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과 자연산을 배쪽 색깔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양식중에도 배가 흰녀석도 있고 자연산 중에도 배가 얼룩인 녀석이 있어요 팔아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끔 팔아먹으니 그런 줄 아는 거예요 자연산이 좋다고 높게 평가하지만 양질의 사료를 먹고자란 생선이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 갓잡았을 때 자연산은 살이 질긴느낌의 탄력을 갖는 편이고 양식은 그보다는 좀 덜한데 미묘한 차이라 구분이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잘먹고 운동량 많은 생선이 제일 맛있겠지만 그런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가진 생선은 없겠죠?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최근 숙성회가 유행인듯 합니다 저는 소주한잔 할거면 숙성회로 먹고 회덮밥으로 먹을 거면 활어회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김멋짐-o2f 양식의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어떻게 조절해서 쓰느냐는 양식장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생선에서 고약한 냄세가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걸 사촌형이 줬고 드셨다구요? 그리고 그런 생선이 상식적으로 팔리겠습니까? 양식은 당신이 본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며 당신이 맛본게 양식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항생제에 대해 거부감이 많은데 물론 그것이 사람이 기준치 이상으로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면 판매를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항생제는 돼지, 소, 닭 등등 사육할 때도 사용됩니다
@@luansen0 혹시 직접 바다에 나가서 잡은 회를 그 자리에서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혹은 바닷가 근처에서 바로 잡아 온 회를 한 번이라도 드셔본적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통영은 자연산과 양식 회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약 2배 차이가 되지 않을까. 물론 모든 생선은 제철에 먹어야 제일 맛있습니다. 제철이라는 것은 생선이 산란을 위하여 먹이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살을 찌우고 기름이 차올랐을 때를 말합니다. 고약한 냄새는... 양식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저에게는 고약합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환경 등 차이가 나서..단정할 수 없겠지만 낚시를 직접 하셔서 직접 회를 드신 경험이 있다면. 많이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 양식이 제일 자연산과 모양새가 비슷하고 냄새가 덜 납니다. 수고하세요.^^
@@dede-hr9bz 기실 진짜고향은 오색쪽에 한 깊은 골짜기입니다. 거진으로 와서 여름날 그 자산천 풀숲을 헤치는데 뭔가 시~커먼게 수~욱 나오더군요, 그 개천자체가 물이 깊은 곳이 아니기에 손으로 걸쳐서 밖으로 던지는 식으로 잡았는데 그때 생애 처음 칠성장어란 물고기를 접한 겁니다(오색쪽 물도 밑으로 내려가면 남대천이라는 기수역의 천이 있는데 거기는 칠성장어가 있다는데 이쪽 상류의 지천에서는 에서는 들어도 못봤읍니다.) 근데 이걸 먹을 줄 몰라 동네어른에게 돈 몇푼받고 팔았읍니다. 그뒤로 기회있을 때마다 숲을 뒤져서 평생 합 4마리 정도 잡은 경험이 있읍니다. 자산천에 칠성장어가 서식을 한다면 무척 기쁠겁니다. 아하! 그리고 신기한거 하나 근데 이쪽 자산천에는 메기가 없다고 하더군요. 전 이게 신기합니다. 메기는 어느 하천에나 있는데 자산천에는 없다는게.... 본적이 있나요? 메기?
![넘쳐버린 탄천 길 잃은 위기의 생물들 구출하기 [오브리더]](http://i.ytimg.com/vi/-EUILzdgbhw/mqdefault.jpg)
와우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어종들 잘 봤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강도다리와 빙어와 숭어와 연어와 큰가시고기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하시네 족대로 강도다리가 잡힌다는 ..... 이런 상큼한 설정.....
9:07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내요마이장어자아요
강도다리 쫄깃하고 맛있죠
진짜 재밌게산다 재밌겠다
애 둘 아빠인데 애들데리고 저기 가보고싶네요 ㅜ 내가 제일 재밌어할듯..
강도다리 3년만에 보는 애들이라 너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볼땐 충근님 드립이 까망형 드립보다 심각한듯 ㅋㅋㅋㅋㅋㅋ
어나더레벨 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드립커피에요 낄낄
강도다리,물장구치고 우하하 노래부르고 작든 크든 재밋다^^
작은 도다리들아 이제는 주인아저씨 말 잘듣고 건강하게 자라야한다~~!!
남은 도다리는 스태프들이 맛잇게... 읍읍
도다리 겁나 귀엽네 ㅎㅎ
양식과 자연산을 배쪽 색깔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양식중에도 배가 흰녀석도 있고 자연산 중에도 배가 얼룩인 녀석이 있어요
팔아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끔 팔아먹으니 그런 줄 아는 거예요
자연산이 좋다고 높게 평가하지만 양질의 사료를 먹고자란 생선이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
갓잡았을 때 자연산은 살이 질긴느낌의 탄력을 갖는 편이고 양식은 그보다는 좀 덜한데 미묘한 차이라 구분이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잘먹고 운동량 많은 생선이 제일 맛있겠지만 그런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가진 생선은 없겠죠?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최근 숙성회가 유행인듯 합니다
저는 소주한잔 할거면 숙성회로 먹고 회덮밥으로 먹을 거면 활어회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양식장 고기는 항생제 때문에 냄새가 고약합니다. 우륵, 참돔, 광어 등 .... 사촌형이 통영에서 양식장을 운영해서 잘압니다. 또한 낚시도 하죠. 차이가 납니다. 많이
@@김멋짐-o2f 양식의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어떻게 조절해서 쓰느냐는 양식장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생선에서 고약한 냄세가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걸 사촌형이 줬고 드셨다구요?
