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입생인데 SWOT이 뭔지 몰랐는데 수업 듣고 알아서 저 같은 신입생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SWOT이란 Strength(강점=장점), Weakness(약점=단점), Opportunities(기회), Threats(위협=위기)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전략을 짜는 도구로 내부와 외부 환경분석을 하여 다른 경쟁자들을 비교해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함으로써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외부의 정보와 변화하는 환경 등을 통해 기회와 위협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4가지의 분석을 통해 4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SO는 강점을 통해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 ST는 강점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며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이고, WO는 기회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 WT는 약점을 보완하여 위기, 위협을 이겨내는 전략이다. 여기서 SO와 WO는 기회 전략, ST와 WT는 위협전략이라고 부른다.
ppt관련 몇가지 팁 드리자면…🧐 1. 템플릿 (디자인) 자신 없으면 만들어진거 쓰세요. 미리캔버스 같은 사이트 쓰면 진짜 깔끔띠하고 편합니다(폰트도 다 있음)그리고 제발 ppt 무료 개거지 템플릿 쓰지마세요..(이상한 전통문양 들어간거…) 발표 내용과 브랜드에 맞춰 테마 색상 선택해보세요. 그으리고 복붙해서 글씨 좌아아ㅏㅏ아아악 해놓지말고 키워드 단어, 요약,차트,그래프, 이미지요소 활용하세요. 글씨로 페이지 가득 채우면 가독성 떨어진다고 싫어하십니다… 2. ppt는 저장할때 pdf로 내보내기 하시면 교수님 노트북이나 학교 노트북에 자기가 사용한 폰트 없어도 안깨져요. 그 자체로 저장이 되는겁니당. 효과는 어차피 안넣으시는게 더 깔끔해요… 3. 발표 시작하실때 안녕하세요 ㅇㅇ조 혹은 학번이름 말하고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면 좋아융. 그리고 중간중간 먼저, 다음은, 다음으로 등의 추임새 넣어주시면 내용 바뀔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4. 발표 자신없으면 대본 미리 써서 외우거나 연습 꼭 하세요.. ppt보고 그냥 죽 읽는것 보다 대본 한번이라도 써보면서 내용 숙지하고 발표하는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5.교수님마다 다르긴 한데 발표끝에 자료출처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6. 조별과제 하실때 교양들으시면 선배들과 같이하실때 잘 모른다고 미리 말씀해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같이 점수 잘받아야 하니까 대부분이 그럴거에용) ….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어용,,,,이상 오늘 발표하고 너덜너덜해진 4학년이,,,,,, 🥲
근데 저건 4학년 잘못도 있음. 1학년이고 미숙해보이면 먼저 포인터 필요하냐 물어볼 수 있고 피피티 완성본 확인할 때 pdf로 저장했는지 등 미리 저런 상황 방지할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음(대학교 4년 지나고보니깐 결국엔 성적 중요한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 이끌어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바쁠 땐 개빡치지만)
저 새내기때부터 4학년인 지금까지 거의 모든 조별과제에서 발표를 맡은 발표 장인인데요 PPT 내용을 모르니까 말을 못하는겁니다. 우리가 뭐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축구팀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일 때는 아주 그냥 말이 술술술 나오잖아요. 그거랑 같아요. 발표 내용을 정확히 알면 대본 없이 화면만 봐도 술술 나옵니다. 그 이후에 뭐 제스쳐나 목소리 조절 이런건 연설 잘하는 정치가나 기업인들 보며 배우시면 되고.
아니용 새내기 여러분 저렇게까지 꼽 안줍니다 처음 질문하는 건데 그런 선배가 있다면 거르시길...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당일 때 대본 싹 숙지하고 오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출처도 블로그 나무위키가 아닌 논문이나 책이 베스트고요 애초에 피피티가 잘 만들어졌는지 준비 잘됐는지 사전에 확인도 하고 경우에 따라 연습도 하니까 괜찮습니다ㅎㅎ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건 능숙하지않으니 선배들 하는거 보거나 경험하면 늘거예요 자랑이지만 저도 발표 잘하는 편이었고 아직도 당시 만든 ppt자료가 수업 때 예시로 쓰이고 있는데 저도 처음부터 잘한 적 없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안했더니...ㅠ
그런 선배는 거르세요 그리고 진짜 학점 절박하게 신경쓰는 선배면 되려 세심하게 새내기 집중케어도 합니다 모아서 예비 발표연습도 시키고, 최종 피피티 점검 밑 담당도 맡고, 예비질문도 준비하고... 새내기가 미숙한건 솔직히 당연하다 생각해서 물어보고 하면 기특하고, 안물어봐도 진짜 다 확인하게 됩니다
솔직히 저런건 고딩때부터 연습을 시켜주던가… 대학 새내기되면 냅다 야생의 세계로 던져져버림… 대한민국 새내기들 화이팅🥲 ( 보고서, 발표 안 해본 고딩이 어딨겠습니까… 꼭 저렇게 ppt가 왜 이렇지..? 같은 상황 말고 내용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웬만한 고딩 발표랑 대딩 발표랑 수준이 같을 수가 없으니까 일반 사람들은 대학 올라가자마자 발표 수준이 쑥 올라가면 당황하게 되지 않나요?? 고딩때 이미 저 단계를 깨우치셨다면 뭐 훌륭하신 분인갑네요
4학년인데 아직도 발표 엄청 떨어서 최대한 팀플 없고 발표 없는 수업만 골라골라 들어감(경영 회계 과목 같은 거……)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주목 받으면 엄청 떨어서 중고등학생 때 떠는 거 고쳐보려고 발표 기회 있으면 조과제만 아니면 최대한 지원해봤는데 늘어난 건 대본을 자연스럽게 읽는 것뿐…… 그마저도 발표 끝자락 가면 이제 끝나간다는 생각에 순간 긴장의 끈을 놓쳐서 목소리 삑사리 남…… 그래도 이젠 목소리 삑사리 나고 손 덜덜 떨리고 머릿속이 하얗게 돼도 표정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멀쩡하게 할 수 있음ㅋ ㅋ 근데 발표 끝내고 질의응답 받을 때쯤 되면 이제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남아서 내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음 진짜 나도 내가 싫다
나는 새내기가 저 무서운 상황에서도 물어보면서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면서 잘 하려고 하는 저 상황이 제일 짠한데... 사실 본인은 5학년인데 2학년 수업 하나 못들은게 있어서 그거 듣는중임. 2학년 애들이다보니 리포트 작성도 마음에 안들고 일처리도 하나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멱살잡고 끌었더니 저번 조별과제 리포트 평균 83점인데 우리조 100점 받음.. 물론 조원은 총 5명이지만 리포트는 내가 80퍼 다 적었는데 다음 리포트 적는거 보니까 애들이 엄청 성장한게 보임 ㅠㅠㅠㅠㅠ 내가 2학년때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새내기들 도와주세요. 본인도 처음부터 잘한거 아니잖아요..
