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외모 때문에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어서 항상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주변에서는 '외모 중요하지 않아, 내면이 예뻐야 진짜 예쁜 사람이야' 이런 말로 위로해 주려 하지만 현실은 예쁘고 잘생겨야 대접받고 잘해주니까 결국 좋게 생각하려 해도 도루묵이 되더라구요ㅜㅠ
서비스과 졸업생으로서.. 출연자분이 항공운항과에대해 기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출연자분 진짜 예쁘고 아름다우시거든요. 항공운항과 지원했어도 충분히 붙었을텐데, 본인의 꿈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다면 방법은 여러가지니 지금 다른과에 가서 공부하는걸 너무 괴로워 하지 않았음 합니다.
차오신 그리고 스튜어디스는 얼굴이 아니라 성적하고 업무능력으로 뽑아요.... 한국인들은 승무원이 무슨 모델이나 룸살롱 접대녀같이 생각하는데.... 비상시 승객들 지켜야하고 힘든 직업입니다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지 무슨 얼굴마담도 아니고 다른 나라 승무원들은 얼굴 신경 쓰지 않아요 그리고 스튜어디스 폭행하는 사건도 다른 나라 가면 극히 드문 사건인데 한국은 유독 잦더군요 정말 룸이라 생각하는 모양인지 원
@@user-fd3ip5ff6z 국내 대형 항공사 두 곳은 외모 많이 봅니다. 성적은 기본 커트라인이고, 면접에서 외모로 잘라요.. 우리 항공사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뭐 이런말로.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그리고 저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승무원은 그 두 곳 중 하나겠죠.
@강제화 그건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그런 친구가 주변에 있어서 천상욱님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항상 기준을 높게잡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 눈이 크다, 작다 코가 높다 다리가 길다 등등 항상 평가하는 말을 달고 살더라고요.그러면서 못생겼다고 남을 평가하면서 비웃는모습을 보면 솔직히 소름 돋습니다..제가 없을땐 다른사람과 제 평가를 할 게 뻔했거든요..아마 상욱님 말씀은 주변에서 다른사람의 얼굴을 평가하는 사람을 말한것 같아요
제 친구중에도 외모가 정말 예쁜데 항상 고개숙이고 사람들 눈 못쳐다보는 애가 있어요 얘도 학창시절때 외모지적 많이 받았어서 그게 상처가 됐더라구요. 상처주는 사람따로있고 그로인한 결과에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다른사람들은 또 본인을 탓하죠.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낫냐 정신차려라 너 문제있다 등등이요 자존감 높이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지만 어려운만큼 스스로가 대견할 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받았던 상처되는 말들을 어른이 된 지금 가볍게 무시할수있는 깡과 멘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 마음 이해하죠.. 자존감은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져온것이기 때문에 쉽게 높이기 어려워요. 이분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여러 안좋은 경험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커요 생각을 바꿔라 너 생각이 이상한거다 라고 말한다고 해서 이분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모두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거에요 이 1분짜리 영상으로 이분의 모든것을 판단하려 하지말아주세요~
공감입니다 저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서 길거리 다녀도 사람들 눈 마주치면서 걷기 힘들고 시선을 회피하게 됩니다 친한 친구면 모를까 좀 안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면 지금 내 얼굴은 어떻게 보일까 생각이 들어요 제 자신을 자꾸 깎아내리게 됩니다 외모 콤플렉스는 남에 의해 생기는 게 제일 클 거 같아요 저 역시 그랬구요...초등학생 때 남자애가 저보고 못생겼다면서 왜 태어났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영자씨의 생각을 성형하라는 일침 같은 발언은 좀 역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처는 상처대로 몽우리졌는데 그게 쉽게 생각이 바뀔 수가 없죠 기억은 그대로 남는데 말이죠 생각을 바꾸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anana 생각을 고치라고 해서 쉽게 고쳐진다면 누구든지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살겠네요 이분은 어렸을적 겪어온 경험으로 무의식중에 형성된 자존감이 낮은것 입니다 제가 이 댓글을 작성한 취지는 이분을 옹호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깎아내릴것도 아닌 판단자체를 하지 말자는거죠. 도대체 우리가 뭔데요? 이분한테 이렇게 말할 자격이라도 되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자존감낮은사람들은 대부분 계기가 있어요 심지어 본인이 인지하지도 못하는 내면 심층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극복해 극복해 하면서 말을 주변 사람들은 너무 쉽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그런 사람들한텐 이런 얘기 안꺼내주고 다른사람 대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게 더 좋아요 그게 훨씬더 용기를 얻고 본인스스로 극복하는 힘을 얻는 거란 거 알아주셨 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약간 공감은 된다.. 나도 특히 20대초반에 한국에서 살면서 보여지는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으니까( 꾸미고, 날씬해야하고 ,아이돌이 기준이 되고 등) 터닝포인트를 갖고싶어 워홀을 갔고, 개인 그 자체로 존중하는 사회에서 숨통이 탁 트였고, 말라 부스러기같던 자존감도 덩달아 건강해졌다. 나이들면서 성숙해지는 것도 있는거 같고.. 근데 중요한건 외,내면 다 중용이 있어야 살아가는데 균형이 맞는거 같음.
다른 댓에서 사연 본인이 댓글 남기셨는데 녹화할때 진로를 바꾼 계기, 경찰에 관심이 생긴 일 말씀 하셨는데 편집 되었다고 합니다. 항공과는 아무래도 외적인 요소를 보기 때문에 다른 관심있는 분야ㅅ중에 외모를 중요시 하지 않는 과에 진학하셨겠죠. 1분짜리 영상을 통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섯부른 판단은 다른 사람에게 또다른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듣고 핏도 좋다고 듣는데요. 저는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자존감이 확 떨어진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나는 못생겼고 가진게 없다 라는 생각에 항상 소심하게 다녔는데 주변에서 너는 그렇지 않다는 말을 해주었고 살아보니까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나랑 좀 비슷한거같다...주위에서 안 못생겼어 안 뚱뚱해 이뻐라고 말해줘도 못믿고 계속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게됨. 길거리 돌아다녀도 내가 젤 못생겼고 남을 볼때도 외모부터 보이고....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싫은데 나조차도 외모로 판단해버리는...ㅜㅜ 저분이랑 나랑 다른점은 나는 속으로만 생각하고 티는 절대안냄. 겉으론 당당한척하고 속으로 엄청 상처받는타입...
