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쩍은 최다선 [앵커의 생각]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й 2024
  • 정치 9단이라는 박지원 당선인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와 선거는 고개를 들면 망한다"는 겁니다. 오만하거나 나대지 말라는 의미일 겁니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서 떨어진 추미애 당선인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추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자신을 낙점 했다며 마치 국회의장이 다 된 것처럼 처신을 했죠.
    인쇄 시간이 촉박했던 한 신문은 추 당선인이 선출됐다는 기사를 미리 써 놨다가 낭패를 볼 정도로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결과는 아시는 데로 정반대였습니다.
    당이 이미 '이재명의 민주당'인 것도 부담인데 국회의장 마저 저러면 되겠냐는 자정기능이 작동해 이변을 만들었다는 평이 나옵니다.
    22대 국회에서 거야의 폭주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이제 국회의장이 될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 어른 역할을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국회의장 #우원석 #민주당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Комментарии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