애들아 모르면 싹 물어봐라... 진짜 조별과제는 소통이라고 안 물어보고 잠수타다 똥뿌리는것보다 모르는거 솔직히 다 물어보는게 젤 좋아... 화 안나고 짜증 안나니까... 그냥 일단 뭐든 공유하고 물어봐... 그리고 발표는 겁먹지 마러 처음엔 떨면서 해도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내용 좋고 발표 구성 좋으면 떨면서 말해도 잘 봐주심 ㅇㅇ 새내기들 너무 겁먹지말고 일단 해
근데 본인 4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새내기가 다 처음인 상황에서 당황하면 선배가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자기들도 저랬을 게 뻔하니까ㅠㅠㅠ 설령 안 그랬어도 신입생 입장에서 어려운 게 당연한 거니 저 정도는 어느 정도 인내심 갖고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작정하고 버스 타는 사람 아니고서야ㅠ
기본적인거 모른다고 하는데 솔직히 기본적인거도 누군가 가르쳐주는 존재가 있어야 아는거임… 특히 대학은 좋은 레포트 쓰려면 아카데믹라이팅 배워야하는데 울나라 대학 ㄹㅇ 아무도 그런거 가르쳐주는곳이 없음… 다들 어떻게든 흉내내오다가 3학년쯤 되고나서야 겨우겨우 습득하는정도… 1학년떄 발표법이나 아카데믹라이팅이나 기초메일같은거 가르치는게 맞다 진짜루
근데 저건 솔직히 4학년 잘못도 반반 아닌가...새내기가 이제 갓 새내기가 뭘 알겠노...사회 생활 이제 시작인데 그리고 4삭년도 새내기 시절엔 저랬을거 아니야...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구 알려주고 이렇게 해라 했으면 서로 행복하고 윈윈일텐데 물론 4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알지만 답도 없는 머리에 든것도 없는 새파랗게 젊기만 한것들 아니면 서로 알려주면서 친분도 쌓고 그게 대학생활이라고 생각함...
4학년이 문제임. 회사에서도 안알려준거로 실수하면 신입이 아니라 사수나 선임을 문제로 봄. 기본적인것도 모르거나 멍청한 애들이나 새로 들어온 애 욕하지 실제 인사고과 반영은 안알려준 선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들어감. 안배웠다 - 모를 수 있다 이런 상식이 통하는거임.
음 떨릴 수 있는 거 아닌가 피피티 글자랑 동영상 얘기하는 거 보니 피피티는 새내기가 만든 거 같은데 넘기는 건 고등학교 때 늘 스스로 넘기면서 해서 잘모를 수도 있잖아요.. 모르는 거 가지고 뭐라하시면 더 안물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뭘 모르는 지 알면 왜 안물어보겠어요 열심히 안하면 잘못이지만 열심히해도 모르는 걸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영상 하나에 뭐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냐 할 것 같은데 이런 영상들로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잖아요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발표할때 내용 까먹고 어버버 거리지 않는 꿀팁 : 머릿속에 대본을 만드세요!피피티 내용은 글자는 최대한 요약해서 넣고,그 외에 나불거려야할거는 기이이일게 늘린 대본 하나 뽑아서 어떤식으로 요약하고 무슨 내용 넣으면 될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는거예요. 저는 첨에 제 발표에 자신도 없고 사람 앞에 나서는것도 싫어하지만 발표 잘한다는 말 듣고싶어서 저런식으로 계속 중얼중얼거리면서 대본 외워요.그러면 내용의 기본뿌리는 외워지기 때문에 대본 뽑아도 글케 많이 안보고 할수 있고,그 시간에 교수님이나 학우들 얼굴 빙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가산점!
진짜 애기때부터 발표대회 많이 나갔어서 새내기때부터 발표 나름 잘 했던(A+받던) 2n살이 얘기하자면 목에 힘주지 말고 물한잔 들고 발표하러 가도 됩니다. 어차피 보통 교탁같은거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 올려놓고 목이 갈라지거나 삑사리 나면 실례합니다 하고 물한입 먹고 진행하면 돼요. 그리고 목소리 제일 뒤까지 들릴필요없어요. 교수님께만 깔끔하게 전달되면 되니까 먹먹한 소리 말고 앞으로 내뱉는 소리 연습해서 발음만 정확히 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너무 떨린다 싶으면 아예 컨셉을 잡아보는거도 괜찮아요(물론 그래도 되는 수업만) 예를 들어 브랜드 기획이라면 아예 브랜드 마케팅팀 직원 컨셉으로 큐카드 만들어서 박람회 같은데서 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편해요. 발표 시작할때 아이스브레이킹하면서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다면 위 예시랑 같은수업 기준으로 한명 지목해서(저는 보통 교수님께 여쭤보거나 팀원이랑 말맞춰요) 오늘 ㅇㅇ브랜드 상의 착용중이신데 해당 브랜드를 고르신 이유가 무엇인가요?로 시작해서 들어보고 이처럼 여러분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들에게 그 뜻이 전달되는 걸까요?라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이 다음에는 수업내용 살짝 포함해서 정의나 기획에 고려해야하는 부분 > 본인이 준비한 결과물 > 서론에서 이야기한 기초와 접목해 결과물을 만든 과정(자료수집 및 분류 기준+브랜드 타겟) > 결과물의 SWOT > WT 극복 방법(+전망)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질의응답 이 순서로 발표합니다. PPT는 표지>목차>소제목>내용>소제목>내용>......>참고문헌>질의응답+감사합니다 로 정리 많이하고 애니효과 사운드 다 빼는게 깔끔해요 대본 외우기 힘들다면 큐카드나 적어도 파일에 끼우고(차라리 아이패드 들고 하는거도 깔끔해요) 절대 꾸깃한 A4용지만 들고 하지 마세요!!!!!☆☆☆☆☆ 이렇게하면 A+은 당신것이랍니다! 이상 브랜드 기획 A+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행복한 대학생활하세요!!😉
상경계열 졸업하고 마케팅 인턴도 했던 늙은이인데, 간단히 팁 드리자면 3가지 정도입니다! 1. 당연히 발표 내용은 건들면 바로 나올 수 있게 숙지하셔야 합니다. (기본) 2. Ppt는 주제에 따라 색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깔끔한 메인 색상 3개 정도 정해서 가독성 있게 만드는게 좋아요. 전 주로 글씨보다 사진이나 아이콘 활용 많이 하고, 설명은 말로 합니다. 3. Ppt 하단에 엄청 작은 글씨로 그 페이지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키워드화해서 4개 정도 적어두세요. 전 대본 들고 하는 걸 싫어해서 키워드 외워서 발표를 하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됐어요. 이건 좀 꼼수인데 보통 발표하러 앞으로 나가면 ppt 하단이 안 보이잖아요? 발표자만 보일 수 있게 그 하단에 작고 연한 글씨로 키워드를 넣어두면 흐름을 놓쳐도 키워드가 적혀있으니까 발표 내용 숙지만 잘 되어 있다면 발표 실수가 정말 줄어듭니다. 😀 처음 발표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새내기 파이팅