겪어보면 알아요. 저분은 유독 심하긴한데, 저도 학창시절에 툭툭 던지는 말들에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 소심해지고.. 그나마 지금은 살빼고 젖살도 빠지고 꾸미니까 외모로 차별은 안받더라고요.. 근데 트라우마가 예뻐져서 나아졌다는거 자체가 진정 극복한게 아닌거죠ㅠㅠ 다시 살찌고 못생겨지면 다시 돌아올테니까요.. 그래서 몸무게 강박도 생겼고 참 씁쓸하네요.
예뻐서 행복한 건 남의 시선을 받을 때만 행복하구요. 지금의 '나' 그 자체를 만족하면 남의 시선이 신경쓰지 않는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있어요. 남으로부터 채워진 욕구는 자고 일어나면 또 바닥나있어요. 과거에 저도 뭘 모를 때 제 건강이 아닌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22키로의 체중감량을 했어요. 주변에서 저를 평가하고 깍아내리기 시작하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거울을 보면서 울고 나 자신을 굉장하게 저평가 했어요! 그래서 살을 빼봤어요. 그랬더니 걸으면 번호따이고, 예쁘단 소리듣고, 소개가 막 들어오고 모든 사람들이 호의적이여서 행복한 걸 느꼈어요. 분명 좋았어요. 그런데 그건 그 순간뿐이고 그들의 눈이 없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닌 거예요;; 저는 그 순간들을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또 살찌면 안되지 하고 정신적인 압박감이 더해져서 예민해지고 날라카로워지더라구요. 그렇게 마음의 병이 심해진 어느날 세상 사람들이 미워지고 다시 음식에 손을 대면서 전보다 훨씬 비대지게 됐어요.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을 사랑해주는 어떤 분을 만나 놀랐어요. 이렇게 한심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충격이 컸어요. 그리고 저를 달리 보려고 노력했더니 제가 할 수 있는 재능들이 보이네요. 내면을 가꾸면서 제 지적인 가치를 올렸어요. 내면의 가치에서 오는 경제적 여유가 훨신 더 행복하더라구요. 시선을 내려놓고 나를 돌봐주면 더 많은 시간이 행복해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지도 시술하고 이것저것하니까 엄청 이뻐진거지 처음부터 저렇게 사람들이 찬양할만큼 이쁜건 아니였음 옆에서 사람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세뇌식으로 수지=이쁜사람이 기준이 된것같은데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소신껏 자기주장 피력하면서 살면 지금보단 훨씬 행복한 사람이 될거임
이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라 평간데..얼평질 너무 많네ㄷㄷ 이런 평가들 때문에 스트레스 생기는거..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서로편해짐. 자존감은 말할 것도 없고. 핸드폰만 키면 아니 키지않아도 여기저기 코르셋 강요하는 홍보들이 넘쳐나는데 자존감이 높아질 수가 없지..한편으론 이해가되는데 생각을 언능 성형하셨으면 좋겠다. 호ㅓ이팅!
꼭 승무원이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눈을 조금 해도 이쁘실것 같은데 평범한 것도 매력이에요 요즘은 다 똑같이 생겨서 ㅠㅠㅠ 평범하면 어때요 ㅠㅠㅠ 다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걸여 ㅠㅠ 너무 획일적으로 미의 기준을 일반 사람들에게 들이대는데 직업이 연예인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일반 사람인걸요 만족함을 가지세요 ㅠㅠ
질문자분 충분히 예쁘고 매력적인 분입니다.. 그 가치를 본인이 모르기에 마음이 방황하는 것입니다.. 성형을 통해 남의 시선으로 사는 삶이 아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깨끗하고 당당한 마음을 가진 자신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나중에 깨닫지 마시고 지금 그자리에서 자신이 가졌던 마음이 한낱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어 곧바로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떻게 생겼든 가난하든 부자든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부모님이 계시든 안계시든 간에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한 두 가지를 비교하면 누가 더 낫다 모자르다 할 수 있지만 백가지 천 가지 비교하면 다 똑같은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십시오..누가 뭐라하든 그것은 본질이 아닌 그 사람의 인식일 뿐 진실이 아닙니다. 인식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치일 뿐 자신의 본질과 마음을 규정해주지 않는 허상에 불과함을 아셨으면 합니다.. 질문자분 자기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아......여자분 입장 진짜 백번 이해갑니다..ㅠ 저도 별 생각없이 부모님 추천으로 쌍수하러 갔는데... 6개월도 안 되서 풀렸거든요... 그런데 쌍수 전에 제 모습에 대해 불만 없었는데... 오히려 쌍수 풀리고 나니까 눈이 엄청 짝짝이로 보이고 (실제로 좀 짝짝이긴 하지만) 엄청 못생겨보이고 눈 작고 그냥 다 싫더라구요... 주변에서 코수술, 눈수술 다 잘 됐는데 왜 나만 이렇지..엄청 자괴감들고..(물론 소세지눈 이런 건 아니고 그냥 본래 눈으로 풀렸습니다) 그때 진짜 사람들 보면 눈밖에 안 보고 살았거든요..ㅠ 택시탔을 때도 "저 아저씨는 쌍꺼풀 좀 진하지만... 그래도 내 눈보다 나은 것 같다" 하며 진짜... ㅋㅋ 별별 사람들 만나도 눈만 보고 다닌 것 같아요..ㅠ 다행히 지금은 운동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상승하고 ㅋㅋㅋ 성형에 대한 생각이 멀---리 사라졌지만... 그때 당시엔 성형외과 사이트 하도 돌아다녀서; 가끔 사이트에 올라오는 광고추천사이트가 전부 성형외과였습니다...ㅠㅠ 주변에서 백번 천 번 말해줘도 절-대 모릅니다.....본인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ㅠ 진짜... 전 주변에 얼평하는 사람도 없었고 충분히 다들 괜찮다고 해줬는데도... 너무 자존감 떨어졌었거든요; 심지어 저 자신조차 쌍수 전 쌍꺼풀에 대해 갈망하던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 여자분 입장도 이해는되는게 이런 영상 올라오면 항상 댓글에"이쁘든 안이쁘든 그게 뭐가 중요함" "이쁘든 아니든 외모로 평가하는게 안좋은거임" 뭐 이런댓글 많이 달리고 공감도 많이 찍히는데 솔직히 현실에선 외모 잘난거 만큼 좋은게 없음 "내면이 중요하다"라는 말은 넷상에서나 통함
원하는 곳에 취직하고 싶은 가장 빠른 길은 남들에게 호감을 얻도록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 성적이나 스펙을 쌓는 것입니다. 외모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공부는 그것보다 더 빠르고 직접적인 결과를 냅니다. 승무원은 얼굴만 보고 뽑는 게 아니라 외국어 실력을 보고 뽑으니까요.
