 마디 아닌데...되게 상처받았어요...남이 봤을때 20대인데 갤럭시 쓰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나봐요...
12.9 pro에 매직 키보드 붙이고 핸드폰 등등 들고 다니다보니... 남자인 저에게도 무게가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나중엔 들고 다니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서... 결국 방출. ㅠㅠ
제 선택은 11인치 프로요
에어 80만후반 살바에 90만 초반에 프로11이 가성비 좋죠 12프로 살돈로 맥북프로 13인치 사겠습니다^^
혹시 저도지금 겜 영화시청 위주로 구매할까고민중인데 겜할때도 발열이심해서 못할정도는아닌지 오토돌리고 잘꺼라서 발열이넘심하면 겜을접고 영상만 봐야하는지 정보있으시면 아무나 답변부탁드립니다 ^^;; 에어5도 지금둘중고민중이라
에어와 프로의 가장 큰 실사용 차이가 사운드가 모노(한쪽)냐 스테레오(양쪽) 차이인데... (볼륨이 작다 크다의 문제가 아님)
그게 차이 없다고 느끼시면 절대 프로 쓰면 안됨
(프레임 제약에 모노처리된 유투브급 영상 말고 제대로 채널 분할 되어 있는 블루레이급 동영상 or 게임 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임)
그냥 금전적인 여유가 되면 최상급 라인 사는게 젤 좋음 ㅋㅋ
아이패드 살 것도 아닌데 정독했네요
유튜브 5년넘게 보면서 구독한 채널이 열개도 안되는데 영상하나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귀에 쏙쏙 박히고 포인트만 찝어주셔서 알찹니다
그리고 이쁘세요!
요즘은 에어 가격이 올라서 프로와의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11인치 프로가 가성비가 좋아 보입니다. ^^
@폰업 - 휴대폰성지 ㅋ
키보드만 빼고 풀옵션프로5 작년에 살 때 200정도였는데 에어가 그만큼 비싸졌나요??
@@Wytethh 에어5세대 256기가랑 프로 11 4세대 128이랑 4만원정도 차이가 나던데요 풀옵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프로가 훨씬비싸죠
@@user-yh3rf5vn4l 똑같이 조건으로 256하면 11인치랑 에어는 20만원 차이나고 12.9인치랑은 80만원 차이나는데요? 당연히 프로가 비싼거 아시는데 뭔 4만원 차이…? 암산 안되시면 계산기 추천
@@Wytethh 하.. 공홈 가격 말하는게 아닙니다.. 쿠팡 힐인 기준으로 말한건데 기깟 대딥해줬더니 계산기드립치고있네 ㅋㅋ
흠 사이즈같은걸로 비교해야 프로에 대한 차이를 비교되지 않을지... 넓은 넓은 큰 , 이게 칩셋의 프로문제가 아니라 화면사이즈 차이라 좀..
아이패드 프로 11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들어도 계속 고민되네요🫠
팀쿡의 큰그림
알고리즘이 다시떠서요ㅎㅎ 그 이후로 프로샀답니다..!
에어5 일주일차 유저입니다.
그 역체감에 대해서도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은 게,
매장에서 에어랑 프로 둘 다 써 보고 저도 느끼긴 느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었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그 '프로모션'이라는 게 나한테는 큰 소구점이 아니었다.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 아니라면 애플펜슬 딜레이조차 큰 문제는 아니다.
굉장히 큰 일 난 것처럼, 에어는 쓰레기인 것처럼 얘기하는 분들 영상 보시면 그 유튜버가 그 영상을 만들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뭔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된다.
요약하면 직접 매장 가서 써 보시고 프로 써야겠다, 아님 에어로 충분하겠다 결정 하시길 바란다는 얘기입니다.
덧, 제가 생각하는 에어5의 가장 큰 문제는 64G입니다. M1 씩이나 달아놓고 64G면 이걸로 영상편집은 힘들겠는데? 싶기도 하고...