SWOT 분석을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의 약자로 강점이자 기회가 되는것, 강점이자 위협이되는것, 약점이자 기회가 되는것, 약점이자 위협이되는것들을 분석하여 기업의 강점을 강화시키고 약점을 보완하는 그런 전략적 분석법이자 기법입니다,,,라고 경영과2학년이 말하고 갑니다요 총총
ㅠㅠ 조롱하고 욕하지말고 알려달라고 ..~!~!~!~!! 이제 새내기라 암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서 척척 하냐구 ..! 혼자 알아서 좀 찾아보고 열심히 따라해봐도 어설프고 모르겠고 ..! 아니 모 본인들도 첨엔 몰랐자나 ..!! 헤매는 거 보고 욕하지만 말고 좀 알려주믄 덧나 ..?!?!’ㅠㅜㅜ
음 대학 졸업했는데 SWOT분석해서 발표한 적은 4년동안 한번밖에 없고(아마 강의나 발표 주제에 따라 다를듯) PDF로 내보내기 한 적도 글자 깨진 적도 없음... PPT발표할때는 포인터도 안쓰고 걍 다들 본인이 넘기면서 발표했는데....? 복잡해보여도 어떻게든 되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ㅋㅋㅋ 근데 저 말투며 목소리 떠는거랑 대본 보고 읽는거는 ㄹㅇ현실반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cument Park Se-eun] "I'm a college student!" A sunny spring day (1/4) [150424 broadcast]](http://i.ytimg.com/vi/54ZYcjNQNx8/mqdefault.jpg)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시바 발표할때 목소리 힘 너무 줘서 삑사리나는거 미치도록 웃김
전 발표만 하면 이상하게 막판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쉬더라구요....
왜지?
@@beautyfool 너무 열정적으로 발표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삑사리 잘 나는 사람이라 샌애긔한테 감정이입 해버렸어요
@@beautyfool 왜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
ㄷ
긴장될때 청심환ㄱㄱ
ㄹㅇ 새내기 옷 개화려한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레이스ㅜㅜㅜㅜㅜ 고증대박이여요
난 솔직히 한국의 이런 분위기가 너무 힘듦 초중고 대학교 회사 모든 곳에서 실수하거나 모르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버림
인정ㅋㅋㅋㅋ수업시간에 질문하면 난리남..수업시간 길어진다고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모든 상황에서 눈치
걍 한국인특 눈치라서 그럼ㅋㅋㅋ 솔직히 요즘에야 mz니 뭐니 해서 그렇지 몇년 전만해도 뒷담이나 깠음 대놓고 실수했다고 뭐라하는 사람 별로 없었음ㅋ 걍 남 시선 신경 ㅈㄴ 쓰고 눈치보고 걱정하고 그런 성격이 더 자주 실수하고 누가 쳐다만봐도 눈치줬다고 생각함
과하긴 한데 저런 발표 못하는 건 준비 부족이라 생각함... 실수는 할 수 있는데 저건..
외국이라고 다르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발표할 때 목소리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갈라쇼 나는거 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라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갈라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두팔-t7n gi iikiolokmiikiiimiiiiijjyhbhugho uhu
Llut uohuhuukhuuhjjuhjuoggttyyvtpn 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글 내려.....
본인 무려 4학년인데 아직도 새내기처럼 어리버리 발표함ㅋ
3학년인데...새내기랑 똑같다...달라진건 학교에 쏟은 등록금 액수뿐....
ㅇㅈ 저도 4학년인데 아직도 발표할 때마다 목소리 염소되고 삑사리나요~^^.. 헌내기라고 발표를 잘하는 건 아니라는 거.....
저도요…그냥 말도 못하는 감자에요
코로나 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웃어야 돼 울어야 돼.. 저도.
학년 자막 안 써놨어도 이미 옷으로 구분 가능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떻게 입어도 변사체
@@DDOTG 틀
@@광역어그로시전 헉..??
@@광역어그로시전디스랩 뿌뿌뿌이~~~
영상 속 새내기가 저라 웃을 수가 없어요…
화이팅!!
졸업했는데도 새내기처럼 발표하는 저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저런 과정이 있어야 나중에 잘하게 되는겁니다🙃
곧 내가 될 것 같아 웃을 수가 없어요..
아자아자!! 이제 새내기 벗어나셨나요!!?
저도 신입생인데 SWOT이 뭔지 몰랐는데 수업 듣고 알아서 저 같은 신입생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SWOT이란 Strength(강점=장점), Weakness(약점=단점), Opportunities(기회), Threats(위협=위기)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전략을 짜는 도구로 내부와 외부 환경분석을 하여 다른 경쟁자들을 비교해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함으로써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외부의 정보와 변화하는 환경 등을 통해 기회와 위협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4가지의 분석을 통해 4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SO는 강점을 통해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 ST는 강점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며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이고, WO는 기회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 WT는 약점을 보완하여 위기, 위협을 이겨내는 전략이다. 여기서 SO와 WO는 기회 전략, ST와 WT는 위협전략이라고 부른다.
오....감사합니다
저도 몰랐다가 이번에 고등학교에서 대학 프로그램 어쩌고에서 처음 들었어요 ㅠㅠ
구원자다..
사회복지하면 겁나 많이 나옴
앗...기억하고 싶지 않다
swot 고딩때 배우는디.. 다들 왜 모르지
일반고는 swot 안배우나요?..
저렇게 꼽주는 선배가 되지 마세요 여러분... 그냥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 거지... 게으름 피우는 것만 아니면 돼 진짜.
맞아요 저렇게 꼽주면 안됨 다들 새내기일때가 있었자나여 ~!~!~!가르쳐주면되지 ㅎㅎ 잔꾀만 안부리면 됨 ㅜ
모르겠다 내뱉기 전에 검색 ㄱ
진짜로.. 영상보는동안 진짜 정없다고생각함
열심히 해볼라고 질문하는걸텐데 걍 대답해주면될거를 상대방 무안하게 한숨쉬고 꼽주고..