![[안녕하세요＃레전드＃134] 아드님, 이근대위 앞에서도 이렇게 반항하는지 봅시다! ㅎㅎㅎ ㅣkbs 방송](http://i.ytimg.com/vi/pCxIyls6p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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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리는 '예쁘다 안예쁘다' 라는 평가가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겁니다....
예쁠 필요가 없어요. 안 예뻐도 됩니다. 감히 다른 사람 얼굴 평가하지 맙시다.
예쁘다
예뿌당~!!!^-^
공감합니다 예쁘든 아니든 뭐가 중요합니까
물론 내면은 이뻐야 하지 않을까요?
ㄹㅇ임 예쁘거나 안예쁘거나 평가는 필요없는듯. 안하는게 제일 나음. 예쁘다고해도 저분께는 예뻐야한다는 강박을 줄듯
영자언니 말이 진짜 맞는말.. 근데 본인이 깨닫기전까진 안바뀌어요
그쪽 말도 진짜 맞는 말
근데 저 여자애도 이해가간다 백날 겉만보고 판단하지마라 내면을 가꿔라 수도없이 들어도 정작현실은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더라 대우자체가 바뀌는데 어쩌겠냐 사람이면 인정받고 좋은대접 받고 싶은건 본능인데
금성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외모 때문에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어서 항상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주변에서는 '외모 중요하지 않아, 내면이 예뻐야 진짜 예쁜 사람이야' 이런 말로 위로해 주려 하지만 현실은 예쁘고 잘생겨야 대접받고 잘해주니까 결국 좋게 생각하려 해도 도루묵이 되더라구요ㅜㅠ
30부턴 남잔 돈이다
맞아....근데 저정도 외모면 그럴 생각 할 정돈 절대 아님.. ....
@@pietroboselli3150 여자잖아 영상안보냐
@@pietroboselli3150 일단 이런 말 하는 사람은 못생김
갑자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가 한 말 떠오른다!!!
" 그 질 떨어진 마인드를 성형하지 그랬냐?"
크으~
아 개멋있어 ㅠㅠㅜ
대사가 멋있네
크
@@user-bw4bw8bk4b 뿌듯^^
서비스과 졸업생으로서.. 출연자분이 항공운항과에대해 기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출연자분 진짜 예쁘고 아름다우시거든요.
항공운항과 지원했어도 충분히 붙었을텐데,
본인의 꿈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다면 방법은 여러가지니
지금 다른과에 가서 공부하는걸 너무 괴로워 하지 않았음 합니다.
ㅇㄱㄹㅇ 그리고 솔직히 스튜어디스들 외모는 메이크업이랑 복장빨도 꽤 큼...
차오신 그리고 스튜어디스는 얼굴이 아니라 성적하고 업무능력으로 뽑아요.... 한국인들은 승무원이 무슨 모델이나 룸살롱 접대녀같이 생각하는데.... 비상시 승객들 지켜야하고 힘든 직업입니다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지 무슨 얼굴마담도 아니고
다른 나라 승무원들은 얼굴 신경 쓰지 않아요
그리고 스튜어디스 폭행하는 사건도 다른 나라 가면 극히 드문 사건인데 한국은 유독 잦더군요
정말 룸이라 생각하는 모양인지 원
@@user-fd3ip5ff6z 국내 대형 항공사 두 곳은 외모 많이 봅니다. 성적은 기본 커트라인이고, 면접에서 외모로 잘라요.. 우리 항공사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뭐 이런말로.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그리고 저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승무원은 그 두 곳 중 하나겠죠.