그리고 그런 생선이 상식적으로 팔리겠습니까?
양식은 당신이 본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며 당신이 맛본게 양식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항생제에 대해 거부감이 많은데 물론 그것이 사람이 기준치 이상으로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면 판매를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항생제는 돼지, 소, 닭 등등 사육할 때도 사용됩니다
@@luansen0 혹시 직접 바다에 나가서 잡은 회를 그 자리에서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혹은 바닷가 근처에서 바로 잡아 온 회를 한 번이라도 드셔본적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통영은 자연산과 양식 회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약 2배 차이가 되지 않을까.
물론 모든 생선은 제철에 먹어야 제일 맛있습니다. 제철이라는 것은 생선이 산란을 위하여 먹이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살을 찌우고 기름이 차올랐을 때를 말합니다. 고약한 냄새는... 양식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저에게는 고약합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환경 등 차이가 나서..단정할 수 없겠지만 낚시를 직접 하셔서 직접 회를 드신 경험이 있다면. 많이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 양식이 제일 자연산과 모양새가 비슷하고 냄새가 덜 납니다. 수고하세요.^^
@@김멋짐-o2f 내 취미가 카약에 어군탐지기달고 서해남해동해바다 사방천지를 돌아다니믄서 잡은고기 카약위 즉석으로 포떠서 먹어왔고 선후배 양식장도 다니믄서 회도 많이 얻어먹어봤는데 맛의 차이를 알지만 어느게 더 좋다고 할수없는 정도인데 양식에 고약한 향이 있다는거보니 일반인은 아닌거같구나요...본인만의 특이한 후각을 일반화하진 말아라요
자연산으로 잡은 고기 중 배에 줄무늬 있는건 치어 방류로 바다에서 자라다가 잡힌겁니다.
바다에서 직접 잡아 바로 먹는 횟감과 양식은 백프로 차이가 있습니다.
와 여긴 소주만 챙겨가면 되것구만 ^^
ㅋㅋㅋㅋㅋㅋ 역시 즉석먹기의 달인!!
배가 얼룩진건 양식부화해서
자연으로 간 애덜입니다
빙어큰가시고기아기연어 다 똑같아보였는데!!
블스님ㅋㅋㅋ 귀여우시당..😂❤
휴휴암도 요즘 방생용 치어파는거 강도다리 팔더라구요.
강도다리...2마리 해수사육중인데 참 재밌는종 같습니다
역시 해수가 답이군요 ㅎㅎ
양식도 있는듯
그러니까 강도의 다리를
잡을때는
경찰아저씨를 불러야하는거십미다 꺌꺌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세상에...
허허 진짜 족대로잡고있네 이사람들~ㅋㅋ
혹시 여기... 영진해변~연곡천 근처인가요? 왠지 우리동네 근처 닮은거 같은데... 맞나여?!
기수지역 ! 강과바다가 만나는 지점 !
처음 봅니다 건사모에서 응원 합니다
매고 다니시는 채집통 링크좀 걸어주세요 ^^
아우 아쉽네 불스님 올챙이 먹방 보고 왔는데 도감님 도다리 먹방을 못보네…😭😭😭😭😭
상인분 말씀하시는거 보니 낚시 허탕치고 생물 사러 오시는분들이 좀 있나봐요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자주가던 오호항기수지군요 ㅎㅎ
오 리뷰님도 다니시는곳이군요
광배근, 대흉근, 삼각근, 이충근 let's go
채널에서 써야지 감삽니다! 충근
어디서 봤는데 강원도에서는 강도다리 치어 방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그럴가능성이 가장 높은듯 하네요
옛날엔 곤충도감이었는데ㅋㅋ
요즘은 낚시도감ㅋㅋ
민물인데 회먹어도되나요
강도다리ㅋㅋㅋ 밥먹다 잡힘ㅋㅋㅋ
잡는재미
까망형님이랑 충근님이랑 조만간 드립 배틀 한번 해야 할듯
껄껄 제가 가뿐하게 져요 이길수가 없습니다 충근
흥미진진하군요 (귀마개챙겨야지)
그거 치어 방류사업한 애들이라 배가 자연산처럼 안되는거에요
양식이네요
바다와 만나는 지역에서는 투망 불법일까요???
거기가 강원도 동해안이라구요?
와~물 참 맑네요!
기수역하면 그와 연결된 하천에는
칠성장어라는 정말 희귀하고 신기한
물고기가 사는데 거기도 이 물고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고향이 거진인데
거기도 기수역이지만 칠성장어는 이제
볼 수없답니다.