절대 저런사람 안될거임
@@이것저것-j3s ㅇㅈ 심지어 저 영상의 일부는 3,4학년들도 모르는 경우 많은데
심각한 트롤만 아니면 좋게 알려주는게 좋지
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ㅠㅠㅠ ㄹㅇ
ppt관련 몇가지 팁 드리자면…🧐
1. 템플릿 (디자인) 자신 없으면 만들어진거 쓰세요. 미리캔버스 같은 사이트 쓰면 진짜 깔끔띠하고 편합니다(폰트도 다 있음)그리고 제발 ppt 무료 개거지 템플릿 쓰지마세요..(이상한 전통문양 들어간거…) 발표 내용과 브랜드에 맞춰 테마 색상 선택해보세요. 그으리고 복붙해서 글씨 좌아아ㅏㅏ아아악 해놓지말고 키워드 단어, 요약,차트,그래프, 이미지요소 활용하세요.
글씨로 페이지 가득 채우면 가독성 떨어진다고 싫어하십니다…
2. ppt는 저장할때 pdf로 내보내기 하시면
교수님 노트북이나 학교 노트북에 자기가 사용한 폰트 없어도 안깨져요. 그 자체로 저장이 되는겁니당. 효과는 어차피 안넣으시는게 더 깔끔해요…
3. 발표 시작하실때 안녕하세요 ㅇㅇ조 혹은 학번이름 말하고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면 좋아융. 그리고 중간중간 먼저, 다음은, 다음으로 등의 추임새 넣어주시면 내용 바뀔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4. 발표 자신없으면 대본 미리 써서 외우거나 연습 꼭 하세요.. ppt보고 그냥 죽 읽는것 보다 대본 한번이라도 써보면서 내용 숙지하고 발표하는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5.교수님마다 다르긴 한데 발표끝에 자료출처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6. 조별과제 하실때 교양들으시면 선배들과 같이하실때 잘 모른다고 미리 말씀해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같이 점수 잘받아야 하니까 대부분이 그럴거에용)
….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어용,,,,이상 오늘 발표하고 너덜너덜해진 4학년이,,,,,, 🥲
고등학생인데 작년에 정말 도움많이됬습니다..
올해도 팁 잘쓰겠읍니다 (__)
@@Choi_korea 다행이에용 🥰🥰 올해도 화이팅
교양 팀플에서 발표를 맡게되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 학과도 말해야하나요?
@@jj-wk9lh 아뇨 교양이라 조원들 과가 다 다르면 굳이 말 안하셔도 됩니다 !! 저는 그냥 ”안녕하세요 발표를 맡게된 ㅇㅇ학번 누구입니다“라고 하고 대부분 그랬어요
자료출처 ㄹㅇ..
난 이렇게 새내기들 발표가 미숙하다는 내용의 콘텐츠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나도 처음에는 잘 모르로 아직도 나보다 발표 잘하는 사람은 널렸는데 새내기들 상처받을까 봐 마음이 아픔ㅠㅠ
혹시 infp 이신가요 ?
제가 그 새내깁니다....
@@꼬동똥꼬 아뇨 저 estj에용
@@진수-g9e 용기를 갖고 물어봐요! 다들 처음에는 모르는 게 당연하고 배우면 되는 거니까요! 그냥 잠수만 안 타시면 되는 겁니다!
저도요,,마음아파요,,,잘하는 애들 드문데..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4학년은 뭐한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함..
ppt랑 발표 다 새내기가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료조사
ㄹㅇ 자료조사
자료조사 했으면 새내기가 발표해야지ㅋㅋ
버스타려고??
@@Ixxvan 보통 자료조사 2명, ppt 발표 각각 하나씩 나눠서 맡는데 자료조사가 제일 편해서 보통 새내기들 자료조사 주죠... 새내기한테 피피티 발표 다 시키는건 걍 학점 포기한거 아닌지...
@@이미존재하는이름새내기한테는 ppt 주는게 젤 좋은듯.. 자료조사 새내기한테 맡기면 진짜 큰일날 수 있어요..
근데 저건 4학년 잘못도 있음. 1학년이고 미숙해보이면 먼저 포인터 필요하냐 물어볼 수 있고 피피티 완성본 확인할 때 pdf로 저장했는지 등 미리 저런 상황 방지할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음(대학교 4년 지나고보니깐 결국엔 성적 중요한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 이끌어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바쁠 땐 개빡치지만)
ㅁㅈㅁㅈ 지들은 첨부터 잘했나..
ㅇㅇ4학년이면ㅋㅋㅋㅋㅋ새내기가 지 ㅈ대로 하는 애가 아닌 이상 역할 분담 확실히 해주고 디테일도 잡아줬어야 함
근데 그런건 중고딩때도 하는데......
ㅇㅈ 합니다 진짜 저 수업 학점이 간절하다면 최소 리허설 한 번은 굴려보거나 사전에 발표할 새내기와 소통이 잘 되었어야 함ㅇㅇ
@@97090914 안함
보통 4학년들 새내기들 저렇게 꼽안줌. 나도 처음엔 저랬었는데 뭐
이게 정상
ㅇㅈ 그냥 아 나도그랬었지 귀엽네..하고 알려줌. 대신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봐야지 이상한데서 이상한거가져와놓고 중간점검때 참여안해서 시간촉박할때 헉 이거아니에요? 하면 빡침..
꼽안줌 ㅇㅈ. 하지만 4학년인데 저러면 진짜 스스로 개쪽 쪽팔리지.....................4년동안 뭐함.
전 새내긴데 말하는게 4학년 처럼 말해서 말하고 나서 ‘너무 차가웠남..?’생각 듦 ㅠㅠ 그냥 톤이 그런거고 딱히 의미 없는데…
@@연이-x7l맞음 새내기가 발표안함ㅋㅋ
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 해야 발표 잘하는거임 ㅜㅜ??? 다들 놀리기만하고 안알려줘... 경험이 답인가..??
진지하게 여쭤보는거 같아서 진지하게 답변 드리면,
아직까지 회자되는 pt의 전설 스티브잡스 아이폰 발표가 있습니다
관련 프레젠테이션 도서도 많아요
피피티 화면 그대로 읽는것만 안하면 중간은 감 제발
내용 완벽 숙지하면 안떨림
대본만들어서 대본 70프로 외우고 중간중간 ppt랑 대본 보면서 발표해도 중간이상은 감
저 새내기때부터 4학년인 지금까지 거의 모든 조별과제에서 발표를 맡은 발표 장인인데요
PPT 내용을 모르니까 말을 못하는겁니다. 우리가 뭐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축구팀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일 때는 아주 그냥 말이 술술술 나오잖아요. 그거랑 같아요. 발표 내용을 정확히 알면 대본 없이 화면만 봐도 술술 나옵니다.
그 이후에 뭐 제스쳐나 목소리 조절 이런건 연설 잘하는 정치가나 기업인들 보며 배우시면 되고.