어학능력,인성,외모 3개 충족되야 대형항공사ㄱㄴ
@@kimmj7944 그래도저정도외모면갈수있음ㅋㅋ비행기 60번좀넘게타봤는데 대형항공사 기내에서 단한번도연예인처럼 이쁜사람본적없음 저정도면이쁘고 쌍수만하면아마 ㅈㄴㅈㄴ이쁠거임 (이댓글은저사람이안봣음좋겠다)
예쁜데?라는 말보다 자신감을 가지라고 얘기하고싶네요
맞음처음엔 호감인데 외모존나따지는 모습에 더 정떨어짐 속으로 날 얼마나 벌레보듯 볼가란 생각에 가까이 다가가게 안됨 이런부류의 사람들한텐
@강제화 그건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그런 친구가 주변에 있어서 천상욱님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항상 기준을 높게잡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 눈이 크다, 작다 코가 높다 다리가 길다 등등
항상 평가하는 말을 달고 살더라고요.그러면서 못생겼다고 남을 평가하면서 비웃는모습을 보면 솔직히 소름 돋습니다..제가 없을땐 다른사람과 제 평가를 할 게 뻔했거든요..아마 상욱님 말씀은 주변에서 다른사람의 얼굴을 평가하는 사람을 말한것 같아요
@강제화 아닙니다.사람은 다 다르니깐요ㅎㅎ제 주변지인 같은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겠죠!
님 또한 자존감이 낮은겁니다
근데 그렇게 맘대로 지얼굴에 완벽주의를 요구하니깐 내얼굴이나 남얼굴도 벌레처럼볼거야 라고 판단하는사람한테도 그닥 사람들이 다가가진 않을듯. 다가가더라도 멀어지거나..
안그런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제 자신한텐 외모든 능력이든 기준치가 높은편인데 다른타인들은 열등감이나 악의만 없으면 좋게좋게 바라보고 평가하기보단 인정하거든요. 저 사람 문제점은 외모만 ㅈㄴ따지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존감이 존나낮은거네 방송카메라로 저정도 잡히면 예쁜거고 화장도 안진한대 저렇게 나오는거명 예쁜건데 스스로 스타일링만 바꿔도 더 예뻐보일텐데 ..
연제후 뭔 의미가지고 물어보는거냐;
장장 음 ..? 그렇게 보일수도있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는걸 말하고싶었던거고 자존감의문제라고 얘기하고싶었던거고
스타일링에대한얘기는 자신의 컴플렉스가 너무 심한것같아서 방안으로 말햇을뿐임
스타일링해서 예뻐져서 자존감을 높이란글은 그어디에도 제가 적지않았고 그런의도로 비춰지게적은글도아닌데 뭘보고 이렇게얘기하시는건지 .. 어찌됏건 저분한테 외모는 컴플렉스이고 스타일링을 하거나그러면 그 컴플렉스가 반감될수있을거라생각해서 적은것뿐임요;
연제후 이런애들이문제구나역시
@연제후 니 존나병신같은건 아냐
@@user-uc3vm1zt5o 예뻐져서 자신감이 상승할 순 있는데 절대 그렇다고 자존감이 상승하진 않음.. 자존감이랑 자신감은 다른 문제
제 친구중에도 외모가 정말 예쁜데 항상 고개숙이고 사람들 눈 못쳐다보는 애가 있어요 얘도 학창시절때 외모지적 많이 받았어서 그게 상처가 됐더라구요. 상처주는 사람따로있고 그로인한 결과에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다른사람들은 또 본인을 탓하죠.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낫냐 정신차려라 너 문제있다 등등이요 자존감 높이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지만 어려운만큼 스스로가 대견할 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받았던 상처되는 말들을 어른이 된 지금 가볍게 무시할수있는 깡과 멘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진짜 좋은친구시다
깡이란 얘기는 자제해주세요 님 때문에 비가 생각나버렸잖아요ㅡㅡ
홀리딸라일러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맞는말
예쁜데 상처를 왜줄까요? 니얼굴기준에서 예쁘다고 예쁜게 아니에요^^ 못생겼는데 니들은 기본적으로 인삿말로도 예쁘다고하고 직설적인말보다 매번 되도않는예쁘다. 예쁘지 안아도 되는데 넌 예쁘다 밥먹듯이 파블로스의개마냥 지가 진짜예쁜줄알고 다니다가 길거리 지보다예쁜애 널리면 자존감낮아지고 ㅋㅋ 못생긴애가 예쁜척하고 그걸보고 깝친다고 하는거에요. 그냥 못생긴건 못생긴거~
저 마음 이해하죠.. 자존감은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져온것이기 때문에 쉽게 높이기 어려워요. 이분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여러 안좋은 경험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커요 생각을 바꿔라 너 생각이 이상한거다 라고 말한다고 해서 이분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모두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거에요 이 1분짜리 영상으로 이분의 모든것을 판단하려 하지말아주세요~
공감입니다 저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서 길거리 다녀도 사람들 눈 마주치면서 걷기 힘들고 시선을 회피하게 됩니다 친한 친구면 모를까 좀 안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면 지금 내 얼굴은 어떻게 보일까 생각이 들어요 제 자신을 자꾸 깎아내리게 됩니다 외모 콤플렉스는 남에 의해 생기는 게 제일 클 거 같아요 저 역시 그랬구요...초등학생 때 남자애가 저보고 못생겼다면서 왜 태어났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영자씨의 생각을 성형하라는 일침 같은 발언은 좀 역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처는 상처대로 몽우리졌는데 그게 쉽게 생각이 바뀔 수가 없죠 기억은 그대로 남는데 말이죠 생각을 바꾸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분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자존감낮은사람들은 남들은 1도관심없지만 남이 날어덯케생각할까 라는걸 엄청 생각하죠
찜찜 맞아요 공감합니다...
진짜 유튜브댓글 잘안다는데
이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Banana 생각을 고치라고 해서 쉽게 고쳐진다면 누구든지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살겠네요 이분은 어렸을적 겪어온 경험으로 무의식중에 형성된 자존감이 낮은것 입니다 제가 이 댓글을 작성한 취지는 이분을 옹호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깎아내릴것도 아닌 판단자체를 하지 말자는거죠. 도대체 우리가 뭔데요? 이분한테 이렇게 말할 자격이라도 되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진짜 레알로 전혀~~~ 안못생겼는데
ㅇㅈ 자기가 왜 안이쁘다고생각하네
그냥 예쁜 편보다 입 떡벌어지는 아름다움을 원하는 듯.