송죽에 칠성장어가 참 많았었는데요.. 고향분을 이렇게 보다니 반갑습니다
칠성장어 요즘 만나기가 정말힘들어졌죠ㅜㅜ 저도 꼭 만나보고싶네요
@@dede-hr9bz 기실
진짜고향은 오색쪽에 한 깊은 골짜기입니다.
거진으로 와서 여름날 그 자산천 풀숲을 헤치는데
뭔가 시~커먼게 수~욱 나오더군요,
그 개천자체가 물이 깊은 곳이 아니기에 손으로 걸쳐서
밖으로 던지는 식으로 잡았는데 그때 생애 처음 칠성장어란 물고기를
접한 겁니다(오색쪽 물도 밑으로 내려가면 남대천이라는 기수역의
천이 있는데 거기는 칠성장어가 있다는데 이쪽 상류의 지천에서는 에서는 들어도 못봤읍니다.)
근데 이걸 먹을 줄 몰라 동네어른에게 돈 몇푼받고 팔았읍니다.
그뒤로 기회있을 때마다 숲을 뒤져서 평생 합 4마리 정도 잡은 경험이 있읍니다.
자산천에 칠성장어가 서식을 한다면 무척 기쁠겁니다.
아하!
그리고 신기한거 하나
근데 이쪽 자산천에는 메기가 없다고 하더군요.
전 이게 신기합니다.
메기는 어느 하천에나 있는데 자산천에는
없다는게....
본적이 있나요?
메기?
금붕어를 살려야 할 것 입니다
양어장에서..나간
고기..아닌가요.😂
담수에서 키울수 있나요??
양식처럼 되있는게 아마 방류행사 했던 아이들에 새끼일 가능성이 있을거같아요 없어지지 않는다고하니까요
동해면강원도가요
강원도 고성 인가요???
거기가 어디인가요??
낚시하다 못잡으셨구나..허허허...하시는데
아 난 진짜 찔린다.ㅋㅋㅋㅋㅋㅋ ㅅㅂ
"아빠.. 아빠는 왜 맨날 우럭이랑 광어만 잡아와??"
탈출강도다리 아니고요
방류사업해서 탈출강도다리 처럼 보이는거에요
개체수 보존및 어민 소득 증대를위해 치어방류사업을 꾸준히 하거든요
작은개체는 살려주시는거로^^
방류한 개체였군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저도 3월5일날 저 포인트로 강도다리 잡으러 갔었습니다~ 뻘쪽에 발자국이 남아있진 않았나요? ㅎㅎ 7마리 잡아보고 블로그로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란한 발자국 잘 봤죠 ㅋㅋ 저희는 6일날 갔어요!
여긴어딘가요
저기 위치가 어딘가요?저도 가고싶은데...
오호항 인거 같아요~
놀러오세용~
강도다리는 민물에도 키울수 있을까요
죽습니다...오래 못갑니다;;
일시적으로 키우는건 가능한데 결국 해수가 필요해요
3:20 착한 눈에만 보이나요 ㅜㅜ 전 안보여요
간디스토마 조심해야할듯
와 연어 제일 좋아하는데😮
먹는거로는 진짜 최고죵! (국산빼고)
이번년은 하나도 엄쪄요😢
저기 너무 관광진데 제발 과하게 몰리지 않길 바래봅니다
저기는 청개비로 지그겜이 답..ㄷ
여러분들 보시기엔 멸치같아보이지만
멸치입니다
이거 보면 또
투망질하러 사람들우르르 가겠네요
강도다리를 맛있다고 하는 ㅋㅋ
천지가 개벽하겠네..걍 버려요
대부분에 강도다리는 광어처럼 왼쪽에 눈이 있지요. 맛은 하급이에요. 회집에서 비싸게 주고 사먹진 마세요 ㅎㅎ
강도다리를 고급어종이라 하네...
일단 이걸로 1등 아니고 2등
아쉽게도 2등 이십니다!
@@벅스베이비bugsbaby 힝 ㅠ
족대네;
충근님 나보다 더 심하신데? ㅋ
에이 설마요...!!!!😂
형보다 심한사람을 만날줄이야...
놓아주세요 영상보고 가시는분 없기를
강도다리 뼈가 쎄고 맛없어요.
본인 맛없음 그만이지용ㅋㅋ
강도다리 포떠서 먹으면 맛있어요
강도다리 고급횟갑입니다 세꼬시말고 큰거 그냥 회떠서 드시면 맛납니다
님들 그런건 잡히지 않아요...
영상에서도 치어새끼들만 갖고 놀잔아요...
@@skfrofks 바다로 나가거나 원투치면 먹을만한 사이즈나옵니다. 저역시 세꼬시는 뼈가 억쌔서 맛없다는거에 동감합니다. 포떠서는 맛잇기는한데 특유의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식감은 활어로 먹을때 단단하여 식감으로 드시는분들은 좋아합니다.
회 쳐먹는 걸 보여줘야 재밌죠
민물이라 바다보다 기생충이 더많은건 아닌가요???
시간 없으신분들은 10분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