선배님들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 진짜 저렇게 살벌한 표정으로 쳐다보시나요..? 진짜면 몰라도 절대 못 물어볼것같아요……진짜 마상….ㅠㅠㅠㅠ
새내기들도 잘 하고 싶고 피해주기 싫고 실수 없이 하고싶어서 물어보는건데요ㅠㅠㅠㅠㅠㅠㅠ
아니용 새내기 여러분 저렇게까지 꼽 안줍니다 처음 질문하는 건데 그런 선배가 있다면 거르시길...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당일 때 대본 싹 숙지하고 오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출처도 블로그 나무위키가 아닌 논문이나 책이 베스트고요 애초에 피피티가 잘 만들어졌는지 준비 잘됐는지 사전에 확인도 하고 경우에 따라 연습도 하니까 괜찮습니다ㅎㅎ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건 능숙하지않으니 선배들 하는거 보거나 경험하면 늘거예요 자랑이지만 저도 발표 잘하는 편이었고 아직도 당시 만든 ppt자료가 수업 때 예시로 쓰이고 있는데 저도 처음부터 잘한 적 없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안했더니...ㅠ
@@user-ggagga0 ㅜㅡㅜ
그런 선배는 거르세요
그리고 진짜 학점 절박하게 신경쓰는 선배면 되려 세심하게 새내기 집중케어도 합니다
모아서 예비 발표연습도 시키고, 최종 피피티 점검 밑 담당도 맡고, 예비질문도 준비하고...
새내기가 미숙한건 솔직히 당연하다 생각해서 물어보고 하면 기특하고, 안물어봐도 진짜 다 확인하게 됩니다
교양은 보통 신경 안씀. 전공인데 어리버리까면 개싫어하는데 전공은 웬만해선 같이 못들으니까
사람마다 다른거죠…
솔직히 저런건 고딩때부터 연습을 시켜주던가… 대학 새내기되면 냅다 야생의 세계로 던져져버림… 대한민국 새내기들 화이팅🥲
( 보고서, 발표 안 해본 고딩이 어딨겠습니까… 꼭 저렇게 ppt가 왜 이렇지..? 같은 상황 말고 내용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웬만한 고딩 발표랑 대딩 발표랑 수준이 같을 수가 없으니까 일반 사람들은 대학 올라가자마자 발표 수준이 쑥 올라가면 당황하게 되지 않나요?? 고딩때 이미 저 단계를 깨우치셨다면 뭐 훌륭하신 분인갑네요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강한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
고딩때... 수행지옥주 안해봤어요...?
고딩때부터 하는데욥..
SWOT도 모르는건 ㄹㅇ 반성해야됨
와 목소리 떠는 연기 진짜 짱이시네욬ㅋㅋㅋ🤣💕
새내기역할이 너무 나라 마냥 웃을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고등학교에서 파워포인트 이런 거 가르치지 않으니까 대학생되자마자 어리벙벙할수밖에 없지 실기적인거는 안 배우니까 너무 맨몸으로 물가에 던져진꼴
@『ᴳᴵᴿᴸ』メTαຮhα•メ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 대학생 과제주의사항 신입생 과제주의사항 과제할때 참고사이트 이딴거 직접 찾아보고 맨땅에 헤딩ㅜㅋㅋㅋ
만약 친한선배라도생기면 구세주..
이건 아닌듯... 중고등때 포인터 파워포인트 발표 안해도 잘하는 사람이랑 못하는사람 나뉨 ...솔직히 검색도 더 빠르게 잘할수있고 모르면 물어봐야하는데 물어보지않고.꽁하게 쳐다보기만해서문제임 그래놓고 모르는데 어쩌라고!함
초등학교때도 파워포인트 맨날 했는데…
@@juhyonn1086 피디에프로 내보내기나 아무튼 대학교 발표 때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다 배우진 않지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다 발표 시킨할거에요. 제가 14년도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수행평가는 주제 잡아서 보고서랑 피피티로 발표하는거 팀/개인 별로 엄청 많았었어가지구
이건 4학년이 잘못 했지. 1학년이 뭐 얼마나 안다고 발표까지 덥석 맡김? 심지어 전공도 제대로 안들어봤을 1학년에게 SWOT 모른다고 째려보는 건 그냥 지 좀 배웠다고 으스대는 꼴...
4학년인데 새내기처럼 발표하면 어떡하죠...? 4학년도 같은 고졸인데 좀 봐줘요...
4학년인데 아직도 발표 엄청 떨어서 최대한 팀플 없고 발표 없는 수업만 골라골라 들어감(경영 회계 과목 같은 거……)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주목 받으면 엄청 떨어서 중고등학생 때 떠는 거 고쳐보려고 발표 기회 있으면 조과제만 아니면 최대한 지원해봤는데 늘어난 건 대본을 자연스럽게 읽는 것뿐…… 그마저도 발표 끝자락 가면 이제 끝나간다는 생각에 순간 긴장의 끈을 놓쳐서 목소리 삑사리 남…… 그래도 이젠 목소리 삑사리 나고 손 덜덜 떨리고 머릿속이 하얗게 돼도 표정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멀쩡하게 할 수 있음ㅋ ㅋ 근데 발표 끝내고 질의응답 받을 때쯤 되면 이제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남아서 내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음 진짜 나도 내가 싫다
스무 살 새내긴데 ㄹㅇ 속상...하다 고등학교 3년 내내 팀플보다는 개인플 손에 펜만 잡고 입시 공부만 하다가 왔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는데 어떻게 알어...
저런 선배를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휴… 아직 대학 안가신 여러분들 너무 걱정 마세요 ㅠㅠㅠ 저런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어지간하면 새내기들 이뻐하고 엄청 잘 챙겨줘요
나는 새내기가 저 무서운 상황에서도 물어보면서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면서 잘 하려고 하는 저 상황이 제일 짠한데... 사실 본인은 5학년인데 2학년 수업 하나 못들은게 있어서 그거 듣는중임. 2학년 애들이다보니 리포트 작성도 마음에 안들고 일처리도 하나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멱살잡고 끌었더니 저번 조별과제 리포트 평균 83점인데 우리조 100점 받음.. 물론 조원은 총 5명이지만 리포트는 내가 80퍼 다 적었는데 다음 리포트 적는거 보니까 애들이 엄청 성장한게 보임 ㅠㅠㅠㅠㅠ 내가 2학년때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새내기들 도와주세요. 본인도 처음부터 잘한거 아니잖아요..
톤이 주현영기자톤이야ㅠㅋㅋㅋ
현실
1. 저 4학년도 1학년때 어리버리깠을 것이다.
2. 오히려 4학년과 1학년이 같이 수업을 들을 경우 4학년이 더 소심해지고 몸 사린다. (그것이 1학년 수업이라면.. 심지어 전공이라면..)