ㅇㅇ 외모로 차별받을 외모 × / 약간 의료기술 가하거나 화장하면 충분히 예뻐질 가능성 o
ㅇㅈ 진짜 너무 매력적임 ㅇㄱㄹㅇ
근데 ㄹㅇ로 예쁘신데 나같은 애들 얼굴 못봐서 그런가
저렇게 생간사람 진짜똑같이생김 2명 봤는데 둘다 인기 엄청많았음
예뻐 지는것두 욕심임 누구나 아름다움을 꿈 꾸지만 지금은 소중한게 뭔지 모름 예쁜사람도 다 좋을수 없음
자존감낮은사람들은 대부분 계기가 있어요 심지어 본인이 인지하지도 못하는 내면 심층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극복해 극복해 하면서 말을 주변 사람들은 너무 쉽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그런 사람들한텐 이런 얘기 안꺼내주고 다른사람 대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게 더 좋아요 그게 훨씬더 용기를 얻고 본인스스로 극복하는 힘을 얻는 거란 거 알아주셨 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지금도 너무 예쁨 자신감자존감 높아지면 진짜 매력있는분이될듯
진짜 인정이요 충분히 매력있으셔서 이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인데 자존감때문에 본인을 깎아내리는거같네요 정말 본인은 본인이 제일모르는겁니다 스스로를 그만 힘들어하고 제일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본인은 충분히 그럴만하니까
내 모습 정도만이라도 사랑해줘야 어느정도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약간 공감은 된다.. 나도 특히 20대초반에 한국에서 살면서 보여지는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으니까( 꾸미고, 날씬해야하고 ,아이돌이 기준이 되고 등) 터닝포인트를 갖고싶어 워홀을 갔고, 개인 그 자체로 존중하는 사회에서 숨통이 탁 트였고, 말라 부스러기같던 자존감도 덩달아 건강해졌다. 나이들면서 성숙해지는 것도 있는거 같고.. 근데 중요한건 외,내면 다 중용이 있어야 살아가는데 균형이 맞는거 같음.
날씬해야 하는 건 서양이 더 엄격해요
프랭크 카메라 보면
서양처럼 뚱녀 경멸하는 세상도 없음
오 워홀 잘 갔네! 숨통이 탁 트인다는 표현 와닿음
그리고 이 와중에도 댓글에는 예쁘다, 누구보다예쁘다 등의 위로와 외모 평가를 하고 있죠...
윤호 존못
@윤호 윤호야 넌 뭐가 문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때매 고민하는데 당연히 외모로 위로해주는 거죠. 저분 생각은 자기 얼굴이 안예쁘다는 거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지금도 충분히 이쁘다고,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거잖아요.
외모 평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간거 아닌가요?
그럼 시발 예쁜걸 예쁘다고하지 뭐라하냐
엄밀히 따지면 '예쁘다'도 얼평인데... 저 분한테 필요한 말은 충분히 예쁘다가 아니라 예쁠 필요가 없다는건데
저분 약간 그... 원더걸스셨다가 탈퇴하신 소희언니 닮아서 진짜진짜루 이쁜데..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김진지 제 생각을 이야기한건데...굳이 그렇게 안좋은 말까지 하시면서 욕해야 하나요? 저는 저분이 소희언니 닮아서 이쁘셔서 그렇게 말한거에요
@김진지 진지야 컨셉은 알겠는데 이건 너무 나갔다;;
@김진지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닮았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요..^^ 저분이 못생기신 것도 아니고 제가 연예인을 비유해서 외.모.지.적.을 한 것도 아니고..칭찬한건데;; 그리고 왜 다짜고짜 초면부터 반말하세요? 기분 나쁘네요..
무지단 저도 소희닮았다 생각함요!
@김진지 개소리하지마요 그럼 님같은 말 하는사람때문에 저영상에 나오신분도 기분나쁨
하.....외모콤플렉스 너무 공감ㅠ 이영지누나말도 맞는 말인데..... 손바닥 뒤집듯 생각이 쉽게 안 바뀌네요ㅠㅠ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키크고 잘생긴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그들이 그저 부럽고 매번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특히 키는 진짜 휴....
속물적 위계에 자신을 놓는 순간부터 남과 비교하게 되죠.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질 뿐이라더군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추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할매가 늘 하던말이 '사람은 허우대만 멀쩡해선 사람구실 못한다. 정신머리가 멀쩡해야 사람구실해' 당신 정신속에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게 박혀있는데 수지처럼 생기면 뭐합니까? 나중에 수지보다 더 예쁘다 생각되는 연예인이 나타나면 다시 원점일텐데..
사실 이쁘다안이쁘다하는건 자신의 기준때문임 그 생각을 다르게 하면 모든사람이 잘생기고 이쁨
저런 친구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함
충분히 예뻐요.
그리고 자기가 자기한테 만족을 해야죠.
자신없어서 경찰행정갔다?
그런 말은 정말 꿈이 있어서 경찰행정학과를 들어간 다른 학생들에 대한 실례입니다. ㅠ
외모안따지는 과를 결정했다는걸 아닐까요!
부모님 권유도 있었디ㅢ자나요
자세한 가정사 내막은 모르니
다른 댓에서 사연 본인이 댓글 남기셨는데 녹화할때 진로를 바꾼 계기, 경찰에 관심이 생긴 일 말씀 하셨는데 편집 되었다고 합니다. 항공과는 아무래도 외적인 요소를 보기 때문에 다른 관심있는 분야ㅅ중에 외모를 중요시 하지 않는 과에 진학하셨겠죠. 1분짜리 영상을 통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섯부른 판단은 다른 사람에게 또다른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생각을 성형해!"
크으~!