맞습니다 맞구요!
도대체 유튜버가 에어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뭐죠…? ㅋㅋㅋㅋ
@@orrot__ 에어가 쓰레기라는 말은 1도 없는데
가성비 성능 용량 등 모든 면에서 프로가 압승 다음세대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프로사는게 쌉이득
@@zzzzzrjs 64한정에선 가성비죠….필기하고 전공서적만 넣는다면요 그외 카톡정도
아이패드로 업무와 공부를 많이하고 성능이 좋을수록 내게 가져다주는 이점이 큰 사람이면 프로사는게 좋겠죠 성능 좋은거 모두 이용할테니까 근데 저처럼 넷플보고 유툽보고 가끔 메모장 끄적이고 이런 취미용도면 에어 충분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전 처음부터 12.9 써서 차의를 잘 모르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지라 디지털 그림그리거나 그림자료찾을때 진짜 편해요!
프로 12.9 5세대+매직키보드 1년 가까이 사용 했는데 트랙패드 너무 작고 맥보다 기능이 너무 떨어지고 미니led도 완벽히 작동 안해서 유튜브 볼때 레터박스는 완전 블랙인데 영상 나오는 부분은 led 계속 켜져있음. lcd여서 120hz 인데 끊겨보일때 많음. 가끔씩 매직키보드 버그 걸려서 마우스포인트 안 보일때 있어서 뗐다 붙여야함. 아이패드프로+매직키보드 살바에 맥북에어가는게 훨씬 좋음.
12.9유저로서 10.9인치는 너무 작더라고요. 그림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그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프로 12.9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칩셋이 든든해서 클튜 레이어 100개정도까지가도 발열 거의 없어요
뭔가 겔럭시 생태계로 십수년 살아온 사람으로서
애플 생태계는 일도 모르는 1인인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착각이 들게끔
리뷰에 그래 ! 그렇지 하고 있음!!
저는 인생에 테블릿을 아이패드프로 12.9로 처음부터 해봐서 잘 몰랐는데 그냥 쓰던 그런것들이 장점이었군요~~~ 처음보시는 유튜버인데 잘보고 갑니다~~^^
프로의 장점이라기보다.. 12.9인치의 장점이네요~~ 갤탭쓰다가 ...이유도없이 아이패드병 걸려서 구매를 앞두고 있는데 고민되긴합니다.ㅜㅜ
12.9 단점은 무겁다 비싸다 빼고는 없는거 같아요. 에어랑 미니만 사용하다가 우연히 12.9사용해봤는데 바로 갈아탔어요ㅋㅋㅋ진짜 시원시원한데 무겁ㅠㅠ
12.9 5세대 pro 유저 입니다. 미니 6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부러워 할 것 없는 기기를 가진 제가 에어병에 걸렸네요 ㅎgㅎ
12.9랑 미니 6를 처분하고 에어 5로 넘어가면 많이 많이 후회하겠죠? 업무상 Windows Laptop은 필수고 아이패드는 선택이라 고민이 되네요. 아...오
처분하셨나여?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더라도 64G는 너무 용량이 작아서 256기가를 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128기가 옵션만 있었으면 에어 샀을텐데..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56기가 가격=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8기가 가격 이라서 그냥 프로 질렀습니다
프로 2세대 그 시대 넘사벽 액정을 만난 이후로 계속 프로로만 기변 하는데요...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프로 액정 안 본 눈 삽니다
저도 아이패드 프로 모델 쓰고싶어요...... 이참에 아이폰15 프로 출시되면 바꿀생각입니다. 유명브랜드공산품은 확실히 비싼게 좋습니다.
아이패드의 장점은 오래쓸수있다는 장점입니다.