PTSD와요… 저 새내기… 나같아…
일학년이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할라고 하는 거ㅋㅋㅋㅋㅋ
발표공포증있는 1인은 마음편히 웃을 수 가 없네요.. 인터넷에서마저 조롱당하다니^^… 눈물이 멈추질 않아~ 😭😭
발표하는 거 떠는거 너무 나라서 웃을 수가 없다…. 저도 안 떨고 싶은데… 떨려요…. 네 .. 그냥 떨려요.. 🥹😭
애들아 모르면 싹 물어봐라... 진짜 조별과제는 소통이라고 안 물어보고 잠수타다 똥뿌리는것보다 모르는거 솔직히 다 물어보는게 젤 좋아... 화 안나고 짜증 안나니까... 그냥 일단 뭐든 공유하고 물어봐... 그리고 발표는 겁먹지 마러 처음엔 떨면서 해도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내용 좋고 발표 구성 좋으면 떨면서 말해도 잘 봐주심 ㅇㅇ 새내기들 너무 겁먹지말고 일단 해
조별과제는 막판에만 카톡오는건 국룰이지 ㅋㅋ
그리고 퀄리티를 바라면 모르면 물어봐라가 아니라 떠먹여주는게 맞긴함
상대입장에서는 학점 적당히 받고 빠질 생각일수도 잇거든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하죠?
@@user-cc2dp6fi7g 그래서 내가 맨날 다했음ㅋㅋㅜㅜ 호구...
마지막 웃는거 보는데 서러워서 눈물날듯.....
그냥 알려주면 안돼..? 그 전에 확인같이 안했나..
4학년이 된 시점에서 보면... 1학년한테 저리 꼽주는게 영 좋아보이지 않음... 미숙한 건 배우면 되는거지...
근데 본인 4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새내기가 다 처음인 상황에서 당황하면 선배가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자기들도 저랬을 게 뻔하니까ㅠㅠㅠ 설령 안 그랬어도 신입생 입장에서 어려운 게 당연한 거니 저 정도는 어느 정도 인내심 갖고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작정하고 버스 타는 사람 아니고서야ㅠ
이게웃겨....? 난 나같아서 속상해..
나도,, 진짜 다 처음이여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
@@행-t6k 새내기는 어쩔 수 없어요 흑흑 그러면서 배우는 거져...... 저는 이제 2학년인데 올해는 증말 열심히 해보겟읍니다, .
나도 새내기라 이런 콘텐츠 볼때마다 더 쫄려서 더 못하겠음... 사람들이 내 발표 보고 조리돌림으로 팰까봐
새내기분들 걱정마세요 지금 4학년들도 다 저랬고 교수님도 1학년을 몇년에서 몇십년째 보고 계시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문제는 3, 4학년에도 1학년때 했던 실수들을 반복하는겁니다
진정한 4학년은 팀플있는 수업따위 신청하지 않는다.
샌애긔한테 ppt만드는거 발표 다 시키네ㅋㅋㅋㅠㅜ 슨배릠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ㅠㅠ
다음 영상에서 새내기가 잘못한 부분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서술하시오
그냥… 혼자 할게요 이름만 빠지세요
정답 0:00~1:00
@@Uki77g 개웃겨요 ㅋㅋㅋ큐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ㅠ
@@Uki77g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ki77g ㅋㅋㅋㅋ
와.. 저 일주일던에 발표한 새내기에요.. 진짜 스스로 말하는데 자꾸 주현영기자랑 겹쳐보이는 제모습이 3인칭으로 떠올라서 뛰쳐나가고싶었음..
난 그냥 4년 내내
발표뿐만 아니라 주목만 받아도 얼굴 빨개져서 터지려 하고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염소는 기본이고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울고싶다😂😂😂
저건 그냥 4학년이 싹바가지가 없는거지ㅋㅋㅋ 쟤들도 신입사원으로 가봐라 다 잘하나ㅋㅋㅋ
새내기는 대부분 자료조사 피피티 만들기 발표 다 지식 0입니다
조금만 알려주면 금방 알아서해요 제발 좀 알려주고 째려뵈..
솔직히 새내기니까 모르는게당연한건데 저렇게 ㅈㄴ꼽주는선배 ㄹㅇ개꼴보기싫음…발표하는사람앞에서 뒤에서 망했다,노답이다 이런말들으면 도데체 그 앞에서 발표하는사람은 무슨느낌일까?
ㄹㅇㅋㅋ 그리고 발표할 때 거기 교수님도 계시는데 거기서 4학년이라는 작자가 후배 조롱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끔찍함
스왓 모를 확률이 더 높은디… 앱 기본 기능은 무료인 거 모를 수도 있지 안 써봤는데… 발표 사람 많은데 떨릴 수도 있지… 노답이라뇨… 원래 처음은 다 미숙해요ㅠㅠㅠ 새내기 공감…ㅠㅠㅠㅠ
기본적인거 모른다고 하는데 솔직히 기본적인거도 누군가 가르쳐주는 존재가 있어야 아는거임… 특히 대학은 좋은 레포트 쓰려면 아카데믹라이팅 배워야하는데 울나라 대학 ㄹㅇ 아무도 그런거 가르쳐주는곳이 없음… 다들 어떻게든 흉내내오다가 3학년쯤 되고나서야 겨우겨우 습득하는정도… 1학년떄 발표법이나 아카데믹라이팅이나 기초메일같은거 가르치는게 맞다 진짜루
발표는 진짜 잘하는 사람이 있음..난 고딩때부터 발표수업 많았는데도 아직까지 목소리 염소임
새내기라 모를텐데 알려주는것도 애매하고 저렇게 화내는 표정짓고 ㄴ답이다 이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ㅋ 텟세랑 뭐가다름ㅋ
신입생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알려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저렇게 꼽줄까…ㅠㅠ
근데 저건 솔직히 4학년 잘못도 반반 아닌가...새내기가 이제 갓 새내기가 뭘 알겠노...사회 생활 이제 시작인데 그리고 4삭년도 새내기 시절엔 저랬을거 아니야...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구 알려주고 이렇게 해라 했으면 서로 행복하고 윈윈일텐데 물론 4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알지만 답도 없는 머리에 든것도 없는 새파랗게 젊기만 한것들 아니면 서로 알려주면서 친분도 쌓고 그게 대학생활이라고 생각함...
새내기한테 swot 알거라고 기대를 하는게 좀 잘못됏음
4학년이 문제임.
회사에서도 안알려준거로 실수하면 신입이 아니라 사수나 선임을 문제로 봄.
기본적인것도 모르거나 멍청한 애들이나 새로 들어온 애 욕하지 실제 인사고과 반영은 안알려준 선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들어감.
안배웠다 - 모를 수 있다
이런 상식이 통하는거임.
졸업할때까지 팀플과제+발표 안내주신 교수님덜 ㄹㅇ 감사합니다..
새내기면 응애지ㅋㅋㅋㅋㅋㅋ 챙겨줘야함 얘네 고등학생이나 다를게 없음 진짜...