근데 생각이 바뀌는건 본인이 깨닫는게 없는 이상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말은 귀에 안들어옴.. . 자기가 몸소 겪어봐야지 바뀜
예쁜데..? 근데 말하는게 자존감 너무 낮아보여서 어두워보임
ㅇㅈ 저정도면 이쁘신데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서 진짜 실물보단 못나왔을거같아요. 가뜩이나 실물에비해 못생기게 나오는 카메란데 실물은 존예일듯해요
@김진지 자존감 낮아서 그런게 좀 있어보인다..눙물 ㅠ
@김진지 그런거일수도 있겟다 ㄹㅇ
김진지 참 인터넷이라고 말 쉽게한다
이승우 ㄹㅇ은 무슨 ㄹㅇ인지 말 좀 가려서 해요
당신은 안예뻐도 돼요 지금 그대로도 충분해요 자신감 가져도 돼요,, 많이 힘들겠지만 자존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 있을거예요 무조건!
어렵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아주 매력적인 얼굴에 눈을 가졌는데...
생긴거 자체로만 따지면 진짜 생긴게 진짜 수수하고 박보영 백진희 느낌으로 단아하고 귀엽게 다람쥐처럼 이쁜데 자존감이 되게 낮고 말을 자신감없이 하고 생각이 그런걸 아니까 진심 덜 매력적으로 보이고 없어보임 확실히 자신감있고 발랄한게 얼굴이 어떻든 이뻐보임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듣고 핏도 좋다고 듣는데요. 저는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자존감이 확 떨어진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나는 못생겼고 가진게 없다 라는 생각에 항상 소심하게 다녔는데 주변에서 너는 그렇지 않다는 말을 해주었고 살아보니까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성형한분들 중에 만족하는 사람보다 후회하는 사람들이 훨씬더 많을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이쁘니까 이영자씨 말대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맘이 편해질거에요.
진짜 매력있고 이쁜 얼굴입니다.
그냥 본인 자체가 단아하고 예뻐요 그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수지는 수지대로 이쁘고 본인도 본인이어서 더 예쁘고 가치가 있는 거예요 꼭 누구만큼 누구보다 라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나랑 좀 비슷한거같다...주위에서 안 못생겼어 안 뚱뚱해 이뻐라고 말해줘도 못믿고 계속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게됨. 길거리 돌아다녀도 내가 젤 못생겼고 남을 볼때도 외모부터 보이고....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싫은데 나조차도 외모로 판단해버리는...ㅜㅜ 저분이랑 나랑 다른점은 나는 속으로만 생각하고 티는 절대안냄. 겉으론 당당한척하고 속으로 엄청 상처받는타입...
항공과는 자연스러움 단아미도 플러스요소가된다고생각합니다 그에맞는 얼굴인거같아요
매력적이게 생기셨는데 예쁜데요 진짜 더 웃으면서 당당하게 사세요 !
1. 최초의 가해자(대개의 경우 자존감이 낮은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2. 특정 기준에 따라 자신의 존재 자체를 비하한다
3.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이 그 기준을 못 맞추었을 시에 자신을 비하하듯 타인을 비하한다.(투사)
맞는말이고 외모가전부아닌거알고 그걸로 사람판단하면안되는거 알긴아는데 저심정이해하지... 이쁜사람 존나부러움
진짜 매력있는얼굴인데..♡카메라에서도 저리이쁘면 실제로는 더이쁠듯♡
겪어보면 알아요.
저분은 유독 심하긴한데,
저도 학창시절에 툭툭 던지는 말들에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 소심해지고..
그나마 지금은 살빼고 젖살도 빠지고 꾸미니까
외모로 차별은 안받더라고요..
근데 트라우마가 예뻐져서 나아졌다는거 자체가 진정 극복한게 아닌거죠ㅠㅠ
다시 살찌고 못생겨지면 다시 돌아올테니까요..
그래서 몸무게 강박도 생겼고 참 씁쓸하네요.
솔직히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옛날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웹툰이나 티비에서 못생기거나 뚱뚱한 주인공을 다루는 걸 많이 접하다보니어느순간 저도 의식하고 있더라구요
현실은 사람들이 처음보는데 뭐보고 판단하겠냐 겉모습이지 .. 지금 겉모습도 충분히 아름답고 내면부터 아름답게 고치시면 더 아름답게 보이실듯
자존감이 낮은거 같은데..본인 예쁘세요~^^ 연예인이랑 비교하고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고 더 내자신만 초라해집니다. 내가 자신있게 잘할수 있는걸 해보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본인스스로한테 당당해질꺼예요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정말 심각함..
신경 잘리더라도 이뻐지는게 먼저라는 여자가 너무 많음 정말 기괴함
아! '생각을 성형해'라는 말이 영자님이 하신 말씀이었군요! 명언 쵝오!!!!
항공승무원관련책읽다가 본건데 항공승무원면접은 예쁜사람을뽑는게 아니고 미스코리아를 승무원으로 뽑는게 아니라 손님에게 편안하게 다가갈이미지를 찾는거라고 하던데여..그러니 지금나오신분이라면 할수있을것같은데여!!
생각을 성형해이 말이 와 닿네요.외모로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 건 순간이지만 그 사람의 성품 인격은 오래 기억에 남아요.저 정도 외모면 괜찮은데 자신감을 가져요.
나도 그런 적이 있어서 이해가 간다.
