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의 탄핵을 하면서 이 재명 방탄에 목숨 건 민주당의 행태는 안 보이고 비상계엄 밖에는 답이 없었던 대통령의 상황만 나쁘게 생각한다면 민주주의를 지키고 북한과 중국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면서 목숨을 걸고 공산주의와 싸웠던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그때 못 지키고 공산화 된 체로 통일이 되었다면 따뜻한 방에서 다꾸는 아예 꿈도 못 꾸셨을거에요 신문을 열심히 읽는 다고 하셨는데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기를 바랍니다 미국도 메이저 언론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한국도 마찬가지랍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진정한 다꾸를 하시는 듯 싶어 찾아왔다가 길게 얘기하고 가는군요
장그래님, 안녕하세요.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시어 저도 제 생각을 조금 보태 봅니다. 서두의 첫 문장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에 대한 탄핵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민주당의 모든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지지하는 사람으로 묶어 보고 계신 것 같아 그에 대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1. 제가 이번 집회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낸 것은 [대통령의 명분없는 비상 계엄령 선포가 국가적 대외 신인도를 떨어트리는 행동이며, 대통령 본인과 당에 정치적 이점이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환경에 따라 산업, 국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제 외교가 더없이 중요한(물론 중요하지 않은 국가는 없지요) ㅡ 휘둘리기 쉬운 우리나라 정치적 지도자로서 알맞지 않다 생각했기 때문에 동참한 것입니다. 1-2. 대통령이 하고자 했던 많은 사업에서 국회 예산 통과를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부분에서, 또 그중에서 저 또한 잘되었으면 했던 사업의 예산이 큰 폭으로 축소된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2. 민주주의를 지키고 공산주의와 싸웠던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2)와 이어지는 생각으로, 국회를 설득하지 못하면 군사력으로라도 해결하겠다는 비상 계엄령 ㅡ 그것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 체제와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폭력적 방법이 아니면 해결 방안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 또한 제가 지지할 수는 없는 국가 원수의 상이었습니다. 3. 현재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모두가 민주당의 지지자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도 있을 수 있겠죠? 탄핵이 차기 대선과 무관하지는 않겠으나 차기 후보로 누구를 내어놓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판단은 국민 투표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이 모든 생각을 차치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셨어야 할 영상에서 저의 사적 생각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저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긴 댓글로 의견을 보태실 만큼 정성을 들여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촛불 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잘 만드신.. 처음에 그린줄알았어요..멋지세요!😊
제가 공들인 부분을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나 행복한 것,,🤍
새로 산 다이어리에 설레면서 새 기록을 시작하고 한해를 보내면서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 누워 귤이나 까먹어야 하는게 연말이잖아요. 대체 왜 이런 연말이 된걸까요... 계엄령 다꾸, 촛불 다꾸... ㅠㅠㅠㅠ웃퍼요
제 말이요 제 말이요 ㅠㅠㅠㅠㅠ,, 아니 저 12월에 크리스마스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했잖아요 🥹🥹.. 속상..
@Record0won 내일이 이브래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내 12월 어디갔지....🥲 나갔다 오면 지치고 다꾸할 기분도 안나고 그렇게 2주를 밀려버렸어요 ... 영원님도 크리스마스는 꼭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yy9849 ㅠ_ㅠ.. 뉴스 열심히 보고 소식 팔로업하는 사람일수록 제 주변을 보면 많이 지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와이님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뜻한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어쩐지 본 영상이다 했는데 오타가 있었군여.. 몰까몰까,,
치명적인 오타가 있었습니다 ㅠㅠ!! 🥹🥹
뭐 바꾸셨는지 딱 알았지용😉😉😉
흐흐,,, 역시 눈치 챌 줄 알았어요 🤭🤭
22번의 탄핵을 하면서 이 재명 방탄에 목숨 건 민주당의 행태는 안 보이고 비상계엄 밖에는 답이 없었던 대통령의 상황만 나쁘게 생각한다면 민주주의를 지키고 북한과 중국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면서 목숨을 걸고 공산주의와 싸웠던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그때 못 지키고 공산화 된 체로 통일이 되었다면 따뜻한 방에서 다꾸는 아예 꿈도 못 꾸셨을거에요 신문을 열심히 읽는 다고 하셨는데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기를 바랍니다 미국도 메이저 언론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한국도 마찬가지랍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진정한 다꾸를 하시는 듯 싶어 찾아왔다가 길게 얘기하고 가는군요
장그래님, 안녕하세요.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시어 저도 제 생각을 조금 보태 봅니다. 서두의 첫 문장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에 대한 탄핵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민주당의 모든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지지하는 사람으로 묶어 보고 계신 것 같아 그에 대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1. 제가 이번 집회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낸 것은 [대통령의 명분없는 비상 계엄령 선포가 국가적 대외 신인도를 떨어트리는 행동이며, 대통령 본인과 당에 정치적 이점이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환경에 따라 산업, 국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제 외교가 더없이 중요한(물론 중요하지 않은 국가는 없지요) ㅡ 휘둘리기 쉬운 우리나라 정치적 지도자로서 알맞지 않다 생각했기 때문에 동참한 것입니다.
1-2. 대통령이 하고자 했던 많은 사업에서 국회 예산 통과를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부분에서, 또 그중에서 저 또한 잘되었으면 했던 사업의 예산이 큰 폭으로 축소된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2. 민주주의를 지키고 공산주의와 싸웠던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2)와 이어지는 생각으로, 국회를 설득하지 못하면 군사력으로라도 해결하겠다는 비상 계엄령 ㅡ 그것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 체제와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폭력적 방법이 아니면 해결 방안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 또한 제가 지지할 수는 없는 국가 원수의 상이었습니다.
3. 현재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모두가 민주당의 지지자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도 있을 수 있겠죠? 탄핵이 차기 대선과 무관하지는 않겠으나 차기 후보로 누구를 내어놓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판단은 국민 투표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이 모든 생각을 차치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셨어야 할 영상에서 저의 사적 생각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저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긴 댓글로 의견을 보태실 만큼 정성을 들여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