모르시는분들
Strong (장점)
Weakness (약점)
Opportunity (가능성)
Threat (잠재 위협)
위 약자로 상품이나 비지니스를 분석하는 방식 입니다
음 떨릴 수 있는 거 아닌가 피피티 글자랑 동영상 얘기하는 거 보니 피피티는 새내기가 만든 거 같은데 넘기는 건 고등학교 때 늘 스스로 넘기면서 해서 잘모를 수도 있잖아요.. 모르는 거 가지고 뭐라하시면 더 안물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뭘 모르는 지 알면 왜 안물어보겠어요 열심히 안하면 잘못이지만 열심히해도 모르는 걸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영상 하나에 뭐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냐 할 것 같은데 이런 영상들로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잖아요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거 보고 꼽줄까봐 안 물어보고 혼자 끙끙댈 새내기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ㅠㅠ
ㅁㅈ... 새내기들이 pdf내보내기를 모르지 사람 표정도 못알아보는게 아니잖아요... 저렇게 보면 나같아도 무서워서 못물어보고 주눅들겠다...
아 새내기랑 4학년 착장 다른 거부터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4학년도 대학안에서는 다 통달한거같지만 회사들어가면 다시 새내기 롤 되는거임ㅋㅋ
모르면 설명해 주면 되지. 저 선배 같은 사람도 사회나가면 초년생인데 저런사람들은 백퍼 다시 자기가 당함
음.. 초중고에서 이런거 알려줬으면 좋겠다.. 컴퓨터하는 법 PPT만드는 법, 더 효율적으로 검색하는 법 등..
현 중1인데 초등학교때부터 ppt로 발표하는거 많아서 애들 팀플 많이 해봐요! 대부분 ppt만드는법도 알고요 학교쌤들이 가르쳐주시기도 해요
새내기랍시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것들보다 나음..^-^ 모르면 물어보고 하면 됌...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본다고 꼽주면 진짜 똑같은 사람되는거임.. 처음엔 좀 답답하긴 했는데학년이 올라가다보니 무임승차 하는것들보다 나은것같음
주현영 성대모사 개웃기네 ㅜㅜㅠㅠ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규ㅠㅠㅠㅠ
다들 머 일학년 때 부터 알앗나ㅜ
아 저 선배 ㅈㄴ싫음 모를 수도 있지 좀 알려줘 4학년이나 처먹고..
@@bonglee366선배도 ㄹㅇ 죽빵마려운데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것만이 중요하면 그냥 짬있는 선배가 해주세요 ㅠ 아니면 새내기들이 덜덜 떨면서 발표하는걸 비웃질말던가..
간 작고 소심한 새내기는 너무 슬픕니더......
발표할때 내용 까먹고 어버버 거리지 않는 꿀팁 : 머릿속에 대본을 만드세요!피피티 내용은 글자는 최대한 요약해서 넣고,그 외에 나불거려야할거는 기이이일게 늘린 대본 하나 뽑아서 어떤식으로 요약하고 무슨 내용 넣으면 될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는거예요.
저는 첨에 제 발표에 자신도 없고 사람 앞에 나서는것도 싫어하지만 발표 잘한다는 말 듣고싶어서 저런식으로 계속 중얼중얼거리면서 대본 외워요.그러면 내용의 기본뿌리는 외워지기 때문에 대본 뽑아도 글케 많이 안보고 할수 있고,그 시간에 교수님이나 학우들 얼굴 빙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가산점!
진짜 애기때부터 발표대회 많이 나갔어서 새내기때부터 발표 나름 잘 했던(A+받던) 2n살이 얘기하자면
목에 힘주지 말고 물한잔 들고 발표하러 가도 됩니다. 어차피 보통 교탁같은거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 올려놓고 목이 갈라지거나 삑사리 나면 실례합니다 하고 물한입 먹고 진행하면 돼요.
그리고 목소리 제일 뒤까지 들릴필요없어요. 교수님께만 깔끔하게 전달되면 되니까 먹먹한 소리 말고 앞으로 내뱉는 소리 연습해서 발음만 정확히 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너무 떨린다 싶으면 아예 컨셉을 잡아보는거도 괜찮아요(물론 그래도 되는 수업만) 예를 들어 브랜드 기획이라면 아예 브랜드 마케팅팀 직원 컨셉으로 큐카드 만들어서 박람회 같은데서 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편해요.
발표 시작할때 아이스브레이킹하면서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다면 위 예시랑 같은수업 기준으로 한명 지목해서(저는 보통 교수님께 여쭤보거나 팀원이랑 말맞춰요) 오늘 ㅇㅇ브랜드 상의 착용중이신데 해당 브랜드를 고르신 이유가 무엇인가요?로 시작해서 들어보고 이처럼 여러분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들에게 그 뜻이 전달되는 걸까요?라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이 다음에는 수업내용 살짝 포함해서 정의나 기획에 고려해야하는 부분 > 본인이 준비한 결과물 > 서론에서 이야기한 기초와 접목해 결과물을 만든 과정(자료수집 및 분류 기준+브랜드 타겟) > 결과물의 SWOT > WT 극복 방법(+전망)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질의응답 이 순서로 발표합니다.
PPT는 표지>목차>소제목>내용>소제목>내용>......>참고문헌>질의응답+감사합니다 로 정리 많이하고 애니효과 사운드 다 빼는게 깔끔해요
대본 외우기 힘들다면 큐카드나 적어도 파일에 끼우고(차라리 아이패드 들고 하는거도 깔끔해요) 절대 꾸깃한 A4용지만 들고 하지 마세요!!!!!☆☆☆☆☆
이렇게하면 A+은 당신것이랍니다! 이상 브랜드 기획 A+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행복한 대학생활하세요!!😉
어후 겁나 길다... 추가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시뮬 두번 이상 돌리고 수업가시는거 추천드려요!!
ㅈㄴ꼽주네 ㅋㅋㅋㅋ 20살이면 모를수도 있는데 선배면 좀 도와주면 되짘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러는 4학년 없어용... ㅠㅠ 보통 성적 욕심 내는 사람이면 본인이 나서서 도와주심
저런 4학년 특... 능력없음...ㅋㅋㅋㅋ 영상에서도 본게 꼽주는거 째려보는거 뿐임. 능력있는 4학년이면 진작에 pdf 추출 하는거 미리미리 확인하고 포인터도 말 안해도 무조건 챙겨옴 ㅋㅋㅋㅋㅋ 저런 4학년이 ㄹㅇ 폐급임...
진짜 나 1학년 교양에서만난 2학년 선배 팀플할때 에세이 각주다는법 자료찾는법 단톡방 링크로 다보내줘서 진짜 그 때 팀플 방법 다 익혔는데 내가 2학년되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ㅠㅠㅠ
그래서 pdf로 내보내기가 뭐예요?? 그냥 글자 폰트 첨부해서 같이 usb에 담으면 되는거 아닌가요..?(책에서 본 지식..)
pdf로 내보내면 ppt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하면서 폰트 스타일이나 만든 형태 그대로 박제돼서 폰트를 굳이 같이 첨부하지 않아도 돼요
@@bera2663 그러면 애니메이션 효과는 다 정상적으로 적용되나요??