자존감을.. 키우는게 좋을것같어요~ 사실 사람은 자신감있을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똑같이 생긴 쌍둥이라도 자심감과 자존감이 높은 쪽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같아요.. 항상 동생을 보면서 느끼는 점....ㅠㅜ
사람이 간사한게 원래 간절하게 가지고 싶었던 게 있어서 갖은 방법으로 결국 얻게되면 진짜 좋고 행복할 거 같은데 좀 지나면 원래 있었던거 같고 그냥 그럼
진심 사람얼굴 하나도 안 중요해요 물론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예쁜 얼굴이 아니지만 그 예쁜 얼굴을 가진다고 해도 저에게 변할 건 없을 것 같아요 얼굴 잘나면 뭐해요 마음도 잘나야지
변정수가 미인일까요? 자신감이 자존감을 높인거같아요 영자님 말대로 내 좋아하는일하고 집중하면 ..웬지 모르게 아름답다할겁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봐왔잖아요
예뻐서 행복한 건 남의 시선을 받을 때만 행복하구요. 지금의 '나' 그 자체를 만족하면 남의 시선이 신경쓰지 않는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있어요. 남으로부터 채워진 욕구는 자고 일어나면 또 바닥나있어요.
과거에 저도 뭘 모를 때 제 건강이 아닌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22키로의 체중감량을 했어요.
주변에서 저를 평가하고 깍아내리기 시작하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거울을 보면서 울고 나 자신을 굉장하게 저평가 했어요! 그래서 살을 빼봤어요. 그랬더니 걸으면 번호따이고, 예쁘단 소리듣고, 소개가 막 들어오고 모든 사람들이 호의적이여서 행복한 걸 느꼈어요. 분명 좋았어요. 그런데 그건 그 순간뿐이고 그들의 눈이 없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닌 거예요;; 저는 그 순간들을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또 살찌면 안되지 하고 정신적인 압박감이 더해져서 예민해지고 날라카로워지더라구요. 그렇게 마음의 병이 심해진 어느날 세상 사람들이 미워지고 다시 음식에 손을 대면서 전보다 훨씬 비대지게 됐어요.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을 사랑해주는 어떤 분을 만나 놀랐어요. 이렇게 한심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충격이 컸어요. 그리고 저를 달리 보려고 노력했더니 제가 할 수 있는 재능들이 보이네요. 내면을 가꾸면서 제 지적인 가치를 올렸어요. 내면의 가치에서 오는 경제적 여유가 훨신 더 행복하더라구요. 시선을 내려놓고 나를 돌봐주면 더 많은 시간이 행복해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이야 쉽죠. 본인도 본인이 저렇게 행동하는게 예뻐보이지 않는다는거 알거에요. 하지만 자존감이라는게 정말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쉽게 올릴 수 있는거라면 우울증이 왜 생기겠어요
객관적으로 이쁘신데 카메라 얼굴 엄청 펑퍼짐하게나오는데도 저정도면 실물은 거의 연예인급이실거같은데 왜 ㅠ
되게 예쁘게 생기셨어요
저건 이영자만 할수있는말임. 진짜 존나멋있다. 저기 나와있는 여자패널들 다 성형해서 솔직히 찍소리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쌍거풀 수술이 수술이아니고 시술이라고 여자들이 합리화시키더라 ㅋㅋㅋㅋㅋ 동양인의 대다수가 무꺼풀인데 우리나라 여자 90% 쌍꺼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방 일해봤는데 쌍꺼풀 수술도 나름 대공사임. 째고 살점 잘라내고 꼬매고...
저랗게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말하면 더 밝고 좋아보일텐데
예쁠필요는 없지만 예뻐야만족하고 예쁘고싶은게 사람마음,,
수지도 시술하고 이것저것하니까 엄청 이뻐진거지 처음부터 저렇게 사람들이 찬양할만큼 이쁜건 아니였음 옆에서 사람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세뇌식으로 수지=이쁜사람이 기준이 된것같은데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소신껏 자기주장 피력하면서 살면 지금보단 훨씬 행복한 사람이 될거임
수지는 원래부터 이뻣는데 무슨소릴
단아하게이쁜데...
지금도 충분히 이쁘세요 힘내요
이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라 평간데..얼평질 너무 많네ㄷㄷ 이런 평가들 때문에 스트레스 생기는거..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서로편해짐. 자존감은 말할 것도 없고. 핸드폰만 키면 아니 키지않아도 여기저기 코르셋 강요하는 홍보들이 넘쳐나는데 자존감이 높아질 수가 없지..한편으론 이해가되는데 생각을 언능 성형하셨으면 좋겠다. 호ㅓ이팅!
항공관광과,서비스과,경영과,운항과(조종사로 가는거 말고)는 기술직이 아니라 영어 좀 하고 자신감이에요 고등학생이 말하긴 좀 그렇지만
이영자님!! 존경합니다!!!!!!!!!
꼭 승무원이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눈을 조금 해도 이쁘실것 같은데
평범한 것도 매력이에요
요즘은 다 똑같이 생겨서 ㅠㅠㅠ
평범하면 어때요 ㅠㅠㅠ 다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걸여 ㅠㅠ
너무 획일적으로 미의 기준을 일반 사람들에게
들이대는데 직업이 연예인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일반 사람인걸요
만족함을 가지세요 ㅠㅠ
근데 세상이 그렇잖아요...
솔직히 외모 많이 따지잖아요...
사람들 생각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뿐데..
저분 진짜 하나도 못생기지 않으셨는데.. 이쁘심 진짜로 자존감만 높이면 이쁘실것같은데
솔직히예쁜데....수지랑다른 느낌으로예쁨.청순느낌
이영자 안녕하세요 짬 생겨서 명언이 그냥 술술 나오네 멋있다
ㅇㅈ 성격을 고쳐먹여야지 외모도 예뻐보임
전혀 못생기지않았으니깐 자신감을 가져요!!!!
질문자분 충분히 예쁘고 매력적인 분입니다..
그 가치를 본인이 모르기에 마음이 방황하는 것입니다..
성형을 통해 남의 시선으로 사는 삶이 아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깨끗하고 당당한 마음을 가진 자신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나중에 깨닫지 마시고 지금 그자리에서 자신이 가졌던 마음이 한낱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어 곧바로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떻게 생겼든 가난하든 부자든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부모님이 계시든 안계시든 간에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한 두 가지를 비교하면 누가 더 낫다 모자르다 할 수 있지만 백가지 천 가지 비교하면 다 똑같은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십시오..누가 뭐라하든 그것은 본질이 아닌 그 사람의 인식일 뿐 진실이 아닙니다.