프로 위주 사용자라 다음에 살 땐 가격상 에어로 낮추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ㅎㅎㅎ 못하겠네요. 상상했던걸 실제로 비교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왤케 리뷰가 속이 확 풀려~ 이 아줌마 스탈이네~ 학생 구독누르고 가요~👍
일반 버전, 에어 , 프로 모두 사서 사용해본 결과 결론은 하나...아이패드 자체로 할 일이 거의 없다
결국 가정용 동영상 머신으로 전락하게 됨
화면 작은 건 폰으로 쓰고 큰 화면 필요하면 컴으로 32인치 모니터 사용하는 게 장땡
아이패드는 안 들고 다니게 되고 무슨 프로급 유저니 크리에이터니 디자이너니 다 필요없고... 전문적인 생산작업은 모두 피씨 아님 맥임
심지어 겜조차 아이패드같이 애매한 물건보다 폰 아님 컴으로 하는게 정석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애플이 기막힌 감성마케팅으로 소유욕을 자극하고 거기에 소비자들이 넘어간 걸로 봅니다.
맞는말이네요ㅋㅋㅋ진짜 애매해서 아 그냥 가지고싶다 라는 단순한 마음이면 안사는게 맞는듯..
저도 아이폰 14에 애플워치 에어팟 ㄷ ㅏ가지고 있지만 아이패드도 가지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기긴해요
말씀하신거처럼 삼성 커브드 모니터 32인치 쓰는데 아이패드로 할게 있을까 싶고..
무거워서 들고 나가기에도 참ㅋㅋㅋㅋ ㅠㅠㅠㅠ 사고싶다가도 무겁고 별로 쓸일 없을거같아서
망설여 지네요ㅋㅋㅋ
아이패드로 발표도하고, 필기도하고, 논문도 보는 입장에서 12.9는 필수지만… 내 돈 주고 사라고 하면, 이 돈 주고 “IOS(아이 오 에스!!!!)” 기기 살 바에는 그냥 노트북을 삼….
그냥 맥북과 아이패드 둘다 사면 되거늘……
(해탈 + 뒤에서 나오는 태양빛)
@@안개꽃-d7b 이미 아이패드프로12.9랑 아이폰13프로맥스랑 맥북m1 2021 최고옵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돈으로 이것들을 사라고 하면, 아이폰은 사고, 맥북은 반반이도, 아이패드는 안살랍니다 ㅎㅎ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Danny-sj1yz 그렇군요 앱등이로서 드립인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저는 뭐랄까 갬성도 갬성이지만 알루미늄 느낌마감이며 부드러움 os 최적화 보면 못벗어나겠어서
가격도 같은 옵션보면 차이가 맥이나 윈도우나 크게 안나더라궁여 그럼 제입장은 맥이라 개인차이가 있긴 하겠네요 ㅎㅎ
9:19 페아는 확실히 저런 상황일떈 유용하지만 그냥 들고 쓸땐 터치아이디가 훨씬 편한거같아요 페이스아이디는 조금만 각도가 비뚤어져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페아 때문에 아이폰도 버릴만큼 페아를 극혐하는 사람으로서 페아가 저한텐 에어로 가고 싶을정도로 큰 단점이네요ㅠ
저두 지금 에어5랑 프로11이랑 고민중인데 뭘 추천하시나요 ㅜ.ㅜ흑흑
현재 아이패드 프로3세대가 있고 고장이라기보디 그림그릴때 좀 자주 멈춰서 한개 더 사려고하거든요-256기간데 28기가 밖에 쓰지 않았어요
에어5세대를(64기가)그림그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기에 어떨지 의견부탁드립니다
민성 잇쪼케. 너무 좋아요. 약간 비웃는듯 하면서 콘텐츠는 또 충실하고.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호감인데 태도도 예쁘고. 참 볼수록 매력있네❣️
일반적으로 pdf에 필기하고 갈무리하는 작업 하고, 마진노트로 정리하는데 12.9인치 발열이 엄청나요.
그리고 가끔 버벅이구요..