@@김선홍-k2f 보통 애니메이션 효과 안넣음
아니면 설정에서 글자랑 같이 내보내기하시면 애니메이션 폰트 영상재생 다 됩니다
@@bera2663 오..! 그러면 혹시 슬라이드로 재생 되나요?? pdf파일로 만들어버리면 슬라이드쇼가 안될것 같아서요...?
하ㅜㅜㅜㅜㅜ 학우nimdle seolma 발음 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짜개웃긲ㅋㄱ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학우Nimdle 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아존나웃거
나 새내기 때 발표하는거 보면서 고학년들이 저렇게 비웃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면 좀 자살?살해?말리는거 같기도?
저렇게까지 꼽을 줘야함.? 지들은 새내기였던적 없음? 뭐라도 되는 거 마냥 ㅋㅋㅋㅋ 모르겠다하면 알려주면되는거지;;
제발 자료조사할때도 출처도 알수없는 블로그. 티스토리. 위키피디아. 이딴데서 긁어오지 마요......
안하는것보단 차라리 못하는게 낫지.. 못하는건 그냥 좀 많이 답답한건데 안하는건 온갖 쌍욕 날려버리고싶음
주현영 성대모산 줄ㅋㅋㅋㅋ
ㅠㅠ.. 다들 저렇게 생각할까봐 발표할때 더 떨림.. 요즘 발표 못하는걸로 놀리는게 밈이돼서 더 떨리고 하기 싫어졌음..ㅜㅜ
광고... 이런 영상 말고 더 재미있게 표현할수 있었지 않을까. 아쉬움만 남음 내용이 너무 암담하다고 해야하나 너무 새내기들을 희화화 하는것같아서 영상때문에 광고가 기억에 안남아요..
상경계열 졸업하고 마케팅 인턴도 했던 늙은이인데, 간단히 팁 드리자면 3가지 정도입니다!
1. 당연히 발표 내용은 건들면 바로 나올 수 있게 숙지하셔야 합니다. (기본)
2. Ppt는 주제에 따라 색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깔끔한 메인 색상 3개 정도 정해서 가독성 있게 만드는게 좋아요. 전 주로 글씨보다 사진이나 아이콘 활용 많이 하고, 설명은 말로 합니다.
3. Ppt 하단에 엄청 작은 글씨로 그 페이지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키워드화해서 4개 정도 적어두세요. 전 대본 들고 하는 걸 싫어해서 키워드 외워서 발표를 하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됐어요. 이건 좀 꼼수인데 보통 발표하러 앞으로 나가면 ppt 하단이 안 보이잖아요? 발표자만 보일 수 있게 그 하단에 작고 연한 글씨로 키워드를 넣어두면 흐름을 놓쳐도 키워드가 적혀있으니까 발표 내용 숙지만 잘 되어 있다면 발표 실수가 정말 줄어듭니다.
😀 처음 발표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새내기 파이팅
저 영상같이 꼽준다는건ㅠ 간혹가다 있는 새내기가 뺀질 열심히 안해서 빡쳐서 그럴수도.. 근데 뭐라도 하려고 하면 누구나 처음은 있었으니 열심히 하려고 알아도 보고 그래도 몰라서 알려달라하면 다들 한배를 탄이상 되게 잘 알려주려고 함..
아니 진짜 지금 고3인데 세특채운다고 ppt발표 정말 많이 해봤는데 pdf로 저장하는건 ㄹㅇ 몰랐음 그니까 모른다고 뭐했냐고 구박히지마ㅜㅜ
SWOT 분석을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의 약자로 강점이자 기회가 되는것, 강점이자 위협이되는것, 약점이자 기회가 되는것, 약점이자 위협이되는것들을 분석하여 기업의 강점을 강화시키고 약점을 보완하는 그런 전략적 분석법이자 기법입니다,,,라고 경영과2학년이 말하고 갑니다요 총총
아니 마지막에 발표 떨면서 양소리 내는거 존내 내 미래같다….하
ppt-옵션→저장→내가 사용한 글꼴 포함하여 저장 하면 글 안 깨져요...
새내기도 처음이니깐 잘못은 없는데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태도는 진짜 빡침 미리 물어보던가 찾아보는 성의라도 있어야지
ㅠㅠ 조롱하고 욕하지말고 알려달라고 ..~!~!~!~!! 이제 새내기라 암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서 척척 하냐구 ..! 혼자 알아서 좀 찾아보고 열심히 따라해봐도 어설프고 모르겠고 ..! 아니 모 본인들도 첨엔 몰랐자나 ..!! 헤매는 거 보고 욕하지만 말고 좀 알려주믄 덧나 ..?!?!’ㅠㅜㅜ
중학생때부터 외국에 살아서 피피티 10분 줄테니까 만들고 발표하란 쌤도 계셨고... 피피티 하루에 4번도 발표한적 있어서...처음에는 거의 반 울면서 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진짜 경험이 답인듯 제발 중등고등학교 어릴때부터 발표 연습 하게 해줘야됨 ㅠㅠ
새내기랑 4학년이랑 옷 스타일 다른 디테일도 개웃김
아 그냥 진짜 PTSD 그 잡채다
잡채 먹고 싶네..
음~ 잡채 맛잇다
4학년 개패고싶다 ㅋㅋㅋㅋ 나중에 취업했을 때 꼽주는 선배 만나길 제발
아니 발표 말투 삑사리 저걸 고증하네 인류학문화재 진심ㅋㅋㅋㅋㅋ
4학년도 문제인게 1학년한테 기본적이라도해도 혹여나 작업할때 수시로 점검해줘야했음. 아니면 자기가 발표하던가
전과,복전생 아닌이상 학점조져서 1학년수업을 듣는 본과 4학년이라...게다가 저런 꼽을 주면ㅜㅜ 발표는 교수님이 1학년이 하라고 했겠고
음 대학 졸업했는데 SWOT분석해서 발표한 적은 4년동안 한번밖에 없고(아마 강의나 발표 주제에 따라 다를듯) PDF로 내보내기 한 적도 글자 깨진 적도 없음... PPT발표할때는 포인터도 안쓰고 걍 다들 본인이 넘기면서 발표했는데....? 복잡해보여도 어떻게든 되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ㅋㅋㅋ 근데 저 말투며 목소리 떠는거랑 대본 보고 읽는거는 ㄹㅇ현실반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내기가 모르는 건 당연하지. 왜 저렇게 꼬라봐.. 저러면 몰라도 눈치보다가 질문 안하고 문제가 더 커짐.