인식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치일 뿐 자신의 본질과 마음을 규정해주지 않는 허상에 불과함을 아셨으면 합니다..
질문자분 자기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자존감이 낮다고만 말하고
자존감을 키우면 될거란 말은 하지 않는다
아......여자분 입장 진짜 백번 이해갑니다..ㅠ 저도 별 생각없이 부모님 추천으로 쌍수하러 갔는데... 6개월도 안 되서 풀렸거든요... 그런데 쌍수 전에 제 모습에 대해 불만 없었는데... 오히려 쌍수 풀리고 나니까 눈이 엄청 짝짝이로 보이고 (실제로 좀 짝짝이긴 하지만) 엄청 못생겨보이고 눈 작고 그냥 다 싫더라구요... 주변에서 코수술, 눈수술 다 잘 됐는데 왜 나만 이렇지..엄청 자괴감들고..(물론 소세지눈 이런 건 아니고 그냥 본래 눈으로 풀렸습니다)
그때 진짜 사람들 보면 눈밖에 안 보고 살았거든요..ㅠ 택시탔을 때도 "저 아저씨는 쌍꺼풀 좀 진하지만... 그래도 내 눈보다 나은 것 같다" 하며 진짜... ㅋㅋ 별별 사람들 만나도 눈만 보고 다닌 것 같아요..ㅠ 다행히 지금은 운동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상승하고 ㅋㅋㅋ 성형에 대한 생각이 멀---리 사라졌지만... 그때 당시엔 성형외과 사이트 하도 돌아다녀서; 가끔 사이트에 올라오는 광고추천사이트가 전부 성형외과였습니다...ㅠㅠ
주변에서 백번 천 번 말해줘도 절-대 모릅니다.....본인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ㅠ 진짜... 전 주변에 얼평하는 사람도 없었고 충분히 다들 괜찮다고 해줬는데도... 너무 자존감 떨어졌었거든요; 심지어 저 자신조차 쌍수 전 쌍꺼풀에 대해 갈망하던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0:19 이영자 표정 뭔가멋잇다 ㅇㅈ?
나자신을 판단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도 외모로 판단하면서 나랑비교하더라구오 ㅠㅠ 끝이없이 떨어져요. 내가 뭐 어떤데!! 다들 날 어떻게보든 난 내가 좋아! 이런마인드 가져야하는데 힘들긴해요. 저도 노력중! ㅠㅠ
밑에 저런 자존감이면 수지얼굴이라도 아무것도 못한다는 댓글 있던데..먀즘 내가 저정도 자존감인데 누가봐도 예쁘다하는 연예인처럼 생겨도 내 얼굴에 만족 못하고 날 좋아하지못할거임 사실 정말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외모지상주의 있는그대로가 제일 예뻐요
연애 해봐야 됨. 옆에서 계속 예쁘다 예쁘다 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쁘다 말하면서 인간적인 모습까지 껴안아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많이 괜찮아질 듯. 그러니까 나한테 오셈 - 이상 25년차 모태솔로 -
보자마자 이뿌다 햇는데...
마음 긍정적이게 먹고 미소연습 하고 인상 밝아지면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키도 안작아보이고 뭐 진짜 정 자신이 없다 하면 눈 쌍수 정도는 해도 되지만 요새 예뻐서 승무원 되는거 아닙니다ㅠㅠ 무쌍이 얼마나 메리트있고 매력적인데
세상에 못생긴사람은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안예쁜사람은 많아요 얼굴보단 마음이 이쁘면 얼굴도 이뻐보이고 다 이뻐보여요ㅎ
훈훈해요 훈녀에요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어딨어
ㄴㄴ
지금 외모 완전 제 스탈이신데ㅠ
충분히.예쁘신디 왜 ㅠ
저 여자분 입장도 이해는되는게 이런 영상 올라오면 항상 댓글에"이쁘든 안이쁘든 그게 뭐가 중요함" "이쁘든 아니든 외모로 평가하는게 안좋은거임" 뭐 이런댓글 많이 달리고 공감도 많이 찍히는데 솔직히 현실에선 외모 잘난거 만큼 좋은게 없음
"내면이 중요하다"라는 말은 넷상에서나 통함
1. 고민녀 충분히 예쁨
2. 기준이 수지인건 강박증일수도 ?
3. 외모가 수지가 되면 지금보다 승무원에 더 유리하고 인생이 더 편하고 행복할 확률이 높은건 팩트
맞아요.외모는 완벽하신데요!!
원하는 곳에 취직하고 싶은 가장 빠른 길은 남들에게 호감을 얻도록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 성적이나 스펙을 쌓는 것입니다.
외모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공부는 그것보다 더 빠르고 직접적인 결과를 냅니다.
승무원은 얼굴만 보고 뽑는 게 아니라 외국어 실력을 보고 뽑으니까요.
승무원이꿈인사람인데 저도 항상 내얼굴못생겨보이고 항공과 면접볼 용기가없어서 힘들어했는데 결국이겨내고 면접준비열심히해서 메이져 항공과붙었어요
근데 심지어 저분은 이쁜데 자존감이낮은거같아요 쪼금만더용기내서 승무원 되길바래요...
너무 예쁘신데 생각을 성형하란 말이 정답이네요
이쁘다 청순하다
처음 인상보면 괜찮아보이시는데? 이런 생각인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니 나도 별로 안좋게 보이네..
아니 예쁜데.. 뭔가 지금도 예쁜데 외모지상
주의인 현재 시대에 진짜 공감가는 말일듯
외모만 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됨
이영자이모 핵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