발열&배터리 때문에 밖에서 쓸일 많으신분들은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듯
미니6 나오자마자 사고싶어서 첫 패드로 구매했는데.. 프로가 또 사고싶네요
매직키보드는 확실히 정가보단 중고로 샀을때 만족감이 더 컸어요 ㅋㅋ 프로는 역시 프로다
애플이 장사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추가로 09:20 여기 매직키보드 장착했을때 손으로 쓸어 올릴필요없이 열고 스페이스바 딱 눌러주면 알아서 홈화면 켜집니다 개꿀팁
누나 점점 예뻐지시네요💕
스마트하게 일 하는 제 모습을 생각하며 아이패드를 구매했지만 한달만에 170만원 짜리 서브 모니터로 전락했습니다.
결국 모든 작업은 맥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
구매전 아이패드병 진단 필수!!
주로 디즈니플러스나 넷플릭스 볼건데
주사율이나 스피커 차이 느껴지나요??
스피커는 무조건차이납니다
주사율은 잘 모르겠네요
주사율은 영상이라면 차이가 안나구요 스피커는 주관적인 부분이라서요 일단 영상 속 저 분은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12.9 프로 3세대 액정이 깨져서 프로 5세대 갈지 에어로 갈지 고민이네요 …가격적으로 차이도 있고 해서요 인강위주로 사용합니다
어머머마 혹시 영상 초록이 파우치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다음 컨탠츠는 "제가 에어를 당근하고 프로로 갈아탄 이야기" 인가요? ... 이미 마음 속에선 프로 언박싱하고 계신 거 같네요 ㅎㅎㅎㅎ
쉿
매장에서 직접 보니까 거거익선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음. 첨엔 11인치도 쓸만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보니 11인치는 작아도 너무 작았음
그리고 매키도 무게가 너무 나가서 아패 장착하면 돌덩이 수준임. 영상에선 어깨 빠질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내 기준으론 어깨 빠질 정도로 무거웠음.
주사율은 영상으로 봐도 심하게 차이나는거 보임.. 아무튼 각자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지는 다르겠지만 단순 가성비 모델은 프로128기가인듯
저는 3DS 이후로 애플을 안쓰다가 슬슬 같이 써볼까하는 생각에 에어5 구입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노트북도 있고 데탑도 있다보니 선택사항은 몇개 없었어요.(윈10,윈11 일반 PC)
1. 용량 : 그림, 검색 수준으로만 사용. 일주일에 한번씩 백업을 하니까 패스 (64G)
2. 주사율 : .... 게임용으로 300hz를 따로 쓰는터라.. 역체감도 패스 (좋은걸 쓰면 쓸수록 그 아래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3. 성능 : 애플을 안쓰다가 슬 준비하는거다보니 M1을 써보고 싶었어요.
4. 무게 : 이걸 저는 제일많이 고려했습니다. 몸에 붙여놓고 살 예정이라...ㅋ
5. 디자인 : 연보라.. 원픽이었어요.
6. 금액 : 음.. 애플을 준비하는데 금액신경을 쓰는건 이치에 맞지않는거 같지만.. 그래도 젤 저렴이로...ㅋ
저의 개인적인 에어5 구매 결정사항이었습니다아~! (아 애플팬슬이랑 커버까지.. 그림 그리는 용이라 매직키보드는 패스..)
아 일주마다 백업하시구나.. 그림ㄱㅊ나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미니led에 맛들려서 영상머신 OTT용사용하고 미니6도 있고 전화기 대응형입니다.아이폰14프로는 구입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카메라말고 손이안가고 패드쪽이 손이많이 갑니다.프로12.9,미니6 포지션이 맞습니다.11인치는 1개 중복구입할필요가 없습니다.
연기까지 지평을 넓히셨네요.^^
🦶연기
결국엔 역체감이 크죠 저는 취미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을 그릴 때 느껴지는 애플펜슬의 피드백이 다릅니다
한 번 프로의 느낌을 느끼니까 돌아 갈 수 없겠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